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환경을 전태일열사 가시기 50년전으로 되돌려놓은 쿠팡 참 대단합니다

쿠팡 업무환경 지적당한게 벌써 몇년째임. 드디어 공론화된거지 문제 존나게 많았음ㄹㅇ 로켓배송의 대가로 사람들이 갈려나가고 있었는데 아예 안 쓸 자신은 없고ㅠ 제발 개선 좀 하자

쿠팡 실드가 아니라 모든 집하장이 다 이럼...집하장 노동자도 개선이 필요함...막상 노동강도 대비 받는금액은 너무하다고 보임.

솔직히 쿠팡죽이기라고 생각되는게 다른 택배회사들 상하차 알바해본적 있나? 쿠팡이 더 나은수준임 쿠팡만 쓰레기고 나머지 택배회사는 좋은것처럼 비춰지는데 택배회사들 상하차 그냥 지옥임

쿠팡은 진짜 직원 하나하나 인간이하로 보는듯....

한층에 화장실 2개 있음 근데 1개가 보안대 밖이라 근무시간에 다녀오기 상당히 번거로움 거기다 위생 상태 당연 극악이고, 화장실에 오래 있기라도하면 바로 방송으로 층 전체에 폰번호뒷자리 사원님 일하세요 하고 방송함ㅋㅋ

쿠팡이 정말 역겨운게 많은 노동자들과 열사들이 피땀흘려 일궈낸 노동법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리를 단 한숨에 1960년대 수준으로 돌려놨음.

개돼지 취급하고있네 사원은 잠재적 고객임을 잊어선 안된다.

노동시간 빼면 그냥 산업혁명 이후 공장이랑 다를게 없네 ㅋㅋ

인권유린이 따로 없네. 아마존이 로봇으로 하는 걸 인력으로 하려니 🇨🇳 뺨 때릴 정도로 인권유린이 일어나네.

쿠팡은 센터별로 진짜 차이가 큼 .. 원인은 관리자라고 생각함.. 진짜 좀만 느려도 몇번 속도 높여주세요& 핫팩 떨어져도 그냥 없는대로 일하라는 유형 vs 전반적인 물량 보고 방송으로 사원님들 오늘 물량 많습니다 좀만 힘내주세요& 핫팩 없을 땐 연락해서 받을 수 있게 하는 경우 동탄은 관계자가 썩은 것..

급전 필요하거나 인센 쌜때 가끔 나가서 하기엔 그래도 꿀인데...저게 과장됐다는건 아니지만 막 엄청 열악하지는 않음 그냥저냥 할 만함

노동력은 당연히 돈주고 사야하는거 아닌가 어떻게 돈 주는데 너넨 일 안하냐 이런식이 될수가있지?

그렇다고 사무실에가서 따지면 소용이 없어 너말고 일할사람 많아 라는식인것 같아서 더 힘듬

근데 쿠팡 물류센터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물류센터들이 저럼 택배상하차 경험잔데 끝까지 하고 돈받아갔지만 진짜 중간에 그냥 갈까 몇번생각했음 거의 매일하는분들도 있던데 엄청나더라 이건 쿠팡뿐만아니라 모든 물류센터들도 똑같다는걸 알아줬으면한다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씨제이가서 까대기 상하차 해봐야 쿠팡은 양반이다 하려나. 물류센터의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쿠팡 알바한테 쌍욕하면서 짖진 않더라. 씨제이 상하차 하다가 개***욕먹고 맞짱든 내 학창시절 ㅠㅠㅠㅠㅠㅠ 잊지못함 쿠팡 없었으면 알바들 일자리 없어서 어떻게 살았을까

전근대적인 노동현장이다.

쓰레기들은 하나만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진짜 개쓰레기들이다. 쿠팡 이번 사태 터지고 쿠팡이랑 쿠팡이츠 둘 다 탈퇴했는데 너무 잘한 행동이라고 생각함.

규모가 크니깐 그나마 보도되는거지 작은 회사는 언론의 관심 밖

내가 쿠팡 단기직 일했던데는 사원님 사원님 하시면서 실수해도 뭐라 안하고 바로 고쳐주고 물어보면 바로알려주고 좋았었는데ㅠㅠ 다른데는 다르군요

이건 쿠팡만의 문제가 아닌듯. 다른 물류센터도 확실히조사 해봐야한다.

쿠팡이 쿠팡했네.. 사람이지 절대 기계가 아닌데.. 복지좀 잘 해줘라.. 좀..

쿠팡은 인력갈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력의 질을 높히면 어쩔 수 없이 서비스의 질은 떨어짐 그럼 개지랄 할 인간들 우리나라에 천오백트럭임 국민성도 같이 개선해야됌

지금 쿠팡만 싸잡아서 이렇지 특히나 CJ 옥천 물류센터는 하루 물량이 쿠팡보다 훨씬 많고 더 힘든 환경임

절대 쿠팡 직원 비하하는건 아닌데 너무...뭔가 개 사육장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 전태일

마녀사냥이나 마찬가지 타 회사 cj 롯데는 환경이 더 열약하고 심각함 쿠팡이 근무환경이 젤 괜찮은 편임

물류센터에서 일해본 경험을 떠올려보니 너무 힘들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그래도 근무자가 없었다면 아마 이렇게 원활한 배송 시스템구현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에 큰 보탬이 되는 분들에게 더욱 좋은 여건과 환경을 마련해드리는 것은 어떨까요?

노동자를 위해서 그리고 희생하신 소방관 대장님을 위해서 우리는 불매운동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기계가 아니라 사람인데 돈버는 수단 으로만 생각하는구나...

아무리 회사입장에서 이해해보려해도 기본적인 생리현상마저 보장해주지 않는다는게 기가찰 노릇이다 근데 저리 갑질해도 일할사람이 넘쳐난다는게 안타깝다. ㅜㅜ 자본주의에서 힘과 돈을 가진자들의 횡포가 이제는 대놓고하는 수준이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그리 밝아보이진 않는다

쿠팡만그런게아니고 택배물류전체가 그러는데 왜이제야 이슈가되는지..

이래서 로켓배송, 로텟와우가 가능했던거면 근로자분들께 너무 죄송하네요...

측량사무실에서 1년동안 알바했는데... 저런 물류알바 했던분들 존경해요... 힘들게 일하셨으니

미안하지만 이런 쿠팡이 그나마 운송업체중에서는 천국임 ㅋㅋ 다른곳에 비하면 쿠팡이야 뭐

물류 일은 작은 회사부터 큰 회사까지 많이 해봤는데 쿠팡은 일도 쉽고 복지도 좋으며 착한 편이었음

진짜 물류센터 노동환경 좀 개선 해야 된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식사도 별로고 쉬는시간도 눈치껏 빨리와야 되고 특히 휴게실도 없고 의자도 없음

와.. 저기서 살아게신분이 참 대단하십니다....

식품공장 화장실은 대변칸이 없습니다 시간이 걸리니까요 그리고 쉬는시간도 없고 5분씩 10분씩 화장실가는 조 를 짜서 다녀오라고 합니다

난 주말에 한번씩 쿠팡 가서 알바해봤는데 일하는중에 화장실 겸 담배피는시간 옆 동료들끼리 로테이션으로 갔고 일강도최하수준(상차작업) 파레트에 물건만 올리면되는데 테트리스하듯이 쌓으면되고 바쁘지도 않았음 현장도 타택배현장보다 깔끔하고 급여도 괜찮았고 ㅎㅎ 내 개인적인 경험이니 뭐 다르겠지만 ㅋ 코로나터지기기전이였으니 방송보면 열악하다 하는데 잘모르겠음 경기도권 3,4군데 가봤지만 환경 다 비슷하면 비슷했지 나쁘다고 생각한적 한곳도 없었고 관리자들도 막말하는경우도 안들어봤음 운동하러 간다 생각하고 여유롭게 일하고 일당벌고 좋았는디 쩝

진짜 화장실까지 걸어가는데 10분 걸리는거 완전 공감..ㅋㅋㅋㅋ 점심 먹을 시간까지 참다가 가지

와 내가 한달동안 잠깐 일했던 오션월드 DMS세탁소 알바가 훨씬 낫네. 에어컨도 있고. 쉬는 시간도 주고

쿠팡 단기 알바 자주 하는데... 진짜 잘해주는곳은 잘해주고 진짜 못해주는곳은 또 못해줌... 두쪽 센터에서 일 다 해봤었는데, 잘해주는곳은 내가 못해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하면서 실수하면 바로 말해주면 된다고 편하게 일 하라면서 눈치도 안주고 해서 중간중간 물 마시면서 쉬거나 화장실 다녀오거나 그러는데 못해주는곳은 내가 진짜 쉬지도 않고 3시간 일하고 영하 30도 냉동창고도 여러번 들락날락해서 좀 쉬면 왜 쉬냐고 나한테 눈치주고 불러서 사원님 일하시는게 저조한데 힘드세요?? 이러면서 1대1면담함... 화장실도 못가고 물도 못먹고 마스크 바꾸러 가는것도 눈치보이고 그러던 곳... 방송으로 저조하다 말해주는건 정말 마음 편한 편이예요... 일 하다 보면 잘 안들려서 나 말하는건지 다른사람 말하는건지 모르거든요

독촉하고, 그래서 서둘러 하면, 다른 사람이 또 독촉받고, 또 서로가 서로를 계속 속도만 높이는 쳇바퀴 차라리~ 단톡이든 최대한 똘똘 뭉쳐서 속도를 같이 낮추자 낮추자 해서 오히려, 안전과 정확을 선택 단체로 개선사항은 연대해서 목소리를 높여야 할듯... 혹시라도 관리자가 큰소리 치면, 같이 연대해서 갑질하는지 묻고... 개선해야지.. 아이쿠.. 듣다가 뒷목이

로켓배송 이거보자마자 직원들 개고생하겠네 싶었다

우리 지금 2021년 아닌가요??? 저곳은 90년대 인가요 00년대 초인가요. 아님 자기들 이익과 고객 늘리기만 몰두해 저곳을 과거로 돌려놓은건가요?? 앞으로 절대 쿠팡 안씁니다.

쿠팡알바 3개월짼데 다른 생산직 공장은 더 함...ㅠㅠ 쿠팡은 그나마 잠깐 화장실 다녀올수는 있지만 공장은 아예 자리 못비우고 두시간에 한번 쉬는시간 10분 있는데 그때 다녀와야함. 화장실 칸 3개 있는데 그 많은 직원이 줄서서 기다려서 10분안에 다녀오기도 힘듦...쿠팡은 밥도 맛있고 사람 스트레스 안받고 임금도 다음날 칼같이 나옴

목천쿠팡에서 3개분야에서 총 3개월간 아르바이트 경험있는데요~확실히 쿠팡 쉬는시간 잘 안줘요 몇년전에 물량적을땐 차가 안들어와서 쉬게는 해줬는데 물량 많아지고 기계 더 들어오고난 뒤부터는 너무 힘들어졌어요. 그나마 cj보다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고만고만해요. 쿠팡이 공론화가 되서 그렇지 cj에서는 얼마나 사람 많이 죽었게요?제가 일할때만 해도 14시간동안 일시키고 쉬는시간이라해봐야 식사시간 춥기는 얼마나 춥던지,인격모독에다가 욕이 난무해서 진짜 뭐라하려다 참았네요.그리고 진심 저만 그런지몰라도 하루 상하차하고 오면 다음에 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힘들었네요

자동화에 제일 최적화 되어 있는 존재... 아직까지는 역시 '인간' 입니다. 프로그래밍 할 필요없고, 설계할 필요도 없고, 로봇만큼 단기적으로는 비용도 크게 들어가지 않고, 산소와 음식, 그리고 프로세스에 대한 약간의 교육이 있다면, 알아서 굴러가고 알아서 다 처리하니까요... 인력 자동화 시스템 SF 영화에서 많이 봤던 상황 같네요... ============================== 보통의 경우는 "인권, 임금, 적법성"과 사람들(고객이든 기업이든)이 원하는 방식이 반비례관계에 있거든요... 인권 침해 => 시간 사용, 업무처리등의 효율성 증대 임금 감소 => 기업의 이익성 증대 불법 자행 => 예를 들어 세금 탈세, 적법한 절차 무시(인증비용등의 지출 X, 시간 단축), 등등의 이유로 효율성, 이익성 증가 인권 신장 => 절차등의 복잡성 증가 -> 시간사용, 업무처리등의 효율성 하락 임금 증가 => 기업의 이익성 하락 -> 사업성 하락 합법 준수 => 세금(이익 감소), 절차 복잡(인증비용 등의 지출이 증가, 시간 소모), 적법성 판단등의 법리 검토(비용, 시간 소모) 대표적인 예로 최근의 기사가 나왔던 "배달(대행) 시스템"도 있겠네요.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 (배송시간, 저렴한 배송비) -> 한건씩만 배송하게 되면, 고객 입장에서는 당장 본인것은 빨리오게됨.(먼저 주문한 순서대로 이렇게 될 확률이 증가) -> 한건 시켜서 빨리오는데 배달료까지 저렴하다? 이것은 소비자의 선호가 증가하게되어 사업성의 증가로도 이어짐. -> 저렴한 서비스비용을 내면서, 양질의 서비스를 받기를 원함(양심이 없음) VS 노동자들이 받아야할 부분 (한건을 가더라도 넉넉한 배송비, 동시 수행 한건 만으로는 시스템이 돌아가지 못하는 문제 해결) -> 한건을 가게되면 각각은 빨리가게 됨, 하지만 건당 배송비가 적어 수입 감소. -> 한건씩만 가게되면 전체적으로 시간이 딜레이되는 현상(중복 작업, 효율성 감소)이 발생 -> 합법적으로 작업을 하게되면, 충분한 효율성이나 사업성이 나오지 않아, 서비스 품질에 더 큰 문제가 생김.(이것을 쿠팡이츠가 파고듬) 결론은 어디가도 이런 문제때문에 논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돈과 사람사이에서 고민하게 만드는게 자본주의 아니었던가요?... ??? : 샤롸미 먼져댜!

이건 빡세게 일을 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기본적인 인권 보장이 안 되는 거잖아…

센터별, 파트별, 관리자별로 다르겠지만 내가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센터는 여름이나 겨울 더 신경쓰는것도 있었고 몸이 안좋았을 때 휴게실에서 쉬게 해주거나 조퇴도 문제없이 해줬음.. 화장실도 여러곳에 칸도 많았고.. 물론 문제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다 안좋은 얘기 밖에 없어서 그냥 글 남겨봄 아..2년간 알바, 계약직이랑 파트 세곳 해보면서 느낀건 쿠팡에서 세상 여러 인간들을 봤음. 일 안하고 숨어있는 인간, 물건 훔치는 인간, 똥싼 인간(화장실X^^), 상품 빼먹는 인간, 싸우는 인간, 바람피는 인간, 일부러 상품 파손내는 인간, 성인용품 사용한 인간 등등..재미난 곳임

시흥 2,3센터 좋아요 특히 출고 특히 집품이요 타센터 대비 물건 가볍고 일하기 편하고 셔틀앱 없이 버스 탑승 가능하고 인원수 적어서 출퇴근 식사 화장실 자판기 갈때 줄 짧아요 저 물 자주 잠깐씩 마셨는데 호출 한번도 안받았고 화장실도 30초만 걸으면 보안검색대쪽에 문이 하나 있는데 그거 열면 바로 화장실이랑 엘베에여 뭐 물어보면 다들 친절하게 알려 주시고 사원님이라 불러주니 기분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아요 셔틀버스에 저 포함 몇명 빼고 다 여자임

아니 우리집 화장실도 두갠데 저 큰 공간에 한 곳이 말이 되니....?? 진짜 핵노답

쉬는시간은 점심시간 한시간이 전부. 중간에 쉬는시간없음. 여름에 더위먹고 쓰러져서 실려나가는 사람 부지기수 그마저도 포도당캔디 먹고 잠깐 쉬었다가 괜찮아지면 조퇴(무급) 또는 다시 작업시작

물류센터에서 일한다면 가야되는곳 CJ대한통운 CJ가 다찾거나 없는경우 롯데 추천 가지말아야할곳 쿠팡/로젠/한진 로젠,한진은 어떤지모르는데 경험자들이 말하기를 추노가 많다고함.. CJ : 물량이 ㅈㄴ많음 (대부분 사업자들이 cj랑 계약을해서) 그나마 인간대우확실히함 1시간굴리고 10분쉬는시간줌 그걸 오전10시까지 무한반복 롯데 : cj만큼은 아니여도 물량이좀많음 그래도 인간대우는해줌 다만 쿠팡과 비슷한정도임 물먹을시간있고 화장실갈시간을 말하면 지급해줌 다만 지역에따라 다르지만 4~5시간 굴리고 쉬는시간 10분주고 다시 4~5시간굴림 (전반은 12시~3시까지(물량에따라다름) 종일은 8시~12시까지(물량에따라다름)) 여기가 쿠팡다음으로 악명이높은게 외국인노동자가 뼈가들어날정도로 크게 다쳤는데도 은폐했다는 택배사임... (정직원들처우는 모르는데 일용직(알바)는 확실하게 인간대접은해줌, 한번보고말 사이일수도 있다보니// 노동부에 꼰지르면 자기들도 곤란하니) 쿠팡 : 인간이 아닌 짐승만도못한취급 *절대가지마* 로젠,한진은 경험해보지 못해서... 추노가많은것밖에

내가 일용직으로 1년 가까이 일하면서 말하지만 일 자체가 노동력이 다른곳보다 엄청 필요하다보니 심각하게 힘들수도 있는 곳이긴 (특히 여름때는 더욱 힘듬) 하지만 센터를 잘만 가면 좋은 관리자 만나서 깔깔 거리면서 일할수도 있고 다른 센터 보다 상대적으로 좀 여유롭게 일할수있다는걸 알려주고싶음 (+ 내가 운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관리자 만나서 깔깔거리면서 일하고있음

저정도면 쿠팡화제사고는 쿠팡직원이 빡쳐서 불지른게맞다 ㅋㅋㅋㅋ

얘네는 기계를 고장 안나는 일꾼으로 보는게 아니라 사람을 고장 잘나는 기계로 보나보네 ㅋㅋ

근데 중요한건 웬만한 택배사보다는 쿠팡 환경이 좋다는게 현실입니다.

센터마다 차이가 심한듯합니다 제가 최근 며칠동안 간 곳은 대구 4 신선센터 인데 딱 한명빼고 전부다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 놀랬어요 그리고 마스크랑,핫팩은 무제한으로 제공해줬어요 (뭐 당연한거지만) 근데 쉬는시간이 단 1초도 없이 계속 움직여야되는게 너무 힘들긴해요ㅋㅋㅋ

곧 떨어질 로켓이네

오 아직 마켓컬리 상온/냉장을 못와봤구만 기자양반 덕평 헬팡이 초문명화된 작업장으로 느껴지게 하지

쿠팡 규모가 크니깐 말이 많이 나오는거임 비교적 업무가 쉬워서 여러 연령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나도 한번 해볼까 하면서 알바 지원 많이들 함 근데 다른 택배업체들은 가서 일 해보면 오히려 더 쿠팡보다 힘들고 빡세다고 느낄거임 이게 내가 쿠팡이 그나마 낫다 라고 말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 중 그나마 낫다 라고 불리는 쿠팡도 정상적인 시스템이 아니라는 걸 말해주고 싶음

쿠팡 작업 환경이 이렇게 열악한지 몰랐네요. 적어도 생리 현상은 맘놓고 해결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앞으로 직원분들이 더 편안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게 많은 관심 가졌음 좋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쿠팡이 시범케이스로 먼지털이당하는거고 다 저런식임ㅋㅋㅋㅋㅋ쿠팡만저러는게아니고

쿠팡만의 문제가 아니다 택배물류나 마트물류도 비슷한 상황 배송과 관련된 물류센터 점점 이처럼 변해가고있는현실...

나 인천공항 항공깡통 까대기할때도 하루에 8천개~1만천개를 둘이서 x레이 컨베이어 벨트에 올렷름 허리필 시간이없지 . 11000개 분류하는데 지게차 한명 깡통까대기 두명 x레이 바코드기 한명 분류 4명 한 8~9명이서 다한거같은데 벌써 10년 됐네 최저시급 4100쯤일때 7700원이라햇는데 한달하고 허리나감

개인적으로 물류창고알바중엔 쿠팡이젤편했음ㅇㅇ 서울에있는거 갔는데 쉬는시간잘주고 물먹기도편했고 평균치채우라고는하는데 별로안빡셈 한진택배가 ㄹㅇ개빡셌다 하다뒤질뻔

스무살때 경험삼아 갔던 신탄진 물류센터… 물 한번 마시기 힘들고 화장실은 더더욱 힘들었죠 저는 더이상 안 가지만 현재 종사 하시는 근로자들을 위해 개선이 되길 바랍니다. 진짜 거긴 지옥입니다 ㅠㅠ

ㅋㅋㅋ cj물류나 로젠 가봐야 쿠팡이 일도 아니란걸 알지

방학때 친구랑 같이 한달정도 일했었는데 일의 강도도 강도일 뿐더러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 몇대에 의존해서 땀은 뻘뻘나고 .., 여기까진 뭐 ..,그러려니 했지만 ..휴대폰도 거두고 밥먹는 시간 외 쉬는시간 이십분.. 출퇴근 버스로 다녔는데 연장 안하면 집에 가는 퇴근버스도 없어서 강제 연장 ., 연장 안한 날이 없었음 공장 자체가 외지에 있어서 자차없는 사람은 집에 가는거 불가능이라고 봐야함 또 말은 사원님 사원님 하지만 .., 말투에서부터 짜증이 뭍어있는 말투에 욱한적도 여러번 ..,그냥 딱 일하는 기계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음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쿠팡 물류에서 한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음 ㅠ

우리나라 의 산업자동화와 노동환경이 후진국 그자체 입니다 적극적 로봇과 자동물류관리 를 통한 택배 물류 포장 규격의 규격화 자동화해서 인력 투입 작업을 최소화를 위해서 적극적 무인로봇 투입 해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무인로봇을 도입에 물류기업에 세제 혜택과 자금지원대출 해서 물류의 무인화 24시간 자동화를 이루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쿠팡 평택에서 알바해봣는데 ㅋㅋㅋ 존나어이없더라 일하는내내 쉬는시간은 밥먹는시간1시긴말곤없고 물량은 존나많은데 쉴쉬간도없음 심지어 물도못마심 그리고 마스크한번벗으면 지들끼리 징계위원회열어서 존나지랄함 ㅋㅋㅋㅋㅋㅋ

이건 명백한 인권 침해입니다

무슨 유럽 산업혁명 시절처럼 직원관리를 하네

물류는 허브는 도크 앞이라 출하를 바로하니 열고 하는거라 춥고 냉동 냉장은 냉동 식품이랑 신선식품이여서 난방기구를 안트는 거임 층당 150명이라는데 더 많음~ 말도 안들음 ~ 일용직많아서 쉴려고 줄서라면 10분 이상걸림 ~ 대부분이 일용직이라 일용직은 잔업이 없어서 정 시간 안에 일을마쳐야해서~ (여려분들의 그 손가락 클릭으로 인한) 쉬는 시간이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쿠팡 말고 다른 물류센터도 대부분 저러는듯

와 노예도 아니고 진보정권인데 저런곳 가만 두나

내가 일해봤지만 또 짜증나는 것 중 하나가 안전상의 이유로 절대 뛰지 말라 함. 근데 속도가 안 나오면 일을 열심히 안 한다고 ㅈㄹ을 함.. 근데 재수 없어서 물건이 몇 개 빵꾸나 없는 거면 내 평균 pick 속도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이 때 속도 높이려면 뛸 수 밖에 없음 (말은 경보로 하라는데 말이 쉽지 축구장 몇 배 크기인 곳에서 경보로만 할 수도 없고 경보로는 수치도 얼마 안 오르고 몸만 더 힘 듦) 그런데 뛰다가 걸리면 사원님 왜 뛰시냐고 절대 뛰지 말라 함. 아니 ㅅㅂ 어쩌라는 건지... 날이라도 선선하면 그나마 할만 한데 한여름, 한겨울에는 휴.. 영하 10도 이하인 날에 핫팩 1개씩 주는데 주면 뭐해.. 쓸 시간이 없는데.. 그냥 걸리적 거리는 쓰레기라 안 받는 게 나음 (진짜 돈 때문에 꾸역꾸역 다녔었는데 정말 이해 안 되고 어이 없는 일 많았던 곳임..)

나도 몇 번 가봤는데 쉬는시간 1분도 없고 ,, 제대로 교육도 안 시켜준 상태에서 입고 들어갔는데 실수했다가 죄송합니다 다신 안 그러겠습니다 종이에 쓰래서 쓰고;.. 조금 교육 시켜주고선 못하면 뭐라하고,, 몇 번 간 거지만 갈 때마다 최악 그 자체.. ㅜㅜ

죄송합니다..이렇게 힘드시게 일하는데 너무 무작정 주문만 한거 같아요 직원들은 노고와 아픔을 생각도 못했어요

그 로켓이 노동자들의 피땀을 원료로 날아오는 줄은 몰랐네요....

쿠팡 센터마다 다른가보네. 내가 알바하는곳은 화장실 곳곳마다있고 물도 자유롭게 가서 마실 수 있고 널널했는데

저러니 한달에 2900원만 내면 무료 로켓배송이 가능한거구나...

물론 센터마다 다르겠지만 어디가나 싹튀없는 관리자들이 있고 그 중 소소하게 착하고 친절한 관리자도 있다 그리고 계약직 일용직이면서 지가 관리자인 줄 아는 인간도 있다 업무환경은 나쁘지 않다 그냥 지 할일만 열심히 하고 웬만하면 조용히 다니는 게 보기 좋음 쿠팡에서 사교활동하러 온 사람 가끔 보이는데 한심해보임 업무에 필요한 소통 외에는 그냥 소음 아저씨들이 말이 더 많고 잔소리쩔음 청소하시는 분들 안전요원 등등 그리고 음악취향은 주관적임 하루종일 블핑노래만 들은 적도 있고 아이브노래만 주구장창 트는 인간도 있다 그리고 엘베가 1개인 거 실화냐? 일도 힘든데 출퇴근시간에 비좁은 비상구로 다니랜다 운동할겸ㅋㅋㅋ 왜 일용직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인지 알겠더라.. 기업운영에서 아마존을 벤치하는 건 알겠는데 복지는 벤치안하는 듯??

저거 작은 카메라같은 걸로 (내시경 카메라 같은거) 찍어야 쿠팡이 닥쳐있지....아니면 조금만 이슈됨...

이번에 불난 덕평에서 단기 했었는데 다른데 가니까 덕평이 나은 거 더라구요... 덕평센터 사원 분들은 몸 사려가며 하라고 좀 쉬엄쉬엄해도 된다고 해주셨었는데 다른데는 방송으로 계속 마감이다 빨리해라라며 뭐라하고 물건에 손상있어서 가져가면 단기가 책임 물어야할 수도 있다고 겁주고.. 시설도 시설이지만 이런게 더 힘든거 같네요ㅜ

뭐가 빡세냐고 하시는 분 있을 수 있는데 실제 한 일이주만 다녀보면 압니다 ㅋㅋㅋㅋ 노가다는 차라리 빡셀 땐 빡세고 틈틈이 쉴 시간이라도 있지 ㅋㅋㅋㅋ 저긴 일하는 내내 정말 쉴 틈이 없음 ㅋㅋㅋㅋ 그리고 난 빨리하는데 배달 물건이 없거나 계속 픽할 장소가 바뀌어서 속도 수치가 느린건데 방송으로 압박 계속 넣음ㅋㅋㅋ 레일이 고장으로 멈춰서 가만히 있어도 왜 쉬고 있냐고 주변정리라도 하세요 이러면서 쿠사리 줌 ㅋㅋㅋㅋㅋㅋㅋ (주변정리 할 게 없는데도 그냥 고정 멘트임 ㅋㅋㅋ)

쿠팡은 센터바이센터가 심한게 맞는듯.. 진짜 분위기 ㅈ같은데는 ㅈ같음ㅋㅋㅋ 나도 허브하고 포장 둘다 해봤는데 내가 갔던 곳 둘다 관리자들 착하고 (안 착한 애들도 있었지만 적어도 사원한테 절대 뭐라고 하지는 않음) 레일 포장수 부족하다 싶으면 그냥 다가와서 조금만 속도 올려주세요~^^ 하는거 밖에 없었음.. 화장실도 엄청 자주가는 것만 아니면 딱히 꼽주는것도 전혀 없었구 근데 영상에 나온 센터들은 평소에도 말 많은 곳이긴함ㅋㅋ

쿠팡만 조사할게 아니라 다른업체들까지 조사해서 업무환경을 개선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일하시는 분들 힘내세요ㅜㅜ

쿠팡 화장실 물 공감하죠... 물도 밥 식사 하고 3~5번먹고 쉬는시간 중간에 물먹고 화장실 왔다갔다 하면 윽박지르고 공감합니다... 제가 쿠팡에서 단기로 했는데 상차 상하차 박스 접다가 제가 기계에 손가락 들어가서 8주 부상입고 작년에 지금은 회복이 되었지만 쿠팡측은 : 보상을 해주지않고 피해자 저는 빨리 하라고 윽박지르고 손가락 들어갔으면 니가 빼던가 하면서 가해자 3명 40대로 보이던 아저씨들이 그랬습니다. 노동 문제 뿐만 아닙니다. 하루 단기 여도 돈 지급 잘 되지않음. 제가 그때 당시 나이가 19살 인데 쿠팡에서 단기 5일차 나가서 부모님 입장 : 보상 해주세요. 경찰측은 보상해달라고 요청 판사 보상요구 쿠팡 : 보상 요구 사항을 하지않고 어기는 쿠팡입니다 이게 바로 쿠팡실체입니다

양질의 일자리와는 거리가 먼 곳이군요. 그래도 쿠팡 플렉스 알바도 잠깐 해봐서 일이 힘든것은 알고 있었지만 물류센터는 가히 상상초월이었네요; 쿠팡이나 물류업계에 대한 사회적인 개선 압력이 점점 더 거세질 듯 하네요.

작년 코로나때메 월급 반토막나서 여기저기 상하차 갔는데 다들저래요ㅠㅠ

다른 택배사 물류센터들도 다 똑같다;; 옹호하는건 아닌데 요새 쿠팡 여론 안좋으니까 특정지어서 까내리는건 좀 그렇네

그 많은 인원이 일하는데 화장실은 솔직히 층마다는아니지만 모르시는 화장실들이 구석구석있는데 엘베좀 늘려줘라 인간적으로 돈주니까 쉼없이 일하는건 뭐 그런갑다 하는데 퇴근하고 두 다리로 걸어올라가고 일반 센터는 진짜 더움... 일반센터다니다가 너무 덥고 더우니까 관리자들이 다 화나있음..ㅋㅋㅋ 그래서 신선센터로 옮겻는데 너무 행복쓰.. 근데 엘베는 좀 늘려줘라...

고양센터에서 허브랑 집품 해봤는데 잘 모르는거 있을때마다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물을 많이 마셔도 뭐라 안하고 화장실을 30분마다 1번씩 가도 사실 신경 안씁니다. 냉난방시설은 4~5월에 가서 좋은지 안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센터는 다를수도 있지만 제가 일해봤던 고양센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건 노동력 착취고 소비자들에 대한 기만임 쿠팡은 이제 안봤으면

저는 더위를 많이 타고 그래서 신선물류 센터 3개월 조금 넘게 일했습니다. 자영업자인데 저같이 코로나로 쿠팡에 다니는 사람들 많았을겁니다. 저같이 벼랑끝에 몰려서 나온 사람들에게는 쿠팡은 정말 다행이다 싶을정도로 좋았습니다. 다들 그렇게 불평불만할것이였으면 냉난방 잘되는 사무실에서 일하지 그러셨나요? 다들 채용이 안되서 사람 많이 뽑는 쿠팡 일용직으로 나온거 아닌가요? 근데 거기서 사무직같은 편안함을 원하신건 아니죠? 노동직에서 편함이 어디 있나요? 좀 웃긴건.. 물류센터가 조그만한 곳도 아니고 중간중간에 화장실을 배치해야하나요? 그건 좀 아니죠 제가 있던 부천센터에서는.. 양쪽에 화장실 다 있고 화장실 가면서 사람 많아서 기다려본적도 없어요 여자화장실은 제가 여자가 아니니 어떠하다고 말씀드릴수 없구요.. 화장실 가면서 출고 PDA 두고 가는건 있어도 허락맡고 간적도 없고 그냥 가면 되었구요.. 요즘엔 작업속도 떨어지면 계약직들 작업헬프하러 옵니다. 항상 늘 캡틴이 돌아다니면서 작업속도 올려달라고 합니다.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요? 설마요.. 그냥 다들 재량껏 열심히 할뿐입니다. 제가 리빈도 하고 워터도 하고 토트정리뿐 아니라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요.. 당연 다 힘들죠.. 리빈은 정신없습니다. 다들 안할려고 하니깐.. 제가 지원하면 얼른 뽑아줍니다. 물 먹을 여유조차 없어도 한 레인당 3명이 들어가면서 서로 화장실갈때면 알아서 지원해주고 서포트 해줍니다. 다른 물류센터는 우리가 이렇게 했다고 해서 같은 상황이 아니니 뭐라할수는 없지만요.. 쿠팡이츠는 제가 참 많이 욕하지만... 쿠팡 근무환경을 욕한다면 그냥 물류센터의 근무환경을 욕하시길 바랍니다. 물류센터의 일을 뭐 대게 많이 바라고 오는것 같은데. 정말 뭐같고 그냥 힘듭니다. 그러니 그런 불평불만하면서 일할꺼면.. 자기 능력 되는일을 하세요.. 자기 능력도 개뿔도 없고 채용도 안되서 어쩔수 없이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거라면.. 극악의 근무환경을 욕하기 보다.. 그런 환경에서 일할수 밖에 없는 본인을 탓하세요.

화장실 공감.. 동선이 길고 워낙 넓어서 ㅠ 찾기가 어렵고 참다가 쉬는시간 10분안에 갔다오기에는 빡시지.. 다른 사람들도 몰리니까. 물량 안나올때 눈치게임으로 갔다오고 그랫는뎅 겨울에 ㅈㄴ춥고 여름은 ㄱ더움..

쿠팡말고도 항상 택배 이용할때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었는데 쿠팡은 로켓배송이라 작업환경은 다른 운송회사에 비해서 좀 나을거라 생각했는데 저럴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