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이입니다 넘 오랜만이네요...!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천천히 또 꾸준히 다시 영상을 올려보도록 할게요 요즘 극도로 스트레스 받고 힘든 일이 있어서... 여튼... 그로인해 이런저런 상황이 바뀌게 되면서 많은 생각을 하다보니 찍게 된 영상이네요
Пікірлер: 43
@user-od2qr8yo9x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새이님은 경력도 있으시고 면허라는 보험이 있으니 한번 해보고 싶으신 일 새로 도전해보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user-hx5pk7rd1t3 жыл бұрын
저도 전문직인데 너무 하기가 싫어요ㅠㅠㅠ근데 또 이거말고 할게 없으니, 나이가 너무 많은거 같으니 생각은 많아지고...하기싫은데 해야되고 그러네요 푸념 공감합니다🥲
@user-ww4ek6yd4x3 жыл бұрын
늘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영상보면서 도움을 많이봤네요.응원하겠습니다.즐거운 일요일 되세여.
@Replye5023 жыл бұрын
간호사하시다가 완전히 다른쪽으로 자신이 하고싶은 분야로 가는 분들도 많은듯해요
@user-id7ss4id5q3 жыл бұрын
정말 인간적이었던 영상인 것 같아요. 간호사라면 각자 시기는 다르지만 언젠간 꼭 하게 되는 고민인 것 같아요. 어느 길이든 선택에 따른 책임과 결과가 따르기 때문에 그걸 모두 감수할 수 있다면 새로운 일을 시작을 해도 후회가 없을 것 같아요. 어딜가나 장단점이 있고 천국은 없는 것 같아요ㅋㅋ 지금 이시기를 잘 넘기시면 또 괜찮아지기도 하더라고요. 인생의 노잼시기 잘 이겨내시길! 아자자
@gosehee313 жыл бұрын
아자아자!
@moennew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그리고 잘되시길 바래요.
@JungHyunHan3 жыл бұрын
샘 저랑 너무너무너무 똑같아요 전 지금 6개월 쉬고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돈은 병동간호사만큼벌고싶곸ㅋㅋㅋㅋㅋ탈간호 생각하는데 간호 관련된 탈간호는 싫어요...뭘할지 고민중인데 늦지 않았으니 뭘 하시든 응원합니다 함께 힘내봐요!^^.....
@otwoong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간호학과 입학을 고민하던 작년 입시철부터 고새이님을 알게돼서 입학한 지금까지 잘 보고 있는 간호학과 학생입니당 !! 새이님 영상 완전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따금씩 채널 들어와서 새 영상 올라왔나 확인하곤 했었는데,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줄 몰랐네요 ,,ㅜㅜ 새이님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용,, 어떤 일을 하시던 응원할게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
@YJEFFfromGUMI3 жыл бұрын
쉬는게 어떨까요! 바쁜 일상에 치여서 어떤 고민을 하기보다 여유를 가지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어떤 답이 나올것 같아요. 간호사는 사실상 고등학교에 연장선이라고 할수있는 간호학과에서 또 미칠듯이 공부하고 또 남들보다 일찍 취업해서 또 공부를 했고 지금까지 일만 쭉 해오다보니 당연히 젊음을 만끽할 시간이 누구보다 적었을거에요. 쉬었다 가도 누구보다 늦지않을 나이와 재취업이 어렵지 않은게 또 장점인게 간호사잖아요. 지금 직장에서의 커리어가 아깝다고 생각한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어차피 하기싫은거 계속 슬럼프가 길어질텐데 그 슬럼프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당장 내려두고 잠시 쉬었다가 충분히 고민해보고 간호사를 계속하든 다른일을 하든 다시 시작하는게 좋을지도 몰라요. 청춘을 커리어에 숨기지 말고 사용해보세요. 생각보다 진짜 좋은 세상이에요. 응원합니다.
@gosehee313 жыл бұрын
넘 감동이에요 ...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YJEFFfromGUMI3 жыл бұрын
@@gosehee31 코로나만 아니리면 이나라 저나라 여행 하는것도 참좋을것같은데 너무 안ㅌㅏ깝네요ㅠ 저는 짧은 투오프에도(데이 마치고 투오프 후 나이트라면 동남아여행이라면 쌉가능!) 가까운 나라 틈틈히 여행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졌엇어요. 확실히 시야도 넓어지고 햇살도 많이 받으니 살아있음은 물론 다시 임상으로 복귀했을 때 제가 더욱 생기돋움이 느껴졌어요. 비단 친구들과 꼭같이 가지 않더라도 혼자 시간을 가져보세요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의 시간이 꽤나 길어지면서 잃고 살았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 강제로 많아질꺼에요. 내 자신을 응원 하고 위로 할 줄 안다면 지칠 틈이 없죠. 스스로를 잃지 마요. 한번더 화이팅입니다!
@user-fs4xf3dh4b3 жыл бұрын
고세이 널싱 샘님 심신이 힘드시면 조금 쉬시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얺을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일하셔야 합니다 저는 19학번 의대 남학생 입니다. 개 에쁜 널싱 샘님 응원합니다 ^^*
@user-yy9zq1sx6o3 жыл бұрын
새이님 속삭이는 컨텐츠 찬양합니다 흑흑 너무 좋아요 ㅠㅠㅠ 일이 마니 힘드신가봐요 ㅠㅠ... 전 간호학과 새내기인데 교양과목 쓸데없이 어렵고 양만많아서 벌써부터 멘탈이파사삭..🥺😭 새이님 항상 힘내세요😀❤️
@user-gz9fc2kf7r3 жыл бұрын
새내기 화이팅이요 -4학년
@user-yy9zq1sx6o3 жыл бұрын
@@user-gz9fc2kf7r 헉 전 교양이 너무 쓸데없이 양이많고 어려워서 힘든데 4학년선배림이 더 힘드시곘져 ㅠㅠㅠ 국시 홧팅임니다 ...!!!!😀
@user-mj5hl4he9q3 жыл бұрын
새이님은뭘해도잘하실것같아요
@user-gz9fc2kf7r3 жыл бұрын
군대 2년 포함 5년만에 드.디.어. 4학년이 된 나부랭이지만 배운거라곤 이것 뿐이고 (뭐 사실 학교랑 병원은 다르지만요) 결국 사업할 게 아니라면 아예 연관없는 일을 하긴 어려워 보여요 😂 전 그래서 그나마 사무직과 비슷한 공단이나 산업 생각중입니다 ㅠㅠ
@user-gs6mo7ur9l3 жыл бұрын
우와 ㅇㅅㅇ 저는 그래서 6년다녔던 병원 나왔습니다. 결정하고 사직서내기까지의 시간이 굉장히 짧았습니다. 진짜 순식간이었어요. 주변에서 나 곧 나갈거다 재미없다 나간다 하셨던 분들은 지금 잘 다니고 있긴합니다만 무슨 시그널일까요? 아뮤튼 퇴사 한달전에는 왜그랬지 후회랑 매달들어오는 월급의 노예로써의 지난날들이 발목을 잡고 지금에서라도 취소해야하나 ㅋㅋㅋ생각했었는데 지금은 퇴사 약 1주전이긴합니다만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잘선택했다고봅니다
@nachomicky3 жыл бұрын
369고비가 온다고 다들 말하잖아요.. 근데 저는 그거 반대해요ㅠ 반복되는 일상인데 일자체가 맨날 루틴대로 이뤄지는 것도 없고..막막하네요 ㅠ 퇴근하고도 다른것 알아볼 여유도 없이 잠만자다 또 출근해야돼요
@user-lu6fk8mt8v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고민하면서 살다가 결국 병원 퇴사했고, 다시 돌아갈 생각은 없어요. 뭘 준비하거나 생각해놓고 퇴사한건 아니고 간호사와 관련된 모든일 제외 그냥 아무일이나 부딪혀 보려구요~ 화이팅입니다.
@zzangnini36433 жыл бұрын
어쩌다 보게 됐는데 이 영상에서 뭔가 슬의생에 나오는 안경 벗은 채송화 닮으셨아요 ㅎㅎㅎㅎㅎ
@onedollar3983 жыл бұрын
새이님 저도 공감합니다. 경력직으로 들어갔다 이번달에 퇴사합니다. 정말 새이님 유투브 보면서 완전 공감하면서 나만 이런생각 하는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hyemin27923 жыл бұрын
21년 졸업생입니다 저도 신규로 마취과 입사하고 한달도 안되고퇴사하였습니다. 근데 저랑 마음이 비슷해요. 일도 별로 안해보고 아무 것도 안해봤는데 이런 마음이 생겼다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차라리 한달도 안하고 나온 마취과가 너무 미련이 남아요
@user-ko5zi6yq8c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21년도 졸업생이고 신규인데 아직 한달도 안된 트레이닝 기간인데 그만두고 싶은 욕구가 너무 넘쳐요 ㅠㅠㅠㅠ 선생님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hyemin27922 жыл бұрын
@@user-ko5zi6yq8c 종합병원에 입사해서 한달 정도 다녔는데 전 건강상 문제로 또 퇴사 했어요ㅜㅜ 지금은 휴식 중입니다! 저도 여러 사정으로 퇴사를 두번 정도 하니까 너무 힘이 드네요.. 하지만 멀리 보고 생각해 보려고요! 지금 병원 다니고 계시니까 한달이 3개월 1년이 되어 있고 그럴 꺼라 믿어요ㅎㅎ 하지만 몸이 우선이니까 건강 관리 잘하시고 자신을 위한 선택 하면 될 것 같아요~ㅎㅎ
@Unwe8205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 ..
@user-ro3rv3tc2u3 жыл бұрын
9년차입니다, 그래도 즐겁게 일할 수 있다고 계속 생각을 주입하는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 같이 재밌게 일 하고 같이 씹을 수 있는 동료가 있으면 더 좋겠죠 ㅋ
@user-hy3di1bg3m3 жыл бұрын
새이님 너무 오랜만이예요. 기다렸어요. 근데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밥벌이가 되면 똑같이 힘든 것 같아요. 전 간호사하다가 대학원가서 다른 직종으로 탈임상했는데 일이되니 간호사가 더 낫더라구요. 대기업, 의사, 판검사 등 확실한 고연봉 전문직이 아니면 고만고만한 직업은 똑같은듯요. 그래도 해보고 싶은거 다해봐서 후회는 없네요. 꼭 하고 싶으신거 있으시면 도전해보세요. 백신 맞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user-ww7do6fm8k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다 똑같구나~~
@user-py7wj3sm5f3 жыл бұрын
전 할줄아는게 지금 하는 일뿐이라...
@yujeongchoi40953 жыл бұрын
역시 세상살이 다 똑같고 간호사들 다 똑같네여 후..
@user-wu6wj3xx2s3 жыл бұрын
계속하기싫다는말만하는데하는이유는돈때문인거겟죠?
@user-gs2nc6sv7j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 빅5병원에서 3년간 일하다가 그만뒀어요.... 너무 지쳐서 도망치듯이 나왔어요 .. 편한일 찾아가려구요... ㅠㅠ
@gosehee313 жыл бұрын
3년동안 일한게 너무 대단하신데요...???? 멋져요!!! 삼년이나 버티셨다면 어딜가나 잘 하실거에요 응원할게요❤️
@Lily5242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나왔어요 급여를 포기하면 삶의질,건강이 좋아지고 행복해요 급여100만원을 잃는 대신 저는 이 세가지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