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겟어요,,,,

듣고 싶은 말을 여기서 들으니 더 슬퍼지네요. 이 세상, 이 시간 이 공간, 저는 혼자인 거 같아요.

배우자뿐만 아니라 부모 형제 간에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네요. 언제나 진심을 담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 많이 배우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듣는 순간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옛날 생각 안나게 잘해주겠다던 남편의 말 하나 믿고 제 전부를 걸었는데..결혼 후 예전보다 더 저를 무시하고 모든게 제 탓이고..결혼전 바람 핀것도 저때문이라고 이제는 저보고 "너처럼 인생 *같이 살면 객사 한다"고 지금 미국에 살고 있거든요..화나면 욕부터 나오고..폭력까지 서슴치 않는데..그게 잘못 된걸 모르고 있어요..어느날 나르시시스트 특징을 보게 되면서 남편이 하는 행동들인거에요..나르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무시하다가도 너무 심한 모욕과 본인의 모습을 제가 그런것처럼 말하고 개무시하면 안 들을라고 하다가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정말 안 살라고 안 살라고 해봤지만 절대로 안 놔줍니다..마지막으로 부부상담 받아 보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해서 오늘 유투브 살펴보다 선생님 영상 다 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진심어린 사과의 마음이 잘 전달 되기까지가 참 힘든거 같아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고 갑니다.

와. 진짜 배워야하는 사과네요

와 진심 마음을 울립니다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나지.ㅠ ㅠ

한국은 사과하는법교육을 강화안해서 슬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