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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9 03:00:00 작성자 : 보도팀장
지난 이틀간 내린 비로 경북북부
3개 다목적댐의 저수율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영양군 등 댐 상류지역에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임하댐은
지난주 50% 선이던 저수율이
현재 72%까지 대폭 상승했습니다.
안동댐 저수율도 62%에서 70%로 높아졌고,
영주댐도 42%에서 54%로 10%포인트 이상
올랐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오늘 밤 추가 폭우가
예보됨에 따라, 현재 톤당 100톤 가량인
임하댐 방류량을 오후 5시를 기해
300톤으로 늘렸고, 영주댐 방류량도 50톤 높여
초당 95톤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안동댐은 초당 방류량 160톤을
이틀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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