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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Blaster.

초능력자가 무엇을 원하고 세상을 어떻게 바꿀지 감조차 잡을 수 없는데 가르칠 수 있을까요?

@@LEEkyouho 초능력자이기 이전에 딸이니깐요.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애초부터 거리를 두었다는 얘기가 되니깐요.

나는 평생 꼬리가 없었고 어떤 감각인지도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 꼬리 움직이는 법을 가르킬 수 있을까요

@돌사탕 부모가 될 싹? 그게 모야, 어디서 팔아?

넌 초능력 통제하는 법을 아냐? 그걸 가르치게? 진짜 입만 살아서는 ㅋㅋ

맞아요ㅜㅜ 요즘에는 야한 썸네일과 제목으로 조회수를 챙기던데..ㅜㅜ

저도 완전 동감이요. 진짜 영화리뷰 비디오 하나 보면 알고리즘 때문에 제 유튜브가 무슨 포르노 같은 썸네일만 떠서 너무 싫어요

극공감!!

맞아요..저도 그거때메 여럿 구독취소해버렸어요. 이분은 구독ㅋ

공감

헐... 생각 해 보니까 맞는 말 같네여....ㄷㄷ 소름이다...

오......

영화를 모두 본 게 아니라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델마는 원하는 게 생길 때마다 발작을 일으키고 그 때 그 일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델마가 아냐와 마주칠 때마다 발작을 일으켰고 그때마다 둘의 관계가 깊어진 것을 보면 아냐가 델마에게 느끼는 호감은 그녀의 능력이 만들어낸 것으로 보이네요.

아빠가 델마한테 그런말하는 장면있었음, "생각해보렴 네가 원하기 전에 널 좋아했니? 그 앤 선택권이 없었어 네 안의 힘에 따른거지" (그건 사랑이 아니야 그냥 네가 그애를 조종하는것뿐이야) 라는 늬앙스 같아서 아빠의 이런 회의적인 시각이 동성애를 사랑이 아니라고보는 이성애자들의 시선같음... 무튼 델마가 사람의 정신을 지배가 가능하다면 왜 아빠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만들지 못했을까싶음.. 아빠가 식당에서 기분나쁘게 할때도 왜 능력을 써서 입닥치게 못했고... 그런데도 아냐가 문자를 받고 자신이 델마집에 왓다고 생각하게끔은 만들었는데... 이상함 뭔가 ㄹㅇ 모르겟음 뭐가 뭔지

@@The_Troll_King 능력과 발작은 관계가 없는것 같아요 아빠 불태울때랑 엄마 다리낫게해줄때 그리고 애기때도 초능력쓸때 발작안일으킴 그치만 발작병력은 있음 .. 내 생각엔 초능력이랑 발작이랑 필연적인듯...델마 능력은 할머니한테 유전받은 능력인데 아빠 말들어보면 델마가 자기 심인성 발작이라 할때 자기 환자중에 한 명 있었다고 했고 그말 듣는 아내의 눈을 보면 내 생각엔 그게 할머니같음 회복됏다고 구라치지만.. 정신적인 억압이나 트라우마나 의사 말대로 다양한요인에 의해 촉발되는듯 부모님집에서 통제받으며 델마가 아닌채로 살때는 초능력고 없고 발작도 없었지만 자신을 찾아갈때 그리고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저항할때 초능력도 쓰고 발작도 일으킴

헐 저도 이런 생각해서 댓글달러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가 아니라는거지.. 하면서 3번 돌려봤습니다

레즈가 아니라는건가..

@@jinbunny5613 내 이름은 아냐라는거 아닌가요..?

시간조작 공간조작 물질조작 절대로 이룰수없는 위 세가지를 동시에 해내는 현실조작

@@ISEKAI_Truck-Driver 현실조작 능력이 우주여행도 제약없이 할수있나요?

메리크리스마스🎄

트로트 가수를 발굴해 키워낸 현미 수수 금지 공직자 이해 충돌 방지 등 각종 트로트

아냐는 마지막에 살려냈어요! 아마 모두 살려내지 않았을까요

현실조작 능력이면... 세계최고의 부자도 될수있고 진짜 세계정복도 매우 손쉽게 가능할듯. 인간들한테는 그냥 신처럼 보일듯하네요. ㅎㄷㄷ

@@user-gt6og1gk6g 그렇게 누릴거 다누리다가 지겨워지겠죠. 그리고 스스로 초능력을 봉인해서 평범하게 살아갈듯.

현실조작 초능력이면... 진짜 신급이네요. 인간이면서도 동시에 초월적인존재가 되겠군요.

동생을 죽인 건 6살 때 자신이 초능력을 컨트롤하지 못할 때였어요. 영화 마지막에 아냐를 살려낸 것으로 보아 아버지와 동생도 살려냈을 거라 추측돼요!

글쎄 저는 아무리 통제하지 못했던 과거일지라도 동생까지 죽였고 그 일로 엄마까지 불구가 되었다면, 알고난 후면 크게 후회하고 통념했어야하는게 맞지않나싶은데..그 일로 아버지도 상처를 입은거잖아요. 그 통제와 억압이 생긴건 본인의 과실인건데..근데 저런 복수심이라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SATI REV 이걸 옹호하네 ㅎㅎ 아빠의 행동이야 당연하지 행복하게 잘살다 갑자기 자식을 잃었는데 동생을 죽인 살인자가 누나야 아내는 그 충격으로 자살하려다 불구자 됐는데 통제불가능한 위험한 힘을가진 아이를 죽이려다 그나마 자식이라 살려둔거고 위험한 힘을 통제못하니 억제하게 하려고 약물과 종교를 통해 교화했던건데 이걸 살인자 입장에서 옹호한다고?? ㅎㅎ 쟤는 이제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가 돼서 또다른 살인을 저지르고 다닐지도 모르는구만

마지막에 아냐를 다시 살렸어요! 아마 두명도 살리지 않았을까요?

@@haru_movie 와 다행이네요. 해피엔딩 비스무리한거 보니 함 보고 싶네요 ㅎ. 새드엔딩 겁나 싫어합니둥.

네 델마의 현실조작 초능력으로 처음부터 존재하지않았던것처럼 이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만들어서 죽였어요.

아니네요..아빠 죽이고 아냐가 다시 전화오잖아요..다시 현실에 존재하게 만든거죠

아냐는 되살리고 지때문에 평생고통받은 아빠가 뭘잘못했다고 죽이누? 게다가 동생은? 쟤가 하나님이래도 그저 못돼처먹은 이기적인 마녀일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