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가 만든 걸작 블랙 코미디 - 놉 NOPE | 해석 | 해설 | 리뷰 |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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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Panda

Movie Panda

Күн бұрын

[스포주의] 걸작 코미디 영화 "NOPE"의 해설입니다.
00:00 오프닝
00:56 관람전 꿀팁
02:25 최면
04:04 최면 해제
07:08 6분 13초
08:23 오마주
13:29 크로마키
17:27 꺼지는 이유
20:35 의태
25:37 황색언론
27:10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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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E #놉 #조동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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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pyright of this movie belongs to Universal Pictures. All rights reserved.

Пікірлер: 447
@whatthehello
@whatthehello Жыл бұрын
가끔 영화관에서 쌩뚱맞는 장면에서 혼자 웃는분들이 있던데 이런분들이셨군요 ㄷㄷ 대단하심 정말
@parkkyle6812
@parkkyle6812 Жыл бұрын
와.... 무비팬더님의 인사이트와 지식에 정말 놀랍니다. 감독도 흐뭇하겠네요. 해외에서도 이걸 이렇게 파악한 전문가가 있을까 궁금하네요
@playinkor
@playinkor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어자막 달아서 역수출이 시급합니다ㅎㅎ
@lanabanana2418
@lanabanana2418 Жыл бұрын
정상적인 감독이라면 흐뭇하겠지만... "그" 감독은 말도안되는 저작권 침해로 협박해서 모든 해설 영상 다 내리게 한답니다.ㅋㅋ
@grimsk
@grimsk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돌아온 배경음악도 많고, '오직 나만이 사람들에게 이렇게나 엄청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는 흥분과 희열이 그 어느때보다도 더 느껴지네요. 시청자라는 게 참 애증의 대상인 것 같습니다. 야속하고 변덕스럽고, 인지의 능력도 매우 저조하지만.. 어떤 사물에 대한 초월적인 이해든 어느 지하실의 정교한 미니어처든 그들의 달콤한 인정이 없으면 다 무상하게 느껴지게 만들다가도, 어느날은 갑자기 세상 다 얻은 기분을 느끼게도 만들고 무한동력이 되기도 하는 게요 ㅎ 사실 뷰어 때문에 속상할 일이 많지만 절대 굴복하지 않는 불굴의 1인은.. 응원합니다 :)
@user-rw5zn2yn6q
@user-rw5zn2yn6q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해석 대박이에요. 다들 비슷비슷한 해석을 하던데 여기만 달라요! 제일 수긍이 가는 해석입니다!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user-kv7jy2fc1k
@user-kv7jy2fc1k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천재 감독으로 칭하는건 좀 오바인게.. 그런식이면 내가 천재감독이 되고 싶으면 진짜 아무도 이해 못하는 영화를 만들어 버리면 나는 만족스럽겠지만 대중은 전혀 이해 못하고 그럼 뭐야? 이사람 뭔가 정말 찐 천재인가보다~가 되겠죠? 무릇 좋은영화라 하면 자신의 생각과 세계관을 보여주는것도 중요하지만 대중이 보고 어느정도 이해가 되면서 저걸 저렇게 비유하고 저걸 비꼬았구나~ 하고 그걸 보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야지.. 특정 영화 배경지식이 있는 무비팬더정도나 보고서 이해하고 남들은 전혀 안웃는데 나만 웃었다?? 이건 이 영화에 대한 칭찬이 아니죠..오히려 영화가 너무 어렵다는 얘기죠.. 아님 본인 지식수준을 자랑하는거 일수도 있고 나정도 되니까 이해하고 남들은 평점 테러나 때리고 있으니 안타깝다라는건..반대로 대중은 뭔 영화인지 이해를 못했다는걸 본인이 강조하는겁니다 본인의 해석을 들어야 이해가 갈 정도의 어려운 영화라고 본인 스스로 비판 하는꼴이죠. 그런면에서 봉준호 감독은 사회계층에 대한 비판과 현실을 잘 비유하면서도 대중들이 봐도 완벽히 그의 의도는 이해는 못하겠지만.. 어느정도라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만들었다는게 정말 천재 감독인거 같습니다. 좋은 영화는 해설판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좋은 평점을 받는겁니다. 자기의 세계관을 표현하는것과 대중의 이해 그 아슬아슬한 경계를 왔다 갔다 하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 천재인거 같습니다. 그냥 무작정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는 그냥 자기만족이죠..이해 할 사람은 하고 못할 사람은 그냥 욕해라~ 넌 내 유머를 이해 못하는 수준이니까 너까짓 사람들이 날 욕해도 괜찮다 난 그것도 예상했다~ 식의 특정 고지식 관객에 카타르시스를 주는 영화들만 계속 만드는게 정말 천재일까? 아님 조금 쉬워보여도 대중들도 공감하는 영화를 만드는게 천재일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nope이 못 만든 영화라는건 아닙니다.. 이해하기 힘든 영화를 만든다고 천재라는 칭호를 아무나 막 쓰는게 맞나? 이거죠. 영화 내용을 이해하면 정말 좋은 영화라는거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천재감독이냐?이건 좀 다릅니다.. 봉준호 같은 감독이 정말 찐 천재감독이고.. 만약 이런 사람이 천재감독으로 앞으로 칭해지면.. 나라도 정말 심오한 영화 만들어 버리면 천재 소리 듣겠네요.
@user-mq4wh2dt9o
@user-mq4wh2dt9o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도 이해하긴 힘들어도 알고보면 잘 만든 영화라고 하지 천재 감독이라고는 안합니다. 다른 유튜버도 마찬가지이고. 이해하긴 힘들어도 잘 만든 영화라고 칭찬합니다. 이 영화는 일반인이 배경지식없이는 전혀 이해 못하는게 지극히 정상인 수준의 어려운 영화입니다. 이런류의 영화를 만든 사람을 우린 흔히 괴짜감독으로 표현하죠. 과학자인 경우 일반인이 모르지만 혼자만 이해한다면 그 사람을 우린 천재라고 호칭합니다. 하지만 영화감독은 혼자만이 즐기는 영화를 만드는 직업이 아닙니다. 설사 영화감독이 아무리 지식이 많고 천재적인 사회 통찰력이 있다고 해도 관객과 동떨어지고 몇몇 평론가나 간신히 이해하는 영화를 만든다고 천재감독이라고 칭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아는게 많은 감독일 뿐입니다. 배경지식 없는 사람이 봐도 모두가 ""공감"" 하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을 우리는 영화에서 천재감독으로 칭합니다. 이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선 평범한 일반 관객이 1.크로마키,2.영화의 기원, 3.키네토스코프를 알아야 한다는데 이런영화를 연출한 사람을 천재감독으로 칭할 수 있을까요??? 이런 영화감독이 오스카상을 받는다면 누가 공감할련지 모르겠습니다.
@yjangcomm6115
@yjangcomm6115 Жыл бұрын
@@user-mq4wh2dt9o 이영화에 대한 이동진의 해석본을 보면 스스로도 상충되는 내용을 늘어 놨더군요. 저도 놉이 좋은 영화라고 보지 않습니다.
@user-kr8qp8bk2p
@user-kr8qp8bk2p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영화에 널려있는 메시지들이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해석들을 봐도 대부분 설명은 비슷한데 그래서 이 영화가 전달하는 메시지는 뭐다가 명확하지가 않네요. 미디어 시장 변화의 풍자? 인종차별? 동물학대? 시상식 또는 영화계의 차별?(감독 개인문제 아닌가?), 현시대에 모두가 공감하는 사회문제도 아니고.. 정작 그런 메시지가 중요하다면 그 주제로 영화를 만들어야지 겉 내용과 상관없는 생뚱맞은 메시지들을 마구 널어놔서 궁금증만 자아내고,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영화 내용과 개연성도 없는 메시지들이었다니 그냥 허탈하네요.
@hhk294
@hhk294 Жыл бұрын
쌉공감하는 부분입니다
@user-by7zf8iz6t
@user-by7zf8iz6t Жыл бұрын
딱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해주시네요. 인터스텔라 같은 영화는 그래도 과학적인 지식이 있다면 거의 이해할수 있었어서 나중에 유튜브로 해설같은걸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놉은 보면서 전혀 코미디 영화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영화라는 것은 불특정 다수에게 영상을 보며주는 것인데 대부분이 영화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걸 잘만든 영화라고 할수 있나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이런류의 영화는 별로 보고싶지도 않고요.
@user-xg3ui9wf2p
@user-xg3ui9wf2p Жыл бұрын
좋은영화가 더 많이 나와야겠어요. 팬더님 리뷰는 좋은영화에서 더더욱 빛이 납니다!
@TheJangyw79
@TheJangyw79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네요.다른 리뷰도 정주행 중입니다... 고오품격 영화리뷰 채널이라는데 ..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는.
@user-mi2us6id7d
@user-mi2us6id7d Жыл бұрын
신기방기.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있어 재미있네요.
@hbm7042
@hbm7042 Жыл бұрын
이걸 만든 감독도 대단 하지만 이 영화를 해석 하는 무비팬더님도 신기하고 대단함..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seongjoonhong436
@seongjoonhong436 Жыл бұрын
원래 서구권 문학 영화는 기독교문화권이라 배경지식이 좀있어야 이해되는게 많긴하죠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seongjoonhong436 감독들자체가 기독교인들
@jsonastar3677
@jsonastar3677 Жыл бұрын
잘 봤씁니다~ 기대하고 봐야겠어요
@nsj6590
@nsj6590 Жыл бұрын
형 기다렸어요! 행복해용
@dbzlive
@dbzlive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본 최고 해석이네요~~ 댓글 잘 안남기는데 감탄하고 갑니다!!❤
@HnnolLife
@HnnolLife Жыл бұрын
에반게리온 해석때 정말 탄복했는데, 어제 놉을 보고 혼자서는 다 이해할 수가 없어서 검색해보니 무비팬더님의 해석 리뷰가 있어서 기뻤습니다. 어떻게 이런걸 다 알아보시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후원과 응원 감사합니다~!
@LessButBetter-
@LessButBetter- Жыл бұрын
진심… 이 맛에 무비팬더 봅니다. 이렇게 볼 수도 있군요…! 크로마키+오렌지 포인트 해석 진짜 무릎탁입니다… ㅠㅜ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영화를 잘 아는 놈만 영화 봐라’ ‘영화는 만만한 미디어가 아니다’ 라는 메시지가 정수리에 내리 꽂히는 것 같아서… 머쓱했는데요. ㅋ 팬더님 덕분에 가까스로 자격유지된 느낌! ㅋ 감사합니다~
@boungGu
@boungGu Жыл бұрын
다른 리뷰어들은 답답하기만 했는데 ㅎㅎㅎ 팬더님 해석을 보고나니 막혔던게 확 뚤리내요.....대단하십니다
@user-sv3ho6vs7t
@user-sv3ho6vs7t Жыл бұрын
정말 고품격 영화채널이네요. 바로 구독 누릅니다
@jungal_osori
@jungal_osori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최고의 해석😮!! 감사합니다
@user-lv5vd5th1r
@user-lv5vd5th1r Жыл бұрын
아.. 이래서 조던필 감독이 영화 소개 영상에서 영화의 색갈이 있다고 믿고 이번 nope의 색은 녹색 이라는 것이 이제 이해가 되네요~
@kato25t
@kato25t Жыл бұрын
와..나는 어디서 영화 좀 볼 줄 아는척 못하것네요.. 대단한 해석입니다. 그리고 조동필 감독님도 대단하십니다
@Vintage-DO
@Vintage-DO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가장 완벽한 해석 같네요~ 쵝고!!
@wildhoon
@wildhoon Жыл бұрын
와 저런 과거 영화 연결고리는 어떻게 찾아내시는지 매번 감탄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qb1mp8dg5h
@user-qb1mp8dg5h Жыл бұрын
롸우 오늘도 주제를 관통하는 해설 감사합니다 감독님 머리 속을 들여다본 느낌이었어여 ㅎㅎ
@user-pl5sk6xd9i
@user-pl5sk6xd9i Жыл бұрын
해설 죽인다.. 와... 진심 감탄!!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Жыл бұрын
조던필 감독의 "놉"을 안볼수가 없지.!!🙏🙆‍♂️🙋‍♂️💕💕
@teddycamp
@teddycamp Жыл бұрын
역시 고품격 영화채널 입니다.
@Mikespy87
@Mikespy87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한 해석입니다. 영화 보면서 이해 안 가는 장면이 많았는데 리뷰 보고나니 이해가 가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동필 천재~ !
@dy5309
@dy5309 Жыл бұрын
와 있다가 보러가는데 이걸 올리시네 ㄷㄷ보고 와서 감상하겠습니다
@user-op7hh6ty6n
@user-op7hh6ty6n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책이나 영화나 게임을 하면서 왜이럴까 뭘까 생각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조던필 감독님 작품을 겟아웃부터 넘넘 인상적으로 봐서 매번 챙겨보고 있는데 놉이 정말 영화를 보고 난 후가 시작이군요 ㅋㅋㅋㅋ 해석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영상 정말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놉 해석은 이 곳이 종점이네요 놉이 관객수가 너무 적어서 그런지 벌써 막이 내리고 있는데 오늘 뒤늦게 보고 오니 요즈음 대중들을 생각하니 백번 이해가 됩니다 ㅠㅠㅠ 아무래도 팍팍 터지는 사이다가 없고 그래서 이게 뭔데?가 남는 영화니 후 ㅠㅠㅠㅠ 호불호가 심한 것이 눈물나네요... 조던필 감독님이 이번작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ㅎㅎㅎ
@Younghoon6
@Younghoon6 Жыл бұрын
멋져요 ㅎㅎ
@user-qv2rk5no7e
@user-qv2rk5no7e Жыл бұрын
구독하고 좋아요 눌렀습니다.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user-xl3ii8hd2b
@user-xl3ii8hd2b Жыл бұрын
와.. 여지껏 봐왔던 놉 리뷰중에 가장 깊이가 있네요..
@sungchangmoon2979
@sungchangmoon2979 Жыл бұрын
하...기가 막힙니다. 스포라고 하셨지만 이영상을 보고 영화를 보면 저도 무비팬더님 처럼 극장에서 웃을 수 있겠네요.
@xinkan
@xinkan Жыл бұрын
겟아웃. 어스. 놉 모두 재밌게 봤습니다. 무비팬더님의 해석으로 더 기억에 남을거같아요. 잘 봤습니다😎
@Sosigippang
@Sosigippang Жыл бұрын
와우… 너무 잘봤습니다 무비팬더님! 진짜 어떻게 생각했는지 대단합니다!
@Scarlett-qc2dz
@Scarlett-qc2dz 10 ай бұрын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하고 가요~~~~ 정말 좋은 영상이였다1!!
@uhs1006
@uhs1006 Жыл бұрын
와 아키라 오마주 지렸다,, 해석 대박이네요 잘보고갑니다
@youmaybe0
@youmaybe0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최고이십니다
@seung_e_ya
@seung_e_ya Жыл бұрын
오 영상 감사요 ㅋㅋ
@dailydrift1536
@dailydrift1536 Жыл бұрын
공포 크리쳐물로 생각하고 긴장하며 영화를 본 후,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던 것들에 대한 해답이 되는 것 같아 시원하네요 ㅎㅎ 구독하고 갑니다
@dochi1223
@dochi122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좋은 해설과 리뷰입니다. 사전지식이 없어서 어리둥했는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영화를 보고 이해를 못해서 후기를 찾아보는 맛이 더 잼있더라구요!잘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구독 누르고 갑니다!화이팅!
@xhzmdxhzmd
@xhzmdxhzmd Жыл бұрын
오 있다가 봐야징 👍👍
@mart9980
@mart9980 Жыл бұрын
영어자막 달려서 동필이형한테 전달되면 좋겠네여 답변영상이나 댓글 달리면 레전드..
@percentone1325
@percentone1325 Жыл бұрын
역시 천재는 천재가 알아보는 듯~ 가장 완벽한 해석과 분석~ 이동진도 이 영상을 보면 울 듯~
@aradormer
@aradormer Жыл бұрын
해석이란 건 다양하고 존중해야하는데, ~로 봤으면 잘못 보셨습니다. 라는 투는 조금 공격적이네요
@user-ow8cq7vj7z
@user-ow8cq7vj7z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 하얀색말 블레이드러너 해석 미쳤네요 ㅋㅋㅋ깜짝놀랬습니다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첫째 인을 떼실 때, 요한은 흰말과 그 탄 자를 보았다. 요한계시록에서 흰색은 좋은 뜻으로 사용된다. 흰색은 성결과 의를 나타낸다 nope는 성경의 요한계시록과 인간의 탐욕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다른 내용입니다 .ㅎ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진재킷은 = 하나님이 보낸 심판의 천사입니다
@D.E.U.X
@D.E.U.X Жыл бұрын
이분의 해석이 당연히 무조건적인 정답이라고는 할수없다~ 하지만 반박할수없는 엄청난 설득력과 깊이가있다~ 무비님이 놉을 보고 조동필감독을 천재라고 부르기로 결심하셨다면 저는 놉을 보고 팬더님을 천재라고 부르기로 결심했습니다~
@ibk0429
@ibk0429 Жыл бұрын
조던 필 감독님 3편 다 봤는데.. 저는 딱 겟아웃 까지가 이해 할수 있겠더라구요. 물론 영화는 다 좋게 잘 봤습니다. 놉은 은유가 많아 어려웠지만 왠지 궁금해 지는 매력 있는 작품이였구요. 덕분에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해석 기가 막히네요~ 구독 하고 가요👍🏻😊
@yjangcomm6115
@yjangcomm6115 Жыл бұрын
네 그런 이유로 저는 해석본이 필수인 영화는 저평가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user-ov5ku9it5g
@user-ov5ku9it5g Жыл бұрын
@@yjangcomm6115 일반적인 영화보다 즐길거리가 배로 많아지는데 왜 저평가를 하노;; 고평가를 해도 모자랄 마당에
@yjangcomm6115
@yjangcomm6115 Жыл бұрын
@@user-ov5ku9it5g 뭐든 적당히가 중요합니다. 시리즈던 단행본 영화든 영화는 한편 그 자체로 서사와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대중에게 전달되어야 성공한거죠. 해석본이 없이는 독해자체가 불가능 하다면 혼자서 웅얼 거리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 경우에 따라 해석이 모호하도록 의도된 연출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그건 영화의 주된 메세지와 서사에 '모호성'이 핵심적이거나, 관객의 주관에 맡겨야 하는 영역이 있을때 그런 것이죠. 한국영화 '버닝'이 모호성에 관한 좋은 예가 되겠구요. 이번에 나온 '헤어질 결심'도 매우 좋은 작품입니다. 그런데 놉은 모호의 수준을 넘어 대중과의 소통따위는 무시한 영화입니다. 홍상수 영화도 유사하구요. 이런 영화는 고평가 되어선 안되요. 그러려면 예술 영화를 하든가 해야죠.
@gonggonggongm
@gonggonggongm Жыл бұрын
@@yjangcomm6115 고평가 할 사람은 하고, 저평가 할 사람은 하겠죠. 저평가를 설득할 필요는 없죠.
@Ohleeh
@Ohleeh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바로 해석이 가능한 무비팬더님이 더 대단하신것 같아요.
@jlee7864
@jlee7864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리뷰네요 최고
@jayong3865
@jayong3865 Жыл бұрын
잘 봤어요. 이어서 겟아웃, US 리뷰도 보고 싶네요.
@user-oj9qj6lg7p
@user-oj9qj6lg7p Жыл бұрын
팬더님 영상 올라온거 보고, 바로 영화보러 달려갔습니다 ㅋㅋ
@user-gu6os4tj7k
@user-gu6os4tj7k Жыл бұрын
말이 안나오게 완벽한 영화와 말이 안나오게 완벽한 정리...이 영상은 동필 감독님이 보셔야 합니다 무조건...
@1veryveryvery.130
@1veryveryvery.130 Жыл бұрын
방금보고왔습니다 일반인시선에서는 첫1시간반정도 졸립니다. 영화 중간에 여럿나갔습니다....
@rosroz9133
@rosroz9133 Жыл бұрын
총평에 나오는 bgm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user-lk2oo9ne7c
@user-lk2oo9ne7c Жыл бұрын
와우~그 어떤 평론가들의 해석 보다 더 탁월한 해설이네요굳!굳!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user-vp5fi5rj3p
@user-vp5fi5rj3p Жыл бұрын
지리는 영화 해석.. 영화 참 머리 아프게 만들었넹..
@user-rl9ns5qb4o
@user-rl9ns5qb4o Жыл бұрын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0luvkan
@0luvkan Жыл бұрын
내 생각과 정확히 일치함 ㅇㅇ 홧팅!!!!
@TheMuk891
@TheMuk891 Жыл бұрын
무비팬더님은 혹시 비행체와 시선을 맞추지 말라는건 무엇을 뜻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영화를 보고 가려운 부분은 긁어 주는듯한 해설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user-up6wp9fb4c
@user-up6wp9fb4c Жыл бұрын
관객과 눈마주치면 싸움안나겠노 ㅋㅋ
@user-by7zf8iz6t
@user-by7zf8iz6t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궁금했는데 해석에서는 빠졌더라구요. 일반적인 관객의 시선에서는 이게 제일 궁금한데
@jorduck75
@jorduck75 Жыл бұрын
무비 팬더님의 리뷰는 볼 때마다 놀랍습니다 ㄷㄷㄷ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Soul_Little_Prince
@Soul_Little_Prince Жыл бұрын
이거쥐~ bb 방송에도 나오는 나름 이름 있는(?) 모 평론가의 무려 50분짜리 리뷰를 보면서 "응?" 했는데.. 이 영상 보는 동안 계~속무릎을 탁! 치면서 봤네요!!bb 와우~bb 이제야 좀 속이 뻥!! 사이다 먹은 기분입니다!! 긋긋긋~bbb 이런분이 대박 나시길빌며..!! 역시.. 유명해서 방송에 나오는게 아니라.. 방송에 나와서 유명해 지는거였네.. (절레절레)
@user-id1sw2rk8b
@user-id1sw2rk8b Жыл бұрын
진 재킷의 다른 해석 영상에 납득이 잘 안 가거나 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시청자라 생각한다면 영화의 모든 요소들이 매끄럽게 이해가 가네요 ㅋㅋㅋㅋ 숨어서 보고 있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다, 출연자나 연출자를 푼돈으로 죽이고 착취한다... 영화계를 넘어 연예계, 어쩌면 한국의 K팝 시장에도 적용 가능한 이야기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영상만 보려고 했는데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 ㅎ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wolchool
@wolchool Жыл бұрын
와 대단 그 자체ㄷㄷ
@masterediy
@masterediy Жыл бұрын
다봣썹 ㅎㅎㅎ
@formance8916
@formance8916 Жыл бұрын
US 관련된 무비팬더님 해석영상은 없나요? 미국사회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제대로 이해를 못한다고 하셔서 찾아보는데 영상이 없네요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US는 한국 사람들이 관심도 없을 것 같아요.
@formance8916
@formance8916 Жыл бұрын
@@mvpanda 아..... 그렇군요. 많이 아쉽네요.
@user-ry2ow2yn5c
@user-ry2ow2yn5c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오는 길인데 무슨 영화가 이래 하면서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해설이 존재할 줄 몰랐네요 덕분에 눈이 트이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ohnkim4667
@johnkim4667 Жыл бұрын
와…고품격 리뷰 인정합니다..
@SeungTaekYoon
@SeungTaekYoon Жыл бұрын
살아 있네 살아있어!!!!... 놉 해설 중 최고 인것 같습니다 ㅜㅜ
@user-df5vk8lj3w
@user-df5vk8lj3w Жыл бұрын
이런해석은 듣지도 보지도 못 했습니다. 영화 전반에 대한 지식 이해에 찬사를 보냅니다. 와우 역시 믿고보는 무팬~thums up 👍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user-tv9jk2li8j
@user-tv9jk2li8j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7등. 팬더님 리뷰 참 좋습니다~
@user-vp6fs4mp4v
@user-vp6fs4mp4v Жыл бұрын
짝짝짝 퍼팩트합니다
@user-vm4cr4pv9t
@user-vm4cr4pv9t Жыл бұрын
이영상으로 예습한 김에 영화 예매했어요 👍
@user-nq2np7mu4z
@user-nq2np7mu4z Жыл бұрын
역시 믿고 보는 무비팬더 따봉 남겨드리고 갑니다 👍 혹시 멀홀랜드 드라이브도 정말 이해하기 힘들던데 무비팬더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user-xp5og5lf7l
@user-xp5og5lf7l Жыл бұрын
외계생물체로 나오는 진재킷이 어떤 관음증이나 시선(카메라)이고 이것에 의한 폭력성으로만 영화를 봤습니다. 침팬지 이야기는 조던 필 감독으로서 빼놓을 수 없는 흑인과 동양인을 향한 인종차별에 관한 어떤 관점이겠거니 했고요. 다만 생물(침팬지, 말)을 다룬 다는 두 이야기가 병치되면서 깊이감있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인상적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판다님 영상을 보니까 놉이 정말 코믹하게 설계한 영화였다는게 놀랍네요.. 저도 배경지식을 더 쌓아서 이런 고품격 영화를 설명없이도 즐겁게 웃을 수 있는 관람객이 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영화 만큼이나 코믹한 판다님의 해설도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과거보다 더 위트 있게 영상 제작하시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Thumbs up!!
@jwn1145
@jwn1145 Жыл бұрын
천재감독과 그걸알아주고 시청자한테 꺠달음을주는 천재유튜버 감사합니다 :) 좋댓구하나 조심히 던져봐요 ㅋㅋ
@Conodiodaa
@Conodiodaa Жыл бұрын
반쯤 봤지만 이건 보고 다시봐야겠네요
@marine_saqua6058
@marine_saqua6058 Жыл бұрын
놉 볼까말까 했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user-fw5hn4hu4q
@user-fw5hn4hu4q Жыл бұрын
역시 믿고보는 팬더형
@kim1637
@kim1637 Жыл бұрын
최고야 당신..
@SORIZILLA911
@SORIZILLA911 Жыл бұрын
진짜 똑똑하시네. . . .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6장 2절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OJ는 마지막 흰말을 타고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enterlab
@enterlab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dakid4462
@dakid4462 Жыл бұрын
와.. 이걸 이렇게 해석이 되신다니....ㄷㄷㄷ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user-of6eq6wn2b
@user-of6eq6wn2b Жыл бұрын
훌륭합니다..
@henrykim1019
@henrykim1019 Жыл бұрын
조던필 감독님이 천재가 아니라,,,놉 영화를 보고,, 영화의 장면장면 하나를 이해하고 해석해 주시는 무비팬더님이 진짜 천재가 아닐까 싶네요!!^ㅂ^ 무비팬더님,,언젠가 꼭 본인의 작품(영화 or 만화영화)에서,,뵙게될 날을 학수고대하겠습니다. Happy New Year!!
@mo-mong-ga
@mo-mong-ga Жыл бұрын
우와..
@jjk6224
@jjk622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ㅠㅠ 기다렸습니다 무팬님!! +역시 무비팬더님이시네요. 비교는 아니지만 영화를 다보고 .. 유명한 평론가분께서 해주신 해설을 바로 봤을때 뭔가 가려운 부분만 피해서 긁어주는 느낌이였어요.. 좀만 더 다른데를 긁어주면 시원할거같은데 자꾸 피해서 긁어주는?! 근데 무비팬더님이 그 부분을 정확히 캐치해서 벅벅 긁어주셨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시원하고 너무 잘봤습니다 제가 영화에 대해선 1도 모르지만 분명 그 수동카메라와 아이맥스는 뜻하는 바가 있을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생각한 엄청나게 거창한 의미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코미디 요소였다는걸 알려주셔서 속 시원 !!! 무비팬더님이 이 영화를 빨듯(?)이 저도 무비팬더님을 찬양하겠습니다….ㅋㅋ 에반게리온 해설은 아쉽게 됐지만.. 나중에 다른 매체를 이용해서라도 꼭 꼭 보고싶네요 ㅋㅋ 졸렬한 가이낙스와 안노 감독이 괘씸해서라도 이악물고 해석을 보고싶다는 나쁜생각이…ㅎㅎ 책이나 블로그같은데에라도 계획이 있으시면 엄청난 홍보 부탁드립니다 !! 🥹🥹
@user-zp6sb1lg7p
@user-zp6sb1lg7p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핵심적인 해석일 것입니다. 난 당신이 너무 대단해 보여요. 교양이 풍부하심 .. 특히 영상분야에서!!!
@COOJinDojun
@COOJinDojun Жыл бұрын
브이포벤데타는 영화로서 어떻게 연출 및 미장센을 했나요?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저도 본지 오래돼서 기억 나는건 대사의 라임이 죽여줬다는 거네요.
@JJ-rf7pr
@JJ-rf7pr Жыл бұрын
겟아웃, 어스, 놉 모두 재미있게 봤음 특히 조동필 형님 영화는 사운드가 좋아서 꼭 영화관에서 봐야함 네이버 감상평보니 내가 맘아프네 이번에 놉을 보니까 조던필 작품은 다른 감독이 대채 불가능 할듯 아는 만큼 보이고 재밌다~
@user-xi1sy4kn2s
@user-xi1sy4kn2s Жыл бұрын
멍청한네이버여론
@leech1219
@leech1219 Жыл бұрын
좋아요100개!
@user-yn5jc2bw2w
@user-yn5jc2bw2w Жыл бұрын
힝 어려움ㅠ 영화자체도 어려웠는데 설명도 100% 이해하긴 쉽진 않네요(제 머리가 안좋아서ㅋ) 그래도 해석 덕분에 몰랐던걸 조금은 알게됐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xd5rh4is7y
@user-xd5rh4is7y Жыл бұрын
와.... 해석 쩌는데요
@porcorosso7042
@porcorosso7042 Жыл бұрын
납득되버렸 ㄷㄷㄷ
@orchidviolin
@orchidviolin Жыл бұрын
의미와 내용등등 다른 모든건 접어두더라도 영화 상영내내 영화에 집중하게 만드는것 만으로도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했습니다
@albuslee4831
@albuslee4831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바빠서 최근에나 보러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신촌, 강남 메가박스에서 아직 상영중이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조동필 감독과 파친코의 진가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영상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user-ht5pc8vt2d
@user-ht5pc8vt2d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역시.. 멋모르고 아이맥스로 봤는데 정말 재밋게봤습니다 ㅎ 죠스 오마주는 너무 대놓고느낌이라 잘모르는 저도 알아챘는데.. 팬더님과 시각이 천지차이네요 ㅎㅎ 혹시 영화산업에 대한 은유도 보였는지 궁금합니다. 외계인의 입?눈?이 나중에 의태하면 계속 안에서 밀려나오던데 세보니깐 3장 넘게는 동시에 안생기더라구요. 이 영상보다보니 설마 파나비전?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만..
@user-mh9og8qg2m
@user-mh9og8qg2m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고 와서 궁금했던 상징적인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게 영상으로 제작해주셔서 덕분에 영화 감상이 더 수월해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동필 감독 영화 중에 이번에 나온 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user-kt2ty4xw8u
@user-kt2ty4xw8u Жыл бұрын
역시 믿고보는 팬다
@lkh9963
@lkh9963 Жыл бұрын
조동필 감독의 영화는 해석 없이는 수박 겉핥기였어....뭔가 있다고 해서 검색해 왔는데 너무 잘 해석 해주셨네요.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기독교색채가 강하며 , 이 영화의 교훈은 재물을 탐하는 자들을 경고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하는 자들의 심판이며 성경의 마지막 목차인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심판 즉 ( 요한계시록 )을 다루고 있는 영화 입니다 모든것이 기독교적 해석으로 시작해서 끝납니다 초반 영화의 시작부터 성경책의 구절이 나오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 나훔서 3장 6절 ) 나훔서 3장6절 내가 더러운 가증한 것들을 네 위에 던져 능욕을 되게 하리니 ( 오직 재물에 탐하여 눈이 멀어있는 주프와 그의 서커스장 시설물들을 신은 천사를 통하여 모두 집어 삼키었다가 다 먹고나서 땅에 말과 인간의 피와 건축물 등등을 다시 뱉어내었죠 신의 심판인 것입니다 ) 괴생명체는 성경의 천사를 묘사한 것이구요 요한계시록 8장 5절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 괴생명체. 즉 천사의 출현을 묘사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 9장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 말을 타다가 죽었던 아버지와 말의 엉덩이에 꼿힌 열쇠 ) 마태복음 6장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 영화중간중간 나오는 6시13분 이라는 시간 , 침팬티 고디의 학살시간 , OJ가 천사를 만나게 된 시간 ) - 이때 스티븐연 (주프)는 인간의 탐욕으로 모두 심판받아 죽었고 본인도 고디와 눈이 마주쳐 죽을수도 있는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평생 트라우마를 안고 살지만 또다시 시험에 빠져 다시 서커스단을 운영하며 재물을 탐하는 삶에 빠져 살다가 결국 심판받아 죽습니다 로마서 6장13절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고 계속 본인의 영화감독의 권위와 특종만 쫒으려는 카메라 감독과 재물만 쌓고있던 주프는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 그리고 끝까지 마굿간일을 손에 놓지 못하던 OJ는 정면으로 천사에게 맞섰지만 생사의 확인은 확실치 않고 이건 시청자의 판단으로 남겨둔듯 싶습니다 CCTV 카메라 회사직원 ( 이름 엔젤 ) 은 마지막에 빨려 들어갔지만 뱉어내어서 살아남았죠. 같은 엔젤이라서 심판받지 않고 살아남은 픽션도 가미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마지막 날개달린 괴생명체는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모습이고 인간이 눈으로 쳐다볼수도 없고 쳐다본다면 눈이 타버리고 죽음을 맞이한다고 성경에는 묘사되어 있습니다 (천사의 실제 모습을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역시 천사를 눈으로 찾았던 OJ의 아버지와 카메라 감독은 죽음을 맞이했고 눈을 피하고 천사에게 고개를 숙이는 자들은 살아남는 픽션도 있었죠 ( 인간은 신이 보낸 천사에게 대적할 수 없고 경배해야 되는 존재라고 묘사를 하는 것입니다 ) 마지막 천사가 죽은 것은 요한계시록 마지막때 하늘의 심판을 이기고 살아남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jokerj3765
@jokerj3765 Жыл бұрын
해석이 엄청나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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