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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 개관 20주년 드로잉 특별전
"드로잉, 삶의 철학을 그리다"
소마미술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드로잉의 장르적 특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예술가의 드로잉을 통해 삶의 철학을 살펴보는 전시다.
예술가가 표현하고 제안하는 삶에 대한 통찰
을 보며, 자본과 유행을 따르는 요즘... 전시
를 보는 이들이 삶을 더욱 깊이있고 진지하게
대하는 방식을 찾도록 기획되었다.
소마미술관이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드로잉 주
제전을 통해 대중들에게는 현대미술의 접점
을, 미술계 전문가들에게는 드로잉의 확장성
에 대해 심도 있게 생각하고 면밀하게 탐구할
수 있게한다.
긴 시간...예술가로 활동해온 강미선,
안규철, 유근택, 이 배, 황인기 등이참여한
이번 전시는 작가들이 깨달은 삶에 대한 고찰을 드로잉이라는 매체를 통해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위해 기본 30년 이상의 시간을 예술
가로 활동하며 작품세계가 명확하게 구축된 중견 이상의 작가를 선정하여 그들의 족적을 조망함으로서 자연스럽게 작가의 철학이 드러나도록 했다.
출처ㆍ소마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