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백설이 중성화 수술을 했습니다.
좀 더 건강해지고 해도 좋으련만 발정기가 얼마 남지 않아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결국 마취가 풀리지 않아 백설이도 의사 선생님도 엄청 고생했습니다.
마취가 풀리고 정신이 돌아왔지만 정말 너무나도 미안하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힘든 시간 잘 견뎌주어서 고맙고 빨리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00:00 지난 줄거리
00:48 인트로
00:53 심심한 밤톨이
01:20 4월 중성화 못한 이유
02:12 새 보금자리
02:23 시루와 밤톨이
03:01 깨어나지 않는 백설이
05:22 며칠뒤
09:41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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