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짤은 정말 감사한분이라 생각듭니다. 저도 택배일을 코로나 한창일때 해봐서알지만 정말 간식거리 챙겨주시는분들 정말 하나하나 다 기억나고 감사하더라고요 실제로 밥도못먹고 진상고객전화 하루에 100통이상은 받아가며 물건배송하는데 당떨어지고 배는고프고 일거리는많고 정말 죽을맛이였는데 그렇게 새벽4시기상해 새벽1시까지 몇달내내 배송하다보면 진짜 저도 저지만 다른기사님들도 너무 존경스럽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오히려 밥비닐로해주신게 더 먹고처리하기도편해서 센스있게 해주신거같은데 저런분들이 많아졌으면합니다. 저도 종종 무거운택배같은거 시키게되면 사탕이나 쿠키 등등 간식거리 두고 출근하는데 문자로 감사히 잘먹엇다며 답변올때마다 뿌듯하기도 하더라고요. 택배나 배달하시는분들 정말 고생많으시고 항상 몸 건강히 운전조심히하시길바라겠습니다 :)

나머진 긴가민가 한데 비빔밥은 확실히 손님 진상으로 만드는 갑질사장이네요 제잘못을 남에게 떠넘기곤 봐'줘'식.. 비빔밥에 부속품이 아닌 주요 재료고 측정안되는 공짜양념이 아닌 손님의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 포함된 게 고추장 가격일텐데 저런식으로 장사할거면 처음부터 양념가격 뺀가격으로 돈도 적게 받는게 맞죠

아니 대체 햄버거 먹을 때 케챱을 얼마나 쳐먹으면 10개나 필요하냐? 그 정도면 집에 식당용케챱 대용량 캔으로 된거 놔둬야하는 거 아님...?

진상도 진상인데 공룡 피자는 진짜 예술이네요. 아버님이 미적감각이 뛰어나거나 미대전공하신분 같아요

08:25 김치만두 사장님 귀여우시다 ㅋㅋㅋ "김치만두 있는지 어떻게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비스 먼저 달라는 사람들은 진짜 거르고 봐야 함 서비스는 판매자가 고마워서 더 주는거지 구매자가 더 달라고 하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구매자니깐 뭐라고 싫은 소리 하기도 좀 그러니깐 말을 안 하는거지 속에서는 이미 진상으로 인식함

비닐밥 비주얼이 그래서 그렇지...정말 고마운건데...택배일 잠깐해봐지만 생각보다 선하고 좋은분들 많다고 느꼈습니다

옛날에 남친(현 남편)이랑 카페할때 손님 없으면 일찍 닫고 그랬었음 근데 어느날 손님이 오시더니 여기까지 왔는데 문닫혀있어서 그냥 갔다는말 들은 뒤로는 손님없어도 영업시간은 꼭 지켰고, 마감시간 맞춰서 오는분들까지 테이크아웃에 한해서 주문받고 퇴근했음 어찌보면 영업시간이 손님들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함 약속이 자주 깨지면 그 사람과는 신뢰가 깨져 거리두게 되듯이 손님과의 약속이 깨지는것도 결국 내가 신뢰깨는 행동이라고 생각함ㅠ

퇴근후 영상 보는데 김치만두 이야기에서 커피 마시다가 진심 뿜어 버렸네요 ㅎㅎㅎㅎ 평상시 저라면 모니터랑 키보드에 묻은 커피 닦을 생각하면 귀찮을만도 한데 "김치만두 있는걸 어떻게 알았지?"하며 만들어 보내주셨다는 사장님이 자꾸 떠올라서 계속 웃는중 ㅎㅎㅎ

케찹 10개는 그냥 여분케찹 받으려는심보 아니냐 ㅋㅋ 케찹 많이먹어도 5개면 넘치는데

서비스를 너무 당연하게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서비스 주든말든 그건 사장 마음이지 전에는 반려견 사료 몇번 시켰는데 스토어 사장이 서비스 안주니 서운하다고 별 하나 깎은 리뷰도 본 적 있음..ㅎㅎ

요청글 중간에 잘린분들은 ㅈㄴ 억울하겠네 ㅋㅋㅋ 거의 진상 정점 같은 포스느껴짐 ㅋㅋ

비닐밥만 준게 아니라 옆에 요구르트까지 줬잖아....기사 입장에서는 그래도 이 사람이 나한테 호의를 베푼거겠구나라고 생각하겠지

영화관사례는 영화관 측이 잘못한것은 맞지만 글쓴이도 미련한게 휴대전화를 확인했으면 그때라도 상영관 앞에 직원한테 맡긴다음 영화보던가 환불요청이든 뭐든 할것이지 그자리에 냅두고 영화 보는 내내 불안해 했다는게 참...

진상들의 특징 : 융통성이 없다 (본인에게는 관대) 즉 내로남불

마지막 신발 사연은 그냥 오프라인 신발매장가도 신어보고 안사기도하는데 같은 논리아닐까 싶은데

와 짬뽕님 딕션이 얼마나 좋은 거야....... 자동자막에 다 정상적으로 뜨네 ㄷㄷ

공룡피자는 ㄹㅇ예술의 경지네

고추장이란 이유로 논란인듯.. 저는 탕수육소스를 안줘서 전화하니 그냥 먹으랬어요.. 그래서 직접 가지러 갔어요.. 근데 죄송하다고 음료수 하나 안줬음..만약 탕수육 소스였다면?

요청사항 글이 끊겨 본의아니게 진상처럼 보여지는게 재밌네요ㅎㅎㅎ 당사자분께선 당황하셨겠지만요ㅎㅎ

속풀이 짬뽕 음성도 듣기 편하고 내용도 재미있고 별생각 없이 계속 보게 되네요 😆😆

09:00 라스트 오더는 말 그대로 주문 받는 마지막 시간인데 저녁9시 라스트 오더라면 8시 59분에 주문해도 받아줘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렇게 해서 매장 마감시간이 10시라면 주문 나가고 바로 손님들 드시는 동안 매장 마감 들어갑니다. 뭐 청소나 이런것들 영상에 나온 매장 영업시간이 9시 반 까지라 9시에 주문해서 먹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보이는데 이건 매장에서 영업시간이나 라스트 오더 시간을 잘못 설정한거지 고객 잘못은 절대 아닙니다 보통 마감 1시간 전부터 청소, 정리 하니까 자기들은 당연하게 8시반 부터 정리하고 있었겠죠

공룡피자 사장님도 만들면서 싱글벙글 개꿀잼 기대만발로 만든거 같은데 ㅋㅋㅋㅋ

진상 될뻔한 손님들 시리즈 2 만들어 주시면 안되요?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오기 힘들테니 올라와보시짘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커피우유 먹다가 코로 나올 뻔했어요

신발 사이즈는 문제 없는게... 어차피 매장 가도 여러사이즈 주문해서 신어보고 벗은거 직원이 정리해두는거임. 물론 실외같은데서 하는거면 문제겠지만 집에서 하는거면 자기가 택비 다 낸다는데 무슨상관일까 싶음.

오늘 개 웃기네요 ㅎㅎ 근데 신발은 어차피 매장가도 싸이즈 없으면 창고에서 새거 꺼내와서 신어보고 안사면 다시 포장해서 다음 손님에게 판매하는건데.. 그게 왜 진상인건지 모르겟네요.. 매장에서도 모든 싸이즈를 신어볼수 있게 샘플로 다 꺼내놓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지나가던 쿠팡기사입니다. 제 기준 택배기사에게 진상이란, 프레시백에 온갖 쓰레기, 음식물쓰레기를 넣어놓거나 주소지 옆집으로 찍어놓고 오배송이라며 프레시백, 택배 환불 시키는 고객입니다. 이를 기사가 시간내어 증명하지 않으면 내용물이 무엇이든 기사 사비로 환불됩니다. 저같은 경우 밤,새벽 배송 기사라 아침-낮에 자기 때문에 고객과의 소통시간을 맞추기 힘들고, 아예 전화를 안 받는 고객도 있어서 그냥 포기하고 환불 해드렸습니다. 특히 프레시백은 환불요청 즉시 기사가 내용물 자체폐기라 어쩔 방도가 없어요. 그리고 프레시백을 회수해야 하는데 프레시백을 맨 밑에 깔고 종량제쓰레기, 박스, 서랍장 등 여러 물건 올려놓는 분들이 진짜 많습니다. 이 외에도 진상들은 많지만… 같이 키워나가는 사회인 만큼 서로를 배려해주며 나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래요.

나 알바할때 생각난다.. 2시에 문닫는 가게였고(새벽) 보통 주방은 30분전쯤 마감을 하는데 1시 25분에 와서 주문하길래 2시에 가게를 닫는데 괜찮으신지 물어보고 30분에 주방 마감을 해서 추가 주문불가하니 주문 한번에 부탁드린다 얘기함. 40분에 고기 더 안준다고 땡깡시작 2시되서 가게 마감시간입니다. 얘기하니 한병만 더 먹는다고 땡깡 2차시작. 2시 반 넘어가니 마지막으로 딱 한병만 더 먹게 고기가져오라고 난리남. 진짜 세상 제일 ㅈ같던 순간. 빈병으로 뚝배기 까고 집가고싶었음..

첫 사례는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가 중요할듯 방식이 약간 거시기한거지 마음은 착함

관크하니까 기억나네...예전에 동네 극장에서 어떤 아지매 카톡이 계속오는데 "까똑! 까똑! 까똑!" 폰을 무음or진동으로 안해서인지 소리가 10분이나 간헐적으로 들리는데도 절대 폰 안끔. 그때 정말 영화 몰입감 확 깼고 뒤돌아 째려봤는데도 아무런 액션 하나 안취하더라. 그러다 결국 동행인이 뭐라하니까 끄는 것 같은데. 아지매도 문제고...동행인도 문제고...정말 화가 나서 영화 끝나고 나서도 한참 기분이 상했던 기억.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걸 모른다는게 학계의 정설...

본인이 실수해서 문제가 일어났으면 본인책임이고, 상대가 좋게나오면 고마운거지만 제대로 해달라 요청하면 그대로 따라줘야지.. 그게 원리원칙이니까

8:00 이부분 뜬금없는곳에서 깍두기나 콩나물 달라는글이 있는이유가 자주쓰는 문구를 자동으로 다음주문에도 쓰는기능이 있는데 체크를 안빼고 다른매장에서 시켜서 그런거에요 ㅋㅋㄱㅋㄱㅋㄱ 물론 고의인 이상한분도 있을수있지만 저도 한곳에서만 시키다 그런적있어서요

요청사항 잘못 적는 경우가 있을 수 있나 생각했었는데, 알바 해보니까 종종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피자치킨집 일하는데 요청사항에 '리뷰이벤트 날치알주먹밥이랑 콩나물국 부탁드립니다'라고 써있어서,,ㅋㅋㅋ 꽤 웃겼어용

근데 뒤에 나오는 막 끓여주세요 얼큰하게 같은건ㅋㅋㅋㅋ 그럴수 있는게 배민은 특히 내가 과거에 주문할때 남겼던 요청사항이 그대로 남아있거나 다음에도 사용 같은게 있어서..가끔 저럴때 있음

ㅋㅋㅋㅋㅋ요청사항 너무 웃겨요 ㅠㅠ

파스타집 이야기는 왜 손님이 진상이라는거지? 라스트 오더 시간이지 영업종료시간도 아닌데 당연히 열려있어야 맞는거지

마지막 신발은...다른 의견 가지는 분도 분명 있겠지만... 인터넷으로 주문한 의류가 사이즈가 안 맞는건 종종 있는 일이라... 여러개 주문해보고 맞는 것만 놔두고 나머지는 환불하는게 크게 나쁘다는 생각은 안드는... 어차피 사이즈 이상하면 환불하고 재주문 할 텐데 싶기도 하고... 시간과 노력을 덜 들이고 싶으면 그럴 수 있지 싶은... 물론 전 그냥 매장가서 삽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거 환불하는 절차가 좀 골치가 아픈 세대라...

자기는 안 줬으면서 음식이 ㅈ 같다 하는 사람 VS 친절한 마음으로 음식을 나눠준 사람

김치만두 있는 건 으찌 알았지 ㅋㅋㅋㅋㅋ 사장님 잼씀ㅋㅋㅋ

솔직히 마지막꺼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다 한번쯤은 신어보고 사이즈 안맞으면 그거 안사고 큰걸사거나 작은걸 사는데 그럼 이것도 진상인가?

근데 비닐밥 보기는 그래도 먹기 편한데 +내가 하고싶은 말은, 그 인식을 아마 택배기사분도 갖고있을거란 말임 남한테 주기 적합한 모양은 아니지만 악의가 담긴 건 아니라는.

누군가가 음식을 챙겨주면.. 모르는사람이 주는거면... 전.. 안먹는편 !! ...! 아예 사탕같이 밀봉되어나오는제품이믄 먹지만..!

마지막 두개는 할말이... 우선 마지막, 저는 개구리발이라 매장가서 꼭 신어보고 사는데, 보통 270 아니면 275가 맞지만 가끔은 265가 맞는 신발도 있고 280이 맞기도 하며 때로는 285가 맞기도 하는데 보통 285는 없는 사이즈라 275, 280둘다 신어보고 못사는 경우도 생깁니다. 신은채로 매장안을 걸어다녀보기도 하는데, 여러분들 모두 다 이런 신발 사본적이 있을겁니다. 누군가 발에 한번 신어봤다고 중고가 된다는 발상에 놀라울 따름... 옷도 매장가면 시착해보고 다 사는게 아닌데, 이런 옷도 중고가 되는건가요? 마지막에서 두번째... 라스트오더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당연히 지켜야됩니다. 물론 조기마감 할수야 있는거지만, 전화한 시간이 언제냐에 따라 다를텐데 저녁 7시 이후에 전화한거면 저런 통화내용이라면 당연히 "마감시간 직전에 올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야죠. 뭐 한낮에 온거면 그렇게 전화만 해놓고 안오는 사람 수두룩 빽빽합니다만... 다만 사장이 센스가 없는게, 이런 경우 "손님이 없어서"라는거 보다는 "재료가 다 떨어져서" 라고 하면 손님이 덜 기분 나쁘죠. 물론 그렇게 해도 화내는 사람은 어자피 냅니다만..... 아니면 발신자 번호가 표시되는 전화면 "마감시간 임박했는데 오늘 오시는 건가요?"라고 물어볼수도 있고... 여러모로 사장의 센스가 아쉬울 따름.

대학생때 도미노 알바했었는데 스테이크고기 올라간 피자였는데 고기가 질기다고 환불들어온 적 있었음 근데 그 분도 피자 3조각 드시고 환불하셨던데; 남은 피자조각은 알바생들끼리 맛있게 먹었답니다 냠냠

ㅋㅋ 근데 보통 이상한 요청들은 거의다 다른가게에 예전에 주문했던거 까먹고 안바꿔서 그대로 남아있던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현대인들이 잊어먹는게 서비스와 구걸은 다른것인데 왜 서비스를 빙자한 구걸을 하는것인지. 필요한면 돈내는게 당연한건데.

옛적에 태국 투어할때 관광객 도시락이라고 모든 음식을 비닐백에 넣어 주길래 식겁 했던적이 있어요. 우리 나라에서 고기 구을때 식탁에서 가위 쓰는걸 보고 놀랐던 서양인들과 비슷하겠죠.

파스타집이랑 신발은 전혀 진상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걸 진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생각이 짧은거죠. 왜 소비자의 권리는 소비자들이 축소시키려고 하죠?

파스타 집은 확인하고 간거고 영업시간은 고객과의 약속이니까 가게 문제지. 나도 장사해봤지만 저건 가게 잘못이 맞지. 직원 입장에서는 싫겠지만 안내를 미리 했으면 안 갔겠지.

이형 요즘 속풀이가 아니라 속앓이야ㅋㅋ

케찹은 그냥 진상아닌가?

이세상에는 빌런들이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

Abc마트건은 매장에서 사이즈 맞춰보려고 신어보는거라고 생각하면 결국 오프라인매장도 다른사람이사이즈측정만한 상품은 결국 사이즈맞은 다른사람이 구매를하기에 진상이 아니지만 눈으로 확인이 안되니 얼마나 신었는지모르고 이것으로인해 서로입장차가 있겠네요 반품비까지 생각하고 구매했다면 그냥 오프라인가는게 맞고 가만히 있지 진상이 맞냐며 글을 올리는행위가 참 아이러니하네요

내가 이런거 보면 항상 하는말인데 서비스는 주는 사람이 자기 주고싶을때 주고싶은만큼 하는게 서비스지 달라고 해서 주기 시작하면 그건 서비스가 아니라 삥이다

Abc마트는 매장가서 사이즈별 신어보는거되는데 택배로 시켜서 돈내고 사이즈변 신어보는거랑 큰차이가 있나싶긴한데 밖에나간것도 아니구...

ㅋㅋㅋ 햄버거 끓여주세요 하고 베스킨 라벤스 얼큰 하게 주세요는 레전드네 ㅋㅋ

용아맥 관크는 발견했을 때 분실 모드로 울리는 거 봤으면 최소 상영관 문밖에만 놔뒀어도 끝날 일 아닌가 시끄러워서 영화 못 보는 거보다 움직이는 게 더 싫은 건가 고집 존나 쌔넼ㅋㅋ

50만 가즈앗!!

항상 고맙습니다 ❤️ 😊

마지막은 정상적인 절차로 사이즈확인만하고 반품하는데 진상이 될수 있나 이런식이면 사이즈문제로 반품하는 것 자체가 진상짓이지

딴건 애매한게 좀 있는데, 케찹 10개는 개 진상 맞음.

아닌경우보다 진상인 경우가 더많긴한데 개웃긴 경우도많네ㅋㅋㅋ

헉. 공룡피자를 진짜로 만들어준 그 사장님 정말 착하시네~ 주문 받고 황당했을 거 같은데 그걸 만들어 주시다니 ㅎㅎㅎ 그와중에 공룡모양 잘 만든 게 레전드네^^

첫번째는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준 주먹밥이니까 배달기사분은 행복했겠네요ㅎㅎ

아놔.. 빵 터졌어. 벨이 울리지 않으니 번거로우시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게 올라와보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자취하는데요 고추장 집에 업어요 냉장고도 작고 주로 밖에 나가 사먹으니 고추장 된장은 업네요 비빔밥은 그런경우 다시나가서 편의점에서 사야하니 저분 심정은 이해갑니다

와~ 피자가게가 정말 레전드다ㅋㅋ 거기에 애기피자는 그냥준다니~ 이런 사장이 어디있을까!!

근데, 저 요청사항 쓰는거는 진상이라기 보다는 두곳에 배달 시키면서 잘못 쓰는 경우가 더 많음. 해장국집 식당알바하는데, 종종 저렇게 맞지 않는 요청사항 있을때 있음. 돼지국밥 시키면서 “시럽 넣어주세요” 같은.. 그럼 카페배달에 쓸꺼 잘못썼나보네 하고 그냥 무시하고 배달보넴 ㅎ

나도 주택사는데 2층인디 왜 자꾸 택배를 1층에 놓냐고ㅋㅋㅋㅋㅋㅋㅋ무거운 물건도아닌데 5년째 개빡쳐진짜 . 전화해봐서 부탁드린다고 좋게 얘기해도 기사님은 짜증난다는 식으로 알겠다하고 쌩~.택배도 양쪽말들어봐야된다 저렇게 나도 대자보붙일까 진심 고민도많이했었음. 진상되기까지 사정이있었겠지.

딴 거 다 치우고, 케찹, 10개주문했는데 7개 준 사연, 참 그건 진짜 진상이네요! 보통 케찹 하나 밖에 안줍니다, 많이 줘도 2개지!!! 7개면 감지덕지 해야지, 어디서 별로라고 하지? 필요하면 니가 마트에 가서 케찹 사먹어야지, 진심 개또라이 진상이네 ㅉㅉ

음식물찌꺼기 봉지에다 싸준줄 요구르트 유통기한 지난거나 상온보관변질될수기능성 개봉품은. 안먹는게. 남이주는거는

따봉 누르고 봅시다.😊

7:31 ㅋㅋㅋㅋ 번거로우시겠지 ㅎㅎ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는 법

근데 쿠팡 저거는 요청 사항에 벨 그냥 누르면 정문은 열린다고 안쪽문앞에 놔달라고 적어놔도 계속 대문 문앞에 두고 가더라고 부재중에 와서 누가 가져가면 어쩌려고 저러냐 몇번 고객센터에 전화 해도 이야기 해도 사람이 주기적으로 바뀌는지 또 그러고 또 그러고

마지막은 그러라고 환불하는것도 있을텐데. 신발 뿐만아니라 옷이나 액세사리도 시착하고 사이즈 미스나 안맞아서 환불하는 사례 많던데

진상이냐.아니냐는 역지사지로 내가 한 행동을 내가 경험할때 혹은 보편적으로 다른 다수의 사람들이 느꼈을때 어떤 기분이 들지를 조금더 열린마음으로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공감이 가지않는다면 다른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김치만두 있는걸 어떻게 알지 이거 왜케 웃김

아.. 번거로우시겟지에서 뿜었다 미친 ㅠ

속짬알 스토리를 듣다보면 여기가 중국인가 하고 놀라게 되네요~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인줄 안다... 진상불변의 법칙. 진상 유전의 법칙.. 진사 뒤엔 진상 부모가 있고 진상은 바뀌지 않는다. 수준 이상의 폭력,위협,폭언은 금융치료가 답이다. 자영업 12년차 경험

6:43 공황장애가 있는데 컴컴한 상영관 안에서 영화보는 게 가능함?

리뷰에 깍두기라던가 얼큰하게 저런건 이전에 다른 식당에서 썼던 요청사항을 수정 안하고 주문해서 그런거임. 진~짜 일부러 저럴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다 저런거임

90년대까지 더 달라 당당히 말하는 사람들 엊ㅅ었다. 요즘 사람들 염치가 없는건지 부끄러움을 모르는건지 거지 인건지 모를 사람이 많다.

움 나는 초밥이나 연어 회 시킬때 단무지랑 와사비 좀 더 달라는데 와사비는 매번 메모 귀찮아서 마트서 하나삿음 ㅋ 중국집 음식오면 양파에 찍어먹을 춘장이 너무 조금 오길래 걍 한박스 시켰음 다른 소스는 다 먹는데 춘장만 의외로 몇개 못먹고 유통기한 지남 😅

요청 사항을 길게 쓰면 안 되는 이유 길면 짤리는 경우도 있지만. 다 넣느라 작게 들어 가서 뭘 요청 하는 건지 안 보이는 경우도 있지. 덜 예의 차려야 하기도 해.

아니 봉지밥..😂ㅎㅎㅎㅎ 마음은 진짜진짜 감사는 한데요.. ㅜㅜ 개밥같은 비쥬얼이라 받고서도 어벙벙할것같앵..

피자 가게 사장님 : 음?공룡 피자?내 아티스트 솜씨를 보여줄 때가 왓군...후훗..

5:09 25분마다 울리니 뒤통수가 불안해서 영화 볼수가 없었다 ㅋㅋㅋ

마지막에 신발은 뭔가 진상같으면서도 그렇게 진상같지는 않은게 막상 신발가게 가서 신발사면 다양한 사이즈, 다양한 디자인 신어보지 않음? 내 옷하고 매치가 되는지도 보고 그러면서..? 그냥 눈으로만 보고 한번에 바로사는 경우 얼마 없지않나

배고파서그런지 첫짤 완전 밥도둑인데,;; 군대 훈련할때 감지덕지지

엥 나는 햄버거 먹을 때 케첩 엄청 많이 먹는데 … 햄버거 한입 먹을때마다 느끼해서 케첩 반씩 뿌려먹음 옛날엔 에피타이저식으로 케첩 하나 그냥 통째로 짜서 먹음 이렇게 안 먹으면 햄버거 못 먹겠어서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고 …

8:40 이건 진상 아니지

사장이 단골이라고 인식하면 알아서 뜨네기들보다 더 챙겨줌. 꼭 서비스를 넣어주지 않더라도 좀더 크고 싱싱한 재료로 요리해준다던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단골 혜택 받고 있는 경우가 많음. 근데 대놓고 내놓으라는식으로 요구하면 진~짜 어쩌다 한번은 몰라도 나중엔 단골에서 쓴골로 인식바껴서 해주던것도 안해주게됨.

고추장은 식당이 잘못한게 맞지. 처음부터 죄송하다 근데 배달비가 많이 나와 손해가 있는데 오늘만 그냥 드시고 다음에 서비스 드리면 안될까요 하고 양해를 구해야지. 나물에 간 되어있어 그냥 먹어도 간이 맞는다는 헛소릴 하니까 구매자도 빡쳐서 끝까지 받아내지.

요청사항은 이전에 주문했던가게에 작성한걸수도있음ㅋㅋㅋ 다음주문에도 자동 등록하기 나도모르게 체크되어있어서 그렇게 보낸적있었음 ㅋㅋㅋ

7:27 안녕하시지~~번거로우시겠지~배달기사 비질게

비닐봉다리말고 쿠킹호일이면 그래도 덜 그랬을거 같으 아님 적어도 락앤락 밀폐용기>>김치용이나 두꺼운거 말고 얇게 나와서 냉동용이나 밥담는용으로 쓰는거 그정도라도 담았음 몰라…

주먹밥 어디에 담아야 하나요 ? 1회용 도시락 용기가 집에 없다면 마땅히 담을곳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