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힘내세요!ㅎㅎ 좋은 밤 되세요

저는 좋아하겠습니다..ㅠ 23년 마무리 잘 하시고 24년도 핫팅입니다 ㅎㅎ

ㅎㅎ 고생하셨습니당

안녕하세요 ㅎㅎ 말씀하신거처럼 99% 정해두고 시간을 가지자고 한 건 이기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뭔가 핑계?를 말씀드린다면 입장의 차이 라고 해야할까요? 사람마다 어떤 사건을 보게될때 결과만 보시는분도 있고 과정을 보시는분도 있고 과정과 결과를 봐서 의견을 내시는 분도 있으실 겁니다. 99%가 아닌 100%마음 결정을 한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은 당연히 이기적이고 나쁘다고 생각합니다만, 왜 대화를 하지않고 혼자 100%마음의 결정을 했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시선이 달라질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ㅎㅎ 의견 감사드리고 저도 뭔가 영상을 만들거나 의견을 댓글을 달아주시면 저도 성장하게 되는 거 같아서 뭔가 기분이 좋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분명 내가 신호를 보냈고 회유도 했을텐데 당신은 그걸 결국 몰랐다는거니까 단지 지겨워서 시간을 갖자고 한게 아니라고 내가 감히 당신을 바꾸고싶지 않아서 헤어짐을 택한거지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내가 떠남으로서 당신이 더 평안하길 바란다 우리가 다시 같이 갈순 없지만..

내말이.. 누가봐도 내가 놓으면 끝나는 연애처럼 행동하더니 생각할시간 갖자는 건 회피의 끝판왕이죠 나쁜사람 되기는 싫은가봐 진짜 정뚝떨

이미 모든 기회를 소진했고 이제는 니가 마음정리할 시간을 주겠다 라는건데..

@@sanghoonkim1059 그러니까 님이 뭔데 혼자 기회질이세요ㅋㅋ 연애는 둘이 하는데 이별준비는 혼자 다하고 별ㅋㅋㅋ

ㅎㅎ 공감 감사합니당

말씀하신대로 다들 참고만 부탁드립니당!!

의견감사합니다 ㅎㅎ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ㅜ 저랑 그만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잘지낼 수 있을까 고민해봤는데 서로 맞춰가고 잘 해보고자 대화를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 떨쳐내기가 어렵다며 온전히 자기 마인드를 바꿔야 할 것 같다며 그런 의미에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그래서 시간을 가지는 중입니다..ㅜㅜ ... 헤어지지 않을 자신이 없다고 했는데 말만 그렇게 하고 이미 헤어질 마음을 정한 건 아닌지 너무 두려워요 그래서 여기서 제가 기다리기만 해서 되는건지 ㅜㅜ...답변 부탁드려요 ㅜㅜ...

@@Hihiggk 제 의견은 하나의 의견일 뿐이고 실제 대화는 그 분이랑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1) 그만하고싶은 마음은 없다는 것이 연인관계인지 사람대사람(친구)로의 의미인지 부터 서로 말씀 나누셔야할것같고 2) 잘 지내기 위해서 마인드를 완전히 바꿔야할것같다..?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것을 당사자도 알고있을것이고, 자기자신에 대한 부정이기때문에 나중에 회의감과 또 다른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각자 시간을 갖고 자기자신도 생각정리를 하면서 결론을 내실겁니다. 오히려 닦달하면 마이너스죠 ㅠ 그래도 충분히 생각 정리하고 와라 난 기다리고 있겠다 이런식으로 하시는게 베스트입니다. 다시 대화를 하시게되면 고민자분께서 이런부분들에 대해서 좋았고 고마웠고 아쉬운부분들은 충분히 대화하고 함께 맞춰나가자는 취지로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사귀시는 단계까지 갔으면 이상적인 상상도 해봤고 소중한 관계일겁니다. 인프제분께서 다시 대화를 하자고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상관없다는듯이 쿨한척하지는 마시고 너무 미련뚝뚝 하지 마시고 적당히 여지를 주셔야합니다. 너에겐 오픈마인드다 들을 준비가되어있다 이런식으로요 결론이 헤어지는걸로 나왔다고 해도 고민자분이 싫어서 그런거라기보다 관계에 대한 두려움때문일수있습니다..또는 이상적인 관계를 상상했는데 실제로 사귀어보니 달랐다 이럴수도 있고요. 상대방분과 충분히 대화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솔직히 말 안해도 다 알아주는 사람들에게 끌립니다.. 자기자신이 복잡한데 딱 명쾌하게 내 상태나 심리를 캐치하는사람들요..그러기가 쉽지않죠ㅠㅠ 그냥 기다려주시라는 말밖에 전해드릴 수 없어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프제 성격으로 유추했을 때 아마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게..좋다고 생각합니다 ㅠ

@@INFJ-Growth 한 2주정도 텀 잡고 연락하는건요?

인프제 스스로 이별을 결정했다는건 최소 며칠에서 몇주 본인 혼자 고민을 하고 말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프제 입장에서는 그 시간동안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그 시간을 많이 힘들어하기때문에 아마 그 상황을 한번더 반복하기에는 큰 결심이 필요할텐데 그 결심은 사실 헤어진 사람이 아닌 인프제 스스로 그렇게 생각을 해야하는데 말씀하신 2주뒤나 또는 몇주 뒤가 지나도 그런 고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는 확신도없고요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2주뒤에 연락을해서 재회를 한다는 생각보다는 커플때는 못했던 대화를 가지는 시간을 가진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주시고 거기서 작성자님의 생각도 말씀하시면서 인프제의 생각을 들어봐야 알 거 같습니다.

@@INFJ-Growth 정말 친절하시네요 ㅠ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니 이렇게 평소에 친절하니 전혀 눈치를 못채고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알 수 도 없으니.. 진짜 이해할수가없네요 ㅠㅠ 저 esfp 어차피 뭐 안되겠죠..? ㅜㅠㅠㅜㅜ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작성자님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대화를 한번 해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별 후 그런 만남이 어렵지만, 작성자님의 마음을 인프제분에게 진심을 담아 말을 하는 기회가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당 ㅎㅎ

안녕하세요 음 많은 의미가 있을 수 있지만, 못본다는 생각에서 마음을 접은 건 어려우니 천천히 떠나보내려는? 느낌이거나 개인적으로는 인프제분의 욕심이지 않나 싶습니다 ㅠ 한번 진지하게 사이를 물어보는 질문을 하시고 말이 안되는 답변이라면 연락 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람에게 한번 마음을 여는게 쉽지않은 사람이라 이별해도 친구같은 마음으로 남아있음. 단 연인으로서는 정리한거임. 님이 싫으시면 거절하세요.

저랑 똑같네요 혼자 정리하고 혼자 결정해서 헤어지자고 하더니 친구를 하자고해서 저는 차단했습니다 사랑했기때문에 친구나 지인은 절대 될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건 본인들의 욕심이죠 상대방 생각은 안하는,,

인프제 아닌 것 같은디 ㅋㅋㅋㅋㅋ 인프제는 정리하면 인생에서 차단임

안녕하세요 ㅎㅎ 질문에 바로 답변을 드린다면 음 아닙니다. 처음에는 아마 둘이서 같이 으샤으샤 하면서 어떻게든 해결해 나가는 그림을 그리셨을 겁니다. 다만 처음에 이야기를 했을 때 또는 다른 모습?에서 아 이 사람은 같이 뭔가 해결해나가기 어렵겠구나 라고 느끼셨을 거 같습니다. 정리드리면 처음에는 같이 해결해나가는 그림을 그리다가 점점 그런 생각 보다는 안 좋은 생각으로 바뀌시는 포인트가 있으셨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 결단을 내렸다고 하는 게 맞을 거 같네요.

@@INFJ-Growth 대화를 해보자고 연락을 했었는데 만날 자신도, 목소리를 들을 자신조차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네요.. 의지가 확고한듯한데 이미 그렇게 결단을 내렸다면 마음을 돌리기 어렵겠죠?

안녕하세요 음 제 생각은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인프제는 어떤 사람을 보고 그 사람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기억을 하게 되는 느낌이 있는데, 이 이미지는 거의 고정이 된 상태입니다. 인프제가 사람을 볼때 그 사람만의 성격이나 습관 분위기 기타 등을 관찰하고 파악해서 생각하고 확정한 이미지 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인프제 손절하면 뒤도 안돌아본다는 말이 아마 이런 성격유형도 조금은 관여할거라고 생각이 들고요 조금 더 자세한 건 다음에 영상으로 제작을 해보겠습니다 ㅠ

@@INFJ-Growth 영상을 기다려야겠네요 ㅠㅠ 그런 인프제가 좋게 끝내고 싶다고 다음에 밥 먹자고 하는건 뭘까요..?

영상은 이미 올라갔습니다만.. 유익한 정보가 될거같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ㅜ 마지막으로 밥먹자고 한거는 만약 저라면 이별 하자고 말 한뒤 제가 밥한번 먹자고 말을 했다면 아마 제가 선택한 감정이 맞은지 다시 한번 확인하기위한 만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라온 영상 보고 왔습니다 ㅎㅎ 퍼즐조각이 조금은 맞춰지는것 같았어요.. 왜 초반에는 문제 해결을 할때 저에게 포커스 되어있었는데 후반에는 정말 저에 대한 이미지가 굳혀져 있는것 같았고 아무리 말을 해도 전달이 안된것같더라구요… 또 이제는 본인을 챙기느라 절 안봐주는 느낌고 있구요 ㅎㅎ(대화에서) 바빠서 두달뒤쯤 밥먹자! 하고 헤어졌는데 이때 달라짐를 상대가 느낄수있다면 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음 제 생각으로는 인프제는 공감과 지지를 원합니다. 크게 말씀드리면 예를들어 저의 생각이지만 아마 인프제분께서는 공감해주는걸 원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듭니다. 나 오늘 친구들 만나러 가 라고 했을 때(동성 및 이성친구) 여자있어? 누군데? 라는 말보다는 뭐하고 놀아? 언제 만난 친구들이야? 라는 말을 원했을 거 같습니다. 당연히 여자친구로써 이성친구 만나는거나 친구들과 노는 횟수가 더 많다면 불만이 있을 수 있지만, 불만 전에 먼저 공감과 지지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뭐하고 놀았어? 또는 잘 했어? 라는 식으로 먼저 말씀을 해주시고 작성자님의 의견을 말씀해주시면 될 거같습니다. 작성자님이 가지는 생각을 말을 하지 마세요 라는 뜻이아니라 먼저 공감하고 물어봐준뒤에 나는 근데 이런 생각이야 라고 대화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금 생각 할 시간을 주신뒤에 인프제분에게 먼저 대화를 걸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더 도움이 필요하시면 댓글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자꾸 갑자기 뭐라 하는 걸 보면”이 말의 의미가 ‘내(인프제남)이 너(여성분)에게 뭐라고 하는 걸 (불평하는 걸) 보면“ 의미일까요?

저는 인프제남인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는 … 인프제 남자친구분이 혼자 있는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한데 이게 지켜지지 않아왔으니 불편하다고 느낀 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사실 저 “숨막힌다”는 표현. 저도 최근 여자친구에게 이 이유로 썼었어요. 제 이성친구는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라 일하는 시간 모든 시간 되도록 같이 있고 싶어하는데… 저는 힘들었어요. 인프제는 평소에 같이 있는 사람의 취향을 따라서 함께 활동하는 습관이 있기에 혼자 있을 때에만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거든요. 왜냐면 같이 있을 때 취향, 취미활동 공유하는 게 상대방에게 지루한 걸 요구하는 강요 비슷한 게 될까봐.. 만약 재회하시게 된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언제 얼마나 가지는 게 좋을지 진지하게 대화하시고, 혼자만의 시간엔 님도 알차게 보내시고, 인프제가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그 주제로 이야기를 하면 고마워하면서 자기만의 세계를 공유할 겁니다. 세차하러 갔다가 갑자기 저 말 한 것은 세차하러 가는 데 따라온 것 한 사건 때문이 아니라 마음 속에 쌓아왔다가 저걸 결정적 계기로 터진 것입니다. 엔팁은 시원시원하게 보통 그 때 그 때 말하는 데 (저의 성급한 일반화일 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인프제는 몇 십 번 참다가 처음 말하고 한 두세번 말로 꺼낼 때 쯤 이미 한계가 와있는 겁니다..

이미 헤어지자고 했다면 지금 시점에서 상대방으로부터 먼저 연락 오는 걸 기대하긴 힘들 것 같아요 님이 마지막으로 연락해보고 이왕이면 만나서 이야기하고 설득하고 ㅡ 한 번으로 안되면 님도 잘 애도하시고 좋은 새로운 인연 기약해보셔야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모든 인프제는 비슷하군요 ㅎㅎ 핫팅!

그 행동이 무엇이었던가요?..

@@jj-ub1vu 인프제들 특징중 가장 대표적인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약속시간.거짓말. 도덕적인개념 등 몇가지 특징들입니다. 인프제들은 이러한 것들을 엄청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haveagoodtime80 아하 답변 감사해요 인프제분들은 질문하면 넘 잘 대답해줘서 신기해요 그런데.. 인프제분들 배려나 페르소나 때문에 없는말도 잘 하지 않나요 그건 거짓말로 생각안하시는건지.. 그러면 상대방도 그런건 상관없는건지.. 제 입장에선 솔직하지 않다라고 느껴지고 속을 모르겠더라구요 그렇다고 속이려는 의도는 없는거알지만 솔직하게 얘기하지 않는다는것도 아니까 솔직한편인 저로써는 점점 더 입을 닫게되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jj-ub1vu 인프제가 페르소나라 불리우는건 누구를 속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맞춰주기 때문이에요. 정작 자신에 감정이나 마음속에 말을 안할뿐 누구를 속이지는 않아요. 속인다고 느끼는 거라면 타락한인프제.즉 인프제 호소인들이나 하는 짓인거죠. 인프제는 거의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걸 좋아해서 모임 같은곳에서도 보는거 자체가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