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에 무리가 많네요 정해진 단일 rpm으로 허공에서 공기 밀어내는 모터랑 2톤 쇠덩어리를 시시각각 변하는 rpm인 상황에서 정전류(주행), 역전류(회생제동)를 미친듯이 반복하는 모터랑 비교하는건 무리입니다

​@@unnamed000아무 무리 없어요 공장 모터들도 엄청나게 굴리는데 차 따윈 일도 아님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경력만 쌓이면, 내연차보다 쉬운게 전기차인데, 전기차도 엔진을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의 수리가 불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전기차 정비경력이 있는 오토큐의 경우 꾸준히 정비문의가 있는 편입니다. 사고수리 및 구동계의 수리도 있구요. 진단기 꼿으면 수리해야 할 부분이 확실하기 때문에, 엔진보다 훨씬 수월하긴 합니다. 보증기간이 끝난 차량이 있기 때문에, 조금식 수리건수가 생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업소의 경험이 너무 좋아서 지역마다 하나씩 더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이....ㅡㅡ;;;

PMSM 영구자석 모터만 반영구.. BMW 처럼 WRSM 전자석 모터 쓰는건 모터 수명이 비교적 짧습니다..

에코모드 놓고 살살 타시는 분들은 비슷합니다. 대부분 내연보다 빨리 치고 나가기 때문에 좀 더 빨리 마모 되기는 한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1만킬로 정도 빨리 닳는다. 정도입니다.

운전 ㅈ같이하는 사람만요

현 6년간 전기차주입니다. 전기차용 타이어는 일반차 보다 훨신 내구성이 높습니다. 제가 한계치표시 까지 타고 교환을 하는 편인데, 2개가 한계치에 도달할때까지 약7만키로를 탓습니다. 일반 타이어로는 4만정도이고요

​@@user-mk4ub2en4g 실 차주입장에서 전기차 추천할만 한지요? 내구성이나..잔고장면이나...소모품등등 여러면에서요. 궁금하네요

볼트 ev 2년 반 10만킬로 정도 주행한 차주 입니다. 가장 중요한건 무조건 집. 혹은 회사에서 충전을 “편하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안되면 절대 사시면 안됩니다 충전이 문제 없다면 나머지는 진짜 들어가는 돈이 없습니다. 충전 비용도 싸구요(완속-콘센트용으로 가면 더 싸짐)가속 스트레스 없습니다. 볼트가 별로 프리미엄 차종이 아닌데도 굳이 세게 안밟아도 막 나가요. 타이어는….솔직히 잘 나가니 막 밟으니까 많이 닳아 진다고 생각해요. 물론 공차중량은 400킬로 정도 무겁습니다. 그걸 감안해도….살살타면 훨씬 오래가는데…기름값 걱정 없으니 밟네요ㅠ

30년 이상 걸릴거같은데.. 전기차 비중이 국내차량의 5%도 안되고 주유소보다 전기차 충전소가 7배는 많은데도 충전소 없다고 하는거보면 인프라 구축이 더 되야할거같음.. 당장만봐도 EU마저 내연기관 퇴출 5년 연기했고 전기차 중고차 매물 쌓여있고 판매량도 나락가고 자동차회사들도 전부 전기차 생산 줄이거나 증산 취소하고 토요타 주가 수직상승한거보면 10년내 퇴출은 엄청난 과장이라고 보는기 합리적임

@@ByeongGirlSi 서울은 어차피 주차할 자리가 없을 정도로 차가 많아서 충전 하기 힘들다고 하는 겁니다. 신축아파트도 주차할 자리가 없다고 난리인데, 전기차 완속충전기라고 별반 차이 없죠. 서울 사는 지인들도 전기차 살 형편이면 충전 때문에 불편하다는 이야기는 한 적이 없네요. 아파트던 단독이던 충전할 수 있으면 하는거고, 주변에 급속만 해도 충분하다는 이야기가 대부분.... 서울만 벗어나면, 전기차 숫자보다 충전기 숫자가 더 많아요. 주말 고속도로 점심시간에도 고속충전기 텅텅 비어 있고, 부산 경남만 해도 마트 충전기, 지자체 공용주차장 충전기, 기타 충전기 등등 가득 차 있는걸 본적이 없음..

@@ByeongGirlSi 영국이 eu기준으로 수정한거에요. 그 말한 곳 거르세요. 의도적 왜곡 상습혼합 분명하니

@@cyclo4u 전기차 실제로 판매량 나락가고 도요타 주가 떡상한거만봐도 전기차는 좀 호들갑이였음..

@@ByeongGirlSi 닛케이 지수 3만3800 돌파… 33년 만에 최고치 ---- 일본 주가 대부분 떡상 중입니다.

상대적으로 수명이 긴 건 맞음.

수명이 긴것도 있지만 짧은것도있습니다 요새 논란중인 BMW모터보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