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고로 군대 안다녀오신분들은 모르겠지만 훈련소에서는 아무리 청소 잘해도 욕먹습니다 열심히 청소하지마세요. 혼나는 건 똑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대충 쓸어버리시고 대걸레로 물칠하면 청소 끝입니다 가능하면 물칠 많이하세요 특히 소대장이 들어오는 입구쪽에 많이하세요 각잡고 오다가 소대장 자빠지면 꿀잼입니다 요즘엔 해봤자 엎드려와 팔굽혀 펴기로 끝납니다. 어처피 청소 잘해도 엎드려와 팔굽혀펴기입니다.

청소는 장교 및 부사관들에게 스트레스를 선사함에 그 목적이 있다

3:49 뒤에봐랔ㅋㅋㅋㅋㅋ

4:09 훈련병의 품격

오늘도 나라를 지키는 청춘들 고맙습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0:40 마지막 목청 죽이는거 가오 개쩜 ㄷㄷ

1층에서 소리치는데 3층에서도 귀청 뚫리게 들리는 점호준비소리, 청소하고 얼차려받고 전역하고 2년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나네 조교님들 대단하십니다 다들:)

3:50 얼차려 자체휴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8기 에게 들었습니다 쓰레기 떨어진거 PD가 요청한 사항이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장병들을 응원합니다. 해군 화이팅

1:21 해외여행가는데 공항에서 여권까먹은거 알았을때

진짜 전역하고 보니깐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

청소를 깨끗하게 하나 대충 가라치나 욕먹고 얼차려 받는건 똑같더라^^ 졸라 열심히 깔끔하게 정리해놔도 한놈 잡아서 관물함 엎은 다음 전원 얼차려 주더라^^

1980에 입대한 213기, 통합358기(그땐 해군:해상병, 해병:상륙병 같이 훈련 받았슴)입니다. 1년에 10기수만 입대했고 250-300명 미만이었습니다. 6주동안 고된 훈련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35개월 복무기간이었고요. 환경이 무척 좋아졌내요. 깨진 유리창문 막사에도 있어 봤습니다. 배도 무척 고팠고요. DI(소대장)들 카리스마는 여전하네요. 해군후배들 화이팅!

0:40 교관님 목소리 확성기네 거의 ㄷㄷ

썸네일봐랔ㅋㅋㅋㅋㅋㅋ 꼬털뽑힌줄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점호오오오오오오아아아~~~~~~~~!!!!!!!!!!ㅋㅋㅋㅋㅋㅋ

난 육군 전역자지만 방산비리나 때려잡고 병들 대우나 좀 해주고 애들 군기를 잡든 교육훈련을 시키든 해라.

2:01 교관 경례 ㅈㄴ멋있다...

전역 뒤에 보고나니 참 꿀잼방송 이네요

박성원 교관님 쭈구려 앉아서 졸고있는거 보고 훈병들이 안쓰러워했던게 기억에 남네여 ㅎㅎ 598기였는데 지금쯤 특진하셨겠네요! 화이팅^^

2:57 소 스윗하게 직접 청소 해주심

2:27 대놓고 쓰레기 ㅅㅂㅋㅋㅋㅋ

2:27 서술형 문답 Q. 빨간 고추장 교관은 소리를 지르며 무슨생각을 하였을까 상황에 맞게 서술하시오.(15점)

목소리 좋다~! 앉아 일어서기 준비~! 악! 자세 잡아.. 자세 잡앗~!!

2:44 수건떨어짐

대한민국 해군 천안함 이랑 연평해전 생각남 ... 임관하기전에 함정타기전에 저렇게 혹독하게 더 삼엄한 분위기속에서 그때 당시에 ㅠ 훈련 교육받지 않았던가 ...? 가슴이 아려오는 ㅠ 해군 화이팅 . ♡

2:55 양상국 아니노?

신발장 들어낸 건 뭐 그렇다치는데, 그 전에 아이스크림 껍데기 같은 게 떡하니 떨어져있던 건 뭔가 연출스러운 느낌 ㅋㅋㅋ;;;

0:40 와 진짜 이건 발성법을 제대로 배운 사람한테나 나올법한 발성이다

0:45 줄리엔 강 혼내셨던 교관님이시네ㅎㅎ

와..벌써 618기 기군단 입대인가요?..제가 2012년 2월6일에 588기로 입대해서 2014년 1월5일에 제대했는데..600기가 딱 아들기수였는데 ㅋㅋ 기군단때 기억진짜 환하네요.. 점호때만되면 항상 긴장감이 확 건빵과 커피가 진짜 맛있었는데..

0:40 목소리 거의 100인분이네 저렇게 크게낼수있나? ㄷㄷ

1:49 뒤에 엎드려 있는거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5 발성봐...ㅎㄷㄷ

훈련소에서 메로나봉지가 왜나오노?

훈련소에서 청소 깨끗이해도 맨날 혼남ㅋㅋ 그래서 한번은 청소 대충함 그리고 혼남 그래서 어차피 혼날거 그냥 놔둠갑자기 들어와서 청소 잘했다고 칭찬함ㅋㅋㅋㅋ

그리고 "점호' 하면서 고개돌릴때 동기들 눈마주치면 웃겨서 엄청 킥킥댔는데ㅋㅋ

1:21 점호 외치다가 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

4:40 인생 최대위기

진짜 추억이다...

얼차려 받는거 웃긴것처럼 편집했네 ㅋㅋㅋ 당하면 죽을 것 같음 ㅋㅋ

소대장님들 무섭게 보여도 한편으로는 훈훈한 것 같다 ㅎㅎ

와... 저 해상병 552기인데 아직 똑같네요 점호방식 ㅎㅎ 추억돋는다 흑흑 ㅠㅜ 머리 진짜 저렇게 스님머리로 깎아놔요ㅠㅠㅠㅠ 하긴 저것도 추억이긴한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머리를 저렇게까지 짧게 밀게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하고 머리 엄청추었는데ㅜㅜ

4: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경기도살다가 진해앞바다 보이는 화장실에서 양치하고있을때의 혼란감, 얼차려에 정신교육에 그전까지의 내가 부정당하는거 같은 좌절감.. 흐릿하게나마 남아있네요. 좋은추억인지 겪지 않았음 좋았을 것들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기 침대랑 이불은 아주 푹신해서 잘때만은 천국이었음

3:15 여자누구?

우경훈 상사님 실제로 뵀었는데 진짜 다정하셨었는데 당직서는데 먹을거 많이 사주시고

해군은 비좁고 환기 잘 안되는 배에서 지내야해서 저런 청소나 위생이 더 잘 돼있어야함. 실제 배에서도 먼지, 물 청소 깔끔하게 해야함.

단결 말씀하시는분들 많은데 한주마다 경례 구호가 바뀝니다 야교대 때는 경례를 극기 로 하고 마지막쯤에는 필승으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군대..참...있을 때는얼른 나오고 싶고, 나이 먹으면 생각나고 그립기까지기 하고..전역한지도 20년..군대도 많은 것이 변했네요

610기인데 완전 추억이네요ㅋㅋㅋㅋㅋ

618기 전우분들 올해도 즐겁게 보냅시다. -헌병병 100기-

흐 입대전에 이거 교육단 시리즈 다보고 긴장하면서 들어갔는데 실제로는 이거 그이상 ㅋㅋ 이것조차도 방송이라 봐준거라는걸 그때 알았죠

알고리즘타고 들어왔는데 낯익은 교관님들이 보이네요. 저는 610대 초반 기수(영상속 618기 보단 앞선 기수)로 전역한 사람입니다. 저희 기수때 교관님들 관련 몇 가지 일이 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어떤 ADI교관이 선임DI에게 교관벨트를 훈련병들 앞에서 뺐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분 성함이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살벌했었던... 아무튼 오랜만에 비슷한 기수대 훈련 영상을 보면서 당시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ㅎㅎ. 벌써 예비군 7년차네요...

4:17저게 뭔 편하게 잠든거냐

3:49 교관뒤에 얼차려 받는 애들 죽을라하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대한지 4년 차네 시간 참 빠르다

우리는 해군 육백십이기 자랑스런 대한의 아들입니다 늠름한 아들이며 사랑하는 애인 나는 바다의 사나이 앞으로 나아가자 아 아 싸워서 이기자 아 아

육군훈련소보다 점호부분은 훨씬 철저하고 군기든것같네요 해군/해병대 군기는 전세계를 막론하고 엄격합니다

와...그냥 갈려고 했는데...몇 자 적고 갑니다. 해상병 398기 입니다. 지금 내부실 저렇게 바뀌었네요^^ 자랑스런 해군. 그대들은 징병이 아닌 모병입니다.!! 아직도 사회에서 해군동호회 하는 1인 ㅎㅎㅎ 자부심을 느끼세요!!해군 화이팅! 필승해군!악악!

2:27 이 쓰레기는 주작아니냐 ㅋㅋ 너무 커서 저 정도는 누군가 주울텐데

와이씨ㅋㅋ 꿀잠잘수있겠네요 충성

0:22 ㅋㅋㅋ 유중현 보수장님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 진짜진짜 착하신 분인데 교관 시절은 많이 무섭네 ㅎㅎ

근데 진짜 나 훈련소랑 똑같앙 ㅋㅋㅋ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하면 저것도 참 추억임

고생많으시네요..

암만 현실이 힘들어도 저 때만큼 힘들까... 싶어서 군대영상 찾아보게 되네...

입대시기가 다가오니 왠지 군복만보고 빨간모자만봐도 막 쌍욕이 나올가같...

점호 번호할때 실수로 동기얼굴보면 웃음터져서 뒤질뻔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8기..... 내가 417기이니... 201기 차이네요 그런데 경례구호가 단결로 바뀐건가요? 그나저나... 잠 자리가... 상당히.. 좋네요... 기숙사 같네요

교관님들의 생활관도 뒤져보고싶습니다! 교관님들은 잘 하고 저희에게 이러시는겁니까? 이말 진짜 해보고싶다ㅠㅠㅠ

0:40 사후공 ON

주작같음? ㄹㅇ임 그래도 adi,di욕하지말자 진짜 수료식때 이양반들 웃는얼굴첨으로봤는데 ㄹㅇ 좋은사람들임

해상병 479기 의무병으로 남원함 해군해양의료원에서 근무했습니다 ~ 필승!

공군 820기입니다. 전역한지 1년됐는데 해군도 훈련소 때 고생 엄청 많이 해 보이네요 ㅠㅠ

해상병508기 병기병176기입니다. 해군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

충무공의 꿈을 꾸긴 ㅋㅋㅋ 집에 가는 꿈을 꾸겠지 ㅋㅋㅋ

육군출신이라 잘모르는데 해군은 표현이 크네요 바다에서의 가정이라 동작이 큰건가요??!!

어우 해군 훈련소 점호는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해병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322기 입니다. 해군은 순검인데 점호로.. 구호도 필승인데 단결? 많이 바꾸었네요. 순검때 화장실바닥 물기 남아서 혀로 핧았던 추억이.. 해군.해병 훈병들은 조교가 아닌 DI교관들이라 훈병들이 더 고단했던것 같네요..

해군병 340기 필승해군 최고 선진대양 1당100 아 자랑스런 수병출신 한번도 후회한적 없음

근데 DI는 어떻게 저런 발성이 나오지 진짜 신기함..

이유진 중사님 반갑네 ㅋㅋㅋ 611기한테 공포 그 자체였는데.. 118에서 다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교관들 목청은 진짜 지금생각해도 신기

1:21 사실 썸네일보고 들어왔어요 ㅠ

그날일과의 끝은 인정. 다만 다음날의 전투준비라기 보다는 점호가 전투다... 519th 인데... 실무가면 디아이들 역할을 선임이 했었지...ㅠ 신문지로 샤워장 물기 없애는건 지옥이였어.... ㅠ

입대전에 혼자서 존나 불안해서 국방tv 훈련소편 존나 떨면서 정주행 했는데 이제 전역하고 보니까 개꿀잼이네 이 영상이 이리 재밌었나? ㅋㅋㅋㅋㅋㅋ

군대영상은 겁나 재밌다.ㅋㅋㅋㅋㅋ참 병맛

해군은 필승이다. !

교관님 목소리가 쉬었네. 너무 걱정이된다. 나도 훈련소때 소대장교관이 목소리를 너무 많이써서 목소리가 쉬어진게 너무 안쓰러웠는데.

와 소대장 하계전투복 소매 접은거 각이 진짜 칼이다 칼...개멋있네

2:10 아니 하나 쉬고 둘ㅋㅋㅋ 참 군대답다

오랜 만에 군생활 생각나서 봤는데 괜히 봤다.기분이 안 좋다

ㅋㅋㅋ 밖에서 보니까 개꿀잼이지. 실제로 머리 빡빡밀고 당사자 되면 갇혀있는것도 서러운데ㅋㅋㅋ 소리 질러대고 동기들 때문에 버티죠

박중사님 치열 건강하시네;;;

진짜 썸네일 절대 못참는다 ㅋㅋㅋㅋ

2:40분은 설정같음

이제 훈련소 침구도 함정 근무 환경이랑 똑같네요 예전 기초군사학교는 그냥 육군하고 똑같이 국방색 모포에 침낭이었는데ㅋㅋ

저래도 지금은 모두 제대했겠네.. 정말 꿈결같이 시간은 가네요..

좆나 의미 없는짓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