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셀빅 아~~얼마만에 듣는 브렌드 인가... 어느 정도 같은 시기의 이야기와 변곡점에 대한 이해.. 참 찰지고 잘 이해했습니다.그리고 차 후 맥미니가 기본 PC 베이스에 게임 콘솔( 게임 허브)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저의 짧은 헛 생각이...

감자나무님 인텔 관련 영상들 너무 좋은데 인텔 서버칩쪽에 대해서도 이야기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인텔이 계속 위기인게 데이터 센터 관련 매출과 순익땜에 그런걸로 아는데요. 일반 소비자쪽은 나름 AMD를 따라잡았구요. 인텔이 이번 13세대만큼만 서버 CPU 만들어 줬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반 컨슈머쪽 접근으로는 너무 훌륭한데 서버쪽 이야기가 부족한 감이 있어서 아쉽습니다.

언더씨즈2 ㅋㅋㅋ 그때는 뉴튼이 보며 이게 머여??? 했는데...!!

오늘도 크사장이군요 ㅋㅋㅋ

14:41 Itanium은 대표적인 VLIW 기반 CPU 아키텍쳐입니다

지금의 기술변곡점은 인공지능이라고 봅니다. 저는 인공지능이 진짜 지능이 아닌 마케팅 용어로써 데이타 분류, 예측에 관한 수학적 모델(수학적이라고 하기도 좀 민망하긴 함)이라고 여기는데...아무튼 이것이 인간이 하는 일들을 상당부분 대체할 것이고 이로 인해 미래 사회의 모습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봅니다. 이에 관해서는 단연 NVIDIA가 선두에 있는 것 같습니다. 행렬 연산에 더 최적화된 텐서 코어(수학에서 말하는 tensor는 행렬로 표현되는 것도 있고 아닌 것들도 많은데... 엔지니어들은 이름이 간지가 나면 아무것이나 막 갖다 쓰는 경향이 있음)까지 gpu에 내장하는 등 관련 플랫폼 공급에 가장 앞서가고 있죠. 반면, 인텔은 크라자니크 ceo가 모바일에 집중하는 등의 똥볼을 차다가 AMD가 인텔의 나와바리까지 치고 들어오는 바람에 지금은 AMD와의 경쟁에 힘을 쏟느라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gpu사업에 다시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도 좀 늦은 감이 있고요. 확실히 스티브 잡스같은 혜안이 있는 ceo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대단한 것 같네요. 한 때 컴퓨터 시장은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재 체제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는데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도 소프트웨어 업계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반면 인텔은 예전만 못한 것 같아요.

인텔이 망해가는게 이렇게재밌습니다

요즘 UMPC는 AMD으로 쏠려있죠

2000년대 전세계 휴대폰 시장은 노키아가 꽉 잡고 있었죠. 노키아 휴대폰이 무너질 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노키아는 망할 줄 알았죠. 그런데 (물론 잘 나갈때 인수한거지만) 지멘스 네트워크사업부, 알카텔-루슨트 인수해서 현재의 통신장비회사 노키아로 탈바꿈 시켜놨죠. 그게 거스를 수 없는 시장변화이고 경영이고, 경영진의 역량이죠.

전략적 변곡을 기가 막히게 잘 잡은 잡스..... 물론 잡스도 라이자로 말아 먹고 쫓겨 나갔지만......

브라이언이 한 게 원가절감,인력감축,사업방향 전환 등등... 경영적 측면에서 인텔을 바꾸려고 한 거... 그래서 지금 인텔은 기술 올인원 이 카드밖에 남은게 없음.

우와,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2010년도부터 인텔 CPU가 큰 변화없이 세대 넘버만 올리는데 급급했다고 하는 건 살짝 아닌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해 연도부터 인텔은 단순히 clock을 올려서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식 대신에 CPU에 여러 알고리즘을 적용하면서 업그레이드가 되었거든요. 지금의 인텔은 더이상 하드웨어 회사가 아닌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인텔의 그러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술력이 IT 전체에 영향을 미쳐, 빅테크라는 여러 기업들이 발전이 되었고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몸값 또한 많이 올라갔죠. 하지만 지금은 그 소프트웨어 끗발도 다 한거 같고 이제는 정말 혁신이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다음에는 HP, DELL 이야기 해주세요.

엔비디아가 ARM인수 전략적 변곡점"원 칩"시도 할려다 국가단위 반대로 실패 한거네

호환성을 버리지 못하니... 발전이 더딜 수 밖에 없죠...

13세대는 진짜 업그레이드 하게 만들어준 미친 성능. 보너스로 4000시리즈 그래픽카드 성능도 미쳐서 이번 업그레이드는 매우 만족

저는 의외로 변곡점이 될거라는게 삼성Dex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확히 말하면 PC와 스마트폰의 결합이죠. 모토로라의 비슷한 컨셉의 제품이후 계속 비슷한게 나오고 있지만 현재 가장 그럴싸한 제품은 삼성Dex정도라고 보고 있거든요. PC화면에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쓰니까 이게 꽤나 편하거든요. 이럴거면 그냥 스마트폰 화면을 크게 키워서 업무를 보는게 어떨까 싶었는데 삼성Dex가 딱 그런 스타일이었습니다.(물론 아직은 안드로이드 한계로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PDA가 변곡점이 되지는 않았지만 스마트폰이 그 뒤를 이어 변곡점이 된것처럼 이런 스타일의 제품이 언젠가는 변곡점이 될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게 어느 회사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삼성은 왜 프린터 복사기 포기했나

아이폰은 정말 혁신이긴한데 맥북은 앱등이말곤 감동도 없는 제품인데 ㅋㅋㅋㅋ 차라리 chatGPT 만들어낸 n당 그카가 훨 얼씬 혁신적인 제품일듯

AMD부진으로 인텔이 CPU 1세대부터 8세대까지 사골만 우려 먹었죠 9세대 와서야 위협을 느끼고 성능 향상 시작했죠 모바일 CPU쪽도 큰 시장이 있는걸 뛰어 안들고 AMD의 계속된 부진하기만 기대 한거죠.

성능은 좋아, 미친 발열.. "호환성 하나만 믿고 구공정 쓰는 불텔!" 라이젠 로드시 70도지만 호환성 개판 >> 호환성 좋은 인텔로 오니 로드시 세자리 온도가 기본 쓰로틀링!

감자나무 기자님 보면... 어우 저분한테 잘못 걸리면 얼굴이 감자가 된채 나무에 매달려 있을것 같은 포스가 느껴집니다. 혹시... 그래서 감자나무님? 아무튼 재미있게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K Bench 파이팅! 보드나라 파이팅!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