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6948 막장이긴한데,,,, 엄지원의 행동이 추자현과 비슷하다는 연출이 나왔으니까 진짜 그럴수도..?
@user-uv7lh3cr6c Жыл бұрын
나머지들....나머지들! 인물이 있어요 연기를 잘해요? 인제 남배우들 이 ....끌고가는거지요?
@dokusinfl Жыл бұрын
지금 시대에 작은 아씨들을 각색한 건 정말 신선한 시도라고 생각함
@JellyBBong Жыл бұрын
ㅇㅈ.. 그 작은아씨들을 현대판으로 이렇게 만들어놓으니 뭔가 새로우면서도 흥미로움❤️👍
@sahrahnghahndah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보고 무슨 코믹로맨스인줄
@bibi_bi Жыл бұрын
@@sahrahnghahndah 그건 아닌듯
@user-tci3ap1dkvl1r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애 있는 드라마 진짜 대부분 작화가 뻔하고 노잼이라서 중간까지 보다 포기하고 말았는데 이건 오프닝부터 신비롭고 알수없는 추리까지 하게되니 보는내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김고은님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melonappang Жыл бұрын
근데 어제 김고은 맞는 장면에서 ...하차할뻔...
@handsometomato_ Жыл бұрын
@@melonappang 왜요?
@user-gn4df7ur4c Жыл бұрын
@@melonappang ㅇㅈ 그 비서는 박재상이 재단에서 치료금 내줄꺼 알면서도 때리는거 좀 그랬음
@pamplemousse52 Жыл бұрын
@@melonappang 너무 엥스러운 장면이었음 ㅋㅋ
@user-lp4kr1cu8y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가 그런 경향이 있죠. ㅎㅎ 이건 넷플릭스 오리지널이 아니라서 방향성이 좀 다른 드라마 같더라구요
@PRMY999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작은아씨들 더 기대되게되었네요ㅋㅋ 재밌었는데 이유가 있었구먼...
@user-uv7lh3cr6c Жыл бұрын
친일 들 그 후손들 ! 살아 쳐 남는거! 서로도 좀 죽 여주지! 그럼한국이 얼마나! 대구빡 안 아픈 세상 됬겠냐고요!
@user-pt8xm3hw8y Жыл бұрын
작가들 존경스럽다. 최근 빠져 본 드라마가 없었는데 재방보다가 빨려 들어가듯 보았다. 김고은 연기도 잘해서 캐스팅 좋았음
@jakovisce Жыл бұрын
가끔 초금 연기가.오글거림ㅋㅋㅋ ㅜㅜ 하지만.잼씀 ㅎㅎ
@user-eo7jj9ws9s Жыл бұрын
김고은 볼때마다 도깨비 톤이랑 똑같음
@jaesuonglee880 Жыл бұрын
김고은 어색한건 나만 느끼는건가
@iceice2290 Жыл бұрын
너무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찐 첫째언니같음
@shawnney Жыл бұрын
@뚜호는 못말려 공감 ㅇㅇ 연기가 다 비슷한 톤
@user_YTY Жыл бұрын
보자마자 '아 이거 되는 드라마다' 싶었죠 ㅋㅋㅋㅋ 150년전 이야기가 드라마로... 그냥 단순히 이름만 자매설정만 따온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 고증을 많이 살려서 좋네요 인어공주 모티브 웹툰도 드라마제작 확정이던데 진짜 요즘 뭐든 상상하던 것들이 영상제작되어서 좋은 삶입니다 ㅎㅎ
@user-gh1kk9wy4i Жыл бұрын
헉 설마 고래별..!
@chuchu1373 Жыл бұрын
고래별진짜 ㅜㅜ 최애 웹툰인뎁
@dd-rh8vg Жыл бұрын
원작 소설 캐릭터 설정이 드라마에서 한번씩 보이는게 흥미롭더라구요 이걸 이렇게 풀어냈구나~ 하면서 보는 재미도있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하면서 보는 재미도있고 너무 재밌어요
@thanksje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도 분위기를 너무 잘살리고, 모든 요소들이 공들인 느낌이에요. 몰입해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 드라마 쭉 기대하며 보렵니다.^^
@user-yn2qz8eu6q Жыл бұрын
분석최고네요
@user-bq8nk2ej2e Жыл бұрын
첫째는 드라마에선 허영심이라기 보단 가족을 지키기위한 분투로 보여집니다 그게 다소 어리석여 보일진 몰라도. 저의 첫째 엔딩의 기대치는 그녀가 본인의 능력을 키워내 결국 공주처럼 아름답게 그녀만의 꽃을 피워낼것같습니다^^
@mi.ni.d3173 Жыл бұрын
정서경 작가님 영화 소개 프로그램 같은 곳에 나와서 작품 이야기 하면 알게 모르게 메세지를 심어 두시는 분이고 설명해 주실 때 감탄 나오게 하시는 분 인지라.... 앞으로 기대중 입니다 ㅎㅎ 꽃을 찾아보고 왜 안나오지 했는데 특수 제작이었군요 ㅋ 영상에 많이 주문했다는 이야기에 지난 회에 꽃나무처럼 만들어져 있던 장면이 생각 나네요
@petit_health Жыл бұрын
07:03 다리에 있는 문신 처음부터 왼쪽 다리에 있었어요 첫번째는 아빠다리하고 스트레칭하는 장면에서 왼쪽다리 안쪽에 문신이 있고 두번째는 옷장에 걸려있는 시신의 왼쪽다리 안쪽에 문신 위치가 동일합니다 죽지않았다는 설정은 신박할거 같지만 문신위치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DanDday Жыл бұрын
맞아여 스트레칭할때 아빠다리하고있어서 저 장면은 얼핏보면 다리를 한방향으로 접은듯보일수있지만 자세히보면 문신다리 밑에깔린다리는 오른쪽 안쪽발바닥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똑같은 생각하셨네여
@user-wd9dz3il3o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생각
@chatyejun8988 Жыл бұрын
엄청 재밌는 분석, 재밌게 들었어요
@user-ze4mv4se1t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 작은아씨들 소설을 한4번은 읽은듯하네요.정말 재밌게 본 소설입니다.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보면서 소설속에 나온 부분과 매칭해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정말 잘만들여진 드라마같아요.부분부분 재미요소, 스토리전개등.' 참 재밌게 보고있어요~^^
저도 진화영이 죽지 않았다는 말에는 동의를 하지만 진화영 발목문신은 처음부터 왼발목 안쪽에 있었어요ㅎㅎ의자에 앉아서 스트레칭을 할때 양반다리를 하고 있었거든요! 처음부터 왼발목 안쪽, 시체도 왼반목 안쪽으로 문신위치는 동일해요!
@user-yk2qq2wx1e Жыл бұрын
원작에선 엄마가 엄청 지혜롭고 자상하게 나오시던데 작은아씨들 다시봐야 겠구만
@user-fw2ys2cy4g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드라마 숨막히게 은은한 광기때문에 보는 내내 소름돋음
@user-bl3ps2yc2c Жыл бұрын
와..디테일 대박 이런 의미들이 숨겨져 있었군요..!!
@user-gs7tt5ge3w Жыл бұрын
막내가 너무 스포일드 같았는데 앞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더 극적으로 그렸다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sarah-zk5jp Жыл бұрын
@한지혜 과학 실험도구는 스포이드. 한국어 문장속에 한글로 쓴 스포일드가 쫌 낯설어 보이기는 함 ㅋ
@river-rf3vh Жыл бұрын
작은 아씨들을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Salmonyeonwoo Жыл бұрын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연기 너무 잘해 👏👏👏👏👏👏 그리고 오늘 4회가 뭔가 앞으로 풀어야 할 내용이 많아질 듯 한 걸 암시한 것 같음 👍👍👍👍 또 넷플릭스에서 주말을 기다려야 하는구나 😭😭😭😭😭😭
@user-du6kh2pv4t Жыл бұрын
와 잘봤습니다 이야기 또 들려주세요
@user-pz5hd1ts8o Жыл бұрын
소설과 드라마의 선을 넘나드는 멋진 해설 고맙습니다~^^
@ppark61 Жыл бұрын
좋은 평 잘 봤습니다.
@jaechungkim7436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시청중 긴장감 쩔고 나라면 어떨까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 몰입도 최고 다음화 기다려짐
@user-yx3sm9qd1p Жыл бұрын
초5때, 친구들과 연극공연?(소박한) ㅋ 했던 기억이 있어요~ 응암초5 ㅋ 전.. 고모할머니역활.. 드라마 보니 너~무 추억돋네요^^
@ANJang-ik5ej Жыл бұрын
원작소설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해석올려주셔서 너무잘봤습니다🙏🏻👍🏻
@user-zx8mg8gg9o Жыл бұрын
또 정서경작가님이였어? 어쩐지 미치게 재밌더라
@azaelle6524 Жыл бұрын
오 재밌게 봤어요
@user-ej4wz9cm2g Жыл бұрын
꽃 많이 만들었기에 많음 사람이 죽을걸로 예정돼....ㅋㅋㅋㅋㅋ재밌었습니다
@trjulie9791 Жыл бұрын
남다른 정서경 작가!!! 설정도 독특하지만 대사들이~~후!! 클리셰 가득한 캐릭터나 플롯이 아니라 너무 마음에 들더라 게다가 미장셴 최고!!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아름답더라~
@carpe-diem1 Жыл бұрын
원작이랑 생각보다 많은부분이 비슷하네요 잘봤습니다!
@O.Oforthe1 Жыл бұрын
정서경 작가님 작품은 진짜 다 재밌다... ㅠㅠ
@user-mh2ge3cx3q Жыл бұрын
요즘 제일 재밌는 드라마!!
@user-si2ly6ie7g Жыл бұрын
원작과 드라마를 통관하는 해석 넘 인상적이예요 ^^
@user-fb6xt6gp8d Жыл бұрын
잼나요 계속 시청 예약중
@ko2265 Жыл бұрын
와우~~👏🏻👏🏻👏🏻 영상 감사합니다🙏🏻
@silverbell218 Жыл бұрын
분석 너무 좋네요!!!👍👍👍
@user-qm3yi2ik7q Жыл бұрын
님의 예측대로 되지 않더라도 님은 짱이십니다!!!!! 멋쪄요~~ 원작을 읽어야겠어요
@YSCh01-xj8vz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캐릭터 설정 잘 되어있음 ㅎㅎ
@sll1092 Жыл бұрын
역시 저만 죽지 않았다고 생각한 게 아니었군요!😮
@peterkang6032 Жыл бұрын
이거 엄청재미있음.
@cdiowjf1797 Жыл бұрын
ㅠㅠ 추자현 너무좋아 ㅠㅠ 더나왔으면 좋겠어 ㅠㅠ
@cafesistercookie Жыл бұрын
아!! 타투!! 갑자기 확 소름 돋았어요🫣🫣🫣🫣 그리고 지금 보니 타투도 그 파란꽃이네요😨😨
@HK-sv6wh Жыл бұрын
헐 소설에서 제목만 따온건줄알고 드라마 안 봤는데 각색한거였구나... 봐야겠네요
@Amy-sf6lt Жыл бұрын
소설 속 로리는 막내 에이미랑 결혼하죠 소설의 큰 줄기를 그대로 따라가기로 작가가 작정했다면 인혜 지금 고딩이니 2~3년 후 성인되고 나서 종호랑 인혜가 이어지는 스토리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user-oe8qg6pt6y Жыл бұрын
자매 넷인데...베스가 아무리 중간에 성홍열로 죽는다고 해도 아예 셋이라니...난 베스가 제일 예쁘고 좋았다고!
@emekkk633 Жыл бұрын
원작은 힐링드라마라면 드라마는 성장+서스펜스 각색이 더욱 신선해요
@sahrahnghahndah Жыл бұрын
두 언니들이 실물이 개쩐다던데
@user-ux1rl2sw7y Жыл бұрын
와 타투 왼쪽다리 오른쪽다리 몰랐는데 보고 육성으로 허~~~그러내 했습니다 지짜대단하시군뇨
@lizzplaylist Жыл бұрын
원작에서 가장 충격이었던게 조와 로리가 이어지지않고 로리와 에이미가 결혼한다는 거였는데...
@izza526 Жыл бұрын
Please include eng subtitles 🥺
@ek.k7966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재밌더라 몰입해서 보게됨
@goddessoffortune7308 Жыл бұрын
오오 참신해요
@Salmonyeonwoo Жыл бұрын
지금 우리 학교는을 시작으로, 스물 다섯 스물 하나, 기상청 사람들, 소년심판, 서른 아홉, 사내맞선, 우리들의 블루스, 나의 해방일지, 안나라수마나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환혼, 수리남, 작은 아씨들 이 웰메이드 명작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었다니, 2022년 한 해는 참 넷플릭스 덕분에 행복한 한 해네요 👍👍👍👍👍
@YSCh01-xj8vz Жыл бұрын
받고 수리남요 존잼 ㅋㅋ
@Salmonyeonwoo Жыл бұрын
@@YSCh01-xj8vz ㅋ 네 진짜 너무 잼나더라구요 ㅋㅋㅋ
@user-hovelybabo Жыл бұрын
나도 보면서 그생각함.. 인주보면서 작은아저씨들의 첫째 마가릿 모습을.. 인경보면서 조의 모습이.. 인혜보면서.. 에이미의 모습이..
@user-rx4nq7ir3t Жыл бұрын
대존잼 ㅌㅋㅌㅋㅋ
@grace.little Жыл бұрын
소설에서는 그래도 정신적 지주인 부모님이 계셨는데 드라마는 현실반영된 부모님.... ㅠㅠ 이것이 스릴러의 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ROBLOX-ol1ce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가난한 가정의 이야기라는 설정은 동일하지만 부모의 역할이 참 다르네요. 소설속에서는 엄마아빠가 참된 어른으로서 자매들에게 든든한 울타리이자 삶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었는데...물질만능주의의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에서는 "어떤 사람들은 부모가 될 자격이 없다" 는 인주의 대사가 말해주듯 자식들을 오히려 비정한 현실로 내몰고 있네요.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세상에 던져진 자매들의 위험한 상황에서 스릴러적 서사가 시작되네요. 박재상 역시 어린시절 올바른 어른을 만났더라면 이런 괴물이 되지 않았을 것 같아요.
@user-ih3ob2qz8f Жыл бұрын
오인주이름으로 모든 부동산 .은행돈..이전하고..하영은 거기에 살고 있을거같음..
@user-ko5iu4ny5w Жыл бұрын
7:10 원래 문신도 왼쪽 다리에 있는 거 맞아요..! 헷갈리신듯
@user-zs7eb5uc9r Жыл бұрын
작은 아씨들 원작설정에 뒤마의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스토리전개가 약간 가미된게 아닌가 싶어요.
@user-bv4gt1vk2k Жыл бұрын
5:33 '작은 아씨들'은 작가가 자기 삶과 자기 가족을 되돌아보며 쓴 자전적 소설이기도 합니다. 작가도 네 자매가 있는 가정에서 자라났으며 각 자매들은 작가 본인을 포함한 네 자매로부터 캐릭터를 그대로 따 왔다고 하죠. 작가 본인은 둘째였으며, 소설 속 둘째인 작가 지망생 조세핀(조)이 그런 작가의 분신 혹은 오너캐입니다. 조는 소설 후속편에서 가족의 이야기를 '작은 아씨들'이라는 소설로 써서 내 작가로서 성공한다고 언급됩니다. 책트폭행님이 오인경이 후에 소설가가 될 거라는 예측은 여기에서 근거한 말씀이신 것 같아요! 영상에 안 나온 것 같길래 적어 봅니당.
제목만 차용한 줄 알았는데 아예 소설을 모티브로 삼은 줄은 이제 알았네요. 소설 꼭 읽어봐야겠다
@user-ky6gh3em5c Жыл бұрын
많은 꽃을 주문한건 비밀의 화원을 꾸미려고 그랬겠져 일주일에 한명씩 죽어나가더라도 6송이밖에 더하겠음?
@kkj12042 Жыл бұрын
tvn드라마에서는 거의 연쇄 살인마나 심각한 범죄자 같은게 꼭 등장 하더라
@user-eq7pq9bm6v Жыл бұрын
죽었어요ㅡㅜ
@ji_hye16 Жыл бұрын
오인주를 보면서 전혀 허영심있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오히려 현실적이지
@user-nl3ih6wv5g Жыл бұрын
편의점에서 비싼아이스크림을 터는 장면이며 올리브영에서 사고싶은 물건 가 사는 장면이 굉장히 소소하며 현실적인 부분..
@user-jr2hj8zy5m Жыл бұрын
타투는 양쪽 다리에 있을수도
@user-kn5pb5ds1y Жыл бұрын
화영이 죽은척하고 다 죽이고 다니는거 같은뎅
@ksinhappy Жыл бұрын
작은아씨들을 모티브로 했다지만 영상처럼 오인주가 소박한 삶에 만족한다거나 하는 원작과 비숫하게 자매들의 엔딩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오히려 더 욕망에 불타오르지 않을까?? 솔직히 원작을 다 읽어봤던 독자로써 원작의 결말도 너무 뻔해서 실망스러웠는데 요즘의 드라마가 같은 구조로 간다면 너무 구태의연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