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기계가 하지, 저땐 엉덩이치들고 사람이 직접 모심었죠ㅜ 들밥도 일하다말고 들어가 무건밥 머리위고 니어카끌어 내오고ㆍ 흐미 ,, 그시절 조상님들 고생많으셨어요 ~
@user-hn6ky6ls9oАй бұрын
생각납니다 여고시절 토ㅡ일 소가 끄는 리어커에 빨간 다리이 큰거 서너개에 갖은 반찬 국 밥 쌀 두어말한거 실고 가던거ᆢ한 20ㅡ30명쯤 줄서 심은거 같아요ㅋ
@user-lp2nk7ty9zАй бұрын
들밥이라 하셨군요. 우리 동네에서는, 저임(점심)밥, 그리고 중간에 먹는다고 중참이라고 했어요^^ 저 멀리 논에서 누가 일하고 일으면 큰소리로 불러서 같이 나눠먹었죠. 다시 집에 갈려면 한참 걸렸기에, 밥먹으러 왔다갔다하면 시간 다 뺏긴다고 나눠먹던 기억이 나네요.
@user-zj8ws6pt8kАй бұрын
전원일기는 드라마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네 삶을 기록으로 남긴 기록영화 같은 그러면서도 인생의 교과서요... 삶의 지혜, 인간의 도리, 그리고 정 모든게 담겨져 있는 우리 현대사의 수작일것입니다.. 불과 몇십년이 지나고 우리네가 이 세상을 뜬 다음 한 50년 뒤즈음에는 아마도 우리의 삶을 후대가 연구하는데 있어 아주 좋은 기록물이 될겁니다.
@user-st8op9wy1fАй бұрын
90년대 넘어가면 그냥 선동으로 변합니다 . 변질된다는거죠. 그래서 시청율이 점점 쩔어졌던거고.
@user-ny9xl6jr4uАй бұрын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고향의향수^^저시절로 다시가고싶네요
@user-cv9ly7dp3Ай бұрын
지금은 세탁기 건조기있어 넘좋다 옛날보다 지금이 훨씬 살기좋아~~~
@user-lp2nk7ty9zАй бұрын
복길엄마나 영남엄마도 얼마나 고단했을까... 시골 논에서 일할 때는 소한테도 막걸리를 먹였어요. 먹고 힘내라고. 그 당시 소도 사람도 죽으라고 일만 할 시절... 거렇게 일해도 가난했던 시절. 눈물나네요.
오늘 이장면 백번 죽었다 깨서나도 다시는 볼수도 먹을수도 없다 어릴때 울엄마 따라 저새참 먹던 그맛~~~ 아 세월이여
@user-qu5tg9zp5gАй бұрын
저때는 여자들 거의 종이다 종~~
@user-cv9ly7dp3Ай бұрын
저때 살지않은것에 감사 무슨 저리 힘들게 살았노 ㅠ
@user-dr1xd6rp3hАй бұрын
계속.올려주세요
@summer832229 күн бұрын
농사짓는 시절엔 저렇게 일을 같이 해야 하니 한 동네 사람들끼리 잘 지내야만 했겠네. 요새같은 도시생활에선 더이상 보기 어려운 옛모습이 되었네.
@user-ol1is2iv8kАй бұрын
어릴적 똑같이 저렇게 일했는데 모내기 들 밥도 맛있고 추억이 그립다 새참이 늦으면 일들이 더디다 새참 기다리 느라
@user-fc2lo4lo6oАй бұрын
그시절.생각이절로나네요
@user-rb3cg1ly4kАй бұрын
저때 공무원 월급.. 30만원 시절..그깟 몇 만원이 아님.. 20년차 6급 수준이니..45만원 즘 됨
@user-ds7rg7gp2xАй бұрын
옛날 생각난다.나도 농사일 잘하는대~ 요즘은 손모 심는대 없는대~
@user-qw8jm4fr1dАй бұрын
저이시철로.돌아갔고싶어요이때편모른시철입니다
@user-zq7lm3pl8bАй бұрын
9:23 소경 제 닭 잡아먹는 셈이라 우리 응삼이 아저씨가 저리 말할만 하네요.
@user-tb2id7wf1iАй бұрын
가끔은 배민없던 이런 시절이 그리울때가 있지
@user-gy8bz5em1wАй бұрын
저두 십대때 저렇게 맨발루 논에 들어가서 모 내기 할때면 종아리에 거마리가 붙어 피 빨아먹는걸 따끔하게 아파야 손바닥으로 철썩 철썩 떨어질때까지 때렸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user-bk4mh5lb3bАй бұрын
82년생으로서 주말에는 논에 농약한다하면 줄 잡아주고 모판 나르고 씻고 추수 하는 날 역시 진짜 싫었는데 돌아가신 부모님을 많이 도와드리지 못한게 지금에서야 후회되고 보고싶고 그립네요 부모님께서 저를 보고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냥 저좀 빨리 데려갔으면 하네요 사는게 고통이고 행복하지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