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영아~너도 혹시 이 노래 듣고 있니? 아니..그럴리는 없겠지만.. 95년 이등병때부터 제대할 때까지 최전방 있을때 참 힘들고 외로웠는데 너의 그 정성어린 손편지를 통해 그 시간들을 견딜 수 있었어. 마음씨만큼 글씨도 이뻤던 너랑 문산에서 휴가나와서 청계천 풍물시장도 다니고 인사동 찻집에도 들르고 그 시절 노래 들으니까 너가 많이 생각난다.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도 너가 어디서 사는지 알고는 있지만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꾹꾹 참고 오늘을 살아간다. 너의 현재 생활이 너무나 궁금하지만 그건 들추는 게 아닌 것 같아.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진심으로 바랄게
@user-nz5cz1ou2r Жыл бұрын
카카님 덕분에 좋은노래 즐겁게 잘듣고있어요 이상우님추억에노래 경쾌하고발랄함과 싱그러운마음에 어느새 제마음이 편안한시간 갖으며 즐청 하네요 너무좋와🏙️🎶🔊 최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TV5655 Жыл бұрын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화님 👍⚘️⚘️⚘️ 굿밤되세요 🌠😪
@newrich1970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부모님이 왜 발라드나 댄스안듣고 트롯트만 좋아했는지 이해못했는데 내가 어른이되고 나이가 들어보니 나도 요즘노래 안듣게되고 내 10~20대시절 듣던 노래만 듣게되고 가끔 그때가 그리워 울기도하고 ㅠ 돌아가고싶다 그시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