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연예인을 대거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마케팅 물량 공세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내며 전국에 돌풍을 일으켰던 옛 카페베네. 하지만 스타벅스를 잡겠다던 토종 카페의 꿈은 일장춘몽으로 막을 내리고 한때 커피왕이라 불렸던 인물은 비극 속에 사라졌습니다. 연기처럼 사라진 커피왕의 꿈, 옛 카페베네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카페베네 #스타벅스 #할리스
Пікірлер: 1 000
@jjgg8640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가 그리운게 아니라 카페베네 다니던 내 시절이 그립다
@samuelpark9025 ай бұрын
ㅇㅈ
@lakemoon21045 ай бұрын
그때 허니버터 브래드 앉아서 젖은빵 찢어 먹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user-jl2bh1lw6r5 ай бұрын
@@lakemoon2104 허니버터 브래드 .. 향수 돋네
@yoojustice5 ай бұрын
어머머머
@IiillIiIiilIlIl5 ай бұрын
벌써 이시절이 그리워지닌 날이 왔네.. 딱 2010~2014 시절… 전성기는 2012~2013이 완전 전성기 시절이었지.. 눈만 돌리면 카페베네 있었음 ㅋㅋ
@satxsa5 ай бұрын
마치 건물주 아들이 하는 방치된듯한 카페베네만의 여유로움이 좋았다.
@user_54355 ай бұрын
찰떡같은 묘사 ㅎㅎㅎㅎ
@qkoiqqq27815 ай бұрын
맞어 카페베네가 큰 매장도 진짜 많았는데 그 큰 매장이 프리하게 방치된 느낌은 카페베네만의 느낌임 ㅋㅋㅋ
@user-bn7ep2el8z5 ай бұрын
맞넹ㅋㅋㅋ
@user-lc6kn5rd4o4 ай бұрын
방치된 여유로운 분위기 ㅋㅋ 표현 찰떡
@purenari773 ай бұрын
맞음. 찰떡같은 표현
@user-xv2us5jy9k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시절 자신과 사람들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게 신기합니다ㅎㅎ
@ing0441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수를 무작정 늘리면 안된다는 걸 보여준 모범사례. 하지만... 아직도;
@skyline05265 ай бұрын
스타벅스가 그길을 가고있음.
@user-sz2qk9xt2k5 ай бұрын
스벅은 다 직영점이라 차이가 큼..
@user-lv5un8rl4s5 ай бұрын
@@user-sz2qk9xt2k스타벅스도 신세계에서 완전 인수한 이후로 개판된건 사실임 요즘 반경 1km이내에 매장 몇군데인지는 봄??? 많으면 4~6 매장이 몰려있기도 한게 요즘 현실임
@user-vk2kx8bc1b5 ай бұрын
지금은 메가.. 가맹점 너무 많이 내주더라.
@user-de1gz3rb9f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코로나때문에 망했다 가맹점수때문이 아니라 너 아는척 작작좀해라
@럭키-7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가 있던 시기가 대한민국 마지막 낭만의 시기였던거 같음 그 시절이 눈물나게 그립다.
@dok4ya5 ай бұрын
울덩네 아직 있는데 오실
@jddhdgefd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마지막 낭만은 무슨ㅋ
@럭키-75 ай бұрын
@@jddhdgefd 급식이 저기가서 놀아라
@럭키-75 ай бұрын
@@jddhdgefd 급식이 딴데가서 놀아라~
@may02075 ай бұрын
84년생 공감해요ㅠㅠㅠ
@user-zh1ro5ow6g5 ай бұрын
옛날에 잘 갔는데 갈때마다 커피가 어느 지점이든 한결같이 맛이 없었던곳ㅋㅋㅋ 근데 묘하게 그리워 지는 카페.... 다시 가고 싶다 카페베네
@user-rl1vv5zn4z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카페는 빙수가 유명했지요
@user-mj9uu1yi9t5 ай бұрын
ㅇㅇ 커피는 맛없는데 빙수는 맛있었음 빙수먹으러감
@user-rl1vv5zn4z5 ай бұрын
@@user-mj9uu1yi9t 카베베네 딸빙 딸기빙수 맛있었음
@sauna88005 ай бұрын
빙수조차 점바점이었음
@user-cu1ug9cz6i5 ай бұрын
그마저도 빙수 얼음만 많고 맛없었음
@user-wg6yp9fr5f5 ай бұрын
녹차빙수 맛있었어요
@hyunjulee78765 ай бұрын
그 여러 브랜드가 다 한 명과 관련있었다니..
@DesN.A.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커피 맛이 보통만 됐어도 좋았을것을. 비싼 가격에 쓰고 맛없는 커피 맛이 놀라웠던 기억...
@user-cf2ku5pm2n5 ай бұрын
서비스도 너무 안 좋았던 기억이...😅
@churu_addicted5 ай бұрын
편의점에서 팔던 플라스틱병에들은 카페베네 커피가 카페베네 매장커피보다더 맛있었죠
@user-nn3ce1rs4m5 ай бұрын
근데 스벅도 맛 없는데 장사 잘되자나여... 어지간한 고수 아니고서야 커피맛을 알까요?
@3pp7615 ай бұрын
@@user-nn3ce1rs4m 스벅은 괜찮던데 탐탐, 빽다방 맛이 진짜 씀
@Depthon-yw3qo4 ай бұрын
강남만 맛있으면 뭐하나.. 나머지 지점들이 다 사약물인데.. 그리고 음료 시켜먹으면서 맛있다고 하는거면 커피를 뭣같이 내려도 크림때려넣고 시럽넣으면 맛있는건데 내가 먹어본 커피중 최악이 카페베네. 와.. 커피 내리고 남는 찌꺼기를 물에 타서 준 느낌이었음. 공격적으로 지점 늘리고 커피 질에 대한 교육 및 관리가 하나도 안되는게 어느 지점을 가든 느껴졌음. 커피 맛 모르는 애들이 스벅이랑 비교하면서 이야기하는게 웃김; 스벅이 맛이 뛰어나다의 느낌이 아니라 어느 지점을 가든 커피맛이 일정하고 그냥저냥 먹을만한 맛을 유지하는게 특징인거지. 그걸 다른 프차들은 못하는거고. 운영방식이나 교육 등등 때문에. 스타벅스는 카페베네 엔젤리너스 등등의 다른 프렌차이즈와는 운영 방식도 다를뿐더러 그 운영방식에서 오는 점바점 커피맛의 차이가 어마어마함. 스벅은 그 차이가 거의 없음. 노트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테이블 구성이나 공간 구성을 해놓은 것도 큰 특징. 카페베네는 안가게되더라. 맛대가리없어서. 커피 프렌차이즈 중에서 커피 맛 일정하게 유지하는 곳은 스타벅스 말곤 잘 모르겠음. 투썸도 점바점 심하고 폴바셋은 아직 많은 지점을 겪어보지않았음.
@user-rd8md8mq6v5 ай бұрын
우연히 눌렀는데 인생이 담긴 좋은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user-yx3ek5mq2x5 ай бұрын
뭔 말을 얼마나 잘했길래 다 설득해서 가게를 열었대...신기하네
@ELPCPU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의 가장 큰 문제는... 음료가 맛이 없었죠.
@user-du7ql4hp5n5 ай бұрын
커피 진짜 맛없었어요…..
@user-yi9hz8vq4i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가서 베이글빵만 사먹던 기억이...
@moya99345 ай бұрын
가야 될 이유가 없었지. 솔직히 비슷하게 엔젤도 갈 줄 알았는데 잘 버티고 있더라.
@user-xz2nk8cq8l5 ай бұрын
음료가 진짜 개거지였음.여름에 빙수는 괜찮았는데
@enjuui5 ай бұрын
커피가 최악이었쥬
@NUNOBLES5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NickSilver5 ай бұрын
맛도 별로고 가격도 안 싼데, 연예인 광고로 그렇게 매장 늘어나고 사람들이 가는 게 오히려 신기했어요. 결국 오래 못갔네요. 하지만 강훈 씨가 쓴 책은 재밌게 읽었죠. 연예인 지망생 등을 오게 해서 물 좋게 하는 전략은 옛날 클럽과 한신포차 등에서 쓰던 방법이네요.ㅎㅎ
@user-wp6by9wk7b5 ай бұрын
아 … 강훈이라는 사람은 정말 불꽃같이 살다 갔군요.
@KangUkChoi5 ай бұрын
예전에 하이킥 ㅎㅎ 끝마무리 카페베네 ㅎㅎㅎ 😊😊
@user-kt4it3ru9y5 ай бұрын
손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매장수가 극에 달했던 시절 카페베네 가면 1. 음료 종류는 많긴한데 정작 커피는 맛대가리없음 2. 매장 내부가 뭔가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이 안남..
@charmi_cook5 ай бұрын
그냥 빙수먹으러갔던 기억만 있네요 시간때우러 간기억만있어서
@user-ho5we9hn8o5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임 인지도는 높고 매장은 많은데 퀄리티가 못 따라오니 한두번 가고 말지 굳이 더 찾아갈 이유가 없었음
@david-ji8tw5 ай бұрын
2번이 핵심임. 과연 스타벅스가 커피가 맛있어서 성공했을까? 한국 사람들은 커피맛땜에 카페 가는게 아니라 역 주변에 앉아 있을때가 필요한거임 커피 맛이 암만 좋아도 2번이 안되면 위치랑 인테리어가 안되면 매장수 10개도 힘듦. 또 커피맛은 주관적이라 쓴 아메리카 좋아하는 사람 부드러운 아메리카노 좋아하는사람 거의 반반임. 커피맛 맥주맛 콜라맛은 환상임. 어느 콜라가 더 잘하더라, 어느 맥주집이 더 잘하더라.. 이런거 인테리어랑 액체 온도랑 다 느낌적인거라 블라인드 테스팅 하면 다 박살남.
@user-nx3oe1zh2p5 ай бұрын
@@david-ji8tw 에이..제가 진짜 무난무난한 입맛인데 카페베네랑 엔젤라너스는 바로앞에 있어도 돌아서라도 동네카페든 스벅이든 찾아갔어요.. 진짜 맛없음.. 엔젤리너스도 마찬가지고... 카페베네가 얼마나 목좋은 자리에 많았았는데요.. 더촌티나는 동네카페갔음갔지 거기커피맛은 아니깐 안감..
집앞 카페베네는 맛없고 학교 앞 카페베네는 맛있었음 진짜로 맛이 달랐다 막상 현재 할리스는 속은 어떨지 모르지만 사람들도 많이 찾고 좋은 카페 브랜드가 된것 같은데 카페베네는 왜 그렇게된건지ㅜㅠ 인테리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추구한 카페였어서 그런가 그리운 느낌이 든다...
@user-rf6fi2zh2c5 ай бұрын
중딩때 지붕뚫고 하이킥 보면서 카페베네가 세상 전부인 카페인줄 ㅋㅋ 밖에나가면 많이 보이기도 했고
@seankc0075 ай бұрын
엘에이에 카페베네 가끔까면 참 분위기 좋았는데요.. 한예슬엄마가 일하는 모습보면서 한예슬보는듯 했다는😅추억이 많았는데 없어진거 보고 그 자리 지나갈때마다 생각납니다😢
@bluebaytv2023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도 그렇고 창업자도 그렇고...한 시대를 풍미했었는데 슬프네요 😟 저도 한때 정말 많이 이용했었는데요.
@jewelt82945 ай бұрын
싱가포르에서 온 유학생인데….싱가포르에서 첫 한국 카페 가는 경험 바로 카페베네인데…몇년전에 없어졌어요…
@user-tori865 ай бұрын
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진짜 너무 맛없고 쓰기 때문
@holhorse81445 ай бұрын
품질 관리가 영...
@user-nk9hz1iv5d5 ай бұрын
그렇게 치면 스타벅스랑(리저브제외) 메가커피도 맛 없습니다
@user-tb1sh6ob3g5 ай бұрын
진짜 심하게 맛없긴 했음
@user-jn5ip6zt4k5 ай бұрын
@@user-nk9hz1iv5d스벅은 다른 메뉴들이 임팩트 있었고 메가는 그냥 싼 맛에 버틴 거고. 각자 살아남은 이유가 존재함.
@user-uo6ih8ur1t5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메리카노조차 그랬죠. 거기에 플러스해서 가격도 결코 싸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좀 비쌌어요.
@eyey03115 ай бұрын
서울시청 옆에 있는 카페베네를 가끔 이용하는데 이런 사연이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ㅜㅜ
@user-nr9lw8xi7n5 ай бұрын
15년전쯤인가 강훈 까페베네 이분이 낸 책을 읽었었는데 사업가 기질이 진짜 대단했고 나중에 기사를 통해 안타까웠네요 대한민국 최초의 공격적인 마케팅 아니었나 싶어요 능력은 진짜 탁월했었던것 같아요
@aa-qz1xj5 ай бұрын
전 책은 못봤지만 무리하게 지점만 늘리지만 않았으면 사업가로서는 큰 성장을 했을거같아요
@user-il3zq5uz8b5 ай бұрын
본인이 키워낸 브랜드를 차곡차곡 팔아가고 망고식스로 잘못된 선택의 투자를 했던….사업이라는게 성공시키는 사람도 매번 끝까지 성공할수가 없다는….
@user-jl2bh1lw6r5 ай бұрын
@@aa-qz1xj 카페베네 초반에 많이 번 돈을 카페에만 집중했으면 그나마 건실했을텐데... 블랙스미스같은 신규브랜드 적자에 다 쓰면서 망함...
@user-tc5um7rz1u5 ай бұрын
사업수완은 좋았으나 맛은 좋게 못했다...
@user-il3zq5uz8b5 ай бұрын
@@user-tc5um7rz1u 망고식스 알바해봤었는데 맛있었어요..주력이 망고 음료였는데 생망고랑 냉동망고 섞어서 괜찮았음…단지 뭐랄까 우선 원가율이 높았고 지금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과일 주스를 주력으로 팔만한 시장이 아닌듯…우선4계절이 있다는게 비수기가 워낙 명확하고 비싸게 팔자니 안팔리고 저렴하게 가자니 쥬시 유행때처럼 우후죽순 저가형 주스 프랜차이즈들이 너도나도 뛰어들어서 결국 가격 경쟁하다가 망해버리는…
@lawzzang0823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보니까 이디야도 궁금해지네요~~
@user-zp3gv9yn5e5 ай бұрын
사업을 키우는데 능력이 대단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장기간 꾸준한 성장을 하며 운영을 한다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 같네요.
@Wissam_relax5 ай бұрын
진행자분 ㅠ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오랜만에 보는데.... ㅠㅠ 건강하십쇼!!!!
@ByungWooChung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천호로데오거리에 처음 생겼을때... 그리고 망고식스 압구정에 처음 생겼을때 구경갔던 기억이 생생한데 참 씁쓸하네여...
@onbluenight5 ай бұрын
커피는 다 내릴 수 있지만 일정한게 커피 맞추는 문제는 바리스타만 할 수 있지 카페베네가 맛이 다르다는건 어느지점은 바리스타가 내리고 어느지점은 아르바이트생이 어깨 넘어로 배우고 내린다는 소리이지
@JJ-pq2go5 ай бұрын
우리집 앞에 카페베네가 꽤 크게 있었음 흡연실도 있고 동네 사람들이 거기서 여름엔 빙수도 먹고 저녁에 많이 모이던 장소인데 없어져서 참 아쉬웠음
@user-uq8rt5gw8t5 ай бұрын
빙수하고 디저트맛있어서 자주갔었는데 분위기도좋고 그시절이그립네요
@user-st9cr9xy4x5 ай бұрын
까페베네는 사업이 부진해서 축소된 것이 아니고 시작부터가 치고 빠지려고 한 사기라고 생각해요. 프랜 커피에 딱히 기대가 없고 사람 만나고 시간 보내는 공간에 의미를 더 둔다고 하더라도 그 커피맛 충격적이었어요. 곰팡이 핀 커피맛이랄까 엄마가 콩 삶고 버리려고 둔 물을 모르고 마신 느낌
@starlightt205 ай бұрын
ㅋㅋㅋ다들 비슷하게 생각했군요. 20대때 커피맛 모를땐데도 유난히 맛이 없었음
@user-tj7ym4gp4d5 ай бұрын
어 그거 머신관리 안해서 실제로 곰팡이 생기면 그런맛 나요 커피내릴때 특히 첫 커피때는 냄새도 확 나서 직원들은 알았을텐데...
@user-gn1ts1sp1n5 ай бұрын
커피뿐 아니라 다른 음료수도 맛이 너무 형편없었어요 가격은 스벅인데....
@sangmin02305 ай бұрын
시계 멋있네요 ㅎ
@Toknowall775 ай бұрын
본질에 집중!
@user-hz8mx9ds6e5 ай бұрын
겉으로 보기에 화려해도 내실이 없으면 결국 무너짐.
@user-lp6ks2pk1b5 ай бұрын
우와. 복잡한 사안을 스토리까지 완벽하고 쉽게 정말 최고의 요약 설명이었습니다
@dannylee9662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는 품질 때문에 망했습니다. 그당시 4000원대라는 어마무시한 비용을 들이며 커피 한잔 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아야 하는데 결정적으로 맛이 없었습니다 ㅠㅠ 스벅, 커피빈과 너무 차이가 났죠.. 커피빈은 너무 비싼느낌이었고요. 맛과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유지한 스벅 천하가 된거죠 뭐..
@selfealth5 ай бұрын
스벅을 두고 맛을 운운하다니...
@user-bu8ko9fc9b5 ай бұрын
스벅은 스펙트럼이 넓어요 모든음료가 최소 평타에서 평타이상임 까페베네는 까페모카 라떼등 모든 커피류가 맛없었음
@abcde101015 ай бұрын
스벅이 스벅인데는 이유가 있음
@user-le4ps1eq5i2 ай бұрын
스벅이 커피 맛으로 유명해진거 아니죠. 그냥 스벅에 온 국민 입맛이 중독된거지 ㅎㅎ 로스팅된 커피가 비행기타고 오는데 그 원두의 신선도가 높을리가 있나요. 카페베네가 차라리 스벅 커피랑 맛이 비슷했다면 성공했을지도? ㅎㅎㅎ
까페베네 부터 커피문화 바뀌고, 혼자 커피 마시는 것도 이상하지 않고, 까페에서 공부하는 시대가 열림. 인테리어도 예뻤고, 자리가 없을정도. 커피 맛은 없었지만, 다른 메뉴는 괜찮았는데 디저트는 맛있었음.
@TUBE-rn7ir5 ай бұрын
12년전에 카페베네에서 처음 알바했었는데 그때가 너무 그립네....ㅠ
@PoochonMuhyul5 ай бұрын
망고식스에서 정직원으로 일했고 본사 사옥 1층에서도 일을 했었고 전매장 직원 여유 될때 모여서 자기의 커피 철학도 가르치던 사람이 강훈이었죠. 겉은 화려하나 속은 썩는다 라는 말을 직원들 입에서 나오던걸 잊을수가 없어요 마케팅은 화려한데 내부에서 출신 따지고 라인 만들고 니편 내편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대학입학한게 2011년이라서 그때 카페베네가 제일 많을때였는데 커피맛은 쥐뿔도 모르던 그나이에도 카페베네는 커피맛이 너무 없어서 안갔던게 기억남ㅋㅋㅋ커피가 정말쓰고 맛없었음ㅋㅋ 여름에 빙수나 한번 먹으러갔었지
@mmwjulia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가 Coffee 하고 K-Food 조화롭게 한국식으로 브랜딩 하시고 Menu R&D 잘했으면 지금쯤 K pop 덕분에 초대박 났을겁니다…. 카페베네에 파트너 한분만 똑똑하고 올바른 사람 있었다면 Starbucks 안부럽게 성장 했을거예요. Starbucks Menu R & D team / interior development team 보고 배울게 참 많습니다. 교육과 메뉴얼 없이 프랜차이즈 문어발……
@lifetv46975 ай бұрын
강훈 자신은 커피를 안 좋아해서 하루에 한잔도 안먹는다고 망고식스 설명회때 말하는 걸 보고 깜놀!! 😢
@dxLabb5 ай бұрын
아 놀라운 사실이네요
@user-ki3xt3zs9f5 ай бұрын
아 이래서 망했구나….맛을 봐야지
@user-iw8xo3qw4r5 ай бұрын
커피맛이 별로였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user-ne4uj6nz9l5 ай бұрын
아니 싫어도 마셔야지... 사업 아이템에 관심은 없었나봐요.
@user-mi5pz8wl9v4 ай бұрын
멍청했구나
@user-qe3ky5jr6u5 ай бұрын
발효커피 전문가입니다. 2012년 카페베네로부터 만나자고 연락 왔는데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카페베네의 커피가 맛이 너무 없었습니다. 커피 재료를 싸구려로 공급한 비양심적인 본사 탓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근데 가맹점마다 맛이 다르다면 관리가 문제였네요. 역시 본사 탓이지만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jisunu79145 ай бұрын
ㅇㅇ
@juliuskor86735 ай бұрын
내용이 참 좋네요.😂
@cnpark46815 ай бұрын
그래도 살아야지요.. 살아서 미안한 일들도 갚았어야지.. 그 정도 열정이 있는 인물이면 먼훗날에라도 뭐라도 했을 텐데..
@rainy85325 ай бұрын
한번 사업을 일으키는 것과 그 사업을 유지시키는 것... 백종원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한번 느껴진다
@sunshine-vj5ui5 ай бұрын
끊임없이 배씨가 데레비에 나오는 이유 안나오면 망하니까
@cchocopie5 ай бұрын
사업을 해 보1지는 않았지만 작지않은 기업을 유지해 가시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경험이 많이 모셔봤는데 절대 쉬운게 아님
@thatyouloveme5 ай бұрын
백종원 프랜차이즈도 죄다 맛있는건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한번 맛보고 나면 다시 찾지 않게 되는 ㅠㅠ 그리고 다 유지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폐업도 많아요.
@PJY-jx9oc5 ай бұрын
부산은 거의 모두 폐업ㅎ 그나마 인구밀도 높은 서울 경기권만 살아 있으려나?
@cchocopie5 ай бұрын
@@PJY-jx9oc 지방이 슬럼화 되는 ‘거지’ 강남 노른자는 죽었다 깨나도 집값 안 떨어지죠 비싸면 더 비싸지지
@makeupfashion78455 ай бұрын
학생때 인턴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체에서 일해본적이 있어요 당시로써도 꽤 알려진 요식업체였죠 하지만 이업체 말고도 이직해서 오신 대리님들 얘기 들어봐도 ... 대부분의 프랜차이즈업체는 ...특히 오너들은 가맹점을 늘리고 가맹비와 인테리어비 재료비공급과 광고집행비를 점주들에게 받아 챙기는거 밖에 관심이 없더라구요 뭔가 지속적으로 매장을 잘 관리하고 히트칠만한 메뉴를 개발하고 맛을 일정하게하고 기업의 이미지를 괜찮게 유지하는 그런 지속가능한 가게들을 만드는 일엔 관심이 없는 .... 그게 강남에 생겼어? 서울에 이런게 유행이래? 하면 내가 서울시는 강남사는 사람보다 뭐가 못나서 나도 가봐야지 하거나 우리동네에도 생겼으면 갈거다 프랜차이즈가 그래도 동네 맛없는 음싯점 보단 돈은 안아까워 라고 막연히 생각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주머니를 터는 그런것에만 집중하는거 같았어요 뭔가 하나 성공해서 가맹비 다뜯으면 다른 브랜드를 내거나 심하면 폐업하고 다시 사업체 세우고 다시 가맹사업하는 그런게 별로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여 물론 좋은 프랜차이즈를 런칭 모집해 오래유지하고 가맹점주들과 공생하는 기업가도 있지만 열에 아홉은 좀 씁쓸한 ..😂
@sh-sc7hp5 ай бұрын
그래서 한국이 경제규모에 비해 세계적 브랜드가 안생기는 이유. 명품이 안생기는 이유 그냥 한국애들 자체가 생각자체가 싸구려임. 유행에 휩쓸리고
@user-wq2gi1qb3u5 ай бұрын
너무 점포를 문어발식으로 늘렸음
@user-dd9ri4jz8e5 ай бұрын
맛도 늘렷으면 참 좋았으련만...
@Volenity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라는 카페가 실제로 있는 카페였어요??? 커쥬 아 마이 걸~~ 유아더 원데라 아 인비져인 마이 쥬림~~~ 그 노래에 합성한 사진 아니었음????
@user-nu5ib7wd1h5 ай бұрын
@@Volenity 뭐래
@user-re6bl7qc3z5 ай бұрын
문어발식은 여러업종으로 확장시킬때 쓰는말이고. 카페베네는 문어발이 아니지 카페만했으니깐
@user-sz7jz4jm7j5 ай бұрын
@@Volenity 어리신분인가. . . ?
@lzx325 ай бұрын
카페는 카페의 기능에 충실해야함.
@Paradise54795 ай бұрын
카페 베네의 별명이 바퀴... 베네였.... 죠... 그런데 당시에 프렌차이즈 카페 중에는 애매한 포지션이었죠. 스타벅스와 커피빈 사이에서 애매한 맛이...그래서 커피빈이나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개인 컵에 담아서 커피빈에서 쿠키를 사서 카공족이 은근 있었죠... 가맹정이 늘면서 커피 맛을 잃어버린 곳 중 하나가... 폴바셋.... ㅠㅠ
@user-qd1rp8el7i5 ай бұрын
책 '커피게임'을 쓴 사람입니다. 강훈사장에게 브랜드 값을 주고 할리스커피를 사서 법인화하고 BI를 거쳐 새로 창업 절차를 거쳐 10여년간 경영후 PE에 넘긴 사람입니다. 우연히 이 유튜브를 보고 이런 저런 생각이 나서 댓글을 끄적거립니다. 내 책 '커피게임'에 길지 않게 할리스커피와 카페베네 그리고 강훈대표 이야기가 나옵니다. 20년전 이야기인데도 새삼스럽네요.
@justinrah30855 ай бұрын
유명연예인을 광고로 쓴것 뿐만아니라 유명인들에게 우선 가맹점을 줬죠..카페베네 말고 그 이후 블랙스미스도 똑같이요..근데 가맹점 상권 옆에 또 가맹점 내주고 해서...상권 보호를 안해주니 뭐...망하는 가게가 많이질수밖에 없었고...중국 진출로 활로를 뚫어보려고 했는데 그마저 사기를 당하면서 숨통이 끊어졌죠
@user-yi4dr5jx2g5 ай бұрын
대림산업 얘기도 해주세용
@user-rt5sr8jx8s5 ай бұрын
멋있다!
@Jamureable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의 '흥망성쇠'를 보니, 이 기업을 다뤄 주셨으면 합니다. '하이디라오' 요즘 다뤄 주셔도 좋을 듯합니다.
@ab43065 ай бұрын
하이디라오 망했나요?
@AlohaBaby10045 ай бұрын
하이디라오는 중국기업이라 안할듯 싶어요
@qhqo2284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 너무 사랑했습니다 ㅠ
@user-en4ed9vi2e5 ай бұрын
진짜 카페베네 ㅋㅋㅋ 커피맛도 모르는 내가 먹어도 이커피는 왤케 맛대가리가 없지??생각들었던.. 한두번먹고 다시는 안가게된커피숖
제품 표준화가 안됐던 시절임. 지금이야 팩으로 받지만 저때는 도매 업체를 통해서 재료를 공급 받던 시절이라 더더욱 맛의 편차가 생기고 알바했던 애들도 카페 알바를 멋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대충 만드는 거임. 그래도 제일 문제는 원가절감이었는데 카페베네는 1회용 플라스틱 컵을 다시 씻어서 쓴다는 곳도 있어서 가기 꺼려졌음. 빙수도 어떤 곳은 맛있는데 어떤 곳은 절반이 얼음이라면서 이슈터졌음..너무 이미지만 생각하고 본질을 생각안하는 곳은 지금도 망하고 있음. 개인 카페도 인테리어 소품 이런거 보다는 근본인 커피가 괜찮아야 흥하는거 같음...
@lilly-jd3lz5 ай бұрын
카페알바를 멋으로 안다는건 진짜 몇년생인지 묻고싶음; 걍 점주도 커피에 대해 1도 모르고 카페차리고 매니저도 바리스타 자격증도 없던시절이라 교육도 없었음 그당시 4~5천원받고 일하던 알바생한테 뭔 기대를함
@crazylife84925 ай бұрын
일회용 컵 한번 쓰고 버리는거보다..다시 씻어서 쓰는 인건비랑 물값이 2배 이상으로 비쌉니다
@sparkselena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가 이랬다더라 저랬다더라 많이 들었는데 플라스을 씻어서 다시 쓴다는 얘긴 처음 듣네 ㅎㅎ
@noonagom5 ай бұрын
끝까지 보고 너무 깜짝 놀랐네요.. 왜 그렇게 된 거죠..
@young91025 ай бұрын
난 왜 예전에 본거같죠? 다른곳에서 본건가 ㅠ
@dddd77815 ай бұрын
그시절 가맹점수가 너무 많아서 바퀴베네라고 불렀던게 생각나네요. 커피는 맛이 더럽게 없었다는것도.
@mrchoiswife81245 ай бұрын
저희집 아랫집 언니가 오픈했던 집 한겨울에도 팥빙수 팔던 집
@seo_nom2 ай бұрын
안타나깝네요 할리스 카페베네 망고식스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한 저로서는 너무 안타깝네요. 망고식스는 비싸고, 카페베네는 탄맛이 많이나서 안갔던것도 할리스는 녹차라떼를 나눠 먹으면서 도란도란 얘기했던 기억이 고구마 라떼도 맛있었는데 카페베네 드라마 보고 부러 찾아서 가서 모임때 허니브레드 먹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user-xy3vu7vg6j5 ай бұрын
추억의 카페베네😢우리도 매장 했었는데....ㅠㅠ
@mmwjulia5 ай бұрын
카페베네….뉴욕에 진출했을때 기억이 납니다. 미국에서 Cafe 를 한다는건 건축퍼밋 부터 헬스퍼밋 지켜야 하는 code가 엄청납니다. 성공할수도 있었지만 검증되지 않은 사람 아무나 쓰고….현지에 프로패셔널 컨설팅 없이 아무나 찾아서 부동산 계약하시고….대충 했던게 문제 입니다. 너무 무식하게 제일 비싼땅 Times Square 차렸고 타임 스퀘어 오픈할 금액 10% 내도 뉴욕에 원만한곳 10개를 오픈할수 있는 금액 이었어요. 메뉴도 와플, 커피…현지 뉴욕마켓 리서치 전혀 않하시고….외국인 친구들 한테 너무 챙피 했어요…. 나도 뉴욕에 2009 년 Coffee Shop 오픈해서 2022년까지 했어요. 뉴욕에서 리테일 한다는건 자본이 한국에 10-20배 이상 들어가요. 인컴도 중소기업 이상에 매출입니다…한국처럼 생각하고 오셔서 교촌치킨도 망하고 파리 바케트도 처음엔 헤메다가 자리를 잡은거 같은데 프랜차이즈 오너가 돈버는 구조는 아닌거 같습니다.
@VAR판독기5 ай бұрын
5년만에 매장 수 1000개 ㅁㅊ... 좀 차근차근 했어야 되는데 욕심에 너무 성급한 선택을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