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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굳어지는 희귀질환으로 알려진 파킨스병을 앓고 있는 옥희씨는 9년째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진통제로 통증을 가라앉히고...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 민지를 위해 허리가 펴지지 않는 아픈 몸을 이끌고도 집안 일을 합니다. 옥희씨가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고작 집안 일 뿐이니까요...
보증금 70만원에 월 30만원 월세 집에 살고 있는 옥희씨네 가족....
현재 3달가량의 집세도 밀려 있을 정도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조그만 손길이 이 가족들에겐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