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결가] 09화 |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배우자를 확신해나가는 과정1 | 크리스천결혼가이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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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닉 라이프 Edenic Life

이데닉 라이프 Edenic Life

2 жыл бұрын

하나님께서 나에게 예정하신 배우자를 확신해나가는 과정,
그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형제와 자매에게 정하신 결혼의 목적과 필연성은 달라도 너무나 다릅니다.
이번 편에서는 "결혼에 두신 [자매]를 향한 하나님의 뜻"에 대해 다룹니다.
*형제님들에게는 적용안됨 주의!
00:26 지난 영상 보충설명
02:15 자매는 어떤 형제와 결혼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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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 사명]
한국교회를 정화함으로 대한민국을 정화시킨다
[VISION : 비전]
크리스천 청년들에게 바른 성경적 결혼관을 교육함으로 한국교회를 정화하고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거룩의 부흥을 되찾는다
[CORE VALUE : 핵심가치]
- 신본주의 :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합니다. 성령을 앞서가지도 뒤쳐지지도 않고, 주가 가라할 때 가고 서라할 때 서겠습니다. 사람의 유행이 아닌, 성령의 흐름에 따라 경영합니다.
- 절대믿음 : 하나님을 향한 절대신뢰로 그 어떤 것이든 도전하며, 아무리 인간적인 손해를 무릅쓰더라도 뒤돌아보지 않습니다.
- 아가페정신 :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함 없이 하는 모든 것은 무가치한 것임을 인정하며,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헌신합니다.
- 소달리티 : 모달리티(기성교회)를 돕는 소달리티(선교단체)의 사명을 감당한다.
[SLOGAN : 슬로건]
하나님께서 사람과 이 땅에 내신 그 분의 창조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살아가는 크리스천 가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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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확신 #하나님의사람 #크리스천결혼

Пікірлер: 283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네~ 그럼요! 불신자형제를 전도해서 초신자로 교회에 잘 정착시킨 다음, 결혼을 인도함 받을 수도 있지, 너무 신앙적으로 잘 만들어진 사람만 바라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능력이 부족해보이는 형제와 결혼하라는 것이 능력이 '아예 없는'형제를 말하는 것이 아닌데, 좀 오해가 있는 듯 합니다. 돈벌이 조건이 자신의 배우자 조건과 눈높이에 맞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배우자가 아니라고 제외시킬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결혼을 결정함에 있어서 남자의 돈벌이를 조건에 두는 것 자체가 남자의 재정적 조건의 혜택을 보려는 심리이며, 이것이 과연 십자가를 지고가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자세인지, 아니면 십자가를 피하려는 자세인지를 생각해보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결혼을 위해서 돈에 대한 조건, 남자의 능력에 대한 '조건을 내려놓으라'는 의도입니다. 말씀하신 결혼준비에 관해선 kzfaq.info/get/bejne/Z7SJqdxzzqi4fGQ.html 이 영상에서 설명을 해두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그럼요~ 사랑하는 마음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싸인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알아가는 단계에서는 자신이 가진 조건들을 내려놓아야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한 형제를, 한 자매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하기에 말씀드렸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풍토를 고려해야하긴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남자는 결혼 후에는 '부모의 영향력 아래에서 떠나' 어떠한 일이든 가정의 대소사는 모두 우선적으로 '아내와' 상의해서 결정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질서]입니다. 아무리 두 집안 모두 신앙의 뿌리가 깊은 집안이라 하더라도 부모의 개입이 시작되면, 불필요한 불화들이 계속 번지게 되고, 심지어 목회자 가정인데도 불구하고 이혼하는 케이스도 보았습니다. 오히려 목회자가정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서로에게 실망이 더 컸던 케이스였습니다. 하신 말씀 절대적으로 맞습니다. 재정관리적 측면에서 당연히 이렇게 해야합니다. 저희 가정 역시 저와 아내가 세세하게 재정에 대해 터놓고 교제하며 재정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영상의 제목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배우자를 확신해나가는 과정"이며, "크리스천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이며, 그 중에 이번 편은 "자매"들을 대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돈벌이 조건이 자신의 배우자 조건과 눈높이에 맞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배우자가 아니라고 제외시킬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결혼을 결정함에 있어서 남자의 돈벌이를 조건에 두는 것 자체가 남자의 재정적 조건의 혜택을 보려는 심리이며, 이것이 과연 십자가를 지고가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자세인지, 아니면 십자가를 피하려는 자세인지를 생각해보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결혼을 위해서 돈에 대한 조건, 남자의 능력에 대한 조건을 내려놓으라는 의도입니다. 영상 메시지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배우자를 확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시선이며, 그 하나님의 시선을 갖는 과정에서 먼저 자신이 가진 시선을 내려놓아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인간적인 조건들, 세상적인 기준들, 욕심을 내려놓으라는 의미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신앙은 불신자를 만나라는 것이 포인트가 아니라, 너무 신앙좋은 사람, 이미 잘 만들어진 사람만 만나서 결혼하려고 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자기 욕심인지를 분별해서 내려놓을 부분은 내려놓으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인성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과 인격에 대해서 형제와 자매가 서로 어떤 준비가 되어야하는지는 이미 이전 영상들 크리스천 결혼가이드1,2,3,4,5,6편에서 어느 정도 설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과격"이란 단어의 부정적 의미를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있던 선교단체에서 "과격한 예배자"라는 말을 자주 써서, "과격한" 이란 단어의 부정적 의미를 미처 고려하지 못했던 미스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과격"->"강인"으로 정정해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페미니스트란 여성과 남성의 역할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남성에게 의존적인 여성으로서가 아닌, 하나님 앞에 동등한 한 인격체로서 지음받았고 그 인격체의 가치를 남성과 동등하게 인정받고 여성으로서 하나님 앞에 받은 사명을 잘 감당하고자 하는 페미니즘적 인식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저는 이해합니다. 물론,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를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페미니즘이 남성으로부터의 여성해방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제 눈에서는 잘못 오용하고 악용하는 사례들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제 소개를 하겠지만, 보수우파 언론사와 협업을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저는 페미니스트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고 그 정의를 다시 세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르무엘 왕의 어머니를 두고 이 시대의 진정한 페미니스트라고 칭한 것도 이 단어의 의미를 되찾아오기 위한 저의 작은 노력 중의 하나입니다. 어찌되었든 제 영상의 문맥을 잘 보시면 제가 페미니스트란 단어를 어떻게 이해하고 사용했는지, 그 단어의 의미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미루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불신자형제 전도해서 교회에 정착시키고 결혼한 커플 중에 순탄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례도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의 포인트는 준비가 다 되어있는 형제, 조건이 갖춰져있는 형제만을 만나려는 욕심을 내려놓아야 하나님의 시선으로 사람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기준에 따르면, 이미 교제를 하고 있는 불신자 커플 중 한분이 먼저 복음을 접하고나서, 교제하던 상대와 교제를 멈춰야한다는 말씀인데요.. 그것이 오히려 복음을 막는 길일 수도 있습니다. 두분 중 한분이 먼저 구원받고, 오히려 교제하는 그 관계때문에 나머지 한분도 구원을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는 제한이 없어야 합니다. 먼저 한분이 초신자로 잘 정착해서, 두분 다 믿음의 결혼생활로까지 이어진 사례가 없다면 모를까. 그런 사례들은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도 그런 관계를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때론 너무 인간적인 제한은 오히려 복음을 제한하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Jenny_Kkang
@Jenny_Kkang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re9xv9dk8p
@user-re9xv9dk8p 2 жыл бұрын
페미니즘은 좌파사상으로 완전 변질된 건데... 이게 현 대한민국을 얼마나 망치고 있는지 아시는지 ㅠㅠ 그 용어 사용은지양하시는게 어떨까요
@Bluesky-qd6gz
@Bluesky-qd6gz 4 ай бұрын
남자가 노동을 하고 여자가 애를 낳는 고통은 성경적입니다 경제적능력이 어느정도 필요한지는 집마다 다르죠. 여자가 남자ㅜ돈만 보는건 문제지만 가끔 복음울 악용해 경제력을 보는 여자는 불신자라고 정의내리는 못난 형제도 복음이 아닙니다 그건 무능하고 게으른 것에 대한 남자의 입장이며 이ㅜ영상찍는 분이 그만큼 경재력이 아니시니 자신을 그렇게 보는 여자는 예수 믿는게 아니라고 은연중 복음 전파 하시는거 같아요 . 의도가 뭔지 본인도 들여다 보세요 남자가 노동하지 않고 집안에 리더 역할 안하는건 하나님뜻이 아닙니다 내아내를 목숨러럼 여기는데 집 명의나 생활비를 남자 위주로 할수 없고 사랑하면 희생하고 남자가 여자 주는게 성경적이애요 예수는 공급자에요 ( 여자가 남자 돈만 가지고 도망가라는 말이 아닙니다 )
@user-dw8mz8xb3w
@user-dw8mz8xb3w 9 ай бұрын
1. 신앙이 부족한 형제를 만나라. 단, 신앙생활에 열려는 있어야 한다. 2. 인성이 부족한 형제를 만나라. 단, 일부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뉘우칠 줄 알아야 한다. 3. 외모.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4. 능력이 부족한 형제를 만나 도와주고 보완하는 것이 돕는 배필의 역할이다. 단, 남편이 원하는 방식으로여야 한다. 16:40~ 총정리
@user-eh1tj9jd7y
@user-eh1tj9jd7y 2 жыл бұрын
결혼은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한 여러가지 것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남성 또한 결혼할 준비가 되셔야 결혼이 가능합니다. 부모를 떠나지도 자식을 떠나 보내지도 못하는 경우도 참 많더군요. 남자가 부모를 떠나 여자와 한몸이 된다는 구절이 있죠. 이런 경우 하나님께서 귀한 자매님들의 결혼을 막으시기도 하십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제가 '하나님의 방법으로'편에서 연재할 내용을 미리 스포...ㅠ 감사합니다ㅎㅎㅎㅎ
@user-eh1tj9jd7y
@user-eh1tj9jd7y 2 жыл бұрын
앗... 그러셨구나 ㅋㅋ 전 체험으로 알았던거였는데ㅎㅎ 기대됩니다 ^~^/꼭 볼게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한 성령 안에서 동일한 체험과 깨달음을 하게 하신 줄 믿습니다😊
@Lulu-ui7jz
@Lulu-ui7jz 2 жыл бұрын
둘다 크리스천이었고 권사님인 남자 부모가 결혼 반대하셔서 헤어지게 됐어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결혼하면 제가 힘들까봐 하나님이 일부러 막으셨구나 싶어요 ㅎㅎ
@jacob-tj7ii
@jacob-tj7ii Жыл бұрын
@@Lulu-ui7jz가 지금 그런 상황인데, 먼저 권사님이 소개시켜주셨는데… 훼방이라고 말하면 좀 그렇지만, 지금은 아들을 보내기 싫으신지 반대하시네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마음이 좋지 않네요ㅠ
@commongrace3999
@commongrace3999 2 жыл бұрын
결혼을 하고 말고가 중요한것이 아닌 준비를 하고 믿음가운데 해야한다는 확신이 드네요 조급함에 아님 나이에대한 불안 때문에 포기를 해야하는것인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주시는 맘은 결혼을 사모하고 준비하라는 울림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한가정을 얼마나 아끼시고 귀하게 보시는지 주님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user-nv2ib9ux6d
@user-nv2ib9ux6d 2 жыл бұрын
대박! 정말 핵심만 질 말해주시네용!! 돕는베필의 사명 말씀 받고 결혼 했는데 다시 그 사명을 깨닫게 되는 거 같아용!! 다음 편도 넘 기대되용!!!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감사합니다😊
@user-ds6so5fs6w
@user-ds6so5fs6w 2 жыл бұрын
결혼 25년차인 기독교인입니다 자녀들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던중이라 관심히 생겨 보게 되었는데 정말 반성이 많이 됩니다 남편에게 미안해지고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colorful_eunji
@colorful_eunji 2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에 대한 고민이 많이 있었는데, 많이 내려놓는 것이 필요하군요. 다른건 다 몰라도 신앙만큼은 못 내려놔! 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마저도 내려놔야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kzero902
@kzero902 2 жыл бұрын
아직은 불신자인데 소개로 영상보게됐다가 영상내용이 와닿아서 저도모르게 첨부터끝까지 다보게되었네요. 저는 많은변화와 노력이 필요하겟네요.. 반성하고갑니다..
@TV-qq8vh
@TV-qq8vh 10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후 이 사람과의 결혼이 맞는지 하나님께 묻고 기도를 했었습니다 기도할때마다 -믿음으로 가라-라는 말씀으로 계속 응답해주셨고 저는 오로지 주님만 믿고 주님께서 보내주신 남자를 배우자로 선택했습니다 믿음으로 행했더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생각보다 더 큰것을 채워주시고 현실적인문제들도 해결해주시는걸 넘어서서 넘치게 부어주시고계십니다 완전하신 주님께 기도하고 묻고 주님께서 맞다고하신다면 무조건 결혼하세요!!!!!!!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전지전능하신 주님이십니다❤️❤️❤️❤️❤️❤️❤️❤️❤️
@user-yi9bi1yk2d
@user-yi9bi1yk2d 2 жыл бұрын
내용이 너무 좋네요. 전부 공감합니다. 불신형제와의 만남은 그 십자가를 질 자신이 없어서 패스! 하려는 쪽이지만 그건 제 한계라 그런거니까요. 방향성은 맞다고 봐요~ 이 모든 걸 너무 늦게 깨달은 것 같지만, 하나님의 때에 늦은건 없다고 믿어봅니다. 그나저나, 'unlike' 하나도 없는 영상 처음봐요! 그만큼 내용이 좋다는 거겠지요^^
@user-nf1wx5im4j
@user-nf1wx5im4j 2 жыл бұрын
말씀을 기준으로 이런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s1iv4bo2w
@user-es1iv4bo2w 2 жыл бұрын
정말좋은 말씀과 내용이네요
@Love-xz8xj
@Love-xz8xj 5 ай бұрын
영상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안에 있던 고민에 하나님이 답해주시는 영상이 되었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skkim3520
@skkim3520 2 жыл бұрын
지금 결혼하려고 만나는 형제,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 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저는 완벽한사람을 만나려했던거같네요.ㅎㅎ 돕는배필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Bluesky-qd6gz
@Bluesky-qd6gz 4 ай бұрын
' 서로 ' 돕는 거지 어느 한쪽만 돕는 거 아니에요
@Stephenkim-el7sq
@Stephenkim-el7sq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13:20 ㅎㅎ 재미있게 구성하셨네요 👍
@user-iq9nf9fw4d
@user-iq9nf9fw4d Жыл бұрын
아멘🙏영상 감사합니다
@user-reumming
@user-reumming 3 ай бұрын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다가 갑자기 눈물이 났네여😢 저의 눈으로 계산하고 판단할게 아니라 이 교제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만남이 맞을지를 항상 마음에 새기며 점검하고 묻고 기도해야겠습니다. 🙏🏻 좋은 영상 정말 정말 감사해요 너무 유익합니다!!
@user-un4bc6er7g
@user-un4bc6er7g 9 ай бұрын
❤예수님 제게 가장 합당한 믿음의 배우자를 놓치지 않길 소망합니다❤❤ 복되고 은혜로운 말씀 ㅡ감사합니다❤❤
@user-gr6bg7qy4f
@user-gr6bg7qy4f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즘 이 영상보고 힘내고 있고 배우자 기도 하고 있습니다.
@wildduckamy
@wildduckamy 2 жыл бұрын
결혼한지 30년 넘으신 저희 부모님.. 아직도 서로 예쁘다 잘생겼다 닭살멘트 날리시는게 역시나 보편적인게 아니셨군여….😂ㅋㅋㅋㅋㅋㅋ
@user-gw1lg5mj4x
@user-gw1lg5mj4x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user-nf6pl3uz1v
@user-nf6pl3uz1v 2 жыл бұрын
형제 입장에선 위로(?) 가 되는 내용이네요. 남자가 왤케 말랐느냔 말 평생 듣고, 같은말을 교회 자매님들한테도 계속 들으니깐 진짜 강박적으로 운동해서 10kg 불리고, 코시국에 자취중이라 요리도 배우고, 일반적인 남성상이랑 거리가 먼 성격이라 성격도 고쳐보려하고 이젠 뭘 고쳐봐야되나 스트레스 많이 받고있었는데 영상 넘 재밋게 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저녁시간에 다른 예능영상보다 여기로 올께요!
@Doctor-UK
@Doctor-UK 5 ай бұрын
오우 저희남편도 엄청 말랐었고 제가봤을때 굉장히 가정적이고 (세상에서보면 굉장히 여성스럽죠 ㅋㅋㅋ) 조용다정한 사람인데 세상에서는 남성적이지 못하다고 너드취급 받는 경우도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봤을때는 하나님이 주신 완벽한 사람입니다. 남편이 말랐어도 제눈엔 너무 잘생겼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결혼해서 20키로 사랑으로 찌우고, 서로 부족한면 채우며 살고있어요. 오히려 제가 남편에 비하면 남성적이라고할수있는... 세상에 형제님을 위한 자매님이 어딘가에 꼭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고치실 필요없어요.
@tough_onion
@tough_onion 5 ай бұрын
제겐 희망이 되는 강의네요...🥺
@user-dg4pc2sf9c
@user-dg4pc2sf9c 2 жыл бұрын
깨닫는 점이 많네요. 제가 지금 30대 초반인데 지금까지 교회에서 리더도 하고, 섬김을 해왔음에도 막상 이성을 볼때는 영의 눈으로 보지 못하고 인간적인 눈으로 봐왔던것같아요ㅠ그래서 사실 지금껏 신앙 바로 서있고 스스로 일군 능력도 있지만 외모가 너무 못생겼다고, 연애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성격이 너무 융통성이 없고 재미가 없다고 차버리기 일쑤였죠… 사실 지금도 너무 부족해요. 아직도 제 안에는 제 욕심과 내 기준이 더 많은것 같아요. 부족한 사람을 만나 우리 엄마처럼 힘든 삶을 살까봐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도 있구요. 아빠는 불신자 가정이었고 능력이나 건강이 없었거든요. 물론 지금은 아빠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이 저희 가정의 경제적인 부분도 다 회복시켜주셨어요. 엄마의 하늘상급이 클것이라는 것도 알고, 그게 더 중요하다는 것도 알지만 그 수십년간의 힘들었던 과정을 직접 보고 들었으니 저의 결혼을(배우자를) 확신하기가 더 어려운 느낌이에요ㅠㅠ… 지금도 전도사님의 주선이 들어왔는데 아직 만나보지도 않았으면서 사모가 되면 이게 걸리고 저게 걸리고ㅋㅋㅋㅋ제가 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저도 자꾸 제고 따지게 되는 제가 싫고 스스로도 피곤하네요ㅠㅠ언제쯤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결혼을 할수 있게될까요…ㅠㅠ
@meryukccho9525
@meryukccho9525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ㅅㅎ 상대방에 대해서 재고 따지는 거 자체가 나쁜 건 아닌 것 같아요! 우리가 제품 하나를 살 때도 여러 사이트를 다 비교해보고 하나하나 생각하며 사는데 심지어 평생 같이 살아야 할 사람을 만나는 것에는 당연히 신중하게 생각하고 하나 하나 체크 해 볼 필요성이 있죠! ㅎㅎ:) 다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하신 배우자가 있다는 것을 믿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그 기준들 또한 맡기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인간적인 기준이 앞서지 않도록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주실 배우자를 기대하시길 소망하겠습니당 🙏
@user-gl4xc2dd5m
@user-gl4xc2dd5m 7 ай бұрын
돕는배필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ui3xx1mc3s
@user-ui3xx1mc3s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완벽할순 없지만 저희부모님 생각하고 보니까 결혼 하고싶다가도 너무 두렵네요. 어머니께서 여기 나온 기준 다 충족되는 분이랑 결혼한 게 아버진데... 결론은 대참사네요. 어머니께서 아무리 내조 잘해도 부족한 사람은 부족한만큼 그 값 하더라구요. 가족들도 사람일뿐인데 가장이 부족하니 온가족이 평생겪을 트라우마 생기더라구요. 그냥 이 영상 내용이 머리로는 이해는 가는데 마음까지 와닿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보고 싶어서 뎃글 남겨봅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에구.. 가정생활로 인해 많이 힘드셨군요.. 맞아요. 사람으로 인해서, 특별히 가장으로 인해서 고통의 시간을 겪는 가정들이 많이 있죠.. 제 영상은 시리즈로 연재중입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1편부터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별히 2편 결혼생활의 진짜 행복은 어디서 올까? 6편 해결 못하면 결혼생활 파탄난다는 이것 7편 크리스천 결혼 준비, 믿음만 있으면 된다고? 8편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이 네 편은 보셔야 이번 9편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오해가 없습니다. 성경도 일부만 발췌해서 읽게 되면 오역을 하게 되고 이단도 나오는 것처럼, 제 영상도 일부만 보게 되면 오해를 낳을 수 있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iraeseo8689
@miraeseo8689 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wisdomplus23
@wisdomplus23 2 жыл бұрын
돈 더 벌어오지 말라고 하는데.. 무조건 이 분 말씀 듣고 난 크리스천이니까 남편한테 말 안해야겠다 그러지마세요.. 가정의 재정에 문제가 있으면 부부가 터놓고 현실을 직시하고 재정관리를 해야합니다.. (어디서 돈이 세고 있는지,, 저축, 투자 등등) 그래야 건강한 가정 생활이 가능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하신 말씀 절대적으로 맞습니다. 재정관리적 측면에서 당연히 이렇게 해야합니다. 저희 가정 역시 저와 아내가 세세하게 재정에 대해 터놓고 교제하며 재정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영상의 요지에 대한 오해가 좀 있으신 듯 합니다. 영상촬영은 보통 1시간반에서 2시간 정도 촬영을 하고 있으며, 편집과정에서 상당부분이 생략 및 편집됩니다. 그래서 아마 오해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영상의 제목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배우자를 확신해나가는 과정"이며, "크리스천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이며, 그 중에 이번 편은 "자매"들을 대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돈벌이 조건이 자신의 배우자 조건과 눈높이에 맞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배우자가 아니라고 제외시킬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결혼을 결정함에 있어서 남자의 돈벌이를 조건에 두는 것 자체가 남자의 재정적 조건의 혜택을 보려는 심리이며, 이것이 과연 십자가를 지고가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자세인지, 아니면 십자가를 피하려는 자세인지를 생각해보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결혼을 위해서 돈에 대한 조건, 남자의 능력에 대한 조건을 내려놓으라는 의도입니다. 만약 결혼생활에 필요한 비용적인 측면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가계에 돈이 부족하니 돈 더 벌어오라고 남편만 닦달할게 아니라, 아내도 스스로 노력해서 채워넣는 것(남편 일의 형통함을 위해 기도, 아내의 맞벌이 등등)이 잠언31장에 나오는 현숙한 여인의 자세라는 것이죠. 요즘 남자에게 돈벌이, 육아, 살림 등등을 모두 전적으로 맡기며, 남자에게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 문화가 되어버려서 '퐁퐁남, 설거지론' 등등의 용어까지 생겨나는 추세입니다. 이것은 십자가정신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개념인데도 불구하고, 간혹 크리스천 자매들 중에서도 이렇게 십자가를 배격하는 결혼생활을 꿈꾸는 분들이 계시며, 심지어 남들 다 있는 명품백 하나 못해준다고, 돈 좀 더 벌어오라고 남편 바가지 긁는 크리스천 가정도 있었고요. 이러한 가정들을 보면서 사실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지금 이 시대가 점점 악해져가면서, 이러한 모습이 교회 내에서조차 점점 더 많이 보여진다는 것에 경각심을 가지며 준비한 메시지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영상을 시리즈로 준비하고 있으며, 지금은 미혼남녀들이 결혼을 인도함 받는 과정에 대해 연재중입니다. 결혼 이후의 재정관리에 대한 영상은 한참 뒤에나 나오겠네요. 그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콘텐츠 준비해볼 수 있도록 고무시켜주신 것 감사합니다.😊
@Bluesky-qd6gz
@Bluesky-qd6gz 4 ай бұрын
ㅎㅎㅎ 경제적 능력 없는 형제 감싸기 의함 인데, 경제= 남자 면 여자 = 외모 몸매도 형제들 포기해야죠 아담은 노동하고 아내는 아이를 낳고 이게 성경이에요 원래 남자가 모자라면 여자도 일해서 돈 벌어오는 게 현숙한 걸로 남자 무능함을 감싸지 마세요 물론 여자도 능력남 눈에 들어야겠죠 ? 남자가 능력만큼 이쁜 여자 데리고 가는건데
@Bluesky-qd6gz
@Bluesky-qd6gz 4 ай бұрын
​@@edeniclife ㅇ
@user-pf7tv7rm1p
@user-pf7tv7rm1p 5 ай бұрын
제 이야기 같습니다... 구독했습니다^^
@sunnykim3317
@sunnykim3317 2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도 정말 기대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ieun1025
@jieun1025 2 жыл бұрын
조건이 현실적이기도 하지만 헌신적이기도 하네요 …😢🤭
@jirisankkomeng
@jirisankkomeng 9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경험상 진리에 가까운 거 같아요 ㅎㅎㅎ
@eksekf
@eksekf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공감되고 또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 정말 많네요.. 전 제가 리더였고 남자친구는 연하에 신입생이었어요. 그럼에도 묵상하는 내용이나 전도에 열심인 모습, 무엇보다 하나님을 참 사랑하는 모습에 제가 용기내어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면 어떤 문제도 잘 해결할 거라 생각했기에 형제의 미숙함이 제겐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실제로도 많은 어려움을 하나님께서 극복하게 하셨구요. 그런데 교제 2년차에 접어들면서 도리어 제가 퇴보하는 것 같더라구요. 바쁜 직장을 핑계로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남자친구의 부족한 부분을 확대해서 보고 있었어요.. 어리기 때문에 모르는 것들, 주변 친구들의 남자친구들에 비해 부족한 재력, 여전히 미숙한 신앙.. 정말 부끄럽지만 더 나은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잠시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설교영상을 보고 제가 얼마나 세속적인 생각에 물들어가고 있었는지 깨닫습니다. 막 엄청 예쁘지도 않구 곰같은 저를 알아봐주고 사랑해주는 것만으로 제 곁에 있는 이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네요.. 다시금 같이 만들어가는 신앙에 대해 인내와 소망을 품게 됩니다. 유튜브에 이렇게 길게 댓글 잘 안 남기는데 혹시 저와 비슷한 고민이 있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조심스럽고 부끄럽지만 익명을 빌어 나눠봅니다..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닷☺️
@fluj7843
@fluj7843 2 жыл бұрын
님같은 사람 만나고싶습니더 정말로 ㅠㅠ 마인드가 멋지십니다!
@shinnnnneeeeee883
@shinnnnneeeeee883 10 ай бұрын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 다들 파이팅입니다~
@user-kh2bh4oo7o
@user-kh2bh4oo7o 9 ай бұрын
긴 댓글 보면서 선한 힘이 느껴집니다. 저도 저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신앙생활을 해나가야되겠네요!
@PSTV1234
@PSTV1234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구독 했어영^^*
@dashamarpe8834
@dashamarpe8834 2 жыл бұрын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won0222
@won0222 2 жыл бұрын
좁은길을 같이 걸어가줄수있는 그런 배우자와 결혼을 하겠습니다.
@leaderstrongman3528
@leaderstrongman3528 8 ай бұрын
전도에 유익한 쪽으로 주님은 모든 것을 인도하신다
@rebecca1254
@rebecca1254 2 жыл бұрын
이미 결혼한 저에게도 은혜가 되고 도전이 되네요^^ 많은 부분 하나님이 맡기신 아내의 돕는 역할을 못한 부족한 아내입니다 올한해 남편을 돕는 현숙한 아내로 만들어가실 좋으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아멘!! 그렇게 되실 줄 믿습니다😊
@user-pe5gu6ks2y
@user-pe5gu6ks2y 2 жыл бұрын
다른 영상들 말씀 공감하고 좋게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때문에 다른 영상도 보기 꺼려지네요.. 의도가 아니시라고 해도 이 영상만 보면 오해하기 좋은 것 같아요.. 다듬어지지 않은 보석같은 부분을 보는 통찰력은 필요하지만 결함도 결혼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인성과 신앙이 부족한 형제와 살게됐을때 그것을 감당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자만심인것 같아요 내 믿음 마음하나도 지키기 어려운 현실이잖아요 비슷하게 부족한 자매와 형제가 만나 서로 도우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을 꾸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보셔서 아시겠지만 영상의 취지는 못난 사람을 만나라는 것이 목적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을 가지기 위해 일단 먼저 자신의 조건을 보는 눈을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제 영상은 시리즈로 제작됩니다. 맥락을 보셔야 오해가 없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t6tw8fv6m
@user-mt6tw8fv6m 5 ай бұрын
내 미래의 배우자를 십자가로 생각할 생각은 못해봤네요... ㅜㅜㅋ 엄청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처음엔 엥? 싶었는데 듣다보니 되려 자유해지는것도같네요😂 '돕는베필'이라는 단어를 아내를 칭하는 하나의 성경적 단어로만 받아들였는데, 실제적으로 부족한 남편을 돕는 역할을 하기위해 여자가 창조됐다고 생각하니까 결혼의 의미, 배우자를 보는 기준이 저에게 있어 이전보다는 확실히 달라지는게 되는 것 같아요.
@OrOcOp
@OrOcOp 10 ай бұрын
영상 오래도록 남겨주세요 우리 아이들 커서 결혼할 때 보여주고싶습니다 지금 막둥이가 4세니까 오래도록 간직하고싶네요❤
@abrahamheungshin9904
@abrahamheungshin9904 2 жыл бұрын
너무 훌흉한 강의 감사합니다. 깊은 감동 입니다. 믿음의 형제들을. 위해서. 절대로 만 나면 안되는 자매 강의도 해주시면 좋을까 같습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네~ 이번주 내지 다음주중으로 업로드됩니다😊
@TV-rt8nx
@TV-rt8nx 2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vk4xh4vg6v
@user-vk4xh4vg6v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c9er4cc7t
@user-gc9er4cc7t Жыл бұрын
형제들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먼저 성장하고 완성될 노력이 필요한 거 아닌가요? 영상은 어딘가 자매가 마치 형제의 엄마처럼 완성형으로 만들어줘야하는 역할로 단정지어진 느낌입니다. 돕는 베필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이 꼭 철 없는 형제가 자매의 희생과 서포트를 받아 개과천선하게 되는 걸 의미하는 지, 일반화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Жыл бұрын
영상은 시리즈로 제작되었습니다. 성경도 일부만 보면 오해를 하듯이, 제 영상도 일부 내용만 봐서는 오해할 수 있습니다. 조건을 내려놓아야 하나님의 시선을 가질 수 있기때문에 자신의 인간적인 기준들을 내려놓으라는 것입니다. 1~3화까지 한 강의, 4~7화까지 한 강의, 8~11화까지 한 강의, 12~16화까지 한 강의, 17~19화까지 한 강의입니다.
@SYSong-sc9yf
@SYSong-sc9yf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eimish925
@heimish925 Жыл бұрын
형제들만 좋겠네요.~ 오해가 생길수 있다고 하시니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돕는베필로 지음받은 자매들 자 그렇다면 형제들의 역할은..?
@edeniclife
@edeniclife Жыл бұрын
형제도 돕는 배필입니다. 자매와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의 인간적인 기준을 내려놓아야 하나님의 시선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입니다. 형제들의 역할이 궁금하시다면 크결가 20화를 참조 바랍니다.
@user-ox7wk7lm9g
@user-ox7wk7lm9g 2 жыл бұрын
서로 신뢰안에서, 사랑안에서 결혼하니 서로 점점 빛이 나죠. 그건 형제 뿐만 아니라 자매도 마찬가지에요. 조용하고 소극적이고 조심스런 자매가 결혼해서 사랑해주는 남편이 있으면 미소와 자신감이 있고 호탕한 웃음과 애교도 생기고 사람들 앞에 있어 사랑받는 만큼 행복한 표정 되죠. 형제 자매 모두 서로 빛을 내주는 사람 만나는게 좋죠. 그렇다고 모든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거야 생각하며 교회에서는 기타치고 찬양 하며 주도하면서 세상(사회)에선 능력도 없고 아무것도 안(못)하는 '베짱이'만나 자매가 믿음으로 경제적인 부분도 헌신하고 싶진 않네요. (베짱이 입장에선 아내 얻은게 하나님 은혜라 하겠지만ㅋ) 저도 교회에서 찬양하고 기도만 하면서 하나님께 모든걸 맡기고 손가락만 빨면 얼마나 좋겠어요. 알아서 맛나 떨쳐주시는 하나님 믿으면서ㅋㅋ 한국의 현실은 악바리로 서고 능력갖추고 저도 끊임없이 공부하려하고 그러는데.. 둘 다 서로 부지런하면서 돕는 베필이 되어야죠..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영상을 시리즈로 연재중입니다. 맥락이란 것이 있는데, 중간 부분만 잘라서 들으면 자칫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말씀하신 결혼준비에 관해선 kzfaq.info/get/bejne/Z7SJqdxzzqi4fGQ.html 이 영상에서 설명을 해두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능력이 부족해보이는 형제와 결혼하라는 것이 능력이 '아예 없는'형제를 말하는 것이 아닌데, 좀 오해가 있는 듯 합니다. 돈벌이 조건이 자신의 배우자 조건과 눈높이에 맞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배우자가 아니라고 제외시킬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결혼을 결정함에 있어서 남자의 돈벌이를 조건에 두는 것 자체가 남자의 재정적 조건의 혜택을 보려는 심리이며, 이것이 과연 십자가를 지고가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자세인지, 아니면 십자가를 피하려는 자세인지를 생각해보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결혼을 위해서 돈에 대한 조건, 남자의 능력에 대한 '조건을 내려놓으라'는 의도입니다. 만약 결혼생활에 필요한 비용적인 측면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가계에 돈이 부족하니 돈 더 벌어오라고 남편만 닦달할게 아니라, 아내도 스스로 노력해서 채워넣는 것(남편 일의 형통함을 위해 기도, 아내의 맞벌이 등등)이 잠언31장에 나오는 현숙한 여인의 자세라는 것이죠. 요즘 남자에게 돈벌이, 육아, 살림 등등을 모두 전적으로 맡기며, 남자에게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이 문화가 되어버려서 '퐁퐁남, 설거지론' 등등의 용어까지 생겨나는 추세입니다. 이것은 십자가정신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개념인데도 불구하고, 간혹 크리스천 자매들 중에서도 이렇게 십자가를 배격하는 결혼생활을 꿈꾸는 분들이 계시며, 심지어 남들 다 있는 명품백 하나 못해준다고, 돈 좀 더 벌어오라고 남편 바가지 긁는 크리스천 가정도 있었고요. 이러한 가정들을 보면서 사실 너무나 안타까웠는데, 지금 이 시대가 점점 악해져가면서, 이러한 모습이 교회 내에서조차 점점 더 많이 보여진다는 것에 경각심을 가지며 준비한 메시지입니다. 청소년들이 기도만 해서도 안되고, 공부도 함께 해야하며,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하는 것은 청소년들의 삶의 비전이 좋은 대학 진학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 위함이듯이, 청년들 또한 결혼을 위해 자기를 개발하고 인격의 준비, 신앙의 준비, 외적인 준비를 하며, 동시에 배우자 되실 분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며 그 과정가운데 하나님께서 개입하셔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결혼이 되어지기를 기도해야 하는 것이죠.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의 비전과 목적이 대입, 결혼, 성공... 이런 것에 맞춰져있을 때, 자신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할 심산으로 기도하려고 한다면, 이것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기도하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기복신앙인 줄로 압니다.우리 삶의 최종적 목적은 대입도 결혼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기쁨'인 줄 믿습니다.
@kimmyyu5233
@kimmyyu5233 2 жыл бұрын
왠닐이니 저희 교회에 진짜 딱 그런 배짱이 오빠 있었거든요 허우대만 멀쩡해서는 기타들고 허세가 장난 아니었어요 근데 인기가 너무 많았는데 지금 그오빠랑 결혼한 언니는 너무 후회한데요 남편 뒷바라지 혼자 다하고 생각만 해도 화나요
@user-pe5gu6ks2y
@user-pe5gu6ks2y 2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summit2019
@summit2019 9 ай бұрын
저 그런 청년 여럿봤어요 교회봉사 직분받아 열심히 하는데 사회적으론 백수에다 공부해서 뭘 이룰생각없고 .. 대체 뭔가 했어요 뭔가 직업이 있어야.. 가정을 이루죠
@danii9949
@danii9949 2 жыл бұрын
근데 덜떨어진?사람 도와 결혼 .. 성경적이고 참 은혜가되고 도움이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fatherkim5706
@fatherkim5706 2 жыл бұрын
결혼하기 싫어지내려 자금도 힘든데 더 힘들려고 하는 느낌~
@Qifkti_7107
@Qifkti_7107 10 ай бұрын
요즘 계속 최상단에 뜨네요~ 배우자 기도를 포기하고 살았는데…구구절절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선하게 인도하실 하나님 기대합니다. 현숙한 여인 = 이 시대의 진정한 페미니스트 = 듣기만 해도 같은 여자로서 너무 멋집니다.
@lee-qk6zm
@lee-qk6zm 2 жыл бұрын
아...보지말껄....십자가를 쎄게 지게 하시네요.. 근데 왜이리 감사한지~^^ 제 그릇을 넓혀 주세요 주님. 돕는 베필이 되어 기쁨을 드릴께요 하나님
@user-yj5to4bx9n
@user-yj5to4bx9n 2 жыл бұрын
괜찮은 형제로 만들어내기까지 과정이... 쉽지 않겟죠 ㅠㅠ 서로 살아온 다른 환경을 맞춰야 하고... 각자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뭐 습관? 이게 고집일수도 잇을테고요 뭐 아무튼 서로 혈압 오를일이 수두룩 할텐데 보통 인내심 아니고는 이걸 이겨낼수 있을까요? 제가 요즘 드는 생각이에요, 이렇게까지 하면서 결혼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뭐 아무튼 어렵네요ㅠㅠ 저의 신앙이 부족해서겠지만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감당할 만큼, 믿음의 수준에 따라 하시는거에요😊 이전 편을 보고 오셔서 시청하시면 오해없이 들을 수 있겠어요~
@shinygracekim8897
@shinygracekim8897 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투쟁해야죠 하나님의 말씀에 벗어나면 죄입니다. 사람은 용서해되 죄는 벌을 받아야합니다.. 죄많아서 천국 가는게 아니라 회개하지 않아서 천국 못갑니다. 천국을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면 안되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dreamstage9785
@dreamstage9785 2 жыл бұрын
공감하며 메모시켜 놓네요
@user-qw2ib5os9i
@user-qw2ib5os9i 2 жыл бұрын
괜찮은 형제도 덜떨어진 형제도 없는게 현실인거 같아요ㅎㅎ어찌됐던 사랑하는 자를 만나야하는건데 자꾸 믿음이 안생깁니다. 주여ㅠ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아..맞아요.. 정말 기도 밖엔 답이 없는 경우가 많죠..ㅠ
@danii9949
@danii9949 2 жыл бұрын
네 직언 필요합니다! 예수님 대충믿다가 지옥가는것보다 이든님 직언을 통해 한영혼 한영혼 살려 그들이 천국감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zoalee3721
@zoalee3721 2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이 있다면 억지로 만남을 갖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도 함께 있어야 결혼 할 수 있는거죠?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사랑하는 마음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싸인중의 하나입니다! 하지만 알아가는 단계에서는 자신이 가진 조건들을 내려놓아야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한 형제를, 한 자매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하기에 말씀드렸습니다😊
@user-os6ui6je9t
@user-os6ui6je9t 10 ай бұрын
좀 그렇다 ㅋ.. 이거 보고 따라하면 형제님들 참 좋으시겠어요~
@edeniclife
@edeniclife 10 ай бұрын
당연히 형제들도 같은 기준으로 자매님들을 바라보고 결혼해야겠지요?😊
@championlast6949
@championlast6949 Жыл бұрын
저희 교회는 20~30대 혈기왕성한 미혼 청년이 20명정도 자매는 고작 5명정도인데ㅠ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Ruth-ov7qs
@Ruth-ov7qs 8 ай бұрын
어느 교회신지, 자매 여기 있어요~
@songiris7306
@songiris7306 2 жыл бұрын
너무 허를 찌르고 맞는 말씀이라 인정하기가 싫어지네요 ㅎㅎ 하... 재밌게 보고 가요:)
@user-es2ch5zn5b
@user-es2ch5zn5b 2 жыл бұрын
음...친구였으면 하는 사람들은 신앙이든 뭐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함께 할 수 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고 배우자는 완벽하길 바랬는데...아차 싶었네요 깨달았어요
@user-ef8fy8bz7c
@user-ef8fy8bz7c 2 жыл бұрын
어떤 카메라 쓰시는 지, 알 수 있을까요? 내용이 무척 심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사용된 장비는 a6400 + 35mm f1.8 사용중입니다😊
@user-ef8fy8bz7c
@user-ef8fy8bz7c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크리스천 결혼 관련 유튜브 중에 최고이십니다. 영상 보고 회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i5nee146
@ji5nee146 2 жыл бұрын
‘믿음’의 결혼이라는게 부족한 서로를 채워주는 건 알겠는데 인성 부족한 형제는 좀 맘이 어려운걸요^^… 지금까지로는 성격이나 인격이 어느정도 완성되어있어야 배울점도 많았고 부족한 인성을 보완하는 연애를 했는데 자존심만 세지고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ㅜ 신앙이 부족한 곳은 신앙이 아예 없는 게 아니라 신앙의 깊이를 말씀하시는 거죠 ?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영상 메시지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배우자를 확신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시선이며, 그 하나님의 시선을 갖는 과정에서 먼저 자신이 가진 시선을 내려놓아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인간적인 조건들, 세상적인 기준들, 욕심을 내려놓으라는 의미에서 드린 말씀입니다. 신앙은 불신자를 만나라는 것이 포인트가 아니라, 너무 신앙좋은 사람, 이미 잘 만들어진 사람만 만나서 결혼하려고 하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에서 나온 것인지, 아니면 자기 욕심인지를 분별해서 내려놓을 부분은 내려놓으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인성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과 인격에 대해서 형제와 자매가 서로 어떤 준비가 되어야하는지는 이미 이전 영상들 크리스천 결혼가이드1,2,3,4,5,6편에서 어느 정도 설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영상은 시리즈로 되어있기 때문에 앞뒤영상 문맥을 보아야 오해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ji5nee146
@ji5nee146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와 그렇군요 요즘 이데닉 라이프님의 영상을 포함해서 나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 내가 더 잘살고 편하게 하기위함인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인지 분별하라는 영상들이 떠서 감사하고 신기하네요 물론 내가 잘 살길 바라시고 좋은 것들을 주시지만 제가 더 먼 것들을 봐야겠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당 !
@user-qn6td1xx4f
@user-qn6td1xx4f 2 жыл бұрын
혹시 자매가 직장 가지는 것에 대해.. 영상 다뤄주시면 감사하겟읍니당 ㅎㅎㅎ 성경적으로 집안일과 남편을 돕는 베필이기 때문에 어떤 순간이 와도 직장을 내려놓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느냐를 교회에서 여쭤보기도 해서요! 애초에 없는 자매를 선호하시기도 하고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네! 영상으로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v2uv3bl5n
@user-sv2uv3bl5n 2 жыл бұрын
오마나 요즘 세상에 진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어요?!
@younhajang7294
@younhajang7294 2 жыл бұрын
돕는 베필이라는 것을 이렇게 한쪽의 희생으로 예수님이 말씀하실까요? 이렇게 말하는 교회가 있다니 아직도 ㅜ
@user-qn6td1xx4f
@user-qn6td1xx4f 2 жыл бұрын
앗... 물론 남여 평등이지만, 성경에서는 그 가운데 특히 남편을 돕는 베필로 주셧다고 가르쳐주셔서요! 대신 남편은 아내를 아내에게 유리그릇 다루듯 세상의 어떤 것보다 큰 사랑을 주라고 하시고.. 요즘같은 세상에 능력없는 자매를 선호하지는 않고요 사실ㅎㅎ 윗 글은 급하게 쓰느라 잘못썼어용 근데, 뭐 목사님 아내는 보통 많이들 내려놓으시고 함께 사역하는데 도우시더라구요~
@user-ul1fg8bh2o
@user-ul1fg8bh2o Жыл бұрын
잠언31장에 나온 현숙한 여인을 보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자매라고 일을 무조건 내려놓는건 아니예요~
@user-my4ni5hr6n
@user-my4ni5hr6n Жыл бұрын
저희 교회에 진짜 없어요 하나님 교회에서 꼭 만나고 싶어요 ~~
@best7200
@best7200 2 жыл бұрын
돕는 베필의 조건 : 도움이 필요한 형제 + 도움이 되어주는 자매 = 믿음의 결혼 완성되지 않은 형제를 괜찮은 형제로 만들어 내는 것이 믿음의 결혼이다. 신앙이 부족한 형제, 인성이 부족한 형제(일부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알아야함), 외모가 부족한 형제, 능력이 부족한 형제(현숙한 여인-잠언 31장 10절~31절 말씀)
@lilyrachel0118
@lilyrachel0118 2 жыл бұрын
인성이 부족한 형제라길래 한소리 하자면 신앙심 있지만 이 여자 저 여자 호시탐탐노리는 남자도 손절해야합니다...피해자코스프레 하는것도 손절해야하구욤
@eeeekinibae7881
@eeeekinibae7881 2 жыл бұрын
질문이있습니다 남자의 부족함에도 그 깊이와 정도가 다르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대학을 갈 능력이 되지만 선택에 의해 안간 사람과 대학을 갈 능력이 안되서 못간 사람의 차이라든지요. 스스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아직 성취가 미비할뿐인 사람과 애초에 그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의 차이 등이요. 여자가 옆에서 걷어붙이고 초등학생 가르치듯 도와야 할 그 범위의 넓이와 깊이와 길이가 차원이 달라지는것 아니겠습니까? 이럴 때도 재지 말아야하는건가요? 감당할 자신이 안되면 포기하는것이 맞나요? 단순히 성취유무적인 부분만 생각할게 아니고 그 근원이 되는 능력치 의식수준, 꾸준할수있는힘, 인지능력, 조절능력 같은 부분들이 여자가 돕는다고 바뀔수가 있는것들일까요? 현실적으로 이미 30년이 그렇게 굳어져서 살아왔는데 전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차라리 인성, 성품, 인격, 신앙성숙도는 변할 수 있지만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아마 앞의 영상들을 안보고 중간부터 보신거 같아요! 제 영상은 시리즈로 연재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보시면 가장 좋습니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은 시리즈7과8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eeekinibae7881
@eeeekinibae7881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그럼 제 믿음으로는 도저히 믿음이 생기지않고 결단할 용기도 안서고 심각하게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으면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솔직히 이데닉님도 스스로 유튜브 기획 편집도 하시고 성경꾸준히 읽으실 능력이 애초에 있으셨던분이잖아요... 이정도 능력은 가지고있어야 감당이 되지않을까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eeeekinibae7881 음... 말씀드렸듯이 시리즈8편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에서 설명을 하고는 있는데요.. 해당 질문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감당할만한 인격과 믿음이 안된다면, 당연히 포기해야 합니다. 자신의 믿음과 인성과 수준에 맞게 결혼하셔야 합니다. 누구나 잘 아는 정인이사건으로 예를 들어 볼게요. 애초에 계모로서 누군가를 입양할 인격은 안되는데, 사회적 위치와 인정에 따라 입양을 결정한 정인이 계모는 결국 자신의 인격과 믿음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아이를 데리고 살다가 끔찍한 짓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 극단적인 예를 들긴 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한 것임을 생각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주나 다음주에 시리즈14편, "배우자를 어떻게 확신할 수 있나요?"편에서 다룰 내용인데, 미리 스포를 좀 하자면,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신앙의 연륜과 믿음의 수준에 따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댓글로만 설명하는게 좀 한계가 있어서요~ 영상 전체를 보시는게 오해없이 받아들이실거 같아요~ 또 한가지는 성경을 꾸준히 읽고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해서 누군가를 감당할 만한 인격과 영성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건 꼭 그렇게 비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D
@eeeekinibae7881
@eeeekinibae7881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네 감사합니다..!!🙏
@user-ku5ft9lw1e
@user-ku5ft9lw1e 2 жыл бұрын
남자편은 언제쯤 예정일까요? ㅜㅜ 이런 자매를 만나세요 라는 썸네일이 안보이는 것 같아서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남자편은 이미 제작이 되어서 올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런 자매를 만나세요라는 제목으로 올려져있지는 않습니다. 크결가 시리즈는 시리즈로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시리즈 영상을 제작할 때에는 당연히 앞의 영상을 시청하고 숙지하셨다는 가정하에 설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중간부터 보면 이해가 안될 수 있고, 성경을 보더라도 통전적으로 보지 않으면 말씀을 잘못 해석하게 됩니다. 그래서 제 영상들은 취사선택해서 시청하시면 오해하기 딱 좋은 콘텐츠입니다. 게다가 크결가 8~11편이 한편의 메시지이며, 이게 너무 길어서 나누어서 연재한 것입니다. 최소한 8편부터 11편까지는 한번에 시청부탁드립니다. 1편부터 시청하시면 제일 좋구요^^
@user-jv2bz8qw3w
@user-jv2bz8qw3w 2 жыл бұрын
헉... 만약 불신가정의 믿음1세대신 자매님이라면 믿음 없는 분보다는 신앙의 뿌리가 깊은 집안의 형제님을 만나시길 추천드립니다. 집안끼리 결혼하는 우리나라 풍토 상 결혼은 집안의 영적싸움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풍토를 고려해야하긴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남자는 결혼 후에는 '부모의 영향력 아래에서 떠나' 어떠한 일이든 가정의 대소사는 모두 우선적으로 '아내와' 상의해서 결정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질서]입니다. 아무리 두 집안 모두 신앙의 뿌리가 깊은 집안이라 하더라도 부모의 개입이 시작되면, 불필요한 불화들이 계속 번지게 되고, 심지어 목회자 가정인데도 불구하고 이혼하는 케이스도 보았습니다. 오히려 목회자가정이라는 기대감 때문에 서로에게 실망이 더 컸던 케이스였습니다. 또한 영상에서 다뤘지만, 불신자 형제를 전도해서 신앙을 잘 도와 교회에 잘 정착한 초신자 형제라면, 그때부터 만남을 가지며 결혼을 인도함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지, 애초에 처음부터 믿음 없는 불신자 남자를 만나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user-on8sn2dz9d
@user-on8sn2dz9d 10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안그래도 제가 1세대라 혼자서 신앙 생활하면서 힘들 때가 많기에 님의 생각처럼 신앙의 뿌리가 깊은 믿음의 가문에서 태어난 영혼 구원에 뜨거움과 간절한 마음을 갖고 있는 믿음의 형제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려합니다!~ 외가 친가 친지들과 저의 가족을 포함해서 저만 예수님을 믿고 있기에 저부터 믿음의 동지를 만나 신앙이 단단해져야 영적으로 지치지 않고 전도를 사명으로 할 수 있을것 같기에 주님께서 제 마음에 소원을 두시고 기도하게 하시면 이뤄 주실 줄 믿습니다!~
@user-ig7ug4wj6l
@user-ig7ug4wj6l 10 ай бұрын
뭔가 바보온달과 평강공주가 생각나네요 ㅎㅎ 잠재력이 있는 형제, 그런 형제를 성장시키는 자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ㅎㅎ!
@believecommitment2826
@believecommitment2826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내용에 전부 해당되는 찌질남인데 누가 저를 알아봐주지 않네요 😂 물론 저는 저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자기계발에 힘쓰려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eunlee6686
@eunlee6686 5 ай бұрын
다 머리로는 그렇다 라고 내심 생각해오던 덕목들이거든요. 근데...이렇게까지해서 결혼을 해야하나... 저렇게 누군가를 잘 도울수있는 장성한 어른이 되었다면..혼자서 어엿한 가구를 이뤄 살아도 되지않나... 라는 못되먹은..생각을 해봅니다..큽 하나님 이런딸이라서 죄송해여..얼렁 이 생각머리를 고쳐먹겠숩니당...흑흑
@hnnsr3365
@hnnsr3365 2 жыл бұрын
이미 100을 벌고있는 자매면 비슷하게 100을 버는 형제를 만나길 원하는 것도 정욕일까요. 50을 버는 형제가 100을 버는 자매에게 자격지심을 느낄수도 있지않을까 하는생각도 들고요. 물론 하나님의 기준은 이모든걸 뛰어넘겠지만 영상에 든 예시를 듣고 생각났어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정욕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그것을 원하는 동기가 중요합니다. 적게 버는 형제가 더 많이 버는 자매에게 자격지심을 느낄 수도 있어요. 맞습니다. 누구와 결혼할지를 결정하는 부분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결혼은 그 동기가 상대의 어떠함때문에 결혼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결혼하지 말라고 하시면 안하는 것이고,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결혼하라고 하시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결혼의 목적은 사람의 행복이 아닙니다. 사람의 행복은 그 사명을 다할 때 생기는 여러 열매들 중의 하나일 뿐, 그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크리스천의 결혼의 동기와 목적은 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자기 좋을대로 결혼하지만, 크리스천은 사명에 따라 결혼합니다. 때문에 자매님의 결혼을 향한 하나님의 사명을 받으셔야 합니다. 기도응답이 됐든, 감정이 됐든, 성경말씀이 되었든, 주변인들의 격려든, 뭐가 되었든간에 하나님께서 두분께 주시는 확신가운데 결혼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확실하지 않으면, 결혼하고나서도 계속 딴 생각하게 됩니다. '이 형제가 아니었나? 이 자매가 아니었나?' 우리는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강력한 확신가운데 결혼해도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하물며 확신도 없는 상태로 결혼해버린다면, 그 결과는 뭐... 뻔한 것이죠. 그런데.... 확신이라는 것이 '이 형제가 맞는지, 이 자매가 맞는지'에 대한 확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한 확신입니다. 사람은 절대로 믿을 존재가 아닙니다. 저희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부부 두사람에게 각각 "상대방의 어떤 부분이 믿음이 가서 결혼하셨나요?"라고 묻는다면, 저희 둘다 이렇게 대답합니다. "이 사람이 믿을만해서 결혼한게 아닌데요?" 저는 지금도 여전히 저희 와이프가 믿을 만 해서 같이 사는게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의심하면서 사는 것도 아니지만, 이 사람이 조건적으로 잘 갖춰져있어서, 확신가운데 같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 와이프도 마찬가지죠. 조건적으로 따지자면, 저희 부부가 얼마나 허술한대요. 그러면 무엇을 확신하였는가? '하나님께서 이 사람과 결혼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이 사람과의 결혼생활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 부르심의 상을 향해 달려나가길 원하신다.' 바로 입니다. 어떤 분들은 가정은 선교지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가정은 반드시 선교지가 되어야 합니다. 최우선순위 선교지가 되어야 합니다. 가정은 자신이 섬겨야할 최우선 1순위가 되어야 하고, 최우선 선교사역지가 되어야 합니다. 얼마를 버느냐를 고려해서 결혼하더라도, 실제로 결혼해서 살아가다보면, 훨씬 더 심각한 단점들을 발견하게 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유지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오직 사명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계속 기도하다보면 변할거야!" "믿음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면 달라질거야!" 이렇게 상대방이 달라질 것을 기대하며 결혼하라고 하시는데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단점의 변화를 기대하며 결혼하시면 안됩니다. 평생 죽을 때까지 변화되지 않더라도, 함께 살다가 보면 오히려 더 심각한 단점이 수두룩하게 발견된다 할지라도, 절대 변할 수 없는 이유때문에 결혼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입니다. 누구나 결혼에 대한 계획을 가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인생이 그렇게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아실 것입니다. 싱글일 때는 자기가 저질러놓은 것만 치우면 되는 인생이었지만, 결혼 이후에는 남이 저질러놓은 것까지 책임져야 하는 인생이 되는 것이죠. "결혼이란 나라는 죄인 한사람의 인생 이외에 또 다른 죄인 한사람을 나의 인생으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예수님께 속한 사람은 순종의 결과를 바라고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 자체가 기뻐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순종하면, 이런 축복을 주시겠지?'가 아니라, 결과가 인간적인 봤을 때 좋든 안좋든 상관없이 순종 자체가 기뻐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의 결혼은 상대의 어떠함때문에 결혼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의 사명에 따라 결정하는 것입니다. 선교사가 선교지를 자기 입맛 따라 결정하지 않듯이요. 아무리 고난이 많은 선교지라도 가라하시면 가고, 아무리 편안한 선교지라도 가지말라 하시면 가지 않듯이,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결혼하지 말라고 하시면 안하는 것이고,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결혼하라고 하시면 하는 것입니다.
@Oing_oOo
@Oing_oOo Жыл бұрын
아들을 키우는 것 같을듯...ㅠ
@great6935
@great6935 Жыл бұрын
연애관련 고민이 있는데 혹시 상담도 받아주시나요?
@edeniclife
@edeniclife Жыл бұрын
네~ 이메일 혹은 카톡채널을 통해서 받고 있어요~ 이메일 edeniclife@kakao.com
@teatimewithjasmin
@teatimewithjasmin 2 жыл бұрын
아주 자매가 형제인생 바꿔주는 지니같은 존재네요 와.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해당내용은 형제와 자매 둘 다 적용해야합니다. 영상내용의 핵심은 결혼대상자를 찾는데 있어 조건을 두지 말고 하나님의 시선을 가지라는데 있습니다. 제 영상은 시리즈로 제작이 됩니다. 본 영상만 보고서는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ringjoy609
@ringjoy609 10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전남친이 덜떨어져보이지만 교회공동체 사람이라서 만났지만, 신앙 가치관이 달라서 ㅠ 제가 그 다른 부분이 넘어가지지 않아서 해어짐을 택했어요 ㅠ 지나고보니 그 친구 믿음까지 감당할 제 믿음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ㅠ
@minkim5651
@minkim5651 Жыл бұрын
돕다가 너무 힘들어 마음이 식으면 어떡하죠.. 모든 면에서 손이 많이 가고..같은 이야기 계속 해야해도 안고쳐지고.. 내가 엄마인지..
@edeniclife
@edeniclife Жыл бұрын
크결가 시리즈 정주행하시면서 하나님께 뜻을 구하면 답을 찾으실거라 생각합니다😊
@MK-zl7wj
@MK-zl7wj 11 ай бұрын
얼굴도 못나, 옷도 못입어, 센스도없어, 말도 이쁘개못해, 믿음도 부족해 근데 심지어 돈도 못벌어오는 남자… 이런남자 델꼬 사는 여자는 뭔죄임ㅋㅋ 무슨 말씀하시려는건지는 알겠지만 현실적인게 아니라 이상적이시네요.
@edeniclife
@edeniclife 11 ай бұрын
취할 부분은 취하시고 버릴 부분은 버리세요😊
@Halo2827
@Halo2827 9 ай бұрын
왜 여자가 남자를 도와줘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남자가 여자를 좀 도와주면 안되는건가요?
@TheJoc9174
@TheJoc9174 2 жыл бұрын
남자편도 있을 예정인가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네~ 그럼요😊 물론이죠!!
@user-jb4dk9qh9p
@user-jb4dk9qh9p 2 жыл бұрын
페미니스트라는 단어를 성경적으로 보셨을 때, 르무엘 왕의 어머니에게 쓰는 것이 적절했을지 .. 영상을 보는 동안 하나님께 질문하게 되네요 .. 어떤 의미로 그 단어를 쓰신 건가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적절했는지 의문이 제기된다면, 페미니스트라는 단어에 대한 이해와 정의가 저와 다르다고 여겨지네요😊 페미니스트란 단어의 의미와 정의가 각기 사람마다 모두 제각각이기 때문이겠죠. 페미니스트란 여성과 남성의 역할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남성에게 의존적인 여성으로서가 아닌, 하나님 앞에 동등한 한 인격체로서 지음받았고 그 인격체의 가치를 남성과 동등하게 인정받고 여성으로서 하나님 앞에 받은 사명을 잘 감당하고자 하는 페미니즘적 인식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저는 이해합니다. 물론,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를 다르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페미니즘이 남성으로부터의 여성해방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제 눈에서는 잘못 오용하고 악용하는 사례들로 보여집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제 소개를 하겠지만, 보수우파 언론사와 협업을 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저는 페미니스트라는 단어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고 그 정의를 다시 세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르무엘 왕의 어머니를 두고 이 시대의 진정한 페미니스트라고 칭한 것도 이 단어의 의미를 되찾아오기 위한 저의 작은 노력 중의 하나입니다. 어찌되었든 제 영상의 문맥을 잘 보시면 제가 페미니스트란 단어를 어떻게 이해하고 사용했는지, 그 단어의 의미를 어떻게 알고 있는지 미루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jb4dk9qh9p
@user-jb4dk9qh9p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평소 중심을 담아내신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려요 ~ 우선 사전적 의미로는 저도 동일하게 알고 있기에, 성경적 관점에서 사용한 의도가 있으시겠다는 생각으로 질문드렸습니다. 제 짧은 소견에, 이 채널을 구독하고 좋아요를 누르는 시청자로서 올리신 영상의 문맥상으로 볼 때, 사전적 의미의 표현이 더 자세히 녹았다면 하는 바람으로도 질문을 드렸던 것이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릴게요 ~ 이미 답변을 통해 이해해주심을 느꼈지만요. 추후에 앞으로 세우시고자 하시는 그 단어의 의미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서 올려주시는 것도 기다려보겠습니다 :) 혹 올리셨다면 제가 찾아보며 공부해볼게요 ~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로 계속 뵙길 기도하겠습니다 :) !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콘텐츠 주제를 확장해나갈 예정입니다. 이미 몇 편은 준비중에 있습니다. 물론 페미니즘에 대한 주제는 아직이긴 한데... 지금 준비준인 것들 일단 하고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ond37373737
@bond37373737 2 жыл бұрын
모태신앙에 30년넘게 교회 다니고 있지만 교회도 사람모이는곳이라 외모, 학벌, 능력, 직업 안볼수가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앞에선 점잖은척 하지만 뒤에선 다 보고 평가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주님과의 관계와 관련하여선 신앙과 믿음, 깨달음등이 정말 중요하다고 인정합니다. 허나 이성관련된 연애, 결혼은... 극 현실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예전에 청년부 담당 교역자님들의 설교를 들으면서 착실히 신앙생활하고 대단히 성공못해도 적당히 직장생활하면서 교회 다니고 착실히 살면 좋은짝을 만나게 될거란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설교 내용들을 순수하게 믿었었는데... 주변의 여러케이스를 보면서... 제 스스로의 경험상으로도 그렇고... 결국 외적인게 받쳐줘야만이 만날수 있다는거... 그리고 갖춰지면 집사님, 권사님들이 알아서 소개를 시켜주려 한다는거...(시험 합격하기 전엔 단 한번도 없던 소캐팅 주선이... 그리고 차까지 갖추고나니 연달아 3번이나 들어오는걸 보고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는...)몸소 보고 느끼면서 깨달았습니다. 외모는 어떻게든 가꾸면 되겠지만... 얼굴 뜯어먹고 살것도 아니기에 그것만으론 부족하고 능력 갖추고 연애도, 결혼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혼자사는게 더 유익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요즘은 남자만 능력 갖추면 되는 시대는 지났기에 이건 자매님들에게 해당되는 얘기겠지요. 아무튼 열심히 하면 좋은짝을 만나게 해주실거란 사탕발림 소리를 바보같이 믿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제 영상은 시리즈입니다. 위 영상은 그 중 9번째 영상입니다. 일부만 보면 오해가 생깁니다. 이것은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영상을 정주행하시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외적인 준비에 대한 영상도 시청해보시면 좋겠습니다. kzfaq.info/get/bejne/Z7SJqdxzzqi4fGQ.html 내가 내 기준, 내 눈으로 보고 결혼하면, 겨우 내 안목으로 나에게 맡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분이시죠. 내가 내 기준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의 시선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하나님의 사람이 내 기준에 좋은 짝이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럴 이유도, 그럴 책임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우리 삶의 목적이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잖아요. 만약 이 땅에서 천년만년 살려면 제일 좋은 짝 고르고 골라서 결혼해야겠죠. 그런데 그거 아니잖아요. 우리의 본향은 이 땅이 아니잖아요. 이 땅에서의 배우자는 40~50년 함께 살다가 결국 천국가서는 남될 사람이잖아요. 진짜 배우자가 아니잖아요. 우리의 진짜 배우자는 예수님 한 분 뿐이죠. 위 내용은 10번째 영상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TV-rt8nx
@TV-rt8nx 2 жыл бұрын
모자른 저를 좋아하는 자매를 만난적이 없어요 늘 형제가 없다는 말만 할분 다 있는 형제만 찿아요
@user-vw8nr1zp3l
@user-vw8nr1zp3l Жыл бұрын
신앙에 대해서도 도움이 필요한 형제일까요?
@edeniclife
@edeniclife Жыл бұрын
네 그렇습니다. 저 역시 많은 면에서 부족했지만, 제 아내가 많이 감당해줘서 그래도 지금은 사람구실, 아빠구실, 남편구실 정도는 하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
@redbull5765
@redbull5765 2 жыл бұрын
나는 왜 봤던걸 또보고... 또 보고있으까....
@skarnd93
@skarnd93 2 жыл бұрын
18:10 아뇨 ㅋㅋㅋ감당불가능해요…ㅠㅠㅠ
@user-cl4tz1vq2w
@user-cl4tz1vq2w 2 жыл бұрын
🙏🏻
@pigret8546
@pigret8546 2 жыл бұрын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상대방의 외모를 남에게 인정 받으려 하는마음도 전혀 없고, 다 떠나서 정말 남자로 (이성적으로) 정말 도저히 안 보이는형제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나요…? 사실 마음이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다보니… 정말 성품이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해서(능력도 그냥 평범하지만 이 부분도 내려놓고 저는 세상적으로 욕심 내지 않고 충분하다 생각하려고 결단했어요) 정말 많이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시선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신앙과 경제적능력 이 두가지는 예외로 생각하고 이 사람 자체만 보려고 하고 있는데도 도저히 남자로 보이지가 않아요 스킨십 이런 생각하면 좀….. 이런 경우에도 남자로 보일 수 있게 제 마음이 막 노력 해야하나요? 딱 이성적으로만 느껴지면 정말 잘 해보고 싶을 정도로 많이 내려놓은 상태인데… ㅠ 마음이 어렵습니다! 1회부터 끝까지 감사히 다 들었습니다 이든님 답변좀 꼭 부탁드릴게요 ㅠ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오! 정주행 감사합니다:D 이런 고민들을 가지신 분들이 한두분이 아닐거에요~ 준비중인 14번째 에피소드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배우자를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콘텐츠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일반적인 부분만 러프하게 말씀드리면, 감정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중요한 싸인 중의 하나입니다. 감정이 없이 결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감정은 정말 시시때때로 변하는 것이기에, 감정만 맹신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감정이 생기는 과정이나 타이밍도 다 제각각입니다. 만남을 가지기 전엔 감정이 별로 없다가 실제로 만남을 가져보며 감정이 더 생기는 경우도 있죠. 저희 부부도 그랬고요. 그렇기에 애초에 감정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 아예 제한하기보다는 일단은 편견없이 몇번의 만남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생각이 됩니다. 정주행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시청부탁드립니다:D
@pigret8546
@pigret8546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오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이 고민에 대해 좀 자세히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혹시 메일 보내드려도 괜찮을까요? 길지 않고 간결하게 전달 드릴께요.! ㅠ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pigret8546 그럼요~ 메일도 좋고 인스타를 하신다면 디엠 부탁드려요 인스타 @edenic_lifestyle 메일 edeniclife@kakao.com
@ksy3693
@ksy3693 2 жыл бұрын
아는 지인의 남편이 남친이었을 시절에 1년간 착실하게 교회를 나와주다가(?) 결혼후에 아예 교회에 발도 안 들이더라구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거듭남을 발견하셔야 합니다. 삶의 변화를 발견하셔야 합니다. 그 남친의 믿음이 진짜라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삶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 변화된 삶이 6개월 정도 지속되었다고 한다면, 결혼하셔도 괜찮습니다. 믿음없음은 행위없음을 통해 드러납니다. 삶의 변화는 믿음의 증거입니다.
@EJ-xv8hd
@EJ-xv8hd 2 жыл бұрын
한국 성경에서 돕는 배필의 원어를 직역하면 그의 마주봄 같은 도움이라는 뜻이라던데,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같이 해나가는 것이 더 좋은 거 아닌가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영상을 정주행하시면 제가 이것을 말씀드리는 목적을 아실 것입니다. 크결가 영상은 시리즈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한 영상만 봐서는 그 메시지의 의도와 목적을 다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EJ-xv8hd
@EJ-xv8hd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다 보지는 못했고, 5개 정도의 영상을 보았는데, 공감가는 내용도 많지만, 영상에서 여성의 희생이 많이 강조되었던 것 같아서 여쭤보았습니당…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네. 본 영상에서 제가 말씀드린 내용의 목적은 내가 가진 조건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시선을 가지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남자나 여자 한쪽 성별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남녀 모두에게 해당됩니다. 하지만 남성들은 보통 이렇게 디테일한 조건들을 따지진 않습니다. 대신 아주 강력하게 따지는 한가지 조건이 있는데, 그것은 외모입니다. 해당내용은 크결가11화에서 다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J-xv8hd
@EJ-xv8hd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아아 감사합니다. 지금 답변을 보고 오해가 풀렸고, 영상의 본래의 목적 또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자매와 형제가 구분되어 표현되어져서 서로가 아닌 한쪽에게만 해당되는 것으로 오해했습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용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EJ-xv8hd 8~11편까지가 한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LYE898989
@LYE898989 2 жыл бұрын
해야할게 많아 보이네요 은혜 아니면 어려울 것 같네요ᆢ
@user-ws4vq2lt5s
@user-ws4vq2lt5s 2 жыл бұрын
외모가 부족한 형제는..아직도 내려놓지 못하고 있어요! ㅠ 하 진짜 숙제네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을 신뢰함으로 내려놓을 때, 내가 바라본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주님을 경험하시는 결혼생활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user-ws4vq2lt5s
@user-ws4vq2lt5s 2 жыл бұрын
@@edeniclife 코멘트까지 주시니 감사합니다!
@danbip1976
@danbip1976 2 жыл бұрын
교회에서는 형제가 자매 외모 보면 남자의 본능, 자매가 형제 외모보면 욕심많고 한심한 취급하는데, 외모 보셔도 됩니다. 본인 기준도 존중하면 좋을거 같아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danbip1976 맞습니다! 저도 (제 눈에는) 이쁜 자매와 결혼했어요😊
@Jadex114
@Jadex114 Жыл бұрын
으앙 듣기 싫어요... 흐으윽 ㅠㅠ 흐흑 울면서 끌려가다 보면 기쁨에 도달하겠죠 ㅠㅠㅠㅠㅠㅠ
@user-dm8or7uw4l
@user-dm8or7uw4l 8 ай бұрын
하나님의 때에 외모적인 부분도 준비하되, 형제의 외모는 바래선 안되는군요 ㅜㅜ ..
@xnrxnenr
@xnrxnenr 2 жыл бұрын
딱 난데 부족한 형제ㅠㅠ
@juahkim2819
@juahkim2819 2 жыл бұрын
혹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 스토리 인가요 :)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아주 적절한 예시네요👍👍👍
@Un_Yool
@Un_Yool 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위험한데 "형제들이 자매들보다 신앙생활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 편"이라는 근거가 도데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음... 전체 맥락을 무시하고 딱 그 문장만 봤을 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네요. 형제 자매 개개인의 신앙생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 내 깨지지 않는 남녀성비율인 40:60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여자가 남자보다 데이트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 편이라고 오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위 문장의 의미는 데이트어플 가입자 남녀성비가 90:10임을 통해 여자가 남자에 비해 신분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과의 만남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 편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user-qr1vc9qk7l
@user-qr1vc9qk7l 2 жыл бұрын
여자친구가 자꾸 잔소리하는데 .. 제가 역시 이 사람으로 인해서 더욱 성장할거라 그런걸까요?
@edeniclife
@edeniclife 2 жыл бұрын
5월5일부로 질문 및 상담은 이메일과 인스타디엠으로만 받고 있어요😊 이메일 : edeniclife@kakao.com 인스타 : @edenic_lifestyle 번거로우시겠지만, 형평성을 위해서 일괄적으로 적용되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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