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봐짜 1도 도움 안되는것도 팩트

애인도 없는데 가족 다 죽이고 자살하는 사람 이야기도 방송에 나오고 그냥 길 가다가 벽돌맞고 죽거나 난데없이 차가 돌진해서 치어죽는 이야기도 나오던데 그냥 모든 사는것 자체가 걱정이네요. 이거 걱정할만 한가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라는 티벳속담처럼 걱정해서 뭔가 해결될 일이라면 걱정이 없겠습니다.그만큼 걱정하는 것은 쓸데없는 것이라는 거죠 그래서 스님도 자꾸 걱정하지마라 하시는거고요

부모로서는 심한 우울증 환자와 결혼 하려는데 당근 걱정이 되겠지요. 무조건 믿어주는 것도, 무조건 반대도 아닌 딸과 충분히 대화하고 우울증에 대해 더 믾이 알고나서 그런 다음에 으견을 띨에게 하고 그리고 판단은 딸이 하는게 옳을듯 하네요.

정방장 결혼할 때 가장 무서운 건 배우자의 정신병이 아니라 공격성입니다.

우울증은 걸러야돼요. 옆사람까지 피폐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