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치매 #자연스러운 #비교 저같이 사는 사람은 치매도 온다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어떻게 살았느냐구요? 새장 속의 새처럼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속 한이 가득한, 어쩌면 이땅에 너무도 많은 어머니들의 이야기입니다.
Пікірлер: 596
@user-zb6ej8ef7t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생전에 이렇게 많은 댓글을 보셨더라면 엄청 좋아하셨을 텐데 이제서야 알게 되어서 너무 아쉽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어쩜 이렇게 자신의 일 처럼 가슴 아파 해주시며 위로해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지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댓글들을 보며 눈물도 나고, 위로도 받으며 마지막 까지 집단상담, 개인상담등등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아 내신 훌륭한 어머니를 기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노력과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인지 어머니는 작년 (2021년 12월.81세)에 그렇게 걱정이셨던 치매도 풍도 걸리지 않으신 채 돌아가셨습니다. 10여 년 동안 어머니의 삶은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냐?" 하시면서 엄청 기쁘고 즐겁고, 자유로우셨고, 아버지를 불쌍한 사람이라 연민하는 마음으로 소통도 하셨고, 걱정 많았던 자식들의 변화에 마음을 내려 놓으시며 행복하고 편안한 여생을 마치셨습니다. 어머니의 삶에 함께 동행 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이라도 어머니께서 이 댓글들을 보시고 더더더더 기쁘고 행복해 지셨기를 믿으며...
@cao-world2 жыл бұрын
자녀분이실까요? 자식만을 위해 독립운동가처럼 열심히 사신 어머님 분명히 제일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user-zb6ej8ef7t2 жыл бұрын
@@cao-world 네! 막내딸입니다. 고맙습니다. 꼭 어머니를 잘 아셨던 분 처럼 깊이 알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songpark95132 жыл бұрын
따님이 그런 어머니를 알아 주시니 대대손손 복 받을 것입니다. 내 엄마를 보는 듯.. 참고로 내 엄마는 그런 남편 땜에 49살에 돌아가셨음.
@user-zb6ej8ef7t Жыл бұрын
@@songpark9513 49세에 어머니를 여의셨다면 Song Park님의 나이가 어리셨을 텐데...ㅠㅠ. 어떻게 살아내셨습니까?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저와 대대손손까지 축복해 주시는 넉넉함과 따쓰함을 전하시는 마음에 감탄하여 그 마음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Song Park님과 대대손손까지 어디를 가시든, 어떤 일을 만나든 그 곳에는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품이 늘 함께 동행하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 누리시길 축원드립니다.
@user-sp2xl6xu8e Жыл бұрын
남겨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니께서 평안하시길.. 참 엄마들은 위대하십니다 덕분에 살았네요
@user-ox3rg8nc5v5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어머님 대단하시네요 우리어머니세대 갖은 고생하시면서 자식키우고 할말못하고 사셨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참 마음이 저려옵니다
@user-ul7dr1jh6q3 жыл бұрын
ㅠ 맞습니다 힘드신 세대에 태어나시고 남편에게 개맞듯 맞으시고 시댁 식구들에게 딸만 낳았다 온갖 구박과 타박 그런 어머님들 진짜 많았죠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나네요 가엾은 분😥😢
@user-zo2ne2sm4e5 жыл бұрын
맘을 바꾼다는건 너를 아닌 나를위한 평안입니다. 할머니 참 애쓰고사셨네요.
@user-sz3gk8gj3j5 жыл бұрын
박혜경
@user-jo5zh4pv9p2 жыл бұрын
@@user-sz3gk8gj3j 8 ㅈㅇ?.ㅍ ㅈ
@user-ut2cl1jg7z2 жыл бұрын
@@user-sz3gk8gj3j ㅈ
@user-dl5jc3tu1e4 жыл бұрын
때리고는 울지도 못하게 했다니요... ㅠ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아주머니, 지금쯤엔 어느정도 마음의 평안을 찾으셨을까요?
@user-we2kk5sd7y4 жыл бұрын
ㅡ
@user-dy6bo6lh5p4 жыл бұрын
아휴......ㅜㅜ 그니까요.........깜빵에서 살아야.하는데
@웃픈각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예전에 저런 사람들 많았어요. 범죄도 심했구요. 점점더 나은 세상이 오길 빕니다.
@sungheehi51494 жыл бұрын
울남편은 자기엄머가 매일 울었다며 제가 울면 물건을 던졌죠
@user-nb4lk7vc2g3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온라인즉문즉설에 초대합니다. 2020년 12월 17일(목) 저녁 7:30분 온라인즉문즉설 지금 신청하세요. ♦️ forms.gle/mUKvEUnJreKWcm7p8 🎄참가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생방송 방청객으로 직접 참여 할 수 있습니다.
@user-tq9rf6xl9p5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대단하십니다~~~ 힘내세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울엄니를 보는것같아서. 가슴이 찢어지네요~~~~ 다음생에는. 좋은남편만나서 행복하실껍니다~~
아주머니, 남편분 죄는 남편이 치르게 두세요. 더 이상 남편분 보지 마세요. 도와 주지도 마세요. 그 동안 충분히 하셨어요. 행복하세요. 평안하세요.
@user-qw8un1ir9e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 참 어른 법륜스님이 해안을 주시니 너무나 행복하고 안심입니다. 용기 있는 사연자분들의 이야기 속에서 무한 감사를 느끼고 갑니다.~
@user-uj4gk5zz6g Жыл бұрын
힘든 삶을 사셨네요 같은 여자입장으로 박수를 보냄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 행복 하시길 바람나다. ~~^
@seonjang15383 жыл бұрын
아고 엄니 지금이라도 본인을 위해사셔요 꼭 행복하세요 👍👍👍
@eunkoo88622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드시죠 수십년 무시당한 억울함을 어덯게 잊을수 있겠어요 하지만 오늘부터랗도 본인만 생각하시면서 재미난 일 만드시면 사세요 화이팅 !
@user-yy2xt2ts9c3 жыл бұрын
아이구 ... 너무 안쓰럽다 ㅠ... 우리 어머님 ㅠ 안아주고싶어요 ㅠ 정말 고생 많으셧어요 ㅠㅡㅠ... 어머님 정말 열심히 사셧고 애기들 키우시는 책임 다하신거 멋지세요.. 앞으로의 삶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pw9ik5jc3z2 жыл бұрын
꼭 .저희엄마랑 입장이 똑 같네요. 지금은 제일 불효자인 제가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습니다.남동생들은 결혼하니까 .집에도 안오네요.혼자된 딸인 제가 엄마를 제일 이해 합니다.이런강연 많이들으면 저절로 효녀가 됩니다.
@user-tc6th1br5v2 жыл бұрын
.
@user-wy8ti8gd9z2 жыл бұрын
ㄴㅇㆍㅇㆍㅇᆢ
@user-db6rp8qv7q2 жыл бұрын
7
@user-vc3en7qy8f5 жыл бұрын
사연자가 이야기하는도중 뒷편에서 눈물을 흠치시는 아저씨때문에 울컥했네요 어머니.편히 사시길 빕니다
@user-ur4cg5vq9e3 жыл бұрын
정말 열심히 사셨으니 이제좀편안하게 어마니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한삶사셨음좋겠어요
@hyun.j25803 жыл бұрын
편히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셨음 마음아프네요. 힘내세요. 우리네엄마들 인생이네요.
@user-rk8wb7eh7r2 жыл бұрын
@@hyun.j2580,..,?,.,. 4
@Lee_GoEun2 жыл бұрын
@@user-ur4cg5vq9e ,
@Lee_GoEun2 жыл бұрын
@@hyun.j2580 ,,
@user-eb9gl1pf8h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네요 아주머니 힘내시고 씩씩하게 살아가세요. 화이팅 입니다.^^
@user-sz3gk8gj3j5 жыл бұрын
라일락 wyò.
@user-fm9we9tn6v3 жыл бұрын
위로해 주시고 돌파구를 찾도록 지혜를 주시는 분 덕분에 매여있는 문제에서 조금씩 놓임을 받습니자
@user-zp3dx5zf9c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의 말씀이 참 마음이편하게 하네요~
@user-ny6yl6ez6q Жыл бұрын
ㅠㅠㅠ 어머님 지금은 마음도 몸도 평안하실겁니다 ~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어머님을 사랑하는 따님이 계셨다는게 얼마나 축복인지 ... 따님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따사롭게 사새요 ^^
@user-ny6yl6ez6q Жыл бұрын
따님의 댓글을 읽고 답글을 쓴다는게 ㅎㅎ 참 제가 정신없는 여자입니다 .
@user-zb6ej8ef7t Жыл бұрын
고맙고 반갑습니다. 출근길 오랜만에 댓글 읽고 답글 올리며 고맙고 감사함에 간신히 눈물을 참고 있는데, 김선희님께서 알지도 못하는 저를 깊이 있게 헤아려 주신 마음에 결국 눈물이 나요. 감사합니다. 말씀 기억하며 늘 건강하고 행복하고 따사롭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ㅠㅠ
@kglgapal4 жыл бұрын
마음바꾸기도 쉽지 않네요. 스님의 간절함이 전해져서 결국은 받아들이시네요. 가벼워지기를 기원합니다.
@user-eo3kg2ix8c5 жыл бұрын
역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으시고 많은중생들을 바르개 개도하시는 스님을뵈오니 명쾌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ug9ov8cr3b3 жыл бұрын
아효~할머니 어지신 분 같은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지금이라도 본인에 집중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user-im3ks9pj7m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늘건강하세요,🌟오늘도 큰 지혜 배우고 얻어 갑니다~🙏😊🤗
@thankyou7828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지혜로우신 말씀을 지금이라도 듣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user-hj4bi8mn3k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설법으로 요즘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시대의 소중하신 스님이시기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yp1sg9du7o4 жыл бұрын
이 어머니 보니 내가 살은것은 명함도 못내밀겟네요 ~ 고생 많이 하셧으니 이제라도 행복하시길 빌어드릴게요
@user-bg5tl5kb1i5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평생 힘들게 살아오시고 외롭게 사셨는데 좋은 쪽으로 생각을 바꾸기가 얼마나 어려우실까 싶어요. 참 착하신 분인데 못난 남편 만나 얘쓰시며 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남은 생은 편히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user-no7xh6gg4z4 жыл бұрын
좋은아이디어 였네요
@user-vl1vn4wr9n4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부디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user-uk6pw1gf1d3 жыл бұрын
.
@user-cx2nj6qx6l2 жыл бұрын
ㅔ
@user-zt4ys6bw4j2 жыл бұрын
@@user-no7xh6gg4z.. ?
@user-gf5gb4ee4t5 жыл бұрын
사연을 들으니 넘 마음이 아픕니다..이제 어머니 인생사세요 힘드시겠지만 기도많이 하세요..건강챙기세요.. 관세음보살()
질문자님.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kevinchen9238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나의 mentor. 오랫동안 사람들을 의하여 있어 주시길 바란다.
@user-qwerr556 жыл бұрын
저기서 스님이 질문자 편들고 불쌍하다 해주면 저분은 '진짜 나는 억울한 사람'이구나 합니다. 그래 너 억울한 사람이다 공인 받은 사람이 되면 저분이 행복할까요, 앞으로 살아갈때 도움이 될까요? 더 자신을 불쌍하고 억울한 인생을 살아온 노인이 되는거요. 위로는 중생끼리 하는 것입니다. 스님의 말씀으로 인해 하나를 볼때 다른면도 둘러 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