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들이 외국인관광객을 부러워 하는 이유

Рет қаралды 547,465

11 ай бұрын

일본에 사는 한일부부가 일본의 다양한 정보를 투머치토크!
한국에서는 알 수 없는 시사/경제/생활/문화등의 정보를
일본 현지인의 시선으로 알기 쉽게 이야기합니다.
[촬영날짜] 2023년 8월2일 19:30~
◆라이브(생방송)◆
매주 수,토,일에 토크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일본 여러 동네를 여행하는 야외방송도^^
◆자기 소개◆
ー오상(박준식)ー
울산 출신 한국인, 2003년부터 일본거주, 교토대 졸업,
일본기업·외자계 기업 근무 경험,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
ー츄미코(박미사)ー
아이치/미에현 출신 일본인, 도시샤대 졸업,
나고야대 법대 중퇴, 전 항공사 승무원, 한국어 계속 공부중(TOPIK 6급 취득자)
◆비즈니스 문의◆
ｐａｒｋｇａｎｅ８４@지메일.com
※구체적인 안건 내용 및 조건이 적혀 있지 않은 메일, 개인적인 메일은 답장하지 않은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하기◆
(투네이션)
toon.at/donate/63679079637391...
(멤버쉽 가입)
/ @parkganetv
◆팬레터등의 주소◆
pf.kakao.com/_DGJxkxl
위의 링크에서 카톡을 보내주시면 사서함 주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 답변은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
#일본정보 #일본경제 #박가네

Пікірлер: 958

@jieunan2798 11 ай бұрын

일본 현지인들은 불편하겠지만 타국인들이 돈 갖다주는건 진짜 … 축복임 ㅠㅠ

@user-ru6sr9zk9z 10 ай бұрын

어찌됐든 공장은 돌아가고 가게 불은 안꺼지니까요. 사업하다 빚져본 사람들은 배부른 고민이다 라고 느낄 수도 있겠네요.

@user-nj3dy9we3d 9 ай бұрын

그러게 ㅋㅋ

@billyjean2905 11 ай бұрын

저도 서울 구도심쪽에서 일하는데 외국인 관광객 많이 보고 항상 부럽습니다 원래 그런거예요 출근하다 보는 공항가는 리무진 버스랑 놀러온 관광객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giulialee465 11 ай бұрын

30년전 밀라노에 살때 나도 일본 관광객들 돈 쓰는것 보고 똑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strangeHAERIN 11 ай бұрын

한국인 입장에서 일본 물가가 확실히 부담이 적어서 여행하기 편합니다만 한끼 식사 비용 180만원씩 쓰는 사람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도 부족함 없이 사는 사람들 같은데요 역시 관광 산업이 잘 발달한 국가라 외국인들의 소비규모도 다르네요

@deline3313 11 ай бұрын

@@Han-qb4vr 이걸 일뽕맨으로 보는 님이 이상한겁니다.. 지금 그만큼 우리나라 물가가(특히 관광지)비싸다는겁니다. 외국으로 나가는게 오히려 가성비 좋다는 말이 나오는데 일뽕이 왜나옵니까? 바가지 근절을 위해 노력한게 있으신가요?

@user-jg5gq6qu3h 11 ай бұрын

@@deline3313유럽 와보니 우리나라 물가는 천사입니다. 일본이 상대적으로 저렴한거지 유럽은 우리나라 물가 씹어먹네요ㅋㅋㅋ

@user-yi7ob9vl4u 11 ай бұрын

이젠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국가라서 좋아서 가는게 아니고 싼맛에 가는 나라죠...

@user-fc5zb6ks5s 11 ай бұрын

님 말 맞져 근데 그 부유층이 이제 일본을 선택 하는 일이 많아졌다 라고 봐야 할듯

@user-gw7qq8hk1r 11 ай бұрын

@@user-jg5gq6qu3h 유럽은... 그만틈 돈도 많이 버니까요...^_ㅠ

@oddugi88553 11 ай бұрын

저도 일본에 15년 살고 있는데 길수록 많이 느껴지는 부분이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par953 11 ай бұрын

사실 지금 한국도 똑같습니다.. 일본이 아끼는 문화가 있고, 한국이 소비하는 문화가 있을뿐, 미국의 긴축 이후 달러를 포함한 유로,파운드가 상대적으로 다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도 거의 30프로 할인의 기분으로 한국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은 돈을 좀 펑펑쓰는 시대였기에 체감이 좀 덜 할순 있겠네요.

@par953 11 ай бұрын

@@user-xo6we7gc9e 무슨말인지 이해가..

@user-bs8of1fi9e 11 ай бұрын

@@par953어…죄송합니다만 아끼는 문화라는말은 어폐가있네요 아끼고싶어서하는거라면 문제가안되지만 일본은 나라자체가 70-80년도에 묶여있어서 안아끼곤 못사는걸텐데요 ㅎㅎ 말은바로하시죠 😂 한국은 어느정도 소비하는형태고요 일본은 절대 꿈꾸기도 어려운형태죠 한국에선 bmw 카푸어가 나올순있지만 일본에선 절대 불가능 이고요 😂 그러니카 일본내부에서도 한국이 더부자나라 라는소리가 나오는겁니다 😂 국가지표나 수치상으론 일본이 위지만 소위 중산층이히로부턴 꿍의 얘기죠 일본이 서서히 망해간다는게 확실히 보여지네요

@hannibalyoung 11 ай бұрын

@@user-xo6we7gc9e경제력 차이 말씀하시는 거라면 과거 20년이 10년이 되고 그리고 얼마전 거의 다 따라잡았다고 뉴스가 니오고 있죠. 요즘 나오는 “한국은 몊년전 일본과 같다”라는 건 사회적 현상이죠 대표적으로 일본 버블시대 일본의 명품소비가 전세계1등이었는데 최근 한국 부동산 급등때 명품소비율이 1등이라고 하는거나 요즘 신림 칼부림 같은 사건이 일본 아키바 무직위 살인사건등 현상을 비교하는게 많아 보입니다 아무래도 옆나라다ㅜ보니

@HS-gm7se 11 ай бұрын

@@hannibalyoung뭐래;; 칼부림 사건은 수십년전 한국에서도 일어났었는데 뭘 일본을 따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신림역 서현역 칼부림 사건이 유독 뉴스나 미디어에 자주 나와서 선동 당하셨나본데, 2021년도 칼부림 사건 횟수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았던견 알고나 있음?😅 제발 뇌피셜 망상질 좀 그만하셈. 억지로 짜맞추지 좀 말고… 고작 칼부림 사건으로 일본을 따라가네 마네 하는 꼴이 진짜 개웃기넼ㅋㅋㅋ 초딩도 아니고

@dhlee7196 10 ай бұрын

오늘 귀국했는데 그리 많이 버는게 아닌 제가 느끼기에도 일본의 물가는 충격적으로 다가올 정도로 쌌습니다 같은돈을 내도 받는 서비스의 질도 다르고 내놓는 상품들의 질도 훌륭했구요 새삼 한국 물가가 경제 규모에 비해 얼마나 비싼지 체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yumihanda2896 11 ай бұрын

원래 여행가면 지갑이 풀리지요. 저도 일본에서 살땐 절약하며 살고 한국놀러가면 돈생각 안하고 쓰고 와요. 한국친구들이 제가 잘사는줄 알더라구요.

@swshin469 4 ай бұрын

저는 여행까지 가서 돈 한푼 두푼 아낄거면 그냥 여행을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왕 외국까지 나갔으면 신나게 돈 생각말고 빚질정도만 아니면 있는힘껏 재밌게 돈 생각말고 놀다오자는 주의거든요.

@user-by4ek4bo8t 2 ай бұрын

맞아요.저도 여기선 돈 아끼다가 일본가면 왕창 그냥 가격도 대충보고 바구니에 다 담아요.그리고 한국와선 다시 아껴아껴살아요ㅎㅎ

@Hhhjs-we7yv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우리나라가 점점 일본처럼 되간다고 일본을 따라하는데 일본의 경제규모, 외화벌이, 내수시장, 인구, 그리고 결정적인 지속가능한 외국인 방문을 생각해보면 일본보다 열악한 조건입니다...

@2jaemyungE 10 ай бұрын

착각하게 내버려둬요. ㅋㅋㅋ 그런 뽕마저 없으면 정작 개처럼 바닥에 처박힐때 무슨 힘으로 살라고...ㅋㅋ

@jacobin1632 10 ай бұрын

일본을 따라한다? 처음 듣는 얘기임. 반면교사라면 모를까..

@Hhhjs-we7yv 10 ай бұрын

@@jacobin1632 그 말이 더 정확해 보이네

@kibumkim7078 10 ай бұрын

일본처럼 되어가는 건 초고령화, 지방소멸, 젊은이들의 히키코모리 혹은 사토리 세대가 되어가는 거 뿐임

@archilee4643 10 ай бұрын

@@kibumkim7078안좋은건 다 따라가고 있군요

@EPark-gb7fh 11 ай бұрын

나라별 환율이 이렇게 중요하다는걸 저도 이나이 먹고 알게 됩니다. 책 말고 실제를 겪어보니 평생 갈 기억으로 새겨지네요. 이자율 상승도요. 2020~23년은 정말 여러가지로 역사적인 시기인것 같아요.

@user-yh2sm2jf2y 10 ай бұрын

그런데 우리나라 한은총재님 또 금리 동결 ㅠㅠ

@kisam2 11 ай бұрын

지난달에 도쿄에서 백화점에 매장마다 브랜드마다 한국어하시는 분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외국분들이 백화점 1층 등에서 구입하는 이유가, 엔화가 싸져서 명품이 (환율 하락 대비 가격이 덜 올려서) 해외 인터넷이나 면세점보다도 일본 백화점이 싸더라구요.ㄷㄷ

@user-fv7vl9ye3l 11 ай бұрын

뉴욕시에 살면서 일본을 가면 모든게 거저인 느낌입니다. 엔화가 이처럼 낮지 않았을때도 금액적으로 좋다 느꼈는데 엔저현상 덕에 거의 뭐 동남아 여행 가는 느낌으로 고퀄리티를 경험할 수 있으니 일본에서 소비하지 않으면 호구되는 느낌마저 들었어요 더군다나 택스프리까지 되니 어마어마하게 비용절감이되어요 ㅎㅎ +덧붙이자면 일본은 글로벌/영어 사이트로 접속 시에 모든게 일본가격의 최소 1.5-2.5배는 더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큰맘먹고 일본을 가면, 일본 사이트나 현지를 이용하면 모든게 눈튀어나올정도로 저렴해서 놀랐습니당 ㅎㅎ 한국분들과 외국분들, ‘일본 외부에서 예상 금액>>일본 국내 금액‘ 일지도 모르니 고려해보셔용

@ddjtjf550 11 ай бұрын

진짜 뉴욕에 살면 다 거저처럼 보이긴 하겠네 😂

@kevinkim3199 11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뉴욕에선 외식은 아무리 싸게 먹어도 15~20불인데 일본은 잘하면 5불 이후로 해결할수 있고 특히 뉴욕에 파는 초밥은 맛도 없고 가격만 비싼데 일본은 그거의 삼분의 일 가격에 퀄리티도 더 좋음

@yullak4377 11 ай бұрын

게다가 미국 동부서부처럼 높은 팁도 없고, 공산품, 음식등 소비세는 incl. 라서 체감온도 넘넘 싸게 느껴지죠.

@leeja1294 10 ай бұрын

미국은 팁도 내야 하죠?

@user-fv7vl9ye3l 10 ай бұрын

@@user-rj3hm9re7w 미국 내에서는 갈만한데도 없고 일본가는거보다 비용는 더 드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저희는 시간이 곧 돈인데, 미국 국내선 한번 타면 하루가 꼬박 사라져요. 그리고나서도 뭔가 트러블이 있을 수 있음을 예상하고 있어야하죠. 그런 변수가 아시아국가에서는 적은 편인듯합니다. 제 할일을 제대로 하니깐요. 거기다 예를들어 석식조식 포함 료칸 인당 5만엔 짜리가 저희 경험상 식사만해도 미국내에서 인당 600불 디너+ 100불 브런치에 맞먹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저희는 700불 식사를 받으며 (그것도 팁도 없이! 최고의 퀄리티와 서비스로! 갈등없이!) 잠까지 잘 수 있었죠. 온천도 있구요 ㅋㅋ 여기서 온천같은 스파 한번 가면 개인스파도 아니어도 50불기본이에요 ㅋㅋ 쇼핑을 한다쳐도 기본적으로 미국보다 다 가격이 저렴한데 텍스도 빼주잖아용..ㅎㅎ 쇼핑만 잘해도 뱅기값 뽑아져요 ㅋㅋ 무엇보다 차 렌트도 필요없고, 기름값도 안들죠. 택시도 미국보다 저렴한데 서비스도 좋죠. ㅋㅋ 저희 입장에서는 뉴욕 하루 일상 지출비용으로만 일본에서 하루 노는 비용으로 잡아도 충분히 플랙스가 되어요. 따라서 노는 날이 길수록 미국에서 노는것보다 일본에서 노는게 가성비가 더 좋아지네용

@Josh-fn3si 11 ай бұрын

근데 개인적으로 일본처럼 관광도 잘되는건 좋은 현상 같네요. 우리나라 놀러온 외국인들 보면 거의 루트가 정해져 있어서 볼 게 없다고 느껴져요. 이번에 서울링이나 이것저것 개발된다 하던데 그런 것들이 많이 개발되야 그나마 관광객들이 3일 있을거 4일이나 5일 있게끔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mundison50 11 ай бұрын

다음주 오사카에 가는데 사람 심리가 이왕 해외나간 김에 좋은 데서 묶고 맛있는 거 먹자가 되더군요.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에이 한 번인데 프리패스권 끊지 뭐.’ 하다보니 많이 쓰게 되네요.

@user-el8sr2br9e 11 ай бұрын

한여름에 일본여행이라니...

@jecoffeeune 11 ай бұрын

@@user-el8sr2br9eㅇㅈ요.. 일본의 여름을 격어보지 못하셨나보네요..진심 여름에는 홋카이도로 이사가고싶음 ㅠㅠ

@HS-gm7se 11 ай бұрын

여름에 일본여행, 대만여행, 동남아여행은 제 정신이 아닌데…;;

@raputa8034 11 ай бұрын

저는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덥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어차피 도심에서 다니는거라 계속 에어컨 있는 카페 맛집 쇼핑센터 돌아다녀서 크게 힘든정도는 아니였네요

@sonj.w5819 11 ай бұрын

여름에 일본 가는 건 극기훈련 하러 가는 겁니다. 차라리 홋카이도를 가는 게 더 좋죠..

@fourdiza 11 ай бұрын

남미 아르헨티나에서도 자국 통화 가치가 폭락하는 바람에, 주변 중남미 국가에서 쇼핑하러 아르헨티나로 몰려온다고 하더라고요. 사람 사는 세상은 역시 비슷한 것 같습니다.

@investa684 11 ай бұрын

국가 관점에선 다른 시각도 있는 듯요. 왜 엔화를 안전자산으로 취급하는지 왜 미국채 1위 채권국이 일본인지 왜 아베노믹스로 인플레이션을 그렇게 불어넣어왔으면서도 또, 이젠 일10년국채로 간접적 기준금리 인상을 진행하는지 결론 국가적으로는 글로벌 위상 세팅을 계속 유지하면서 그 고통은 일본국민 1/N로 분담시키는거죠. 그럼에도 묵묵히? 참아내며 찍소리? 못해오고 있는 그 국민성이 웃프면서도 그들 위의 극우정당이 정상적이지 않은겁니다. 인접 국가인 우리가 경계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극우 유지하고 더 강화하는 정부와 찍소리 없이 무뇌좀비 국민화 되는 1억2천만.... 이게 문제죠. 국민 개인 생활인데 뭔 ㄱㅔ소리냐? 그게 아니라 큰 범주로 철저하게 지배받고 있는 국민들이기에 일반적인 정상적인 시각으로 보고싶지만...... 오히려 정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user-rk1de3hk1y 11 ай бұрын

일본은 결국 창살없는 감옥. 사육되고 있는 일본인!

@advance4488 11 ай бұрын

@@investa684일본은 그냥 일당독재 국가나 마찬가지인듯, 오염수 자기네 앞바다에 버려도 조용, 서민들 삶이 무너져도 조용. 정부가 알아서 잘해 줄꺼라는 순진하고 순응적인태도의 일본 사람들.

@csh-gw1zp 11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사업하는 한국사람인데요 제가 접하는 대부분의 보통일본인들은 자기들 현상황을 결코 최선이라고는 생각지않습니다만 차선은 된다고 판단하더군요 전쟁 지진등 극한의 상황을 오랜세월 겪다보니 현실인정 최악 방지 이런것들에 아주 익숙해진듯합니다 겨 ㅊ

@user-zi1dh4nz4w 11 ай бұрын

엔화가 아무리 싸도 저런 호텔이나 식사는 나는 못하겠네... 나도 격차 느껴지네...

@gm-fl1gr 11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해외여행 가면 큰맘먹고 나가니까 나가서 막쓰게되긴함...솔직히 여행가서 돈쓰고 널러가는건데 당연한거 아닌가?

@user-jg5gq6qu3h 11 ай бұрын

@@gm-fl1gr그치...매 끼니를 호텔에서 먹을 수는 없지만 한 끼 정도는 가능하지.

@djtjrjdjdjdjdn 11 ай бұрын

진짜 비싸요. 호텔은 ......전 식사도 비싸다고 느낌

@judgejung488 11 ай бұрын

대출받아서 여행가는 MZ세대 흔하다네요. 처음에야 어휴 비싼걸 어떻게...하는데 한번 맛(?)들이면 원룸 살아도 소비병에 걸려 못 빠져나온다는데...ㅡㅡ

@liokun5761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호텔도 4성이상 방 좋은곳은 1박에 100만원 근처거나 그 이상 갑니다

@yish2652 11 ай бұрын

오상의 근거있는 주장에 항상 감사함을 느낍니다. 다른 곳의 주인장 내피셜 주장보다 항상 신뢰감이 있는 내용... 매번 감사드립니다.

@ohk92 10 ай бұрын

2008년 말~2012년쯤 엔고, 원저 때문인지 한국 싸다고 일본인 엄청 왔을 때 저도 박탈감 느꼈어요. 학생이라 돈 없어서 더 그랬음 ㅠㅠ 학교가 명동에 있어서 체감이 컸어요. 연일 뉴스에도 나오고~ 반대 상황이라 신기하네요!

@madeun 11 ай бұрын

일요일 아침은 박가네와🎉🎉🎉

@simaDa-kf1kd 10 ай бұрын

세계 부자들은 얼마나 많겠나요. 그리고 일본은 친절하지 바가지 없지 관광인프라가 잘 갖춰졌지 관광객이 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일본 가고싶다.

@gentlemen4070 8 ай бұрын

속임수가 판을치고 생활화된 나라이기도 하지요. 온천수 가짜가 많고 더럽고 보이는 부분만 그럴듯 하고 오사카성 콘크리트 덩어리로 복원해놓고 방사능 농수산물 관광객에게 먹이고 있고 와사비 테러하고 등등. 엔화가 싸지고 있으니 많이 가는 이유가 크고. 30프로가 한국사람들이죠. 가서 마니 드세요. ㅎ

@user-ub2ut5qu6h 4 ай бұрын

다녀오세요. 전 10번 이상가봤는데 갈때마다 좋더라구요

@user-lc3zp1yn7l 11 ай бұрын

저도 올초에 일본갔을때 10년전에 갔을때랑 달리 택시비가 싸게 느껴지드라구요? 우리나라 택시비가 많이 오른것도 있고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차이 없는 일본 택시비의 저렴함? 때문에 힘들게 지하철 안타고 그냥 택시타고 다녔어요, 단거리면 3~4명정도는 택시가 오히려 더 싸고 편할때가 많은듯 하드라구요

@user-vd5rv6lv4z 11 ай бұрын

이런게 찐 일본 현지 정보지. 항상 감사합니다.

@-thenaked3065 11 ай бұрын

거지 중에서 상 거지인 내가 100만원들고 태국가는 느낌이구만. 물론 요즘 태국 물가도 많이 올라오긴 했는데 거기 백화점 가보면 거의 대부분이 관광객이고 백화점 가드들도 외국인을 안 막고 가난한 자국민을 막던데... 일본도 관광대국이 되어버렸네.

@user-fk6yn2dq3j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출장갈때마다 긴자 명품브랜드 플래그쉽매장가면 한국인이면 더 신경써주는거 느껴집니다. 그리고 택스프리까지 하면 한 20-30만원 가까이 싸져서 더 쇼핑하기 좋음. 개다기 진짜 찡으로 친절해서 좋습니다. 한국은 좀 싸기지 없는 직원들이 많아서 짜증날때 있는데 긴자에서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좋습니다.

@user-dh9kb6yk1m 10 ай бұрын

현지에서 안 살아봤으면 친절하다고 속단 하지마라. 최소 5년은 살아보고 그나라 사람 판단해라.평균적으로 봤을때 니 말처럼 찡으로 친절한 사람 별로 없거든.몇번 오가며 스치듯 본걸 진실처럼 호도하지말아라.10년 살아본 사람의 의견이다

@user-dp5sb3lr9m 10 ай бұрын

자국민보다 외국인이 돈을 더 잘 쓰니 친절하겠죠 그건 어느나라나 그럴듯요

@user-dh9kb6yk1m 10 ай бұрын

@@user-dp5sb3lr9m 그것도 맞는 말이죠.전 솔찍히 간사하다고 표현하고 싶네요.그들의 본내를 봐왔으니.....

@nina6001sj 10 ай бұрын

그게 약간 왜 한국은 명품 브랜드 세일즈 애들이 약간 어떤 사람은 친절하고 어떤 사람은 싸가지 없고 들쑥 날쑥인지 또는 자기가 손님보다 더 위에 있는 것마냥 구는지 잘 ... 한국은 약간 동네 백화점 마다 백화점 내 입점 명품 브랜드들마다 세일즈 직원 애들 태도가 천차만별임... 일본도 그론가 (?) 여기저기 안다녀보고 일부만 가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본은 대체로 어느정도 수준급의 매장이라면 기본 고객 응대 서비스 마인드는 어쨌든 손님에게는 친절히 응대함. 그것이 매우 잘 되어있어서 돈 쓰는 사람이 잘 응대 받고 있구나 생각이 들게 만들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짐. 한국은 일본에 비하면 직원 따라 태도에 복불복격차가 있음.

@user-dh9kb6yk1m 10 ай бұрын

@@nina6001sj 너무 직원들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 마시길 그저 물건이 있고 그물건에 대한 정보를 주는것이 그들의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맞지 안을까요? 왕 대접 받으러 가는건 아니지 안을까요.소비자는 그들에게 정보를 듣고 구매의사를 결정하면 되는일이고 서로에게 스트레스 없고 깔끔하고 좋지안은가요?

@sipit2890 11 ай бұрын

100엔에 1100~1200원 할때도 자주 갔었는데 확실히 올해 가보니 900원 체감은 다르긴 다르내요. 포터에서 가방 한국보다 20프로 이상 싸게 샀음

@xvtsusu4309 11 ай бұрын

필리핀,베트남 국민들이 느끼기에 한국 미국 유럽에서 온 사람들은 세부,다낭 최고급 풀빌라에서 머물다 바캉스 즐기다 가는데 우린 삶이 왜이러냐 이렇게 느끼는 거랑 같지 그적게 하와이에서 입국했는데 미국은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더만 원래 하와이가 비싼 관광지이긴 하지만 라떼 한잔에 6달러나 됨

@jamesson2635 11 ай бұрын

옛날 80년대에 우리 세대가 느꼈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군요. 하기사 그때는 다들 비슷비슷하게 살던 시절이고 해외여행도 못가던 시절이라 호텔은 원래 부자나 외국 사람들이나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닥 박탈감은 없었지만....

@user-sh4hs4sl3x 11 ай бұрын

@@user-vk8vw7tg6k 솔직히 80년대는 자칭 중산층이 많아 쓸뿐 다들 고만고만해서 중산층이라고 착각하고 산분들이 더 많아지요.

@HS-gm7se 11 ай бұрын

@@user-vk8vw7tg6k그건 오로지 한국 내에서의 중산층이였고, 그때 당시 세계에서 보면 중산층에 끼지도 못했음… 그때 한국 물가는 외국인들 입장에선 현재의 동남아 수준이였을테니

@hofffnung 11 ай бұрын

중산층 중상층 구별못하는 애들 왜케 많지 ㅋㅋ

@user-yi7ob9vl4u 11 ай бұрын

이젠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사고 국가라서 좋아서 가는게 아니고 싼맛에 가는 나라죠...

@blueite 11 ай бұрын

일본인은 40대 이상은 아직 일본이 넘버원을 자부하던 시기를 체험한 사람들이라 오히려 더할 수도 있겠습니다.

@han_kki_man_du 11 ай бұрын

재생목록 편집 감사합니다!!

@user-uk3ix5xc4n 11 ай бұрын

2005년도 대학 1학년때 서울시청 인근에서 알바를 했었죠 그때 일본관광객 보고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choi9925 11 ай бұрын

명동 분위기인가봐요 내국인들에게서 떨어져버린 상권

@minimi9809 11 ай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다~

@tqqq7989 11 ай бұрын

지난달에 후쿠오카 갔다왓는데.... 공항에서 텐진까지 택시로 갔는데, 15년전보다 체감 택시비가 저렴해져서 깜놀했습니다. 05년도에는 일본 교통비 진짜 비싸다 느꼈는데....

@user-hv7qq2rw6w 11 ай бұрын

일본이 물가나 식대는 한국보다 싼데 숙박비가 한국에 비해 너무 비싸서~ㅠ 도쿄랑 서울비교하면 같은 25만원(2만5천엔) 호텔에 가도 한국보다 일본이 더 좁고 구려요... 한국 25만원짜리 호텔과 비슷한 수준으로 가려면 일본에선 한박에 4-50만원 줘야하는 느낌?? 여행가면 앞으로 남지만 뒤로 밑지는 손해 느낌이랄까요

@ming5319 11 ай бұрын

일본경제상황과 체감경제를 팩폭하시니 너무 공감합니다 ~!! 가감없는 솔직한분석 좋아요^^

@OG_log_in 11 ай бұрын

벌써 일요일이네요 😂

@user-ho1wd7br4w 11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2010년인가 엔화 환율이 1600원에 육박할때 일본 출장 자주 다녔었는데.. 이렇게까지 떨어질줄은 몰랐네요 어쨋든 일본 여행하고 놀기 좋아서 엔화가 항상 낮았으면 좋겠네요

@user-pp7yl6en1m 10 ай бұрын

부럽다 우리나라에서도 저렇게 쓰는 외국인이 있으면 좋을텐데

@user-le2jp8yl9m 11 ай бұрын

백화점은 엔저도 있지만 소비세?부과세?는 면세라 10%할인이 기본 들어가니깐 일본갈때는 백화점 가게되요~

@jibagmyo 11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당 :>

@fly_w_tony 6 ай бұрын

그저깨 신주쿠에서 택시를 탔거든요. 엄청나게 비쌀거라는 선입견 때문에 짧은 거리임에도 불안불안 하며 탔는데 막상 보니 800엔 나왔더군요... 안도의 한숨 내쉬며 내렸던 기억이 납니다.^^

@user-sl2dp7pv4b 11 ай бұрын

외국인 입장에서 일본 물가가 싸서 요즘 일본 여행하기에는 최고인듯해요..반대로 한국 물가 너무 비싸요.. 제주도 ㅎㄷㄷ합니다

@user-jg5gq6qu3h 11 ай бұрын

그건 비싼데만 가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친구랑 제주도 4박5일 인당 50이면 갔다오던데요.

@bibi77lee10 11 ай бұрын

그걸 아닌듯.. 은근히 일본에 열등감 있거나 우월감 느끼고 억지 쓰지 마세요 아무리 엔화가 떨어졌어도 코로나 이후에 일본행 항공권 가격 2배 가까이 올랐고 숙박비도 많이 올랐어요

@tonyha4300 10 ай бұрын

도쿄 한복판 메리어트나 하얏트 힐튼 계열 호텔 1박 요금 조회해보세요 그냥 후쿠오카 같은 지방 도시 가는게 아니고 도쿄 한복판 숙박비 많이 올랐습니다. 서울보다 훨씬 비싸요

@gksldjgnekel 10 ай бұрын

@@tonyha4300ㅇㅈ 저번주에 갔다왔는데 코딱지만한 비즈니스 호텔 침대 하나 들어있는거 한박에 10만원에 묶음

@user-il2wv8oy4b 10 ай бұрын

@@bibi77lee10근데 일본은 싸도 다 장인정신이 있어서 정말 갈 만한데 한국은 죄다 바가지라 ㅋㅋㅋ...

@user-ep8vd1it5j 11 ай бұрын

7월31일~8월3일까지 북해도 갔다 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공항이나 삿포로 시내나 바가지 씌우는 곳은 없더군요. 다시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gksldjgnekel 10 ай бұрын

렌트카 빌림?

@user-ch2se7tj4s 11 ай бұрын

잘 볼게요 ^.^

@folhy7428 11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20년째 엔화로 생활하는 오상은 그냥 일본인의 삶...불가리 호텔은 빈살만급은 되야 아 싸다 하는거지. 외국인에겐 엔화 개꿀이 된 지금..일본인 입장에선 강등의 기분을 느낄지도...이미 마구로 경매에서 엔화를 든 일본인들은 낙찰을 못받아. 물가가 아무리 싸도 급료를 엔화로, 그것도 십수년째 잘 안오르고 있다면 이건 상대적인 빈곤이 아니라 절대적인 빈곤이지. 외국인 입장에선 달러로 유로로 받은 월급을 일본에서 엔화로 쓴다면 예전보다 30% 더쓰는건 일도 아닌것..

@user-gh4ke6xt8o 11 ай бұрын

유튜버들은 달러로 돈받아요 엔화가 쌀수록 오상은 좋아요 달러로생활 하시는 분입니다

@user-il2wv8oy4b 10 ай бұрын

@@user-gh4ke6xt8o달러가 바로 통장에 입금되는 건가요? ㅎㄷㄷ

@hobbyrubi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요즘 고급호텔가면 외국인들만 가득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일박 30만엔의 룸을 장기체류한다니 😅😅😅

@user-rg4gv9dj5k 11 ай бұрын

고독한 미식가 나름 최근 시즌에 나오는 메뉴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싸더군요.

@user-zr2po3dk7r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론 좀 오바 같은게 1박 10만엔짜리 숙박은 미국에서도 일반 서민들에겐 부담되는 금액입니다..여기도 4인가구 중위소득은 6000만원 정도인데요..일본경제가 많이 내온것도 있지만 전세계적으로 빈부 소득격차가 커지고 있고 소비패턴이 양극화 되고 있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일본이 이런 트렌드를 빠르게 따라가고 있을 뿐이죠

@user-es1vu5jl9t 11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살다가 미국에서 돈벌고 있는데 가끔 일본갈 때마다 상대적 물가가 너무 싸서 돈 쓰는 맛이 좋아요ㅋㅋ

@user-il2wv8oy4b 10 ай бұрын

달러 버시면 한국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시겠....

@san4609 11 ай бұрын

어쩌면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 업종에 한해서 팁 문화가 번지고, 이걸로 소득 격차가 발생하게 된다면.. 일본 산업 구조가 움직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jjpark21 11 ай бұрын

유럽은 물가가 엄청 비싸도 관광객이 넘칩니다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의 물가는 바가지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고급 관광은 예전부터 있었고 이젠 일본으로 확대 되는것. 그래도 일반 관객 숫자가 중요함

@user-yd9gu8de4c 11 ай бұрын

혹시 츄미코씨 언니가 부산에 있는 시사일본어학원 부산대점 사무장으로 근무하시는지요..? 학원 홈페이지 사진이 너무 비슷해서요..ㅎㅎ

@sojinseong6833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유로버니깐 도쿄서 택시 타는데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스이카 충전해서 쓰는데 천엔 충전했더니 6.12유로다보니깐 뭔가 월급이 두배로 뻥튀기 된 느낌이었어요

@MrFuninbiz 11 ай бұрын

30년전 유학 당시 하루 8시간 한 달 꼬박 바이트 하면 한달에 27만엔 가량 받았다. 그 돈으로 한국 오면 작은 돈이 아니었다. 당시 환율이 100엔/5백원 중반이었고 당시 우리나라 중소기업 대리급 월급쟁이들이 30만원 정도 받았으니 150만원이라면 꽤나 큰 돈이었다. 알바로 150만원을 번다니 친구들이 긴가민가 하면서도 부러워했던 듯하다. 그랬던 일본이 지금 한국과의 급료가 역전되었으니 믿기지 않을 정도다. 우리도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정신 차리고 살자.

@user-pt8uu6ru3l 10 ай бұрын

오늘 내용은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군요

@xya6684 11 ай бұрын

일본은 양극화를 가속 시켜서라도 국가의 부는 유지 하려는듯 하네요. 부유층 대상의 관광업을 활성화 시킨다는건 부유층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일본내 부유층은 자산을 더욱 키우게 되고, 돈은 계속 찍어내니 평범한 사람들은 열심히 일해도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어 빈곤층으로 밀려나게 되겠죠. 문제점을 보완, 혹은 지연 시키려면 부유층이 아닌 중산층 대상의 관광업을 활성화 시키는게 미래에 더 이익이 될 텐데 일본 정부는 미래에 어떻게 하려고 그러지..

@leessangin 10 ай бұрын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괌을 다녀왔는데요. 일본 사람들이 일본에 있을 때랑 여행지에 있을 때랑 좀 달라서 놀랐습니다. 일본 여행에서 본 일본사람들은 엘레베이터나 공공 장소에서 떠들면서 말하는 거 잘 못 들었거든요. 근데 여행지에서는 의외로 엘베나 공공장소에서 엄청 말 많이 하더라고요 ㅋㅋ 혹시 일본사람들은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조용하고 이런건가 해서요.

@coffeehyang80 10 ай бұрын

이거는 인간의 본성이죠. 본성이 문화에 의해 눌리다가 다른데서 보이는거죠. 아주 깨끗한 거리에 사람들이 쓰레기를 안버리지만.. 더러운 거리에서는 나도 모르게 쓰레기를 버리게 되는..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카페에서 테이블에 휴대폰 놓고 가면 바로 가져가지만.. 그들도 한국오면 안가져갑니다.

@nina6001sj 10 ай бұрын

이거 레알. 일본인들 일본 자국 내에서는 다른 일본인들 자국인들 눈치보며 엄청 조용. 해외 나가면 다른 나라랑 똑같이 시끌벅적~ 아니 더 시끄럽게 떠듬 ㅋ 근데 다른 나라들은 일본인들이 자기나라 와서 시끌벅적하게 떠든다고 딱히 눈치주거나 뭐라 하지 않고 그냥 아 놀러와서 신났나보다~ 하잖아요~ 근데 일본 애들은 외국인이라면 일단 눈 가늘게 뜨고 조금만 시끄럽게 하거나 자기들 눈에 거슬리면 눈치주며 앞에서 뭐라하든 뒤에서 어쩌고 하든 심지어 장난을 빙자한 괴롭힘 같은 나쁜 짓 하는 인간들도 있는게 문제~~ 그니까 뭐랄까 좀... 마음씨가 좀 좁다.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 자기들은 타국에 나가면 타국의 관대함에 마음 놓고 떠들면서 신나게 다녀도 다른 나라 사람들은 아무도 크게 뭐라 안하는데 ㅋ

@harrislawrence5250 10 ай бұрын

저도 근무지에 파견일본인이 많은데 음식점에나 술집에서 매우 시끄럽고 소란스러워요. 조용히 눈치보는 문화는 현지에서나 그렇고 외국오면 중국인과 비등하게 시끄럽더라고요

@Cute_Squid 10 ай бұрын

자국에 있을 때보다 여행지에서 개방적이고 활발해지는건 전 국가 동일하다고 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일텐데 특유의 겸손과 눈치문화 때문에 더 눈에 띄는걸 수도요.

@niceguyhyun 8 ай бұрын

저도 외국에서 일본에서와 다른모습에 놀랍더군요~

@carlosj8637 11 ай бұрын

한국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서민생활은 더 빠듯해졌는데, 인스타 같은거 보면 잘 사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i-wanna- 11 ай бұрын

보여주는것만 보이는 인스타를 보고 전부 나보다 잘사네 이런건 바보아닌가요 님보다 못사는사람도 사진한두번만하고 나머지 라면만먹고 그러면 다가능한

@oxdoxx 8 ай бұрын

에필로그 넣는 방식이 매우 이색적이고 영상들 볼 때마다 이 영상엔 어떤 멘트로 에필로그를 채울까 하는 기대를 하게 합니다.

@user-dl1be7hp7u 11 ай бұрын

아르헨티나가 지금 그렇다네요. 2년전에 터키가 그래서 모발이식 하러가고 명품 사러 많이 갔죠

@Gil-Baraki 11 ай бұрын

마지막 부분이 핵심이네요. 어디나 서민 지옥을 벗어나기 어렵군요. ㅠㅜ

@green_tea_piccolo 10 ай бұрын

헐 ㄷㄷ

@sungjunpark6657 11 ай бұрын

엔저는 서민은 힘들고 기업은좋은 시스템이죠

@tsunghsieh5042 11 ай бұрын

Thanks!

@user-kr3rr2wg7l 10 ай бұрын

외국여행갈때 1~2달치 월급탕진해보는것도 추천드림. 참고로전 해봤습니다. 3박4일동안 숙박항공비포함 해서 ...ㅋㅋㅋㅋㅋㅋ전지금도 그걸 3일 부르조아 천하 라고 부릅니다.

@trumantv 11 ай бұрын

확실히 일본택시 예전보다 탈만함 한국택시비가 오른곳도 있고 엔저도 있어서 비싸긴 한데 못탈정도는 아니게됨 그리고 난 일반 직장인인데 여행가면 작정하고 가는거라 돈을 아끼지 않는것일 뿐 부자라서 많이 쓰는건 아닌데

@Kang2o 11 ай бұрын

4-5년 전에 일본 갔을때는 학생이라 가성비 챙겼는데, 올해 갔을때는 가방이랑 신발 등 쇼핑 왕창 하고 좋은거 먹고 왔어요ㅎㅎㅎ 약 3년을 해외여행 못간것도 있고 나이든 것도 있고 이제 여행가면 편하고 좋은 경험하자 싶더라고요~ 정말 유료나 달러로 돈버는 사람들은 더하겠네요

@hoho_ine 11 ай бұрын

유료로 돈을 버는 사람들 부럽네요~

@user-dp5sb3lr9m 10 ай бұрын

8월말에 일본여행 가는데 뭘 사는게 좋을까요??

@hoho_ine 10 ай бұрын

사케

@user-ub5ym2eq1r 10 ай бұрын

@@user-dp5sb3lr9m술 좋아 하시면 위스키 사오기도 좋고 저같은 경우엔 장난감 좋아해서 프라모델 싹 사왔어요 ㅋ

@user-bl5ec3zq7s 10 ай бұрын

@@hoho_ine 유로아닐까요?

@1cyclohexane 11 ай бұрын

2010년에 엔화 1500원 하던 시절과 정반대네요. 그 때야 엔캐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엔캐리 청산할만한 동력이 안 보입니다.

@user-ft4so6vd2h 11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심화된 곳들이 벤쿠버, LA, 뉴욕, 토론토 등등 많이 찾을수 있습니다. 처음엔 부자들이 많이 와서 돈 쓰면서 즐기니깐 현지인들도 환영했는데, 이 부자들도 소비가 높은 특정 지역에서 자기 자본금 투입해서 장사 시작하고, 부동산 가격 올려놓고, 물가 올려놓으니깐, 현지인들은 오히려 쫓겨나는 젠트리피케이션의 급속한 증가가 발생합니다.. 예시들었던 도시들 중심가나 소비가 집중된 지역들은 현지인들 비싸서 못삽니다. 저점 외곽으로 쫓겨나요.. 그러니깐 본래 도시가 가지고있던 매력이나 특색도 빠르게 사라지고, 그 부자들은 돈은 벌대로 벌고, 부동산은 유지하거나 비싸게 처분하고 새로운 소비처 찾아서 또 떠납니다. 그 과정에서 심화되는 외지인과 현지인 사이의 갈등, 인종차별, 그리고 현지인들이 느끼는 좌절감 등등은 덤입니다ㅠㅠ

@user-il2wv8oy4b 10 ай бұрын

그래서 보통 외국인 부동산 투자는 막혀있죠

@all-in4673 11 ай бұрын

격세지감! 왕년에 일본인들이 세계를 휩쓸고다니던 시절도 있었는데! 중고생들 하와이로 수학여행가고/결혼식하고!!

@user-dp5sb3lr9m 10 ай бұрын

50대이상 사람들이 호황을 누렸죠 그때 일본 부럽다는 생각했음

@nothing13308 10 ай бұрын

그러ㅏ게요 ㅋㅋ 격세지감ㅈ대로느낍니다

@horroRomantic444 11 ай бұрын

옛날하고 많이 뒤바꼈네요. 미국에 살면서 하와이 가는게 힘든데 일본 고등학생들이 수학여행코스로 하와이에 많이 오지 않았었나요?

@user-me4zu3pu7i 11 ай бұрын

우리도 비슷해요 국내휴가도 못가는데...

@SKHong-sk7hong 11 ай бұрын

일본 엔/원 환율이 1200을 넘었었는데...얼마전에는 890원 까지 떨어지고 지금도 920원 정도라...

@tdokebi 11 ай бұрын

이번에 스위스 놀러갔다왔는데.. 일본 분들 정말 한분도 안계시더라구요.. 예전에 가보면 일본분들 자주보였는데.. 환율 때문에 스위스 프랑은 거의 2배가 되어서 그런가 일본분들 찾아볼수가 없었어요~

@user-id4sl7yb5w 11 ай бұрын

난 백마디 말보다, 하나의 행동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일본 서민이 못먹고 못산다 말은 많아도, 오상이 계속 일본에서 사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오상이 진짜 일본이 답이없다고 위기감을 느꼈으면 진작 츄미코 데리고 한국 왔을거다. 하지만 안오는 이유는 뭐다?

@fieldlinda9105 10 ай бұрын

일본은 오지랖이 없고 한국의 저출산이 일본보다-심해서 한국의 미래가 심각하게 어두움. 한국보다는 정신적으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음

@user-dh9kb6yk1m 10 ай бұрын

진실을 말해줄께. 한국오면 할수 있는게 없다. 그게 이유다. 한국와서 뭐 해먹고 살래? 츄미꼬 델꼬 장난치나?

@2jaemyungE 10 ай бұрын

어차피 한국도 일본처럼 바닥에 처박히는건 시간문제고, 그때는 일본보다 더 끔찍한 곳이 되기 때문이지요.

@user-dh9kb6yk1m 10 ай бұрын

@@2jaemyungE 당신처럼 비관적인 사람만 줄어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충분히 밝다고 생각합니다

@user-yr4ro2lp9l 10 ай бұрын

유툽은 달러로 결제해 줍니다

@willywinners07 11 ай бұрын

영상 퀄리티는 좋은데 자막이 있으면 보기 편할거 같아요

@namefirst3498 11 ай бұрын

근데 확실히 여름 되니까 광고단가 높은 영상들이 중간 중간 자주 보이네..

@user-qi3fo5in9s 11 ай бұрын

미국도 예전에 압축경제라고 해서 양으로 밑에서 압력이 생겨야 월급도 올라가고 경제도 더 좋아진다고 한거 같은데... 일본도 그런 경로로 가는거 같은데요...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수요 압력이 생기면 언젠가는 월급도 올라가겠죠. 한국도 그래야 하는데...

@user-kq4rq6zl4e 10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일본회사 근무를 선망했지만 요즘 물가와 엔화환율보면.... 일본이 아닌 글로벌 기업 기준으로 연봉받는게 아닌이상 갈 이유가 없어져버림 😂

@redcoffee4308 11 ай бұрын

박가네는 부부싸움 하고나서 함께 유튜버 할 때 표정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skylikey 11 ай бұрын

일본 중앙은행이 금리를 안올리고 기업들을 물갈이 하지 않아서 경쟁력이 없는 기업들이 계속해서 생존하기 때문입니다. 금리를 올려서 돈을 못버는 기업들은 퇴출시키고 새로운 기업들이 생기게 해야 하는데... (한국도 마찬가지) 겨울이 있기에 봄이 있는법 이미 빼곡하게 나무들이 있는곳에서는 새로운 나무가 자랄수 없다.

@tskim3606 11 ай бұрын

진짜 일본은 내수용 기업들 물갈이 해야하긴함

@zrc247 11 ай бұрын

장인의나라라서 그런가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user-nl3ex5ux6e 11 ай бұрын

남의나라걱정할때가 아님. 우리나라는 부실 대출로 장기침체될상황 임. 정신차리자

@user-kp4fy4oj8n 11 ай бұрын

저말을 간략히 말하자면 발전 효율성이 낮은 기업들이 게속 버티고 있으니 경제발전이 정체된 느낌인가보네요...

@user-kp4fy4oj8n 11 ай бұрын

빛없는 사람들만 피해보지 않게 하자 정부게이야

@loween78 11 ай бұрын

근데 그래도 일본택시비가 한국택시비의 기본요금은 1.5배, 거리요금은 4~5배에요..

@sap0958 11 ай бұрын

확실히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올해초에 삿포로 미쉐린 2스타 식당엘 갔었는데 한타임에 열명정도 받는 1인 2만엔? 정도의 텐푸라 오마카세 였습니다. 반이상이 한국인이었고 나머지는 홍콩, 싱가폴 분들이더라구요. 셰프분께서도 외국인 손님이 많은 상황이 익숙하신지 음식설명을 영어로 해주셨어요.

@kimlily__ 10 ай бұрын

20대 초반에 교토 갔을땐 택시비가 비싸서 버스만 타고 다녔는데 15년이 지난 지금은 택시만 타고 다님. 내 수입이 는것도 있지만 외식만 해도 물가가 비싸단 느낌이 없고 부담이 없는건 확실함

@jojagga 11 ай бұрын

런던이나 뉴욕같은 곳에서 오면 더 느껴질 듯 임금 높고 물가 비싼 곳

@user-ou4ss4yt8n 11 ай бұрын

정보도 좋고 오상은 더좋고❤❤

@Fred-sw9xg 11 ай бұрын

일본 엔화 가치가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숙박 교통비는 비싸죠. 특히 숙박비는 아무리 엔화가 떨어졌다 하더라도 가성비로 동남아 호텔과는 경쟁이 안 되구요.

@Hunting-cheetah 11 ай бұрын

숙박비 저렴한 나라가 일본이죠. 도쿄도 만엔내외로 바지니스급숙박가능하죠. 한국 서울은 비지니스급 13만원 이상입니다.

@user-ch1su8sn3j 11 ай бұрын

@@Hunting-cheetah일본 숙소가 가성비라니 좁아 터진 호텔가격이 기본 10이상인데 작년이랑 올해초랑 지금이랑 숙박비 차이 심해요

@dopamine811 11 ай бұрын

이번에 나고야 가는데 작년이랑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거의 2배오름

@jinmr.6773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요새 도쿄에서 만엔에 비지니스급숙박 가보셨나요? 서울비지니스급 13만원짜리하고 비교하기도 민망한수준이에요 아직까진 일본숙박이 비싼건 사실입니다 아고다 켜서 도쿄 만엔대 숙박 검색해보세요 퀄리티가 어느정도인지

@user-ee9cm6wh2b 11 ай бұрын

@@Hunting-cheetah 일본의 비지니스급 호텔방 사이즈를 보셨나? 방이 좁아터져 숨쉬기도 어려운 사이즈 입니다.

@narami99214 10 ай бұрын

몇주전 삿포로 다이마루 갔을때도 명품 매장에 일본 사람은 없고 외국인만 있던게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KIYOMO2604 9 ай бұрын

배부르면서도 한편으론 느낄수있을만한 고민이네요

@smallhand 11 ай бұрын

통계로 봤을 때 한국과 일본의 평균 급여 및 고액 연봉자 비율이 비슷한데 소비수준에서 차이가 나는 게 신기하네요. 잘 봤습니다

@user-wd2ls3sj5u 11 ай бұрын

비슷하지만 한국이 좀 더 세후 소득수준은 높아요 실질 소득수준 때문에….. ㅎ 그리고 일본은 수도, 전기세, 세금 같은게 한국보다 1.5~2배 높아서 소득은 더더 낮아지죠 ㅋㅋ 교통비 수준또한 한국이랑 많이 차이가 나죠… 근데 이건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경우도 많다고 해서 ㅋㅋ 뭐 하튼 막상 자기한테 느끼는 소비는 한국보다 적어진다는거죠… 그리고 마트 물가 싸다는 일본에서도 엔저 때문에 식료품 가격이 꽤 올랐죠 ㅋㅋ

@user-wg2vq8sx1q 11 ай бұрын

점점 한국도 세금이나 전기세 기타 등등 다 일본이랑 비슷하거나 더 높아 질가능성이 높습니다 ㅠㅠ 지금을 즐겨야줘

@Tyrannosaurusrex0306 11 ай бұрын

이젠 고액말고 평균을 보니까요.

@user-wd2ls3sj5u 11 ай бұрын

@@user-wg2vq8sx1q어느정도 많이 오르긴 하겠지만 일본은 민영화라 상식적으로 일본처럼 오를 수가 없음 ㅋㅋ 음 세금은.. 비슷해 질 수도

@chajaemyung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세금을 많이 안 내기 때문에 같은 소득이라도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은 더 많아요. 그러니까 소비할 여력도 더 많고요. ㅎㅎㅎ

@user-od4tm1er5d 11 ай бұрын

한국오는 일본인들도 여유롭게 쓰는거처럼 보이는거랑 똑같은 느낌일지도 하네요. 근데 트위터에보면 혐한들이 오지말라고 조롱하는거 보면 환멸감들기도 하더라고요. 이번에 실종된 한국인에 대해서도 다들 불법채류라던지 오지말라던지 조롱 투성이었어요.

@i-wanna- 11 ай бұрын

님은 병1신들말을 신경쓰나요?

@user-od4tm1er5d 10 ай бұрын

@@davidkim7549일본에서 범죄일어나면 재일교포일거라고 몰아가던데, 그런거도 하나요?

@2jaemyungE 10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왜 전국민 대다수가 나서서 노재팬을 외치냐고요. 그냥 대놓고 일본혐오 운동한다는거 아니었습니까?? 그때 장사잘다니던 일본브랜드 철수하고 일식집 파리 날리는거 일본전국방송에 다 탔어요. 그때 일본인들 무슨 생각했겠습니까? 아 한국인들은 일본의 적이구나 라고 생각안했겠어요? 제가 2019년 10월, 코로나 열풍전, 노재팬운동시작할때 일본가니까, 절맞는 호텔이나 길물러간 관광센타서 와~ 한국인입니까? 지금 이시기에? 이럴정도였어요

@user-lv4lt5rw4q 10 ай бұрын

일부를 보고 전체로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user-fv8xm1sx1k 10 ай бұрын

@@user-lv4lt5rw4q 다 그런건 아니다라... 인정은 하지만 우리나라도 다 바가지는 아니고 칼부림 하는 애들도 일부고, 미국 총기난사도 일부고, 전체가 그런게 어딧겠습니까.

@user-dw8il6ib5w 11 ай бұрын

한국인이 일본 백화점에 가면 눈이 뒤집히는 이유. 첫째 엔저 때문에 명품 가격이 5퍼 이상 쌈. 둘째 외국인을 위해 할인 프로그램이 있음(5~10%)셋째 텍스리펀이 가능함(대략8%)

@user-sd8jy8wx9n 4 ай бұрын

2011년 필리핀에 영어공부하러갈때 어학원이 게이트부터 어학원까지 높은경사의 도로에 걸어서 15분~20분정도 걸어야 도착하는곳이었어요 그때 옆에 어학원은 일본인들이 주고객이었는데 우리들은 게이트부터 어학원 입구까지 걸어서 가는게 기본 마인드였는데 일본인들은 그것조차 게이트에서 택시잡아서 입구까지 편하게 가드라구요. 이젠 그러지 못하겠지만

@san4609 11 ай бұрын

외국인 상대 관광 업종에 대한 특별세 도입이 필연적으로 나오겠네요

@geny1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어자피 서민들에게 해택을 안주죠

@user-il2wv8oy4b 10 ай бұрын

어차피 일본은 현금 사회라 특별세 있어도 다 탈세할듯요

@coollley 11 ай бұрын

태국가면 궁금했던게 세계 넘바 3, 4위 일본 독일중에 독일사람은 엄청 보이는데 일본인은 거의 안보임. 양복입은 주재원말고는 순수 관광객은 멸종위기종인거 같아요.

@jun5266 11 ай бұрын

올해 베트남 홍콩 일본 대만 여행했음 항상 마트에 가서 물가 체크함. 일본 식료품, 외식 물가 진짜 쌈. 정확히 (50%~30%)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엔화 환율 제외 하더라도 쌈. 대신 교통비, 월세는 비싸고 공산품은 전세계 동일한듯.

@sms2942 11 ай бұрын

떡상 떡상 떡상!!!!!

@user-rc4cs4hr7h 11 ай бұрын

환차때문에 어쩔 수 없죠. 더 심한 곳이 튀르키예죠. 거긴 현지인은 살기 힘들지만 외국인들에게 쇼핑 천국

@user-lm4hw9bk9f 11 ай бұрын

몇일전에 삿포로 놀러가니까 하나마루 스시에서 비싼건 외국인만 사먹더라고요

@user-mb9yd4yq1u 9 ай бұрын

심지어 요즘은 드디어 신용카드 결제 되서 편해졌음 ㅋㅋㅋㅋ 처음엔 현금쓰다가 점점 아멕스 한장으로 퉁. 한 5만원짜리 사면 수수료 몇십원청구됨

@ilyong-L 3 ай бұрын

환율과 물가 상승 요인이 클 듯요..

@ljy2580 11 ай бұрын

이와 비슷한 현상을 이미 겪고 있는 곳이 이탈리아 베니스..

@pennoo 11 ай бұрын

외국인들 중에서도 저런 호텔에 묵고 저런 식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ㄷ ㄷ ㄷ

@satellitebeam 11 ай бұрын

거의 없다면 호텔 예약이 왜 다 찰까요 1박에 천만원 넘어가는 호텔도 성수기엔 꽉차요 세상은 넓고 부자는 엄청 많음 1박 27만엔은 싼편이죠

@minpark3667 11 ай бұрын

세상에 부자는 많아요 특히 미국, 중국 인도....

@leewilliam8111 11 ай бұрын

@@minpark3667부자인구해봐야 일반인구에 비해서 얼마안됨 그랗개 보이는것뿐이지

@user-zy1mo4qu2r 11 ай бұрын

@@satellitebeam 당신 주변사람들부터 찾아 보세요 박당 3백짜리를 가볍게 잘수 있는지 무슨뜻으로 말한지도 모르는건지..

@LOvE-tc5gu 10 ай бұрын

@@satellitebeam그런 초호화 호텔은 많지도 않아요 한국엔 몇개나 될까요? 일박에 3백방에 머무르는 사람이 부자입니까? 거의 재벌수준이지. 주변에 부자 많지만 휴가비로 천만원정도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