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번 물어봅시다. 손들어 보세요!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 개 좋아하는 사람? 개 싫어하는 사람? 내가 좋아하니 남도 좋아한다 이런건 없어요~ 천하가 좋아해도 내가 싫은 사람이 있고 천하가 싫다해도 내가 좋은 사람이 있어요.
Пікірлер: 170
@austinjeong6143 жыл бұрын
나도 누군가 싫어하지만 누군가 너를 싫어할 수 있다. 아무 이유 없이.
@you-tf1cg9 ай бұрын
50년 이상 살아보니, 자신의 기호에 따라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도 별문제 없었네요. 나랑 성향과 취미, 성격이 맞지 않는 사람과 굳이 어울리지 않아도 세상 사는데,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limesour58395 ай бұрын
저도 그러고 싶은데 상대가 절 싫어해도 소유하려고 하고, 좋아해주면 피하고 이런게 반복되네요. 전 어쩌ㅈ ㅠㅠ
@star-sapphire10 ай бұрын
나와 안 맞아서 내가 그 사람을 싫어 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이 딱히 나쁜건 아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user-cq5to2eo1q2 жыл бұрын
탁한사람은 그냥 싫어져요. 상대가 변화하려고 노력하면 좋게보려 나도 노력하게 되요.상대성인것같아요.
@essaywon50354 жыл бұрын
고민이 아니예요. 선택의 문제지. 무릎을 치고 갑니다. 스님.
@jeh18883 жыл бұрын
👍🙏
@user-hb5cw4xt6n5 жыл бұрын
2:50 안만나면 그만입니다~ 3:50 상대를 어떻게할수없더 그건 상대의 업식이다 4:30 안만나면되지만 내가 속박받눈것은 인지하고 뮤뎌지자
@s.n.t.richer1973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정신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user-sn4mv1lj4c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저한테필요한말이네요
@aAEewe3 жыл бұрын
내가 결정하면 된다 내선택에 남의 비난을 받을까 무서워 고민을 2주째 하고있어요. 오늘 그 고민을 해결하려구요. 비난받으면서까지 인연을 끊으려구요. 사실 무서워요 두렵고. 내 선택이 올바른것인지 잘못된것인지 주변에 피해만 주는게 아닌지. 결정은 났지만 행동으로 하기까지 참 오랜시간이 걸리네요. 아무도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고 내 결정을 지지해주지 않아요. ...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선택에 후회없도록 살아야겠죠. 감사합니다 스님
@user-dt8qe9yr4m4 жыл бұрын
'좋고 나쁨은 없다. 선택의 문제이다.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자기가 선택할 일. 세상은 늘 그런 일이 발생한다.'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구나. 또 새겨봅니다.
@carolj75864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싫은 사람이 좋아지기도 하고 좋아하던 사람이 싫어지기도 하지요. 마음이 항시 변하는것 같아요
@user-gb7se5by1x4 жыл бұрын
HS J 그렇게 이해하니깐 마음이 편안해지네용
@nola56415 жыл бұрын
깨끗한 화면에 법륜스님의 좋은 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c5cu2jw6o6 жыл бұрын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부처님 고맙습니다 늘 현명하신 설법 고맙습니다 스님의 가르침 잘보고 행복한 삶 정진해 봅니다 스님 건강하세쇼
@user-ec6qd8uu5j6 жыл бұрын
이행숙 ㅡ
@user-hg4me7uo9b2 жыл бұрын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게 또 좋은 방법중 하나인것같고 그럴수 없다면 자유의지를 인정해 주고 살면 또 방법이고 다름을 인정해주는것
@user-nj3rf6tx6w5 жыл бұрын
자막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usanpark4031 Жыл бұрын
내 기호를 줄이면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반대로 하면 인간관계는 좁아지지만 어떤 것도 정답은 없다..
@user-it4cq2ie7t4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user-bt8ku1eb5v5 жыл бұрын
요즘 법륜스님 말씀에 푹 빠져 삽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urf70894 жыл бұрын
저도 푸~~욱 빠져삽니다
@user-ux7uq4qc1t4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ㅋ 마음 가짐이 달라졌어요
@wjdsk53265 жыл бұрын
스님 좋은먈씀 늘 항상 고맙습니다
@user-lk6ee6fm2f5 жыл бұрын
법문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 💞
@aeja89916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싫어하는 것은 단지 업이네요 습관
@user-jp3wg4qb8j5 жыл бұрын
편안하게 해주는 말씀이네요
@forestbetter85455 жыл бұрын
내가 싫으면 그 사람을 안만나면되지,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다. 기호에 따라서 살아도 되고 어느게 좋고 나쁜게 없다 어떤걸 선택할지 자기가 결정하면 된다. 세상은 늘 그런일이 발생한다
@kim-jz2yb4 жыл бұрын
지인이든 가족 친척이면 안 만나면 되지만 회사직장동료면 어떡해요? 그럴때마다 회사를 계속 바꿔요? 이게 가장 미칠노릇임
@user-qt7ye7lt2k4 жыл бұрын
친구모임에서도 본인의 뜻대로 하고 싶어서 막되게 행동하는 동창도 안보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님 말씀을 도움 삼아 수행처로 삼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joeunyegam Жыл бұрын
불가에 귀의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성당에 가는 중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nasin_j3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듣다보니 다른것은 인정이 되는데 자기랑 다르다고 이해 하나도 못하고 자기말만 맞다는듯 주장하며 너 이상하다 하고 남욕만 하는 사람은 싫긴 싫으네요
@anjenny1173 жыл бұрын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user-jd3rh4zy6wАй бұрын
딱 저에게 해당되는 말인데요 고민 문제가 아니라 선택 문제라는 말 너무 이해가 되고 공감이 됩니다 선택해야겠죠
@user-ih7qe9qh6i4 жыл бұрын
역시 명의이십니다
@user-gx7rw2st3e2 жыл бұрын
어떤 조건에도 잘 사는 방법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preferable_3 жыл бұрын
자기 업이다. 업식이 다른 것이다. 습관에서 오는 것. 습관에 누가 좋고 나쁜 것이 없다. 옳고 그른 것도 없다. 다를 뿐이다.
@user-pd1fc5ts9b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 감사. 감사 합니다
@user-wc2dh9qv6p2 жыл бұрын
그러니 하고 상대 합니다 둥굴 둥굴 하게 삽니다
@user-mo8tb6hy9g2 жыл бұрын
귀인들만 만나요^^감사합니다⚘🍀🌲☃️🌨💕🤗
@user-sw5my7xz3k5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스님♡
@sdh12445 жыл бұрын
항상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잘들었어요
@dominicggumi16526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으신 말씀.
@user-lt5hh9op9j6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user-gb7se5by1x4 жыл бұрын
고민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라...!!!! 그리 생각하니 맘이 좀 편안해지네용!!
@xxteze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정 떨어진 사람들을 매일 보러, 하고싶은 일을 하러 가는 건 정말이지 고역이네요. 나쁜 사람들은 아니지만 내가 달라졌나봅니다. 즉, 내 입맛이 바뀌었나 봅니다. 얽매이지 않는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겠습니다.
@user-qj8wy3lu2g3 жыл бұрын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ㅎㅎ 너무나 분명한 말씀... 너무나 당연한 말씀...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_()_.
@user-xk3eu9zq9g4 күн бұрын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qj7ys7se3d6 жыл бұрын
좋은 말 가슴에 담고 갑니다.감사드립니다.
@bossacream5 жыл бұрын
간단하네요 뭔가 맘에 짐을 덜어낸것 같습니다
@nchichiandbaba8695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unbih97675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 보니 하기어려운 일이라도 다 맞는 말씀이네요 . 지혜로운 말씀이네요 .
@user-ml7oi6zr4u2 ай бұрын
싫은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닌 건 이미 알아요. 근데 같은 부서에서 자리가 가까우니까 보기 싫어도 봐야 하는게 문제죠.
@user-oe2bs6qy6z6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me6wf4no9q5 жыл бұрын
더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
@johnAshpool3 жыл бұрын
저도 남의 의견을 무시하는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대할 때는 마음이 급해지고 말을 더듬더라고요... 질문자님도 남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줄 아는 사람과 대화하시면 그렇지 않을 거예요.
@user-sn3lc7go9d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unnyyun27076 жыл бұрын
오늘 그런일이 있었는데, 아~~업식이었네요~~^^
@user-jc1zk1ph2j6 жыл бұрын
법문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user-nj7vj8uh5e6 жыл бұрын
필산덕분입니다 진따도 업식인가요?
@user-ev8yn6ep1j4 жыл бұрын
감사ㅡ감사ㅡ스님ㅡ감사ㅡ다시감사
@user-eh2oc9hc5g4 жыл бұрын
싫어 하는게 성향이 다른것 보단 거짓말 잘하고 뒤다마까고 욕잘하고 욱하는성격이고 약속이행 잘 안하고 여튼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이 싫은거지 성향이 다르다고 싫은건 드믄듯 그냥 좋지도 싫지도 않음
@bluemoonsky22864 жыл бұрын
그 바라보고 정의하는것도 내 시각이라는 의미입니다. 내기준에 거짓말 잘하는게 말이 능수능란한거고 욕잘하고 욱하는게 시원시원하고 솔직하다라고 같은 현상을 봐도 자신의 거울로 정의하고 거기서 호불호가 생긴다라는 말입니다
@user-jf7uo8jw3s10 ай бұрын
스님말씀☆경청하고*갑니다☆
@user-ci7mf8iv8u4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ki1lb3ps1w4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의 강의가 좋은게 재밌다는 겁니다. 그 재미와 웃음에서 지혜를 주시는 스님 그래서 아름다운 중독입니다.
@user-qc1vb8kt3n3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turtle0496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해보시면 첨에는 괜찬아보이면서 난중에 괜찬은놈없드라 고향 선 후배도 아무관계도 본래 없는놈이드라 그러니 자기성격대로 살아갑니다 또 형제는 본래 남이고 내가 살기위해서는 인내가 중요시됩니다 살아온경험이요
@user-um3ro3nk7v4 жыл бұрын
다름을 인정...그것이 정답이네
@pinkzia4 жыл бұрын
동병상련 느끼는 오랜 이웃동생이 있는데, 가끔씩 직설적으로 지적질을 하거나해서 뜨악하고 불편하게 한다. 차츰 쌓여서 티가 나면 눈치채고는 또 난데없이 존댓말을 처 하면서 세상 온순하고 예의바른 척하는데 너무 거리감 느껴진다. 안 만나려니, 참, 같은 처지에 오래 만나던 사람이라 내치지도 못 하겠고.. 최근에도 오래알고지낸 지인에게 싹퉁머리없이 말 잘못해서 영 멀어지고 어색해졌던데, 정신을 못차리는데..얘길해줘야하나..내치자니 또 나도 아쉽고, 지도 아쉬운데..
@user-jc1zk1ph2j5 жыл бұрын
다시 듣고 또 듣고 자유롭게 살겠습니다
@user-sw7vz3dh7y5 ай бұрын
부처님! 감사합니다!~찬탄합니다!~()()()
@nola56415 жыл бұрын
말씀의 자막도 감사합니다.
@user-om2st8eo9h4 жыл бұрын
내가 가장 궁금했던말ㅋㅋ감사합니다
@user-mq7lr4mh8s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fv9vx6tz8w5 жыл бұрын
싫은 사람 가끔 종종 필요하다고 느낄때 원불교는 처음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일상서원문 읽으라고 하잖아요. 싫어 하는 사람이? 필요 하다고 느껴지는? 교무님 이라고 한다면 교무님 일상서원문 읽으라고 하잖아요. 읽고 한번 읽었다고 좋아 하는 사람 아니고 한번 처음 만났으면 일상서원문 끝나면 오늘 있었던 일에 눈감고 명상을 하고 명상 끝나면 교무님 께서 오늘 있었던 일에 대해서 있는 자리에서 모두다. 이야기를 갖는 시간을 줍니다. 이야기 갖는 시간 끝나면? 내가 했던 말을 돌아 보는 일은 화를 일으킬 수 있으니? 같이 있던 사람들 대화를 들어 보세요. 아무말도 안하고 조용히 듣게 된다면 깨닫게 되는 모습이 원불교 목표 이루어 진다면 목표를 이루었던 이야기를 싫어 하는 사람한테 이야기를 들려주면?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user-ib5uw4lg3k4 жыл бұрын
좋고 나쁨은 없다고 하시지만 구애를 안받는쪽이 더 옳고 더 좋고 더 잘사는 사람인거 같아요.
@user-cuty3dg6hd594 жыл бұрын
만약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의 주변친구들이 싫어도 남자친구 기 세워주려고 그들에게 싫은내색을 못할때 정신적(샌드위치상황)으로 힘들듯...
@user-ft4up4lc7t2 жыл бұрын
싫으면 덜만나면되고 자연적으로 정리되는데. 싫은사람 굳이 만날이유도없음. 그것이 회사동료나가족이면 힘들거임 그때는선택의기로에서게되네요
@user-dw3qx9od2u5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니 남도 좋아한다는 없어요. 서로 다름에 있다.서로 다름에 의해서 좋고 싫고가 있다.좋은 싫음에 아무런 근거가 없다.그러나 그것이 일어나는 것이 사실이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가 왜 그리 싫을까요? 감사만 하라는데 너무 싫어요 이젠 늙고 병들은 엄마인데 너무 싫어요
@user-pg7rf6hv4i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gippeumjeon20033 жыл бұрын
스님같은 사람과 친구하고 싶다.. 덤덤하게 고민도 쓸데없게 만들어주는 안식처같은 친구.
@xaxaxa44265 жыл бұрын
그게직장이면요
@user-yo6hp1pv3y5 жыл бұрын
ㅋㅋ 존버하고 다니시던 땔챠고 좋아하는 것 하던지요.
@user-tc5yd8qk6q4 жыл бұрын
음식에 누가 침을 뱃으면 혐오하며 안 먹는 사람이 있고 침뱃은 음식도 더럽다 생각 안 하고 먹는 사람도 있다. 싫은사람은 싫은 거다. 다만 사회생활 때문에 대놓고 혐오를 표시하지는 않는 게 예의이기는 하다. 남이 침뱃은 음식이 싫은사람에게 억지로 좋아하며 먹으라 강요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나도 좋고 너도 나 좋아하는데 주위에서 너를 다 싫어한다 그래서 슬프다.힘들다 그사람이 존중받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tototoday76097 ай бұрын
길가에 돌멩이처럼 생각.. 발에 채일듯이 많은게 사람입니다
@sheen-moklee85336 жыл бұрын
싫은 사람 싫어하면 되죠.
@user-js5jc5km4o5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싫으면 어찌해야 합니까. 지금 당장은 제가 독립할 수가 없어 같이 살아야하니 힘이 드네요..ㅜ 저는 최소한 강요는 안 하고 좀 거리를 두고 싶은데 같이 지내다보니 갈등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고 그럴 때마다 자신이 올바르다는 식으로 나는 이상하다는 식으로 강요까지하니 더 힘듭니다.. 얼른 독립하고 적게 만나면서 마음 편하게 살고 싶어요..
@user-ze1fn4qy3d3 жыл бұрын
스님이라면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네요.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되어서 같이 살려면 어쩔 수 없이 맞춰야 한다. 그게 싫으면 고시원이라도 들어가서 마음 편하게 하라. 고시원 들어갈 능력이 정 안 되면 가족이 하는 말에 고맙다 말 해라. 자신을 생각해서 해주는 말일테니, 그리고 참견하지마 라는 말 대신 알겠습니다 라고 말해라. 가족의 일원을 일깨우고 충고 하고 싶은 마음은 그 사람의 일이니 어쩔 수 없다, 그것을 알겠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시키는대로 하겠다 라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을 알겠다 라는 뜻으로 말하면 되는 것이다.
@user-zd8os2rd6q3 жыл бұрын
정말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주위에 보면 잘 극복해서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으니 그런분들을 빨리 만나서 행복해 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isamary42523 ай бұрын
B라는 사람이 거짓으로 제가 a라는 사람을 뒤에서 욕하고 다닌다고 저를 모함한 적이 있어요. 너무억울해서 b에게 따지고 싶었는데, a가 너가 안 그랬으면 됬다고 b가 몰래 알리지 말라면서 알려준건데 저한테 말한거 알면 큰 싸움 되는거 아니냐며 큰일 만들지 말자고 해서 덮고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일은 더 커지지 않았지만 저는 너무 억울하고 제가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소문내서 그렇게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화가났어요. B와 가끔 보는데 아무일도 없는듯 저에게 살갑게 대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착하다는 평판을 갖고 있는 b를 볼때마다 너무 위선적인것 같아서 표정관리가 되지 않아 자리를 피하고 어쩌다 b에 대해 말이 나오면 탐탁치 않아하는 태도를 숨길수가 없어서 사람들은 제가 b를 질투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내막을 소문내버리고 싶은데 너무 오래전 일이라 들추기도 어렵고 저만 b를 미워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 같아요. 저에게 아무런 사과도 없고 아니 그런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중간에서 없는 사실로 사람을 모함해두고 마음편하게 잘사는 b에게 화가 납니다...저에게 잘하려고 할수록 가증스럽게 느껴지구요... 참 벗어나고 싶은데 잘 되지 않는 감정이네요.
@user-re7yy3so1c4 жыл бұрын
스님 단지 선택의 문제임을 알겠습니다
@SEUNGEUN4195 жыл бұрын
상대가 저에게 필요이상으로 따지고 사과를 받으러 왔습니다 저는 사과만하다가 휘둘린 경험에 의해 이번엔 제 입장에서 덩달아 화를 냈습니다 그 화에 의해 상대방은 더 화를 내었고 저는 거기서 제 한계를 발견했습니다 그 사람의 입장을 받아들이고 내 고집을 버렸어야했는데 그걸 못참고 화를 내버렸구나 싶었습니다 그 이후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결국 다 지나갈 일들이고 아무런 일도 아닌 일이지만 제겐 큰 충격을 준 사건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음에 감사 드립니다
@aeja89914 жыл бұрын
이해 수용
@user-pn1bb8ye6h Жыл бұрын
많은사람을 다좋아할수도 없고 나를 좋아해줄수도 없는 거지 않나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게 정답일듯 싶습니다. 그중에서도 좀더 좋고 그런사람위주로 살면되죠. 다 그렇게 살아요. 다끌어 안으려하면 지쳐쓰러진답니다.
@user-wk9xx3qr6d4 жыл бұрын
저도 직장동료 언니중이 너무 싫은사람이있습니다..너무싫어하다보니 매일 매일 생각이 나서 미치겠습니다. 1년정도는 그냥 문득문득 생각너던것이 이제는 하루종일 나의 일상이 힘들정도로 그사람이 밉고 내가 당한게 억울해서 분노가 차오릅니다... 정말 미치겠는데 어떻해 해야 하나요 법륜스님 말씀처럼 그사람을 이해하고 놓아버리고 싶은데 정말 안되네요 ... ㅠㅠㅠㅠ 어쩌죠
@user-jk1xe3sp3u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직장동료언니이 있는데 자꾸 부딪혀서 회사도 재미없더라고요 안보면 그만이지만 같이일하다보니 한없이 싫어지고 피할수도없고 매일 그만둘생각밖에안하는데 스님의말씀대루 이해할려고하는데 나만자꾸힘들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