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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두고 왔다.
앉아서 일어날 줄 모르는 나를 두고 오는 수밖에 없었지만 그때 보고 있던 게 멈추지 않고 흐르는 물이라서
어디에 갔는지도 모른다. 어디 갔는지도 모르면서 여름이 오고
여름엔 장미가 피었다 지기도 하니까 붉어지는 데 집중하다 떨어진 장미를 집어 들고 어떻게든 해보려는 사이
장미는 다 어디로 갔다.
#임승유
𝐂𝐨𝐧𝐭𝐚𝐜𝐭 Marchen813@gmail.com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moxnox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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