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 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user-ov3kz9sr8f9 ай бұрын
명곡 입니다!!!!!!
@sinheas3217 ай бұрын
🥺😔😢🥹😭😭😭😭😭😭😭😭😭😭❤️🫂👀👀🥹🥲🥺😭😭😭😭😭👀
@user-yz8pj1yd5f9 ай бұрын
아 왜이케 눈물이 나지 내나이 47….이제 생각해보니 모든게 다 소중했구나
@ny8jjang3 ай бұрын
갱년기라 그래요 아줌마
@cre8view3 ай бұрын
@@ny8jjangword
@genuinekgj2 ай бұрын
@@ny8jjang그러네요 영감님
@LuisVocation11 күн бұрын
48살 아저씨 울고 있음
@LuisVocation11 күн бұрын
정말 모든게 소중했네요
@ali_adopter2 ай бұрын
나이가 드니 가사가 들리네요. 인생이 뭔지...
@user-ns3mk5lf8o6 ай бұрын
이런 노래를 20대에 썼다니 정말 대단해요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른 걸까요? 음색도 어찌나 매력적인지.. 닮고 싶은 목소리입니다 진짜 멋있어
요즘의 음악은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귀는 즐거운데, 가슴 깊이 울리는 가사와 투박하지만 감정이 느껴지는 보이스 그리고 저 분위기에 취하게 만드는 낭만이 없는 것 같아. 우리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됐지만 느끼지는 못하는 세상이 된 것만 같아. 늘 그리울 때면 이 곳을 찾아오자.
@rfader35199 ай бұрын
기술적 진보는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반대로 비효율이라는 명목으로 생략되어버리는 것들 중 오늘 날 '낭만'으로 불리우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을 뿐임. 생각은 많이하지만 느끼는 게 적다는 건 1940년에 개봉한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에도 똑같이 나오는 문장임. 산업 혁명 시대에도 그 이야기가 나왔다는 이야기임. 당연한 흐름임. 쉽게 생각하면 지난 00년대의 싸이월드, 문자메시지 시절을 낭만이라고 추억하듯, 언젠가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을 낭만이라고 추억하게 될 것이고 그건 너무도 당연한 일임. 나는 과거의 빛바랜 추억만을 동경하지 않고 지금의 아름다움에도 눈을 돌리기로 하였음.
@user-cn9ho4tg6h8 ай бұрын
요즘 사람들에게는 그게 나중에 낭만이 될거에요 각자
@lisavae7 ай бұрын
@@user-cn9ho4tg6h케잌 케잌 케잌 거리는 곡이 낭만이 된다고요? 요즘은 그저 성적이나 세계관을 위해 노래를 내는것 뿐 낭만이라곤 없어요
@Kim-Ximya6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지금도 그런 노래는 많이 나와요 메인스트림이 아닐 뿐이지
@ykl41756 ай бұрын
원래 기원전 3,000년 전에 죽은 피라미드 안에도... 요즘 애들 버릇 없다고 나와 있음... 요즘 애들 이해 못하는게 늙는 거임...
@user-ou4gh8fh9p Жыл бұрын
상은이 누나네. 93년 5 월 군번 여친 남기고 군대갔을때,너무 많이 불렀습니다.떠난 여친 ㅠㅠ
@sangjongko248210 ай бұрын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ㆍ사랑할때는 사랑이 보이질 않았네ᆢ 비슷한 연배인데ㆍ그 당시 어찌 이런걸 알고 이리 가사를 쓰셨을까요ᆢㅎ 난 오십이 넘어서 이제 느끼는데 ㅎ
@oldstreet89972 ай бұрын
어떻게 이런가사를 20대에 쓸수있었을까..멜로디며 스타일까지 완벽 그자제
@user-kt3xw9ic5v8 ай бұрын
개멋잇어….
@jjjj09269 ай бұрын
덤덤히 부르는게 더 맘에 아려옴
@JGruT6 ай бұрын
이곡 본인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일까요. 자기 느낀 이야기를 노래 부르니, 그 힘이 남다른 거 같아요. 이 노래 정말 명곡이다..
@user-ou4wi6jp5l9 ай бұрын
진짜 30살이 넘어서야 느끼네요 젊음이 이리 소중한걸 그때 나는 너무 아름다고 귀엽고 사랑스러웠다는걸요 물론 지금도지만ㅎㅎ 뭔지 모르겠지만 그때의 서툴렀던 사랑앞에서의 나도 참 귀엽구요ㅎㅎ
@arthurkim13649 ай бұрын
아직도 젊으세요
@user-uw8wk7qn7l6 ай бұрын
40대 중반은 되고 이 얘길 하세요 ㅎ 30대 초반에도 젊음은 늦지 않았습니다 ㅋㅋ
@dfsks90519 ай бұрын
가사 너무 좋고,,,, 쉽게 담백하게 너무 잘 부르신다,,,,,, 천재,,,,,,,,
@c-aimpcompany53838 ай бұрын
가사가 정말 대박입니다!!!!
@nasori958 ай бұрын
인정
@geumsongazi9 ай бұрын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에 떠내려 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user-lw7hj9rb6wАй бұрын
보통은 작사보단 작곡에 관심이 더가는데 이노래는 작사가 예술이야. 이상은이 작사는 기가막히게 한딘.
요즘 노래와는 결이 달라요…!! 10대 청소년으로써 요즘 노래는 왘왘!! 이런 느낌인데 이 노래는 진심을 꾹꾹 눌러담아서 전하는 편지같달까요…? SNS에서 보고 돌림노래처럼 이 노래만 듣고있어요 😂
@user-jy5hx5qd1q2 ай бұрын
음악부터 스타일까지 아티스트네
@SandNStars9 ай бұрын
어릴땐 멜로디에, 지금은 가사에 꽂히네요. 결국 명곡 👍 👏👏👏🌱🌱🌱❤️
@sunmihwang46752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서 보이는 가사들...❤
@user-xo5qu5zw6d13 күн бұрын
저도요❤❤
@user-yz8pj1yd5f9 ай бұрын
와. 눈물이 나네
@simrank.oberoi1301Ай бұрын
This rendition just hits different. I have so much love and admiration for you, Lee Sang-eun! Thank you for your music and words - I enjoy them so much. They add to my life. Love from India :) 💛💛💛
@user-xq5xg9yu6hАй бұрын
주기적으로 봐줘야대
@gamcong3 ай бұрын
어릴적 엄마가 제일 좋아하시던 곡.. 나이가 들고 크고나니 가사가 너무 공감가고 현재는 딸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user-ws2kc9df3q2 ай бұрын
목소리독보적이네
@techbrunch10048 ай бұрын
내가 암것도 모를 때 정말 아이였을 때 너무 좋아했던 가수... 알고보니 더 멋진 가수였다. 이 노래는 멜로디와 가사 모두 너무 멋지다.
@kkud10089 ай бұрын
지나오니 가사가 들리고 보이기 시작하네요...
@moongumoongu9 ай бұрын
멋지다........
@lovechoi36028 ай бұрын
조승연이 추천해줘서 보러왔는데 멋져요
@pionarlesmordo93105 ай бұрын
30대가 넘어가니 세월이 쏜쌀같이 흘러간다
@user-if5es5pu7j3 ай бұрын
좋다..목소리가 날 안아주는 느낌이야
@user-lk6zn2rr5d5 ай бұрын
상은 누님 보고싶어요^^
@user-mx7fv6gd1e8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좋아하던 대학동기, 혜경누나 사랑했던 애리까지. 어김없이 20여년전 신촌이 떠오르고 돌아갈수없다는 사실에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울고싶다
@user-mo6ly8jp3o3 ай бұрын
아티스트..아티스트...
@HD-vx8gm8 ай бұрын
선그라스 젠몬 폼 시간여행자다 😢
@user-th2ww3dw3k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레전드 이선희님과 더불어 이상은님 투톱 아니겠습니까 정말 너무 좋습니다 이상은님😍
@marwapr33052 ай бұрын
I just listened to the song on instagram and I fall in love 💘 2024
@user-rw5yp9lc8l7 ай бұрын
가사며 멜로디며 나이들수록 더 좋다..♡
@user-dy3fz2fb1o4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 ~ 언젠가
@user-oq8ln8ul7g7 ай бұрын
저는 어제 저의 청춘 시절을 보낸 동네를 다녀왔습니다..길을 거뉘는데 자꾸 이 노래의 가사가 머릿속에 떠돌드라구요..정말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는것 같아요.. 젊은시절의 나의 생각 몸 이제는 없는 부모님과 가족…ㅠㅠ
@user-yr4ts4wf3g7 ай бұрын
인생선배님! 스물여섯인데 이 노래를 듣고 있네요.. 언젠가는 순희선생님처럼 이런 감정을 느끼겠죠! 어머님 뻘이실 거 같은데,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taro-inmy-sweethome8 ай бұрын
찐모던락이다… 바이브 미쳤다…
@ryststudio13 күн бұрын
❤
@user-cy9pb6ey9u2 ай бұрын
시대를 앞서간거 같습니다.명곡입니다.
@nizxxy8 ай бұрын
간지
@MAX-px4uk2 ай бұрын
지금 현재 2024.3.12 화요일 오전 8시44분 훈련소를 들어간다.. 언젠가는 이 글을 보면서 추억하는 날이 오기를.. 무사히 몸 건강히 훈련 받고 전역 할 수 있기를. 화이팅!! 할 수있다 시간이 약
@jmjung5938Ай бұрын
2024.03.30 01:40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신 글쓴님 덕분에 맘편히 영상을 즐깁니다. 전역하는 날까지 건강한 군생활 응원합니다😊
@LMoo10015 күн бұрын
훈련 잘 받으시고 건강히 무사히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user-md1bz3zz7p11 ай бұрын
인류가 망할 때까지 우리들 청춘의 레전드!!~~
@user-yo5bh3je4w5 ай бұрын
국민학교때 담다디 춤 따라하곤했는데 ...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모도 파이팅 합시다.
@van19821917 күн бұрын
저때도 이상은을 좋아해 이 노래를 좋아했지만 40이넘어 들으니 1절 도입부 가사가 심장을 찌르네요. 어찌 저 시대에 여성가수가 저런 패션과 저런 헤어와 저런 감성으로 저렇게 노래를 불렀던건지. 시대를 앞섰던, 인생을 알았던 가수였나봅니다.
@padangpadang42319 күн бұрын
90년대 가수의 특장점인 CD음질을 초월하는 라이브와 이제는 서너번 혹은 그 이상을 거쳐서 다시 돌아온 패션의 힙함, 근래에도 보기 드문 큰 키와 이를 뒷받침하는 보이쉬한 목소리 진짜 완벽👍
@Horangerang8 ай бұрын
진짜 멋있다...
@mvp9257 Жыл бұрын
우와~~~ 멋지다
@deuksooseoАй бұрын
진짜 기가막히게 잘 부르네~~
@user-gz5ei4tr2s5 ай бұрын
나이가 먹고 보니 젊은 시절의 건강함과 풋풋함이 간절해지네요. 젊었을 적에 열심히 살았기에 오늘날의 내가 있다는 생각도 해 보구요. 그래서 또 세월이 흐르고 난 언젠가는 지금과 그때를 여전히 비교하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