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즌 친구들이 결혼하면 축가로 부르고 싶어요

엔시티랑 창정이형은 이 노래를 어떻게 둘로 분리해서 가져간거냐?

약간... 노래방 복도느낌... 발라드방과 케이팝 방.. 사이를 지나가는 느낌...

감성있는 LP인척 돌아가는 네모창정이 젤 어이없음..

1:19 임창정:사랑- 엔시티:사랑한단 말말곤 아껴둬- 왤케 킹받짘ㅋㅋㅋㅋㅋㅋ

"내 작품의 주인공은 너니까.." 이렇게 애절한 가사였다니..(코쓱)

3:09 아련하게 “내가 그대를 만났다는 건~~~” 해놓고 Roll up to the party!! Roll up to the party!! 하는 거 킹받넼ㅋㅋㅋㅋㅋㅋ

1:19 임창정이 '사랑' 한 마디하고 엔시티가 사랑한단 말 말곤 아껴둬~ 하는거 킹받네ㅋㅋㅋㅋㅋㅋㅋ 마크랩이랑 싸비 진짜 아련해서 너무 좋음

마치 스티커가 떼어진 자리에 남은 끈끈이가 생각나는... 그런 여운이 남는 노래네요...

약간 솔직히 진짜 좋아요….뭐라해야되지……..피리를 불었는데 뱀이 아니라 임창정이 나온 느낌…

이 매쉬업에서 가장 킹받는 부분 1:20, 2:37 이유: 사랑. (훠우! 훠우!) < 사랑을 본격적으로 논하려는 어른 임창정의 말을 뚝 끊어먹고 훠우! 훠우! 추임새 넣는 Z세대들의 패기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이제 유교의 시대는 갔다

처음엔 그냥 듣다가 1:02 여기서 너무 놀람 이렇게 감미로울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27 마크랩 뭔가 싸이월드 시절 발라드 재질ㅋㅋㅋㅋ 발라드 중간에 뜬금 없는데 킬링파트인 랩 꼭 들어가줘야됨ㅇㅇ

하.. 임창정님이 사랑, 하면 계속 사랑한단 말 말곤 아껴둬~~~ 하면서 가로채는 거 개웃김 ㅠㅠ

태일씨 목소리는... 발라드에서 정말 진가를 발휘하는 듯...

이수만이 샤이니 셜록 만들때 클루랑 노트 합치라고 했던 맘을 이제 알겠네.....

1:27 부터 마크 랩 너무 절절하게 느껴짐…. 너무 자연스러워……..

이거 누가 빨리 엔시티127한테 들려줘봐 애들 엄청웃을거같음 스티커 처음에 듣고 너무 충격적이었는데 아무래도 원곡은 이 곡을 위한 빌드업이었던것같다 이렇게 잘어울릴수가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노래와 노래방에서 절대 부르면 안되는 노래의 조합...

2:31 여기가 ㄹㅇ 잘맞아서 킹받아 진짜 ㅠㅠ

내가 그대를 만났다는건...roll up to the party roll up to the party......

각각의 원곡보다 이게 더 좋아요 .. 어떡하죠 저는 두 노래를 모두 즐기던 시절을 잃고 둘이 합쳐져 하나가 된 세계에서 살아가야 해요...

연말무대로 임창정이랑 엔시티 둘다 섭외해서 이 노래로 같이 무대하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마치 전남친과의 추억이 담긴 스티커를 떼는 느낌이네요...울뻔했습니다....

중간중간에 피리소리 들리는 거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노래 진심으로 좋지 않음...? 멜론에서 듣고 싶어요....

사실 그냥 들으면 웃기고 별로인것같은데 계속 들으면 스티커 원곡보다 좋음ㅋㅋㅋㅋㅋ 아진짴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듣고 있는 나도 이해를 못하겠다

“내 옆에 넌 꼭 붙어 있어봐” 이 가사가 스티커 원곡에선 약간 카리스마 있게 느껴졌다면 여기선 너무 애절하게 들림 떠나가는 사람 붙잡으려고 애쓰는 느낌... 네오한거도 좋지만 발라드 앨범 한번만 내주면 안될까 특히 이마크 1:27 너무 잘어울려 ㅠㅠ

이 두곡을 섞을 생각을 했다는게......정신세계를 엿보고싶다.....

이게 바로 두 세계의 융화라는 건가요

황당한 조합인데 듣다보니까 너무 감미로워서 당황스럽다.. 심지어 재생목록에 추가까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율밤, 영해웅야, 또 다시 스티커까지... 진짜 요일바와 엔씨티의 콜라보는 레전드다...

아이유 박효신 NCT127 실존

3:09 뒤에 roll up to the party나오는거 진짜 웃기넼ㅋㅋㅋㅋㅋ

초반 : 피리소리 듣고 개쪼갬 중반 : 어..?..? 뭐지...? 후반 : 감동의 롬곡파티 또 다시 Sticker 최고다 진짜..🥲

아니 진심 농담이 아니라 노래 개좋은데…? 나만 진심임??

3:45 노래 끝날때쯤에 아련한 반주끝에 들리는 끈질긴 피리소리.. 마치 자기 여기있다고 알려주는거 같음 ㅠ 존재감 각인시키듯 ㅠㅠㅠ 흑

01:27 랩파트 미쳤다 싸이월드 갬성올라옴

요일바를 알면 인생 절반은 손해다 잘 듣고있는 두곡 듣다가 한곡밖에 못듣기 때문....

임창정을 좋아하시는 우리 아부지한테 엔시티를 알린 첫 곡입니다.. 아빠는 엔시티가 절절한 발라드 그룹인줄 아십니다...

스티커가 임창정을 만나니까 무슨 웨스트라이프 노래 같너.. 1:01 후렴구에 어쿠스틱 반주 웅장해지면서 보컬 풍부해지는거 킹받음

조회수가 빵 터지지 않고 꾸준히 오르는 게 너무 웃김 20번째 들어와서 생각하는 건데 그 사람이 다 그 사람인 것 같음 ㄱㅇㄱ

2:39 도영 애드립 왜 이렇게 절묘하고 애절한지.... 🥺

1:39 3:09 여기 임창정 노래부르는데 옆에서 깐족거리는 엔시티같애ㅜㅜㅜㅜㅜㅜㅅㅂ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임창정도 엔시티 멤버가 아닐까

사랑 호우호우가 진짜 존나 열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 진짜… 진심으로 개좋음

2:43 브릿지가 ㅈㄴ 최고임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

nct-ballad 그룹 만들어서 임창정 멤버로 영입했으면 좋겠다 목소리 합 좋네

1:01 너무 감미로워요...ㅠㅠ 나 울고있어..

0:18 절절한 가사에 갑자기 맥없이 들려오는 피리 소리가 너무 감동적이에요

창정이형이 사랑할 틈을 주지 않는 엔시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없이 낚아채넼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대를 만났다는건 롤업 투 더 파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대체 무슨 파티에서 만난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 여기가 ㅈㄴㅈㄴ좋음……

마지막 문태일 + 임창정 애드립에 가슴이 절절해져서 존나 입틀막함 미쳤나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세계의 융화론....A+ 받으실것 같아요...진짜 대단하세요

겨울 최애 노래예요 어묵국물처럼 따뜻하네요

콘서트하면 스티커 이 버전으로 듣고싶다.....

아니 엔시티 짱돌 하나 봤다고 알고리즘이 다 엔시티네… 이게 머옄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 첨엔 피리 소리 때매 개쪼개다가 듣다보니 노래 너무 좋은데…? 마지막에 나오는 피리 소리가 감미로울 정도… 이젠 막상 피리 소리 빠지면 섭섭할 것 같애 ㅌㅌㅌㅌㅌ

NCT의 감정선과 임창정의 네오함이 합쳐지니 이렇게 되는구나...

골 아픈 세상은 신경 꺼... 여기서 진심으로 눈물날뻔 선우정아 도망가자 들었을 때와 비슷한 감동이네요..

아픔이 좀 더 작아질까 의미 없는 만남을 하다가 어느 날 그대가 흘린 눈물 왠지 나와 같다 느껴서 난 더 환하게 널 만들어 두 세계 융화라는 거 지구 말로는 그거 L.O.V.E ah 네 맘이 시키는 대로 말해 뜻대로 움직여도 된다는 말이야 우리끼린 달달하게 팍 팍 sugar 눈치 따윈 보지 말고 네가 boss란 말이야 분명 행복할 걸 알겠지만 너만 그래도 돼 원해 그럼 너의 것이야 내 옆에 너 꼭 붙어 있어봐 Like a Sticker Sticker Sticker 내 작품의 주인공은 너니까 Like a Sticker Sticker Sticker 골 아픈 세상은 신경 꺼 너와 나의 역사만 써 내려가 사랑- 사랑한단 말 말곤 아껴 둬 내 말 맞다면 throw your hands up 섣불리 말고 세게 붙여 know that I ain't falling off 애착심이 솟구치네 Who put this all together I'm the Sticker for your love 그니까 보인다면 ho 들린다면 바로 대답해 like baby 어느 날 그대가 숨긴 눈물 왠지 나와 같다 느껴서 아주 까리한 내 태도가 정신도 못 차리는 걸 거부할 수 없다고 baby girl ah You treat me like a boy 꿈을 좇는 어른 아이처럼 말이야 Fallin' into my love my sugar 들어봐 봐 이건 절대 입에 발린 말이 아니야 혹시 두렵기도 하겠지만 널 맞이하기 위한 것 네가 boss란 그 말이야 내 옆에 너 꼭 붙어 있어봐 Like a Sticker Sticker Sticker 내 작품의 주인공은 너니까 Like a Sticker Sticker Sticker 골 아픈 세상은 신경 꺼 너와 나의 역사만 써 내려가 사랑- 사랑한단 말 말곤 아껴 둬 내 말 맞다면 throw your hands up 모든 고민들은 bye bye bye 흘러가는 대로 bye bye bye 말해 뭐해 이미 우린 정해져 있는 걸 낮과 밤의 존재처럼 자연스러운 걸 U will gotta be only one I love this mellow drama 너 없인 관객이 하나도 없는 그런 mono drama 우리 같이 둘만의 파티를 열어 오직 너만 V.I.P. 걱정 마 준비가 됐어 곧바로 천국을 봐봐 내가 그대를 만났다는건 Roll up to the party roll up Roll up to the party 내 작품의 주인공은 너니까 Like a Sticker Sticker Sticker 골 아픈 세상은 신경 꺼 너와 나의 역사만 써 내려가 사랑- 사랑한단 말 말곤 아껴 둬 처음인 듯 찾아오니까 (throw your hands up) Like a Sticker Sticker Sticker 사랑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선생님 슴콘에 나오신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그날의 스티커 해주실것으로 믿습니다..

연말시상식에서 콜라보 당장 해라.. 안 하면 이거 팬들기만이다 대기실에서 가수들 다 울컥할듯

2:38 여기가 제일 킹받음ㅋㅋㅋㅋㅋㅋ 스엠덕들 피 돌게 하는 코드진행인데 급 벅차오르는 코드 되는거에 감성 털려서 누가 갑자기 세게 찌른듯이 웃음ㅋㅋㅋㅋ

3:22 개좋은 발라드 같애...

기절해서 기억잃어서 처음들었을때로 돌아가고싶다 진짜

뮤직비디오 두 사람이 서로 좋아하는데 오해로 이뤄지지 못하고서 헤어지고 몇년후에 본인 물건에 그/그녀가 '좋아해' 라는 스티커 붙여둔거 발견하는 내용일것 같아;;;; 아 킹받아

1:39 초에 임선생님 어느날~~ 하고 바로 예예예 나오는거 왤케 웃기냐고

0:18 피리 자식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거 개킹받음..

무근본으로 피리소리 나오는 거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 ㅋㅋ근데 뭔가 벅차오르는 감동이 있는 멜로디야...

이 음악을 틀어놓으니 스티커가 스스로 울어서 불어버렸네요 잘 떼어집니다

2:40 여기부터 진짜 들을 때마다 너무 마음 아파서 눈물 나올 것 같음 고음에 이어지는 태일 씨의 모든 고민들은 byeX3 멜로디도 ㄹㅇ 너무 벅차고 진ㅁ자 미칠 것 같음 너무 슬픔

앨범표지 위화감 1도 없는거 ㅈㄴ킹받아

중간에 깜빡이도없이들어오는 피리소리에 뿜었다가 노래가끝나고나면 절절해져버림ㅠ

제목에 NCT 127 x 임창정도 아니고 NCT 127 vs 임창정인것도 개웃김

아 평소대로 네오한 가사였으면 잘 안 붙었을텐데 가사가 의외로 달달해서 존나 잘 붙는게 킹받음ㅋㅋㅋㅋ 2분 44초 넘어가서는 절절하게 들림

임창정이 사랑한다고 할때마다 엔씨티가 그냥 끊어먹는것도 아니고 호우!X2 하면서 끊어먹는거 너무 얄미움

이건 마치 '또 다시 sticker(Clue+Note)'

clue와 note를 붙여서 만든 샤이니 sherlock 이후 최고의 역작

아련하게 회전하는 임창정씨가 웃겨서 미쳐버릴거같애…ㅠ

문득 생각나서 들으러옴…. ㄹㅇ 생각나서 찾아올정도로 좋음…

진짜 죄송한데 맨날듣고있어요.....아니 멜론에 좀 내주세요 생율밤이랑 같이 ㅈㄴ좋아요

아.. 원곡이 이제나왔구나

2010년대 가요대축제 마지막에 전출연진이 한번쯤 어깨동무하고 불렀을법한 노래라서 미치겠음

콘서트에서 불러주면 팬들 눈물 쏟게할 곡인데 “내 작품의 주인공은 너니까”

골아픈 세상은 신경꺼... 너와 나의 역사만 써내려가... 애절해 눈물난다

엔시티127은 감미로운 발라드그룹이었군요....

마크 랩이 이렇게 애잔하게 들리긴 처음이어서 저항없이 팍팍 웃어버렸네

켄지 아들 이태민 유영진 딸 김윈터 임창정 사촌 문태일

수능 하루 전 최고의 선택

엔시티 사랑 밖에 모르는 가수였네...

후렴 존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스티커노래가 이렇게 슬펐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우울할 때마다 이거 들으러옴 내 슬픔 따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네오함..

*N* eo *C* hangjung *T* echnology

역시.. 스티커는 사랑노래였음을.... 존내 감미로움....

가사 구절 사이사이에 스며든 스티커 피리소리가 존나 킹받게 잘어울림.. 살짝 트로피칼한 느낌을 갖춘 실험적인 발라드 음악같고 좋음 ㅅㅂ

앨범사진 천천히 돌아가는거 킹받네;;

이젠 둘 중 한 노래만 들으면 허전해질 지경.... 빨리 콜라보 무대 해달라구요ㅠㅠㅠㅠ

도대체 두 노래의 어디서 교차점을 찾아서 만들게 된건지 너무 궁금하다

2:43 모든 고민들은 바이바이바이,,, 감동과 감미로움을 모두 잡은 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