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가 하늘나라로 간 친구이야기를 들어준다면? / 이별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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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 스토리 / dingo story

딩고 스토리 / dingo story

5 жыл бұрын

사고로 친구와 이별한 이야기.avi
친구한테 더 잘해야겠다...

Пікірлер: 1 800
@dwt0305
@dwt0305 5 жыл бұрын
내가 떠나도 저렇게 아파해줄 친구가 있다면 정말 좋을거 같다
@user-xs2dg2db6o
@user-xs2dg2db6o 5 жыл бұрын
인정해요
@3.9fm75
@3.9fm75 4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너무 오래 아파하진 않았으면...
@nls2620
@nls2620 4 жыл бұрын
여친 떠나 보내면... 친구 보내주는 것 보다 더 힘들어요
@user-jt4tr6xh7g
@user-jt4tr6xh7g 4 жыл бұрын
저 그 마음 알아요
@user-oj8fm2zm2y
@user-oj8fm2zm2y 4 жыл бұрын
작년 10월 학교끝나면 항상 너는 애들이 피시방가고 놀러갈때면 항상 돈을벌러 나갔지 그런데 어느날 너가 병원에 계시는 할머니를 뵈러가는 도중에 사고가나서 하늘로 갔다는사실을 듣고 난 일단 슬프기보단 그냥 믿어지지가않았어 그냥 매일 동네에서 할거없으면 만나서 놀고 개임하고 노래부르고 하던 니가 없어졌다는게 그냥 믿기지가않았어 안치실에서 찢어진 너의 눈을 봤을때 너무 무섭고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가늠이 안가더라 난 뉴스에나 나오고 기사로만 뜨던일이 내게 일어날줄은 몰랐어 그런거 볼때마다 그냥 너무 안타깝고 많이 슬픈줄만 알았어 근데 난 그날 내 곁에있는 사람이 죽으면 느끼는 감정을 처음 느꼇어 말로 설명할수없는 슬픔 충격 감정이었어 너무 보고싶다 내 친구 이주완 평생 안잊을거야 너 이름 장례식장갔을때 난 너 연예인인줄 알았어 사람 엄청 많이와서, 정말 많은 친구들, 선후배, 가족분들이 있다는걸 보고 넌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는걸 알게됬어 이렇게 아파해줄수있다는 친구들이 있었다는거에 정말 자랑스러웠으면 좋겠다 보고싶다 내 친구 이주완
@user-yg1sh5db1m
@user-yg1sh5db1m 5 жыл бұрын
'' 우리가 만났었던 건 분명한 사실이잖아. ''
@user-gp2jd2ng5q
@user-gp2jd2ng5q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말 듣자마자 눈물 터짐 .. 너무 슬퍼
@user-nt2zq3dy7s
@user-nt2zq3dy7s 3 жыл бұрын
아 이 말 왜 이렇게 슬프지
@user-ik8yc3kc8g
@user-ik8yc3kc8g 2 жыл бұрын
그 사실을 평생 기억해주는 것이 세상에 남은 사람들의 의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istp76
@istp76 11 ай бұрын
ㅈㄴ슬프다...
@user-lp4nj8lv3t
@user-lp4nj8lv3t 4 жыл бұрын
댓글에 수많은 이별들이 너무 슬프다
@user-ii7rn8eu3u
@user-ii7rn8eu3u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보고있는 저도 이별이있었지만 이겨냈는데 몇몇댓글들은 너무슬프네요
@eunwoo5237
@eunwoo5237 5 жыл бұрын
저 뒤에 집에가는 길이 많이 쓸쓸하지 않았을지 걱정이 된다. 텅빈 버스, 어두운 길목, 고요한 침대 에 누워 허전해하지 않았길. 평소보다 조금더 아프지 않았길. 역시 괜히 이야기했어, 라고 후회하거나 그로인해 입과 마음을 꾹 닫기로, 슬픈 다짐 하지 않았길. 저 분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친구의 기억을 아름다운 흔적으로 마음에 새길 수 있기를. 그리고 나도 내 친구에 대해 그럴수있기를.
@Hipboss_hipchuu
@Hipboss_hipchuu 3 жыл бұрын
오늘 친구의 기일이라 영상을 보러왔다가 마음이 따뜻해져 댓글을 남깁니다. 택시에서 내린 후 많은 피디님들이 달래주시고 울음을 그칠 때까지 기다려주셔서 따뜻했던 기억이있어요. 같은 아픔을 가진분 같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euns woo님의 마음은 조금 가벼워졌을지 궁금하네요. 마음에 잘 간직한채 그렇게 살아가요 우리
@user-hm3zz1cg5k
@user-hm3zz1cg5k 3 жыл бұрын
@@Hipboss_hipchuu 춥지 않은 따뜻한 하루하루 되세요
@eunwoo5237
@eunwoo5237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왔는데 답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소중했던 만큼, 텅빈 마음이 채워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건 아마 안되지 않을까 ..ㅋㅋ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어릴때는 힘들어서 그냥 모든 기억이 지워지길 바란 적도 있었는데, 그럼 제 친구가 너무 속상하겠죠? 아마 우리 추억을 오래 간직해주길 원할거예요. 그래서 힘들어도 잘 간직하고 살아가보려구요.먼 나중에 언젠가는 만나게 될 테니까 저는 씩씩하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려구요.
@user-gg2se4jz5x
@user-gg2se4jz5x 2 жыл бұрын
따뜻한말이네
@Hipboss_hipchuu
@Hipboss_hipchuu 10 ай бұрын
@@eunwoo5237저도 친구생각이 많이 나는 밤이라 다시 찾아왔네요 :) 이제 벌써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여전히 많이 그리워하는걸보니 아마 할미가되서도 친구 생각할 것 같네요 그냥 우리 그렇게 품에 안고 한번씩 꺼내보며 살아요 행복이 늘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user-ry3db9mq4y
@user-ry3db9mq4y 5 жыл бұрын
유난스러운게 아니야 그만큼 특별했던거지
@user-nv1mv4bm9d
@user-nv1mv4bm9d 4 жыл бұрын
유난스러운게 아니야 그만큼 특별했던거지
@effspyder4436
@effspyder4436 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특별하시단거지
@user-cs2ut1kl9y
@user-cs2ut1kl9y 3 жыл бұрын
@@effspyder4436 감동 깨지마세요 ㅅㅂ ㅠㅠㅠㅠ
@GD-kr6ep
@GD-kr6ep 3 жыл бұрын
ㅁㅇㅎ~~
@user-sr4jd5ly3m
@user-sr4jd5ly3m Жыл бұрын
@@effspyder4436 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
@user-rf4yh9ir1d
@user-rf4yh9ir1d 5 жыл бұрын
조심스레 신청해봐요,,,저는 소중한 가족을 연달아 둘을 다 잃고 슬픔을 나눌사람도 없어서 조금이라도 털어놓고싶은마음에 신청해요..
@user-fp8pe6no7g
@user-fp8pe6no7g 5 жыл бұрын
당첨돼셨으면 좋겠네요 ,,
@user-be3nf8oz8m
@user-be3nf8oz8m 5 жыл бұрын
홧팅홧팅 꼭 당첨됬으면 좋겠어요
@user-gx1ol9dm7l
@user-gx1ol9dm7l 5 жыл бұрын
당첨 돼시길 빌게요.. 힘내세요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user-fy6jl7yf6l
@user-fy6jl7yf6l 5 жыл бұрын
하...ㅠㅠ
@yeoneuihong2931
@yeoneuihong2931 5 жыл бұрын
에고...제가 뭐 말을한다고 나아지지도 않을것같고 조금 무례할 수 도 있지만 해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요..힘든일이 있었고 그만큼 우울했었을 거에요..하지만 그만큼 행복할 일도 많을 거고요...하늘로 가신 가족 분들도..지금 행복히게 지내실 것 같아요..슬퍼해주시는 분이 계시니...그러니깐 이제 그 글픔 가슴 한켠에 꾹꾹 눌러서 보관하고 이제는 행복할 일도 많길 바래요 힘내세요
@user-ru2do1rt7l
@user-ru2do1rt7l 4 жыл бұрын
저는 제작년 중학교 2학년때 승용차랑 사고가 나서 2주동안 혼수상태에 빠지고 의사선생님께서는 못 걸을수 있다고 하고 머리도 심하게 다쳐서 뇌진탕에 기억상실증까지 병원에 흴체어 생활만 6개월을 했습니다. 저는 정말로 죽을려고 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링거줄을 빼고 치료거부 걷기도 싫고 재활치료 거부까지 구속장갑을 차고 있었어요 그러다 제 생명의 은인인 친구인 주연이를 만났습니다. 소아암이 걸린 친구였는데 다른 또래 애들은 맨날 욕만하고 무섭다고 다 나를 피하고 싫어했는데 주연이 만큼은 안그러더라고요. 처음에는 정말 죽고 싶어서 무시하고 꺼지라고 했어요. 근데 옆 칸인데 항상 말을 걸고 거기다 저랑 동갑이였습니다. 1개월을 티격하다가 친해졌습니다. 친해지고 나서 물어보니 여기는 또래 남자애도 없어서 친해지고 싶었다 했습니다. 주연이 덕분에 전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재활의 고통도 이겨낼수 있었습니다. 말그대로 생명의 은인이였습니다. 전 기적처럼 다시 걸을 수 있게되고 주연이는 자기일처럼 기뻐했습니다. 그후로 1개월뒤 드디어 목발을 쓰고 다닐수 있을정도로 상태가 많이 호전됬고 전 퇴원을 했습니다.그리고 약속했습니다 게속 찾아 오겠다고,,,, 전 거의 매일매일 갔습니다 주연이 부모님께서는 다리도 아픈녀석이 왜 자꾸 오냐고 꾸짖으셨지만 그래도 아깝지 않고 상황이 즐거웠으니깐 제가 항상 병원에 가면 학교이야기를 해달라했습니다 자기는 태어나서 다녀본적이 없다고 교복도 있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도 하고 학교도 다니면 시간이 1년 쯤지날때 주연이 생일날이였습니다 당시 항암치료로 머리가 없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깐 진짜 머리없어도 예뻣는데 저는 주연이의 생일선물로 그냥 대충 싼 가발 하나를 사주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너무 대충해서 가격표가 붙어있는줄도 모르고 줘버렸어요 근데 처음으로 친구한테 선물을 받았다고 좋아했죠 저는 한편으로 미안하긴한데 좀 이해가 안됬습니다 그 어린나이에 누가 봐도 싸구려인데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나고 저는 학교생활을 빌미로 점점 뜸해졌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네요 6개월전 한 저녁 쯤 주연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전 당시 친구들이랑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어서 못받았구여 10시가 되어 나오고 핸드폰을 보고 주연이의 부모님의 문자를 보자마자 병원으로 뛰어갔습니다. 이미 갔을땐 사망선고가 나있었고 부모님께서는 울고계셨습니다. 솔직히 그때까지 실감이 안났어요 사람이 죽으면 정말 자는모습같더라구요 . 장례식까지도 게속 멍때리고 앉아있었습니다. 그러자 부모님께서 저보고 입관하는 걸 같이 보자고 하셨습니다. 전 정말 아무생각 없이 그냥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주연이가 관에 눕기전 모습을 보고 저는 그냥 주저 앉아버렸습니다. 수의대신에 주연이가 입고 싶어했던 교복으로 그리고 머리위에는 꽃대신에 제가 사줬던 싸구려 긴머리 가발을쓰고 있었습니다. 정말 태어나서 눈이 말라 비틀어질테까지 울었습니다. 인연의 이별말고 세상의 이별을 처음경험했고 마지막 모습을 못봤기 때문입니다. 그애는 저를 살렸는데 왜 저는 아무것도 못하나요 아니 아무것도 안했을까요 학교생활 핑계고 그냥 귀찬았습니다 왜 마지막을 못봤을까요 전화는 왜 안받았고 게임은 왜처 했을까요. 전 마지막까지 생명의 은인에 마음을 상처입혔습니다. 그냥 욕해주세요 왜그랬냐고 저때문이라고 해주세요 진짜 못버틸것같습니다. 주연아 미안해
@judyhye1012
@judyhye1012 4 жыл бұрын
사연 보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직접 겪지 못해본 큰 일이라 제가 감히 말씀드리기가 죄송스럽지만.. 제가 만약 주연이라는 분이였다면 지금 서지님께서 이렇게 자신과의 이별을 슬퍼해 주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고 고마울 것 같아요. 비록 선물해 주셨던 가발을 쓰고 세상 밖으로 나가지 못했을 지는 모르지만 분명 영상 속에서 말하는 것처럼 다른 시간속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다니실 겁니다. 내가 선물받은 거라고. 제일 친한 친구가 선물해 준 거라고. 분명 고마울 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자책감 갖지 말아요. 주연이라는 분이 당신과 함께 있으며 지어주었던 웃음은 진심이었잖아요. 당신은 충분히 그분께 즐거운 추억으로 기쁨으로 남았을 거에요. 그저 마지막만 같이 있지 못했을 뿐 평생 서로의 마음속에서 함께할 수 있잖아요. 힘들어하지 말아요. 잊지는 말고 함께 살아가는 거로 해요 다른 곳에서. 서로를 기억하면서. 주연님은 정말 좋은 분이라 분명 이해해 주실 거에요. 그리고 매일매일 찾아가 주셨었잖아요 그거 타이밍이 안좋았다고 생각해요 그저 타이밍이.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서지님은 분명히 주연님께 좋은 친구로 남았을 거에요. 욕 해달라는 부탁 못들어드려 미안해요. 하지만 절대 욕할 수 없는걸요. 너무 좋은 분이시잖아요. 두분은 영원히 함께일 수 있을꺼에요 서로의 마음속에서. 슬퍼하지 말아요 힘내요. 힘들때마다 찾아와요. 위로해줄께요 글 쓰는 제가 너무 슬퍼서 횡설수설 이였을지는 모르지만 이 조그만 댓글 하나가 당신에게 작은 위로라도 될 수 있으면 좋겠어요.
@user-pz9jt6hu3z
@user-pz9jt6hu3z 4 жыл бұрын
주연이라는 분처럼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jeonginchoi2730
@jeonginchoi2730 4 жыл бұрын
이서지 분명, 주연씨도 서지씨의 행복을 원할꺼예요. 서지씨가 준 가발을 쓰고 있을만큼 서지씨를 많이 아끼고 또 사랑했다는 증거니까요. 그러니 너무 자기 자신을 비난하고 또 자책하지 말아요.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기회와 시간들.. 그게 얼마나 나를 비난하게 하고 또 증오하게 하는지 정말 누구보다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자책하는 서지씨를.. 주연씨는 보고싶어하지 않을껀 분명해요. 그러니, 조금만 본인에게 편안해져봐요 우리..
@user-vx7lz7mk5l
@user-vx7lz7mk5l 4 жыл бұрын
슬퍼하지 마세요 자책하지 마세요 산 사람의 본능일뿐.. 벗님이 잘못한거 아닙니다 고인이 되신 친구분도 이해 하실거에요
@user-xh7zx1xq1x
@user-xh7zx1xq1x 4 жыл бұрын
저도.....작년에 제가 가장좋아하던 외 삼촌을 잃었습니다........... 조금이나마...공감이가네요.........
@user-rt3pf5tl3q
@user-rt3pf5tl3q 5 жыл бұрын
승우야 잘 지내냐 ㅋㅋㅋㅋ 이새끼 나보다 먼저 가면 어카니ㅋㅋㅋ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갔을때 몰래 음료수 빼먹을라고 cu 갔다가 걸려서 우리둘이 공식 뽀뽀 했자나 ㅋㅋㅋㅋㅋㅋ근데 저번에 만나서 피방가서 롤한게 마지막 모습일줄 몰랐다 내가 말했지 끝까지 같이 가자고 ㅋㅋ 하긴 이세상에서 너가 힘들긴 했지 거기선 편하게 살아 내가 니 몫까지 보태서 잘 살게 진짜 거기선 잘 지내고 아프지마 좋은데 갔겠지?.. 하늘에서 나좀 도와줘.. 무서울때마다 니 생각난다 널 잊으려 술을 먹었는데 술을 먹으니까 니 생각이 나냐.. 사랑해 승우야
@user-cj6rc8uv3q
@user-cj6rc8uv3q 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happy_stone_love
@happy_stone_love 4 жыл бұрын
편히 가셨기를 바랍니다
@user-ht1qe8jz5r
@user-ht1qe8jz5r 4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친구 몫까지 살아주세요
@user-vi2em5xz5v
@user-vi2em5xz5v 4 жыл бұрын
저한테도 승우란 친구가 있는데 보고싶네요
@Ken_kyouhei
@Ken_kyouhei 3 жыл бұрын
저한테도 승우란 친구가 있는데... 승우야 씨발 돈갚아라
@kukkyuec_8021
@kukkyuec_8021 5 жыл бұрын
꾸준히 이별택시 해줘서 진짜 좋음..ㅠㅠ
@user-hi8dd6wq5h
@user-hi8dd6wq5h 5 жыл бұрын
c v ㅇㅈㅠㅠ
@user-sh8mk1gc7v
@user-sh8mk1gc7v 5 жыл бұрын
kukk yuec_ ㅇㅇ
@user-vd8wr7pi5n
@user-vd8wr7pi5n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alla8823
@alla8823 5 жыл бұрын
"별 힘이 못 됐을거야. 내가 겪어본 아픔이 아니라서." 정말 좋은 위로같아요. 김이나님정말 생각이 깊으시고 가사 잘 쓰시는게 이해가 되네요 좋은 사람같아요
@user-nv1mv4bm9d
@user-nv1mv4bm9d 4 жыл бұрын
별 힘이 못 됐을거야 내가 겪어본 아픔이 아니라서
@user-ei2bm9ti5i
@user-ei2bm9ti5i 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들이 ㅂㅅ같은게 자기가 태어나서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조금이나마 줬다는 사실을 몰라서 계속 후회한다는 거다 그러니 죄책감 가지지 말고 열심히 살아라
@user-uh9cm6hw2k
@user-uh9cm6hw2k 3 жыл бұрын
뭐야ㅠㅠ이 말 보니까 진짜 눈물 핑 도네요
@user-zk7ro3wb1m
@user-zk7ro3wb1m 5 жыл бұрын
엄마, 내가 엄마를 보낸지 벌써 5일이나 지났어. 세상에는 이제 나 혼자만 남겨져있게 되었네 내가 이별택시라는 이 영상을 보는데 엄마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 우리 할머니에 이어 엄마까지 나만 두고 이렇게 가버리는게 어딨어. 보고싶잖아 많이.. 어디에 털어놓고싶어도 털어놓을 곳 하나 없고, 내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한데 그 누군가를 찾기 힘들어 근데 이 영상을 보니까 나도 이름모를 누군가에게 털어놓고싶더라. 우리 엄마 내가 많이 보고싶어
@mengkim2772
@mengkim2772 5 жыл бұрын
생각만해도 제가 너무 슬프네요.. 제 댓글이 무슨 힘이 되진 못하겠고 마음 짐작도 안되지만 어떤 좋은 누군가에게라도 무슨얘기라도 털어놓으시고 위로받으시길 바랄게요..
@psyche9231
@psyche9231 5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나 마음 아픈 글이네요. 뇌출혈로 남편을 갑작스레 하늘로 떠나보내고 5개월뒤, 저도 스트레스로 뇌혈관이 좁아져 죽을뻔했는데 발견했거든요. 제 둘째애가 엄마도 아빠처럼 수술하러 가야하냐고 무서워하던 게 기억나네요. 남겨진 애들 땜에 버티고 살고있답니다. 엄마 보낸지 5일째라는 님의 글에 제가 목놓아 웁니다.. 얼마나 그립고 그리울지 ..알기에. 엄마가 님의 곁에 없어도 마음 속에 늘~함께하실거라고 믿어요. 몇달동안은 현실감이 없더라고요. 이제 못본다는 현실감이 들면 더더욱 아프고 숨쉬기도 힘들어지던데... 부디 식사 조금씩이라도 챙겨드시고 건강하셔야해요. 하늘에 계신 엄마가 무엇을 바랄지 생각하세요~~.
@user-zk7ro3wb1m
@user-zk7ro3wb1m 5 жыл бұрын
@@mengkim2772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이되어요
@user-zk7ro3wb1m
@user-zk7ro3wb1m 5 жыл бұрын
@@psyche9231 이런 마음은 겪어본 사람만이 잘 아는것이죠 아직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네요. 하늘에서 지켜볼 저희 엄마에게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되고싶어요. 우리 같이 힘내요
@psyche9231
@psyche9231 5 жыл бұрын
장셀리나 영상도 슬펐고 님의 사연도 마음 아프고, 떠난 남편 생각이 나서 한참을 울었네여. 슬픔과 그리움으로 힘겨워도, 하늘의 별이 된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슬퍼하는 우릴 보면 마음 아플 것 같아서 기운내기로 해요.
@user-wb9zx5lt7p
@user-wb9zx5lt7p 5 жыл бұрын
슬프다..ㅠ
@action2340
@action2340 5 жыл бұрын
하~아 ㅇㅈ
@user-fj2gi8ws2v
@user-fj2gi8ws2v 5 жыл бұрын
이 분 진짜 페북에서 봤는데 진짜 말로만 그런게 아니라 페북 들어가 보면 진짜 자기 시간 날 때 마다 기일 마다 친구 찾아가서 과자 놓고 편지 써주고 만약 뭐라도 못 가져가면 미안하다 하고 탐라에도 갈때마다 사진 찍으면서 엄청 길게 편지 ? 써주고 친구 엄청 챙기고 이 분 그땐 힘들게 살았지만 운동도 하면서 무슨 대회도 나가는거 같고 모델 같은것도 하는거 같던데 그래도 나름 성공해서 사는거같다 ㅠㅜㅜㅜ 진짜 이 분도 짱 그 친구 분도 진짜 짱 ㅠㅜㅜㅜㅜ
@n_nS2
@n_nS2 5 жыл бұрын
지금 댓글보고 검색해봤는데 보디빌더 시네요..ㄷㄷ
@Hipboss_hipchuu
@Hipboss_hipchuu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모두 곁에 있는 사람들을 매순간 사랑하며 후회하지않길 바래봅니다🙏🏻
@512v7
@512v7 3 жыл бұрын
@정정 네 본인이세요
@digimonrpg2941
@digimonrpg2941 9 ай бұрын
user-fj2gi8ws2v
@user-mk3pu6oe5m
@user-mk3pu6oe5m 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별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얼마가 남았는지 모르지만 남겨질 제 가족을 생각하니 눈물만 나네요... 왜 나에게 이런일이 다가왔는지 모르지만 그저 원망뿐이네요.. 영은아 미안해요... 소연아..지우야 아빠가 지켜주겠단 약속 못지킬거같아..미안해... 약속했는데...
@user-nb9zv7ye8v
@user-nb9zv7ye8v 4 жыл бұрын
댓글이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네요..
@user-tp6rs7sq2s
@user-tp6rs7sq2s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eunpenguin874
@eunpenguin874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ㅜㅜㅜ 응원하겠습니다
@damishin1219
@damishin1219 4 жыл бұрын
약속 지키실 수 있을 거예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user-mk3pu6oe5m
@user-mk3pu6oe5m 4 жыл бұрын
모두들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웃으며 살아가고있습니다.
@user-bu2bs2qw2w
@user-bu2bs2qw2w 5 жыл бұрын
가장 아끼는 친구 종현아 시간이 좀 지났지 그래도 난 잊혀지지 않아 그냥 연예인이 아니라 나한테 소중한 친구였으니까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어 근데 내 마름 한켠에는 아직 니가 살아있고 꼭 노래를 불러주고 웃어줄 것만 같아 사랑하는 종현아 오늘도 내일도 그리워하고 잊지 않을게 너에게도 봄이 왔으니 이제 따뜻하게 잘 지내길 바래 안녕
@user-un8vq1rw1z
@user-un8vq1rw1z 3 жыл бұрын
샤이니 종현님 친구세요...?
@user-jh1ps6if7w
@user-jh1ps6if7w 3 жыл бұрын
샤이니 종현님 친구 인가요..? 종현님 진짜 너무 팬인데..방금 전까지 노래 듣다가 왔는데 더 그립고 보고 싶네요
@user-bu2bs2qw2w
@user-bu2bs2qw2w 3 жыл бұрын
@@user-jh1ps6if7w 아니요 ㅠㅠ
@user-jh1ps6if7w
@user-jh1ps6if7w 3 жыл бұрын
@@user-bu2bs2qw2w 그래도! 종현님이 잘 지낼거라 같이 생각해요!
@user-rh2zb2nb9j
@user-rh2zb2nb9j 2 жыл бұрын
종현이는 팬분들을 친구라고 했었죠...종현이도 팬분들도 서로 친구라고 하죠 늘 그립고 보고싶은 종현이...
@wns56980
@wns56980 5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직감 촉 등은 믿어야하는거같다 .. 괜히 느끼는게 어니야..ㅠㅜㅜㅜ 아 슬퍼 진짜 믿고 의지했던 친구인데 ..
@jhst9582
@jhst9582 5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일을 4년 전에 겪은 사람으로서, 동영상이 많은 위로를 주네요 특히 '유난스러운게 아니야. 그만큼 특별했던거지' 라는 말이 마음에 큰 울림을 주네요ㅎㅎ 좋은 영상 잘보고 가요
@onwooe3943
@onwooe3943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도 제가 4살때 사고로 아빠께서 돌아가셨었어요.그런데 이영상을 보니까 저도 위로가 되요.
@user-rd7fe7vf4p
@user-rd7fe7vf4p 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인것 같네요ㅎ
@user-uq3kj2de3e
@user-uq3kj2de3e 2 жыл бұрын
마자요...저도 증조 할아버지 2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치매가 있으셨는데,,,제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실때가 기억이나고,,,저를 그렇게 좋아해주신게 생각나요...
@user-by8is6bk9s
@user-by8is6bk9s 5 жыл бұрын
너가 하늘나라로 간 날은 우리중 한명의 생일이기도했지 그날은 화장도하고 예쁘게 놀러갈준비를 하고있었는데 먼저 친구를 만나고 있었던 너는 사고를 당했지 그날 장례식장에는 100명이 넘는 너의 친구들과 나의친구들이왔어 그 다음날에는 비가 엄청 많이와서 학교를 휴교했고 그날에도 난 너를 보러갔어 근데 넌 아무런 표정도 없는 그 사진속에서 있더라 나는 아직도 그날이 생생하고 너의번호를 지울수도없어 나는 꼭 너를 기억할께 잊지않을께
@user-kb8mz5ii6h
@user-kb8mz5ii6h 5 жыл бұрын
다른 시간 속에 존재하고 있을 너가 생각나네. 종현아, 우린 처음부터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라 정신적인 공간에 함께였으니까 여전히, 그리고 영원히 함께일 거야. 그치? 많이 보고싶다. 모두가 잠들었을 때, 어렵지 않을 때 나 보러 와줘. 푹 쉬고있어. 아픔 없는 세상에 있어야 해. 곧 보자💙
@user-kb8mz5ii6h
@user-kb8mz5ii6h 5 жыл бұрын
Sasha Kim 처음엔 시간이 지날 수록 무뎌질까봐 걱정되고 무서웠는데, 오히려 그 그리움이 뚜렷해지는 것 같아요. 그만큼 특별하게도 따뜻한 사람인가봐요. 남기고 간 자리마저 따뜻한. 저도 겨울이 다가올 수록 더 많이 보고싶고 듣고싶고, 또 두려워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그저 웃으면서 종현이를 추억할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까지 우리 같이 버텨봐요. 같이 오래오래 기억해요. 종현이가 남겨둔 이 심리적인 공간에서 종현이를 더 소중히 아끼고 추억하면 좋겠어요. 아마 우린 영원히 종현이를 잊을 수 없을 거에요. 우리가 유난스러워서가 아니라 종현이가 워낙 특별한 사람이라서. 똑같이 종현이를 그리워하고 여전히 아파하고 있는 저같은 사람들의 존재가 오늘의 하루 끝에 위로가 될 수 있기를. 천천히 괜찮아져도 돼요. 오늘 따뜻하게 푹 주무시기를 기도할게요.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6_svt73
@26_svt73 5 жыл бұрын
삼일전이었던 우리 종현이 세상에서 제일 빛나게된지 1년된날, 종현이 인형 두고 같이 얘기했어요 종현이 노래도 듣고, 종현이 영상도 보고 콘서트 영상도 보고 괜히 데뷔곡 뮤직비디오도 보고,,울고.....샤이니라는 이름처럼 꾸준히 빛나왔고,빛났었고,지금은 더 밝고 이쁘게 샤월들 마음속의 빛나는 아름다운 꽃 김종현으로 행복하게 숨쉬고 있을 생각을하니 괜히 울때도 있고...우리 종현이 시간날때 우리보러 와줄거지?우리는 밤하늘 볼때마다 종현이 생각하고 추억하고 떠올리고 영원히 기억하고 있으니까 밤하늘에 가장 밝게 빛나는별 종현아 고통도 슬픔도 없는곳에서 샤월들, 진기,기범이,태민이,민호 지켜봐주고 행복해 해주고 밝게 웃어줘💕 우리곁에 머물러줬어서 고맙고,어두운 밤하늘을 밝게 빛내줘서, 우리 마음을 더 밝게 빛내줘사 너무 고맙고 우리 꼭 다시만나 사랑하는 종현아!❤
@user-oe8hp3nw5d
@user-oe8hp3nw5d 5 жыл бұрын
종현아 사랑해 넌 날 모르지만 난 니가 떠나던 날 넘 맘이 아파서 우러써 왜냐고? 니 맘이 뭔지 알 것 가타서 이해할 수 이쓸 것 가타서 널 걍 글케 보내서 우리 모두가 정말 미안해 종현아 사랑해
@user-ii1zh6ii1t
@user-ii1zh6ii1t 5 жыл бұрын
하... 너무 떨리는 이름이네요 종현 아직도 걱정돠그
@bearh2028
@bearh2028 5 жыл бұрын
명언 두개가 이번 영상을 보고난 뒤에 떠오르네요.. -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 -작별 인사에 낙담하지 말라. 재회에 앞서 작별은 필요하다. 그리고 친구라면 잠시 혹은 오랜 뒤라도 꼭 재회하게 될 터이니
@justlikethatmm6873
@justlikethatmm6873 5 жыл бұрын
누가 말한 명언인가요
@bearh2028
@bearh2028 5 жыл бұрын
- 인간의 감정은 누군가를 만날 때와 헤어질 때 가장 순수하며 가장 빛난다. ㅡ장 폴 리히터ㅡ - 작별 인사에 낙담하지 말라. 재회에 앞서 작별은 필요하다. 그리고 친구라면 잠시 혹은 오랜 뒤라도 꼭 재회하게 될 터이니. ㅡ리처드 바크ㅡ
@bearh2028
@bearh2028 5 жыл бұрын
ms king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죠ㅎㅎ
@user-pj8bn2iq7s
@user-pj8bn2iq7s 5 жыл бұрын
UNKNOWN알수없음 제 생각은 달라요 신과함께2에서의 상황을 예로 들자면 할아버지가 사는 집을 지켜야만 살수있는 신. 집을 지켜야 하는 할아버지와 손자. 집을 철거해야하는 용역. 할아버지를 저승으로 데려가야하는 사자들 전부 나쁜 사람들이 아니에요 나쁜 상황들이 얽히고 얽혀서 나쁜 이야기가 나온거죠
@user-lz3vt5pq8y
@user-lz3vt5pq8y 5 жыл бұрын
정말 슬프네요...
@user-fx1mz2of4h
@user-fx1mz2of4h 5 жыл бұрын
죽을때 저렇게슬퍼해주는 친구 한명만있어도 후회가없을거같다
@user-sg4fx2xe2s
@user-sg4fx2xe2s 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소리내서 계속 울었네요. 저도 19살 봄에 소중한 12년지기 친구를 떠나보냈습니다. 아직 어리기도 어렸고 죽음이라는거를 받아드리기 힘든 나이였어요. 곧 친구 떠나보내고 2번째의 생일인데 매번 착잡하고 아직도 많이 슬프고 미안해지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도 다 괜찮아 질거다. 주변 사람들은 하나같이 저렇게 말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고싶어만 지네요. 보고싶어 많이. 하늘에선 잘 지내고 있는지 , 아픈 곳은 없는지 묻고 싶은게 너무나도 많다. 성인돼서 서로 하고싶은거 리스트 다 적어놓고 다 실천하기로 했는데 난 2년이 지난 지금도 널 놓아주는게 너무 힘들다 내새끼 생일 축하해. 그리고 너무 보고싶다 정말 친구야.
@dp-lq6xf
@dp-lq6xf 5 жыл бұрын
말로표현하기가힘든이런기분.... 참... 저도13년지기친구가지방으로일을갔을때 2주못봤는대도막....보고싶고하더라고여
@user-of2gx4lj9d
@user-of2gx4lj9d 4 жыл бұрын
받아들이기
@user-of2gx4lj9d
@user-of2gx4lj9d 4 жыл бұрын
@@user-xh7zx1xq1x 뭐냐.. 맞춤법 틀려서 고쳐준거다 초면에 반말하지 마라ㅡㅡ
@user-xh7zx1xq1x
@user-xh7zx1xq1x 4 жыл бұрын
@@user-of2gx4lj9d 뭐야......죄송합니다 전또......
@tina-tq3tu
@tina-tq3tu 5 жыл бұрын
김이나 진짜 위로 잘해준당 ㅠㅠ 어쩜 말을 저렇게 따뜻하게하지 괜히 작사가가 아니다 ㅠ
@CHU_alo_
@CHU_alo_ 5 жыл бұрын
하늘 나라로 간 나의 자랑이 오늘따라 더 보고싶네
@user-ed9fn9ou1x
@user-ed9fn9ou1x 5 жыл бұрын
매일 매일 그리워요
@memo50571
@memo50571 5 жыл бұрын
종현아 비가 내리고 있어. 네가 있는 그 곳도 비가 내리고 있니? 빗소리 듣고 있어? 많이 보고싶다.....멋진 사람
@user-qb8cb1he4q
@user-qb8cb1he4q 5 жыл бұрын
오늘같은밤!부모님!종현!이생각나는밤이네요거기하늘나라에서는잘계시나요?무척그리운밤이네요😭😭😭😭
@dear0092
@dear0092 5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아 눈물이 너무 많이 났어요.
@user-qb8cb1he4q
@user-qb8cb1he4q 5 жыл бұрын
@@dear0092 저두요...하늘나라에서는잘있겠죠 그곳에서는아픔없이행복하게살았으면좋겠네요그래서그런지하늘을쳐다보는습관이생겼네요
@user-ev9eb2ef9m
@user-ev9eb2ef9m 5 жыл бұрын
아..이거보고 친언니생각났어요 .. 그전날까지도 같이술먹고 ..다음날괜찮냐는언니의 카톡.. 그리고 그다음날 갑자기전화가왔는데 언니의장례식장.. 지금도 많이보고싶다언니.. 왜그렇게갔어..뭐가그렇게 힘들고외로웠어.. 지금도 언니랑하고싶은이야기가많다 보고싶다..언니..
@user-gi9so9hl6y
@user-gi9so9hl6y 5 жыл бұрын
항상 힘내세요
@user-is5cj2gr6v
@user-is5cj2gr6v 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wk7kt8lg7u
@user-wk7kt8lg7u 5 жыл бұрын
찌니야 힘내세요
@user-tz9ue9je7h
@user-tz9ue9je7h 5 жыл бұрын
독구 그런거 그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시는건 상당히 실례 입니다
@user-hj2kb9gb6f
@user-hj2kb9gb6f 5 жыл бұрын
찌니야 힘내세요
@user-jj4nw1zx7n
@user-jj4nw1zx7n 4 жыл бұрын
10:28 어떻게 저런말을 하지,,김이나는 진짜 너무 멋있는 사람
@user-lq1mz2ik2q
@user-lq1mz2ik2q 5 жыл бұрын
김이나씨 대단하다.. 운전도 하시고 사연자분 이야기도 정성껏 들어주시고 위로도 해주시고 질문도 해주시고 진행도 하시고
@user-ng9cq5ld6r
@user-ng9cq5ld6r 5 жыл бұрын
은수야 보면서 많이 울었어 진짜 예쁘다 너 외적모습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멀리서 너 모습보면서 꿋꿋하고 씩씩한 모습이 그냥 너라서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응원할게
@user-hh7hh2lv9h
@user-hh7hh2lv9h 5 жыл бұрын
이나님이 얘기하신 얼마전에 떠나간친구가 이름언급은없지만 왜 떠올려지지 달을참좋아했는데.. 소중한그사람을 잊지않고 얘기할수있는 그런집단 이있다는게 그속에 나도 함께한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유난스러운게 아닌 그만큼특별했다는 말씀이 너무 위로가된다 보고싶다너무
@user-uw1pz7lr8p
@user-uw1pz7lr8p 5 жыл бұрын
55555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ㅠㅠㅠ
@user-gv5ik9nt7s
@user-gv5ik9nt7s 5 жыл бұрын
55555 그러게요... 이나님이 말씀하실 때 마음이 쿵 내려앉는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이나님 잘 지내시는것 같아 다행이네요..
@user-oh6yv5cq6e
@user-oh6yv5cq6e 5 жыл бұрын
보고싶네요 많이 참 다정했는데
@user-qe8wv3ch2w
@user-qe8wv3ch2w 5 жыл бұрын
중간에 김이나 님께서 말씀하신 얼마전에 떠나간 누군가... 그를 얘기하는거겠지 그래서 이 영상이 유독 마음에 들어오고 공감이 된다 너무 힘들었기에. 나는 그를 알지만 그는 나를 모르기에 친구에게도 나 이사람이 이만큼이나 소중했어 그래서 이만큼 힘들다 너에게 위로 받고싶다 라고 말하기도 유난스러워보여서,, 근데 마지막 말때문에 너무 위로가 되네요. 유난스러운게 아니야, 그만큼 특별했던거지. 그래요 우린 이제 다른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인정해야지 이젠..사연자분도 그 다른 시간을 인정하고 친구의 온기가 깃든 물건을 내려놓고 간다는것이 정말이지 쉬운 일이 아니었을텐데 큰 용기를 냈네요 언제나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대낮부터 울었네 ㅎ감사한 영상이었어요.
@jml4170
@jml4170 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우린 꼭 다시 만나게 될 거예요
@heaparty
@heaparty 5 жыл бұрын
다른 시간속에서 살아간다는 그 말이 너무 마음 깊이 와닿네요...
@user-rh2zb2nb9j
@user-rh2zb2nb9j 2 жыл бұрын
늘 그립죠....
@user-ms5ng1rw8q
@user-ms5ng1rw8q 3 жыл бұрын
친구야 우리둘이 사고가났지만 나만 살아서 미안해 내가 치료거부도 하고 잠시 의식불명이였는데 너도 의식불명이였고...우리가 사고났을때 너가 내이름을부를때 아직까지 생각나 너가 일어날때 나는 기뻐서 울음이 나왔는데 잠자다가 떠났군아...나도 대려가지 왜 혼자 갔어 우리 어른되면 같이살기로했는데 왜 너혼자 갔어...같이 웃고,떠들고,울고....같이 평생 동반자 인줄알았는데 왜 나혼자갔어 하늘에선 제발 잘지네길바래 너가 꿈에 나올때마다 눈물이나 근데 나는 꿈에서 만나지말고 진짜만나고 싶어 내가 주위만 잘살펴서 건너면 우리 살수있었는데 나 아직까지 너가줬던 인형있어 그러니깐 먼 여행가지말거 빨리와...나랑 너희 부모님 우리부모님이 기달리고 있어 빨리와 나는 너가 와야 치료 잘 할수있을거같아 내가 치료받기 싫었을때 너가 옆에서 괞찮아라고 할때가 기억이 계속나....그런데 우리 수술 하다가 의식불명 됬데....내가 먼저 일어났지만 아무리 널깨워도 일어나지 않았고 손이 너무 차가워서 나는 알았어 2월12일 저녁 11시 너가 세상을 떠났다는걸 보고싶어....나는 너무....나도 니곁에 있고싶어....조금만있으면 기일이니깐 찾아갈게....하늘에선 웃어줘....사랑해...그리고 보고싶어
@user-ew5xi6pf5l
@user-ew5xi6pf5l 5 жыл бұрын
헤어진 친구가 애슐리 퀸즈 가자고 같이 놀자고 몇 번을 얘기를 했는데 항상 내 공부하고 알바하고 연습하느라 안놀았는데 한 번도 같이 거하게 못몬게 너무 아쉬워 나 챙겨준 것들 너무 고맙고 너무 예쁘고 착한 친구인데 장례식장에서 다들 88세 90세일때 너 혼자 21살인데 왜 제일 예쁘고 빛날 너를 이렇게 일찍 데려가셨을까
@user-fp3hq6rl5g
@user-fp3hq6rl5g 5 жыл бұрын
랄라 나잇대는 조금 다르지만 제 친구 얘기랑 비슷해서 눈물이 나네요 그 친구랑 저랑 같은반이여서 같이 붙어다녔거든요. 학교에서 보는 매일매일 습관처럼 매일 노래방 가자, 만나서 놀자 하고 약속했는데 막상 밖에서 만나려니 학원시간이 전혀 안맞아서 주말에 잠깐밖에 못 만나고 거하게 놀지도 못했던게 너무너무 아쉬워요 그깟 학원 별 중요하지도 않은데 다 때려치고 만나서 놀걸 후회되고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착하고 저랑 정말 잘맞는 친구였는데
@user-mq3tw3ns4t
@user-mq3tw3ns4t 5 жыл бұрын
저런 일은 4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잖아 ,, 저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user-lq3ss7xx5h
@user-lq3ss7xx5h 5 жыл бұрын
유난스러운게 아니라 그만큼 특별했었다는 말. 김이나님이여서, 같은 사람을 보냈던 사람이여서 더 아리고 공감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저 하늘에서는 더이상 슬프지 않기를, 평범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
@user-zj8dz2do3n
@user-zj8dz2do3n 3 жыл бұрын
음 안녕 유진아? 너도 지금까지 여기에 있으면 고2일텐데.. 초4때 여기를 떠났네..나 초3때 너가 있는 학교로 전학왔는데 너가 나한테 말걸어주고 같이 놀고 그때부터 베프 먹었는데 갑자기 초4때 너가 사고로 인해 하늘로 가서 난 그때 어린나이에 너무나도 충격이 컸어 그러니깐 내가 폰하지 말라고 했잖아...밖에서 폰하면 사고 난다고 왜 내 말 안들었어 내 말 안들으니깐 너 사고나서 지금 여기에 없잖아 내가 뒤에 트럭 온다고 했는데 넌 내 말 무시하고 알겠어 알겠어 그러고 난 그때 트럭이 너무 무서워서 너를 구하지 못했었어...내 눈앞에서 너가 트럭에 깔린걸 봤었어 너가 깔리고 나서 너가 죽기 몇초전에 했던말이 울지마 웃어 사랑해이러고 세상을 떠났잖아 하.......... 어린나이에도 꿈이 승무원이라고 했잖아 비행기 타고싶다고 그꿈 이루어야지...너 공부도 엄청 잘했잖아 진짜 너 이쁘기까지한데 공부 잘하고 성격좋고 ㅡ.ㅡ 너랑 나랑 서로 운전 좋아해서 나중에 커서 같이 운전해서 놀러가자고 해놓고 먼저 가냐 서로 좋은 남자 만나자고 그러고 ㅋㅎㅋㅎㅋ 결혼 얘기하고 ㅋㅋㅋㅋㅋ 우리 초3 맞았냐? ㅋㅋㅋ 하..보고싶다 유진아 이게 2014년이라니 유진아 지금은 2021년이야 코로나라는것도 생기고...힘들다 여기 세상은 거기는 어떠냐?? 거기도 마스크 써? 여기는 장난아니야 숨막혀... 거기서는 잘살고 있고 나 나중에 어차피 죽으니깐 그때 되서 하늘에서 만나자 나 그때 너 만나면 아무말 없이 진짜 꽉 안을거야 기대해 ㅎㅎㅎㅎ 아 숨막혀 죽을래나...살살 안으께 너무 보고싶어서...❤ 사랑해 내친구 유진 14라는 짧은인생동안 수고많았어 담생에도 내 친구가 되줭
@user-mc4ic3xo7i
@user-mc4ic3xo7i 5 жыл бұрын
제보자님 정말 무슨 마음인지 잘 알겠어요 저는 자그마치 8년을 좋아했던 살면서 처음으로 좋아하고 사랑했던 아티스트가 달이 되었어요 이제는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눈물도 나지않겠다 싶었는데 그게 잘되지않더라구요 정말 놓아주고 싶어도 그게 마음대로 되지가 않죠 저도 아직 못놓아줬어요 놓아주어야 나도 그리고 먼저 달이 된 내 가수도 더 편해질텐데 참 저는 끝까지 이기적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항상 밤에 달을 보면 눈물이 나요 정말 하염없이 눈물이 나요 시간이 약이라지만 참 아직도 많이 힘드네요 은수님도 힘내시고 하늘에서 친구 별이님이 은수님 지켜주고 계실거에요 :)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화이팅해요 화이팅!
@user-yu3yz7ib1x
@user-yu3yz7ib1x 5 жыл бұрын
초면이지만 댓글 달고 갑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user-pr8bu7uf3h
@user-pr8bu7uf3h 5 жыл бұрын
얼마나힘들지괴로울지알아요..아무도내얘기안들어주고할걸알기때문에저도그아티스트좋아하니까서로위로받아요
@user-pv9rm5mg5x
@user-pv9rm5mg5x 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진짜로ㅠㅠ..
@user-pw2bm8zd3q
@user-pw2bm8zd3q 5 жыл бұрын
문득문득 생각이 나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도 모르겠고..
@user-pd4pr4ff5x
@user-pd4pr4ff5x 5 жыл бұрын
놓아준다라는 표현이 슬프네요.. 전 그냥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평소처럼 지내고 있어요. 노래듣고, 영상보고, 푸른밤 다시듣고.. 그냥 좋았던 추억을 다시 되짚으면서 그 사람을 보면 슬프다는 생각보다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위로해주는,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을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user-rj3nt4go1f
@user-rj3nt4go1f 5 жыл бұрын
저도 19살때 친구가 갑작스럽게 하늘나라 갔는데... 내 고민도 진짜 잘 들어주고 잘 웃어주고 좋은 친구였는데.. 그때 충격이 커서 생각나면 눈물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도 믿기지가 않음..
@user-ve6ew6vk5x
@user-ve6ew6vk5x 5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다 그냥 저냥 살다가 종종 생각날때마다 숨이 턱 하고 막히는 것 같아..정말 없구나 없는데 난 이렇게 사는구나 하고..몇 달 지난 일이라 주위에 보고싶다고 징징거리기도 겁나고 공감해줄 사람도 없고 슬프다..
@user-pq7dr2jd4i
@user-pq7dr2jd4i 3 жыл бұрын
엄마,엄마가 세상을 떠난 지 거의 1년이 가 여기는 눈이 와 엄마가 있는 곳은 눈이 내리지 않고 따뜻하게 지냈으면 좋겠어..나는 엄마가 친구 많이 사귀라고 한게 마지막인 줄은 몰랐어 엄마가 편히 갔던 계절이 폭염주의보까지 울렸던 여름이였는데 거기는 봄이였으면 좋겠어..엄마 죽기 전에 아빠가 엄마 나 시집 갈 때까지 살아있을 거라고 했잖아 나 그때 중1이였어 엄마도 40대도 다 안 지나고 가버렸네 엄마가 가고 내가 학교를 나왔을 때 내 친구가 나보고 엄마 없다고 걔 친구들한테도 말했어 나는 그때 엄마를 보낸지 5일 밖에 안되서 너무 예민해서 절교까지 했는데 더 편해진거 같아 그곳에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줘..사랑해 엄마
@Sugargirlyoon
@Sugargirlyoon 3 жыл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빌고 어릴때 힘든 시간을 보내신거 같아요 항상 힘내시고 아직도 어리신거 같은데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시길 빌게요 어머님이 하늘에서 항상 지켜보고 지켜주시고 있을거라 생각해주세요..아셨죠? 어머님이 항상 곁에 있을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user-pe7wk2ng2u
@user-pe7wk2ng2u 5 жыл бұрын
제목 막짓지마라;;;;;; 죽은친구사연이 뭐냐.... 하늘로 간 친구 돌아간 친구도 아니고 죽은친구라니......;;;;
@MERZY_Y
@MERZY_Y 5 жыл бұрын
목화솜 그러네요
@user-le8sy7iu7t
@user-le8sy7iu7t 5 жыл бұрын
원래 뭐였어요??
@user-pe7wk2ng2u
@user-pe7wk2ng2u 5 жыл бұрын
정요 김이나가 친구 죽은 사연을 들어준다면?이거였어요
@user-iz7ki9op1r
@user-iz7ki9op1r 5 жыл бұрын
영상으로 수익창출까지 하면서 생각 좃도 안하고 올리나봄ㅋㅋㅋㅌㅌ
@user-rw5ph9fd6g
@user-rw5ph9fd6g 5 жыл бұрын
어저께 봣던 제목이랑 오늘제목이랑 달라서 뭐지...햇음 진짜 제목보고 어이없었어요 ㅜㅜ
@reina0613
@reina0613 5 жыл бұрын
어떤 이별이든 누군가를 다시 못보는게 제일 힘든거 같다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게 , 그 사람이 다시 내 눈 앞에 있을 수 없다는게 그게 무서워서 사람을 못 사귀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nu.ev0
@nu.ev0 5 жыл бұрын
즌증구기 사람 잊을때 목소리부터 잊는다더라고요,,,
@reina0613
@reina0613 5 жыл бұрын
윤기사마BTS YOONSA 진짜 그런게 너무 슬픈거 같아요 맨날 녹음한거 듣고 동영상 보고 그러겠다
@user-zy4zp8rl4r
@user-zy4zp8rl4r 5 жыл бұрын
같은
@hyoung8046
@hyoung8046 2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나온 많은 분들이 한분 한분 너무나 슬픈 사연을 가지고 계시지만 김이나 작사가님도 힘들었을 것 같아요. 위로라는 게 공감하지 않으면 진심이 담겨지지 않거든요. 공감을 하려면 그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가 나를 그 상황 속에 넣어 보고 그 감정들을 느꼈을 때 쯤 위로와 공감이란 걸 할 수 있거든요. 10회 동안 여러 사람들의 아픈 이야기를 들어주며 위로해 주신 김이나 작곡가님도 힘드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user-yv5bz5ib3e
@user-yv5bz5ib3e 5 жыл бұрын
잘지내냐 니가 떠난지 손가락으로 또 머리로 헤아려야 할만큼 시간이 지났다. 얼마전에 다녀왔을때 문득 생각들더라 어려서 널 보내고 난 그곳에 니가 있다는게 솔직히 와닿지 않더라고 그냥 작은 동산에 잡초와 들꽃 몇송이 일뿐인데 그걸 보고 앞으로 널 느끼고 추억해야된다는게 좀 억지같더라구 근데 또 신기한게 한해한해 다녀갈때마다 익숙해지는건지 아니면 정말 믿게되는건지 주저리주저리 너랑 대화를 하고 오게되더라 다들었어? 지루하진 않았고? 니 조카는 이제 말도 곧잘하기 시작했어 꼭한번 보여주고싶다 거기서도 싸움만 하고 다니진 않지? 넌 나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 그러면 안돼 거기서는 니가 힘들어 하던 모든걸 잊고 행복에 겨워 행복과 웃음이 너와 너의곁에 머물길 바란다 그리고 그곳에서 내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단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꼭 한번만 들려주라 안보여도 좋아 난 널 느낄수있고 볼수있을거라 자신한다 친구야 너무 보고싶어 미치겠다정말 제발 행복해라
@stranger_525
@stranger_525 5 жыл бұрын
마냥 먼 것 같았던 연예인도 떠나가면 이리 허하고 슬픈데.. 가장 가까웠던 사람이 내곁을 떠난다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요.. 못 겪어봤다면 공감이 안될거에요. 다만 그만해라 말하는 사람들에게 듣기 싫어도, 적어도 그냥 말없이 안아주기라도 하고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면 어떨까 싶네요. 피부와 피부가 닿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사연자 분 뿐만아니라 이별의 아픔을 지닌 사람들 모두 수고했다 안아주고싶네요.
@user-qk7lx9hj5h
@user-qk7lx9hj5h 5 жыл бұрын
김이나가 하는 모든 말들이 다 보석같다ㅠㅜㅜ너무 따뜻하셔요ㅜㅠㅠ
@user-hu7uq7uy8r
@user-hu7uq7uy8r 5 жыл бұрын
6:17 친구의 죽음을 못 믿겠다는 감정이구나... 슬프다 많이
@user-nt5wi6yx8w
@user-nt5wi6yx8w 3 жыл бұрын
있잖아요.주변사람이 누군가를 잃었을때 이제 놓아주라, 잊어라 하지말아요... 절대 못 잊고 절대 못 놓아줘요. 그런 말 한마디 할빠에는 그냥 아무것도 묻지말고 안아줘요. 그냥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너무 보고싶어서 자꾸 생각나서
@user-yu3yz7ib1x
@user-yu3yz7ib1x 5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마음 너무 잘 이해가 돼요. 7년을 사랑했던 사람이 몇 달전에 달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세상이 끝난것처럼 엄청 울었고 우울증까지 왔는데.. 같이 살아있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는 있지만 모르겠는 그 감정이 뭔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눈 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어디에선가 살아 숨쉬고 있을 것만 같고 언젠가 깜짝 선물처럼 나타나줄 것만 같고.. 그래서 가끔 정말 그 사람이 이젠 없구나 생각이 들때면 또 눈물이 나기도 하고 그러네요. 좀 익숙해진 것 같아도 돌이켜보면 그렇지 않고..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지만 그 사람이 너무 소중하고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었기에 너무 힘드네요. 그 사람을 원망하고 싶지는 않아서 자책도 심하게 하고 자살기도도 했었는데 그래도 요즘은 매일 하늘을 보며 기도하고 달을 보며 그 사람이 내가 잘 버틸 수 있게 지켜봐준다고 생각하면서 잘 살아가는 중입니다. 음.. 마지막으로 같은 사람을 그리워할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그 자체만으로도 위로도 되고요. 저와 같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모든 분들이 많이 힘들고 포기하고 싶겠지만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제게 위로가 되어주셔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ed9fn9ou1x
@user-ed9fn9ou1x 5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 힘들네요~ 달이된 나의 별.... 같이 힘네요
@user-hk4lx9bx7b
@user-hk4lx9bx7b 5 жыл бұрын
같이 살아가고 있지 않은데 그렇지 않다는 걸 알 때... 너무나 공감해요... 친구분 좋은 곳 가셨을 거에요. 기도하겠습니다.
@user-vf2ms2rf5p
@user-vf2ms2rf5p 3 жыл бұрын
댓글들에 써진 수많은 이별들에 가슴이 아리네요. 이별한 사람들도 부디 좋은 곳을 가기를 바라고, 님겨진 사람들도 그 분들을 웃으면서 추억할 수 있기만을 바랄게요..
@nevertheless_youth
@nevertheless_youth 5 жыл бұрын
김이나님을 섭외한게 큰 것같아요 작사가분이다 보니 사람의 감정을 잘 아시구 뭔가 말 마디마디가 마음을 후벼파는느낌입니다
@user-gp4jm2ng5z
@user-gp4jm2ng5z 5 жыл бұрын
정말 소중한 친구가 떠나간것은 정말 큰 슬픔이라 생각해요 서로에게 힘이 되주고 여태까지 쌓아왔던 그친구와의 좋은 추억들만 간직하고 생각하면서 지내시길 바랄게요..
@user-fh9ys6hp4w
@user-fh9ys6hp4w 5 жыл бұрын
이나님이 마지막에 해주시는 말들 아마 달을 참 좋아했던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했던 사람 얘기 하는거 맞겠죠 공감해요 누군가를 같이 애도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건 축복이죠 오늘따라 그 사람이 많이 보고싶네요
@user-ny8lq5gn8d
@user-ny8lq5gn8d 4 жыл бұрын
이나님 마지막 말 보고 정말 울컥했습니다 “많은 이별을 듣고 난 뒤에 가슴이 따뜻한 이유는 끝이 아닌 시작들이었기 때문인가 봅니다” 정말... 너무나도 맞는 말이라서 더욱 공감되고 울컥했습니다 감정을 정말 잘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h8fw4ri2i
@user-ch8fw4ri2i 4 жыл бұрын
몇달 전에 이 영상 볼때는 울정도로 공감이 되진 않았는데 얼마전부터 소중한 선배를 잃고나서부터 이 영상은 눈물지뢰가 되버렸네.. 소중한 인연이였으니 언젠가 꼭 다시 만나고 싶어요 + 또 선배보고 싶다,,, 보고싶을 때마다 찾아오게 되네요 ㅠㅠ
@life_is_cg
@life_is_cg 5 жыл бұрын
이별은 시간이 오래지나도 적응되지않는것같아요. 어린이집 다닐때 아빠가 돌아가셨다는얘기를 듣고 처음엔 계속 부정했어요. 그러다 화장하는모습을보고 정말 돌아가셨구나 , 내곁에 없구나 하는건 알겠는데 부르면 다시 올것같을것만 같았어요. 그래서 저분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아는데 모르겠다는말... 이름만 불러도 , 아빠라는 얘기를 들어도 아직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8년가까이 지났고 어렸을때였어도 이 영상을 보니 다시 생각나네요.보고싶습니다 아빠
@user-rd2ph1hz8d
@user-rd2ph1hz8d 5 жыл бұрын
평생을 잊을수없는게 친구얼굴이고 친구와했던추억인거같네요 저도 이제 3년째인데 아직 또 웃는친구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꿈에나오면 왜 그렇냐 보다 오랜만이이네라는 말이먼저나오고 꿈을 깨고나면 하루가 정말길게 느껴집니다. 보고싶다 친구야 오늘도 꿈에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하면서 이영상을 봤습니다.
@user-ed9fn9ou1x
@user-ed9fn9ou1x 5 жыл бұрын
달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나의 아티스트... 유일한 나의 아티스트... 달이 된 나의 별.... 그립고 그립네요... 아직도 힘들구요.... 힘네세요~
@selene6_23
@selene6_23 5 жыл бұрын
js j 심리적 공간에서 늘 함께해요 힘내요 나도 당신도
@user-xt1vw9vy5j
@user-xt1vw9vy5j 3 жыл бұрын
오늘더많이생각나네요 5월25일
@user-vo7cl5sy5d
@user-vo7cl5sy5d 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런얘기 말하기도 쉽지 않으셨을거에요 그당시에 얼마나 충격 많이받으셨을까 .. 그래도 지금은 나아지셔서 다행이에요 친구분은 하늘에서 행복하게 살고 계실거에요 힘내세요
@user-xz6bq7tb9w
@user-xz6bq7tb9w 5 жыл бұрын
내곁에 친구가 갑작스럽게 죽으면 진짜 너무 속상해요...소중한 친구가 진짜 죽으면 혼자 끙끙 앓을꺼같네요...저언닌 용기있게 잘이야기해줘서.....고맙네요...친구는 하늘너머에서 천사가되있을꺼에요😢😊그러니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하늘에서 언니 지켜줄꺼니까요..❤😢
@user-yu8lv8qb1x
@user-yu8lv8qb1x 5 жыл бұрын
말 너무 이쁘게 하시는거 같아요❤❤
@user-xz6bq7tb9w
@user-xz6bq7tb9w 5 жыл бұрын
옒슬커플덕후 감사해요ㅠ♥♥
@toy3432
@toy3432 5 жыл бұрын
유난스러운게아니라 그만큼 특별했던것이다. 라는말이 너무좋은 말인거같아요..
@BBY0066
@BBY0066 4 жыл бұрын
지병으로 아빠를 떠나 보낸지 일주일이 넘어가네요... 곁에 오래 있어주진 못할걸 알았지만 하루아침에 가버리신 아빠의 빈자리는 너무 크더군요 미안한거 고마운거 너무 많이 떠오르는데 이제 평생을 못본다니 딱 한번이라도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아빠
@ilove-kw7ko
@ilove-kw7ko 4 жыл бұрын
아버님 하늘나라에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계실거예요! 항상 힘내시고 아버님 몫까지 화이팅하세요:)
@user-ik8yc3kc8g
@user-ik8yc3kc8g 2 жыл бұрын
이나 누님도 대단하다. 저렇게 깊고 진한 이야기를 접하게 되면 그 슬픔이 확산되서 이야기 듣고 나면 나는 같이 침울해지는디.
@gonvely4366
@gonvely4366 5 жыл бұрын
김이나 보면 참 사람이 진실되 보여
@whomessedwithmydaughter1832
@whomessedwithmydaughter1832 5 жыл бұрын
아픔을 안는 택시라니...너무 좋다
@davidoh4353
@davidoh4353 5 жыл бұрын
넋 놓고 눈물을 흘리면서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억누르면서 서글프게 이야기 하는 모습에 더 슬프네요. 추억이 정말 소중한 시기이기에 가족같은 친구의 비보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 이였을꺼 같아요... 김이나님 말씀과 같이 애도하고 이쁘게 살아가셨음 해요..
@user-yj8zu8kc1s
@user-yj8zu8kc1s 4 жыл бұрын
내 가수 동윤오빠 새벽이되니 더 보고 싶어요 눈물이 나면 더 그리워져요 오빠만 21살에 멈춰있고 다른 멤버들의 나이만 점점 드네요 보고 싶어요 제대로 좋아해주지 못해 항상 미안해요 보고 싶어요 내 가수 목소리를 더이상 듣지 못하는게 참 아쉽네요 먼 미래에 하늘에서 봐요 그때는 정말 많이 사랑만 줄래요 사랑해요 김동윤
@user-jz9zr2kq8h
@user-jz9zr2kq8h 5 жыл бұрын
제목 참 대충 지으시네..ㅜㅜ 친구 죽은 사연이 뭡니까.. 돌아간친구사연이라던가 하늘나라로간 친구사연도 많은데
@user-iv1fv7og2k
@user-iv1fv7og2k 5 жыл бұрын
영서 그러게요 친구가 떠나간 사연 이렇게 좀 간접적이였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seolji1218
@seolji1218 5 жыл бұрын
영서 그러게요... 별이 된 친구라고 해도 될것을
@user-dx9mp8bu5m
@user-dx9mp8bu5m 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ex2463
@ex2463 5 жыл бұрын
영서 그러니까요 진짜 어느누가 자신이 제일 좋아했던 친구를 하루아침에 잃어버렸는데 죽은사연이라는게 참,,
@doyeolii
@doyeolii 5 жыл бұрын
공감... 제목 보고 식겁해서 보게 되는 효과는 있지만 너무 가볍게 지은 것이 아닌지
@gogod9581
@gogod9581 5 жыл бұрын
작년 9월에 친한 친구를 떠나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새벽3시에 사고가 났고, 8시간 뒤인 오전 11시에 그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갔었는데 영정사진을 보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리고 그냥 몇시간을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정말 소중한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놓아줘라 라는 말보다는 많이 힘드냐 한마디 해주세요.
@user-vf6dq4ns9k
@user-vf6dq4ns9k 4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전 20년지기 친구를 떠나보냈어요 삼십을 넘기자마자 갑자기 떠났죠.. 4년전 아픈 걸 처음 알았는데 다 나은 줄만 알고 괜찮은 줄 알고 있었는데... 떠나기 이주전에 한달 남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십여일만에 잠들었어요 작년 가을에 함께 1박2일 캠핑을 갔던게 마지막여행이었습니다 전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20년동안 한번도 제 곁에 없을거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아직도 일상을 보내다가도 갑작스레 아...이제 못보는구나 심장이 쿵 내려앉아요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정말로 단한번만이라도 친구가 떠나기 하루전만이라도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한번만 안아보고싶어요....
@user-om9fs7el7d
@user-om9fs7el7d 5 жыл бұрын
유난스러운게 아냐 그만큼 특별했던거지 명언 만드셨어 ㅜ
@user-nv1mv4bm9d
@user-nv1mv4bm9d 2 жыл бұрын
유난스러운게 아냐 그만큼 특별했던거지
@user-yh6uu7qz7n
@user-yh6uu7qz7n 5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서 같이 울었어
@user-ug8dj7eo5b
@user-ug8dj7eo5b 5 жыл бұрын
민들레 저두여
@user-yh6uu7qz7n
@user-yh6uu7qz7n 5 жыл бұрын
해리포터와덕후들의 이야기 힝
@user-hj2kb9gb6f
@user-hj2kb9gb6f 5 жыл бұрын
민들레 저도
@user-hj3jh5nw6z
@user-hj3jh5nw6z 5 жыл бұрын
7:54 ~ 8:05 그만해라, 놓아줘라 하는 주변 사람들도 이해되지만 그저 다시 만날수 있는 이별이 아니고 평생을 그리워하고 보지 못 할 이별은 몇 년, 몇십년이 지나도 그 사람을 잊지 못 하고 그리워하고 보고싶을거 같아요. 주인공분과 함께 슬픔을 나눌 사람이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먼 미래에는 그 친구분을 떠올리며 슬퍼하지말고 함께 했던 추억들을 그리면 좋겠어요
@sunshinemch8160
@sunshinemch8160 5 жыл бұрын
what is the name of the song in 7:00 "in english??
@user-er5dt9go3x
@user-er5dt9go3x 5 жыл бұрын
고딩때 바이크 같이 타던 친구 "내일봐" 라는 마지막으로 오토바이는 안탑니다...13년이 지났는데도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Wjjjjjaaajj
@Wjjjjjaaajj 5 жыл бұрын
내가 만약 죽었을때 우는친구를 뒀다면 정말 좋은친구를 사귄겁니다
@user-zg3tx9sd3v
@user-zg3tx9sd3v 5 жыл бұрын
전 2달 지났어요. 아직까지도 힘든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은수언니처럼 죽고 싶었을 만큼 힘들었을 때 버팀목이 되었던 친구 였습니다. 어떤 마음일 지 너무 이해가 됩니다. 많이 좋아했어요. 그런데 저는 고백하면 친구로 지내는 것보다 더 짧은 인연이 될까봐 ,인연이 끊어지는 게 싫어서 친구로 지냈어요.그런데 이렇게 끊어질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이나님 말대로 저는 축복 받았나봐요.저는 주변에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많아요. 이나님 말이 되게 와닿았어요.다른 시간 속에 존재하는 것일뿐이죠. 그 친구는 그 날 이전에 존재하고 있어요.저도 그 시간 속에 있었고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은수언니처럼 저도 그 아이 덕에 친해진 인연이 꽤 생겼네요. 언젠가는 아픈 기억은 잊고 좋은 기억만 추억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기다려야죠.
@user-zg3tx9sd3v
@user-zg3tx9sd3v 4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서 글 봐서 다시 와봤어요. 정말 시간이 약인게 맞네요. 주변 사람들 덕분에 그 시기 잘 이겨낼 수 있었어요. 모든 건 다 흘러갑니다. 모두. 이제 시간은 2년을 향해 가고 있고 그 친구는 멈춰있네요.그냥 이따끔 생각나고 저는 제 삶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두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고통스러운 순간 또한 세월에 묻혀 지나가요 그때 저처럼 회상하며 아팠었지 하시길 바랍니다
@poiuytrewqqwertyuiop985
@poiuytrewqqwertyuiop985 5 жыл бұрын
이별택시 이제봤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끝은 항상 무언가를 휴지통?에 넣나봐요 오늘 영상만 봐서 그런지 휴지통 말고도 우체통도 좋을듯해요 휴지통에 넣으니 더 쓸쓸한 느낌이.
@seo5715
@seo5715 5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음아프다.. 좋게 기억될수있는 친구가 돼야지.. 정말 좋은 컨텐즈네요ㅜㅜ 근데 하나 조금 의견을 내자면 운전자를 따로 하고 뒷자석에서 엠씨분과 사연자분과 둘이 눈맞추면서 대화하는 형식이 더 좋을것같아요.. 운전자분은 운전도 하고 이야기도 들어줘야하고 대화도 해줘야해서 조금 힘이 들것같아요.
@user-cc1qz8uo9j
@user-cc1qz8uo9j 3 жыл бұрын
오빠보고싶넹.. 난안보고싶어?ㅜㅜ 웰케빨리갔어? 왜? 하늘나라에 천사가없었나보다ㅎ 잘해주지못해서미안해...잘지내ㅎㅎ 보고싶다ㅎ
@user-mx4sm1gz4f
@user-mx4sm1gz4f 5 жыл бұрын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언제든 얘기하고싶고 기억하고 싶을때 같이 공감해줄사람이 있다는건 진짜 축복받은거같다..저 분도 정말 소중한 친구는 떠나보내야했지만 그친구와의 추억이 떠오르거나 그리울때 얘기하면 같이 공감해주고 같이 슬퍼해줄 또다른 친구를 만난게 참 다행인것같다ㅜ 어찌보면 그냥 새로운 친구일지몰라도 아마 그친구를 만난게 이분이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데에도 은근많은 도움이 됬을것같다ㅜ
@user-he8iz2fx4f
@user-he8iz2fx4f 5 жыл бұрын
진짜 제가 친했던 친구 아버지가 돌아갔을때도 저 진짜 슬프고 맘이 짠하더라고요ㅠ 친구 맘이 얼마나 아플까 이러면서 정말 슬프더라고요 은수님도 정말 힘내시구 !! 언제나 팟팅 해주세여😍
@user-xg8jw6ml7t
@user-xg8jw6ml7t 5 жыл бұрын
친구 여러명 보다 이런친구를 뒀다면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user-gp6mc9fy3k
@user-gp6mc9fy3k 5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죽었다는걸 받아들이는게 생각보다 정말 힘든 일이더라.
@user-mx4yh6se1q
@user-mx4yh6se1q 5 жыл бұрын
우리가 만났었던 건 분명한 사실이고, 다른 시간 속에 존재하며 나아가고 있기에 서로를 위한 걱정과 약속도 유효하다는 말이 정말 와 닿네요. 세상 그 어떤 누구보다도 서로를 아꼈을 특별한 친구들, 그렇기에 더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웠을 걱정도 약속도 가슴에 남아 언제나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길. 문득문득 삶이 지칠 때 떠올리면 아픈 조각이 아닌 부드럽고 따뜻한 물이 차오르듯 감싸주는 행복한 존재로 남길.
@user-ir7in7fp8u
@user-ir7in7fp8u 5 жыл бұрын
‘안녕’ 처음 시작으로 말하는 말부터 끝맺음이 될수있는 말
@IngKeji_
@IngKeji_ 2 жыл бұрын
유난스러운 게 아니야 그만큼 특별했던 거지 라는 말에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같이 슬퍼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되게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줬을 거 같아서 그런 상상하니까 혼자 슬퍼하는 시간도 더 슬프게 느껴지더라구요. 같이 그 아이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user-ks1vu4fv4s
@user-ks1vu4fv4s 5 жыл бұрын
이별택시 정말 잘만드신것같아요 이나님도 진짜 진심을 담아서 하나하나 답하시고 공감해주시는것같아 보기좋네요 응원합니다
@user-lk2bq4gx8v
@user-lk2bq4gx8v 5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음올리는거 나 울음참을때 습관인데 습관은 습관을 알아봐서 눈물 참는게 느껴진다
@ex2463
@ex2463 5 жыл бұрын
정말...좋은 친구네요.. 저도 그런 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별이라는 친구분 정말정말 친구를위해 희생을 하셨네요.. 은수님은 땅을밟고 별이님은 날고있지만 4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생각해주는 친구 자신을 도와주던 친구 정말 마음이 잘 통하던 친구였네요...그동안 힘드셨겠어요...보고싶으셔도 친구분을위해서라도 죽고싶다는생각은 저 멀리 떠내려보내세요..!
@julie057159
@julie057159 5 жыл бұрын
유난스러운 게 아니야, 그만큼 특별했던 거지
@user-cz1cv6cn1t
@user-cz1cv6cn1t 5 жыл бұрын
항상 느끼는 거지만 김이나 작곡가는 참 예쁜 말들을 담고 있는 사람 같다 당신이 쓰는 가사들이, 담담한 목소리가 가끔 나를 얼마나 울리는지 알고 있을까
@fiatluxxz
@fiatluxxz 5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주변 사람이 한 순간에 떠나간다면.. 저라도 오랫동안 못 잊을 것 같아요. 보는 내내 울었네요. 늘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user-qh2pi8tp4o
@user-qh2pi8tp4o 5 жыл бұрын
힝ㅜㅜㅜㅜㅜㅜ 너무 슬프다.. 울어버렸네요... 어떤말로 위로해드려야할지 또 위로를 해드리는게 좋을지 나쁠지 저는 잘 모르겠지만 힘내라는말 이한마디 해드리고 싶고 절대 나쁜 생각 같은거 하지 않았으면 해요 이 글을 읽어주실지는 잘 모르겠지만..ㅎ
@user-xv5br2mi1g
@user-xv5br2mi1g 5 жыл бұрын
별님은 푸른 하늘속에서 수천개의 별들중에서 자신만의 빛을 내고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KOREA_JDS
@KOREA_JDS 5 жыл бұрын
잘챙겨주고. 주변 지인들을 위해주는 사람들은 정작 자신은 위로를못받아요... 다들 주변분들에게 받기보단 ... 위로든 연락이든 자주하고 베풀기를바래요.
@user-kn7oq3sn3s
@user-kn7oq3sn3s 5 жыл бұрын
모든 이별엔 아픔이 있는거같다..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너무 좋다.
@user-dl6od9qw8z
@user-dl6od9qw8z 5 жыл бұрын
진짜 제목 너무 가벼운 것 같아요ㅜㅜ
@user-oe6zp5iz4w
@user-oe6zp5iz4w 5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보고싶을때마다 친구한테한번찾아가는것도 나쁘지않아요 저두20살째때 아는언니떠나보냈어요
@user-on1ss8rl3h
@user-on1ss8rl3h 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런걸 보게될지 몰랐다 떠난지 2주정도 됐는데 너가 너무 그립다 항상 보던 얼굴이였는데 보지못하니까 허전하고 내마음 한구석이 비어있는거 같다 20살 이제 성인이됬는데 뭐가 급하다가 먼저갔니 지금 전화하면 받을꺼같은데 내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고 미안하다는 말만 나오는지.... 너가 내친구였다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나같은놈이랑 친구해줘서 정말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다시 만나게 되면 천천히 하지못했던 이야기도하고 다시 떨어지지말자 정말정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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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In high school, I faced the death of my family and became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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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택시] 내가 손을 놓으면 끝나버리는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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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 스토리 / dingo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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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Looking for friends. Call me!│ Jaefriends Ep.22 │ HyunA Kim Jaej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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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머그 uhmg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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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택시] 돌아가신 할머니를 보내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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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 스토리 / dingo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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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bandoned kittens finally found someone to love them, but... #cat #catlovers #ai #aiart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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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w Mow Cat Story 喵毛貓咪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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Морская пен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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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A MORG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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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се забыли о его дне рождени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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Фильмы I Сериал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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