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연기 잘한다 저게 엄마 맘이지

마지막에 용건 아저씨 우는거 보니까 남자는 참 저런거죠 .....얼마나 걱정 했을까 ㅎ

저 옛날엔 저렇게 잃어버린 아이들도 많았을듯 실제로 ㅠㅠ

와 고사홍 어르신~

금동이 양진영씨는 1992년 방송계에서 영구 추방 되었다. 어린나이에 스타덤에 오른 양씨는 고교시절 약물과 술에 빠져 살았고 방송 펑크도 내기까지 했다. 결국 절도죄로 붙잡힌후 방송계에서 영구 퇴출 되었다. 후에 2002 충북 호스트바에서 단속과정에 붙잡히며 뉴스에 나온것이 가장 최근 근황이다.

나도~ 나도가~ 나도 원수우이 보끄야~ 귀엽당 아기영남이 ^^ 돌아와줘서 고마워 영남아😊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던 에피소드네요~

고두심님은 수사반장에선 애를 납치 당하고, 여기선 잃어버리고.. 연기를 넘 잘하시니까요..

그마음알아요얼마나애가타는지요마음이아파요.

이야~~~~ 이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ㅜㅜ

금동이 넘불쌍해 ㅜㅜ 엄마가 저렇게하는게 더 애틋하네요 옛날 엄마의 무조건 사랑입니다

제일 얄미운 게 동서.... 수남이엄마((저땐 애가 없어서...)크게 공감못하고 잘자고 자기일하고.....에휴

아이들싸움이 어른들싸움 된다는거 틀린거없다

영남이 금동이 너무 그리운얼굴들...금동이 나랑 동갑인데...어디선가 잘 살고 있길...

서커스 ㅡ나어릴적에도 서커스구경하고다녔는데 세월이진짜많이흘렀네

와. 진짜 옛날 생각납니다. 동춘서커스. 그시절. 시골외갓댁에 가면 어린시절. 볼거리. 없던시절 완전신세계. 였던 시절이 있었죠.

내가 눈물 라네 영남이 빨리 찾아달라는 연기에

전원일기 너무좋아요

눈물 줄줄 흘리며 시청하고 있슈

영남이는 지금 사업가로 성공 위쿡 대표

저때 5살이였는데 당시에 인신매매나 실종 뉴스가 자주 나오다보니 밖에 혼자있으면 나쁜사람들이 잡아간다고 늘 얘기해주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아 눈물나네요~

자가애는 안 혼내고 남의 애만 쯧쯧

당시 인터넷도 통신도 심지어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애를 잃어버려서 영남이 엄마가 얼마나 애가 탔을꼬? ㅠㅜ 찾을길이 너무나도 막막했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도 신문에 잃어버린 미아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미아들이 신문 광고에 꽤나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해서 얼마나 찾았을 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

아 😂그렇네요 80년대 그당시 시골 동네 동춘 서커스 🎪 유명 하였죠 😂

감사합니다

영남이 너무 귀엽네요~~^^

다들 금동이만 몰아 세우고 금동 이 비뚤어지는데는 사람들 편견도 한몫했어

어렸을때 숨바꼭질하다가 이불장 안에 들어가서 잠이 들었다. 엄마아빠 누나들은 나를 찾아 친구네집,학교,놀이터 등등 안 돌아다닌곳이 없었고 해가 지면서 온가족이 절망하고 있을 무렵 내가 눈을 비비며 이불장에서 나왔다고 했다. 아빠는 뭐에 씌인게 아니냐며 가슴을 쓸어내렸고 엄마는 그저 나를 끌어안고 엉엉 우셨다. 내가 10살도 안됐을때의 일이니까 90년대 초반쯤의 일이네.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의 마음을 알겠다 얼마나 놀라셨을지...

고두심이 유인촌한테 삼촌 하는게 좋아보이네요 서방님 이러는것 보다

옛날엔 적게는 3남매 많게는 8남매까지 가정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일일히 아이들을 케어할수 없었죠. 납치되서 염전으로 팔려가거나 미아가 되는 일이 많았어요.

이 때까지는 '이숙' 배우가 '쌍봉댁'이 아니였다는...

😭ㅠㅠ 정말 다행이에요

저때 유괴사건이 빈번하던 때 였던 것 같네요

10:22초 부터~ 복길아빠 대사중 저 구름보니깐,,,하면서 쫑쫑쫑 뽁뽁뽁 저 새소리 어떤 새 인지 아시는분 계시나요,?저희 동네에도 저새 새볔에 소리가 들려서 궁금합니다.

저 아저씨가 잘못했네. 왜 엄한 애를 버스를 태우고 오지랖이야? 이님 태운 자리에 그대로 돌려보내주든지.

이와중에 수남 엄마 미모 무엇

나도 딱 5짤때 사촌형들 따라 나섰다가 길 잃고 울고 불고.... 옛 생각 나네... ㅎㅎ;;;

우와 영남이 찾아준 아저씨의 연기력은 정말 대단하시다 요즘 발연기로 허둥대는 얼굴빨 배우조무사들?ㅋㅋ

김혜자 화이팅!

나어릴적 시골에서는 진짜 아이혼자돌아다니다 물에 빠져서죽은사건도 있었다..ㅜㅜ 빠질깊이도아닌데 ..너무어리니..에휴

영남이얼굴 ㅋ 넘귀여웡

9:38 영남이가 버스 승객의 아들로 오인되어 강제로(?) 태워진 버스는 당시 전원일기 촬영지였던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인근을 다니던 대성여객 서울 불광동~의정부 시외완행 버스 현대 FB485로, 90년대 들어와 (전원일기 촬영지가 양평으로 옮겨진 직후) 36번 시내버스로 바뀌고 2004년에 당시 동두천-수유리 간 운행하던 평안운수 36번(현재도 운행중)과 혼동되어 360번으로 바뀌어 지금도 의정부와 장흥, 서울 불광동을 오가고 있지요.. 대성여객은 2005년도에 신성교통에 합병되었으며 2015년에 신성교통의 대성여객 출신 노선들이 명진여객으로 넘어가 지금도 운행중이랍니다..

저도눈물많은.눈무낮게했어요마귀가요

영남이 실종 에피소 드 ᆢㅎ 발칵 뒤집힌 김회장 댁네 며느리 실성 금동이가 죄인될뻔 ᆢ대학나온 며느리 도 자식일이라니까 고함부터 ㅋ

후반부 들어서 급 수사반장 분위기..ㅎㅎㅎ 금동아!!!!!!!!

와 쌍봉댁 아들있었네. 소오름

저 무렵에 많이 알려진 유괴 사건들이 있었죠...

와.. 이번 편도 진짜 극도 좋고, 연출도 훌륭하고, 연기도 더 할나위 없고..

내가 전원일기를 보는이유가. 야외 촬영씬 때문임 방송당시가 85년5월이고 저당시 9살 당시기억도 조금 나는게 많은데. 지금5월과 당시 5월 주변 나무나 풀들보면 기후변화를 체감할수있음 5월 중순방영이면 아마 5월초순 찍었을것임. 지금5월과 많이 차이나지요

이거 1007화를 보면 , 용식이나 일용이가 창수한테 게속 부인한테 잘해주라고, 스윗하게 하라고, 창수 니가 남자망신 다시키고 실망했다고 하는데, 이게 ㅈㄴ 웃긴게 뭐냐면, 난 1화부터 다봤거든요. 창수는 개똥엄마한테 결혼생활 시작부터 늘 자상하고 츤데레한 남편이었음.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부인이 이쁘니까 ㅇㅇ 그러다 소 도둑맞고, 소값 폭락하고, 여기저기 빚이 생기고, 가세가 기울기 시작하니까, 성격이 예민해지기 시작한거지. 그러면서도 개똥엄마는 철없이, 소키우는건 남의 일인양 여기고, 어디가서 맨날 물건 잘못사서 사기나 당하고, 돈이나 날리고 그러니까 그게 못마땅한 창수가 버럭버럭 성질내는거고, 맨날 다그치는거고. 근데 80년대때 용식이와 일용이 보세요 ㅋ 최불암과 귀동이는 덤 . 지손으로 물한컵을 못떠마심. 꼭 부인이 갖다줘야 마심. 툭하면 큰소리고, 툭하면 여자가 어떻고 저떻고 그 어떤 남편들보다도, 상남자, 여포짓을 했으면서, 그러던 저 4명이 2000년도 되니까, 창수한테 저런말을 하고있네 ㅋㅋㅋㅋ 여태 지들은 여포처럼 살다가 ㅋ 아우 뻔뻔스러워 ㅋㅋㅋㅋ 뭐 부인한테 잘해주라고? 뭐 어째? ㅋㅋㅋ 지들이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ㅎ 현재의 586 세대들을 보는거 같네 . 여지껏 젊은시절내내 여자한테 여포짓 하면서 살다가 갑자기 아랫세대나 친구한테 훈수를? 미친건가 ㅋㅋ 저러니까 당시에 어르신들한테 욕을 먹은거야 ㅋ 어르신들은 청년때인 80년대초반때부터 전원일기를 다봐오신분들인데, 갑자기 배우들이 늙으니까 태세전환을 하니 기가 막히는거지 ㅋㅋㅋ 지손으로 물한컵 떠다 마실줄 모르던 사람들이, 2000년도 되니까 이젠 지들이 부인한테 물을 따라주면서, 본인들은 온갖 자상한척을 다하고있어 ㅎ 이게 현 586 세대들 하는짓 아닌가?어린 애들한테 여자한테 잘해주라고 가스라이팅 하는거 ㅋㅋㅋ지들은 여포처럼 살아오다가 ㅋㅋ내가 다 봤는데 ㅋㅋㅋㅋㅋ 이러니까 전원일기가 욕은 욕대로 얻어먹고 종영했지 ㅋㅋ 에휴 아주 잘 망했다 ㅎㅎ

애 찾아주니까 따지는거봐

그립다 내 어린시절...

17:33 할머니 말씀이 되게 인상적이네요

금동이... 중간에 사고만 안 쳤어도...ㅎ

5살때 엄마 손잡고 서커스 구경갔던거 생각나네요.

영남이를 집으로 데려다주신분이 혹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1에서 조정위원회역할하시분 배우 이호재씨아닌가요?

영남이처럼 애둘 잃어버려서. 찾았는데 3시간후에 찾았는데

저렇게 착했던 금동이가 청소년기와 성인이 되어 범죄를 저질러서 이젠 행적을 모르게 되었으니....

맨처음 영남이 찾아 다니 던 사람이 김회장네 막내 딸 이네요

전원일기같이 잼미있는 프로 유모극장하고 젤 재미있서요 지금는 맨 건강 좋은음식 없는사람 약올린것도아니고 좋은건 수도없서요

고애신 할아버지시네

모냐...김회장댁 아주머니..델고 들어온 아들 금동이 놀림 당할땐 난리를 떨면서...친손주 잃어버렸는데 태평하게 어디 있겟지란다 ㅋㅋ 뭐 저런 할머니가 다있노 ㅡ.ㅡ 애 잃어 버렸는데 밤늦게 다른가족들은 다 잠자리에 들다니 참나 이웃사촌 일용엄니보다도 못하네 울엄마는...오빠아들 내조카 잠시 어디 달아나도 혼비백산해서 난리를 쳤는데 ;;;; 근데 고두심 정말 시골에서 생활하기 아까운 인물이다 볼때마다 저때 너무 고상하니 지적으로 생겼어

영남아빠 해도해도 너무하다..아버지 김회장한텐 찍도 못쓰면서 어머니 은심할매 한텐 소리를 버럭바럭 지르냐,,그것도 일용엄니 뻔히 있는 앞에서..

이 에피소드 방송하고 영남이가 처음으로 대사[나도가~ 같이가~] 했다고 신문에 기사가 났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쌍봉댁이 애가 있었네요.

마지막이 안 나왔지만 제 기억에는 영남이 데리고 오신 분에게 저녁 식사까지 대접해서 보낸 걸로 기억합니다

자기애는 안때리면서 그냥금동이만 때리고 혼내네 금동이 불쌍하다 그리고애들싸움에 어른들싸움이되네 ㅎㅋ

이때 쫄맹이였던 김영남이 세월이 흐른 후 순경이 되었다

영남이 이창호 9단 닮았네요

일용이 잘생겼다 😍

근데 할머니가 너무 천하태평이지 않냐? 복길할머니가 더 뛰어다니네 ㅠㅠ 애비는 술먹고 있을 정신이 어딧냐!! 식구들이 초죽음이래도 모자라판에 너무 태평이다

내이야기인줄 ㅋ

쌍봉댁 아들하나가 있어구나

킬링포인트 12:23

이때 쌍봉댁 이숙님 실제 나이 서른😅

이때는 이숙이 결혼해서아이도있는데 후편에는자식도없는 과부로나오네

나쁜 쌍봉댁

쌍봉댁이 아들이 있었나요?

영남엄마 개트롤이네 아무리 아이잃어버려서 정신없다지만 찾아준 사람한테 소리지르네 ㅋ

유인촌장관님만 장관 두번했네요

5:36 이 때를 기점으로 영남모(고두심), 수남모(박순천) 그러니까 김회장댁 며느리들, 또 금동이의 형수님들은 전까지 '금동이'라 부르며 반말 까던 것에서 '도련님'이라 부르며 경어를 쓰는 것으로 바뀌지요..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그냥 금동아 하며 반말 까도 될 거 같은데.. 또 제가 전원일기 작가였다면 가끔씩 김회장 며느리들이 시동생을 '금동이'라 부르며 반말 깔 때 김회장처(김혜자)가 "떽!!"하며 저지하는 장면들을 넣어 재미를 높였을 텐데..

저 시대엔 자식덕 봤죠 요즘엔 자식인테 뜯기고 살고 돈 없는 부모는 싫어해요 세상 넘 무섭게 변해가요 이시대의 50--60대 불쌍해요

옛날 촌에서는 아이없어지믄 신고안햇나 ㅋ

금동이가 양자였으니 근데 우리어머니가 검은머리자식 거두면 안된다고 하는데..

이때는 김혜자든 고두심이든 누구든 성격들이 다 드세게 나왔넹

그동이가. 내나이 50세 넘어지 내 처지하고같음,,

쌍봉댁이 아들이 있넹 .

자식. 잃어버린 심정 지금도. 아이들 찾는다고. 전국적으로 칮고 계신 부모님들 제발. 보호 학교 계신분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

쌍봉댁 아들도 있었네?처음부터 슈퍼안했나보네?

전원일기후반부 쌍복댁 애없음으로나옴 이때연기자돌려막기

쌍봉댁점빵안하고 동네아낙으로나오네

쌍봉댁이 아들이 있었네요?

쌍범댁 미혼 아님? 동네 슈퍼 마켓 했잖아.

뱀처녀...😂😂😂

마지막장면? 애가 실종됐는데 술쳐먹😅

편집 진짜 개떡 같이 했다.;; 이거 예전에 올라온 에피소드인데 지워버리고 플레이 타임 더 짧게하고 편집 개판으로해서 다시 올렸네요. 일을 왜 이런식으로 하지?

쌍봉댁 미혼 아니었나요? 애가 있었네 ??

쌍봉댁이 구멍가게출연해는네 왜동네아줌마로출연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