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줄어드니 빈집이 생기는 거는 당연한데 진짜 문제는 빈집이 아무리 많이 생겨도 젊은 사람들은 집을 못 삼ㅋㅋㅋㅋㅋ

우리는 정치인들이 국가가 아닌 스스로를 위한 정치를 벌인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너무 많다. 먹을게 없는 나라에서 경쟁이 치열하니 애를 안 낳지 경쟁이 치열할 수는 개체 수는 줄어든다. 먹을게 많고 안정성이 늘면 개체수는 는다. 지금 저 뉴스도 인구가 줄어 드는걸 걱정하는 것인지 아파트 빈집 느는 걸 걱정하는지? 나라 걱정이 아니라 건설업(태영) 걱정

정말 고민하고 대책마련을 해야할사람들은 정치인들인데... 죄다 본인 배불리는 관료들만 득실거리니 모든 시련은 국민들 몫이지. 언젠나 그랬음 조선시대도 지금도 그러면 국들들이 해야할일은 ? 똑똑해져야함.

국민연금 개악하는 꼬라지만 봐도, 기성세대는 지들 더 받아먹을 생각만 하지 미래세대 배려는 전혀 없음. 그래놓고 뭐 출생률 반등을 바라냐 양심 터짐?

어쩌나..... 우리나라의 급변하는 조짐. 너무 경쟁만 하고 학벌이 좋아야 하고 다양성이 부족하여 획일적인 집단문화가 한 몫 하는것 같다.

알빠노 원룸 월세 살기도 벅차다 이게 현실이다

저출산에 문제는 월세와 보증금이자에 제대로 먹지못하고 월급을타도 허탈해요!!

희망 회로 겁나 돌리넼ㅋㅋㅋㅋㅋㅋ출산율 감소해서 망한게 아니고 망해서 출산율이 감소한거다. 출산율 감소 인구감소는 결과입니다 정신 채리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유치원이 요양원으로 많이 바꿔졌어요.., 어제 갔다오고 진짜 심각하다고 실감했습니다….

수도권 집값 안정은 기대하기 어렵죠. 주택은 30년 넘으면 사실상 거주가 많이 힘들어지는데, 2030년 경이면 수도권 주택 절반 이상이 준공30년 넘기는데, 공사비 상승으로 재건축은 점점 어려워져서 주택시장의 부익부빈익빈은 점점 심해질겁니다.

맞벌이하는 딸의 아이들 봐주고있는데 허리 무릎 어깨 팔 안아픈데가 없네요 맞벌이 안할수도없고...너무 힘들긴합니다~~ㅠ

이지경인데도 아직도 언론들은 아파트값 올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지. ㅉㅉㅉ

0.6 이지경까지와도 희망회로 돌리는건 여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억. 줘도. 오히려 세금을. 많이 내야합니다.... 진짜 망하네요...

정치인, 기득권 아무리 욕해도 저출산의 피해는 지금의 젊은 세대들이 짊어지고 가야함. 지리적 위치상 인구가 줄면 줄어든대로 오손도손 살수 있는 것도 아님. 전쟁을 준비해야 할 수도

애낳으면 돈주겠다는 정책보다는 독일처럼 대학입시제도 없애고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학교를 다닐수 있고 학교졸업이후 사회에서 경제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하고싶은일 안정적이게 하는 방향으로 사회구조가 개혁되어야 출산율이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즉 개개인의 미래가 불안하지 않아야 출산율 올라가겠죠. 그럴려면 시간도 오래걸리겠지만..

15년전 새내기 직장인이었을 때 월급이 세후 200에서 초반대였는데 그때 급여대비 물가랑 지금 급여대비물가생각하면 심각하다고 생각함

일단 미국, 유럽보다 비싼 미친 집값 거품부터 싸악 빠져야함

아파트는 시간이 가면 어차피 구축되고 노후화 됩니다. 그럼 최근 신축아파트를 그때되서 재건축이 가능할까요? 20~30층 되는 아파트를 몇층으로 재건축해야 사업 타당성이 나올까요? 앞으로 고층 아파트는 슬럼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가격이 저렴해진 단독주택을 사서 리모델링하는 쪽으로 가지않을까 하네요. 반박시 님의 의견이 맞습니다!!

인구가 주는데 국회의원수가 늘어나는게 맞나;;;

빈집은 많아지지만 살고 싶은 집은 여전히 비싸다.

서울에서 30뷴 거리의 수도권에 살고있는데 인근 초등학교 1학년 학급수가 작년엔 세반이었는데 올핸 두반뿐이래요 ㅠㅠ 지금 대학생인 우리 아이 다닐때만해도 11개반이었는데....ㅠㅠ

사람은 줄어도 가진 재산은 안줄어드니 집못사는건 매한가지고, 집값낮춰봐야 조금 덜 재력가인 사람들의 투기대상이 될 뿐이니 인당 소지 건물수를 제한하고 외국인 건물 매매를 금지(이건 왜 가능한건지 의문)하는 등의 방향으로 나아가야할것같습니다.

이럴거면 진즉에 젊은 층에게 저렴하게 주고 미래를 계획할 희망 좀 주었다면 어느 정도 출산률을 비롯한 사회문제가 좀 덜하지 않았을까.. 젊은 사람들이 오르지 않는 월급으로 집 때문에 절절매니 누가 미래를 생각할 수 있겠어..

적게 태어나는 것을 걱정하는 것은 사치다. 태어난 아이들이나 제대로 된 인간으로 키워 내라.

이래도 집값이 올라갈꺼라는 희망고문 그만하세요 ㅠ

청년 청소년 자살율 몇십년 째 1위인 나라가 뭐가 행복해서 애를 낳으려할까? 생각좀해봐!!!! 이미 몇십년전부터 예상했었어야해 ㅋ

아직도 정신 못차린 언론.. 이미 집은 충분히 남는다. 기존 세대 이익을 이후 세대에게 공유해야 함. 1명이 10명 부양해야 한다는 헛소리 좀 하지말고..

지금 부동산 체계가 무너져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거 같음... 이게 유지되는 만큼 지금의 답 없는 사회문제는 지속될 듯~

월급이 올라야죠!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월급이 별차이가 없음 ㅠㅜ 물가만 엄청 올랐어요.

가족 간의 역할분담은 지극히 합리적인게 아닌가요?운동경기도 선수들의 역할분담은 필수입니다

2000년대 아버지 월급 150~200만원 목동 평당 700만원, 2024년 최저월급 200만원 목동 평당 2500만원...........집사는거 꿈꾸기도 힘들지 갈라치기 개심하지,없는 애들 서로 죽일라고 교육열 개심하지, 술먹고 사람죽여도 3~5년 받는 나라에서 무슨 아이들을 낳으라고

빈집은 지방만 계속나오고 수도권은 계속 꽉꽉찬다... 인구가 줄어들 수록 수도권 집중 현상이 심해져... 그래서 일자리 찾아 수도권오는 지방 젊은 사람들은 수도권에 집을 못구해

한국을 사랑하는 미국인입니다. 자연감소입니다. 말 그대로 현재 한국이라는 시스템이 5천만명을 지탱하지못해 자연감소라는겁니다. 한국에서 10년 넘게 살고 느낀점입니다. 지원금 그만 주고 한국이라는 시스템을 뜯어 고쳐야합니다. 키워드는 경쟁입니다. 그 어떤 동물들과 같이 경쟁이 너무 심하면 감소가 시작됩니다. 한국은 미국 그 어는 주보다 더 경쟁이 심합니다. 그리고 그 경쟁은 교육에서부터 시작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1. 우선 힘의 축이 사교육/학원 강사수능에서 학교/선생님으로 많이 옮겨 가야합니나. 아마 수능의 비중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만 좀 더 연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수능우 현재 한국에는 선보다는 악이 되는 제도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하든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 자체가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조건의 80-90%를 책임지게 연구해야합니다. 2. 비슷한 맥락에서 사교육 산업이 죽어야합니다. 정부는 모든 것들을 동원하여 첫 목표로 사교육을 지금보다 50%규모로 줄이는 방법을 모색해야합니다. 국가 생산력에 아무 도움 안 되는 너무나도 낭비 산업입니다. 부동산, 청년 일자리, 지원금, 전부다 잘못 짚으신 것 같습니다. 인구자연감소는 시스템적인 문제이고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교육 시스템입니다. 미국인 입장에서 볼 때는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한국 교육이 거품, 낭비, 비효율에 극치를 달리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제 주위에 있누 모든 외국친구들의 같은 말은 "우리 아이 6살 되면 한국 뜬다"라는 말입니다. 그때까지는 지원금도 주고 좋다. "하지만 한국 7-18살은 지옥이다"라고 단 한명도 예외없이 똑같이 말합니다. 한국, 정말 칼 뽑으실 때입니다!

인구 주는 비율만큼 국회의원도 일 안하는 애들 투표해서 그만큼 줄여라 그래야 일하는 애들만 남지

뉴스에서도 엄청 걱정 하듯이 나오지만 그 뉴스의 PD나 아나운서들도 미혼이나 무자녀인 경우가 많은게 현실일듯

문제는 서울 쏠림이 심해집니다 2100년 까지 서울로 서울로 서울집값은 안떨어져요 ㅠㅠ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수도권이나 도시지역은 계속 집값이 높은 상태로 유지됨 수요가 있어서 그렇지만.. 지방으로 시골로 갈수록 집값이 떨어짐..

양극화로 중간계단이 중산층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서울중심지 지방 중심지 신축 입지좋은 브랜드아파트가10년20년이 지나가면 그 가격을 받아줄 중산층이 사라져서 현재 폭등한 아파트 가격을 받아줄 사람들이 없습니다.

이래서 국토 균형발전을 했어야 했지 서울에만 몰리니까 집값 비싸도 지방의 집값이 싸져도 젊은사람은 인프라가 서울에 있어서 서울로 갈 수 밖에 없음 아무래도 일자리가 서울에 집중됐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요즘 결혼시기가 늦다보니 40살정도에도 결혼하는 사람들이많다.. 그러다보니 30대보다 몸 과 정신이 건강하지도않고 먹고살 생활고 등등 계산까지 하나하나 다 따지다보니 애 낳기를 꺼려하는경우가 많아보인다.. 30대 초 중 만 되도 뭐든 다 할수있을거같았는데.. 제일좋은건.. 어릴때 뭣모를때 결혼하고 아이낳고 사는 주변사람들이 승리자처럼 보임.. 아이를 늦게 낳게되면 환갑 칠순 나이에.. 아이 대학 등록금 벌어야됨.. ㅜㅜ

좋은 현상입니다~

아직도 2만명이나 낳는다는게 더 놀랍다;;;

애를 낳으라만 하지 말고, 버려진 아이들을(유기,가정폭력) 보호해주세요.

출산보조금은 천안기준 30만원인 반면에 전기차 보조금이 800만원으로 출산보조금보다 높은 이유좀 설득력 있게 해명해주실수 있는분은 서술하시오

출산율을 늘이려면 젊은이들 결혼과 집문제를 해결해줘라 제발

친구가 이번에 미국시민권 취득했습니다.. 선언식하러 갔는데 20~30대 젊은 한국인들 4명이 더 있더래요ㅋㅋ 한국 미래가 불투명 하니 계속 빠져나감..기회,능력되면 한국 뜨는게 현명한듯.. 한국에서 돈 벌어도 꼭 영주권은 따놓으세요..

개인적으로는 '내가 키우기 힘들 것 같아서'보다는 '이런 나라에서 내 자식을 살게해야한다고?'라는 생각땜에 낳고싶지 않음. 내가 겪고있는 이 세상보다 더 심각한 세상을 맞딱뜨려야 할텐데 그 모습 못볼 것 같음. 그냥 내 세대에서 아예 끝나버리는게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중

답은간단하다..청년층일자리와인금을올려주면.해결된다...돈과시간이있으면.자연스럽게..연애하고결혼도한다..

주택 건설 관련 사업도 조만간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남들하고 비교하는 문화부터 사라져야 함. 모두 비교에서 시작됨

국회의원수를 줄여봐 그돈으로 지원하면 늘꺼야

흙수저라면 결혼 안하고 애안낳는게 모두를 위해서 좋은듯 하네요 노예생산 굴레 벗어나기가 고통스럽고 어렵습니다.

노인복지도 엉망, 청년실업도 대책없고, 국민연금도 엉망... 아파트 가격은 말도 안돼고 올라가 있고. 어떤 젊은이가 이나라에서 희망이 있겠습니까.

2월생에 19,362명에 우리 가린이 포함이네 아빠가 아직 우리 집은 아직없지만 건강하고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화이팅!!!^^

혼인 = 출산이라는 공식이 통한다고 생각하네.. 주변에 딩크족이 얼마나 많은데

모든생명체의 종족보존 목구와 행위를 죄악시 하지말고 응원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갑시다.

앞으로도 집사기 어려울것임 일본처럼 중심도시로 더 몰리고 격차심해지고 중소도시는 몰락 거기만 빈집일듯

피자 치킨 마음놓고 못 사줄 정도면 애를 고문 시키는 거야.최소 좋은직장은 다니고 애를 낳자.과거로 볼때 시대가 변했잖아.낳고 내팽개 칠 빠에 그건 인간의 도리가 아니지요.

휴전 국가인데 인구가 줄면서 국방인력도 많이 감소 했다던데.. 여러모로 국가나 기업 모두가 인구감소 대책 마련해야할거 같네요

슬프다..

젊은사람들 이제 혼자사는게 편하고 좋고 자유롭고싶고 책임지는거 싫으니까 그리고 고생하고싶지않고 눈도높고 경제적으로 들어가면 집마련? 개빡세고? 먹고누릴게 다양하고 많으니 나 혼자한테 돈쓰는것도 벅차고 결혼해도 이혼많고 특히 외도..진짜 엄청많고 지금은 결혼 할사람 애기낳을사람만 낳으니까 인구 점점 확확주는건 어쩔수없음

낳아놓고 잘키울 자신이 없으니까....돈이 제일 문제지만, 마약, 강력범죄, 전쟁, 기후변화로 지구멸망이 눈에 선해서 내자신도 불안한데....

초등때까지는 대부분 백점받는 교육을 받는데 중딩되는 순간, 사교육에서 가르치는 문제푸는스킬없으면 하류인생이 되는 교육시스템 고치지않으며진짜 미래없다 대한민국

다문화가정인데 애 안 낳아요. 한국살이 4년차이지만 주변에 애 낳은 사람 한번도 못 봤네요. 참 신기한 나라예요.

국민은 훅훅 줄어드는데 국개들은 왜안줄이나 제발 100명으로 줄여라 .

미증유........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아무도 가보지 않는 길을 가보고 있습니다. 1990년대 일본 부동산 보다 더한 충격이 올수도 있습니다........

지금 상황보면 산업들을 지방에 분산시켜서 인구가 지방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디다.

애 낳을필요없어요 평생 걱정꺼리입니나 잘살아도 잘벌어도 죽을때까지 자식걱정

나 애셋 키우고잇다 정말힘들지만 열심히살다보면 때로는 기회가잇지않을까싶다 주택이라도대출없이사는게목표다

지방에 기업들 이전시켜서 직장 만들어주면 출산율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아이를 낳고 싶어도 연애도 결혼도 맘처럼 안되네요😢

상태 안좋은 집이 대다수 아닐지...상태 좋은건 처분하거나 사는 상황이 있을것 같음

매년 역전세 일어나고, 집값 매년 떨어져서 좀 살만해졌음 좋겠당ㅠ 그래야 나도 좀 늦었지만, 애 낳고 유치원 보낼때까지 5년 정도는 육아만 하고싶어요ㅠ 5년동안 쓸 돈 미리 모아놔야하는데 집값 비중이 너무 높아서 미뤄지길 벌써 30대 중반입니다 ㅠㅠ.. 5년동안은 시골에서 살다가 다시 복직할때 서울이나 근교로 올라오는 계획 짜는중인데 집값 볼때마다 한숨..

너무 슬프네요 앞으로가 걱정이에요

집값 절대 오를일 없는데 무조건 오른다고 믿고 버티는게 말이 안되지ㅋㅋ 왜 우리나라는 항상 남들이 "이게 좋다" 또는 "이걸 사야 손해 안본다" 말 나오기 시작하면 이미 늦은건데 왜 뛰어드는지 모르겠다 ㅋㅋ 이미 내 주변에서 저런말이 나오면 털어먹을 사람들은 이미 다사서 노이즈마케팅하는건데 이미 늦은건데..ㅋㅋ 결국 나라 경기 망가뜨릴만큼 빚내서들 10년짜리 전세 살면서 내것도 아닌 은행이 사준 집을 자기집이라며 ㅋㅋ... 참 잘 속는 민족이야...

다자녀 혜택 없고 월급 안오르고 이자 비싸고 물가 비싸고 학원비 비싸고 아파트 값 너무 비싸고 결혼을 할지라도 누가 이상황에 누가 아이를 낳을까요 낳고 싶어도 못나는것 같습니다

마지노선 35년도 태어난 인구수를 보면 그냥 알수 있음 그리고 대부분 586세대분들이 집을 물려주는경우도 어느정도 되기때문에 수요는 진짜 바닥칠거다 나이가 어렸을때 애를 낳아야 30대에 한명 더 놓고 해서 2.0명을 유지하는데 20대 결혼율이 남성 6%.. 아무리 대책 세워봐도 소용이 없다 20대에 결혼안하면 망테크 탄다 뭐라도 해라

1:54 이거는 21년 코로나 절정일 때 혼인을 미뤘다가 23년 코로나 끝나고 혼인을 올린 경우가 많아서 그런 거임. 주식 차트로 치면 기술적 반등. 근데 기술적 반등을 한 것도 겨우 보합세라면 앞으로 하락밖에 안남음. 호재가 있어야 주가도 오르는 건데, 악재밖에 없고, 호재가 붙을 여지가 없는데, 어떻게 오름?

집수가 문제가 아니라. 살고싶은 내집이 모자란거예요.

그래도 서울 빈집은 없다.. 혼자 살기도 힘든 세상에.. 누가 애 낳고 같이 살려고 할까.. 미래의 삶이 큰부담 되는 젊은 남성.. 현재의 삶이 불만족스런 젊은 여성.. 같이 만나서 가족을 이루기 힘들지..!!

첫째를 낳고 둘째를 포기한 이유는 이 경쟁사회에 아이를 키운다는건 행복한 일인지.. 그리고 아이가 한명 더 늘어나면 가족에게 좋을지 이 고민이었습니다. 일단 아이를 키우려하니 집도 필요하고, 학교 보내고 보니 학원은 다들 4~5개씩 보내고 안보냈더니 뒤쳐지고... 초등 1학년부터 논술,수학 등등 보내는거 보니 쉽지않구나 싶어요. 여러가지 입시경쟁사회, 경쟁구조, 집값 다 뭉쳐서 결과로 나온게 저출산인듯해여

목동이나 강남권 심지어는 동탄이란 곳만 가도 외벌이 허다해요 그 유행한, 11시에 브런치 즐기는 아줌마들 지금도 허다합니다 3시쯤 애들 픽업하고.. 그냥 중간계층이 무너진 거에요.

소득 양극화가 너 심함. 윗분들 자녀 다 유학보내고 남아있는 사람들은 교육비에 허덕이고...

출산률은 요즘 사람들 마인드 문제지 집값 문제는 메인이 아님 집값 반토막나도 결혼률 크게 안오름

태어나서부터 죽기직전까지 옆사람과 끝없이 경쟁해야하는 유일한 나라

나이든 세대는 지금 젊은 세대에게 이렇게 말한다. "우리 젊을 때는 집은 커녕 밥도 굶을 정도로 못 살았는데도 애 셋 이상 낳고 그랬다" 어르신이 젊을 시절에는 아이가 생산재 였어요... 애를 많이 낳아야 가구 생산력도 올라가고 본인의 노후 대비도 되니까 가난해도 애를 낳았던 겁니다. 근데 지금은 아이가 소비재 이자 사치재 입니다. 아이 하나 키우는데 억단위 들어가구요, 그 아이가 커도 내 노후를 책임지지 않습니다.

돈만 주면 되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세금은 세금대로 오르고 물가는 물가대로 오르고 월급은 오르지도 않는데..

지금,외국 유수의 대학. 사회학자들은 대한민국의 부동자산과 인구감소의 상관관계를 가장 깊이 들여다보고 있다.그런데ᆢ 한국정부는 출생에만 포커스를 두고 헛발질하고 있다

집은 렌탈하지 사지않는다는 패러다임을 사회전반에 심어주면 집값 떨어진다. 국가도 민영주택을 사들여 공공재로 저렴하게 렌탈해주면 주택가격도 안정되고 출산율도 올라갈것이다.

2050년부터 사람이 살기 힘든 기후 된다, 인류에게 22세기는 없다 얘기 꾸준하게 나오는데 덮어놓고 낳는것도 태어나는 애들에겐 못할 짓이다

죽음과 멸망은 모두에게 평등한 것......그리고 자연스러운 것임...

지금 있는 빈 집들이나 지방의 노후 주택들은 2040년에는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집이 한번 지어지면 계속 있는 것이 아니다. 기존의 주택은 사람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살아야 향후에도 쓸 수 있다. 안 쓰는 빈집은 5년도 안되어 못 쓰는 집이 된다.

헉ㅋㅋ 대박쓰

여가부가 남녀갈등 조장으로 더욱더 심각한 출산문제와 사회문제를 야기한 부분도 무시 못한다 생각함

돈이고 뭐고를 떠나서 20여년동안 고질병 사기 형량 등 사회적 문제가 있는데 고대로임 거기다 영상에서 말하는것처럼 누군가 해먹기 좋게 간접지원만 해왔지 즉 실질적인 변화는 거의 못 느낌

제도 개선도 중요하지만 결혼과 출산 인식걔선이 먼저 입니다. 사회가 함께 어이들을 돌봐야 합니다

지방은 빈집이 점점 더 늘어나고 소멸됨. 수도권은 집이 부족해서 계속 집값이 오를것. 이게 현실이다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