항상 영상 잘보고 갑니다. 게임에대한 지식이 방대하시고.. 항상 무릎탁!! ☺️👍

꿀곰님 목소리는 뭔가 진솔함이 있어서 듣기가 좋습니다 다른 채널들처럼 말 사이사이 다 잡아당겨서 툭툭 끊기는 불편함도 없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구독과 좋아요 하겠습니다

와우 담주에나 올라올줄 알았는데 오늘 올라오다니 감격 ㅜㅜ

개인적으로는 버추어파이터1 하나 때문에 구입을 검토중입니다. 여담으로 탄트 알, 이치단트 알 이 사실은 일본어랍니다. 탄트 알(탄토 아루/たんとある)은 잔뜩 있다 라는 뜻, 이치단트 알(이치단토 아루/一段とある)은 한층 더 있다 or 유달리 있다 라는 뜻입니다.

버파1을 처음 봤을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ㅎㅎ

저두 세가 매니아 였습니다 닌텐도보다 세가 게임을 더 좋아했었죠

오오~ 전설적인 게임들이 많이 수록되었군요~ +_+ 영상, BGM, 효과음 등을 듣다보니 절로 피가 끓어오릅니다 ㅎㅎ 정작 즐길 시간이 없고, 찾아볼 여유와 지식이 없는데 짧게나마 추억들을 끄집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_^

섀도우 댄서 오프닝에 나오는 강아지 어릴때는 강렬한 하얀 늑대로 기억하는데 지금보니 귀여운 백구였군요... 이놈의 추억보정이란...

시노비 . 스페이스 해리어 명작이죠..국딩시절 최고게임 ^^

80년생으로써 거의 다 현역 오락실에서 해봤던 게임들이네요. 뿌요뿌요는 컴으로 해봤고, 썬더포스랑 스페이스해리어, 섀도우댄서는 메가드라이브로 해봤습니다. 정말 추억 선물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다른 복각판 게임기보다 이게 더 땡기네요~ 물론 꿀단지곰님이 소개를 잘 시켜주신 덕이겠죠?! ㅎㅎ

하편이군요 기다리고있어요 이번에도 정말 히트쳤던 게임들이 ㅎㅎ 영상 고생하셨어요^^

꿀딴지 곰님의 지식에 극찬을 보내요. 초딩, 국민학교 시절의 추억이 살아 나는듯…

80년대 90년대 오락실 풍미했던 게임들이네요 진짜 40대 들에겐 게임이 알차고 알차다는 느낌이 확실합니다!!

게인그라운드의 음악은 언제들어도 즙겁네요

영상도 재밌는데 무엇보다 꿀단지곰님 설명이 듣기 정말 좋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올리셨습니다! 일본도 아케이드 게임이 하락 중인가요? 탄트 알.. 사람들이 하는 것을 구경하며 도움을 주었습니다.. 한글이라 우리나라 게임인 줄 알았는데, 세가에서 만든 게임이군요... 이치단트 알 이 게임도 사람들이 하는 것을 구경하며 도움을... 시노비 이 게임 많이 즐겼습니다.. 첫 보스를 깨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보너스 게임 끝까지 가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청춘스캔들 다른 분들은 쉽게 하시는데, 전 어렵더군요.. 이 스왓트 이 추억의 게임 제가 굉장히 좋아한 게임입니다!! 저 강화복을 좋아했죠... 게인 그라운드 굉장히 느려보입니다!! 원더보이 다른 분들에 하는 것을 구경하다가 직접 해보니 어렵더군요!! 크으 이 게임 몬스터랜드 이 게임도 직접해보니 어렵습니다.. 전 오래 즐기기 힘들었습니다!! 원더보이3 이 게임은 쉽게 했습니다... 뿌요뿌요 pc버전 시디가 있어서 집에서 많이 즐겼습니다!!! 뿌요뿌요2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 게임도 pc용이 있었군요!! 스페이스 헤리어 할 엄두를 못 냈습니다!! 선더포스 이 게임은 게임잡지에서 많이 봤습니다... 알렉스 키드 공격 기능이 없다고요?? 어떻게 하라는 게임인가요? 래드 모빌 제가 레이싱 게임은 잼병이라... 구경만 했습니다!! 셰도우 댄서.. 저 닌견때문에 쉽게 할 수 있는 건 아니군요. 다크 엣지 특이한 방식의 격투게임이군요.. 세가 하면 버추어 파이터이죠! 역시 버추어 파이터가 나오는군요.. 3d 격투게임하면 버추어 파이터이죠.. 이 게임 애니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처음보는 게임들이 많더군요.. 세가를 하셨으니, 다음엔 타이토 메모리즈 어떠신가요???

금방올리셨네요 잘봤습니다 진짜 몇가지빼고 다해본것들 ^^

세가에 명작게임이 참 많았죠. 처음산 게임기가 세가의 드림캐스트... 바이오하자드 베로니카, 쉔무, 크레이지 택시 등... 원더보이도 참 좋아했는데^^ 레트로게임이여 영원하라~!

진짜 세가는 독특한건 인정합니다... 한끗발 빗나간 감각으로 게임을 만드는 느낌이 강한데.. 잘되면 명작, 안돼서 괴작,망작을 만드는 참...묘한 게임 회사였다는건 어렸을때 그렇게 오락실 다니면서 막연하게 느꼈던 생각입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 꿀곰님 항상 건강하세요.^^

아무생각없이 반가워서 지하철에서 볼뻔했네~ 형꺼는 맥주마시면서 보던가 밥먹으면서 봐야지~ 경건하게

교수님 최고입니다

너무너무 잘봤어요^^ 이번편은 비교적 빨리 올리셔서 반가웠습니다! 종종 업댓하셨나 들르곤 하거든요 꿀딴지곰님 영상 볼때면 늘 커피한잔 하면서 편하게 본답니다ㅎㅎ전 세가 하면 버철레이싱이 많이 생각나요 하지만 아스트로에 수록이 안되서 좀 섭섭했네요ㅜ 폴리곤 게임 2개 정도는 해주지 어휴;;

역시 꿀곰님은 채널에 영상을 기다리는 이유는 이렇게 알차고 재밌게 영상을 제작하시니... 오랜 기다림을 버틸수가 있습니다 뭐랄까 도자기 장인처럼 영상에 컬리티가 좋으십니다 (장인정신~^^)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건데 발매년도 나오는게 참 좋네요... 제가 태어난 년도랑 비교해보면서 볼때 아 내가 몇살때 저런 게임이 나왔구나 하면서 신기해 합니다 ㅎㅎ

폭탄은 맨날 아끼다가 죽어서 날리고.. 그러다가 부활하면 빡쳐서 쓰고 ... 하아..

이스와트랑 게인 그라운드는 정말 많이하건게임인데 그립네요 국민학생시절이

청춘스캔들 BGM이 중독성이 강해 들으면 바로 기억나는 게임

버파...첫버파 봤을때 그 놀라움은.. 게임성 노래에 놀라고..가격에 놀라고..

세가의 아케이드 게임들을 보면 묘한 신비감과 여운들이 많이 남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 감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세가놈들... 요번만큼은 인정합니다 ㅋㅋㅋ...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의 메가드라이브에 이식된 게임들이라 이식된 게임도 떠오르고 추억 돋네요 확실히 메가도라이브 이식작에 비해 원작이 뛰어나군요.....잘 보구 감돠 원더보이2 제대로 된 작품....이건 좀 끌리네요

한글판 제목은 청춘1번지 였죠 아마 당시 인기있던 코미디 프로그램 제목을 모방한거 같은데 어찌 되었든 제 기억에 bgm은 세번째 스테이지 혹성탈출이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하편이 일찍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 언제나 감사합니다~

라드모빌까지 자세히 다뤄주시다니;;;; 어릴적 저 인형 멋지다고 느꼇던 게 소닉 발매 전이라니;;;;;;

꿀곰님 궁금한게 있는데 아스트로시티 미니의 조작감은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비슷한 네오지오 미니는 알게 모르게 악명이 자자해서 궁금하네요 ㅋㅋㅋ

에뮬 느낌이 아니라 실제 오락실 느낌으로 즐길수 있다는게 장점이네요

아 맞다! 저런게임도 했었지? 라는 생각이 든 좋은 시간이었네요. 고미횽아 땡큐!!

6:50 브금때문에 자주하던게임 동료구해가서 모으는재미있음

꿀단지곰 팬인데, 너무 방송 재밌게 봅니다. 아래 글 남긴 것 정말 죄송합니다만, 썬더포스는 레전드잖아요. 팩트는 짚고 넘어가야 해서... 이해해 주십시오^^;

버파1, 몬스터랜드 굿 입니다

2:36 마왕이 아주 젠틀맨임.

위에 나오는 게임들은 정말 많이 접했던 유명 게임들이네요.

와.^^ 추억의 세가. 버츄어파이터1 이 처음 나왔을떼 정말 충격이였어요.ㅎ

시노비 하니까 생각나네요. 그시절 아메리칸닌자 같은 병맛 영화가 유행할 정도로 보잘것 없었던 닌자를 이미지 세탁해서 양키한테 자포니즘에 흠뻑 취하게 만든 1등 공신중 하나가 세가였죠. 원더보이 부터 버추어파이터까지 세가를 정말 좋아했지만 이제는 놓아줘도 될 것 같네요.

이미 세가 에이지스로 이식된 작품들도 있지만 처음으로 완벽이식이 된 게임들도 있어서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래드 모빌과 섀도우 댄서에 눈이 갑니다. 섀도우 댄서는 마스터 시스템판은 기기의 한계가 너무 명확했고 메가드라이브판은 설정만 공유하는 별개의 게임 같았죠. 래드 모빌은 새턴에서도 완벽이식이 안 돼서 의아했던 작품입니다. 새턴판은 이상하게 폴리곤을 섞은 이식을 해버려서 시야거리도 짧아지는 등 새턴의 단점만 도드라지는 물건이 돼서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제작진도 만들고 나서야 수습이 어렵다고 생각한 건지 게일 레이서라는 전혀 다른 타이틀을 붙여서 발매했더군요.

스페이스해리어bgm이 삼성겜보이 팩 안꽂을때 미로같은거 나오면서 나오는 음악하고 같네요?

게인 그라운드 미쳤다리.와 어렸을때 졸라 잼있게 했는데.. 여기서 보네..음악 개조코. 바이킹이 개 좋았는데

진짜 즐겁게 봤어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원더보이 하고 청춘스캔들 다시 하고 싶네요^^~늘 잘 보고 있습니다

다이너마이트 형사가 있었다면 좋겠습니다. 차후에 네오지오 아케이드 스틱 프로처럼 업데이트 해주면 좋겠는데 어렵겠죠?ㅠㅠ

뿌요뿌요도 있군요 ㅋㅋㅋㅋㅋㅋ 저 게임덕에 빠요앤이라는 단어까지 만들어 졌었죠.

.. 꿀곰님 손보다 작은 게임기 잘봤습니다..

세가에서 많이 만들었네요 대부분 아는게임이네요 플스미니 게임은 없나요?

잘보고잇습니다♡

살지말지 정말 고민되는 게임기입니다 🤔🤔🤔 아는 게임보다 모르는 게임이 많아서요 영상 감사합니다 !!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흑백 게임보이 시리즈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리다 숨막히겠어요.

이번 영상 엄청 빨리 나왔네요!

굳굳 잘볼게요옹!!

알랙스키드 로스트스타가 나오다니~~겜보이 2메가 팩으로 날이 새는 줄 모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알록달록한 바닥을 밟고 달?같은 곳을 지나는 기억이 정확한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어릴 적 무지 했었다는 기억은 확실해요~!

알렉스키드의 후속작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 기기 사고 싶은 뽐뿌가 옵니다

14:48 - 슈팅의 명가 Tecnos - X / Technosoft (テクノソフト) - O

모두다 추억의 게임이네요~^^

납치 좀 그만당해 이것들아! ㅜ 세가빠로 참 탐납니다 ㅎㅎ

소닉 더 헤지호그는 아스트로시티에는 없군요... 그래도 뿌요뿌요는 있어서 흐뭇 ㅎ

원더보이1 & 2 는 제 인생 게임들 입니다.. 특히 원더보이 2 몬스터랜드는 원코인 클리어를 위해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 했었죠.. 그래도 그 당시 50원 넣고 이렇게 오래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도 흔치 않았기 때문에 더욱더 재미있게 했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가끔 에뮬로 돌려 보는데 옛날만큼의 실력은 안나오네요.. 추억 돋는 게임들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옛날 약간 어두침침 하고 화장실에서 살살 풍겨오는 담배냄새 여기 저기 게임소리가 뒤섞여 있던 장소가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아. 다음 편이 빠르게 올라왔군요. 감사합니다. 'ㅅ' 탄트 알과 이치 탄트알... 처음 보고 했을 땐 보난자 브라더스 2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다양한 미니 게임을 하면서 나름 재미가 있었죠. 시노비 시리즈의 첫 작품... 그 난이도는 정말 무자비 했었죠... 패턴을 외우면 그나마 진행이 가능하기는 했지만, 어릴 적인 너무 어려워서 1스테이지 보스도 못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시리즈는 그럭저럭 진행 되다가 실사판 세턴에서 말아먹고 이후로 새로운 3D 시리즈가 나올 때 까지 어떻게 묻히지 않은 게 그나마 다행이지만, 새로 부활한 3D 시노비는 난이도가 더욱 더 악마적으로 변해버렸죠... 청춘 스캔들. 지금 보면 좀 이러저러한.(엇흠.엇흠.) 뭔가가 있습니다만,... 무한 루프의 지옥이라는 게 이런 게 아닐까 하던 시절의 흔적으로 기억에 남았네요. 이스와트. 이 작품. 정말 일개 강력계 경찰이 승진을 거듭하자 강력...강..... 좀 내구가 부실한 강화복으로 어떻게든 진행을 하긴 했는데. 적들의 전투력도 강화복 투성이에 화력이 강해져서 그게 그거였던 이 것이 공권력의 한계란 말인가... 하는 게 느껴지는 불합리가 있었죠. 개인적으론 가정용 이스와트가 아케이드 판보다 훨씬 더 강력한 강화복으로 느껴졌습니다.(이유는 파워업 수준이랑 비행이 가능하다는 큰 차이점이 있었으니까요.) 게인 그라운드. 하기 나름에 따라 굉장한 머릿수를 가지고 화면 내의 적들을 무찌르며 진행 하는 것이 자레코에서 내놨던 게임. 필드 컴뱃의 그 무엇이 떠올라서 기뻣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기승전 "바이킹" 으로 귀결 되는 게임 특성...(자유롭게 쏠 수 있으면서 꽤 먼 거리의 2층에 위치한 적들을 처치할 수 있으면서도 이동속도까지 빠른 건 바이킹 하나 밖에 없었죠... 바이킹을 잃어버리면 그 손해가 얼마나 컷던지...) 다른 캐릭터들은 개성이 지나치다 못해 제약이 커서 활용을 잘 하지 못하는 유저 입장에선 초반부 스테이지 BGM 음악과 머릿수만 많다 뿐. 질은 부실한 불합리한 게임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나중에야 이런저런 동료를 다루는 재미가 있음을 알게 되었지만, 어린 애가 뭘 알았겠습니까... 원더보이. 하. 진짜 굶주림과 맞서 싸우며 이성을 구하러가는 본능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었지요. 뭐 어렸을 적에야 왜 시간이 지나면 뭐 맞거나 하지도 않았는데 체력은 줄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니까 엄청 빨라져서 빨리 진행을 해낼 수 있어! 라고 했지만, 실상은 더 빨리 죽게 만드는 함정같은 부분도 있었죠. 돌도끼를 던지는 건 꽤 재밌었지만, 지나치게 체력이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서 무슨 기생충이라도 몸안에 서식하고 있는 건 아닌가 했습... 원더보이 인 몬스터 랜드. 하. 액션 RPG의 재미를 아케이드에서 가르쳐 준 게임입니다. 전작(?) 원더보이와 달리 템포가 훨씬 느긋한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방패의 소중함을 가르쳐준 게임이라는 것에 기억에 남아있군요. 방패가 있으면 화살 같은 공격을 막고 버티면서 전진을 할 수 있게 해주었죠. 돈이 없다고 싸구려 방패도 장만하지 않고 진행을 하다간...(그리고 방패 좋은 걸 구입 하지 않으면 막을 수는 있어도 엄청나게 밀려나거나 피해를 버티지 못하는 등. 굉장히 힘들어지죠.) 진짜 실력자는 방패는 내다 버리는 것. 이라는 헛소리를 증명 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론 다크 소울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방패가 조금이라도 효과적인 게임에선 쓰지 않는 게 이상하다고 여겨질 정도였습니다. 그 다음 원더보이는 재미가 없어서(1편처럼 어려웠군요. 가만히 있어도 체력을 잃는다는 것 자체가 비호감이라.-_-... 뭔 독 걸린 것도 아니고.) 생략. 기본 시스템 하나가 너무 비호감이라 버려버린 게임입니다. 뿌요뿌요. 이 시리즈도 빼놓을 수 없지만,...퍼즐 게임이라기 보단 암기 게임으로 기억에 남아 있네요. 캐릭터들은 귀여웠지만, 오히려 이상한 던전을 흉내낸 아류작. 뿌요뿌요 던전이 더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스페이스 헤리어. BGM과 함께 세가의 저작권 무시가 통용 되었던 마지막 게임이 아니었을까 하는(...) 것도 있지만, 지금 보면 게임성 자체는 충분히 괜찮았었죠. 비슷한 스크롤 방식의 게임들도 몇몇 나오기도 했었고. 그나저나 시리즈로는 제작이 되지 못했던 게 아쉬웠... 던게 아니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후속작이 있기는 했지요... 하지만, 가정용으로는 결국 잘 이식이 된 적이 없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관련 시리즈라고 해야할지. 플래닛 해리어라는 대형 체감형 기기용으로 나온 게임이 후속작인 것 같긴 했는데 그건 정말(...) 게임 자체도 캐릭터는 완전히 변해버렸지. 게임 방식도 너무 달라져서 후속작이라는 느낌이 거의 없었습니다. 시원시원한 스크롤 느낌도 사라져버렸고 말이죠... 썬더포스 시리즈. 하. 4에서 정말 절정을 찍었다가 이후로 말아먹은 시리즈가 되어버렸죠.(...) 하지만, 이 게임 특유의 맛이 있었는데. 아쉬움이 많은 게임 입니다...

버파2도 넣어주지... 그래도 상편에 처음 소개한 도둑?게임이랑 수왕기, 원더보이 시리즈 등 80년대 부터 오락실 좀 다녀본 분들이라면 추억소환 되겠네요~

뿌요뿌요 엄청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 5연쇄를 무슨 기본기마냥...

국민학교(...) 들어갈 때쯤 엄마가 오락실을 금지하셔서, 알렉스키드 로스트 스타즈를 친구집에서 삼성 겜보이로 처음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국민학교(...) 저학년이 하기에는 너무 어려웠죠. 전형적인 아케이드 키드인데도, 로스트 스타즈를 실기로 본 적이 없네요 ㅜ.ㅜ

올해 기준으로 세가의 아케이드 시장 철수 한다고 합니다. 버파5의 이후 후속작을 적게나마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제 세가의 아케이드 게임을 볼수 없는 것이 아쉽네요. 이소식을 듣고보니 아스트로미니시티가 각별해 보이네요.

세가여 영원하라~~~세↗↗↗가↘↘↘↘

시작할때 형 손이에요? 섹시하다~~~ ㅋㅋㅋ

유구한 세가의 역사에 비해서 너무나 빈약한 타이틀 수 이지만 구매각입니다^^ 단트알 시리즈 나 뿌요 씨리즈 좀 빼고 다른것 좀 넣어 줬음하는 아쉬움도있고 썬더포스 수록은 너무 의외네요. 다음 버전이 발매될때 80년대 세가의 레이저디스크 갤럭시 레인져 같은 게임도 넣어줬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시노비는 저도 그 생각했죠, '수리검에서 파워업하니 총이라니...' ㅋ

확실히 다른 포멧으론 이식되지 않은 게임이 많다는 점은 고무적이군요 원더보이3 까지 나올줄이야 준준교의 비밀이 빠진건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데이토나USA, 버파2 2가지만 포함 했으면 얼마나 좋아을까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봐습니다.

추억 소환 진하게 하고 갑니다~!!

버파2가 수록됐으면 그거 하나로도 무조건 사는건데 아쉽...

원더보이 최고 원코인으로 깨는 재미가 좋았지 왠만한 지금 나온 게임보다 100배 잼있음 ㅋ

outrun 하고... 애프터버너2 이었나요. 비행기 게임,,, 이거 기억나네요.

잘 봤습니다

버파1이 오락실 가격올려놧죠 .200 에서 500 원이엿음.개인적으로 세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베어너클 황금도끼입니다. 세가가 참 명작이 많앗죠

세가'~~

다음 영상에서는 라이트건류의 건슈팅게임들을 다시 봤었음 좋겠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세가의 버추어캅 시리즈와 하오데 시리즈, 그리고 코나미의 사일런트 스코프 3부작, 경찰24시 그 등등 보았음 좋겠습니다

20:06 그당시 문화 충격이었음

버파3 팀배틀 말고 오리지날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네오지오 특집 2부는 언제 합니까?

제인생 첫엔딩이 알렉스키드로스트스타스 였는데.한바퀴 돌고 다시 되는데 난이도 극혐이 되죠.어렸을때 어찌깼는지 지금 다시 하면 못깨겠는데 ㅎ저도 형님처럼 나일 먹어서 순발력이 딸려서 그런듯.

헐 저 조그만.게임기 안에 다 들어있는 게임인가요?

혹시 화면을 스무스하게 해주는 기능도 있나요? 너무 도트 심하면 잘 못해서..ㅜ

96년 세가세턴 가지고 있을때 "파이팅바이퍼즈?"가 생각이 나네요.. 대전게임중에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

92년도였었나? 세가에서 나온 버추얼레이싱 있었습니다. 그후 출시된게 버추어파이터였던걸로 기억이 드네요.

15분 45초 이버전 알렉스키드는 난생처음봄.. 내장형으로 다른버전은 봤는데 ㅋㅋ

썬더블레이드 없는거 아쉽군요. 좋은 게임으로 보기는 좀 애매한 부분이 많기는 한데 당시 게임들 연출이나 기술력 생각해보면 이거도 세가답게 좀 많이 과도하게 앞서간 게임 아닌가 싶거든요 ㅋ

알랙스키드 겜보이로 자주 했는데 이기 나이먹어 하니까 어렵더군요 애때는 실실 웃으며 했는데

크.. 오늘 오프닝 목소리는 유난히 섹시 하시네요

버파의 전설 학동이 형이 구독자가 왜이리 안 올라가죠 ㅠㅠ

래드모빌이라는 레이싱 게임에 소닉이 처음 나왔다는 것이 신기합니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