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지하에 매장되어 있는 천연 수소. 일명 백색수소라고도 부릅니다. 비싸게 수소를 생산할 필요 없이 뽑아 쓰면 된다고들 하는데.. 천연수소가 생성될 수 있는 조건과 가능성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천연수소 #백색수소 #white_hydrogen
Пікірлер: 23
@user-kz7km2gl7h3 ай бұрын
흥미있는 지식이네요. 이런걸 보면 석유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조금이나마 알수 있는것 같네요. 철과 물이 고온에서 반응해서 수소를 얻는데 거기서 유기물과 결합한 형태인 것 같네요. 이미 수소 생산의 적지 않는 비율이 부생수소로 벌충하는데 이런 자연수소를 채굴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 같네요.
@techtripkorea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렇게 발생된 천연수소는 깊은 바닷 속의 다양한 해양 박테리아의 먹이사슬의 일종이 된다고합니다~
@kbsmd04 ай бұрын
낮은 밀도의 에너지원을 수집하는 것은 그리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태양광을 넘을 수 없을 것 같고 워낙 미세한 분자라 어디 갇혀 있지 못하고 다 새어 버릴 것 같은 수소라서 며칠 전 조력발전은 지구를 멸망시킨다는 의견도 있었듯이 에너지원에 대해 더 연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된다면 엄청 좋지만 내돈들여 연구하기엔 힘들듯 합니다.
@techtripkorea4 ай бұрын
아직 해결하야 할 문제들이 많으나.. 이미 세계적으로 수소 생산량은 1억톤이 넘습니다. 양이 감 잡기 힘들죠? 천연가스 수요량이 세계적으로 4억톤 됩니다. 그러므로 에너지 용도는 아니지만 이미 수소는 엄청난 양이 생산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격으로 치면 아마 200조원 규모입니다. 연재 기준으로요... 탄소 규제가 강화되면 양에 관계없이 400조원이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수소로 파급뇌는 시장이 아닌 수소 자체가 이렇습니다. 그래서 관련 영상을 올리는 것입니다~ 하도 부정적 의견이 많아서 다음 영상에 더 다뤄 볼 예정입니다~
@kbsmd04 ай бұрын
@@techtripkorea 그렇게나 많이 쓰여지고 있다니 놀랍네요. 만약 에너지로도 쓰여진다면 얼마나 더 많이 필요해질지.. 태양광이나 풍력을 이용한 수소생산도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지리적 제약을 넘을 수 있는 방법으로 수소나 화합물이 적합해 보여요.
@techtripkorea4 ай бұрын
@@kbsmd0 생가했던 것보다 훨씬 많치요? 우리 주위와 밀잡한 환경에서 보이질 않아서 그렇지, 엄청난 양이 석탄이나 LNG를 고온에서 물고반응시켜 수소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대규모로 액화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막연히 수소는 대규모로 생산되고 있는 사실도 모르고 만들기 횜든 가스로만 생각합니다. 액화도 엄청 힘들어서 잘 못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죠~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지요~ ㅎㅎ 그러나, 대한민국입장에서는 수소보다 원자력으로 가는 겨이 훨씬 경쟁력 있습니다. 그런데 유럽과 미국 애들이 그걸 그렇게 가지 못하거 막네요. 힘쌘 고객들이 막으려하니 물건 팔려몀 그래도 최소한이라도 준비해야하는 것이죠.
@jinyumin993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아울러~ 정정해야 할 부분이 있어 말씀 드리면~ 제가 블루 수소와 그린 수소를 혼동하였습니다. 질문에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트립님 어제 바람이 많은 나라들은 그린수소가 적합하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린수소가 탄소 배출 제로지만.. 블루수소는 여전히 탄소가 방출된다고 알고있습니다. (1) 그럼 결국 모든 나라들이 꿈꾸는건 그린수소라고 봐도 무방한가요? (2) 우리나라도 결국 블루수소 다음단계인 그린수소로 가려는 전략이 맞나요? (3) SMR과의 효율중 블루와 그린수소 중 어느것이 더 궁합??이 더 잘맞을까요?
@techtripkorea3 ай бұрын
그린수속가장 이상적입니다~ 대한민국인 신재생 에너지 자원이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국토가 좁아 경제성이 좋은 그린수소 생산은 힘듭니다. SMR은 블루수소 제조할때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대한민국은 그쪽으로 많이 갈듯합니다~
@ooinlee65273 ай бұрын
형 내용 너무 좋은데 목소리를 음색 좋은 합성음으로 바꾸면 어떨까 싶엉
@techtripkorea3 ай бұрын
저는 기계가 제 목소리 마저 대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우님이 이해하시길~
@CGRSaxoAcdemy3 ай бұрын
목소리 좋으신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신 마이크를 가까이 녹음하다보면 입술에서 발생하는 파열음인 팝핑이 발생하므로, 마이크의 거리 또는 각도를 조절하여 녹음해 주시면 더욱 자연스럽게 들릴 듯 합니다.
@techtripkorea3 ай бұрын
@@CGRSaxoAcdemy 이번 영상은 그렇게 했습니다~ 거리 좀 띄어서요~ 감사합니다~
@minkyounghui2 ай бұрын
H2O+2FeO=H2+Fe2O3
@techtripkorea2 ай бұрын
=? No no! -> yes!
@user-tv8fe3xi1y4 ай бұрын
수소가 어쩌고 하다가 결국 년 몇 조 강제 원자력 연료 수입국 한국을 위해서 결론은 원자력으로 가라고 하는 채널이 넘처 나지.......
@user-pq7lu7hs7v4 ай бұрын
뭐가 그리 어렵게 힘들게 수소 타령 하지 산소 수소 결합의 물은 지천으로 가득 하고 전력만 있음 그냥 차고 넘 칠 만큼 존재 할 것 인데 그 전력도 별 문제 없이 남아 돌게 하는 방법이 가능하다
@user-tv8fe3xi1y4 ай бұрын
전기차 하고 밧때리가 중국에 점점 밀려가죠 에너지 통화국이 늦추거나 다른 길을 찾는 듯 거기에 따라서 비슷한 영상이 넘처나겠다 ???? 쯤으로 이런 영상들 보고 있습니다 ㅋ
@techtripkorea4 ай бұрын
전력이 남아돈다? 어디죠? 계통 준비없이 신재생 마냥 늘린 곳에서 발생한 잉여전력? 님의 책임이 아니라 그렇게 이해하도록 만든 주체가 문제지요~
@user-cf6tf4zz6j4 ай бұрын
배터리는 고용량은 저장 못합니다
@몽키디현수3 ай бұрын
장난하나ㅋㅋㅋㅋ. 물이야 차고 넘치지 근데 물분자에서 산소랑 수소로 분해하는게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지는 모르는듯 하네ㅋㅋ
@jkim2333 ай бұрын
멍청..
@jainb4 ай бұрын
초 쳐서 미안하지만 배경음악은 소음수준이고 설명해주는 목소리는 저음인데다 낮은 목소리 인데요 이건 뭐 본인은 상관없겠지만 이거 듣기 어려워요 정말 백색수소 궁금하면 찾아보면 되니까 억지로 끝까지 보는거 고문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