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 국대차출로 시즌준비 부족했고 개막전 부상으로 슬럼프가 길어지네요.무엇보다 피하는게 걱정되는데 작탐에서라도 공격적으로 시키니 좋네요.어린선수니 부딪히고 깨지면서 얻는게 많기를

박지현선수 잘 키워주세요. 위감독님 생각처럼 적극성, 맨탈 잘 잡아주세요.. 지더라도 좋으니 해보라고 이런 모습 농구팬으로 응원합니다.

이렇게 에이스가 된다. 까기만 하는 감독과 끌고 올리는 감독이 있지요. 결과론일수도 있지만. 위감독님은 얄밉지만 대단해…

위성우감독 늘 이래왔고 늘 우승했습니다 선수든 감독이든 영원한 승자는없다고 씁쓸하네요 영광의 자리에서 물러난 맨유 퍼거슨경이 존경스럽네요

박지현 파이팅!!!!

또띠의 후계자는 지현이야 무조건 더 키워야함 화이팅 우리은행

신지현인줄알고 호다닥 들어왔지만 잘 보고갑니다 ㅎㅎㅎ

오늘 박지현27득 플레이 위성우감독이 키웠다ㅎ

편집 잘하셨네요 잘 보고갑니다~ 우리은행 팬인데 박지현 선수 슬럼프인거 같아 안타깝네요. 위성우 감독이 져도 되니까 계속 밀어주고 어떻게든 끌고가려고 하는거 보니, 선수에 대한 애정도 정말 큰거 같습니다. 박지현 선수가 자신감을 갖고 플레이해서 얼른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우승후..다시봄...댕댕이는...진짜....잘 키워 놨다....진짜...최고다

위감독 진짜 멋있네요

박지현이 명감독 지도아래 성장을 하였네 이제야 알았네 박지현이 대한민국 여자농구의 핵심선수라는걸

청대 시절 그 재기발랄했던 그 모습을 언제쯤 다시 볼 수 있을까. 직전 올림픽에서도 맹활약한 선수인데

졌어도 저런게 나중에 경험이 되지...

아무래도 코치 시절 전주원 코치랑 신한은행에 있을때 김단비 선수를 육성한 것처럼 박지현 선수도 올어라운드플레이어로 육성시키려고 하는것 같은데… 아마 선수도 코치진도 서로 답답할 겁니다. @magic kidd님 말처럼 망쳤다는 시각도 있겠지만, 타팀에 비해 확실한 골밑자원이 없는 상황이라 김소니아, 박지현 선수에게 골밑의 롤을 더 부여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코치, 박지현 선수도 돌파구를 찾아 더 나아질거라 기대합니다.

어차피 정규시즌 우승은 물건너 갔고 플레이오프 노려야 하는데 박지현이 살아나지 않으면 우리은행은 더이상 선수가 없다 어떻게든 플레이오프 전까지 박지현을 살아나게 하려는 의도 같음 우리은행은 연이은 우승으로 신인 수급이 잘 안됐다 그 결과 드래프트 로또 박지현과 대학 출신 김진희 외엔 눈에 띄는 신인이 없음 그런 와중에 임영희 은퇴하고 김정은, 박혜진 등도 한살 한살 나이 먹어가고 체력은 떨어져 가고 내년시즌까지 염두에 두더라도 무조건 박지현이 팀에 구세주가 되어 줘야 함.... 오늘 한 경기 이기는 것보다 박지현이 살아나지 못하면 우리은행은 미래가 없다

웅장한브금 나오길래 이걸 역전하나? 했네 ㅋㅋㅋㅋㅋㅋㅋ

박지현은 피지컬보다 멘탈문제 같습니다 예전에 하던 패턴이 다 읽히고 막히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봅니다 어차피 가드고 신체조건 좋으니 불리볼 하면서 자신감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은행은 케이비랑 대적할라면 박지현은 필수지 옳은방향이라고봄

기본적으로 멘탈적으로 흔들리는건 있는데 슛이 없는게 큰듯....

야 이렇게 게임이 풀리지 않았는데도 6점밖에 안졌네~~~게임져도 되니깐 한번 해보라는거는 선수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저였으면 이렇게 받아들입니다~~~에이 18 그래 화끈하게 해도 지나 소심하게 해도 지나 화끈하게 함 들이받으면서 해보자~~~그러면서 자신감을 더 얻었을겁니다~~~

프리롤을 안준게아니라 헤메는게 크죠.앞선에서 드리블미스로 상대속공점수주고..턴오버도 팀절반은 차지하고있어요.한국여자농구 미래로 커야하는선수인데 장점만큼 단점도 큰 선수라서요.

국대에서 2번으로 잘했던거 같은데 좀 아쉽네요

애매한게 경기 내내 부담주고 혼내다나 마지막 패색짙어지니까 롤을 만빵준건데 더부담일듯

근데 저런 식으로 말하면 고참들 기죽겠네... 5분이나 남았는데...;

2년전 인터넷 좃문가들 감독님이 댕댕이 너무 기죽여서 플레이가 소심해 진것 같아요

진짜 큰일이네...ㅠ 자신감이 제로네요

전술은 좋은데 선수가 많이 지쳐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ㅠㅠ

팀이 지고 있는데 몰아 주는게 더 부담돼지 어휴. 크게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몰아줘야 성장하지. 팀 지고 있는데서 롤 몰아지고 지면 멘탈 더 나갈텐데. 어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에이스롤 줄려면 승부처에서 전창진이 조성민에게 원포인트롤 주는 방식으로 해야 성장하지. 5분이나 남고 10점차 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지현 혼자 북치고 장구치라면 되냐

Kt박지원 누나인가요?

고립된것처럼 보였는데 작탐에서 바로 말해주네요 위성우 감독이 올시즌 박지현을 어떴게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경기에선 확실히 밀어주네요 신인상에 우승도 했던 감독 선수 조합이니까 슬럼프도 좋은방향으로 극복했으면 하네요 :)

너무 안 될 때는 쉬면서 코트 전체를 보게 하는 방법이 더 좋을 것 같은데 너무 몰아붙이는 감이 있긴 하네요. 악으로깡으로 막 하는거랑 생각을 가지고 하는 플레이는 차이가 큽니다. 이 팀에 임탈이 유독 많던데 저게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조진 성적이면 스타일을 좀 바꾸든지 해야 되는데 너무 오래 한 팀을 맡아서 고착화 된 것 같네요.

작년에 또치와 김정은이 부상당해서 박지현과 소니아가 에이급주전선수로 클 수 있었네요

위성우 감독 아래 갈때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고, 결국 그 예상대로 되고있는데 또 선수가 잘못이라는 사람들은 참.

우리은행이랑 박지현은 너무 잘안맞는듯;;; 도쿄처럼 볼을주고 프리롤을 줘야 클텐데, 우리은행은 그게 안됨 저러다가 그만두는건 아닌가 우려됨,,다른팀 보내주면 좋겠네요ㅠ

우리은행이 저러는거 불만이라고 까는데 그것이 박지현 더 수렁으로 몰아넣는다고 생각 해 본 적 없나요. 다른 팀 같음 아예 빼 버리거나 출전도 안 시킵니다. 그래도 좋으신가요?

위대인이 박지현을 키울려는 이유는 팀상황때문임. 우승을 밥먹듯이 하던 멤버들이 점점 나이들어가고 있고(박혜진, 김정은 두분다 이미 30대ㅠ.ㅠ), 이 우승의 후유증이라고 표현할 만큼 벤치자원이 너무 없음. 최근에 트리플잼을 봤는데 우리은행 겨우 3명나와서 조기탈락.. 삼성생명 선수들과 비교했을때 너무 안습 .. 주전급으로 김진희, 김소니아인데 부상중이고, 최이샘이 무지 잘하고 있긴 하지만, 이 상황에서 플레이오프 나가봤자 조기컷임 . 박지현이 살아나야 현재와 미래가 있기 때문임 . 요즘 박지현을 보면 같은 세대의 이소희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팍팍듬. 이소희는 하위권팀에서 주전으로 나서면서 기량과 멘탈이 발전되는 모습인데.. 우리은행에서의 박지현은 박지현이 아니라도 해결해 줄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그렇다 보니 신인때 비해서 기량이 퇴보하는 느낌임. (아 물론 기술적으로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청소년대표때 미국애들 상대로도 방방 날아다니던 그 박지현이 다시 보고 싶음 .

아주 그냥 오지랖들이 넓어 ㅋㅋ니들이 감독해서 키워라

이건 선수를 키워주는 척하면서 감독의 책임을 선수에게 전가시키는거죠… 말아먹어도 되니까?? …. 스코어 여유가 있어서 말아먹더라도 회복시킬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이미 말아져 있는 상태인데;; 뭐 진짜 상황조성을 하드코어하게 해주셨긴 하네요. 만약 여기서 활약하면 정말 영웅될 수 있고 스텝업 할 수 있는.

조련법이 박지현이랑 안맞는듯 합니다 데뷔부터 혹독하게 키우다보니 강해지기보다 기가 많이 죽은거 같네요

이 상황을 이렇게 해석하고 편집한다고요? 이런 악마의 편집이 박지현 선수에게 더 치명적이라는 생각 안 드세요?

박지현을 망친건 ㄹㅇ 위성우감독이 맞습니다.프리롤 주고 키워야할 코어를 4옵션 수준의 블루워커로 만들었어요.저 영상만 반짝한거지 전체적인 시즌 플레이를 보면 장점인 터프한 드리블 과감한 드라이브인이 전부다 사라졌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다들 반응이 박지현을 어떻게 만졌길래 저리된건가 의아해합니다

확실히 kbl보다 훨잼있어 근데 마지막에 왜 2점을 선택한건진 좀 의문이긴 하다 저렇게 수비달고 2점쏘나 3점 쏘나 비슷할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