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세대별 반응 | 일생노답] 쇼츠 인기댓글 💬 1. 30대특) 20대에 비해 나아진게 별로 없는데 사회에서 나에게 기대하는 기대치는 엄청나게 높아져있음.. 2. 마이너스없이 졸업장 챙기고 취준까지 할수있는 환경에 있는 사람은 복받은거. 👇"30살이면 얼마를 모아야할까?" 원본 보러가기👇 kzfaq.infoUToFjboVuqU?feature=share

얼마을 모아놨냐는 개인사가 다 달라서 의미가 없고 떳떳하게 자기 두발 두손으로 성실하게 벌어서 밥먹고 있으면 그자체로 훌륭함

30살인게 중요한게 아니고 언제 취업했는지가 중요하지 30살까지 취업 못했으면 0원인게 정상인거고 25살에 취업했는데 0원인거면 문제가 있는 거임 지독한 개인사 배제하고, 일반적으로

서른이 안 된 사람들이나 큰 금액 말하는거 같어ㅋㅋㅋ 실제로 인터뷰도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액수가 아니라 현실적인 말씀함ㅋㅋㅋ

어르신들 너무 현명하심....

어르신들의 말씀에 위로받고 갑니당😢

돈을 모아보지 못한 사람일수록 5천만원, 1억 이런게 나오는거지 차곡차곡 모아본 사람은 저것들이 엄청나게 고되고 힘든지 안다, SNS에서 남들 자랑할때 참아내고, 명품 살때 참고 안사고, 먹을것 더 먹을거 1번만 먹으면서 견뎌서 모은 사람이 그 가치를 압니다, 가난할수록 돈의 개념이 없답니다

사람 사는 환경이 다 다르고, 가장 많이 버는 시기도 다 다를텐데 영상은 그저 웃으며 보셨으면 합니다. 만약 평균 나이대에 이 영상을 보셔서 심적으로 괴로운 분이 계시다면, 분명 노력하고 계시다면 가장 본인에게 빛날 수 있는 순간이 남들이랑 다른 조금 나중의 일일 뿐이라고 확신 합니다. 다만 인생의 이후 5년, 10년의 마인드 맵은 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 말하시는거 듣고 있음 마음이 뭉클해진다 젊은이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곱다

빚없으면 다행임. 근데 진짜 현실적으로 2억은 오바고 5천만원 정도만 모아놨어도 상위권임ㅋㅋㅋ 군대 생각하면 남자, 여자에따라 차이도 있을거고

30살에 얼마를 모았는지도 중요하겠지만 지나고나면 그리고 큰변수를 겪고나면 또 상황은 달라집니다...ㅎㅎ 중요한건 꺾이지않는마음가짐과 고꾸라져도 주저앉지말고 다시 힘내서살아갈 자존감......그리 살다보면 기회는 다시 오고 잡을수 있다봅니다! 전 30대후반에 군필 4년대졸인데 20대후반까지 알바 중소기업 다니면서 책임감없고 미래준비없이 살다 30부터 괜찮은직장에서 책임감갖고 일했고 제대로 돈모았네요.. 30살부터 30대중반까지 또래친구들보다 두배정도 더벌면서 1억5천정도모았고 일하던분야 자영업 시작했는데 몇달안지나 코로나장기집합금지터져서 모은돈 다날려먹었어요😂 이후 어찌저찌 버티며 살다 지난달 폐업하고 거의 한달가까이를 인생망했다, 어쩌다 이나락까지왔나 좌절하며 다 포기할뻔했는데 그래도 큰빚안지고 삼시세끼 먹으니 다시 살아보자 해온것처럼 성실히 살다보면 언젠가 기회는 또온다 마음다잡고 월급250짜리 물류센터 다닌지 한달 됐습니다. 평생을 몸안쓰고 일했고 관리자님 사장님소리들으며 편하게일하다가 힘들게 저수입버니 한번씩 현타올때도 있는데 이대로 또 배울점도있고 마음다잡는 계기도 됩니다. 하던일로 다시 옮길건데 옮기기전까진 성실하게 일해보다 가려구요ㅎㅎ 무슨일을 하든 대충하는사람보다는 성실하고 진지하게 임하는사람에게는 기회도 오고 안오더라도 본인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니깐요ㅎㅎ 길거리의 노숙인들, 좌절하고 사회에서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도태되는이들...지금의 저처럼 힘들게 몸쓰며 일하지만 저소득인 노동자들도...누구든 될수있고 내가 될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가장 중요한건 상황보다는 포기않고 어떻게든 살아가려는 마음가짐이니까 30살에 취업준비하시는분이든 40살에 재취업준비하시는분이든 저처럼 자영업하다 고꾸라지신분이든.. 힘내서 다시한번 살아가봅시다!🎉

지금 딱 30대 초중반인데 어르신들 답변이 응원이 되네요ㅠㅠ..

자취하면서 빚이라도 없으면 고마울 것 같아요ㅠㅠㅠㅠ세상아ㅠㅠㅠㅠ

중소 중견 대기업 어디든 투자 없이 많이 모으는 기준 년 1500~2000 모으면 진짜 빡세게 모으는 기준이라 봐야함.. 특히 남자가 현역 간다는 기준 20~26살 지나고 취준 시작인데 이때 학력에 따라 빠른 취업하지 못했으면 요샌 29~30살에 신입 다는 현실...

30이면 아직 사회초년생인데 빚 없고 그냥 직장만 가지고 있어도 되는 나이죠..😂 30부터시작!!

인터넷 글들만 보면 다들 많이 모은분들만 봐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이 영상보고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조급해하지말고 힘내서 모아야겠어요!

할머니가 정답이시네 19살부터 꾸준히 남들 가겠단 대학 안가고 모으면 더 모으는거고, 난 4년제 대학에 군대 나오고 좋은곳 취직할거야하면 뭐 30살이면 2년정도 정신차리고 모아봤자 경제관념이 없어서 못모으는 사람도 많죠, 시작과 방향,개념이 결국 돈이지,

어르신들이 더 관대하네요 연봉에 따라 정말 천차만별이긴 합니다만, 이런 이야기를 보다보면 나 스스로 잘 살고 있는 게 맞을까 싶은 회의감 아닌 회의감이 들긴 해요 😢 어릴 때 꿈 꿨던 서른이 아니라서 더 슬프기도 하고

기대치에 만족, 실망하지마세요. 30대 인생의 초반입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인 것 같아요! 저는 현재 25살이고 대학교 막학기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 인데요 지금 까지 여행 다니고 데이트 하고 쇼핑 등등 하면서 돈을 못 모았다는 것에 대한 현타가 와서 영상 찾아보게 되었는데 댓글들과 영상에서 하시는 말씀들에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

프리랜서라 수입이 오락가락하고, 30대 접어들어서 모아둔 돈이 별로 없어서 요즘 좀 낙담해있었는데, 영상 보고 선배님들께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 30살에 시드 얼마 모았다는것도 성과있는일이지만 30~40살에 시드 모으는것을 유지하는게 훨씬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직업을 찾는것과 투자공부를 계속하는것 시드머니를 지킬수 있는 현명함을 갖춘다면 금상첨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이비붐 세대 어른들 말씀이 가장 통찰력 있고 현실적인 답변 같네요

마지막에 어르신 두분 말씀하시는 것을 생각해보면 젊은 사람들에 대한 위로와 자가당착에 빠진 어리석은 현실을 함께 지적하시는 듯하여 역시 어르신들이시구나 하고 느꼇습니다.

평균 올려치기 문화에 염증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여기 댓글 안 보는게 정신 건강에 좋음 천천히 댓글들 봤는데 지 인생이 스탠다드인줄 아는놈, 어떻게 해야 내가 남보다 잘 살고 있는걸까 확인받고 싶은놈, 그냥 어그로 등 읽어서 인생에 도움될 내용이 없음 ㅋㅋ

저는 33살 고졸 생산직이라 그런가 주변에 1~3억모은 케이스 꽤 있습니다 저도 3.4억정도 모았네요 공부 오래하신분들 기준으로 말도 안다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1억까지 정말 모으기 힘들었는데 이후로 연봉도 올라가고 복리힘인지 돈이 돈을 벌어준다걸 미미하게 느끼지기 시작하면서 2억부터 확 체감 들더라고요 올해는 다들 마음 편한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방에서 취업해서 사는 20대 후반 입니다. 돈 모아보니 연 천만원도 꽤나 쉽지 않네요. 그래도 못할 정돈 아닌 것 같아서 의욕이 생깁니다. 내 집 마련은 꿈도 못꿀 것 같지만 전세살이 여건만 되도 삶의 질이 엄청 달라질 것 같아서 목표로 하고 있어요. 20대 사회초년생들 모두 힘냅시다!

하 위로받고갑니다

근속년수x1천만원이 제일 적당해보입니다 사람마다 취업한 나이대가 다르니까요

직장의 유형도 중요할거 같고 노동의 의지도 중요한거 같고 소비 습관도 중요한거 같고 사업 및 투자 능력도 중요한거 같고 사실 30살에는 누군가한테 아쉬운 소리 안할정도로 벌고 모으는 정도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30대 초중반 되면 이때는 하지 말라해도 알아서 재테크니 사업이니 공부를 자연스럽게 하게 되니 30살에는 빚도 적당히 잘 갚고 엄마아빠한테 돈 안 빌리고 적금도 성실히 해나가는 이 정도면 저는 중간 이상은 된다고 생각해요

이런 인터뷰를 보면 생각이 있는 친구가 많지 않음을 깨닫게 됨.

굳이 이런걸로 불행해할 필요없음 걍 각자 상황이 다른거임 사람마다 키 외모 학력 가정상황 건강 다 다른데.. 본인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필요한 돈이면 몰라도

2024년 한국 나이로 32 이고, 모은 돈은 2억 인데 저같은 경우는 일단 학자금 대출 없고, 대학교도 중간에 그만두고, 경력쌓고, 현재 전기기사 자격증을 지니고 일을 하면서, 주식 등으로 소소하게 은행 이율보다 높게 자산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거는 소비를 극히 낭비하지 않는 선에서 해결하며 부모님집이 직장 근처에 있거나, 부모님의 노후 준비부터 현재 재산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그만큼 동일선상의 나이대 청년이어도 많은 차이가 있을거로 생각하며 절대적인 기준을 쫒지 말고, 내가 만족하고 행복해할만한 삶의 방향을 정립해가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모든 청년들 화이팅하시고, 2024년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빚 없이 학교 다닐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직장에 들어간것도 있지만 덕분에 30살에는 1억넘게 모았었네요.

ㅠㅠ 정말 위로가 됩니다

일단 빠르게 21살에 군대를 바로갔다왔다고 하더라도 대학졸업라면 23~25이고 그때 바로 취업되면 좋은데 솔까 보통 취업한다고해도 보통 27정도 처음 취업해봐야 월급을 얼마나 줄까요? 최저임금이지....최저받으면 솔까부모님 도움안받고선 살기빡빡하고 저축? 가능할까?? 저축하면 진짜대단한겁니다

괜찮습니다.. 30살 취준생에 알바와 부모님 지원으로 근근히 먹고 살던 시절이 있었지만 8년만에 매매가 10억 좀 안되는 자가 아파트도 있고, 나 챙겨주는 마누라도 있고 아쉽지만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ㅜㅜ; 앞으로도 없을 것 같긴 한데... 결혼 전에 돈모으기는 쉽지 않고 결혼 후 배우자랑 손꽉잡고 달려가면 벌립니다 SNS, 해외여행, 명품, 맛집탐방, 배민 이지랄하고 자빠져있으면 평생 월,전세 벗어나기 힘들구요... 없을땐 냉장고를 파먹어도 의기투합할 수 있는 배우자만 있으면 속도의 차이만 있을 뿐 좋아집니다~! 청춘남녀들 화이팅~!!

난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항상 언제까지 뭘 해야한다 이런 기준자체가 이해가안감 물론 미래를 위해서 현실적으론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고봄 개개인 살아온 환경이다르고 방향이 다른데 그걸로 뭐라하는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좀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다는것을 인지를 하고 말을 했으면함

어르신들 이야기 너무 좋아요 ㅜㅠ

차 있고, 서울 전세 사는데, 스스로에게 죄절하다가 현실적인 답변들에 위안을 얻습니다. 진짜 돈모으려면 대인 관계 포기하고, 여가도 못즐기더라구요. 초기에 그렇게 모았는데,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진짜 건강이 최고다... 돈 몇천 몇억 있으면 좋지만 다들 사람마다 상황이다르고, 돈 벌려다가 건강이 악화되어 어쩔수없이 쉬게되어 돈을 못버는 사람들도있을것이다.. 상황에 따라 모으는 돈이 다른거지 몇살엔 5천 몇살엔 1억 이렇게 기준점을 맞추다보면 피곤해지고, 미달될경우에는 내 자신에게 채찍질만 하게되니 ...삶은 정답이없다

할머님의 말이 와닿네요..😊

욕할 필요없어요. 20대에는 겪어보지않았으니 꿈같은 현실을 말하는게 당연합니다..어차피 꿈속에서 사는 마지막 인생이잖아요ㅎ

다들 지금 많다고 자만하지 말고 지금 없다고 좌절하지 마세요 사람 앞일 모릅니다 지금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세요

사람마다 케바케니까 돈 있던 돈 없던 다들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보자구요 화이팅!

기준을 만들어놓는다는것부터 문제임. 사람마다 각자 취직 상황과 재력이 다름

해당 영상과 댓글들을 보며, 너무 조급해할 이유는 없구나. 괜찮다 라며 저 스스로를 다독이고 싶네요. 다만 안주하지는 않겠지만 조급해하지도 않겠습니다. 정말 생각 많은 시기였는데 힘이 되었습니다.

기 엄청 죽었는데 이 영상 보고 힘 얻고 갑니다 열심히 살아보자

잘 벌때도 있고 미끄러질 때도 있지 언제 얼마가 중요한거 같지 않음..숫자로 살아온 날 비교하려고 드릉드릉 하는 질문 같다

멋있는 어르신들이시다🥹

21 과외 시작 22 과외로 찔끔모은돈으로 군대가기전 잔고 300 24 워홀준비와 워홀자금으로 300 탕진 24-26 워홀 2년후 잔고 3천만원 27-30 유학하며 부모님 지원를 받았지만서도 3천 다 탕진 30 - 대학 졸업 후 취직전까지 알바로 연명. 30이 끝나는 해에 취직 후 모은 돈 300만원 결론: 30 끝나갈무렵 내 통장 잔고는 300이더라... 유학비용지원 받은 거 생각하면 -1억이라고 봐야지.

아니 웃긴게 어떻게 젊은사람보다 저 할머니가 제일 상식적일수가 있느냐고ㅋㅋ 시대가 확실히 역행하긴 했음.

부모님 도움받기싫어서 안받고 혼자 다 해결하는데 번돈이 주거비로 다나가버리니 ㄷㄷ 전세대출 이자든 월세던 고정지출이 많아지면 저축이든 뭐든 뭐하나 쉬운게없다

학자금 다 갚고 출퇴근용 차 대출 다 갚고 올해로 서른 둘에 4천정도 모았네요.. 이제 돈 좀 모이기 시작하는데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부담이네요..

취직하고 나서 월급 대비 고정비 제외 얼마나 모으고 있는지가 중요하죠, 소비 저축습관하구 경제 투자 공부 해서 불려나가면 지금 얼마나 모으고 있는지는 의미가 없어지지않겠음?

30살이라는 나이를 기준으롤 삼는것보다는 사회생활 진출 시기부터 기간을 말하는게 정확할 듯 하네요

확실히 베리비붐 세대 어르신분들은 현명하시네요 그에 비해 알파세대는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듯하고..

애당초 남자는 군대+대학나온다는 가정하에 아무리 빨라도 27~28살쯤에 처음 사회생활 시작하는데, 30이면 모아놓은 돈이 거의 없을 수 밖에 없지 않나.... 하물며 요즘같이 취업어려운 시대엔 몇살에 얼마 모아야한다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음. 본인이 취업을 언제 했는지, 그리고 그때부터 얼만큼 모았는지가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 싶다.

어르신들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사회 초년생 초봉이 거의 최저 시급인데... 어떻게 돈을 모아요... 물론 대기업이면 말이 다르겠지만...ㅠ

현재 99년생 25살 스무살때부터 고졸취업해서 9600만원 모았네요. 서른살 2억이 목표였는데 거의 절반 달성했네요

5천이든 1억이든 10억이든 중요치 않아! 없는건 당연한거야~ 지금 하는 일이 십수년해도 적성에 맞고 지금 성장하고 있냐가 중요한거지

어렸을 때 : 서연고, 설포카 가야지 고3 : 제발 수도권만 가자 이런 것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ㅋㅋㅋ

난 부동산이랑 펀드가 어찌저찌 잘 굴러가서 20대중반인 지금 연봉 신경 안쓰고 하고싶은 업종 경력쌓아가며 즐거운일 하고 조금씩 모으는데, 나름 상위권 대학에 벌이도 괜찮은 전공인데 동기애들 보면 모으고있는애 별로 없는거 같음... 물론 얘네야 대학원나오면 잘 벌겠지만

20대 들에게 저질문을 하면 분명 자기가 희망 하는 금액을 말할거고 30대에게 말하면 현실적인 말을 하겠지 ㅋㅋㅋ

요즘 남성들 첫 취업 기준 나이가 빠르면 27이라서.. 나이 서른에 3억은 모아야하지않냐? 라는 말이 공감을 할 수가 없다;; 쩝

댓글들 보니까 그사람 생각나네… 나이 40다되가는데 일만하느라 연애못한 모솔남 연애하고 싶어서 지드래곤 따라하고 돈 펑펑 쓰고 아둥바둥 하던 사람 그사람도 경제적으론 풍족할꺼임 하지만 그사람 행복해보임? 여기서 몇년동안 일만했다 안쓰고 연애안하고 일집일집 했다 진짜 돈이 존나게 많은거 아닌이상 진짜 진심으로 행복하냐 묻고싶다 난 행복해라고 자위하지말고 진심으로 행복하다라고 느껴본적 있냐

어르신 말이 맞는말이넹 얼마 모으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돈은 없다가도 생기고 있다가도 사라짐 이건 정말 살다보면 느껴진다 30살에 1억 있다가 40살에 빚쟁이 될수도 있고 30살에 빚쟁이가 40살에 부자될수도 있는게 인생임 그리고 요즘 30대면 사회 생활로는 이제 걸음마 땐 거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금은 60 먹어도 경제활동 해야되는 시대

요즘 대학, 군대 다녀오면 기본 27인데 칼취직 아니면 30도 무자본 엄청 많음.

25살에 취직해서 12년동안 3억 조금 넘게 모았어요. 대출 좀 더해서 크진 않지만 그래도 신축인 경기도에 있는 아파트를 2020년 초에 분양받아 작년에 입주했네요 내 집이 있으니 너무 좋아요😊

모은 돈보다 중요한거는 현금 흐름을 얼만큼 만들었느냐. 이게 가장 중요할거 같네요. 매달 현금 흐름 400이상이면 잘 만들어 놓은거고 그 이하면 더 노력해야겠죠.

1:15 이 분이 ㄹㅇ임 돈 있고 없고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돈이 쌓일 동력(빚 없고 고정 수입 있고 아껴 쓰는 습관 장착)이 있으면 모아둔 돈 없어도 앞으로 알아서 모임 애초에 저런 동력이 있는 사람이 모아둔 돈 없다는 건 집안 빚이나 자기 학자금 대출 등등 알차게 갚아 왔다는 증거기도 하니까 돈이 있고 없고보단 앞으로 모을 동력이 있냐를 판단하는 게 중요함

21~28살까지 7년 부사관했는데요, 퇴직금까지해서 전역하고 나오니깐 8~9천 모으고 나왔어요. 벌써6년전이네..그땐 주식도 이렇게 성행하지도않고 코인이나부동산도 관심없어서 그냥 월급통장에만 짱밖아뒀는데 큰돈 나갈일이 없어서 잘 모였던거같아요. 지금 직업군이들이 피가 말라서 왠만해선 장기복무 시켜줄거같은데 공부에소질없고 돈없고 빽없으면 장교나 부사관가서 돈바짝 모으고 전역하는것도 괜찮은것같아요. 군대를 극혐해서 사업을하고 있지만요 요즘 너무어려우니깐요

남자가 4년제 대학교 + 군대 다녀오면 사회첫초입이 26살~27살 됩니다. 초년신입 중소기업기준 월200만원잡고, 4년동안 일했다치고 200, 210, 230, 250 씩 월급 올렸다 칩시다. 절대로 4천만원 이상은 못 모읍니다. 중견기업 대기업 공기업 이딴소리하지마세요. 다수가 기준이 되어야지 어느정도 성공라인든 사람들 말하지말고 신입초년생 남자 대다수는 월급200 중소기업 시작이 50%는 됩니다. 다수를 기준으로 잡고 말하는겁니다.

제대로된 직업은 아니다만 20때부터 거진 포기하고 모으다보니 1억은 모아지더라 그런데 돌아보면 아쉬운건 많기도한다는게 씁쓸하다

어르신 말씀하시는거 들으면 정말 귀감이 되네요~ 하지만 자기 사위, 며느리는 돈이 많아야 된다는거~

대기업 중견안다니고 중소에 본업 하나로 부모님도움 아예 1도없고 본인이 해결해서 나가야한다면 일년에 천만원 모으기도힘듬 급여 세전230으로 시작한다치면 세후215에 보통 월세가 서울기준 보통45~55에 관리비 오지게 아껴서5만원나간다치고 식비 저녁은 해먹거나 사먹거나 하루에 만원씩잡고30(휴일포함) 통신비4만원짜리 쓴다치고 10만원대(실비도되고 이것저것 들어간거)보험하나 들었다치고 교통비한달에6~8사이들어가고 뭐 하는거없이 절반날아감 여기서부터 일절 숨 안쉬고 모아야함 그래야 1년에 천만원 모을까임 대기업 중견기업이야 기본급은 비슷하다해도 수당 이것저것 다 받고 나중에 성과급 나오는거 받으니 모으는게 가능할텐데 생각보다 양질의 좋은 일자리는 없는거 인지해야함 포괄임금제로 시키면서 투잡도 못하게 야근 존나게 시키는곳도 많다는거 생각해야함 그래서 30까지는 돈 많이는 못 모으는경우 허다함 경조사가 의외로 안한다해도 많이발생해서 중간에 예상치도 못한돈들 나갈일도 많으니 그래도 다니면서 대기업이나 중견으로 이직성공하면 그때부터는 그나마 숨통트임 주거문제랑 식대문제가 생각보다 돈모으는데에 영향 많이줌 중소기업다니는사람은 진짜 거지같이 살아야 돈모임

월급을 떠나 사회생활기준 최소 연 천만원은 모와야정상이죠 말도안된다는사람은 높은확률로 분수에맞지않는차 해외여행 배달음식 등 쓰고싶은거 다쓰고 사람이고.... 월급이 적으면 일끝나고 주2회 알바만해도 연500은 모으는데 연 천도못모으면 경제관념이 없는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직안되는 공무원분들은 화이팅이구여

94년생임 인서울 4년제 나왔고 대학 졸업을 늦게해서 21하반기부터 직장생활함 저어엉말 운이 좋아 해외쪽으로 출장이 잦았고 주재원 발령이 나서 작년 중순부터 해외 주재원으로 일하고 있음. 동기들에 비해 늦게 경제활동을 했지만 출장비 주재비등 열심히 모아서... 결론적으로 7300만원 모음 빚 없음 ㄱㅅ

29살..1억 3천쯤 모으긴 했는데 이젠 2억 모으려다보니 지치기도함ㅠ 막상 1억 모아도 집은 못삼.. 2억은 있어야 살수있을것같아서 열심히 모으는중..

26세에 700 모았다 공무원시험으로 다 쓰고 30세에 다시 직장생활을 했는데 1년에 1000 정도 모았다. 그걸로 500 정도 지구 한 바퀴 도는 데 썼고, 다시 7년 동안 차근차근 돈을 모아서 근로소득으로는 6000 모았다. 중간에 여행을 많이 다녀서 꽤 썼는데, 그거 안 쓰고 모았으면 8000은 모으지 않았나 싶다.

어렸을땐 30대면 큰 어른처럼 느껴졌는데 당연히 결혼했을거라 생각하고

23살 결혼해서 6년동안 반지하 월세부터 내집마련까지 열심히 달리다가 상대방 병크로 이혼하고 가진거 아무것도 없이 다시 인생시작.. 돈모으기에 나이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인생이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기에..

23살에 취업해서 아직 1년 안됐는데 1500만원 모았네요.. 해외여행 2번가고 연애에 20만원씩 달마다 넣고있고 고속버스라 지원금도 안나오는데 월 150-200만원씩 저축 중입니다. 자취 안해서 가능한 거 같긴한데 월 고정지출 40만원정도 나오네요

올해 30살입니다…. 월급 140만원 받고 있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고있어요 😂

제가 딱 24년부터 30살인데. 주변 지인 친구들 보고 기준 잡았을때 1~3천정도 되는거 같음. 삐뚤어지지 않고 대부분 군대+대졸하고 그정도? 3천이면 꽤 열심히 모은 친구고 천만원 중후반정도는 그냥 펑범하게 쓸거 쓰면서 모으는 정도 되는거 같음. 저는 1억5천 좀 넘게 모았는데. 고졸 후 취업 후 군대 후 2차 취업 이직3차취업 현재임. 남들보다 좀 돈에 집념이 강해서 악착같이 모았음. 17년도쯤 부터 월급170언저리 시작해서 현재 280~300정도 밖에 못받음. 1억찍었던 시기는 27살 11~12월이여서 거의 28살이였는데. 1억 찍고 투자 공부하고 주식+월급 모아서 배당받으면서 현재까지 왔네요. 꽤 고독하고 힘들지만 파이어를 성공하는 그날 까지 멈출생각이 없어요. 심지어는 제 자신이 꽤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같이 파이어를 목표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자 하시는분들 10대~20대초반이신 분들 진짜 포기하지말고 목표를 갖고 해보세요. 전혀 늦지 않았어요. 저도 늦은줄 알았는데. 20대초중반이면 진짜 이제 시작이고.. 30살 되도 아마 저는 이제 시작 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돈을 모으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직업을 갖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집살 때 대출을 낀다는 가정을 하면 직업과 신용도에 따라 금리가 다르게 측정되어 같은 돈을 빌려도 누구는 100 누구는 70씩 나간다... 나중되면 격차

마지막 어르신 말씀이 참 와닿네요 ㅎㅎ

29살 1억 3천 회사 그딴거 안다님 프리랜서로 돈되는건 다했음 그래서 모아둔돈 굴리면서 그냥 간간히 알바하고 먹노 놀고 사고싶은거 사면서 부족함 없이 살고있음 애를 안낳을거라 이렇게 사는게 너무 행복함

나는 24살 이제 25살인데. 퇴사하고 딱 4900만원 있더라 근데 그동안 너무 아끼고 살아서 다른 여자 다있는 파우치 템들도 없고.. 립밥두개 립 1개...그정도. 스킨 토너도 1년전부터 샀지 아무것도 관리안하고 남자애들처럼 삼... 900-1000만원정도 꾸미고 놀고 가전도 사고 쉬다가 다시 일할예정. 머리하고 화장품 사고 쌍수도 해보고 옷도 사고 향수도 사보고 하려니까 몇백 금방 깨져서 여자는 꾸미고 살면 돈 못모을거 같음

집안 난장판 난거아니면 최대한 독립미루면서 돈모으고 독립하는게 이득이긴함

1억은 좀 힘들고 나름 저축개념 있는 사람이 30살까지 꾸준히 모았다면 5천정도는 있어야하는게 맞다고봐요 1억은 모으려면 그만큼 연봉이 남들보다 월등히 높거나 그게아니라면 남들보다 아끼면서 악착같이 모은 경우가 아니라면 힘들죠 영상에 1억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적어도 본인이 1억은 모으고 그렇게 말한거라고 생각할게요

진짜 돈 잘모은 사람은 댓글 안쓸꺼 같은데 난 서른에 마이너스 3천이었음 ㅋㅋㅋ 다들 대단들하시넹 내가 2학년다닐때까지는 학자금대출이라는게 은행에서해주는거라 이율이 6프로 후반에서 7프로대였음.. 이거 원금은 커녕 대학다니면서 알바 계속해도 이자내기 바쁨. 이게 더 빡센건 군대에서도 계속 이자 발생함 군대월급 7만원인데 이자가 월급보다 더나옴 ㅋㅋ 군대다녀와서는 말라리아 잠복기 터져서 병원 입원하느냐고 한학기 늦게 복학함 말년휴가때 상하차알바하면서 몸이 약해졌나봄 여기서 이전 원금은 커녕 원금+이자로 더커진상황에 졸업은해야되니 학자금대출또받고 그래도 나라에서 해주는거라 2프로대였음 졸업하고 바로 취업? 하긴했음 근데 무슨 3개월동안은 100만원도 못받음 그리고 그이후로 받은거 세금떼고 180만원대였나? 그때 첫연봉이 2500쯤이었음. 점심도 내돈으로 먹어야되고 좆소가 복지따위가 있나? 나만그런건가?ㅋㅋㅋ 그래도 이건 안되겠다싶어서 전공살리겠다고 일다니면서 공부해서 전공쪽으로 다시 취업해서 32살에 겨우 빚청산 다했는데 부럽네 다들 인생.ㅡ

남이 뭐라할순 없지만 자기자신이 조급함은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현실은 3%도 엄청 많이 올린거죠ㅠ 동결아니면 2프로ㅠ

ㄹㅇ..자취하는데 차까지 있으면 돈 모으기 진짜 힘듬.. 그냥 굴러다니는 차 한대랑 결혼할 자금정도 있으면 된다고 생각함.. 돈은 결혼한 이후부터 모으는거임

26세 4년동안 3천 모았고, 곧 퇴직금 천 받은다음 환승 이직 예정인데 이정도면 착실히 모아가고 있나요! 돈이 모여도 내가 쓸 수 있는 돈은 많이 없어서 빠듯하게 살아가는 현실이 야속하네요🥲

개인적으론 많이 있든 없든 빚만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함

모두 현실을 알고 있고 생각하고 말을 할 수 있지만, 막상 현실을 직면하게 된다면 결국 동상이몽이라는 것.

19살부터 고졸로 일시작해서 내년 25살되는데도 가족들 돈 대주느라 아직 1000만원도 못 모아서… 우울하고 언제 모으나 막막하다 생각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에 위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