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츠에서 풀영상 보는 내가 ㄹㅈㄷ다 이런 요상한 한국인들... 대체 왜 풀영상을 보러 오는건데욬ㅋㅋㅋ

몇백년 전 조상들이 직접 손으로 만졌던걸 이 시대에서 만질 수 있다는게 뭔가 오묘하다

어떤분이신줄은 모르겠지만 수천년이지나서도 대한민국 과학발전에 이바지해주셨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밀봉이 대단하네.. 몇백년이 지났는데 습기도 남아있네..

와중에 저고리 대박 재봉틀로 한건 아닐테고.. 기술이라곤 손일텐데 .. 꽃문양 어찌 넣었지 ?? 솜씨 감탄

와 치아는 하얗고 단단하게 그대로 있네요.머릿결도 보여서 너무 신기하고 소름돋고

“우리 조상들은 죽음을 끝으로 여기지 않았다. 새로운 출발로 여겼기 때문에 수의를 가장 좋은것으로 사용했다.” 저는 여기서도 가족에 대한 사랑은 백년이건 천년이건 변하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드네요

난 다른 수업 보다 . 역사가 젤좋더라

와..진짜..어떻게 나무가 썩지도 않고..심지어 미라조차..습기..와...소름돋네 진짜

몇백여년전에 살았던 사람들일텐데, 지금도 시신이 온전히 남아있다는게 그저 경이롭고 신기하네요

5살의 미라라니.. 너무 어린나이에 죽었다..

밀폐된 공간이라 미라와 유품들이 보존되있던건데 (산소와 접촉이 거의없어 부패되거나 산화되지 않은것) 우리나라는 발굴에대한 지식과 과정이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아 저걸 발굴당시 바로 꺼내는 것이죠 외국은 장비가 다 갖춰진 연구실로 관등을 오픈하지 않고 옮기거나 손상시키지 않고 연구할 기술이 없으면 다 갖춰질때까지 오픈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우리나라는 저걸 바로 오픈해버리는군요 연구실 환경도 미라 상태를 그다지 잘 보존해줄수있을것 같진 않네요 오픈해 사람 손이 닿는 순간 부패가 시작 되는 것이죠 지금 기술로 밝혀낼수 없는것은 미래에 밝혀낼수 있는데 눈 앞에 이익만 생각하는걸로 생각되어 그렇게 좋은 방법같진 않습니다

흠.. 미라라는게 굉장히 흥미롭내요. 생과 사를 넘어서고 시대를 넘어선 존재니깐요. 죽어있지만 살과 뼈가 보존되어지금 현제.. 이시대까지 오게되었으니깐요... 우리나라에도 미라가 존재했다는것도 굉장히 흥미롭내요.

조선시대때의 사람인것은 알겠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무덤이 저리도크고 좀 깊숙히 둔거보면 아마도 그냥 일반조선인은 아니였을것같아요. 좀 자격이높으신 분 같기도.. 아무도 침입을못하게 두었다고하니깐.. 근데 진짜 신기하네요. 머리카락도 그대로고 진짜 한올한올 잘 자란게 그대로이네요. 정말 피부색만 변했지 다른건 다 마치그대로네요,, 그래서 미라인건가,,

진짜 선조들의 기술이 대단했음을 느낍니다. 세계의 미라와 다른 독특한 구조임. 진짜 대단.

와 두근두근하다...박물관 투어가 취미라 그런지 옛날 역사유물들은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해줌 미라도 신기하고 소중하네요!!!

링크 타고 온 사람.. !

보다가 꺼야지꺼야지하는데 궁금해서 못끄고 다보신분ㅋㅋㅋ

5:55 잘말씀하시다가 부끄러워하시넼ㅋㅋㅋㅋ귀여우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조상님들의 선물이라고 생각되네요 완벽한 타임캡슐..귀한 연구 자료네요

4:56 쇼트에서 오신분 여기요

저것도 비위엄청나야할듯

2020년 보로 오신 분~~~

중요한 유물일지도 모르는데 저 흙현장에서 바로 펼치는게 좀 놀랍다

공부하는건 싫은데 역사이야기 듣는건 재밌어요~

신기한건..1565년도 병인윤시월 이라는 한글이 적혀있다는거..

기증이라는 문화가 아니라 매수라는 개념을 가져야함 우리나라사람은 배우던 못배웠던 공짜로 받은건 제대로 관리안함 비싼돈주고 힘들게 구해와야 비싼시설 들여와서 보존연구하지

우리나라미라굉장히많네요 다시알게됨

수백년전 죽은 사람이지만 저렇게 박물관 에 전시한다는게 좀 꺼림칙하긴 하네요

저 사람 누워있다가 웬 날벼락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이걸보니까 최근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천으로 싸매서 관으로 들어가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눈물 한쿰 움겨쥐고갑니다

미라도 머리카락있는데 살아있는 난 왜 없지...

연구도 중요 하지만 고인도 편히 잠들게 해주시길...

1446년 한글 반포 1565년 병 인 윤 시 월 이라는 한글 작성 진짜 신기하네...

성리학 이념에 따라 시체를 훼손하지 않기 의해 과학적으로 매장하였으나 이로 인해 후대의 문명이 관을 파헤치는 아이러니..

역사 너무 재밌어요 방송 고맙습니다 계속 수고해 주세여

2021년에도 보시는분?

보면서 감탄하고 놀랐는데 마지막 교수가 미라발굴시 후손들이 연구자료로 기증하는 수가 적다했는데...입장바꿔서 나라도 우리 조상의 미라시신상태로 발견해도 화장하거나 다시 땅속으로 묻게 두고싶을것 같다.

2014년꺼 지금보고있는 1인;;

재미잇고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모자이크 안해주신것에 감사합니다

2020에보고있는분

쇼츠보다가 이건 대박이다 하고 풀영상 찾음 ㅎㄷㄷ 개쩐다 ...

저무덤을 만든 사람이 장인이네..

2020년에 보고계신분?

미세한 먼지도 마실수도 있으니 ,발굴작업 하시는분들 완벽한 마스크 끼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저 미라의 영혼이었던 게 환생해서 현생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뭔가 신기하고 오묘하다...

우리의 미래가 될수있는 미라.....

시신을 덮고있는 천을 드러내니 벼룩같은 벌레들이 보이는데 벌레들은 진공상태에서 죽지도 않고 살아있는게 신기하네요

역사... 역사가 제일 좋다. 우리나라의 역사

2021년에 본분?

의사가 꿈인 학생으로써 너무 신기하고 경이롭습니다 어떻게 저런게 가능한지…

저 무덤을 만드신 분들의 정성이 대단하네요. 얼마나 애닲았을까...

와....어떻게 저렇게 보존이 잘되있을까...

작년 대전 계룡산 박물관 갔을때 기억나네 학봉장군미라 관람하다 어디선가 쿵~~!!소리나서 죽을듯 뛰처나옴 아직도 그소리가 왜 났는지모름 그안에 동생과둘이엿는데 ..장군님이 화가나신듯..

그나마 저 시대에는 매장으로 장례를 치뤄서 그 시대를 추측할만한 증거가 남아있는거지. 현 시대는 90% 이상이 화장으로 장례를 치뤄서 후손들이 저렇게 무덤을 파헤쳐서 미이라를 연구하는 일은 없겠네.

날씨가 많이추워요 .우리애국 젊은이들자랑스럽읍니다,감사합니다.

깨우는것도 실례인데 박물관에 살포시라도 몸부분은 가려주셈,,ㅜ 갑자기,, 이런생각이,,, 살아생전의 삶이 잇엇던 인격이셧는데,,,

모자 미라는 지금봐도 기분이 묘하고 아기와 같이 늘함께하셨다는게 뭔가 뭉클합니다. 우리후손들은 지금시대를 살고있는 우리가 죽은후 우리의 미라를 볼수있게될까? 생각도드네요

회곽묘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것 같은데 단지 묘의 도굴을 막기위한게 아닙니다. 묘에 나무뿌리가 파고들거나 짐승들이 파헤치면 제아마리 지관써서 돟은자리 찾고 비싼비용들여 묘를 조성해도 자손에게 동티가 난다고 생각햇기 때문이죠! 다만 회곽묘가 미라를 만드는 것은 애초에 시신이 제대로 빨리썩어야 한다는 조상들의 상식에는 어긋나는 현상입니다. 관곽주위로 석회석가루를 두껍게 두르는 회곽묘는 원래는 그대로 굳어야겠지만 묘를 잘못 서서 지하수가 지나는 땅이면 석회와 지하수가 만나 격렬한 열반응을 일으키는 겁니다. 그러면 관곽안의 온도가 물이 끓는온도에 육박하게되고 관곽주의는 이로인해 시멘트 비슷한 조성이되어 주위의 공기와 물의 친임을 오나전히 막고 내부에서는 물이 끓을 정도로 온도가 올라가 완전한 멸균상태가되어 시신을 썩힐 세균들이 사명해 시신이 미라처럼 보존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라는 조상의 선물이라기보다는 뜻밖의 유류품이라 봐야 합니다. 전~혀 남길 의도가 없었으니까!

몇백년 전 사람의 몸을 보니 확실히 지금의 몸이랑 다른 게 느껴져서 너무 신기하고…

이젠 화장 문화때문에 후손들은 미라를 못 볼꺼야!

대단합니다

와 한글 글씨 엄청 잘쓰셔내요 저기대 필체가 대단함니다

조선 왕릉 발굴해보면 좋겠다. 회곽도 신경써서 짰을테니까 거의 다 대부분 미라상태로 잘 보존되어있을듯

This is fascinating!

과학자의 시선에선 선물이라 표현할지몰라도 고인한테는 참으로 수치

쇼츠 보고 여기로 끌려온 1인

2021년 보로 오신분~~~

역사..진짜 대단한다..

비위가 다들 좋으시네요ㄷㄷ

와...몇 백년된거지만 무섭지 않나ㄷㄷ

정말 역사의 한 페이지라는게 느껴진다

열심히 묻어논거 다 파헤치는거 보면 개빡치겠다ㅋㅋㅋ 조상:고얀놈들!!!!!!!

과학은정말대단하다

요즘 갑자기 죽음학이나 미이라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잘 죽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 태어남과 죽음, 시작과 끝이란 연결고리가 궁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역사를 왜곡하지않고 젊은이들에게 알려주세요.

우와 흥미롭네요

2:46 이 부분 뭔가 묘하네요 똑같은 장소인데 과거에는 저 곳에서 모든 사람들이 슬퍼하며 장례를 치렀을 거라 생각하니 ㅠㅠ

남에 무덤을함부로파혜쳐 죽어 고이잠든 시신을회손하는건 고인에대한 도리가아닌듯 누가 죽어서 내무덤을함부로 파혜쳐 내시신이 박물관에누워있길바라겠는가

35:35 코난

만약 내가 죽어 묻혔는데 우연히 내가 미라가 되서 몇백년 후 내가 발견되었다치자. 저렇게 내 시신이 벗겨진채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박물관에 전시된다 생각하면 끔찍하다. 학술적인 연구도 좋지만 유리관에 갇혀 저렇게 일반인들의 구경거리가 된다는 게 왠지 씁쓸하다.

와 500년 전에 산 사람 … 너무 신기해 ㅠㅠㅠㅠ 500년 전 사람이라니 ..ㅠㅠㅠ

세상에… 쇼츠보고 왔는데 다보고나니 7년전꺼 라니…

치아 새하얀거 보소 과거 조선시대 이 관리 놀랍습니다

한국사공부잘하고갑니다..........

500년전 조상님이시네요~~~~😁😁

보존도 못할거면 꺼내지마라

다시 넣었으면 좋겠다 죽고 장례 잘치르고 쉬는데 갑자기 뭔 이상한 놈들이 몰려와서 지들끼리 말하고 하드니 날 옮겨서 막 뭐하고 전시해두고 하면 얼마나 빡치겠음? 다시 묻을때는 제사라도 치뤘으면

너무나도 신기하네요.

수백년 후 내 후속들이 내 시신을 쳐다보고 헤집는거 기분 나쁠듯...

나만 관 열어서 미라 찾는다는게 좀....그런가... 돌아가신 분을 저렇게 한다라는게...

생각해보면 다 신분이 어느정도 있고 부유층들의 미라만 있는 것 같아요 저렇게 천으로 겹겹이 싸고 또 목관의 두께며 마지막 밀폐작업까지 일반 서민층에서는 하기 힘든 장례문화인 것 같습니다. 서민층에겐 과한거겠죠. 그래서 지금 발견되는 미라보면 다 뷰유층인 것 같아요

우리 선조들은 참으로 훌륭하셨군요.

대박 ㅎㄷㄷ

저거 비위약한사람은 진짜 죽을맛일든...

미라는 정말 신기하단말이야.. 습기도 그대로고 색깔만 조금 변했을뿐이지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우리의 과학에 임해주실수 있는 몸 되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양반들이라 관도 다르네ㅠ

새벽 3시에 이걸보고 있는 내인생이 레전드다

다들 역사보러 왔넹 나만 과학적으로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미라가 만들어졌는지 방식이 궁굼해서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