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을 들어 쓰자니 덕이 없고, 덕이 있는 자는 재능이 미치지 못하니.... 인재가 부족한 나라는 참 안타깝네요
@user-xh9nj7vv7z3 жыл бұрын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ufun99043 жыл бұрын
이런 놈들이 유비 아래서는 큰 문제없이 다들 일했다는게...유비라는 인물이 원래자기세력 서주 형주 익주에 다민족 다문화 국가를 어떠한 반발도 없이 이끈 영웅입니다
@apt35303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유비가 그런 점에서 흠결이 좀 커도 신하의 역량이 충분하면 잘 뽑아썼긴 합니다. 오히려 조조와 곽가의 경우만 보고 조조가 수하들의 허물을 덮고 통크게 인사들을 기용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조조는 분명 영웅이지만 본인의 단점들을 군주의 역량으로 잡음없게 꽉 쥐고 있되 신하들은 능력과 인성이 모두 검증된 인사들을 선호했습니다. 애초에 조조는 굳이 단점이 극명한 인사들을 일부러 기용할 필요조차 없이 천자를 모신다는 명분 단 하나만으로 천하의 모든 가문과 인재들이 줄을 섰고 설령 능력과 인성에 좀 문제가 있는 인사들이라 한들 최소한 조조 생전에는 함부로 행동하거나 까불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유비는 오십이 넘어서야 살점이 꽤 많이 뜯긴 익주를 얻어 군웅의 한축에 들었기 때문에 찬밥 더운밥 가릴 것 없이 인재가 한가지 능력이라도 있으면 닥치고 받아들여 기용했습니다. 제갈량이 못났다는 말은 아니지만 신하들의 충돌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능력은 쪽쪽 뽑아쓰는건 유비가 한수위인건 분명하죠.
@user-th3dy5dq6j3 жыл бұрын
유비가 사람 보는 눈과 어느 한 곳 결점이 있는 사람이라도 다른 장점을 찾아내 큰 마찰 없이 시의적절하게 쓰는 능력은 진짜 발군 이었던 것 같습니다
@jydasdfg36883 жыл бұрын
@@user-th3dy5dq6j 마속 가정전투만.보면 유비가 그리워짐
@ggururu2 жыл бұрын
유비가 가문이 첨부터 좀만 좋았어도... 아님 천자가 유비에 있었어도...
@goufo3191 Жыл бұрын
양의는 위나라 간첩아니었을까나.... 위연 죽이고 얼굴 비슷한 사람으로 자살위장 위나라 돌아간건 아닐까나
@siwoobi3 жыл бұрын
그리웠습니다 히라님 목소리ㅋㅋㅋㅋ비열한 배역엔 이제 도를 깨우치셨군요!
@user-jo1ib9cw1s3 жыл бұрын
잠시 잊혀졌던 이야기꾼의 목소리를 다시 들으니 기분이 좋구려!!
@Eastsea23 жыл бұрын
나는 줄곧 여기서 벗어나지 못하겠구나!
@user-ek1ry7jy7y3 жыл бұрын
@@Eastsea2 6 66 66
@sjpark4973 жыл бұрын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qqq35373 жыл бұрын
3:50 6:55 히라
@price3453 жыл бұрын
7:58분에도 나오네요ㅎㅎ
@user-is6dz3ez1b3 жыл бұрын
엌ㅋㅋ 콜라보잼
@Neulbo-Song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목소리등장 찰지네요~ 오늘같은 음성조합 좋아요😀
@user-ig3jv4tg3g3 жыл бұрын
오옷~!!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반갑소..! 주인장!
@user-ri5bs5tt5j3 жыл бұрын
두분 목소리 동시 나오는것도 참 좋습니다 다만 음량 조절을 비슷하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히라채널 항상 잘 구독하고 있구요 이번편도 재밌습니다!!
@mookiss3 жыл бұрын
채널주인이 요립과 양의의 목소리를 내어 주시는군요 오랜만에 좋지만 귀여운 목소리에 이미 중독되었어 ㅋㅋㅋ
@huijaelee95243 жыл бұрын
반가운 목소리 ㅋㅋㅋ 디디님 말 속에서 나오니 더 매력있는듯?ㅋㅋ
@Tuchi-Works3 жыл бұрын
지나친 자만심의 요립 성질이 양아치인 양의 ^^' 오늘도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03120394193 жыл бұрын
대사만 히라님이 직접 읊는 방식 괜찮네요 양쪽다 만족시킬수 있는 방법을 찾은듯 하군요
@user-cj6tj1ol9x3 жыл бұрын
퇴근직전 목소리가 제일 해맑네요 ㅎ
@price3453 жыл бұрын
어디서 익숙한 목소리가ㅋㅋ
@billiejoeamstrong32023 жыл бұрын
아 ㅋㅋ 이 맛이지
@skyggang_ggang3 жыл бұрын
디디행성님이라 하더라고요 저는 몰랐는데 목소리가 좋긴합디다
@skyggang_ggang3 жыл бұрын
아아 올만에 히라님 나온 얘기군요
@CJspitz3 жыл бұрын
오 드디어 이 채널이 완전체로 변해가는 느낌입니다~!
@user-pt6bf9kg3c3 жыл бұрын
5:16 양의가 홍농 태수로 좌천 되었다는데 낙양과 장안 사이의 홍농 말고 다른 곳에 홍농이 같은 이름으로 있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나라에 함경도지사가 있듯이 만든 자리인가요?
@apt353033 жыл бұрын
딱 그런 이유입니다. 양의를 내칠 생각은 없는데 골치아퍼서 상서대의 직분이 아닌걸 줘야하는데, 애초에 성격이 모나서 충돌이 큰 게 원인이니 다른 분야에 함부로 집어넣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상서대 1인자 유파와 2인자 양의 둘이 싸운건데 문관직에서 유파의 입김이 안 닿는데가 어디있겠습니까? 그러니 홍농태수라는 이름만 좋은 허직에 봉한 좌천성 인사를 진행한 겁니다. 이는 나중에 천하를 가를 것을 손권과 약속하면서 핵심 인물들에게 미리 사례교위니, 연주자사니에 임명한 뉘앙스와는 분명히 다른, 벌칙성 인사입니다.
@g0nhae3 жыл бұрын
두 분의 목소리가 시의적절하게 잘 섞이니 듣기에 훨씬 실감나고 좋네요~
@user-ju9ik6hu8l3 жыл бұрын
어찌 이리 좋은 채널에 구독자가 이러한가 ...내 하나라도 구독하고 널리 퍼트릴것이다
@littleboy50933 жыл бұрын
모두 유비사후에 문제가 드러난 인물들 유비사후에 이런 문제를 정치적 숙청으로 밖에 해결할수 없었음을 생각해 볼때, 유비의 리더십이 얼마나 강했는데 반증하는 사건들
@jeeppong82843 жыл бұрын
여성분께서 내레이션 하시다가 중요한 대사를 히라님께서 하시니 임팩트 있고 귀에 쏙 들어오네요 ㅎㅎ
@user-tp8ms6dg2c3 жыл бұрын
그립던 목소리가 들려오네 귀는 의심하데 마음은 두근거리네 다시 한번 듣고 확신했네 나의 이야기꾼이 돌아옴을
@skylimpid55453 жыл бұрын
삼국지 모든 인물을 경상도 출신으로 만든 사람 어디갔어.
@user-jq6lt5vd5i3 жыл бұрын
와....... 형님... 목소리 .. 진짜 오랜만.... 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리웠어요,,,, 😭 반갑습니이!!
@user-st9un5yc4p3 жыл бұрын
와 목소리가 엄청 차분하시네.
@moki70763 жыл бұрын
요립 편집 오류인가요?ㅋㅋ 아니면 승진 못해서 부들거리는건가
@user-fp4ql5zh1h3 жыл бұрын
목소리 급 깜놀
@user-mo6ux1uk7n3 жыл бұрын
요립은 진짜 X맨 그자체 양의는 능력은 좋은데 정작 인성이 더러워서 다 말아먹는 케이스
@ghostwho33343 жыл бұрын
선 댓글 후 감상
@uni45223 жыл бұрын
꺄 😆 ㅋㅋㄱㅋㅋㅋㅋㅋ 연기력 보소
@user-hm5zf9ru5d3 жыл бұрын
요립 - 늘 입만 열면 자신은 제갈량 급이라 입을 털고 자기의 위치가 늘 불만을 일삼고 다녔다고 한다. 덕분에 제갈량이 그런 요립을 유배를 보냈고 제갈량 사후 소식을 듣고 나서 자신의 길이 막힌 것을 한탄을 하며 죽었다고 한다. 양의 - 임용한 교수도 언급했던 양의는 진짜 성격이 더러워서 위연 못지 않은 성격이였다고 언급을 할 정도이다. 더군다나 당시 제갈량을 보좌하면서 많은 공훈을 세운 건 사실이였지만 그 성격이 참 베베 꼬여서 늘 위연과 트러블을 일으키곤 했으며 자신이 군권을 쥐게 되니 입만 산 문관 따위가 군권을 잡았다며 난을 일으키는 위연을 제갈량 계책대로 죽이기는 했으나 그 뒤에 위연을 조롱을 하며 선을 넘어버렸고 덕분에 이 일을 계기로 그 이상의 벼슬길이 열리지 않았다는 게 개인적인 내 생각. 그 때 그냥 위연을 죽이고 그 이상 선을 넘기질 않고 성격도 많이 제어했다면 그나마 촉한의 뛰어난 인재로 기억이 남았을텐데 왜 말년에 입을 저 따위로 놀려서 명을 재촉했는지 이해 불문이다. 추가적인 한 명 더, 팽양 - 서촉의 주군이였던 유장 밑에 있었지만 옹졸한 성격 탓에 결국 유장의 심기를 거스르고 머리 짧게 깎히고 쫓겨났다고 한다. 그리고 유비가 형주군을 이끌고 서촉을 공략을 위해 왔을 때 방통이 있는 처소에 드러눕고 있기에 어떤 인물인가 궁금해 하던 방통이 대화를 나누던 중 음식을 대접을 하니 실컷 먹고는 그대로 드러눕는다. 이에 뭔가 사연이 있는 인물이라 생각을 하고 법효직(법정)을 불러 물어보니 법정은 팽양을 알아보고 그를 적극적으로 추천을 하며 유비에게 데려갔고 유비는 그런 팽양의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그가 알려준 이야기에 놀라하며 바로 군을 움직여 서촉군의 계략을 간파하고 항복한 장수 냉포를 돌려 보냈다 다시 붙잡으니 화를 내며 그의 목을 베게 하고 그 뒤 그에게 벼슬을 내렸다고 한다. 허나 치중종사로 임명을 받게 되지만 옹졸한 성격 버리지 못하며 입을 함부로 놀리고 다녔으니 제갈량이 이를 보며 유비에게 진언을 하니 유비도 때를 맞춰서 강등시키겠다 마음을 먹다 결국 그를 강양태수로 강등을 시켜버린다. 그렇게 강등된 이래 불만을 강하게 품고 있던 중 관우의 죽음과 연관되어 맹달과 유봉에게 책임을 묻고자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자 평소 맹달을 알고 지냈던 팽양은 이를 맹달에게 알리고자 사람을 보냈지만 마초가 팽양이 보낸 이를 붙잡아 문초를 하니 맹달에게 이런 사실을 보낸다는 것을 알았지만 모른 체 하며 일부러 그의 마음을 떠보고자 팽양의 처소에 들려 술을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묻는데, 마초: 평소 한중왕께서 그대를 나름 대우하셨는데 어째서 점점 박대를 하신다 들었소. 대체 어쩌다 이렇게 좌천되셨소이까? 그러자 팽양은 마초가 자신을 위하는 걸로 착각을 하며 이런 실언을 내 뱉는데, 팽양: 그 늙은이(한중왕)이 요즘 나를 박대해 이렇게 좌천을 시켰는데 내 반드시 일을 꾸며 보복을 하고 말 것이오. 그러니 그제서야 팽양이 난을 일으켜 내분을 일으킬려는 것을 알았지만 그럼에도 한 번 더 마음을 떠 보는 마초. 마초: 나 역시도 한중왕께서 나를 중히 여기지 않으신 듯 한데 어떤 좋은 방도가 있소이까? 그렇게 대답을 하니 팽양은 떠보는 것인지도 모른 체 옳다구나 싶어서 말을 꺼낸다. 팽양: 그대가 이렇게 응해주니 고마울 따름이오. 만일 상용에 있는 맹달에게 반기를 들어 성도를 치고 온다면 장군께서 성도에서 함께 내분을 일으켜 주실 수 있겠소이까? 나 역시도 한중왕에게 불만이 있는 자들을 모아 적극적으로 원호를 하겠소이다. 마초: 일단은 오늘은 이 정도만 해 두고 내일 다시 의논하도록 하십시다. 이렇게 말한 이래 다음 날 마초는 이 사실을 그대로 한중왕 유비에게 고했고 유비는 진노를 하며 즉시 팽양을 가두고 문초를 하니 팽양은 맹달에게 편지를 보내 일을 알리려고 했던 것 부터 마초와 이야기를 낱낱이 고하게 된다. 결국 옥에 가둬지고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던 팽양은 제갈량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의 실언을 인정하면서 목숨 구걸을 했고 유비도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제갈량과 의논을 하지만 제갈량은 고개를 저으며 하는 말이 , 제갈량: 이런 미친 선비는 살려두면 후일이 좋지 못하니 반드시 죽여야 합니다. 라고 말을 해서 결국 목이 떨어졌다. 맹달과 연관된 이야기는 연의 기준이고 실제로는 자신의 강등된 것을 한을 품다 마초와 공연히 내분을 의논하다 목 달아납니다.
@user-er2cw3pm1i3 жыл бұрын
팽양은 이 채널에서 다뤘습니다. 좀 오래되었을 뿐...
@BrickCreator3 жыл бұрын
입터는건 제갈량도 만만치 않은듯
@user-hm5zf9ru5d3 жыл бұрын
@@user-er2cw3pm1i 좀 오래되기는 했네요.ㅎ
@user-hm5zf9ru5d3 жыл бұрын
추가적으로 이엄도 있네요. 이 새끼는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거짓 서신으로 군을 돌리게 했으니 그 뒤에 북벌을 더 힘들게 만들어 놓고 거짓으로 빠져나갈려다 귀양을 갔죠. 선제(유비)가 탁고한 신하라는 이유로 나름 정상침착해서 최대한 배려로 유배로 보내고 아들 이풍에게 그 자리를 물려준 거 보면 유선은 그렇다 쳐도 제갈량 기준에서 진짜 많이 참은 거라 봐야 할 겁니다.
@user-kk6wv4mn2u3 жыл бұрын
게임에서는 형주에서 가장 쉽게 얻을수 있는 인재인데 능력은 정사에 비해 좀 딸려서 내정 투입에 적합한 장수
@1129c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네요 알파고 만세
@bsoo1363 жыл бұрын
부제 : 인성 문제 있어? 히라 오리지널 성우님 오랜만!
@user-cw4lz4vt6c3 жыл бұрын
촉나라는 서주, 형주, 익주에서 서로 다른 시기에 들어온 장수들과 책사들의 기싸움 때문에 후에 트러블이 많았던거 같은데 이런 사람들을 잘 썼던 유비는 도대체..
@user-rv3dy4ux2p3 жыл бұрын
근데 능력은 있는데 입싼 녀석들은 위나 오도 많던거 같은데(누규라던가 우번이라던가 뭐 많죠) 왜 촉이 더 두드러진건지 모르겠음ㅋㅋ
@tag0nizza5533 жыл бұрын
인재수가 적어서 그런듯요
@siwoobi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사람 자체가 워낙 적어 저런 인물들을 제대로 대체하지 못하며 국력이 크게 흔들렸죠. 사실 오도 이궁의 변 이후로 인재 풀이 초토화된건 같으나..인기가 적어 상대적으로 얘기가 덜 된 부분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spellbound86023 жыл бұрын
우번은 진짜 밉상. 갑자기 이 고전 패러디물이 생각나네요. blog.naver.com/studio_moon/220707651464 여기서도 제갈량한테 깐족대다가 "너 우중상이지, 죽을래?" 라고 일침맞습니다. 이것이 아마 많은 삼국지의 독자들이 우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user-vl3mb1lt9c3 жыл бұрын
중용의 차이죠. 촉은 인재가없으니
@TRex-jw3oj3 жыл бұрын
후한 말에는 예형&허유가 있다면 계한(촉)에는 요립&양의가 있네요.
@chinadrummlb3 жыл бұрын
내레이션은 그닥이지만, 내용이 좋아 그래도 듣고 있습니다.
@user-ix6xu7kh2c3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분 개인대사까지 다 해주셔야합니다 이제 나레이션 언니 목소리에 익숙해졌습니다
@yaegereren81542 жыл бұрын
요립이 얼마나 뛰어났으면 장사를 버리고도 유비가 아무런 징계도 내리지 않았을까...주공은 본인의 능력보다도 재능 있는 인재를 잘 쓸 줄 알아야하기에 제갈량이 장완을 양의 대신 임명했군요
@user-kc5dc2nn8y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로 보건데 이쁠거같다
@user-wz1lp5se8q3 жыл бұрын
디디플래닛 목소리 같은데요?
@dbstjrdufrotpRl3 жыл бұрын
제목에 인물명을 적어주시면 다시 보기에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user-el8ks2ty8m3 жыл бұрын
3:51 나는 줄곧 목소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겠구나!
@Akashi123 жыл бұрын
어이 입조심 제대로 하라고 ... 처신잘하라고...라고........
@user-em4xj6el2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요립 목소리
@fritzerichvonmanstein13633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위나라에서 저런 소리를 했다간 집안 자체가 날라가서 분위기의 압력으로 방지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user-kn6fb1mo1u3 жыл бұрын
진지도 능력은 끝내줬다고는 하나...
@user-jq6lt5vd5i3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원소가 슬슬 나올때가!
@civilize7 ай бұрын
이 분야 최고 존엄 이막 장존
@user-gr1yp4wb4y3 жыл бұрын
위나 오로 갔으면 성품도 좋고 능력도 좋른 인물이 많아서 홀대받았을 텐데 인물이 적은 촉나라라 더욱 부각되는 듯
@user-ps3gi1qq7i3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 고생이 많았네
@winteraespa4230 Жыл бұрын
유비의 인재선발 능력은 최고였죠 단지 말년에 이릉대전에서 자기가 선발한 인재의 상당수를 황천길로 보내거나 오나라에 항복하게 한 것이 가장 큰 실책이었죠
@ktu2362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 하고 입만 살았던 인물
@user-bn4og8dh7u3 жыл бұрын
그날을 기다렸지요 ㅇㅇ 그러나 죽었죠 허허
@user-rr6ir8kl2x3 жыл бұрын
요립은 끝이 좋지못해도 천수를 누렸는데
@user-vf3xj1ol5i3 жыл бұрын
당시 인구 대부분이 위에 있고 오나라도 인구가 적어서 삼국지 소설에서 일본에 사람포획하러 다닐정도니 그보다 적은 촉은 인구도 적은데다 문화적으로도 깡촌인 동네에서 인재가 당연히 적을 수 밖에...
@user-eg3ys4xv8s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는 저런 사람들이라도 일단 인재라고 등용하는 포용력이 있었다는게 촉이 그나마 위를 방해할 정도의 여력은 있었던 원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ser-mo2fb7cu4z3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촉나라는 이런 애들만... 조조나 조비, 순욱앞에서 저랬다가는 그냥!
@user-tv4kd5pw4w3 жыл бұрын
디디행성 맞죠
@monologue23473 жыл бұрын
위연이 살고 양의가 죽었어야 했는데 이또한 촉나라의 큰 불행중 하나
@user-tc5si2zq7e2 жыл бұрын
비의:양의야 너? 선 너무 넘었어. 위연:내가 저새끼한테 왜 졌지? 장완:넌 공명님 명령 불복종 했잖아.
양의는 평시였으면 일잘하는 대기업에서도 탑찍는 앨리트 사원이었을듯.. 그렇게 일을 잘하니 장완한테 밀려서 분노하는것도 이해는가네
@user-jg6rm8xf1w3 жыл бұрын
제갈량이 왜 혼자서 일했는지 알겠네
@DJKIM0209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눈치보게 만드는 제갈량이 뒈졌으니 오히려 좋은 날 아님?" 이라고 말하다가 빡친 유선에게 주살당한 이막에 비하면 낫다고 생각합니다.
@user-zl2gk5dm9v3 жыл бұрын
1분넘어서 요립이 너무 몸을 떨어서 집중이 안되요. ㅠ
@King-Jade-Iron3 жыл бұрын
촉나라는 인재라인이너무없음 방통 전사 법정 너무일찍사망 서서 탈주충 장완 2등급 양의 아가리파이터 동윤 공기 제갈량 몇인분을 혼자하다 사망 . . . . . . 마초도 너무일찍죽음 촉의한계
@user-yu8xo8xz8m3 жыл бұрын
장완이 2등급이라니...?
@user-kg6bo9pq2r3 жыл бұрын
조금 생각해보면 인재가 없는게 아니라, 인재를 발굴하지 못한게 문제였을듯. 제갈양이 너무 뛰어나다 보니 모든걸 혼자서 다 수행할 정도로 꼼꼼하게 따지다 보니... 유비처럼 사람들을 잘 알아보는 안목이 있는 지도자가 필요한데, 그러지 못 했던 것임. 오히려 촉한이 망하고 촉에서 인재들이 우르르 나온걸 보면...인재가 부족한게 아니라. 발굴하지 못한거라고 보는게 맞는거라는 학자들의 의견이 있음.
@BB-qh6xj3 жыл бұрын
인재부족도 있지만.. 많은 인재들이 이릉대전에서 거의 몰살하다 시피해서..
@BB-qh6xj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동안 모아놓은 군사들이랑 다 쳐말아먹고 북벌도 진짜 쥐에 짜내듯이 갔으니 유비가 이릉대전 말아먹은게 큼..
@user-yk3tg1fp9j3 жыл бұрын
삼국지 후반부에...................... 위나라는 여전히 계속 인재가 쏟아져 나오는데,,,,,,,,,,,,,,, 촉나라는 인재가 너무 적어서 참 안타깝더라구요...................
@unknowns07143 жыл бұрын
요립이 헛소리를 한건 아닌거 아니에요?
@user-er2cw3pm1i3 жыл бұрын
양의는 수학 전문가입니다. 위연이 중대장에서 사령관 급으로 벼락출세를 해서 군량의 계산에 서툴러 기용된 위연의 없는 반쪽이나 다름없는 인물이었으나, 위연과 사이가 매우 안좋았습니다. 위연은 허구한 날 양의를 패고 양의는 양의대로 자신의 지식에 자부심이 넘쳐서 무식한 놈이라고 무시하기 일 수 였죠. 결국 둘 중 누굴 버릴까 하는 고민도 제갈양이 많이 하다가 위연을 버리기로 계획해서 다시는 북벌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 듯 해요...그러나 장완이 바라던 것은 위연을 재활용 하는 것이었으니 일 처리를 잘못한 게 가장 크죠..
@jydasdfg36883 жыл бұрын
뭔가 잘못알고 계신것 아닌가요? 제갈량은 후퇴하라고 명령한거지 다시는 북벌하지말라는 말은 안했습니다 거기다 재갈량이.위연을 버릴려고 한게 아니라 위연이 명령을 위반하고 혼자 아군 퇴로를 끊는 행위를 하다가 반역으로 참수된거죠
@jydasdfg36883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제갈량이 다시는 북벌하지 말라는고 유언 했다는건 어디 정사에 나오는 내용인가요?
@jydasdfg36883 жыл бұрын
그뒤에 내용들도 제입장에서 뇌피셜 같아 보인는데요
@jydasdfg36883 жыл бұрын
위연은 용략으로 임명되었다, (중략) 그들의 행동거지를 살펴보며 예법을 되짚어 보건대 화를 부르고 허물을 취함에 있어서 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되지 않은 것이 없다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