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스 란팅(1951~)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사진가.
경제학 석사 취득 후 미국에서 환경계획학을
전공했고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에 정착했다.
본격적으로 야생자연사진작가로 나서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작가로 세계인의
찬사를 받았다. 지난 40여년간 자연에 대한
열정과 경이로움,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지구에 대한 염려를 담은 사진을 통해
지구와 자연사를 이해할 주요한 단서가 될
사진 작업들을 진행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90여 만 명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작가이자
자연보호 캠페이너이다.특히 남극의 펭귄을
담은 사진 작업은 전 세계인들에게 각인된
최고의 자연예술사진이고 보노보, 침팬지 등
영장류의 사진에서도 탁월한 예술적 성과를
거뒀다. 남극, 아프리카, 아마존, 보르네오,
마다가스카르 등 생태계의 핫 스팟에서
기록한 자연사적 사진 작업들은 전 세계인과
언론, 평단의 찬사를 받고있다.
이번 전시는 빛 반사로 인하여 충분한 감상을
하지 못할까봐 액자에 유리를 끼지않은 상태로 전시되었다.(작가의 세심한 배려)
"모든 야생 동물 사진가가 본받을 만한기준"을 세우고 "평범한 동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생생하게" 보여주며, "과학자의 정신과 사냥꾼의 심장,시인의 눈을 지닌" 프란스 란팅, 그와 함께하는 이 전시는 세상의 모든 동물들에게 보내는 우리의 다정한 인사이자 함께 할 미래의 약속이다.
참고 출처 ㆍJCC 아트센터
핸펀으로 담기에 벅차고 죄송한 작품들이라서
시간되시면 직접 관람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