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우리의 국뽕을 찾아서 | NOPE 해석 A/S | 아방가르드 | 영화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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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Panda

Movie Panda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국뽕 영화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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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영화#아방가르드#영화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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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35
@user-hi6jq8mq8k
@user-hi6jq8mq8k Жыл бұрын
영화과 입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팬더 님이 에반게리온 해설을 해주신 덕 입니다.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입시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jinkwon9206
@jinkwon9206 Жыл бұрын
저도 수학 유튜브 보고 수학과 갔어요. 입시 잘 되셨음 합니다.
@user-hi9ep5zl9o
@user-hi9ep5zl9o Жыл бұрын
팬더과 입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게 다 팬더 님이 팬더팬더.
@user-rz7wo5el1w
@user-rz7wo5el1w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고품격 영화(전문)채널, 무비팬더... 이런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에 그저 감사할 뿐...
@SE.XY.VIDEOS
@SE.XY.VIDEOS Жыл бұрын
어라?! 내가 알던 국뽕은 이게 아닌데??ㅋㅋㅋ
@user-gd8jb3yk2y
@user-gd8jb3yk2y Жыл бұрын
짝짝짝👏 항상 재밌고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어려운건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는 법이죠
@kotparam
@kotparam Жыл бұрын
90년대부터 영화평론을 글과 방송으로 접했지만, 무비팬더 님은 한국에서 가장 영화를 다양하고 심층적으로 해석하고 그것을 가장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주시는 평론가이십니다.
@user-tb8hl8po3o
@user-tb8hl8po3o Жыл бұрын
말속도 빠르게 해서더 몰입감 있어졌어용!
@HBMaster0521
@HBMaster0521 Жыл бұрын
일단 좋아요부터 누르고 감상
@Ho-ko7bx
@Ho-ko7bx Жыл бұрын
매번 놀라고, 앞으로도 계속 놀라게 하실 분 같네요. 항상 즐겁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MELDIJAY
@MELDIJAY Жыл бұрын
이분의 영상을 보면 정말 이렇게 분석이 대단하신분이 또 생길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시대에 맞춰서 천재가 한명씩 등장해서 세상을 바꿔놓곤 하더군요 무비팬더님은 영화분석계에 혁신이십니다. 영화 그이상의 분석을 내놓으시니 영상 하나하나가 예술인것 같습니다 채널이 영원히 유지됬으면 좋겠습니다 무비팬더님의 채널은 마치 모노리스같습니다 무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자들이 영상을 건드리자 이것이 초인의 만들어놓은 범상찮은 형체임을 깨닳고 지식과 철학으로써, 그이상의 존재, 위버멘시를 만들어주시는거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머리론 무비팬더님의 걸맞는 칭찬을 더이상 못만드는것 같습니다 더 배워야겠습니다 끝!
@changseok
@changseok Жыл бұрын
에반게리온과 영화 해석 즐겁게 봤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시청하는 내내 도대체 팬더라는 분은 어떤 사람이길래 이런걸 알고있는건가 감탄했습니다. 요즘 잘나가는 라X너 스타일의 뭐든 까고보는 영화 평론보다는 이런 해설 영상이 더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user-xc8qk8wp8p
@user-xc8qk8wp8p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에 대한 인식을 넘어서 그동안 무시했던 현대미술에 대한 저의 생각도 반성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milkthistleplaylist
@milkthistleplaylist Жыл бұрын
무비팬더 찬양! 학생 때 영화 엄청 좋아해서 예술영화관도 다니고 평론집도 찾아보고 그랬다가 직장인 되고 영화에 대한 열정이 식었었는데 팬더 님 영상을 보니 새삼 열정이 다시 살아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user-kv7jy2fc1k
@user-kv7jy2fc1k Жыл бұрын
nope이 단순히 해석하기 어려워서 망한 영화라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껌니다.. 알고나면 저런 뜻이 있구나 하면 이해는 하고..처음엔 욕하지만 그렇구나 이해 합니다. 근데 이런 영화를 "천재" 감독으로칭 하는건 오바입니다. 이건 그냥 이런류의 영화를 만드는 사람일 뿐입니다. 대단한 천재도 아니고 그냥 이런 수수께끼 영화를 만드는 사람일 뿐입니다. 스무고개를 예를 들어봅시다.. 정답을 알고 있는 사람은 스무고개를 모호한 묘사로 정말 어렵게 낼 수도 있고 쉽게 낼 수도 있습니다. 반면 정답을 모르는 사람은 묘사에 정도에 따라 무한대로 어렵거나 아님 쉽게 정답을 말 할 수 있습니다. 예전 초딩이 나와서 스무고개 tv 프로그램 있었잖아요.. 초딩도 정답을 알면 스무고개 쉽게 냅니다. 반면 성인이 그 답을 맞추는데 꽤 어려워 했습니다. 수수께끼는 초딩도 할 수 있는게 "정답을 알고 있으니까" 그걸 쉽게 묘사를 할 수 있는겁니다. 그만큼 정답을 알고 있냐 없냐의 따라 해석의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성인이 아닌 초딩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확~~ 달라집니다. 이게 암호의 정방향 역방향 인데.. 이걸 가지고 암호코드를 만드는겁니다. 한방향으로 해석 하는건 쉽지만 역방향은 무지 어려운게 바로 우리가 쓰는 암호입니다. 정답(해석)을 알면 이걸 꾸미는데 어려운일도 아닙니다. 감독이 하늘이 무었을 의미하고 이 색이 무었을 의미하는지 자기가 그냥 정답을 자기가 설정하면... 그걸 어렵게 묘사하는건 식은죽 먹기입니다. 정답을 아냐 모르냐의 차이이지. 이렇게 만들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천재" 라는 소리를 듣는건 오바입니다. 이 암호를 혼자 거꾸로 해석한 무비팬더님은 정말 대단한건 맞는데..정말 실력자입니다~~~ 인정!!!!!! 하지만 본인이 어렵게 해석했다고 이 감독이 천재냐? 이건 다른 얘기입니다. 이런건 어느 감독이나 만들 수 있습니다.. 감독입장에서 내가 나만의 해석이나 특정물체를 뭐로 설정한 후에 영화를 찍는거 뭐 어렵나요? 아까도 말했지만 암호를 만드는건 초딩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운거고 그걸 푸는건 무비팬더님이 하셨듯이 횔씬 어려운게 맞습니다.. 그렇다고 감독이 초딩이라는건 아닙니다.. 물론 대단한 감독인건 맞습니다. "말의 요지는 수수께끼는 초딩도 낼 수 있는거니까 이걸 가지고 와~ 천재다~라고" 놀랄거 까지는 없다 이겁니다. 수수께끼를 내는 초딩을 보고 우리는 와~ 저걸 어떻게 저렇게 묘사했지?? 와~ 쟤 천재다 라고 하지는 않잖아요..정답을 본인이 알고 있으면 얼마든지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user-kv7jy2fc1k
@user-kv7jy2fc1k Жыл бұрын
@@hhhh-lx3sx 서로 반말은 하지 맙시다. 비교가 잘 못 되었습니다. 영화는 일종의 감독이 만드는 수수께끼 이잖아요. 자신이 영화내에서 모든걸 설정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세계관을 이해시키는거 감독자신이 스스로 문제를 낼 때 난이도를 자신이 설정 할 수 있는게 영화입니다. 그런면에서 다른 감독이랑 비교했을때 난이도를 어렵게 설정했다는 것 만으로 천재소리를 듣는게 맞냐? 이거죠.. 다른 감독은 난이도 어렵게 못만드나? 만들려면 누구나 그렇게 만들 수 있지.. 하지만 누가 그런 영화에 제작비를 대주나 이거죠... 다른 감독들은 이런거 생각 못해서 못 만드는게 아닙니다.다른 감독이랑 비교했을때 난이도 말고 천재성이 있냐?를 말하는 겁니다..아시겠어요?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조동필 뿐만 아니라 어느 감독이 되었든 문제를 잘 내서 천재라고 그러진 않습니다. 예술적 성취가 있었느냐 없었는냐로 보는거죠. 코난이나 김전일이 문제를 잘 내는 만화라고 해서 작가를 천재라고 그러진 않듯이요.
@user-kv7jy2fc1k
@user-kv7jy2fc1k Жыл бұрын
@@mvpanda 네 맞아요 문제를 잘 내서 천재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바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고요. 예술적 성취는 이건 주관적이라서 어느정도가 돼야 천재라고 할지 기준이 모호 합니다. 단지 전 저번 nope을 해설 보면서 다른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고 나만이 겨우 이해하는 이렇게 어려운 영화를 만들다니...천재 아니야? 라고 말하는거 같아서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 봅니다. 뭐가 그렇게 다른 감독과 다른점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관객과의 호흡면에서 너무 동떨어져 혼자만의 영화를 만들어서 다른 유투버들도 전부 다 알고보면 좋은영화다~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동감합니다. 알고보면 괜찮은 영화다 라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말은 반대로 모르고 보면 똥이다라고 하는 겁니다. 이런 영화를 만든 사람이 천재인가?? 이렇게 부를 수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영화가 무슨 과학 논문입니까? 자신의 천재성을 증명하는 것도 아니고 돈주고 본 관객들은 벙하니 나와서 저게 뭐야?? 최소한 영화를 보면서 대충이나마 짐작이라도 가게끔 만들어야지.. 영화가 무슨 자기만 알아보는 일기장 만드는 건가? 제 생각은 오히려 이 암호를 해독한 무비팬더님이 천재에 가깝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암호를 만드는건 쉽고 그걸 역방향으로 푸는게 휠씬 어려운겁니다.""" 에반게리온도 그렇고 암호를 해석한 사람이 천재지.. 이렇게 자신이 문제를 꼬고 꼬아서 만드는건 감독이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제작비를 대주지 않아서 그렇지.. 돈만 있으면 이런 영화 왜 못 만드나요.. 돈만 있으면 나라도 당장 이것보다 훨씬 모호하고 오묘한 영화 만들수 있습니다.. 아무도 이해 못하게..천재같이 보이게끔.. 조동필의 다른 영화도 그렇고 이건 천재감독이라기 보다 그냥 이런류의 수수께끼 영화 매니아 감독입니다.
@LSangChul
@LSangChul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암호를 풀어낸 팬더님이 확실히 대단합니다. 특히 에반게리온의 경우에 있어서 더더욱 그러하고요. 다만, 팬더님을 위해 변명좀 해보자면, 그렇게 힘들게 암호를 풀어낸 사람의 입장에서는 확실히 그 암호를 만들어낸 사람이 좀 더 각별하게 보이는 법이겠죠. 하다못해 인질범에게조차 애착이 생기는 법인데, 많은 사람이 어려워했던 암호를 내가 탁월하게 풀어냈다라면, 그 과정에서 스스로 느끼게 된 성취감만으로도 그 암호를 만들어낸 사람을 좀 더 고평가하게 되는 건 인지상정으로 이해해 줄 법 합니다. 안노에 대한 고평가는 그렇게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쨌든 우리 모두 에바를 참 재밌게 보았으니까요. 에바를 재미있게 보았던 사람들이 팬더님의 안노 고평가에 동의했었듯이, 놉도 재미있게 본 사람들이라면 조던 필을 충분히 고평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팬더님 영상을 보고 나니 조던필이 대단해 보이네요^^
@mhcho7309
@mhcho7309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무비팬더 사랑해요~
@user-fz5dj5ny4v
@user-fz5dj5ny4v Жыл бұрын
강의나 책... 기다리고 있을게요 ㅎㅎ
@zero3274
@zero327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런 영상 어디서 보냐.... 모든것이 완벽하다...
@yunseokee7472
@yunseokee7472 Жыл бұрын
속좁은 일본의 에반게리온을 버린게 신의 한수? 지금도,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user-wc2vk8mt3e
@user-wc2vk8mt3e Жыл бұрын
고품격 영화전문 채널
@user-ux1kw2jm7z
@user-ux1kw2jm7z Жыл бұрын
영상늦게 올라온다고 투정안합니다 그저 꾸준히 올려주시는것만으로 감사합니다 화이팅!
@yoonhwajoo532
@yoonhwajoo53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있어요
@hdk9685
@hdk9685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채널 오래오래 채널유지 부탁드립니다
@lv0gun9
@lv0gun9 Жыл бұрын
무비팬더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user-uq4cn8ss6o
@user-uq4cn8ss6o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나중에 카나다 요시노리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면 좋은 소재가 될거 같아요~ 애니메이터들의 애니메이터
@jin-youngpark3606
@jin-youngpark3606 Жыл бұрын
역시 1타 강사님 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sunkyuhoon
@sunkyuhoon Жыл бұрын
에반게리온 해석이야 일도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은 안노 디스!!!!
@expert0509
@expert0509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id1sw2rk8b
@user-id1sw2rk8b Жыл бұрын
프라이드가 느껴지는 좋은 채널
@user-ob3tv1nn9u
@user-ob3tv1nn9u Жыл бұрын
영화든 애니메이션이든 현대예술의 한 장르라고 느껴집니다. 아직도 천대받는 게임 영역도 품격이 올라가려면 상업성을 뛰어넘는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무비팬더님 영상으로 많은걸 배워갑니다. 파이팅!
@user-bc2ig6xs3j
@user-bc2ig6xs3j Жыл бұрын
지렸다...
@gugulys
@gugulys Жыл бұрын
고품격 영화해설 보공 있어요
@albuslee4831
@albuslee4831 Жыл бұрын
자신감... 저도 무비팬더님 뇌로 하루 살아보고 싶습니다.
@jyk9084
@jyk9084 Жыл бұрын
자타공인 영화,애니 감상 1등 채널
@user-qw2zx4nx9b
@user-qw2zx4nx9b Жыл бұрын
다른 영화 리뷰어들의 영상을 많이 보았고 지금도 자주 보고 있지만, 무비팬더님은 뭔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다른 리뷰어들이 한 영화를 70정도의 깊이에서 리뷰한다고 하면, 무비팬더님은 90정도의 깊이에서 리뷰와 해석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단순히 영화를 좋아하는 일반인일 뿐이고, 예술적인 관점으로 영화를 즐기기 보다는 단순히 재미를 위한 오락거리로서 영화를 소비하고 있는 편이지만요... 앞으로도 이런 깊이 있는 영화 해석과 좋은 리뷰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MG_-
@MG_- Жыл бұрын
국뽕 ㅎㅎ 아방가르드 너무 재미있네요 팬더님께서 프로파간다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주시면 재미있겠네요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북한.... 프로파간다 영화 때문에 영화산업의 발전을 이룩한 나라들이죠. ㅎ
@HeewoonKIM
@HeewoonKIM Жыл бұрын
에반게리온과 놉 해석을 보면서 충격과 놀라움에 금치못했습니다. 해석이 너무 막 나간거 아니냐는 말에 저두 느꼈던 부분인데 놉이 오락영화로 보면 그럴듯한 연출력이 술술 잘넘어가기에 일반관객입장에선 그럴수밖에요.ㅋㅋ
@user-vt9jc8xq8m
@user-vt9jc8xq8m Жыл бұрын
설명이 필요한 영화는 가치가 없다고 댓글 단 사람입니다...ㅎㅎ 오락으로서의 영화에 초점을 둔 제 불찰이였군요. 팬더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예술 작품을 해석하는 과정 깢도 영화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놉은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놉 보자마자 팬더님이 해석해주시겠지? 하며 집에 돌아가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yuyu2829
@yuyu2829 Жыл бұрын
국뽕에 대한 새로운 관점! 완전 동의합니다! 헤어질결심, 아카데미상 쓸어오자!!!!!
@user-lg4ot9hx5f
@user-lg4ot9hx5f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신통한 열정
@MATILDAASMR
@MATILDAASMR Жыл бұрын
책 내주세요!!!!!!!!!!! 그나저나 이번 영상 텐션 업이네요!!!!!! 안녕~~~~~~!
@wildhoon
@wildhoon Жыл бұрын
진짜 팬더님 영화읽기 책 하나 꼭 내셨으면 좋겠어요
@fletc008
@fletc008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인간의 근본적인 한계인 지능이나 인식범위와 싸우는 예술이네요.. 영원히 극복하지 못 할 수도 있겠어요;;;
@LeeYungSuk
@LeeYungSuk Жыл бұрын
동시대의 고품격 유튜버가 제시하는 '국뽕영화'의 새로우면서 놀라운, 그리고 당연한 정의!!
@wwfstan1
@wwfstan1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을 구독하고 보고 있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LessButBetter-
@LessButBetter- Жыл бұрын
팬더님 오프라인 강의 오늘부터 삼보일배 존버합니다…
@LSangChul
@LSangChul Жыл бұрын
팬더님에 대해 좀더 잘 알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인생에 업적이 에반게리온 보고 뭔가 있어보이는 쌉소리 나열한 거 밖에 없는 오타쿠들이 팬더까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되는 영상이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팬더까들이 그동안 자신들이 해왔던 짓을 반성하게 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나무위키에서 팬더님에 대한 '비판' 항목 중에 제 1번으로 등장하는 것이 '타 작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요구되는 해석' 이라는 것이 매우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게 무려 '비판'의 이유가 된다는 것 자체가, 인생에서 아는 것이 에바랑 자기들 머릿 속의 망상밖에 없는 자들이 팬더까가 된 이유를 스스로 고백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죠. 배경지식의 존재는 우리가 그동안 팬더님의 영상을 보고 충분히 느껴왔듯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특히나 그 대상이 레퍼런스가 되는 작품이 없으면 창작을 할 수 없는 안노의 문제작이었기 때문에 더욱 부각되었던 것이겠죠. 물론 작품이 아니라 배경지식에 '만' 몰두하면 수능 언어영역 같은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수능 문제를 작가 본인이 틀리는 사태 같은거 말이죠. 바로 그래서 팬더님의 '증거 있어?' 가 더욱 중요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에바 영상처럼 '증거 있어? 네, 있습니다!' 는 녹색에 대해 강조하는 조던 필의 인터뷰 부분이겠죠. 영화 감독이 자기 영화에 대해 말하면서 녹색을 강조한다? 크로마키죠. 팬더님 해석이 맞았다는 증거죠. 저는 배경지식에 매몰되어 말도 안 되는 에바 해석을 내놓았던 인간을 한명 보았습니다. 그는 인터넷에서 보고들은 어줍잖은 점성술 관련 지식에 매몰되어 오로지 그 원툴에 입각해서 말도 안 되는 개소리를 해석이라고 영상을 만들었죠. 그의 배경 지식 자체가 얼마나 얕냐면 그는 점성술(astrology)와 천문학(astronomy)조차 구별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무 천문학 입문 책이나 한 권만 읽어봤어도 제일 처음에 제일 강조하는 제 1번 상식이죠. 그가 나열한 천문학/점성술 관련 지식도 대부분 그런 수준의 개소리였고, 그가 자신의 일천한 지식에 매몰되어 개소리를 쏟아놓는 것을 보는 것은 대단히 괴로웠습니다. 엄청난 분량의 글로 그를 패고 또 패다가 제가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질 정도였죠. (니 얘긴거 알겠냐 콘헙아?) 그러한 수준의 사람들이 시기심과 나르시즘에 사로잡혀 팬더님을 깠었던 모습은 제가 볼 때 자칭 '인디'라는 인간들이 서태지를 깠던 것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서태지 얘기는 분야가 다르고 얘기하자면 길어지니 따로 설명할 이유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내용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다만 한 가지, 팬더님이 '최초'라고 강조했던 해석이 이전에 나왔던 적이 있는 해석이었던 경우들에 대해서도 이제 지금까지의 영상들과 이번 영상을 통해 모두가 이해할 수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저는 에피쿠로스의 역설을 저 스스로 깨달았습니다. (신은 전능하지 않거나 자비롭지 않다.) 그런데 얼마 후에 한 물리학 책을 읽으면서 그 저자가 이미 나와 같은 생각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얼마 후에 그 깨달음이 이미 고대의 에피쿠로스가 언급될 정도로 오래 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뭐, 에피쿠로스의 역설 정도 되는 유명한 주제라면 이전에 그러한 발견/주장이 있었는지를 미리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겠습니다만, (애초에 저는 저의 이 발견에 대해 '내가 최초로 깨달았다' 라고 주장하고 다녔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혼자만의 깨달음으로 알고 있다가 전술한대로 그 과학책을 보게 되었고 또 에피쿠로스의 역설에 대해 알게 된 것이었죠.) 에반게리온 해석 같이 초 마이너한 분야에서야 기존의 '모든' 해석을 전부 다 알고 있을 수야 없는 일이겠죠. 따라서, 우리들이 직접 보고 알 수 있었듯이, 그리고 팬더님의 수많은 '증거 있어?' 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팬더님의 해석은 모두 팬더님이 엄청난 배경 지식과 작품에 대한 심도높은 이해, 그리고 깊은 통찰을 바탕으로 정확하게 짚어낸 팬더님의 오리지날 해석이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다만 그 해석이 '세계 최초'가 아니었던 일부의 경우는, 인생의 자랑거리가 자기들의 에바 뇌피셜 망상 나열하기밖에 없는 오타쿠들이 과거에 우연히 맞췄던 해석에 대한 배경지식이 팬더님과 불균형을 이룬 소수의 경우일 뿐이겠죠. 제가 에피쿠로스의 역설을 미리 몰랐다고 해서 저의 그 깨달음이 저 스스로 깨달은 것이 아닌 것도 아니고, 또 틀린 것도 아닙니다. 팬더님의 모든 해석 또한, '세계 최초'라고 생각했던 일부 해석이 정말로 '최초'는 아니었다고 할 지라도 그 사실이 팬더님의 해석을 깎아내릴 어떠한 명분도 되는 것은 아니죠.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팬더님에 대해 '비판' 할 제 1호가 '타 작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요구됨' 일 정도로 에바에 과몰입하는 일부 오타쿠들이 '이거 봐라, 세계 최초라더니 최초 아니잖아' 하고 사소한 것에 신을 내며 그걸로 팬더님에 대한 질투심으로 상처받은 스스로를 자위할 뿐인 거죠. 팬더까들은 좀 부끄러워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제가 맹목적인 팬더빠라서 무지성으로 팬더님을 옹호하기 위해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까? 지금까지 팬더님의 영상을 보아왔던 사람들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동안 수없이 '증거있어? 네 있습니다!' 를 보아왔던 사람들이라면 말이죠. 팬더님 말대로, 이러한 만족스러운 해석들을 클릭 한 번에 볼 수 있는게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특히, 그냥 에바만 이야기할 때는 저런 한심한 오타쿠들과 팬더님과의 구별이 쉽지 않았던 부분들도, 범위가 이렇게 점점 더 넓은 애니와 영화, 그리고 영화 전반에 이르기까지 확장되자 점점 명확해지는 것을 보는 것도 통쾌하네요^^ p.s. 제 입장에서는 나름 적나라하게 쓰는 것이라 생각해서, 적나라하게 좀 더 얘기하자면, 몇몇 에바 해석에서 '세계 최초'는 아니었네. 와, (테넷 등) 번역 문제에서 팬더님이 전부 옳지는 않았다는 것. (그래도 너무나 당연히 '그 번역가' 보다는 팬더님이 천만 배는 더 낫겠죠?) 정도? 하지만 에바 신극장판 4편이 공개되면서 팬더님의 예언이 거의 다 맞았다는 걸 보면서 팬더까들 1차 버로우, 채널 삭제 시도 사건으로 팬더님이 맞았다는걸 안노 본인이 인정하는 모양새가 되면서 2차 버로우, 그리고 이어지는 팬더님의 행보를 통해 왜 팬더님이 에반게리온 해석에서 '도' 그토록 탁월할 수밖에 없었는지 점점 더 잘 이해하게 되면서 3차 버로우 인듯 합니다.. ㅋㅋㅋ
@zzangstones8105
@zzangstones8105 Жыл бұрын
영화 애니해설 팬더민수 ㅎㅎ 침착맨이 납치하면 100만 쌉가능 ㅋ 진심 채널 대박나시길 바래요 ^^ 너무 올드하긴한데 얼마전 추억을 찾아 78년 TV판 보물섬과 극장판을 모두 감상했습니다. 어릴적 추억이라 기억과 다른앤딩이라 좀 당황했는데 아마 크리스찬베일이 아역으로 나오는 영국판 보물섬과 추억이 섞인듯하네요 ^^;; 고전 애니 보물섬과 마녀배달부키키같은 미야자키 하야오작품 눈에 불들어오는 고전 매카장르등 다시 애니쪽 리뷰도 판다님 영상에서 보고싶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리뷰일정 리스트 마지막쯤에 꼽사리 가능할까요? ㅎㅎ
@zzangstones8105
@zzangstones8105 Жыл бұрын
망했음요 이곳에 스파이가 있음?? 우연인가요? ㅎㅎ 이동진님 패밀리가 먼저 선수침 몃일전 침착맨 방송에 나옴 ㅋ 여튼 무비팬더님 영상은 언제나 최고 화이팅 ^ㅡ^
@heartfour
@heartfour Жыл бұрын
버닝 해석해주세요
@stenama1628
@stenama1628 Жыл бұрын
저도 영화를 해석하기를 즐기는데요 저는 조동필 감독의 겟아웃,어스 봉준호 감독님의 기생충 등을 계기로 영화를 깊게 보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저도 석사로 영화에 대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실제 대학들과 전형요소들을 알아봤던 생각이 나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영화를 이해함에 있어서 크게 도움이 됐던 과목 혹은 저서가 있을까요? 최대한 농축된 액기스 같은 과목, 이론들부터 배우고 싶어서요. 늘 감사합니다. 😊
@stenama1628
@stenama1628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영화가 예술이라는 것에 대해 첨언하자면 영화는 현시대에 존재하는 가장 높은 차원의 종합예술입니다. 시청각적인 정보들이 한 장면에서만 수 개 또는 수 십개에 달하고, 영화는 관객이 이해할 충분할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영화해석에서는 스토리( 문학적 요소 ), 미쟝센 ( 회화적 요소 ) 그리고 음악 ( 청각적 요소 )에 대한 교향을 요구합니다. 이것은 문학,미술,음악이 집대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그렇기에 각 분야에서 일정수준 이상을 통달해야 비로소 이 예술이 해석이 가능합니다. 마치 수학의 난제를 풀이함과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을 풍요롭게할 키가 담긴 난제에 대해서 수학자들이 풀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그것을 풀이함에 있어 이론적 지식이 부족하다면 그 난제는 풀릴 수 없겠죠. 말씀하신대로 영화를 시청하는 관객들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 그것이 영화다은 영화가 지속되게 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이창동 감독님이 이런 류의 말씀을 하셨죠. “ 영화는 두 번 태어난다. 영화를 제작하는 이들에 의해. 영화를 해석하는 이들에 의해. “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학문으로 배우면 사실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학문으로는 영화학개론 정도만 접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최근에 읽었던 책 중에 괜찮았던 책은 "박찬욱의 오마주/몽타주"였습니다.
@schizoid-kk8vb
@schizoid-kk8vb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왜 영화본 당시에 이해못했거나 어렵다고 안좋은 영화, 실패한 영화 라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생각할거리가 있는 영화 곱씹어보는 재미도 큰데 말이쥬
@user-lv3xc1sq9k
@user-lv3xc1sq9k Жыл бұрын
식견이 대단하심
@SK-do2kn
@SK-do2kn Жыл бұрын
나디아 공개 해줘유~~~
@user-kg4bo7yr7z
@user-kg4bo7yr7z Жыл бұрын
무비팬더는 영상보다 책을 내면 더 성공할 것 같은 컨텐츠.... 그러나 내 놓는다고 하루 아침에 대박터질 책도 아님... 조금씩 꾸준히 팔려나갈 연금 같은 책.....
@jaeyalee5237
@jaeyalee5237 Жыл бұрын
역시나 그냥 팬심으로만 영화본게 아니라니까. 에바 해석할때부터 느낀게 이사람은 확실히 따로 공부했거나 관련직 종사자지 않을까 했음.
@whatthehello
@whatthehello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몰입되는 유튜버가 또 있을까
@user-kt2ty4xw8u
@user-kt2ty4xw8u Жыл бұрын
팬더님은 해설 천재일지도?
@IIV99
@IIV99 Жыл бұрын
다음영상이 기다려집니다 🤍 팬더가 샷건에 날아가는 인트로는 사용안하시나용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아... 총맞을 때 마다 넘 아파서....
@IIV99
@IIV99 Жыл бұрын
@@mvpanda 팬더귀여웠는데 보고싶네요 :)
@makeitbetterc4136
@makeitbetterc4136 Жыл бұрын
12:46 깨알같이 스며든 그 한마디... ^^
@doyoungkim8881
@doyoungkim8881 Жыл бұрын
게임이 딱 영화 뒤를 따르고 있긴 하군요
@prowide6350
@prowide6350 Жыл бұрын
영화해설계의 1분과학 아니신가!
@gsbg7092
@gsbg7092 Жыл бұрын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이 국내 개봉한다는 소식을 듣고 팬더님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와봤습니다...팬더님의 에반게리온 해설이 그립지만 이제는 볼 수 없겠지요...
@unreal5544
@unreal554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혹시 극장에서 보셨을까요??
@soojin5080
@soojin5080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김기덕 감독 영화를 좋았했었습니다.홍상수 감독껏도 좋아하고요.두감독 영화가 흥행과 별개로 항상 기다리고 챙겨봅니다.대중의 상이 흥행이라는 측면에서 낙점이네요. 팬더님 영상도 항상 기다리고 챙겨보고 있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user-xl3ii8hd2b
@user-xl3ii8hd2b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해주셨던 에반게리온에 대한 영상을 저작권이 프리한곳에서 다시볼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user-lu2zl9dc9w
@user-lu2zl9dc9w Жыл бұрын
진짜는 진짜를 알아보는 법, 제가 아노 보다 무비팬더님이 더 대단한 분이라고 예언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gugulys
@gugulys Жыл бұрын
안녕 ~~
@kutuchipa
@kutuchipa Жыл бұрын
저잣거리 국뽕이 아닌 진정한 국뽕!!
@kjw.1010
@kjw.1010 Жыл бұрын
형 에바가 그리워 ㅠㅠ
@whatdobuy
@whatdobuy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다 진짜
@bonustrack1202
@bonustrack120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의 유일한 단점.. 업로드가 너무 적음.. 학창시절의 프랑스 영화의 이해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열심히 들어둘걸.. 뤽배송이 나오는 줄 알고 갔다가 안개낀 부두를 틀어줘서 절망했던게 후회됩니다..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저는 소피마루소, 이자벨 아자니 때문에 프랑스 영화를 보기 시작했었는데 ㅎㅎ
@bernardor1982
@bernardor1982 Жыл бұрын
예써 땡써
@snailblue2044
@snailblue2044 Жыл бұрын
7:41 그러고 보니 영화제에서 관객이 주는 상은 거의 없네요. 흥행말고는~! 영화에서 예술적인 요소가 눈에 안보이고 느껴지지 않지만, 만든 입장에선 그것이 중요한 정체성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nosurprises9015
@nosurprises9015 Жыл бұрын
20대초반에 영화광친구랑 세상에서 난해한 영화 보여주고 술마시면서 밤새 그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쓸데없는 짓을 했는데 그 친구가 가져온게 트윈픽스였죠 진짜 트윈픽스 장면하나하나로 의견이 달라서 얼마나 싸웠는지 모릅니다. 뒤돌아보니 진짜 추억이였죠
@seung-hoonbaek6001
@seung-hoonbaek6001 Жыл бұрын
에반게리온 해석은 영원히 못보는건가요?
@Choa_JIN
@Choa_JIN Жыл бұрын
아니 에반게리온만 잘 해석하시는 분인 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다른 영화 리뷰하면서 아 이분은 찐이다...라고 느끼고 갑니다. 이 영상 보면서 초중반엔 "와 이건 웬만한 미학 강의 보다 낫다" 라고 생각하고 댓글달려다 끝까지 보자 넘어감. 이후 영화과 교수가 추천하는 채널이라는거에 개공감이다. 그 교수 맛집이넷.. 하고 댓글 달려다가 끝까지 보고 달자, 하고 지날땐 이미.. 무비팬더 같은 분은 음지에서 나오셔서 양지로 나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 나오실거 같은 뉘양스로 말씀하시길래 " 그래 그래야지" 하고 갑니다 유튜브에서 영화 리뷰는 그나마 인장하는 한 두분 있지만 팬더🐼님 만큼 깊이있는 리뷰는 리뷰가 아니라... 정말 이 영상은 영화하시는 분들에겐 필수영상이라고 봅니다. 갠적으론 영화계에 제발 영화 좀 막 만들지말고 디테일 좀 신경쓰자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런 감독은 거의없다.. 조만간 양지에서 봤으면 좋겠네용
@byoroo
@byoroo Жыл бұрын
예술이란 뭘까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죠.... 긴건 바나나? 🍌
@lowflying4414
@lowflying4414 Жыл бұрын
아직 10만이 아니라니....
@user-km4sv9lb5u
@user-km4sv9lb5u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이양반 참유머러스해
@user-mi2us6id7d
@user-mi2us6id7d Жыл бұрын
주모....여기 국뽕 한그릇 갔다 주시요.
@user-rx5kt2iy9w
@user-rx5kt2iy9w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용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을 파고들다보면 안목이 생길거예요.
@user-dm2sh1te1w
@user-dm2sh1te1w Жыл бұрын
누구냐 너?! 리뷰 보면서 소름 돋은건 첨이네.
@user-zp6sb1lg7p
@user-zp6sb1lg7p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는 관점의 변화를 배우면서 찾아보겠습니다. 이해하는 방식을 힌트를 주시며 알려주시기에 감사합니다.
@user-fw5hn4hu4q
@user-fw5hn4hu4q Жыл бұрын
'오락'으로서만 바라보기에 실패한 영화다 - 라는 말이 되게 오래 남네요 단순히 영화를 오락영화로 재미만 생각하니까 그런거 아니냐 그런 단순한 뜻이 아니라 보고자 하는것에 따라 대상이 달라보이는 그런 사회실험이 생각서요. 내가 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무의식적으로 객채를 개인의 직관이라고 불리는 선입견에 의해 바뀌거나 다른것 등을 인지 못하는.. 또 그렇게 알아보지 못하니까 연결되는 부분을 찾지 못해서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그런 느낌으로 우리는 사실 영화 뿐 아니라 많은 것들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살고있진 않나 생각이 드네요
@1000mudosa
@1000mudosa Жыл бұрын
예술의 관한 주관적인 의견이 마치 절대적인 사실인양 말하네요
@user-ii8mw2dk3q
@user-ii8mw2dk3q Жыл бұрын
나디아 보다가 사라져써요 띠요옹
@zzangstones8105
@zzangstones8105 Жыл бұрын
오잉? 나디아 영상 짤림?
@grimsk
@grimsk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처음 사귀는 연인과 처음으로 함께 본 영화가 데이비드 린치의 이었는데, 그때는 연애라는 게 원래 그런건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qdpl8
@qdpl8 Жыл бұрын
에반게리온 해석 다시 못보나요 ㅠㅠ
@veiltalker7889
@veiltalker7889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꼽먹는 안노감독 ㅋㅋ
@Double-Jay
@Double-Jay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게 국뽕이 일본어 인지 모르겠지만 국뽕이란말이 일본어에도 있더라고요. ㅋㅋ
@72chiri
@72chiri Жыл бұрын
영화 관련과 교수들도 솔직히 이 정도 통찰은 힘듬ㅋㅋ
@user-vp5fi5rj3p
@user-vp5fi5rj3p Жыл бұрын
똥으로 여기던 에바를 다시 꺼내 보개한 채널..
@user-oz1qh4wp3f
@user-oz1qh4wp3f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팬더님이 트윈픽스도 떠먹여 주시길 기다립니다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트윈픽스는 저도 드라마 보고 이해가 안 가서 원작 소설 읽어보고 나서야 드라마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건지 알게 됐습니다. (로라의 죽음이 궁금해서 소설까지 읽어본건데 막상 읽어보니 뭐 그리 대단한 건 없었어요.)
@user-oz1qh4wp3f
@user-oz1qh4wp3f Жыл бұрын
@@mvpanda 그렇군요. 언젠간 린치감독님 작품도 한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인랜드 엠파이어도 당최 뭔지 모르겠네요.
@Syaruserin
@Syaruserin Жыл бұрын
어 어려워
@user-hr5gu1qb7p
@user-hr5gu1qb7p Жыл бұрын
혹시 무례가 안된다면 진짜 팬더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PASSION_EYE
@PASSION_EYE Жыл бұрын
에바 해설에 목이말라요 진정 이제는 못보는겁니까ㅠㅠ
@yjangcomm6115
@yjangcomm6115 Жыл бұрын
첸카이거가 이렇게 멸망했군요...
@dy5309
@dy5309 Жыл бұрын
어라?! 내가 알던 국뽕은 이게 아닌데??ㅋㅋㅋ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아니... 이게 진짜 국뽕이예요. ㅋ
@Factopascal
@Factopascal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다회차 보면서 해석하는 재미가 있을수도 있겠고 관객의 평가와 영화 제작자끼리의 평가가 나뉠수도 있겠지만 현대의 영화는 대중적 요소가 중요한 예술이라고봄.. 대중이란 대다수의 사람을 의미하는데 영화의 숨겨진 뜻을찾고 제작자의 노고를 기리며 보는 사람보다는 이게 단순히 재밌냐, 인기있냐만 따지며 보는 사람이 훨 많을거임.. 그래서 광고할때 매번 박스오피스 몇위 라고 홍보하는거고, 박스오피스는 흥행 결과를 알수있는 수입금액이고... 즉 대중이 얼마나 이 영화를 즐겼냐를 알수있는 지표라는것... 다시 말해 '일반' 대중들에게는 재미없는 망한 영화인데 영화 제작자들은 숨은뜻을 알수있느니 감독이 천재라느니 하는둥의 어찌보면 자화자찬 같은 느낌. 일반인들이 82년생 김지영을 읽고 대부분이 욕을 박겠지만 페미니스트에게는 손발이 벌벌떨리도록 감동적인 최고의 소설이 될수있는것처럼 ㄹㅇ 그들만의 리그인것임.. 쉐프들이 추천한 식당을 갔는데 맛은 더럽게 없고 데코만 화려하고 가격만 비싸서 대체 여기를 왜 추천했냐고 맛 없었다고 하니 '거기는 쉐프들끼리만 알 수 있는 요리의 철학 같은게 숨겨진 곳이지... 그 식당의 재료 손질법과 가니쉬 데코는 정말 환상적이야,, 그걸 모르다니 자네는 음식 보는눈이 없구만' 딱 이러는 느낌.
@user-rj1hb8nh3f
@user-rj1hb8nh3f Жыл бұрын
오락거리를 예술과 분리하자는 님의 늬앙스는 틀렸습니다 재미가 없으면 예술이 아니고 다만 그 재미를 느끼는 대중의 폭이 다른 것이죠 특히 영화란 장르가 더더욱 그렇습니다 영화는 관객을 2시간 동안 암흑 속에 몰아넣고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그 시간은 관객에게 생지옥일 뿐입니다 예술이 따로 없다는 겁니다 돈을 주고 구입하니 예술이 아니다? 돈 없이 돌아가는 예술 봤습니까? 님같은 분들의 코멘트들이 대중이나 평론가들에게 오해를 하게 만드는 겁니다 오락? 대중? 선술집? 일식집?
@estaevanlee426
@estaevanlee426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꾹~ 이게 제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입니다.
@user-hc5mf7yo3z
@user-hc5mf7yo3z Жыл бұрын
팬더님이 삭제되었다고, 밀렸다고, 못읽었다고 자꾸 하셔서 다시 남기니 이번에는 잘 읽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에바시리즈 내용이 어려워 시간이 지나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차라리 모르면 모른다고 라도 답변 부탁드릴게요 임팩트에 관한 질문 정리에요. 글을 쓰는 것도 쉽지 않내요. 무비팬더님이 보시기에 글 전개가 어렵다고 느껴지실 수 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릴게요 1. 아담에 의한 임팩트 아담에게 인간의 유전자 주입 인간은 모두 죽고 사도만 살아남음 의문점 : 그럼 누가 선택한 사람이 신이 되는가? 아님 임팩트를 일으킨 주체가 신이 되는가? 만약 임팩트를 일으킨 주체가 신이 된다면 굳이 힘들게 에반게리온을 만들면서까지 사도와 싸우지 말고, 아담에 의한 임팩트를 성공시키도록 제레는 지속적으로 도전하면 더 쉽지 않을까?(물론 그럼 이야기 전개가 안된다고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지만 무비팬더님 성격상 기타 다른 만화를 예시를 들어 왜 사도가 동시에 한번에 공격하지 않는 이유 등등을 이유로 들어 다른 만화와 달리 에반게리온은 매우 논리적이라고 설명하셔서 의문을 제기함) 2. 리리스에 의한 임팩트 (만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리리스에게 아담의 유전자를 주입하겠지 사도는 모두 죽고 인간만 살아남음 3. 아담, 리리스에 의한 임팩트 모든 것이 초기화 되고 아담, 리리스가 선택한 사람이 신이 되고 신세기가 시작(만화에서는 신지가 선택 받음) 에반게리온의 핵심 전개는 겐도, 제레 모두 신이 되기를 원하고 제레가 임팩트 방법 1번으로 임팩트를 일으켜서 임팩트 일으키는 주체가 신이 된다면 그냥 1번 방법의 임팩트를 계속 밀어 붙이면 되는 것 아닐까? 그리고 겐도는 아내를 살리는 것만이 목적이고, 아내를 살리기 위해서 신이 되려고 하는 것이지 사도, 인간에게는 큰 감정이 없는 듯한데 그렇다면 신이 되는 것에만 집중을 하면 되는 것 아닐까? 굳이 아담과 리리스를 결합시켜 자신이 선택받을 줄 알았다가 레이에게 먹튀당하는 변수가 있는 길을 선택하기 보다 1번 혹은 2번을 선택하여 임팩트 주체가 되어 아내만 살리면 되는 것 아닐까? 물론 이것은 1번, 2번이 임팩트를 일으킨 주체가 신이 된다는 가정 하에서고, 만약 임팩트를 일으킨 주체가 신이 안된다면 댓글을 남긴 본인이 에반게리온 이해가 부족한 것임. 무비팬더님 다른 영상들은 몇 번 보면 다 이해가 될 정도로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임팩트 부분은 왜이이리 설명이 많이 생략되었다고 느껴지는지 모르겠내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구요. 영상이 내려가기 전까지 100번정도를 보았는데도 임팩트가 명확히 이해가 안가내요. 지금 영상이 내려가서 다시보기 할 수가 없어서 임팩트 영상에서 분명히 설명하였는데도 제가 잊은 것이 있을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혹시 임팩트 부분을 다른 영상처럼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옛날 만화들처럼 스토리 전개상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해야한다고 답변해주셔도 그렇게 이해할게요(다른 로봇물 영상에서 마징가만화예시를 들어주셨는데 적이 한 번에 공격하면 만화가 끝나므로 어쩔 수 없이 적이 한명씩 공격했다고 설명했으니까요) 정말 임팩트 부분은 너무 어렵내요 도와주세요. 만약에 무비팬더님도 자세히 모른다고 하시면 모른다고 답변해 주세요. 이부분을 명쾌하게 답변해주시지 않아도 무비팬더님이 전세계에서 에반게리온을 가장 정확히 해석한다는 것에 의문을 다는 사람을 없을 것이에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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