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단둘은 내가 말을 해야만 대화가 되기때문에 리드하기도 하는데 세명부터는 피곤한데 내가 굳이 말을 꺼내고 유도하고 하지않아도 대화가 오가고 흘러갈 수 있으니 거의 듣는 입장이 됩니다. 친구는 이해가 안된다고.. 둘이 있을땐 잘만 말하면서 누구 한명 끼면 말이 없다면서 왜 그렇게 달라지냐고 이해안된다하던 친구 생각나네요ㅋㅋ

이분은 인프제중에 상위권이네요. 인프제 성장형 많지않은데 똑똑하신분인듯합니다

상대가 나와 같은 결이라고 느껴질땐 친절,다정,따뜻해지고, 상대가 좀 나에 대해 적대적이거나 함부로 대한다는 느낌이 들때는 거리를 두며 좀 차갑게 대하는거 같아요. 외향적으로 보는 사람이라면 분명 그건 일적으로나 직업적으로 만난 사람일지 몰라요. 직업상 그래야만 할때 그렇게 행동 하기도 합니다.

얼어요 ㅠㅠ 3인이상 모이면 안친한사람들이면 입이 얼어서 말이 안나와용 ㅠㅠ😢😢😢차가워보이고 싶은게 아닌뎈ㅋㅋ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영상을 찾아보게 되네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목소리에요~~!! 그 사람에 맞게 맞춤서비스를 하고 있다는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영상입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2명이서는 편한데 불편한자리 3명이상되면 말을잘안함. 끼어들기 어려움..나보다 말잘하시는 분들이 먼저 선수치심..ㅋㅋ 편한가족들과는 3명이상되도 말잘함. 모임이 분위기가 어색하게흘러갈때는 갖은 노력을 다끌어내서 외향적 모드로 변신함.ㅋㅋㅋ어색한건 너무싫어~~~어색한사람과대화하기보다는 혼자있는게좋음.마음편함. 스몰토크는 주로 가족들과 많이함.주변인들은 별로 관심이안가서 대화하기별로싫음.

오늘도 정확하십니다👍 그리고 목소리나 말투가 따뜻하시고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영상을 보는내내 마음이 편합니다😊

많은 사람을 혼란에 빠뜨림 ㅋㅋ

제경우는 인상은 좋은데..어딘가 차갑고..냉정하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지금 40대 초반이 되어지고 어느정도 사회생활하면서 유해진 경향이 있긴 하지만.. 특성 자체가 사라지는건 아니더군여..싫은건 똑같이 싫어하고..거짓말을 싫어하고 약속시간은 특별한경우 아니면 지켜야 합니다.. 지금은 스스로가 억제하려고 하는 노력하는 편이긴 하지만..내생각과 내면의 소리가 충돌하면 심하게 번아웃이 옵니다.. 예를 들면 생각으로는 내가 저사람을 좋아하는것 같은데 내면에서 들려오는 진실의 소리는 저사람은 너를 좋아하지 않아... 이렇게 생각과 내면의 소리가 충돌하면 심하게 오는 편입니다..근데 문제는 그 내면의 소리가 맞는경우가 대부분이라는거져... 인프제로 살아가면서 지금껏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건 첫인상이 아닌 나도 모르게 다른사람의 감정을 느꼈을때.. 감정소모가 엄청나게 소모되면서..빠르게 지치는 게 가장 내 자신을 가장 힘들게 하는듯...의식하지 않아도.... 어느순간 상대방의 감정을 느끼는게 인프제인 저로써는 이것만큼 힘들게 하는게 없습니다... 지인들이 좀 단순하게 살자..피곤하게 왜 그리 사냐 하지만..의식하지 않아도 그냥 느껴지는걸 어찌하겠습니까.. 느껴지는 순간 머리속에서는 온갖 생각과 잡념들이 나를 괴롭히는데... 제 입장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그건 바로..단순하게 생각하고..행동하는게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