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9현재 폭우로 인해 일반열차 운행이 중단된 상태이니 열차 운행 여부는 확인해주세요. 업로드 시점이 좀 그렇기는 하나 미리 만들어둔 영상이라 어쩔수 없이...😭

새마을호 좌석은 진짜 대한민국열차중 VVIP급이상으로 편하고 좌석간격 넓고 KTX 특실도 명함도 못꺼냅니다

아는사람만 타는 꿀팁을 대공개 하는 영상이네요 ㅎㅎ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역과 철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언제 어떻게 개편이 되었는지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아마도 이 채널은 훗날 한국 철도역사의 중요한 기록물로 남을 것입니다.

이 열차 무궁화 특실 시절에 중앙선에서 많이 타봤는데 추가운임 더 주고도 만족스러울 정도로 일반실 보다 승차감이 좋았던 기억이나네요

기차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마을호가 진짜 그렇게 고급스러워 보일 수가 없었는데ㅠㅠ넓은 좌석에 태이블과 레그레스트,, 무려 전동식 출입문...너무 아쉬워요

역쟁이TV 최고 기차 유튜브 중에서 가장 퀄 높고 깔끔해요. 감사드립니다 ^^

저런 좌석 있는 열차 더 있었으면ㅠㅠㅠ

기차 여행에 추억이 많은 사람으로서 이런 채널 너무 소중합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역쟁이님 덕분에 1호차 새마을 좌석 타기 어려워지겠네요 미워할끄야 😅😅😅

영상과함게 설명 차근차근 해주시니이해하기 참 쉬워요 감사합니다🚐🚐🚄🚈🚂🚝🚝🚞🚞🚉🚇☕️🥰

귀중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지금 당장 표 예매하고 타러 갑니다.

전국에서 가장 편안한 객실을 무궁화호 요금 내고 타기 영상 잘 봤습니다. 유익했네요.

격조 높은 영상 요긴한 정보 무조건 오프라인 저장!

덕분에 예매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정말 좋은 정보...

너무깔끔하게 말씀해주시네요

3월에 영등포~대전 무궁화호 탔었는데 새마을차량이 연결되 있더라구요. 너무 편하고 좋았음

무궁화호 격하열차 중앙선에서 센텀역 가면서 타봤습니다. 편하긴 한데 넘 오래걸려서 힘들더라고여 ㅠㅠ. 그리고 부전행일땐 맨 끝칸에 격하객차가 있더라고요

무궁화호 가격으로 새마을호 타기 vs 새마을호 가격으로 무궁화호 타기 ㅋㅋㅋㅋ

ITX-새마을은 타봤어도, 그 이전 열차인 새마을호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었는데, 아직 이런 객차가 남아 있다니 다행이네요. 폐차로 인해 감축되기 전에 타야겠네요. 무엇보다도 폭우로 인한 일반열차 운행중단이 다시 재개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영천->동해 무궁화호를 탈 때 64석 뜬 걸 보고 무조건 격하특실이라 생각하고 골랐는데 해태특실이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동해역 내려서 건너편 부전행을 보니 거기에 격하특실이 달려있어 더욱 아쉬웠답니다ㅋㅋ

새마을호 좌석 진짜 편했죠 ㅋㅋㅋ 출장갈 때 일부러 새마을호 탄적도 있어요

새마을호 일반실 추억이네요.

어렸을 떄 탔던 PP새마을 특실의 안락감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저 객차를 애용했던 사람으로서 조금이라도 더 오래 달리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태백선 6량 너무 그립네요🥲 그땐 매진도 잘 안되고 좋았는데..

최고입니다

예전엔 종종 장항선 새마을에서 탈수 있었는데.. 이젠 청량리- 부전 구간만 가능하군요.. 폐차도 좋은데 폐차하는 만큼 새차도 어서 나와야 할텐데..😮😮😮

서울에서 대구올때 청량리에서 안동까지는ktx이음 타고 안동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저거 타본적 있네요 새마을 격하를 원했는데 해태특실이 걸려서 좀 아쉬웠지만 넓어서 좋았습니다

지방 출장이 많은 편이라 열차를 자주 이용하는데, 가끔 KTX/SRT 구간중 시간대 맞지 않은 경우는 ITX-새마을을 이용하지만 예전 새마을과는 주행 질감이나 소음 등이 많이 달라 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는 ITX 이용이 불편합니다. (지금의 ITX가 진동이 많아 털털거리고 좌석도 불편함) 이런건 개선되기 힘들겠죠?

예전 학생할인으로 무궁화호 싸게 탈 수 있던 시절에 영상에 나오는 무궁화호 특실 자주 이용했었죠. 특실은 빈자리도 항상 있었는데다, 좌석도 편하고 좋았어요. 더군다나 무궁화호 학생할인이 특실에도 적용이 되었거든요.

이용할 일이 없는 구간이지만 기회가 된다면 잠깐만이라도 꼭 타보고싶네요 ㅠㅠ

예전에 출장갈땐 새마을호 특실 자주 이용헀었는데..한번 타봐야 할꺼 같네요^^

이번에 나올 EMU320열차폭 넓어진다는데 기대해봐야죠

현존하는 정말 마지막의 새마을 객차네요 폐차되기 전에 꼭 한번 타봐야 겠네요.

저 특실칸 타보면 냄새도 그렇고 분위기가 최소 10년전으로 돌아간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안좋다는게 아니라 뭔가 느낌이 오묘하달까

지금도 새마을호 객실이 살아있었나 보네요. 주로 중앙선에 다니는데,2020년 당시만 해도 새마을 도색 발전차인 99542도 같이 오더군요. 아마 새마을 도색 발전차는 99542가 당시에 유일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덕소에서 출퇴근 할 때 가끔 무궁화호 탔었는데 구새마을호 객차, 해태특실 객차 편성이 자주 걸렸죠, 소요 시간이 짧아 청량리역 지하철 환승 연계만 잘 되었어도 무궁화호 출퇴근 수요도 꽤 많았을텐데, 그 부분이 아쉽네요

아주 옛날에 광주에서 서울까지 이런 객차로만 편성된 무궁화호 열차를 탔던 기억이 있어요. 일반실이었는데도 특실전용열차라 신기했던 기억이... ㅎㅎ

학교 때문에 주말에 무궁화호 타고 청량리역-원주역을 오가는데 가끔 저 칸을 탈 때가 있었습니다 좌석도 넓어서 앉기도 좋고 완전 꿀잠 잘 수 있어서 좋았는데 원래 특실이었군요 ㄷㄷ (그리고 받침대도 꺼낼 수 있었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옛닐앤 무궁화호 열차에 식당칸도 있었죠.ㅎㅎ

예전 대전~광주 ktx선 깔리기전에는 용산~광주가 ktx는 3시간반, 새마을호는 4시간이라서 무조건 새마을만 탔던 기억이 있네요.

고등학교, 대학시절 부모님과 함께 새마을호타고 부산에 가곤했는데 그때 탔던 객차이군요. 장마로 지금 일반열차의 운행이 중단된 상황에 다시 타 볼려면 올해 가을이나 되어야할듯 싶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청량리 동해 부전 안동 제천 방면 무궁화호~~예전에는 특실값을 받았는데 지금은 일반실값하고 똑같네요

참 잘 만들었는데 없어진다는게 아쉽고 새로 나오는 차량들이 기존에 있는걸 충족 못시키는 상황..ㅎ

매일 제가 타고다니는 열차가 나오니 반갑네요. 부전->청량리 구간중에 신해운대에서 태화강까지 매일 타고 다니는데 저 1호차는 왜 넓지? 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이거 주변에서 나만 알던 꿀팁이었는데...... 공개돼버렸네 ㅋㅋㅋ

우와 몰랐는데 타 봐야겠다!! 그나저나 일반열차가 운행되어야 할텐데ㅜ

작년 가을에 민둥산에 억새 보러 갔을때 탔었던거 같네요 ㅎ

40여년전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당시 무궁화특실로 가봤는데 시간은 많이 걸렸으나 꽤 편리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립읍니다. 옛 새마을호

월요일 아침일찍 서울서 구미로 출근할때 새마을호 타고 오면서 한숨자면 진짜 편했는데.. 정차역도 구미까지 서울 (영등포) (수원) 천안 대전 구미 이렇게밖에 정차 안해서 빠르기도 했고.. 뒤로 다 젖혀도 뒷사람 피해 안주면서 다리 거의 다 뻗고 누워서 올수 있엇음.

추억의 객실이다. 초등학교때 새마을호 타면서 경험했던 이 객실

서른이라는 젊은 나이이지만, 어렸을 때 항상 무궁화호타고 다니다가 새마을호를 타고 편안하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 객차에는 새마을호 팔걸이를 열면 조그만한 선반도 나오게 설계되었었죠. 벌써 20년 가까히 되었는데 새록 새록 기억이 납니다. 고려청자색으로 장대 새마을호도 자주 봤었는데 이제는 못보니 아쉽네요.

예전 새마을호 객차를 무궁화호 도색으로 바꿔 무궁화호 요금으로 새마을호 객실을 운행했던.. 진짜 가성비 끝판왕이라 할수 있죠... 가격은 무궁화호인데 승차감은 새마을호..

새마을호가 좌석이 너무 편해서 이게 특급열차구나 했는데 ITX 새마을은 가격만 새마을호고 무궁화호보다 불편한거같음.. 넘 그리움 ㅠㅠ

지난달 동해-청량리 구간 1호차를 탔었죠. 객실이 처음보는 의자인데 저런 이유가 있었네요.

80년대까지 무궁화호 이름이 우등열차일때 야간열차에 침대칸도 있었죠..참 오래된 기억이네요.

부전 포항에도 잠깐 탔었던 기억이나네요

저건 좌석간격은 둘째치고 의자가 진짜 엄청 편안했던 느낌. 어릴때 고모네 집 갈때마다 항상 서울역에서 새마을호 특실 타고 갔더 기억이 나네요.

구특전의 명성을 이어가는 전설의 본전열차

오늘 드디어 동해-청량리 1호차 창가쪽좌석 예매했습니다 ㅎㅎ 지금은 정동진가고잇어요 이음타고 서울올때는 무궁화호타고옵니다 ㅋ

처음 ITX-새마을을 탔을 때 기존의 새마을호와 느낌이 달랐고, 나온지 얼마 안 돼서 많이 볼 수 있을진 몰랐는데 결국 폐지된 게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무궁화호 격하특실 객차는 이번달 말까지 운행하고, 5월 1일부터 퇴역할 예정이네요. 점점 사라져가니 아쉽네요.

👍

지금 보이는 이 객차, 즉 예전 새마을호 특실객차가 우리나라 모든 열차 통틀어 제일 안락하고 편안한 좌석이었는것같음.

서울청량리에서 부산 부전역까지 타고 가고 싶네요~~~무궁화열차면 오래 걸리겠죠?

몇년전 어디구간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나.. 기존 새마을 특실을 무궁화호 객차로 쓰는걸 우연히 탄적이 있습니다. 키 180인 제가 앉아서 다리를 뻗어도 앞좌석에 닿지않는 광할함을 첨 겪어봐서 아직도 기억이납니다.

역쟁이티비 최고

무궁화호 편안한 일반실 예약하는 방법 알려주는 부분에서 나오는 음악 제목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이거 나만 아는 꿀팁이여서 항상 1호차만 예약했는데

군생활할때 휴가나갈때 1호차 특실타고 청량리로 갔었습니다 앞으로 무궁화호가 사라진다고하는데 폭우로인한 유실된철길 다 보강공사완료하고나서 청량리에서 동해까지 한번 타보고싶습니다..

형님 유튜브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각 지하철호선의 이야기들을 재생목록으로 묶어두면 어떨까요? 가끔 한번더 보고싶은 지하철 얘기가 있을때 찾기가 어려워서요ㅜㅜ 좋은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전~동해 무궁화호가 3량에서 2량으로 줄어 듭니다. 이때 특실열차가 빠집니다.

옛날 새마을호 좌석만큼 편안한 열차가 아직까지도 없다는게 재밌는 부분 ㅋㅋ ITX-새마을호 나왔을때 새마을호의 편안함을 생각하고 탔었는데 그냥 느리고 깨끗한 KTX? 같은 느낌이어서 실망했음...

무궁화호 타고 가는데 승객 거의 없이 한산해서 앞에 의자 돌려서 4칸 만들어 다리 뻗고 편하게 가고있는데 승무원이 나타나 다른승객 이용해야 한다며 의자를 돌리고 가네요 다른승객은 없었고 내릴때까지 사람도 거의 없었는데 상당히 불쾌했던 기억

서울 올라갈 때 대구에서 청량리로 열차여행 하는 셈 RDC, 무궁화호 특실 격하 일반실, ktx이음 우등실 이렇게 갈아타면서 가본 적이 있는데, 그때 아쉽게도 새마을호 격하는 아니었지만 혜태특실을 타봤었습니다. 종아리 받침이 없는 사양의 새마을호 시트이다 보니 종아리 받침이 있는 새마을호 격하 객실만큼은 아니더라도 엄청 편하긴 하더군요. 다만 객차 노후화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부전-태화강 구간에서 동해선 전철요금에서 1800원 정도만 더 내면 탈 수 있어서 경전철 대신에 저거타고 다님 ㅋㅋ

예전에 경부선에도 이런 무궁화호 열차가 있었죠. '구특전 무궁화호'였는데, 구형 새마을호 객차의 도색을 바꿔서 무궁화호로 운행했고요. '구특전'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처음에는 '특실전용 무궁화호'였다가 '특실로만 편성된 무궁화호가 말이 되냐. 정기권도 이용할 수 없다.'는 민원이 들어오면서 1999년에 일반실로 전환했죠. 5년 정도 운행하다가 객차의 내구연한이 도래하면서 없어졌고요.

오호 처음알았네요

1호차가 가격도 저렴하고 편안했었는데 사라지니까 아쉽네요.

KTX는 먼 지역을 빠르게 연결해 주는 열차, 무궁화호는 가까운 지역을 연결해 주는 열차라면, ITX-새마을은 과거 새마을호의 특징을 살려서 안락하고 편안한 좌석으로 운행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저는 20분 거리에 있는 시외 출장이 잦아서 무궁화호 열차를 종종 이용하는데, 가끔 ITX-새마을 열차와 시간이 맞다면 뭔가 손해 보는 듯한 느낌임. 단거리라서 무궁화호를 타나, ITX-새마을을 타나 소요시간은 똑같은데 요금은 더 비싸고, 먼 거리를 가도 무궁화호와 비교해도 소요시간이 큰 차이가 나지 않음. 좌석의 안락함도 무궁화호랑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고, ITX-새마을이 새 열차라서 깔끔함과 약간의 소요시간 단축 외엔 별 메리트를 못 느끼겠음. 그래서 그런지 ITX-새마을은 명절이 아닌 이상 매진되는 경우는 못 본 거 같음. 좌석을 우등고속 수준으로 만들었더라면 ITX-새마을을 찾는 사람도 많을 텐데.

동해남부선이 지금처럼 복선화되기 이전엔 부전에서 경주까지 가는 새마을호 노선이 있어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3일 패스로 타고 와서 해운대에서 놀다 경주까지 구 해운대역에서 새마을호 타고 경주까지 타고 놀던 때가 그립네요 오전에 경주역에 내려 인근 관광지와 역앞 성동시장 다니다가 다시 새마을호 시간 맞춰 경주역에서 숙소 잡은 해운대역에서 내리면 하루 일정 끝 그때 새마을호 타고 가면서 아무래도 사람도 적고 좌석 간격 넓은데다가 시트 편안하니 가면서 꿀잠 지금도 그렇게 여행다니던 시절이 그립네요 벌써 12년전 얘기

꾸벅!

진짜 편한객차죠ㅋㅋ 좀 열차를 타는 사람들은 아얘 저 객차만 골라타더군요

가끔 원주역에서 탈때 뭐지하고 봤었는데 찾아보니 동해에서 청량리 가는것만 있고 부전역에서 출발하는건 없네요

저는 중앙선으로 타 보고 싶네요 헌데 영주까지 가서 둘러볼 게 있을지ㅋㅋㅋ

15년전쯤 친구들과 새마을호 타고 여행갔던 기억이 솔솔 ㅎㅎ

개인적으로 해태특실이 저것보다 자주 걸려서 그런지 더 편했던 기억이 나네요

네이버에서 동대구역 대전역 다있습니다 대구역에서 운행하고 배차도 많이 있습니다 처음 열차는 무궁화호타고 2시간을 달려야 대전역에 도착 하는데 다음에 기차 처음타는데 놀려도 갈려고합니다

KTX특실보다도 편안해서 1호차가 항상 매진이 빠릅니다..아는사람은 잘아니 빨리 표를 사지요..

무궁화호 특실 가성비 ㅆㅇㅈ 일반석 운임에 조금만 추가하면 새마을호 좌석에 편하게 갈수있음

이제는 편한 좌석을 찾으려면 프리미엄버스를 타야죠.

2:47 통일호 밑에 비둘기호 있었대요

현재 중앙선.영동.태백선 운행하는 새마을 격하 무궁화특실로 운행하다 무궁화 특실제도가 폐지되면서 일반실로 우행하는 무궁화 객차입니다... 객차가 과거 기관차 견인형 새마을객차를 그대로 운행하는 것이라 객차당 좌석수도 64개로 매우 쾌적하고 간격도 넓습니다... 중앙선 청량리~부전 뿐만아니라 영동선 영주~동해간 무궁화호 중앙.태백.영동선 경유 청량리~동해간 .동해.제천간 무궁화호에 각 1호차에 편성되어 운행합니다... 코레일 앱 좌석선택하는 창에서 총좌석이 기존 무궁화호 72석이 아닌 64석이라면 그 객차가 새마을격하 무궁화 좌석이며 길고 둥근형태의 차창이 있던 구 새마을 객차외에 겉은 기존무궁화호와 같은 냉방기 실외기가 객차상단에 위치 하였지만 객차 창문 형태가 일체형 단일창으로 된 해태특실 새마을 격하형 객차도 있습니다 이객차는 내부가 기존새마을 처럼 64석이며 좌석도 넓고 쾌적한 바로 그 좌석입니다... 현재 태백.영동선이 수해피해로 운행중지라지만 청량리 동해구간은 청량리~제천까지 단축운행 영동선 동해~영주구간은 복구공사가 수개월 걸린다고 하네요.. 탑승경험을 해보시려면 중앙선 청량리~제천 청량리~부전 구간에서 꼭 1호차 를 선택하시면 되지만 간혹 열차 검수나 정비로 새마을 격하가 아닌 일반객차가 연결운행되는 경우도 있으니 앱에서 확인하세요...^-^

여름방학에 타려고 예매해놓았는데 이거이거 8월 2일에 탈 수 있으려나? 부전발 청량리행을 신경주에서부터 타는건데.....

10년전에 G스타 보러간다고 금요일에 강의 끝나자마자 새마을호 타고 천안에서 부산갔던 기억 나네

결국 무궁화도 전쟁때나 쓸 거나 전력 공급 중단 시에 비상용으로 쓰는 용도 아니면 전부 사라지겠네요. itx-새마을도 아쉬운게 180km 급으로 만들어졌어야 했죠. itx청춘처럼.. 그 다음 150km 급으로 누리로나 emu150 등으로 해결하고요.

2003년, 지금의 광주 살던 아내를 소개 받아 매주 금요일 밤 영등포에서 11시 막차 타고 광주를 갔는데, 그 때 매주 타고 자면서 가던 열차가 저에겐 추억의 무궁화 특실이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없어지더라고요. 😢

그건 그렇고 코레일에 에키벤이 없어서 아쉽네요.조선총독부 철도국 시절 에키벤이 있었다 카든데, 지금에 와선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