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국토교통부가 인천역 일원을 건축물 허용 용도와 건폐율·용적율 등 규제를 받지 않는 특례구역인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했습니다.
국토부는 1일 전국 16곳을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곳 중 인천역은 용도와 밀도 제약 없이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한 도시혁신구역 후보지로 꼽혔습니다.
공간혁신구역은 크게 ▲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 등 세 유형으로 나뉩니다. 도시혁신구역은 용도와 밀도 규제가 사라지고, 복합용도구역은 용도 제한이 풀립니다.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은 도시기반시설 토지의 용도와 밀도 제한을 2배 내에서 완화하는 제도입니다.
국토부는 공간혁신구역의 선도적 적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자체 공모를 통해 56곳을 신청받았습니다. 이후 전문가 자문을 거쳐 후보지 16곳을 압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는 크게 ▲교통거점형 ▲기능조성형 ▲기반시설 복합활용형 등 세 가지 카테고리로 구분됩니다. 교통거점형에는 서울 양재역, 김포공항역, 청량리역과 경기 양주 덕정역, 광명 KTX역, 의정부 역전근린공원역 등 6곳이 포함됐습니다.
새롭게 기능 조성이 필요한 곳으로는 서울 독산공군부대, 부산 청학동 일원, 인천 인천역, 충북 청주 교직원공제회, 경북 상주시청 이전 부지, 경남 양산 부산대 양산캠퍼스 등 6곳이 꼽혔습니다.
기반시설 복합활용형으로는 부산 금산산업혁신플랫폼, 대전 반석역 환승주차장, 울산 언양 임시버스터미널, 경남 통영 신아조선소 등 4곳이 선정됐습니다.
인천시는 인천역 일원 상상플랫폼 앞 부지를 도시혁신구역 후보지로 제안했습니다. 해당 부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용도와 밀도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앞으로 해당 지자체가 구체적인 개발계획인 공간재구조화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간혁신구역으로 최종 지정됩니다.
정진훈 국토부 도시정책과장은 "후보지 선정은 공간혁신구역 지정의 첫걸음"이라며 "지자체가 앞으로의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원문 : 인천역 일원, '규제 완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후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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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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