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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은 '카멜레온' 같은 녀석입니다.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업무용으로도 임대를 줄 수 있기에
각각의 특성을 모두 알아야 합니다.
얼핏 생각해보면
'나에게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구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오히려 그 반대가 더 많습니다.
즉 업무용으로 사용해서 주택수 제외로
다른 주택 비과세를 받을 수 있을거라는
계획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이죠.
오히려 주거용으로 사용한 이유로,
비과세를 못 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다면 이 경우, 과세당국은 어떻게
해당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사용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사람 생각은 다 비슷하며,
최근에는 이런 적발이 더 많다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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