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없으면 비행을 할 수 없다?? | 대한항공 파일럿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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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없으면 비행을 할 수 없다?? | 대한항공 파일럿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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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대한항공 #파일럿 #항공대
※이 영상은 '유퀴즈온더블럭'의 영상을 참조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한항공X항공대]]
항공대의 이름값을 할 영상! 가져왔습니다.
우리 학교 선배님이자, 대한항공의 파일럿으로 근무 중이신 '민경일 부기장님'을 만나 인터뷰 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수 있는 영상이 되길 바라며
6월 24일 금요일에는 [시뮬 체험] 영상이 올라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0:00 시작
0:12 부기장님 자기소개
0:29 운항 승무원이란?
0:46 기장 / 부기장의 차이
1:10 조종사가 되고 싶었던 이유
1:51 조종사가 된 루트
2:24 항공대 수업이 조종사가 되는 데에 도움이 됐는지
3:03 조종사가 되기까지 걸리는 기간
3:49 조종사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 적
5:20 항공사 중 대한항공을 선택한 이유
5:55 조종사의 근무 환경
7:15 운항하기 전 조종사의 마음가짐
8:18 운항할 떄 챙기는 필수품
8:32 가장 떨렸던 비행
9:01 코로나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근무하셨는지
10:53 파일럿이 되기 위해 갖춰야할 역량
11:55 코로나 시기를 견디면서 준비했으면 하는 것
13:06 실무를 하면서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
13:36 조종사로서 자부심을 느낀 순간
14:15 클로징 멘트
14:54 조종사를 준비하는 사람들께 드리는 응원
16:07 찐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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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및 제작 : 채널K 3기 PD
학교 홈페이지 : www.kau.ac.kr

Пікірлер: 30

@koreaaerospaceuniv 2 жыл бұрын

13:21 CRM(crew resource management) : 승무원 자원 관리 조종실 내 승무원 간 협력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승무원들이 지니고 있는 능력의 한계, 조직의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의사소통, 의사 결정, 갈등 관리 및 인적 오류 관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여 항공 안전과 직무 성과를 향상시키려는 것.

@SylviaOhMonteMilano Жыл бұрын

말도 조근조근 작게말해서 좋아요. 조종사들이 남성답지만 조용조용 남성다운듯

@whats849 Жыл бұрын

후배들 취업률 박살났는데 너무 무책임하게 말하시네요 저 14학번 61기고 12학번 민항 취업 10명미만 13학번 3명 14학번부터 0명 그밑으로 집에 돈남아도는 후배나 동기들아니면 다 전과나 편입 자가용안따면 졸업장 안주는 학과때문이 강제로 ppl 3000주고 딴 다음 졸업 후 학교욕하면서 떠났습니다. 저희학번이나 13선배 15학번후배들은 선선발 타격 제대로 입은 학번이라 당연히 학교 욕 교수욕 엄청했구요. 운항학과 7년다녔는데 취업에 메리트 별로없습니다 . 당장 최근일만봐도 운항학과 군대포함 7년 다닌 저희나 13 12학번 선배보다 끽해야 18년 19년에 비행시작한 선선발 분들이 훨씬 상황 좋죠. 취업도 우선순위에 있고 취업안되도 기존 자기전공 살려서 재취업해서 밥벌이는 걱정 안합니다. 그에비해 저나 근기수 선배후배들은 소수 교관 달은 친구들말고 다 고통받고 선선발 만든 학교랑 비교원만 욕하면서 20후반 30초반에 백지상태로 취업준비하고있습니다. 저희 같은 선례를 보시고 더이상 고등학생분들은 운항학과에속아서 진학한 후 저희처럼 허송세월만 날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JessePilot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심지어 엠브리 데이토나에서 비행하고있는데도 미래가 없네요

@DMZ509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타격을 직격으로 맞은 기수 같은데 부정적으로만 보지말고 본인을 좋은 조종사로 갈고닦아 놓으세요. 기회가 옵니다. 선배들도 다 돈이 남아돌아서 훈련한거 아니고 앞날이 창창해서 훈련했던거 아닙니다. 해당인터뷰하는 사람만봐도 원래있던 제도가 갑자기 깨져서 다른방향으로 나갔다는 이야기 하듯이. 항공업계라는게 조종사가 필요한 숫자가 그때그때 다르고 각종 정치경제적 측면에 쉽게 흔들리는 특성이 있지만, 또 전문직이기에 신입을 안뽑는건 불가능에 가깝거든요 지금흔들려서 당분간 채용 안해도, 안한만큼 내년에 다 다시 뽑고 그런게 이바닥 특징입니다. 수요는 점점증가하는 추세고 앞으로 5-10년 전망이 좋고 그런데 여러분이 꿈을 포기하면 항공사는 인력이 모자라고 그러면 결국 외국인 조종사 비싸게 갖다 쓰는겁니다. 제도권을 다루는 학교와 회사 업계 국토부가 머리맞대고 개선해나가야 하는것이 진짜 중요한거긴 하지만, 결국에는 조종사도 다 시장논리입니다. 본인을 좋은 조종사 인력으로 준비시켜놓으면, 계속해서 이런길 저런길이 행운처럼 생깁니다. 사실은 다 시장논리인데 행운처럼 준비된사람에게 다가오게 되는겁니다.

@whats849 Жыл бұрын

@@DMZ509 준비를 잘해도 시기를 못타면 조종사가 못됩니다. 운항학과 7년다니면서 준비하고 비행까지 3년하면 30이 넘는데 금수저아닌이상에야 지금처럼 4년정도 불황기오면 누가 버틸수있을까요? 계속 뭘 준비하라하는데 다 준비할만큼해도 시기가 안맞으면 아무의미가없습니다. 결국 버티려해도 돈이있어야버티지요. 막말로 타전공이라도 있으면 300시간 쌓고 다른데라도 바로 취업해서 버티는데 운항학과전공은 다시 제로에서 취업준비를 1년-2년해야됩니다. 그렇게 힘들게 취업해서 2년 근무하다가 다시 항공업계로 쉽게돌아갈수가있을까요? 항공업계의 영원한 불황을 말하는게아니라 운항학과에 목숨걸고 다니면서 조종사준비하는거보다 타전공 후 플랜b를 만들고 조종사준비하는게 훨씬 좋다는걸 말하는겁니다.

@user-wb4gb8hq5v Жыл бұрын

항공대학생이신가요?

@user-kf8hz4kb7n Жыл бұрын

@@whats849연세대가면 교류를 하던 rotc 를 하던 길이 개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