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내주신 인연이 맞는지 확신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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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가 제 기도제목에 맞지 않는데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이 아닌가요?" 에 대한 답변입니다. (21.09.10 라이브방송 중) 무작정 만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무조건 만나보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기도는 필수이고 신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도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이 사람간의 관계입니다. 확신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만나면서 서로간을 확신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모든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그 과정입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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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47
@KYUNJI-yw2nk
@KYUNJI-yw2nk Жыл бұрын
제가 1년전에 이 영상을 우연히 보고 네 달전에 교환학생으로 저희 학교에 온 친구를 좋아하게 됐어요. "저 친구가 하나님이 주신 사람이라면 그친구와 제가 떨어져 있어도,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고백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했는데 두달전에 그 친구가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우리는 계속 연락을 할 수 있을거야"라는 말을 남기고 그때부터 매일 16시간의 시차를 극복하고 연락을 했어요. 그러다가 제가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지원하게 되었는데 그때도 또 기도를 했어요 "그 친구가 정말 하나님이 주신 사람이라면 그 친구가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로 가게 해 주세요"했고 제가 쓴 5개의 학교중 그 친구의 동네에서 차로 4시간밖에 안걸리는 가장 가까운 학교에 합격을 했어요. 그리고 몇주 전 아침에 일어나니 장문의 고백('너랑 함께 성경읽고 묵상하는게 너무 좋았고 신실한 기독교인인것 같아서 너와 함께하고싶다'와같은 내용들이었어요!)이 와 있더라구요. 하나님께 가장 먼저 감사하다고 말씀드렸고 요즘은 제가 그 친구의 신앙생활과 모든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기도의 응답을 잘 받은 것 같은데 아직은 결혼한 사이는 아니니까요. 제가 몇 년뒤에 이 방법에 가장 정확하다는걸 대댓글에 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sh2nw5yk4y
@user-sh2nw5yk4y Жыл бұрын
댓글 기다릴게요:)
@Sjk-vc8bi
@Sjk-vc8bi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저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jj-ub1vu
@jj-ub1vu 10 ай бұрын
진짜 이영상 내용의 취지는 알겠는데 이또한 한 개인의 경험이고 저는 좀 다른것같았는데 저랑 비슷하신게 저도 그런식으로 기도했을때 계속 이어져 확신을 갖게되면서도 또 마음을 접으려할때마다 뭔가 계속 절 부스팅시켜주는것들을 알게하시고 깨닫게하시는걸 계속 느껴서 하나님이 너무 도와주신다는것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또 모르죠라고 생각은 하고 있음..
@user-uz9cf9sd5v
@user-uz9cf9sd5v 2 ай бұрын
지금 어떻게되셨어요😮
@spokenofdaniel
@spokenofdaniel Ай бұрын
특별히 이성을 만날때 음란을 조심하셔야합니다 살전4:3 넘어져도 일으켜 세우시는게 주님이십니다. 예수의 십자가보혈을 뿌리고 바르고덮고 마시고 의지하세요. 제가 아끼는 한 여학생은 오랫동안 처음만나는 남자와 결혼하게 해달라 기도해왔어요. 그리고 자기기준에 70% 부합하는 키훤출한 청년을 만나게되었어요. 둘다 미국에서 만났어요. 부모님이 미국에 같이계신게 아닌 유학으로 간 사이였지요. 결론부터 말하면, 둘은 깨졌어요. 롬8:28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 뜻대로 부르심받은 자입니다. 내삶에 당한 모든 아픔과 고난 그리고 상처까지도 주께서 만지시면 별이되어 귀하게 쓰십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때, 여기서 말하는 '선'은 내 뜻, 내소망 내가 바라는 게 아닙니다. 절대자이신 하나님 오직 하나님이 정하신 선입니다. 더욱 하나님의 뜻을 여쭈길 바래요. (참고 마7:21, 요일2:14-16, 살전5:16-18)
@hankim8727
@hankim8727 2 жыл бұрын
결혼을 결정하기 전에 저도 하나님께 수도없이 기도로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더 간절히 기도해봤습니다. 새벽기도도 해보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특별한 응답을 주시거나, 이사람이 하나님 보내주신 사람이다 라는 사인조차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아닌가 하고 포기할때쯤. 기도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너보다더 사랑하고 아끼는 딸이다.’ 이후에 저는 그 자매에 대한 책임감이 생겼고 더 아끼며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후에 결혼하여 결혼후에도 매일매일 그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제일 중요한 한가지가 맞아야 하는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한가지도 나를 위한 한가지 인가 하나님이원하시는 한가지 인가를 신중해 생각해봐야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가지는 때마다 변질되고 변하기 때문입니다.
@user-djjjeuej6757ebf
@user-djjjeuej6757ebf 2 жыл бұрын
너보다는 아니고 너만큼 아닐까요? ㅠㅠ
@user-ff2vf7gb8b
@user-ff2vf7gb8b 2 жыл бұрын
너(가 사랑하는 것)보다 더, 이 의미 아닌가요?
@marijang79
@marijang79 Жыл бұрын
어느날 하나님이 이사람은 이제 아니다~라구하면 이혼하실껀가요? ㅡㅡ
@jihoonyi4511
@jihoonyi4511 Жыл бұрын
@@marijang79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위해 아들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분입니다. 그정도로 한 영혼의 구원에 포기하지 않으시는 분께서 그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씀을 주실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너를 사랑한것같이 너도 그 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실 겁니다. 끊임없이 잘못하고 죄짓고 넘어지는 우리를 포기치 않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한만큼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게 하나님의 위대하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user-tp9ns6gm6s
@user-tp9ns6gm6s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쓰신 말들이 참 공감갑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은 때마다 변하기에... 뭘 가장 중요한 것으로 둬야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한가지를 '가장 중요한 한가지'로 두는게 맞겠죠!
@jongristian
@jongristian 2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가 제 기도제목에 맞지 않는데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이 아닌가요?" 에 대한 답변입니다. (21.09.10 라이브방송 중) 무작정 만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무조건 만나보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기도는 필수이고 신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도만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이 사람간의 관계입니다. 확신을 가지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만나면서 서로간을 확신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모든 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그 과정입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user-yv1rr1ct7p
@user-yv1rr1ct7p Жыл бұрын
배우자 기도를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정말 수십가지 조건을 가지고 기도를 했는데 어느 날 그거 다 아니다 라는 마음을 주셨고 저는 병이 들었고 수술을 했고 병원생활 7개월이 넘게 해가면서 아 결혼은 끝났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러고 퇴원하자마자 교회 리더쉽 프로그램에 참여를 했는데 거기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정말 기도도 많이했고 이 사람과 있으면 내가 성장해가는 것이 너무나 분명했는데 제가 확신이 없었어요. 기도할 때마다 막 이 사람이다 하는 응답을 들은게 아니었는데 뭐랄까 아 이 사람이랑 함께하면 내가 함께 날아올라갈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결혼전날까지도 전화해서 결혼 미룰까 이러던 저인데 올해 결혼 11년차, 만난지 13년이 흘렀네요. 안맞는게 너무나 많지만 진짜 맞는게 있을까 싶을 만큼 없는데 ㅋㅋㅋㅋ 딱 하나 맞는다고 한다면 우리를 맺어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며 우리가정은 모든 근원의 복이 될 것이다 이거 하나는 연애때부터 변함이 없네요. 지금도 잘생긴 남편이라 외쳐봅니다 ㅋㅋㅋㅋ
@HyseNinetyTwo
@HyseNinetyTwo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알아야 할 것들 1.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맞아야 한다는 사실 2. 내가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boayo12
@boayo12 2 жыл бұрын
그러쿤요.. 지금 제게 필요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hyejinkim8947
@hyejinkim8947 2 жыл бұрын
아멘… 다른 거 다 좋아도 서로의 약점을 참아줄 수 없는 관계라면 아쉽지만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상호 기쁨으로 받아주면서 발전이 있는 관계를 꿈꿉니닷…
@user-hn2um5uv3f
@user-hn2um5uv3f 2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 한가지가 맞느냐가 중요하다👍
@user-kx8xw3zw7x
@user-kx8xw3zw7x 2 жыл бұрын
한 교회 안에서 만난다면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도 중요합니다. 가정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견고히 세우고, 연애는 짧게, 교제로 인해 발생 할수 있는 모든 상황들에 대해 인식하고 책임질 의사가 있을때 교제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요즘 청년들은 연애, 사랑, 결혼을 모두 구분지어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마음 끌리면 가볍게 연애부터 시작하고, 뜨거워지면 사랑하고, 그러다 보면 결혼을 할수도 있고.... 새로운 가정이라는 사랑의 열매에 대한 확신과 기대감이 없이 이 사람이 하나님 보내주신 짝인가를 점검하기 위해 연애를 해본다는 것은 성경적이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user-gj8in6jf9p
@user-gj8in6jf9p 2 жыл бұрын
평생 혼자살다죽으면 됨
@loveisthebest5982
@loveisthebest5982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너어무 공감합니다. 딱 제가 느낀 바 그대로에요. 신앙적 결혼관에 관심이 깊어서, 나름 이론 박사였구요ㅎㅎ 지금은 결혼한지 1년 되었어요. 결혼에 대해 환상과 기대가 얼마나 컸는지 몰라요. 확신? 운명? 다 스스로 안심하려고 내가 내린 결론 일 뿐이에요. 주변의 기대와 평가도 의미없구요, 결혼 직후부터 남는건 책임감 뿐 이에요! 사랑도 책임감이 전제되어야 가능하고 유지가 되구요. 사랑에 책임지고, 믿음에 책임지고, 말에 약속에 책임져가는 그자체에요. 서로 책임감을 다 해 사랑을 노력해갈 사람과 하세요~! 전도사님은 통찰력이 정말 귀한 은사 같습니다. 결혼전에 이걸 깨달?으셨으니, 가정을 잘 이끌어가실거라 믿어지네요.
@Retu509
@Retu509 2 жыл бұрын
그럼 예비하신배우자가 없단말인가요..?
@loveisthebest5982
@loveisthebest5982 2 жыл бұрын
@@Retu509 내 판단으로 확신을 한다는게 불완전하다는 말이에요. 내 맘에 드니까 주님이 주신 운명이다라고 확신이 들 수도 있는거니까요. 그러다 실망하거나 맘에 안들면, 그건 누구의 탓이 되는건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기도하며 주님이 우선시되는 인생을 살다보면, 주님이 내게 주신 사랑으로 내가 기꺼이 사랑해주고싶은 사람 만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받는 행복감이 전부가 아니라, 참고 희생하고 기대하며 나아가는 아주 긴 여정이에요.
@Oliareum
@Oliareum 7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계획하셔서 기도한대로 맞는 인연을 보내주셨어도 스스로가 또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서 상대 배우자와 맞춰가려는 의지가 없다면 그 인연은 떠납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시기때문에 인연을 보내주셨어도 어리석음 때문에 욕심때문에 상상속에 있는 이성을 이상형화 하는 버릇때문에 못알아 채는것 같습니다 . 잘 캐치하셔서 확실한 인연이 맞다면 상대를 위해서도 함께 헤쳐나가기를 … 어떤모습으로 어떤 배경을가지고 여러분 앞에 나타날지 모릅니다 .
@user-vc1yv6bt5x
@user-vc1yv6bt5x Жыл бұрын
평범한 대화를 나누며 나와 같은 인생의 방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절실히 필요하죠. 저도 교회에서 첫눈에 반할정도로 참 좋아했던 여자분이 계셨는데 저는 훗날 목회의 길을 걷고 싶었고 그 자매는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죠. 그분과 밥 먹으면서 목회자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을 가져본적 있냐고 물어본적 있는데 정색하면서 절대 싫다고 말하길래.. 나와는 안되겠구나 생각하고 단념한적이 있었습니다..
@jameslim963
@jameslim963 2 жыл бұрын
아내를 처음 만났을때, 기도할 시간도 없었어요. 기도할 시간이 어디있어ㅋㅋ 빨리 내 사람 만들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크니까요. 기도보다, 하나님의 뜻 같은 거룩한 당위성보다, 내가 선택한 아내를 목숨걸고 지켜주고 사랑하는것이 더 중요함을 느낍니다. 전 제 아내를 목숨처럼 사랑합니다. . 제 아내가 보고 있습니다.
@user-ee9gx3we6u
@user-ee9gx3we6u 2 жыл бұрын
ㅋㅋ 아내가 보고있다니
@yenny0902
@yenny0902 2 жыл бұрын
@슬기로운신앙생활 힘내세요 적은돈이지만 보냅니다 기도할게요
@user-wl5pc2cs8x
@user-wl5pc2cs8x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m4xh9uq3f
@user-qm4xh9uq3f Жыл бұрын
대박반전 정말 빵터졌어요 먼가 미남재형같은 느낌 ㅎㅎ
@user-ey5ob9zz7d
@user-ey5ob9zz7d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u6ft5qo7b
@user-xu6ft5qo7b 2 жыл бұрын
책임감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감정만 앞서서 만남을 가지다 보면 내가 생각한 만남과 다른 부분들이 많아지고, 실망도 커지고, ‘내가 생각한 거랑 다른데’ 에 집중을 하니까 감정도 금방 식어버리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럴바엔..안만나니만 못하다고….😭 만남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걸~😂
@user-jo2dn5tv9n
@user-jo2dn5tv9n 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마음에 안들면 아닌 걸 응답으로 마음에 들면 맞는 걸 응답으로 이러다 보면 성경과 반대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하게 되더라구요. 그건 자신이 만든 하나님을 믿는 겁니다. "자신"이라는 신 입니다
@1700min
@1700min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댓글을 안쓸 수가 없어서 적어봅니다. 저는 특이한 케이스인데 하나님이 먼저 상대보다 배우자가 누구인지 알려줬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상대의 진면모를 마주하게 하셨죠. 처음에는 들뜬 마음으로 시작한 배우자 기도가 점점 상대의 진면모를 알아갈수록 내 마음에 고통만 쌓여가더라고요. 그런데 신기히게 그런 상황을 지날수록 제가 성장했습니다. 내 안에 사랑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사람을 사람의 방식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으로 품겠다는 마음으로 점점 바뀌어갔고 놀랍게도 저의 엄마 아빠도 이 과정에 같이 참여했습니다. 물론 엄마 아빠도 결국 이 과정에서 많은 성장을 이뤄내서 제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에 급진적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jj-ub1vu
@jj-ub1vu 10 ай бұрын
어떻게 알려주셨나요?
@merongmerongkk
@merongmerongkk 4 ай бұрын
아멘 저는 친구를 통해 이것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배우자가 안나타나는걸까여 땨흐흑 땨흐흙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3 ай бұрын
그 배우자분하고는 어떻게 되었나요?
@kimjinyoung31
@kimjinyoung31 2 жыл бұрын
이건 인간관계뿐 아니라 다른 기도제목에서도 동일한 듯 합니다. 나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게 두려워서 확신을 달라고 기도하는데 애초에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점집 차렸어야죠~ 그리고 그런 사람이 아마 대통령이나 엄청난 사람이 있겠죠. 우린 불확실성의 세상에 살아갑니다. 주변 그리스도인과의 대화속에서 항상 너무 기도하고 이야기 한다고 하는데... 그런데 그 기도의 끝도 결국 내가 받아들이고 선택하는 것이고 그 이후의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성찰하는 게 진정한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지는 게 아닐까요? 그러나 정말 중요한 부분을 이야기 해주는 것 같습니다. 결혼관 이성관 인간관계기준은 있되 만나면서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 줄 수 있는가가 중요한 것! 그런 걸 말씀해주시네요. 마음 따뜻함 받고 갑니다
@khi3927
@khi3927 2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보다 중요한 것은 믿음을 가지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립보서 4:11‭-‬12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시기 위해 풍부에 처하게 할 수도, 비천에 처하게 할 수도 있다고 믿어요. 같은 맥락에서, 결혼은 하나님이 바라신다면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스스로 종이 된 제가 무엇을 바라며, 무엇을 누리고자 할 수 있을까요. 저는 미혼이든 기혼이든 그 어느 길에서건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완수해나가는 크리스찬이 되고 싶습니다:)
@user-ey8ih4cq8r
@user-ey8ih4cq8r 2 жыл бұрын
아멘~!
@wnskk2695
@wnskk2695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거때문에 4년만나고 결혼앞에서 헤어졌네요. 문제앞에서 말씀과 믿음은 없고 너무 감정적인 여자친구때문에 대화가 힘들더라구요.
@Retu509
@Retu509 2 жыл бұрын
@@wnskk2695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래요 🤍 저도 그랬거든요
@user-wu1zz4pc5m
@user-wu1zz4pc5m Жыл бұрын
아멘
@Me-yv5xv
@Me-yv5xv 9 ай бұрын
이 말씀해주신 영상의 내용을 다 듣고 또 다른 사람들의 경험 댓글들을 보고 나서 그걸 토대로 든 생각인데. 우리가 재물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인만큼 (연보는 방언처럼 은사로 분류됨)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녀들 모두에게 복을 주시기 원하시고 또 주시지만 모두가 부자가 되진 않고 그럴수는 없음 (상식적으로도, 그럼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세상이 망가짐) 나에게 딱 맞는, 정말 천생연분의 애초부터 (내가 알기 전부터) 계획된 그런 배우자가 있거나 한다는 것도 결국은 은사의 한 종류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런 은사를 받은 사람이 있기야 하지만 말그대로 은사인만큼 소수의 케이스이겠지요 결론은 가장 위험한 경우가 본인이 그런 은사의 해당자일 것이라고 (기도했을 때 응답을 어떤식으로든 받거나 한 것이 아닌데도) 아무 근거없이 본인 스스로 그렇게 굳게 믿고 아무런 액션, 곧 노력 등도 취하지 않으며 기도만 하면 갑자기 내 배우자가 어디선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던가, 혹은 그 진정 내 배우자일지 궁금한 상대방과의 관계의 책임감 있고 진정성 있는 진척없이 (한마디로 서로 알아보는 것) 오직 기도를 통한 하나님의 응답하심만으로 확신을 바라는 케이스이겠네요
@soobumlee6439
@soobumlee6439 2 жыл бұрын
감정에 치우친 연애가 아닌 ‘책임감이 가져 있는가?’ 연애에서 가장 큰 포인트네요
@user-gv4ir8xi1p
@user-gv4ir8xi1p 2 жыл бұрын
최곱니다 ㅠ 제가딱고민하던내용이에요ㅠㅠ 전도사님 꼭 결혼하시길 바랄게요!!
@user-fm1vh6sb5p
@user-fm1vh6sb5p 2 жыл бұрын
이번주도 라이브방송 내심 기다렸어요, 그냥 다 감사해요❤
@user-bn5gz1vt6x
@user-bn5gz1vt6x 2 жыл бұрын
저는 100번 1000번 기도합니다. 중고등부 시절때 비 크리스천 남학생을 좋아했던 적이 있어서 무조건 저 남학생 이어야 한다. 저 남학생과 사겨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른교회여도 교회에서 같이 신앙생활하는 형제와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술도 안마시고, 담배도 안하고 같이 신앙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교회도 같이 나가고 얼마나 좋은 배우자감인지.. 참고로 제 이상형은 약간 마른 몸에 찬양팀 하는 사람이 이상형 이예요..
@yourrlovii555
@yourrlovii555 7 ай бұрын
서로 발전하고 이끌어주는건 하느님께서 이어주신 사랑이라는 하나의 징표군요 😊
@Blazer88
@Blazer88 7 ай бұрын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저도 취미도 맞고 이것저것 놀때나 개그코드는 맞았는데 결정적으로 결혼한 삶에 대한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헤어진 경우가 몇번있네요.. 취미는 서로맞출수있지만 이건 맞추기가 어렵더라고요
@kowlow4343
@kowlow4343 9 ай бұрын
그저 기도로 기다릴뿐이죠. 상황은 주님께서 만들어 주시니
@oscarm.wazowski1419
@oscarm.wazowski1419 2 жыл бұрын
제가 있었던 신학교 안에서 신학생들도, 그리고 많은 크리스천들이 늘 이 질문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질문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는하지만 ‘참 바보 같다’ 라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저의 의견이 불편하게 느끼실 수 있지만 한국교회 안에는 성경 내용에 있지도 않은 ‘인간의 생각들과 고민’들이 만들어지기에 이런 질문들이 생길 수 밖에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우리 교회 목사님의 말씀을 한마디라도 거부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하는 것 같아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한국 교회 안에서 샤머니즘과 같은 모습들이 과연 없어질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user-wu1zz4pc5m
@user-wu1zz4pc5m Жыл бұрын
아멘
@2837aaa
@2837aaa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스무살때 서로 썸탄 사람이 있었는데 연인관계로 이어지진 않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이사람을 배우자로 말씀하셨다 고 생각했어요~ 7~8년이 지나고 20대 후반이 되면서 그분과는 전혀 접점이 없고, 나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기다려야 하는구나 하고 힘들어도 참아왔고, 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마음을 억누르고 누가 다가와도 안만났죠^^ 그러다 진지하게 이 문제에 대면하면서 잘못된 태도라는게 깨달아졌고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러면서도 오랫동안 가져왔던 생각이 쉽게 깨지지 않더라구요ㅠㅠ 불안, 공포가 너무 심했고 하나님이 나를 저주하시면 어쩌지 내가 순종하지 않는거면 어쩌지 하며 밤을 새기도 했네요.. 저희 목사님께 상담을 하면서 이전 부분들에 대해 완전히 깨뜨려주시고 결혼은 사랑하면 하면된다 너무 깊게 고민하지말고 단순하게 선택하면 되는 것이다 라고 하셨네요~ 크리스천들이 정말 실수 많이 하는 부분이라고^^ 사랑하면 만나면 된다! 저는 진지하게 우리가 너무 좋은데 하나님의 뜻이 아니어서 헤어져야하나 하고 고민했거든요 20대 초반에도 주변에서 다들 하나님이 누군가 배우자로 주셨다는건 위험하다 그런 생각을 내리고 좋으면 다가가고 만나면 된다 하고 했는데 그게 맞더라구요ㅎㅎ 근데 당시에는 그말이 안들렸죠~
@SUN-hb2ox
@SUN-hb2ox Жыл бұрын
좋으면 다가가면 될까요? 좋은 분이 있는데 38년 모쏠이라 자신이 없네요
@lyubovmin4325
@lyubovmin4325 2 жыл бұрын
정답이다..!!
@Laralraopen
@Laralraopen 8 ай бұрын
근데 20대때 하나님이 “아니다” 라고 하신적있어요 감정을 끊고 1년이나 거절햇는데 결국 사귀었는데 개쓰레기엿엇다는… 결국 하나님은 신실해여 아니라고 하실수잇는데 내가못듣는상태면 안들린다는거 알아두세여
@poinland6332
@poinland6332 2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vo2jj3yy1h
@user-vo2jj3yy1h 13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일 한번 말 걸어봐야겠어요!! 혼자 끙끙 앓기 보다는 번호 따고 다음 주말에 한번 만나봐서 대화 좀 해봐야겠어요!!
@lamb9879
@lamb9879 Жыл бұрын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선택에 대한 책임감, 만남에 대한 책임감, 헤어질 책임감, 결혼할 책임감. 책임감이 없다면 상대방을 불행하게 만들 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남자라면 더욱 그렇죠.
@user-co1zq5rf4o
@user-co1zq5rf4o 2 жыл бұрын
난 장가도 갔는데 이걸보면서 수긍이 가네요 ㅋㅋ 이제 정말 연애전도사가 다 된듯합니다 긍데 왜 여친이 없냐구 왜 왜 와이!!!!!!! 제발 올해 가기전에 만들자 제발 ㅋㅋ 하나님의 인연이 바쁜 전도사님에게도 인연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ㅋ
@user-gj8in6jf9p
@user-gj8in6jf9p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안생김ㅋ
@user-co1zq5rf4o
@user-co1zq5rf4o 2 жыл бұрын
@@user-gj8in6jf9p 슬프게 살지 맙시다 ㅋㅋㅋ
@kimhanna3205
@kimhanna3205 7 ай бұрын
전도사님 질문이 있어요 믿는 형제와 교제 하고 나중에 헤어지고 크게 후회하고 안믿는 형제와 어찌저찌 해서 교제하게 되었는데 주님 뜻대로 되길 계속 기도 하고 있어요 배우자 기도하면서 교제하는 형제가 예수 믿게 해달라고 하고있어요 잘하고 있는거 맞을까요? 책임감 있게 어떻게 만남을 계속 좋게 이어갈수 있을까용
@user-qd4lb3kd7i
@user-qd4lb3kd7i Жыл бұрын
9개의 서브가 다 맞아도 중요한거 한게가 안맞으면 빠이다 진짜와닿네요
@user-sl4ee6il4n
@user-sl4ee6il4n 3 ай бұрын
스쳐지나간 인연이 계속 생각나는데 인간적인 생각일까요? 아니면 연락을 해봐도 괜찮을까요? 기도를 해도 마음이 햇갈리네요ㅜ
@user-ms7bo9fx6l
@user-ms7bo9fx6l 2 жыл бұрын
아멘 🙏
@Hooray_s
@Hooray_s 2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 한 가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두 번째는 그 남성이 종리스찬TV를 구독하였는가…👍🏻
@jongristian
@jongristian 2 жыл бұрын
🙋‍♂️🙋‍♂️🙋‍♂️🙋‍♂️🙋‍♂️🙋‍♂️🙋‍♂️
@Brightskyyyyy
@Brightskyyyyy 4 ай бұрын
이번에 사귀면서 기도했을 때 제가 경험했던거네요. 하나님의 응답을 못듣는상태로 제가 생각하고싶은데로 생각했네요😢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깊은 대화를 해야겠어요..
@Itiaaati
@Itiaaati Жыл бұрын
기독교는 아니지만 영상 재밌네요 ㅎㅎ
@jongristian
@jongristian Жыл бұрын
오오 대박 🙌🙌
@user-xl8xx8gd7o
@user-xl8xx8gd7o 2 жыл бұрын
떡볶이를 강철같이 씹으며 방언으로 무섭게 기도하는 여자
@user-bv9jm5dl1z
@user-bv9jm5dl1z 2 жыл бұрын
여쭈어 보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user-ey5ob9zz7d
@user-ey5ob9zz7d Жыл бұрын
응답이 어떻게 오나요? 갑자기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서 쟤다 하시나요? 전 배우자 문제랑 진로 문제가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결혼이나 직장을 하나님께 서 정해주신다는게 솔직히 좀 말이 안되는거같아요 특히 결혼은 더 그래요 운명론도 아니고 자유의지가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냥 열심히 자기를 가꾸고 찾다보면 나랑 잘맞는 사람을 만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Arthur-jy8yf
@Arthur-jy8yf 10 ай бұрын
여자 포기 했습니다 혼자 살기로 하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
@tempest459
@tempest459 2 жыл бұрын
왜 하나님이 정하신 배우자가 있다고 생각해서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지 모르겠어요. 있을수도 없을 수도 있겠죠. 하나님은 우리의 선택을 존중하시는 분이니까요. 그 어떤 사람도 이 사람이 네 배우자다라고 하나님이 응답하신걸 못 봤습니다. 배우자는 함께 주님을 가정의 주인으로 모시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파트너인지, 내가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거라 생각해요. 내가 부족한 부분을 돕고 싶은 베필인지 끝까지 사랑해 주고 싶은 사람인지 그것을 따져봐야 겠죠. 그 과정에 바른 판단을 하도록 인도의 기도를 하는게 맞고요. 짝인지 아닌지 묻는다면 하나님은 대답하지 않을 겁니다. 하나님은 내가 바른 배우자를 선택하고 끝까지 사랑하고 책임질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더 원하실 겁니다.
@isisdndjdjd
@isisdndjdjd 2 жыл бұрын
결론적으로 믿음이 없는 사람 연애와 별 다르지 않는거 같아요. 믿음이 없는 분들도 책임감 있게 만나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아요. 함께 하나님 잘 믿으면 되고 각자의 신앙에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 같네요.
@dia_k749
@dia_k749 5 ай бұрын
여러 연애 중 크리스천이였던 사람이 단 한명 있었습니다 대학시절 연애를 했고 헤어졌었습니다 그 때도 우리는 미래를 함께 봤지만 결국 헤어졌고 각자 다른 사람을 만났었습니다 그런데 몇년 후 다시 연락이 닿았고 상대방이 제가 서운했던 것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고쳐나가겠다고 해서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이 사람과의 연애 많이 힘들었습니다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자존감이 낮았던 저에게는 힘든 연애였어요 근데 유일한 크리스천이라는 생각과 자꾸 반복되는 만남이 이 사람이 주님이 준비하신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사실 아니라면 관계를 정리하고 주님이 준비하신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기도해야할까 항상 고민입니다😢
@user-lo9rp2vb3g
@user-lo9rp2vb3g Жыл бұрын
나이차고 급하다고 부모소개 중매로 같은 기독교인 만났다가는 인생 망합니다. 사람눈에 좋아보이는것 보다 하나님 눈에 좋아보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러한 배우자를 자만추로 만나게 하지 인위적으로 만나게 하지 않습니다.
@user-xt8yk7ou6e
@user-xt8yk7ou6e 2 ай бұрын
0:22 응답받으셨네요!!
@tomatolee1188
@tomatolee1188 2 жыл бұрын
음... 상대+ 가장 중요한 건 내 자신을 보는 거네요. 내가 이 사람과 성장을 하는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들에서 합일을 이루는가. 얼마나 맞춰나갈 수 있느냐...
@user-hc7pi5zv7d
@user-hc7pi5zv7d 10 ай бұрын
가장 중요한 하나가 안맞아요..복음.. 영이 달라요 ㅠㅠ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다른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베스튼데 얘가 너무 좋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혼란스러워요 그 영혼을 위해 기도중인데 쉽지않네요…
@mintaengguri
@mintaengguri 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교회 청년이 있는데, 교회 공동체 인원이 너무 적어서, 고백할 수도 없고, 다가갈 수 도 없어서, 너무 힘이듭니다. 하나님께, 늘 기도로 그 친구가 저를 좋아하게 해주세요 란 기도를 계속 해오는데... 이렇게 기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겠지요..? 좋아하는 맘이 크다보니, 이 친구가 크리스천으로써 바로 설 수 있길 바라는 제 욕심도 커져서, 유난히 그 친구에게만 예민해 지며 자꾸 실수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아하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교회 공동체 청년부로써 지혜롭게 섬길 수 가 있을까요? (절대 제 사연이 아닙니다)
@jongristian
@jongristian 2 жыл бұрын
한번 고백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정도로 마음이 커졌다면요..
@hypark5241
@hypark5241 2 жыл бұрын
직분자를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mintaengguri
@mintaengguri 2 жыл бұрын
@@hypark5241 네, 그동안 꼭꼭 숨겨왔었는데요! 그 청년이 한국을 가겠다고 얘기하고, 교회에 새로운 청년이 또와서, 위기 의식을 느끼고.. 이젠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걸 깨닫고~ 하나님께 다 맡기기로하고 지금 작전 기도 40일 중인데요. 목사님께도 기도제목을 솔직하게~ 다 아뢰는 게 좋다고 해서, 헌금봉투에, 이러한 기도제목을 적었어요! 작전기도23일째인 오늘, 감사가 고백되어지고, 괴롭던 맘들은 기도전에 이미 없었지만, 더이상 집착도 없어지고, 좋아하는 청년이 하나님 앞에 제대로 믿음위에 설 수 있기를 축복하는 맘으로 기도가 바껴지고 있더라구요!! 40일까지 얼마안남았지만, 기도응답과는 다르게 매일매일 새벽을 하나님으로 시작하니, 제가 변화되고 있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열정으로 기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용! 답변 감사드립니다:)
@user-pq7qj9pq9d
@user-pq7qj9pq9d 2 жыл бұрын
유치한 기도가 되질않길…
@user-le6bt5bl4t
@user-le6bt5bl4t 2 жыл бұрын
전에 교회 청년부에 반짝반짝한 여자 청년들과 별볼일 없는 남자 청년들이 여럿 모인 시기가 있었는데 어느날 담당 강도사님이 배우자 조건으로 크리스찬 이란걸 빼고 생각해 보라고 강연을 하네요 그날이후 여자 청년들이 우리를 눈아래로 보기시작 했다 나쁜 강도사. ( 후에보니 그때가 강도사님 가정에 위기가 있던 시기였어요 )
@SUN-hb2ox
@SUN-hb2ox Жыл бұрын
전에 같이 교회다녔던 강도사 여동생이 성격적인 제 이상형인데 남자친구도 있었고 그때는 외모를 너무 봐서 동생으로만 봤는데 몇년동안 소개팅을 하면서 그 여동생이 딱 제가 원하던 신앙과 성격이더라고요. 목사님과 집사님들이 그 강도사 동생과 제가 잘 맞는데 남자친구가 있어서 아쉽다고 하시는 이유를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제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긍정적인 여자 그리고 자존감 낮은 나를 높여주고 같이 기도해주고 응원해줬던 동생.. 내년에 결혼한다고 하네요. 요즘도 가끔 연락하지만 하나님께 외모 기준을 최대한 낮출테니 딱 그 동생같은 자매분 만나게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저의 기도가 맞는 걸까요?
@user-ng3nb3gk9z
@user-ng3nb3gk9z Жыл бұрын
피부좋다
@seeg2
@seeg2 2 жыл бұрын
저는 무교입니다. 기독교에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종리스찬님은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시나요? 또한 큰 죄를 지은 사람도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기만 한다면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시나요?
@jongristian
@jongristian 2 жыл бұрын
저는 하나님이 죄를 보시는 가치관이 인간이 느끼는 도덕관념과는 분명 다를 거라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더 이상 죄속에서 살 수 없고 참회하는 인생으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
@5berry
@5berry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을 믿는것=예수님이 내죄때문에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믿는것
@user-du2yk4eq3s
@user-du2yk4eq3s 10 күн бұрын
잇긴잇어 가 너무웃긴데요
@imapuella231
@imapuella231 5 ай бұрын
기도 해왔던 완벽한 여자가 집 앞 식당에서 일하더군여 처음보고 와 내가 원햇던 여자가 나타나긴하는구나 하고 매일찾아가서 사먹고 팁주고 미국임 여기는 전번물어봣는데 나이가 ? 몇살로보여야 27 8 ? 져 33입니다 ㅈㅅ 하고 거절당하고 애통해하고 그녀는 2001년생이라하더군여.. 하나님이 제기도에 응답하셔서 필요한걸 더하여 주신다고 믿엇는데 하나님이 보내주신인연이라 생각햇는데 거절당해서 다 끝나서 아니엿네여 포기하기엔 너무 제가 꿈꿔왓던 이상형이라 탐나는 여자라서 가슴이 먹먹하네여 애초에 보여주지 말지 왜 보여줘서 착각하게만들엇는지 신이 보내즌 인연인줄 착각하고... 지금도 슬프네여 너무 아까운 여자라서 고백거절당하면 뒤도안돌아보고 정리하는데 생각조차도 안날정도로 ... 더군다나 대학때문에 타주가야되서 그만둿다하거 자주가서 얼굴이나 비출려햇는데 거절후 재도전할려고 준비히고잇엇는데.. 다시 만날수나잇을딫만나도 재도전 성공할지 착잡해여 너무
@samyatun33
@samyatun33 8 ай бұрын
형 혹시 카메라 어떤거써요??
@jongristian
@jongristian 8 ай бұрын
영상아래 창보면 나와있드나 확인부탁
@user-hg5fs4pv3w
@user-hg5fs4pv3w 2 жыл бұрын
전도사님의 경험과 감정이 틀렸다면요?
@heh-co7tw
@heh-co7tw 2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짝사랑할때 하나님께 접점을 만들어주세요 기도했었는데 진짜 둘만밥먹게되었어요 (사역을 같이하게돼서) 그래서 진짜응답받은줄알고있었는데 착각이였어요...군대가서도 연락을 했어요 휴가때 꼭 연락해라했는데 먼저 연락이없어서 지금은 3~4달째 연락도안하고있어요 정말 얘가 나한테 관심1도 없구나 느껴 포기했어요ㅋㅋㅋㅋㅋ저의 7년짝사랑은 와장창...
@jongristian
@jongristian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공감됩니다..
@eunhwaj3920
@eunhwaj3920 2 жыл бұрын
진로 찾는 과정도 이와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
@user-ss5hc9li7z
@user-ss5hc9li7z 11 ай бұрын
오!! 진짜 그렇네요 ㅎㅎ
@user-gs6em5xc8x
@user-gs6em5xc8x Жыл бұрын
애매하면 성령님께 물어보면되지 싶습니다.
@user-es3yf6sp2e
@user-es3yf6sp2e Жыл бұрын
배우자 혹은 좋아하는 남자나 여자. 기도를 안해봤네요. 솔직히 좋아는 하는데 타이밍이..... 감정만 앞서는거같네요 근데 좋은걸 어떡해?!?! 다른사람은 몰라도 하나님 제 마음 아시죠? 교회에서의 삶과 평일날 자기계발을 하며 남들이 말하는 성공에서의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게 맞는걸까? 고민되네요
@user-zz5jq3gn9s
@user-zz5jq3gn9s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엄청 큰 빛으로도 오실수 있나요 ? ? 제가 기절했엇을때 봣어요 ,,, 천사인지 ,,하나님이신지 ,,모르겟네요
@merongmerongkk
@merongmerongkk 4 ай бұрын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요한일서‬ ‭1‬:‭5‬ ‭KRV‬‬
@somanyVideo
@somanyVideo Жыл бұрын
남들은 다 하느님이 보내주신 짝이 있는데 본인은 없는거 같으면 기도해봤자 의미 없는 사람 입니다. 10대 40대 인구중에 남성 100만명은 독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건 하느님도 어쩔수 없음.
@user-gv5ii6cv4i
@user-gv5ii6cv4i 6 ай бұрын
꿈으로 보여주신 것에 대해 분별하는 법을 알고 싶어요
@Johnbang912
@Johnbang912 8 ай бұрын
저는 한 교회를 섬기고 있는 전도사입니다. 얼마 전에 좋아하던 자매에게 거절을 당하고 1달 넘게 속앓이를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ㅠㅠ 거절을 당하고 마음을 정리하기가 쉽지 않고 오히려 제 마음 속에 살아나는 것은 자매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다는 생각과 이 진심이 언젠가는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ㅠㅠ 그리고 좋은 감정이 여전히 남아있다보니 마음이 너무 복잡하네요ㅠ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인지 아니면 인간의 감정인지 구분을 못하겠습니다ㅠㅠ 전도사님 도와주세요!
@bk4480
@bk4480 8 ай бұрын
거절은 거절입니다 하나님이 싫다는 사람한테 저 형제를 위해 마음을 바꾸라며 강요하실분이 아니잖아요? 제발 사람 부담스럽게 하지마시고 포기해주세요
@user-lr4wu7ll2q
@user-lr4wu7ll2q 5 ай бұрын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욕심은 아픕니다 사랑은 아프지 않아요 다른 인연을 보내주실 겁니다 집착을 버리세요
@user-jv7ge8mk8v
@user-jv7ge8mk8v 2 ай бұрын
인연이 아니였슴.
@legoeverholic
@legoeverholic 2 ай бұрын
결과를 보고 응답이라고 끼워 맞우면 됩니다
@yonk5401
@yonk5401 2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이 비기독교인이면요…?
@user-tj7pe7bt9s
@user-tj7pe7bt9s Ай бұрын
충주 공무원 닮았어요
@user-ti6kf9oq2f
@user-ti6kf9oq2f 2 ай бұрын
쉽지않아요 ㅠㅠ 이러다가 결혼못하면 어떻게하지 .... ㅋㅋㅋㅋㅋ
@user-yp4cl5yr9z
@user-yp4cl5yr9z 2 жыл бұрын
만약 질문자님이 느끼기에 하나님이 정해주신 배우자라는 생각이 안들어서 헤어짐을 통보했다고하면 남겨진 사람에게 주는 상처는 과연 하나님의 뜻일까??
@chjsin9239
@chjsin9239 2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혼자 살겠습니다..
@shp6077
@shp6077 Жыл бұрын
1:40
@user-vk9jt1rf2e
@user-vk9jt1rf2e Жыл бұрын
서로 믿음안에서 결혼하여 자녀가없자 장로권사님 시댁에서~시험관시술을 자꾸멏번이나 권하는 사례가있어 신앙관가치관이안맞아 이혼한집사부부들이꽤많습니다. 시험관이 나쁘다 아니다를떠나 하나님안에서 신앙의가치관이 정말 다르기에~자녀없이사는것도 기쁘고 하나님뜻안에서살겠다는 가치관과 세상사람들도다하고 목사도다하는데라고 시험관시술을 하나님뜻에 맞추려고 접근하는경우도크죠~ 요즘은 원인불명 불임부부가증가합니다 이점도 꼭염두해두시고 결혼상대를 꼭찾으세요~~!!
@user-qh8xk5ce5c
@user-qh8xk5ce5c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가장 중요한게 뭐임..??
@Getfa
@Getfa 10 ай бұрын
대체 이 영상에서 하나님을 왜 끼어맞추나 싶다 인문학 강의랑 뭐가 다른가
@user-hk2we5pv3x
@user-hk2we5pv3x 3 ай бұрын
"하나님의 짝지어주신 사람" 어렵습니다 ㅎ
@Primerister
@Primerister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가장중요한 한가지가 뭔가요
@sibichoong
@sibichoong 23 күн бұрын
너한테 제일 중요한 한가지가 뭔데요?
@Primerister
@Primerister 22 күн бұрын
너처럼4가지업는거​@@sibichoong
@sibichoong
@sibichoong 22 күн бұрын
@@Primerister 그럼 너는 그거를 기준으로 확신하면 되겠네요!
@user-ff9ft4yg9l
@user-ff9ft4yg9l 2 жыл бұрын
신은 진짜로 있나요? 그 신이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맞고요? 그걸 어떻게 알죠.. 근거를 어디서 찾아야되나요? 성경이 진짠지를 모르겠느네 성경에서 근거를찾으라는건 말이안되잖아요.. 저는 하나님이 계시지않는다면 죽고싶어요 지금당장이라도 나가서 죽고싶은데, 하나님이 진짜로 계실까봐 무서워서 못죽어요 하나님이 진짜로계신다면 명확한 이유와 증거좀 알려주세요
@hnhk2046
@hnhk2046 2 жыл бұрын
기독교 변증서 읽어보세요 c.s루이스 책 많이 추천하시더라고용
@jongristian
@jongristian 2 жыл бұрын
인류의 20억명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통계적으로도 신뢰가는 수치가 아닐까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다고 하는데 모두 정신병자일리는 없으니까요 :) 그분은 살아계십니다.
@failbetter
@failbetter Жыл бұрын
kzfaq.info/get/bejne/htyfic-B2M2qlYU.html 너무 늦진 않았을까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링크 남겨봅니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는 말이 있어요 질문을 보고 이영표님의 간증이 생각나서 링크 남겨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user-tj6xb4db2n
@user-tj6xb4db2n Жыл бұрын
배우자기도는 큰의미가 없어요 준비된 배우자란 개념은 없습니다
@Kim-dk1zz
@Kim-dk1zz Жыл бұрын
@@kwj4412 일단 결혼을 하신분들은 하나님 말씀안에서 짝지어지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혼은 안됩니다. 하나님은 나누는 분이 아니시고 가정을 세우고 지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믿는자는 애초부터 가능하면 믿지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하지 않도록 믿는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이 좋고 결혼식에서 서약할때 하나님이 맺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는 말에 동의하셨으므로 그때부터는 배우자를 하나님이 주신 베필로 믿고 서로 섬겨야 하는 것이겠지요.^^
@lenason7998
@lenason7998 2 жыл бұрын
🤭
@user-fk7dg5zc9j
@user-fk7dg5zc9j 26 күн бұрын
배우자상 완전히바뀌고나서 신앙적가치관 인성 바뀜
@user-jv7ge8mk8v
@user-jv7ge8mk8v 2 ай бұрын
믿는 사람 끼리 결혼 하세요.
@Yyfd456yfuhd
@Yyfd456yfuhd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말을 번드르르하게해도 성욕의 표출이자 부산물아님?ㅋㅋ
@curry30303
@curry3030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여자친구와 이별을 하였습니다.. 벌써 두달이 되어가네요.. 여자친구와 만나면서 너무나 행복했고 삶의 동기부여가 되며 발전해 나아갈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행복했던 순간에 이별을 하니 삶은 나락으로 떨어지더군요.. 매번 이럴때마다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지만 저도 모르게 원망도 많이 하곤 하네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곤 하지만 아직은 너무 힘들어 방황하는 중 입니다.. 아무리 기도를 해도 극복이 되지가 않습니다.. 주위에 하나님을 안믿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왜 나는 항상 이럴까 하면 좌절하곤 합니다.. 부정이 부정을 낳고 도저히 극복이 되질 않습니다.. 적은 나이가 아닌데 이런 상실감에 대한 감정과 힘듦은 다른 때보다 더욱 더 고통스럽네요.. 제 운명에는 배우자가 없나 봅니다.. 다 내려놓고 가족과 건강을 위한 기도만 하려 합니다..
나는 이것을 깨닫고 나이 마흔에 결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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