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의 흔적들이 지금까지 선명하게 남아있는 국내의 시장 | 이제는 부산의 최대 관광지이자 영화 ‘국제시장’의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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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7번 국도 가까이 있는 ‘부평시장’ , 오래전부터 ‘국제시장’ 또는 ‘깡통시장’이라고도 불렸다. 허기진 시기 지나 현재는 부산의 최대 시장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 곳에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의 흔적들이 선명하게 남아있다. 한국전쟁 때 생긴 ‘깡통시장’이라는 명칭은 미군이 먹다버린 깡통을 진열하고 장사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다. 보급품을 버리면 먹고 살기 위해 치열하게 주워댔던 피난민들. 그 추억의 역사와 이야기들을 간직한 시장 상인들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7번국도 - 제1부 부산, 시장과 사람
✔ 방송 일자 : 2012.12.31
@user-ux9dt1le7e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parkcp1705 Жыл бұрын
늘~가도 좋은곳
@user-rw1he1hb5p Жыл бұрын
보수동 헌책방 왠지 저기 절판된 책 구할 수 있을듯하네요 ㅋㅋ
@user-rw1he1hb5p Жыл бұрын
만 10년 전 방영이네요
@K-Knowhow Жыл бұрын
9:55 남산의부장들 책을 사가시네 ㅎㅎ 저 당시 저 책이 영화로 나올줄 알았을까 ㅎ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도 영화로 나오면 좋겠네요 ㅎ
@user-yo3fu4bh4t Жыл бұрын
먹다버린 깡통팔아서 깡통시장인줄 첨알았네요
@user-db6ce6fs2y Жыл бұрын
버려진 빈깡통에 물건을 진열해서 팔아서 깡통시장입니다
@jay-124 Жыл бұрын
일본 대만 중국 사람들이 밀가루 장사를 했다니...해방후 51년도면 일본인이 완전철수한 시대인데...헐...게다가 우리가 아는 화교도 이때는 형성되기 전...
@user-rw1he1hb5p Жыл бұрын
디지털 바보 공감을...ㅠㅠ
@user-qu6cr8ug1z Жыл бұрын
😂😂😂😂😂😂😂😂😂😂😂😂😂😂😱😱😱😱😱😱😱😱😱😱😱😱😁😁😁😁😁😁😁😁😁😁😁😁👏👏👏👏👏👏👏👏👏👏👍👍👍👍👍👍
@scottcello418 Жыл бұрын
음식파시는 분들은 마스크를 좀 착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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