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은 생각이다 | 김기태님과의 인터뷰 Ep.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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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EEDS : Growing together

SUNNEEDS : Growing together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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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9259-04-86059 전성희

Пікірлер: 150
@sandgold2288
@sandgold2288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상세히 스토리텔링으로 깨어남을 비유해주시니 그때는 알음앓이로 알 듯 하지만 사무치게 깨달으려면 견성하고 참선해야 한다는 선지식들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무명과 정견 세상의 수많은 선지식들을 만나는 선재동자 써니즈님 화이팅
@user-bq2ms2ek4t
@user-bq2ms2ek4t 2 жыл бұрын
사견입니다만 제가 쓰는 참나로 살고 습관 끝는법은 위의 선생님이 전편에 말씀하신 운전대를 놓아버리는 법입니다. 가장 확실하죠. 그냥 되는 대로 막살면 됩니다. 삶이 내게 주면 가지고 빼앗아 가면 아까워하지 않고 다 지나가면 됩니다. 집착만 버린다면 누구나 삶이 내게 어떻게 해주는지 볼수있고 삶을 참나로 경험할수 있습니다. 내가 운전대를 놓을때 참나인 삶이 내 인생 운전대를 잡아 버립니다. 제가 35년간 수행한 방법인데 정말 좋아서 추천드려요. 인간은 미래에 뭐를 가져야 좋은지 알수가 없지만 참나는 나보다 잘 안다고 믿고 참나인 삶의 선택이 완벽하며 내가 이미 참나로써 완벽하다고 믿고 그냥 사는겁니다. 삶이 내게 주는 기회를 고려하지 않고 그냥 잡고 삶이 내게서 빼앗아 가는것을 주저하고 집착하지 말고 마음에서 그냥 놓아버리면 나는 삶인 참나의 일부가 되어 그냥 이리저리 흘러가게 되는데 이것을 장자는 빈배가 되어 그냥 방향성없이 물결따라 흘러가라고 했지요.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살면서 너무나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고민할것이 없습니다. 직장도 돈도 마누라도 친구도 취미도 저 스스로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삶이 주는것을 전부 취했고 직장 잘리면 괴로워 하지 않았고 참나는 다시 새 직장을 주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몇번이나 이직 했지만 항상 우연히 누가 추천하거나 이력서 한장만 보냈을때 그 직장을 그냥 얻기도 했죠
@user-xi4jt8iq2s
@user-xi4jt8iq2s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같은데요. 그래도 살면서 중간중간 올라오는 부정적감정들은 어떻게 하셨나요?
@user-bq2ms2ek4t
@user-bq2ms2ek4t 2 жыл бұрын
@@user-xi4jt8iq2s 마음이 고통스러울때는 오는 괴로운 감정은 참나가 에너지를 흘려보내 충전시켜주고 씻어줍니다. 힘들때 자주 에너지가 쏫아져 내려옵니다. 그래도 안되는 넘을수 없는 현실적 어려움은 참나가 비껴가게 해줍니다. 참나는 내가 견디지 못하는 고난은 주지 않습니다. 내가 너무 힘들어 못견뎌할때 항상 제2의 길이 열려서 쉽게 가곤 했습니다. 괴로움이란 항상 깨달음을 동반하기 때문에 가장 인센티브하게 배우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참나에게 나를 맡기면 적이었던 삶이 나에게 친구가 되기 시작합니다. 참나는 삶이기 때문이죠. 이것은 영적인것뿐아니라 모든 인생사를 다 바꾸어버리기 때문에 솔직히 용기가 필요하긴합니다.
@user-xp5ke7fs8v
@user-xp5ke7fs8v 2 жыл бұрын
@@user-bq2ms2ek4t 대단하세요 👍 35년을 내맡김의 삶을 사셨다니.. 삶을 내가 사는 게 아니라는 걸 알기까지 저는 수십 년이 걸렸어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jiwon4784
@jiwon4784 2 жыл бұрын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뭔가 이해가 가는 것 같아 실천하는데 한걸음 나아갑니다
@user-lt6ix1dr8v
@user-lt6ix1dr8v 2 жыл бұрын
이미 참나인 나로써 완벽하다고 믿고 산다는 말씀이 이해가 가지않아 답변드립니다 제가 경험상 인생에선 매 순간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고 그 선택으로 또다른 길이 정해지는데 아무것도 정하지않고 삶이 주는것을 취했다는게 그것또한 선택의 결과가 아닌지...
@user-lq6he9kz9x
@user-lq6he9kz9x 2 жыл бұрын
본의아니게 써니즈님 신상 다 공갴ㅋㅋㅋㅋ
@user-zf3rj7mx7m
@user-zf3rj7mx7m 2 жыл бұрын
완전 대박입니다~너무 쉽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진리에 목말라하는 일인으로서 이런 말씀을 듣는다는건 더할수 없는 행운이네요 기테님의 말씀 너무 감사하구요 써니즈님의 존재에서 베어나오는 사랑의 에너지가 너무 좋네요~ 모두를 이롭게 해주는 사랑의 에너지를 느낄수가 있어요~감사합니다 ~
@user-px5tp1ip2g
@user-px5tp1ip2g 2 жыл бұрын
깨어남이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어버리는 것과 같다. 하지만 자동차는 아직 동력, 즉 카르마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멈추는 데는 시간이 걸리며, 우리는 그전에 다시금 가속 페달을 밟지 않도록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아디야샨티
@nowhere1693
@nowhere1693 2 жыл бұрын
드라마도 아닌데 아 여기서 끝나면 안돼~ 하며 다음 편을 기다리게 되네요! ㅎ 마음 공부가 깊어질수록 스승님이 계셨음 했는데, 써니즈님 덕분에 이렇게 어디 가지 않고도 훌륭한 스승님들을 만나고, 제가 궁금한 것들을 대신 물어봐 주시니, 이게 하늘의 도움이 아닌가 싶어요.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려요 ☺️
@user-iq2nn6fp1n
@user-iq2nn6fp1n 2 жыл бұрын
전체의식의 나 를 찾아가는 여행으로 들립니다 나를 찾을때까지 여행은 게속된다
@user-kq2dt5pw1c
@user-kq2dt5pw1c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의 영적성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수고가 고맙습니다.
@user-ip6pm6dl4h
@user-ip6pm6dl4h 2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을 출퇴근 길에 자주 듣는데 써니즈님이 김기태 선생님을 한번 만나뵈면 좋겠다 혼자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함께 하시는 두 분 모습 뵈니 좋습니다~
@user-sw4nx6ci2e
@user-sw4nx6ci2e 2 жыл бұрын
✋✋✋. 1.내 몸은 변화해서 끝에가선 사라진다. 2.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건. 내가 아니고.어떤상황이나 일이 일어나면서 일어나는분별심으로 화도나고 행복하고 그런것들은 모두 왔다 사라지지만.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 라는건 한번도 변화하지 않는게 있다. 우리가 이 공부를 하게되는건. 괴로움에서나와 무슨일이 내앞에와도 그래왔구나 하는 맘뿐 그곳에는 괴로움도 행복도아닌 대 자유로 살기위해서 했던 나.. 그러나 이자리를 머리로 받아들이면 어렵고.법문을듣되 머리로듣지말고. 그냥 듣다보면 마음으로 확 올때가 있다. 법문을 들을때.생각을 일으키지말고 .그냥 들어라.머리없이 들어라. 모든 말들은 방편이다.
@user-ct4gn7yz7k
@user-ct4gn7yz7k 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저도 고통이 너무나 괴로워서 시작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감정기복이 줄어 들고- 어떤 부정적인 일이 생겨도 금방 회복하고 있어요. 변치 않는 것이 계속 존재 해왔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의 짐이 덜어지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hh4ne7pw6g
@user-hh4ne7pw6g 2 жыл бұрын
참 보기어려운 사람을 여기서 보게 되네요. 꿈을 이루려면 꿈에서 깨어나야 꿈을 이룰 수가 있고 생각은 생각의 끝을 가봐야 생각을 알 수가 있습니다. 꿈은 꿈이 아니고 생각은 생각이 아닙니다 그 이름이 꿈이고 그 이름이 생각 입니다. 생각속에서 깨어나시길...
@Simone_jw
@Simone_jw 2 жыл бұрын
꿈의 내용에 빠지지말고 꿈을 펼치는 의식이 나다... 전율이 돋는 워딩입니다. 현실은 내면의 투영을 이렇게 멋지게 표현하게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pc3ou1vq7x
@user-pc3ou1vq7x 2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덕분에 좋은 강의 들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폭~~~ 빠져 드네요~ 다음화 넘 기다려 집니다~~~ 😅👍
@user-rx3rk4xz9d
@user-rx3rk4xz9d 2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영상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영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늘 제가 부딪혔던 부분ㆍ궁금했으나 솔직하지 못해서 뭉그려 트렸던 부분들을 써니즈님께서 솔직ㆍ정직하게 말씀해주셔서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넘넘 감사해요. 작지만 소중한 마음으로 후원합니다.
@forestofdifference9138
@forestofdifference9138 2 жыл бұрын
완전 훌륭해요!!! 설명하실 때 여러가지 개념을 언급하시는데 명쾌하게 이해가 잘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dv8qw6fi2x
@user-dv8qw6fi2x 2 жыл бұрын
항상 정진하는 좋은방송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user-cn5el3yd2j
@user-cn5el3yd2j 5 ай бұрын
세상이 곧 분별이고 생각인것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세상이 곧 실체라고 여기고 살아가는 사람들 이것 하나 차이라는 것이죠. 즉, 세상이 곧 분별이고 생각이고 꿈과 같음을 알고 살아간다면 집착없이 살아가니 괴로움이 덜한것이고 반대라면 괴로움이 크다는 것이죠. 허나 그 괴로움이 오더라도 그 괴로움이 실체가 아님을 알고 살아가겠죠. 늘 행복의 상태이겠죠. 이 간단한것을 구하려 하고 찾으려 하니 찾아 지는지요 눈앞에 드러나 있는데 눈앞을 보지 못하지요. 모든 사람들에게 다 구족되어 있는 오직 그 하나가 한마음이요.
@powernow
@powernow 2 жыл бұрын
아.. 깊은 명상 후엔 아무말도 하고싶지 않은 기분이 있거든요. 생각이 없어져서 그런거였군요.ㅎㅎ 요즘 인터뷰 시리즈 보면서 써니즈님과 함께 길을 가는 느낌이어서 내용에 몰입도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참 좋습니다. 평온한 주말되세요🙏
@Erin19831012
@Erin19831012 2 жыл бұрын
정말 … 이때까지 들은 이야기중에 제일이네요. 와 진짜 … 감탄만 나와요 ㅠㅠ 감사합니다 ^^
@beni1701
@beni1701 2 жыл бұрын
아 아 알듯 말듯 알듯 말듯 알 것 같으면서도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모르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user-kn4hs8br3o
@user-kn4hs8br3o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user-zb1tz8cl8r
@user-zb1tz8cl8r 2 жыл бұрын
김기태선생님 제가 어릴때32 년전에 윤리선생님이셨던 분 같아요 ^^ 몇일전에 갑자기 윤리선생님이 철학자같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진짜 그분이 맞다면 정말 끌어당김인건데 신기하고 소름 입니다^^
@user-iq2nn6fp1n
@user-iq2nn6fp1n 2 жыл бұрын
색즉시공 ~♡
@moonlight-cj2cv
@moonlight-cj2cv 2 жыл бұрын
견성을 이리도 쉽게 가르쳐 주시는 김기태 선생님의 자비로운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user-xb7it2qw1q
@user-xb7it2qw1q 2 жыл бұрын
펜트하우스 다음회 예고~~ 어떤 방법으로 깨어날까~~ 김기태(주단태) ㅎㅎ 아직 끝나지 않은 드라마 오늘 영상 두분 고맙습니다^^
@bibiy.8898
@bibiy.8898 2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user-li6gj8qc4f
@user-li6gj8qc4f 2 жыл бұрын
수십권의 책을 읽고 이해하고 개념까지 알고있지만 사실은 머리로만 알고있는것이죠. 내차를 들이박은 상대방차를 보면서 이 세상은 허상이니 좋은말로 위로해주고 보상도 없이 돌려보낸 후에도 행복할 수 있어야하는게 깨달음아닐까싶네요.
@bongtube73
@bongtube73 2 жыл бұрын
김기태 선생님 도덕경 강의 듣다 알게 되었는데 써니즈님 이렇게 초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li1oh9xx9b
@user-li1oh9xx9b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실체는 내가있다라는생각이다 .. 내가 생각을하는게 아니라 생각이나를만들었다 .. 또한 조건에의존한 행복은 조건을 요구한다 .. 진정한행복은 진짜나가무엇인지 아는것이다 ~~감사합니다
@user-xt8kn4qw1u
@user-xt8kn4qw1u Жыл бұрын
카밀로 ~ 루시딩~
@user-kw5jm4ye4w
@user-kw5jm4ye4w 2 жыл бұрын
신가물입니다 써니즈님 채널 접하면서 세상공부가 많이 깊어졌습니다. 모든 공부들이 다 중요하지만 이 공부들을 다 엎을 수 있는 강단과 자신을 볼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비로소 '이것'이 공부해온 것이 법이며, 하늘이고 땅이다 라는것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커피라도 한잔 사드리고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loveme3670
@loveme3670 2 жыл бұрын
"생각하지 말고 대답해 보세요"에 쇼크가 왔고 예고편을 보고나니 다음편 너무 기다려져요. 손꼽아 기다릴께요 🙏🙏🙏
@realmelab
@realmelab 2 жыл бұрын
영성, 마음공부는 일종의 자각몽일 겁니다. 4차원의 관점에서는 3차원은 꿈, 게임이 되는데 에고라는 꿈 속 캐릭터를 통해 물질 현실을 체험하게 되죠. 자각몽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듯이 영성, 마음공부 역시 해도 되고 안해도 상관없죠. 알든 모르든 깨어나든 계속 잠들어 있든 삶은 전혀 상관없이 온전히 완벽하게 잘 작동한다는...^^ (관찰자 모드 가동 중...^^)
@loveme3670
@loveme3670 2 жыл бұрын
❤🙏❤
@user-mu4pr2jv9o
@user-mu4pr2jv9o 2 жыл бұрын
마음공부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공부면 왜 부처님이나 예수님 등 많은 성인들이 제자를 가르치고 중생을 구제하는데 일생을 바쳤나요. 꿈속에서 구제해봐야 꿈깨면 헛짓이라는건가요. 소위 말하는 아라한, 머리로만 알고 가슴까지 안 내려온 깨달음일까요. 덕분에 의문이 생기네요.
@unitedhanxrp5029
@unitedhanxrp5029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kh390
@dkh390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감사합니다
@sjp88888
@sjp88888 2 жыл бұрын
주관 세상은 환상이죠 본 것에 의미를 주고 의미들이 모여 개념. 관념. 가치가 되니. 이것은 자신의 주관으로 자신만의 것이니 자신이 본 것과 개념.관념.가치로 의미를 내린 모든 것은 주관적이니 환상이라고 여겨도 되겠지만.. 객관적으로 돌려서 생각한다면 환상이 아니죠.. 왜냐면 세상의 사물, 존재들은 그 자체로 있는 것이죠. 저런것을 주관으로 자신만의 의미를 내리고 관념을 만들어 내릴 때 이런 주관의 세상이 환상이 되지요 진동율로 본다면 생각은 가장 빠르고 빛은 그 다음 빠르고 에테르는 그 다음 가스는 그 다음 액체는 그 다음 고체는 가장 느린 진동율이죠 그리고 생각은 에너지이고 고체 또한 에너지이죠 단순히 진동율만 바뀐 에너지 실체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존재자체로 환상이 아닌 엄연한 에너지로 있는 것 입니다 환상이란.. 있는 그대로의 에너지들을 자신의 6식으로 자신만의 주관세계로 끌고 들어와서 가공한 의미들의 덩어리들을 환상이라 하여야 되죠 세상은 환상이 아니라 분명한 객관의 존재들이 어우려져 있습니다 환상이라는 표현의 범위적 개념을 잘 이해하여야 혼란함이 없겠지요.. 꽃은 그 자체로의 생명원리로 성장하는 객관 실체이죠 꽃을 어떻게 보고 어떤 감정을 가지는 것은 그 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꽃은 꽃으로의 엄연한 존재일 뿐.. 즉 나라는 것은 나이지 다른 실체들의 주관으로 만들어 놓은 나가 아닌거죠 그래서 외부의 기준으로 나를 정의하는 것은 환상의 나를 만드는 것과 같지요 나는 엄연한 실체인 존엄한 나일 뿐..
@user-wi5bh6fd9s
@user-wi5bh6fd9s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면 환상이란것은 있는 그대로를 보지 않고 그것을 판단 하고 정의내린것들이라고 받아 들여도 되겠지요?
@sjp88888
@sjp88888 2 жыл бұрын
@@user-wi5bh6fd9s 맞아요. 그리고.. 많은 윤생을 통해 자신의 주관의 세상을 거듭하며 많은 상대적 가치를 알게되며 객관의 세상으로 나오게 될 시점의 의식까지를 우리들은 경험하러 와 있죠 상대적.이원성이 주는 가치들은 객관의 실체인 자신만의 개성과 개별성 그리고 뜻하는 성품과 사랑이 담긴 지혜를 자신만의 것으로 간직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지요
@om_WHAT
@om_WHAT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저는 칸트의 물자체라고 이해합니다. 동감합니다.세상만사가 에너지 아닌 것이 없지요~ 양자역학이 이를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글 조각에 대해서만 집중해서 답글을 달아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나머지 내용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어서 그러하니 양해바랍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주관과 객관.. 그리고 세상을 표현하는 방법에서 주관에 의해서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즉 제가 아는 주관이라는 것은 7식 말나식에 의해서 6식까지 들어와서 처리된 정보들을 7식이 처리하는 과정에서 구성된 환상으로 이해했습니다. 저는 주관과 객관이라는 개념을 조금 멀리합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것이 언어적 개념으로 이루어진 세상이라서..그 개념 가지고 또 개념논쟁을 해야하는? 좀 피곤한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ㅎㅎㅎ 제가 세상만사,삼라만상, '나' ,내 몸을 환상이라고 하는 이유는~ 그 어떤것도 실체가 없는 변화하는..현상으로 나타남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빰을 스쳐지나가면 우린 뺨에서 바람이 지나갔다는 현상이라고 인식합니다. 이것은 그 어떤것이든 현상으로 인식될때 드러남이지..그 현상 자체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 드러남이 바로 환상이고 허상이고 환영이고 환각이라고 표현합니다. 물자체가 에너지이든..파동과 입자의 이중성으로 존재하든.. 우리의 인식체계로 인식된 내용은 물자체가 아닙니다. 물자체와 우리가 인식한 내용을 동일시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는 세계를 우리의 인식체계에 의해서 독특하게 구성되고 만들어진 어떤 형태로, 우리가 재인식하고,재 인식된 것이 우리의 의식에 떠올랐을때만이 우리앞에 펼쳐보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정말 어쩔 수 없이 언어 개념을 표현하자면~ 허상이요~환상이요~허구이고,환영이고,환각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것을 에너지로 바라보는 것은 과학이 발전하면서 생긴 현상입니다. 오래전에는 결코 그런 개념이 없었지요.. 모든 현상과 모든것을 과학적 사고로 접근하는 것은, 현시대에 살아가면서 해볼만한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바로 여기' 는 영원합니다^^
@sjp88888
@sjp88888 2 жыл бұрын
@@om_WHAT 네 잘 읽었습니다 견해와 견지의 방향이 비슷함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사소한 이견 부분에 대해 얘기하자면... 생각을... 근원의 범위로 우주를 본다하면 의식되는 것이 펼쳐보이는. 즉 일으킨 생각 구조안에 있음이 됩니다 그리고 생각이 일어난 후 근원의 무수한 개별적 분화의 단계에서 우주를 이해하면 실체라는 각각이 기능으로 분화된 에너지 생명력으로 보이게 되고 생명력으로 기능하는 생각 에너지로 무한히 나뉜 실체들로 우주는 가득찼다고 보아야 하니. 이럴 때 에너지 보존 법칙 하에 있음을 인정하게 되죠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근원의 생각으로 규정된 법칙인 것인가 또는 근원 또한 저 법칙 하에 있는가는 더 사유해 보아야 하겠지만 공에서 색즉시공을 펼쳐내었음은 분명한 듯 합니다. 글이 길어졌습니다 얘기하려던 것은 우리들은 환상을 근원의 상념 중 어느 단계를 두고 정의하냐에 따라 대상의 범위와 표현은 달리된다 여겨집니다 공 또한 환상이라 한다면 모든 것은 환상이 될테고 공은 실재이고 그 외 펼쳐진 모든 상념은 환상이다 하는 정도의 범위 차이 인 것 같습니다 공은 무엇인가.. 상념은 공에게 어떤 의미인가.. 공 또한 어느 다른 공의 상념은 아닌 것인가.. 라는 의문이 일어나게 되곤 하지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om_WHAT
@om_WHAT 2 жыл бұрын
@@sjp88888 SJ P님 감사합니다. 님의 표현이 제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이 아니라서~ (아마도 이해한다는 뇌의 작용은 기억에 의존한 결과라서, 제 머리속에는 그런 내용이 없었나 봅니다..ㅎㅎ) 여러번 읽고 이해할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구절를 떼어서 제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위 두 구절에서 말씀하시려는 내용이.. 세상을 인식하는데..어떤 조건으로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세상을 달리 인식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제가 이해한 것이 맞다면..저에게는 새로운 사실로 받아드립니다. 생각이 일으킨 언어적 개념의 세상으로 인식하면은~ 세상은 온통 언어의 세상이고..모든게 허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외부의 세상은 알 수 없지만, 실체로써 존재한다고 하는 현상으로 세상을 인식한다고 하면은~ 세상은 실체한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언어적 개념'이든 '실체'라는 언어도 개념이고 보면은~ 솔직히 어떤 표현도 정말..'실체'라는 '본연의 모습'하고는 같은 수는 없겠지요? 이렇게 보면 이렇게 보이고..저렇게 보면 저렇게 보이는 각자의 수많은 표현들이라고 봅니다. 제가 언어로써 열심히 표현할려고 노력 하지만.. 이 모든 언어는 개념이고 실재로 존재하지 않은 허구입니다. 허구의 언어로써 또 다른 허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것을 정확하게 표현할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이 모든 것들은 내가 만든 세상에서 내가 구별하고 차별하고 감정을 일으키고 느낌을 일으키면서 내 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을 인식하는 방법에 대해서 의식의 전환이 이뤄지면~ 짧은 인생길에 고난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자/타의 분별이 서서히 없어지면서~ 세상살이에 너그러움이 넘쳐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언제나 평화로운 세상입니다.^^
@user-ob3xl5cr7q
@user-ob3xl5cr7q 2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아니 달수 없네요 생각으로 이루어진 세상 생각을 관찰하며 살겠습니다 고요함에집중해봅니다 다음편이 기다려져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이웃동네에 살고 계시네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user-vz2re8pq1q
@user-vz2re8pq1q 2 жыл бұрын
솧솧ㅅ조ㅗㅅ조ㅗ솢쫒ㅅ조ㅗㅅ조ㅗ소ㅗㅅ조ㅗㅅ조ㅗ조좃ㅉㅉ쫒조고ㅗ소ㅗ고ㅗ
@ln6674
@ln6674 2 жыл бұрын
생각이 곧 언어 언어로 생각하죠 당연 생각없이는 말이 안나와요 전 김건웅님 책에서 첨 읽고 오호라~했지만 제 그릇이 작아서인지 더이상 진도는 안나갔어요ㅡㅡ 김기태쌤 다음편 넘 기대되요~♡ 여유가되면 저두 직접 만나고싶어지는 분이어요~ 마구마구 질문해도 다 응해주실꺼같은^^
@user-ip6pm6dl4h
@user-ip6pm6dl4h 2 жыл бұрын
무엇이든 모두 답해 주시는 분 맞으세요~~
@user-yo3qo9ww6y
@user-yo3qo9ww6y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abangstar88
@sabangstar88 2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다이어트 하셨나봐용~턱선이 살아나심^^
@user-po6xy4vk1d
@user-po6xy4vk1d 2 жыл бұрын
15분 만에 책 한권 읽었네요..감사합니다아
@momoforest
@momoforest 10 ай бұрын
써니즈님 웃는 거 너무 귀여우셔요ㅎㅎㅎ 수줍은 소년처럼 웃는 게 예뻐서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었어용^^
@brucechoi7550
@brucechoi7550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asicEng
@BasicEng 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생각과 느낌으로 마음에 새로운 세계를 창조하고 그 창조된 세상에서 느낀것이 이 세상의 전부라고 착각하고 있다.오감이 없으면 나는 무엇을 어떻게 느낄까?텅빈 마음이 결국 참나란 말인가?오감을 벗어나 참나가 되려면 어찌해야 하는가?나의 이 오감속의 새대가리로는 도저히 감이 오지 않는다!
@jiwon4784
@jiwon4784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
@michellekim882
@michellekim882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름이 안떠오르네요.... 이름이 없으면 그것도 없구나....🙇‍♀️🙇‍♀️🙇‍♀️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
@user-iq2nn6fp1n
@user-iq2nn6fp1n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는 시작의 불과한데 험난한여행이 될것같네요 엄청난 재난들이 줄지어 있으니 꿈속에서 저는 알아차림을 자주하는데 현실도 알아차림으로 이겨내봅니다
@user-hp1uo3cr3b
@user-hp1uo3cr3b 2 жыл бұрын
고통이 신호이며 학습된 망상 습관을 알아차려 현존하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yorijori-pong
@yorijori-pong 2 жыл бұрын
다음 편도 기다려지네요~~~
@Purple.o_o
@Purple.o_o 2 жыл бұрын
이분 영상 너무 좋아서… 아껴뒀다가 ㅋㅋㅋ 천천히 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vo8om4ot4g
@user-vo8om4ot4g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adasan4105
@badasan4105 2 жыл бұрын
와 감사해요
@seolkilee122
@seolkilee122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macwoodlee2532
@macwoodlee2532 2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넘 귀여워여..
@user-dk3mc1xm4z
@user-dk3mc1xm4z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om_WHAT
@om_WHAT 2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라는 것에서~ 대부분 참나,진아,불성,아트만,의식,마음,텅빈 근원의 마음(김상운님)등등의 많은 개념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과학적으로 허공,공간,양자장,공변장,중력장등등 양자역학이 발전함에 따라서..예전보다는 좀더 확장된 개념이 있습니다.ㅎㅎㅎ 제 소견은 변하지 않는 근원적인 무엇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근원적인 무엇이라는 것조차..변하는 것이라서..결코 변하지 않는 그 무엇도 없다는 것을 선호합니다. 무언가가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은(현상) EVENT(사건)가 발생된 결과이며~ 그 EVENT를 만든 또 그 무엇은 또 다른 그 무엇들의 결과일 뿐~ 우리는 그 EVENT가 서서히 일어나면,정말 서서히 일어나면..변하지 않고 있구나~ 혹은 고정된 실체이구나~ 라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무엇이 실체하고 다른 무엇이 실체해서 그 둘이 EVENT를 발생한다고 또 곡해할 수 있는데.. 그 무엇과 또 다른 그 무엇이라는 것은 상호의존적이라서~결코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김상운님의 모든 현상은 쌍으로 되어 있다는 말씀처럼..상호의존적으로 서로의 쌍이 동시에 일어나서~ 우리는 그것을 한쪽만 선호하기때문에..자연스럽게 분별이 생깁니다. 그 한쪽을 어떻게든(대부분 무의식의 기억정보를~) 없애면 상대되는 것이 없어집니다.. 이게 거울명상의 근본 원리이기도 합니다..아마도 많은 분들이 경험하고 체험하셨을 것입니다. 호오포노포노도 이와 비슷한 논리입니다. 저는 육체와 의식(마음)이 서로 거대한 한쌍으로 존재하는 상호의존성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육체가 없으면 의식도 없고(죽으면 의식도 소멸됩니다.) 의식이 없으면..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육체를 인식할 수 있나요?ㅎㅎㅎ 이 시점에서 많은 분들이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말씀하시는데?..여기서는 논외입니다.ㅎㅎ 또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는 눈을 뜨고 있어도 세상을 인식하거나 세상을 바라볼 수도 없습니다. 혹 의식활동이 없는데..어떤 인식을 하신분 계시나요?ㅎㅎ 사후세계 빼고~ 즉 육체와 의식은 바늘과 실입니다.. 알기쉬운 예로는 꿈과 전신마취를 들 수 있습니다. 꿈과 전신마취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해보면..어떤 의미인지를 아실 겁니다. 그런데 이 의식마저도 결코 근원적인 그 무엇이 아닙니다. 육체에서(뇌의 인지신경망:전전두엽에서) 의식이 발생,발현되는 것은 아마 대부분 아실겁니다. 그 '의식'이라는 개체가 항상 뇌안에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내면아이 등등을 말씀하시는데..이것은 뇌안의 수많은 의식처리 모듈중 하나일 뿐입니다.) 의식의 원초적인 발생의 기초는 시냅스의 EVENT에 의해서인데..수많은 시냅스의 EVENT가 발생하고 그 정도가 점차 복잡도해지면서 갑자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의식현상이 발생됩니다. 시냅스는 물리적,화학적 현상이고,복잡한 신경연결망에서 갑자기 나타난 현상이 의식이라는 현상입니다. 물리적,화학적 현상에서 알 수 없는 의식이라는 현상으로 갑자기 나타난 것입니다. 저는 이 영상에서 변하지 않는 근원적인 무엇이라는 것을 의식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는 의식은 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며,항존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또한 실재로써 실체하는 것도 더더욱 아닙니다. 의식이.. 세상만물,만사가.. 드러나게 했지만..그 모든 것은 실체가 아니고 오로지 뇌의 의식작용으로 꾸며낸 허상이요 환상이요 환영이요 환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항상 즐겨듣습니다. 출근길에~ 첨언)쓰다보니 조금만 더~조금만 더~덧붙이고..설명을 더 하고.. 이 모든 것은 그냥 '의식'입니다. 허허허~'의식'입니다.
@user-my7kv8mu4b
@user-my7kv8mu4b 2 жыл бұрын
허구성을 깨닫고 문득 보면, 한 순간 다 사라진다. 어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murisanbal
@murisanbal 2 жыл бұрын
와... 소름... 다음편빨리봐야지
@murisanbal
@murisanbal 2 жыл бұрын
다음화 아직이었네요..1편안보고 2편먼저봤네요.ㅋㅋ..넘나 흥미진진
@user-hz1mw2kq9t
@user-hz1mw2kq9t Жыл бұрын
그냥 내 안에 신성이 있다 이건가요?
@tv-rs4fv
@tv-rs4fv 2 жыл бұрын
생각하지말고 말해보세요 할때 아무대답도 할 수 없었어요
@picolrosancho8528
@picolrosancho8528 2 жыл бұрын
깨달았다면 대답할 수 있었겠죠. 정진하여 모두 깨칩시다.
@user-wi5bh6fd9s
@user-wi5bh6fd9s 2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아닌데 아무것이다
@user-mu4pr2jv9o
@user-mu4pr2jv9o 2 жыл бұрын
갓난애기한테 이름이 뭐냐 물어보면 아무대답도 없는것처럼 백지상태로 돌아가라는 말씀같네요.
@ckshim4964
@ckshim4964 2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내가아닌가 현실을 생각하는 인식하는 나는 무엇인가 생각하는 나를 생각을 분석할 수있나 생각하는 나일 뿐이지 그게 바로 나일듯 1차원으로 다차원으로 생각인식하는 차이 현재의 나를 깨닫는데 그 나는 1차원일 수도 있고 다차원일 수도 있고 나는 과거가 쌓인집적체인가 그것도 과거집적체인가를 생각하는 현재나에 답이있음 과거집적체와 현재나는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듯 분명히 차이가 있음 개념에서 개념을 빼는게 아니라 개념으로 나누는게 흥미진진한 결과를 과거집적체나를 현재의 나로나누면 몫은 합리론 나머지는 경험론
@AlicesHakuna
@AlicesHakuna 2 жыл бұрын
김상운 선생님도 인터뷰 해주세요 🙏
@ee_hwa
@ee_hwa 2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구나. 하는 순간에 또 습에 빠져듭니다.
@user-mf9qk1vg9u
@user-mf9qk1vg9u 2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덕분에 김기태님의 책을 ebook으로 구매해서 어제부터 읽고 있어요.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user-vb9tx2jy1h
@user-vb9tx2jy1h 10 ай бұрын
仁禮義智를 실천하세요 道德的인 삶을 살아가세요 말로써 내안의 실체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오로지 行함만이 般若心을 찾고 至善에 이를수 있 습니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것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며 건강한 내면을 만들어 보세요 去濁留淸 精神에 濁氣를 보내고 淸氣를 남겨야 實體에 다가갈수 있습니다 精神이 맑은 기운으로 充足되지 않으면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은 그저 찌거기일 뿐입니다
@user-kf6yh8jn6o
@user-kf6yh8jn6o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모든 것이 한 생각이지요. 다만 그게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 난 다음에도, 우리 몸에 패턴화된 조건들이 여전히 남아 있기에, 무의식 속에 패턴화된 조건들을 자각함으로써 그것들을 풀어내어 모든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영속적으로 알게 되는 것이 깨달음이겠죠. 패턴화된 조건들을 없애는 데 저는 무의식정렬법 이 글 네이버에서 보고 많이 도움됐었네요.
@user-co9hx5ij4t
@user-co9hx5ij4t 2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 왔는데...정말 감사합니다.
@user-ph3uq3lt6u
@user-ph3uq3lt6u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ㅠㅠ
@user-qx5ys2fe6b
@user-qx5ys2fe6b Жыл бұрын
무의식정렬법이라고 네이버 검색을 했는데..도통 찾을수가 없네요. 혹시 다른 키워드가 있을까요? 도움받고 싶습니다. 부탁드려요
@ngelmarie
@ngelmarie 5 ай бұрын
​@@user-qx5ys2fe6b무의식정렬기법으로 검색해 보세요~
@user-cf4bb1ty9j
@user-cf4bb1ty9j 2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은... 이해하는게 아닙니다.
@user-kl8js8vp2i
@user-kl8js8vp2i 2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
@user-dt1bc7bg9g
@user-dt1bc7bg9g 2 жыл бұрын
비트켄슈타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말할 수 없는 것은 침묵하여야 한다.'
@Dancing_gogo
@Dancing_gogo 2 жыл бұрын
흉치-> 형체 말씀하신듯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hn2ru1di8j
@user-hn2ru1di8j 2 жыл бұрын
몇번이고 듣고 댓글고 다 읽어보는데요 뭔 뜻인지 모르겠어요^;;알고 싶어서 계속 듣는데요 그래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알고 싶어요 ㅜ 제가 지식이 짧아서 못 알아듣나봐요~^ 책을 읽어볼게요^
@user-px5tp1ip2g
@user-px5tp1ip2g 2 жыл бұрын
머릿속에 한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내가 내가 아니며 이 장면 전체가 나라고 느끼는 순간! 전체 화면이 휘어지면서 흐느적리는 현상이 있네요. 꿈에서 깨어났다 다시 잠드는 반복을 경험하겠지요 방향만 잃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드러나게 될거라는 명료한 이 느낌이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태선생님..♡♡
@jiwon4784
@jiwon4784 2 жыл бұрын
장면 전제가 나라는건....옆에서 게임하고 있는 아들...써니즈님 영상...책상...모든 물질도 포함인가요?? 어려워요 ㅠ.ㅠ
@user-px5tp1ip2g
@user-px5tp1ip2g 2 жыл бұрын
@@jiwon4784 장면속에 나를 하나의 몸으로서 분리되어 존재한다는 믿음을 거두어 보면. 내가 내가 아님을 인식해보면. 내가 장면속에 없다고 생각해보면. 그럼 나는 어디에 있는가. 자연스레 전체화면이 되었고 나는 전체가 되었으며 장면속에 형체로 드러나 있지 않지만 늘 존재했던 느낌 모든것이라는 느낌. 이정도로 밖에 표현이 잘 안되네요 ..😇
@jiwon4784
@jiwon4784 2 жыл бұрын
@@user-px5tp1ip2g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거에 찍은 사진을 생각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해봤어요ㆍㆍ아직은 어렵지만ㆍㆍㆍ^^;;; 감사합니다!!!
@user-px5tp1ip2g
@user-px5tp1ip2g 2 жыл бұрын
@@jiwon4784 이미 완벽히 이해하고 계십니다..♡ 곧 체험으로서 머리에서 가슴으로 허락되겠지요.
@picolrosancho8528
@picolrosancho8528 2 жыл бұрын
내가 꽃을 꽃이라고 말하기 전에도 그 꽃은 존재한다. 세상은 생각이전에도 존재한다. 헷갈리지 말아야지. 생각이라 말하는 내 앞의 음식을 먹지 않으면 생각하는 나는 사라진다. 그럼 음식이 허상이라고 말할 수 있나? 실천되지 않는 망상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영화 스크린에 나타나는 주인공이 그곳에 있지 않은 것이니까 주인공이 없는것이다 라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데 마치 꿈을 비유해서 말이 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이 너무 터무니없지 않는가? 주인공은 버젓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데, 인간으로 태어난 것은 인간으로 살으라는 신의 뜻인데, 굳이 인간의 삶을 버리고 인간보다 덜 진화된 상태로 회귀해서 살아가려는 것이 무슨 소용일지..
@user-xd4xc3rj1k
@user-xd4xc3rj1k 2 жыл бұрын
님 마음대로 살면 되지요 ^^
@sjp88888
@sjp88888 2 жыл бұрын
🙂
@om_WHAT
@om_WHAT 2 жыл бұрын
Picolro Sancho 제가 자주 댓글 다는군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을 예전에 카페에서 어떤분이 질문하셨던 내용이라서~제 소견을 말씀드립니다. 칸트는 외부세계의 인식대상은 물자체라고 했습니다..아마도 아실 겁니다. 물자체라는 언어적 개념은 우리의 인식체계가 표현하는 꽃이라는 형상, 형태로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절대 알 수 없다는 것이지요~ 즉 우리는 인간의 인식체계로 세상을 구성(만들어서)하고, 보이는 인식작용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고, 또 재인식합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들어온 외부의 정보든,몸에서 발생되는 각종 정보든(생각,느낌,감정등등) 모두 의식으로 표현된 것들입니다. 우리는 실체가 없는 현상으로만 존재하는 것들을 우리는 실체라고 믿고 있고, 외부의 사건,사물들도 실체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뇌를 기반으로 발생된 의식에 의해서 구성된 것입니다.(뇌안의 인지신경망에 의해서) 그럼 외부세계에 존재한다고 하는 그 어떤것하고, 의식이 만들어낸 그 어떤 것이.. 어떤 것이 맞다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우리의 인시체계에서 인식된 것만 알고 보고 듣고 합니다.(무의식에 기억된,경험된,체험된 것들만) 외부의 사건,사물들은 또 다른 인식체계로 인식된 것을 가지고 우리의 인식체계하고 비교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혹 외계인이 인식한 것을 우리랑 같이 토론?하면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래서 전 한쪽만 인식된 것을 가지고(인간의 인식체계로 인식된 내용들) 어떤 것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봅니다. 이런 것이 칸트의 물자체라고 하는 것으로 압니다. 더구나 잘 아시다시피..외부의 대상을 뇌가 인식하는데 있어서..오로지 반사된 빛의 정보를 가지고, 외부대상을 뇌가 열심히 구성합니다..ㅎㅎㅎ 잘 아실것입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라서..어쩔 수 없이 허상이고,환상이고,환영이고,환각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러한 것을 알게되면~ 우리는 몸을 받아서 자의식이 생기고 '나'라는 자의식으로 100년도 안되는 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혹 이러한 것을 대충이라도 알게 되서 삶에 적용하면 좀더 타인에게 너그러워지며~자신과 남을 구별하지 않고.. 외부의 사물도 자신과 다를바 없다는 것을 알게되며~ 주변의 모든것과 조화롭게 사는 방법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순간 지금여기 항상 좋습니다.^^
@picolrosancho8528
@picolrosancho8528 2 жыл бұрын
@@om_WHAT 항상 정리를 잘 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om_WHAT
@om_WHAT 2 жыл бұрын
@@picolrosancho8528 별말씀을요~정말 덕분에 제가 더 열심히 공부하고,익히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항상 좋은 날 되시기를 성원합니다^^
@jamiek6495
@jamiek6495 2 жыл бұрын
1등
@bym9677
@bym9677 Жыл бұрын
이무소득고
@thead6858
@thead6858 2 жыл бұрын
아 궁금한 질문을 하시고 끊으셨네요ㅎㅎ
@user-mo4gs9nj7o
@user-mo4gs9nj7o 2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궁금해서 마지막 말씀에 나타난 현상 자체가 상대 그사람은 자기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착각이라는말이 그럼 상대는 다른영혼은 어떻게 되나요..? 아니면 그냥 그게 나였던가요? 복잡해져서ㅜㅜ
@mugikim5671
@mugikim5671 2 жыл бұрын
루시드 드림(자각몽)을 꾸는 것과 현실에서 깨닫는 것은 비슷한 느낌인가요? 인위적으로 꿈 속에서 꿈임을 자각하는 방법을 체험해봤거든요. 꿈인 것을 깨닫기 전에는 상황에 휩싸여 대응하기 바쁘고 고통스러운데 꿈인 것을 깨달은 뒤에는 내가 주도적으로 상황을 만들어나가니 자유로와졌어요. 하지만 의외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fcho3001
@fcho3001 2 жыл бұрын
의외의 한계라는 건 뭐죠? 저는 한동안은 자각몽을 자주 꿨었는대 지금은 없어졌어요.
@mugikim5671
@mugikim5671 2 жыл бұрын
@@fcho3001 나도 모르게 다시 상황에 몰입하면서 이것이 꿈이라고 깨달았던 사실을 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황에 휩쓸려 고통스럽게 되죠.
@user-bi7fj4yt4p
@user-bi7fj4yt4p Жыл бұрын
듣다가 생각이 나서 적습니다 그렇다면 치매걸린 사람은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보여진거 같네요 그리고. 궁금한건 육체는 왔다가 사라지면 근원은 늘 항상 그 자리에 있으니 돌아간다는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성경에 쓰여 있는진 모르겠지만, 기독교에서 말하는, 죽으면 천국 지옥은 어찌 설명이 될까요?
@user-ws6zy2to6e
@user-ws6zy2to6e 2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은 이름이고 생각이다.
@user-kdjalkdsjfoiwef
@user-kdjalkdsjfoiwef 2 жыл бұрын
부정적인 사람으로 그 에너지로 저도 부정적이게 되고 할텐데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다른 사람의 에너지를 영향을 받을텐데 어떻게 하나요?
@user-qz7rd2qb1u
@user-qz7rd2qb1u 2 жыл бұрын
가이아tv에서 마음속 힘든 그 사람, 어떻게 보낼까? 영상 보심 도움될겁니다. 저도 어제 보고 좋아서 애들이랑 공유했어요.^^*
@user-yh8qy1dl3c
@user-yh8qy1dl3c 2 жыл бұрын
마음공부는 하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누가 좀 알려주세요 예켠대 내자신이 거울을보면서 '너 왜이것밖에 못하니? 왜이리 자신없어' 하고 말이나올때가 있어요 그렇게 하는게 에고(가짜나) 인지? 진짜나인지? 이게 너무 헷갈립니다
@sunneeds
@sunneeds 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질문을 가진적이 있는데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다보면 나중에 진짜였던 것이 가짜가 되고 그 반대가 될 때가 오더라고요. 진짜와 가짜라는 분별이 사라지면 헷갈릴 일이 없죠. 그런데 이런 답변은 원하는 질문이 아니셨을거에요. 왜냐면 지금 선택을 내리려고 하는데 이거냐 저거냐 선택에 도움되는 이야기가 아니니까요. 하지만 한번 생각해보시면 진짜와 가짜라는 게 하나이기도 하고, 둘이기도 하고, 그런 게 없기도 하고 참 이상합니다.
@user-cc5qi2lu3o
@user-cc5qi2lu3o 2 жыл бұрын
음 그래서 기억이나 생각을 어떻게 다뤄야하는건가요?
@iam2310
@iam2310 2 жыл бұрын
10:50 흉치->형체
@user-oy9bm2yg8y
@user-oy9bm2yg8y 2 жыл бұрын
음.....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시네요..^^ 이 영상 혹시 한번 보신적 있는지?? 관련성이 매우 높은거 같아 링크걸어드립니다. 데이빗아이크 강연중 5/6 부 kzfaq.info/get/bejne/eLFdo6uJp6mqnKc.html
@user-bc2eg2if8x
@user-bc2eg2if8x 2 жыл бұрын
몰라
@bori_2019
@bori_2019 Жыл бұрын
돈오점수
@TV-pc9ri
@TV-pc9ri 2 жыл бұрын
부처의 가르침, 힌두교의 세계관, 영화 매트릭스나 일론 머스크의 세계관을 설명하시는 것 같네요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우리는 우리가 사는 세계에 갇혀 있는 상태로 절대 깨달음에 도달할 수 없죠. 만약 누군가가 깨달았다고 한다면, 그건 순간적인 착각이거나 거짓을 말하는 겁니다.
@user-nd7nu7ju5v
@user-nd7nu7ju5v 2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안녕하세요? 방금 김기태 선생님 얘기 듣다가 ... 예전에 김기태선생님 도덕경을 유튜브로 들었습니다. 김기태선생님 말씀이 빠르다 보니 발음을 정확하게 듣지 못하신 것 같아서요. 10:50분 흉치(형체),, 11:49분 슬핏(설핏), 12:15 개압(계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잘난체하려는 게 아니구요. 다 같이 공부하는 입장에서 나누어 봅니다. 써니즈님 유튜브 잘 보고 있습니다.
@user-lk7gz2kr8f
@user-lk7gz2kr8f 2 жыл бұрын
슬핏--얼핏 경상도 발음이라 얼핏보면이란 말이 있습니다
@user-sk4wv6lh3y
@user-sk4wv6lh3y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소소한 웃음을 주시네요. 자상하십니다^^
@user-nd7nu7ju5v
@user-nd7nu7ju5v 2 жыл бұрын
@@user-sk4wv6lh3y ㅎㅎ 이렇게 유튜버님들께서 선지식을 모셔서 공부할 기회를 만들어 주시니 우리는 도반 삼아 서로 나누고 다 같이 익어가는 일 뿐입니다.
@user-nd7nu7ju5v
@user-nd7nu7ju5v 2 жыл бұрын
@@user-lk7gz2kr8f 네~ 저도 경상도가 고향이라 얼핏 설핏 이런말을 잘 쓰고 있습니다.
@crimsonpig9782
@crimsonpig9782 2 жыл бұрын
식민지매트릭스
@crimsonpig9782
@crimsonpig9782 2 жыл бұрын
빨간사탕 zen
@raybrown5890
@raybrown5890 Жыл бұрын
찐따네. 이름과 주소를 생각해야 한다고?..사기꾼인가?
@user-ly7dk5ho8t
@user-ly7dk5ho8t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HEY WANTED TO TAKE ALL HIS GOOD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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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UNJ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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