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여행자 후원하는 3가지 방법 👉 멤버쉽 가입 / @time_traveler 👉 Super Thanks 👉 추억의 블로그 (털보삼촌의 보물상자) speedking.tistory.com/ 90년대 초 육군 제2훈련소 (논산훈련소) 훈련병 취침 전 일석점호 하루 중 가장 긴장된 순간 #옛날군대 #군대훈련소 #연무대
Пікірлер: 1 100
@user-nr5xx7zn3v10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stevelim27368 ай бұрын
카메라가 이훈련병들을 살린듯
@user-jr7hp2py3iАй бұрын
하지만 더 지옥은 자대라는거...
@dac196212 күн бұрын
짜고치는거 티나는디
@kwonphilip10707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user-nm8cy9bu8s3 ай бұрын
97군번인데 예전 3년씩 생활하셨던 선배님들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군대는 안다치고 제대하는게 제일임
@ad_carry19 күн бұрын
안가는게 제일임ㅋㅋ
@starlight07234 ай бұрын
22군번 햇 전역자인데 진짜 아버지 세대분들 어떻게 군생활하셨을지 힘듦을 상상할 수가 없네요.. 무한 존경의 마음을 보낼 뿐입니다.
@user-ey2cv1fd4v4 ай бұрын
젓나재미지게했어요^^
@user-ss9yr7ih9e3 ай бұрын
02군번인데 저하고 20년차이네요
@jinwookshin3862 ай бұрын
다들 같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뭐 다른 거 있겠어요?
@user-kc6xd5nq2b2 ай бұрын
나 97군번인데 그때도 구타 얼차려는 딱히 많이 없었다..ㅋㅋ옛날 세대들에게 너무 환상 가질 필욘 없음ㅋㅋㅋ
@user-ey2cv1fd4v2 ай бұрын
@@user-kc6xd5nq2b 젓나편하게했구만유ㅋ
@user-lf5kj1pz8h7 ай бұрын
20군번인데 모든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충성!!
@k9eom7 ай бұрын
20....
@user-kb9vc8vm6m7 ай бұрын
20년도에도 군대가 있었노?
@user-oi5nf1ej9h7 ай бұрын
동기ㅎㅇㅋㅋ
@user-hhf6t82be5j37 ай бұрын
@@user-kb9vc8vm6m 90년대에는 사람이 있었노? 다 짐승ㅅㄲ들이었지
@user-ky7sl4hq2j2 ай бұрын
@@user-kb9vc8vm6m아니 군캠프 ㅋㅋ
@user-yq7je8er1s6 ай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user-ho3up9sj4i4 ай бұрын
와.....진짜빡세다 ㅠㅠ 고생하셨네요
@SHmusicworld4374 ай бұрын
22년도 7월 군번입니다. 저때 군생활 하셨던 분들 존경합니다. 박수보내드립니다!!
@user-xu6oe2wx3x8 ай бұрын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던 군시절 고생하셨습니다!
@eyon444 ай бұрын
화질 좋네요. 저희 때도 저 노란색 계급장이었는데.
@Kmkertc17187 ай бұрын
91년도면 지금 저분들 나이가 최소 50대 초반이시겠네요 늦게 입대했다면 환갑 되신분들도 계실테구요
@user-yv1fz3qv5c18 сағат бұрын
그쵸
@user-id2fz4jo4f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군필자는 국가 유공자 되어야 합니다 😊
@user-qv3ix7no6c9 ай бұрын
모든것들이 존경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고참이신 선배님들이 있어서 세상이 아름답다고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은 세월이 흘러 늙으셨겠지만 남은 인생은 저 군생활 하셨을 때처럼 건강하시는 그런 삶을 지내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user-hu6uo4mb1r7 ай бұрын
약실에 먼지좀 있다고 총알이 안나가는것도 아닌데 저렇게 검사하는것도 진짜 모자란 짓이다. 총기 분해 조립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진짜 한심한 군대 그냥 시간낭비하는 모지리들
@7mmalltheway6 ай бұрын
@@user-hu6uo4mb1r훈련소에선 저렇게 갈궈 인간 로봇으로 만들지 않으면 댁 친구들이 반항심이 일고 항상 의문을 품다가 꼭 사고 친다. ㅎㅎ 군복무 원하지도 않는 민간인을 데려다가 군인 만드는게 어디 쉽겠노… 저런 말도 안되게 트집 잡고 괴롭히는 과정은 미군도 다 거친다.. 마군은 어찌 보면 더 짜증나게 트집 잡고 도발 하더라. 나도 너무 너무 싫었는데 군이라는 집단의 존재 이유를 생각해 보니 이해가 갔슴. 국가에서 죽을거 뻔한 전투에 가라면 가야 하는게 군인 아니겠슴? 조스로 밤송이를 까라면 까야 하는게 군인이지 ㅎㅎ
하사관 학교 91년 양성 13중대 임용기수 보병 326기 하사반 22기 입니까 ...? 저는 1중대 보병327기 하사반23기 인데 92.5~96.2 까지 복무한 하사관 군번이면 92.2.1임용한 우리 전기수13중대(326기)와 92.2.8임용한 우리1중대(327기) 기수 뿐이라서요....
@user-lh4ts4jl4s9 ай бұрын
@@user-hg3ro2ob6k 예. 제 기억으로 보병 326기, 하사반 22기입니다.
@user-hg3ro2ob6k9 ай бұрын
@@user-lh4ts4jl4s 네 제 1기수 선배님 이시군요... 자대에서 함께 복무한 동기도 선배와 같은기수인 길재식.김기수 중사가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user-lh4ts4jl4s9 ай бұрын
@@user-hg3ro2ob6k 둘다 기억납니다. 기수하고는 친했어요. 충청도 발음이 아주 느렸죠. 하.하 반갑습니다. 후배님.
@user-hg3ro2ob6k9 ай бұрын
@@user-lh4ts4jl4s 기수는 96년 2월에 전역하고 결혼해서 큰애가 벌써 서른 가까이 되어가고 천안에서 공업사 크게 하고 있어요... 재식이는 저와 5사단 수색대대에서 장기복무하였는데 제가 먼저 12년차에 전역하고 재식이는 상사2차진급후 뇌출혈로 쓰러져 14년차에 전역했는데 연락이 안되고요...
뽀빠이가 병들 알기를,,, 덕분에 연병장 100바퀴, 거의 평발인데 왜 평발은 현역 탈락인지 알게 해 줌. 2000년대초 무슨 사건 일으켜서 방송계 퇴출되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악 테프 팔면서 딱 30분만 할인 판매한다고,,, 다른 에피소드도 있는데 이제 와서 얘기해봤자, 좋은 일만 기억해도 뇌가 모자라는데 ㅎㅎ
@korea331211 ай бұрын
민무늬->얼룩무늬로 갓 교체된 시기인듯 하네요
@j2mysong5137 ай бұрын
09년도 군번입니다. 저 군생활 할때도 거지같았지만 저보다 약 20년전이네요. 숨이 막힐 것 같습니다..
@user-zz4lz1bj2u7 ай бұрын
저두 09년 4월.. 엊그제같은데 참 세월빠르네요
@user-uq3wk1xn5h10 ай бұрын
97년. 논산에서 아침을 알리는 빵빠레소리.. 그립진 않지만 아련하다..
@user-eu2xw6kb9b9 ай бұрын
안녕~^^ 난 97-8
@ErzardJ6 ай бұрын
설마요.. 빵빠레 소리보다 마이크 전원 스위치 올리는 소리.. "후후 톡톡 ~~ 기상 5분전"이 저희에게는 빵빠레 소리였습니다. ㅠㅠ
@user-iq3cw5xj4u17 күн бұрын
2001년 11월 26일날 입대했던 기억이 납니다~~ 논산 훈련소 29연대, 6중대 구막사에서 생활했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그때도 추웠지만 이 영상을 보면 선배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등병시절 정말 서럽고 고되고 눈물나던 시절 ~ 돌이켜보니 정말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sugarpremium45479 ай бұрын
1:03 "액션"
@user-bq2gm5jg1j7 ай бұрын
91년 2월군번이고 6월말에 강원도로 자대베치 받었는데 제 기억에 민무늬 전투복이 저 얼룩무늬로 바뀐건 10월로 기억합니다. 훈련소는 더 빨리 지급받았나보네요. 어제만 같은 내청춘.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없던 내무반 시절.
@user-vt9um3zu7v7 ай бұрын
아마 촬영용 일걸니다 딱 2딜 뒤 저 자리에 있었는데 보급은 1벌 받았지만 수료식도 민무늬로 했고 첫휴가 떼 처음 입고나간 기억 납니다...그 후에도 휴가복...제대할때도 민무늬
@user-dv5gi7hv5fАй бұрын
훈련소 첫 지급 1994년 4월군번부터 적용입니다, 전투복은 미리 바뀌었지만 얼룩무늬 반바지는 확실해요 제가 병무청 업무실수로 1992년에 입소 희망으로 지원했었는데 1994년 4월에 너무 영장 안나와서 병무청에 문의하니까 갑자기 영장 날려줘서 4월21일 입소하고 첫 배급장정들이라고 했습니다. 잊을수가 없죠. 그 전에 시범운용 했던 분이 위에 글 쓰셨는데 정식배포가 아니었습니다, 군대는 뭐든 미리 시범운용해보고 전면시행입니다 공식은 1994년 4월 군번부터입니다. 이거 찬찬히 다시 읽으니 오해할만한데, 선배님(동갑이거나 제가 나이는 위일 수도 있지만)은 시험보급 받으신 거에요, 선배님 군번 뒤로도 민무늬 보급됐습니다 시험보급 한 적이 있다는 건 들었지만 정식 보급은 1994년 4월군번부터가 맞습니다...물론 자대가서 고참에게 뺐겼지만
@attaboychang5973Ай бұрын
저랑 같은 군번이시네요.
@jamesmoon833015 күн бұрын
네 정확합니다. 제가 94년 2월 14일 군번입니다. 저때는 민무늬 받았어요.@@user-dv5gi7hv5f
@jsm92529 ай бұрын
0:00 와 구막사 추억돋네요 09년 8월 논산군번인 저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구막사 철거되어 없어졌고 새로운 4층 신막사가 들어셨죠
@user-zi7rz4hy1b7 ай бұрын
동기이신가요ㅎㅎ
@ErzardJ6 ай бұрын
와 09년에도 있었어요? 구막사가 진짜 오래있었네..
@moonrivertommy3060Ай бұрын
아가야 니가 낄곳이 아니다.
@LeDernierSalut22 күн бұрын
@@moonrivertommy3060그래서 스냐?
@user-ts5xk3zu3c4 ай бұрын
힘든 시간이었지만,, 다시 가고픈 젊은 날
@user-tw1qb8pv4c3 ай бұрын
이 귀한 영상이 어디서 났는지요? 91년 7월 8일이면 저가 26연대 1중대장을 하고 있을 때이네요 ~~ ㅎㅎ 저는 90년 2월부터 91년 8월 까지 중대장을 하고 강원도 양구 21사단으로 전출을 갔지요. 그때 같이한 전우들 무척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다들 어디서 무얼 하고 사는지 ~~???
@user-yi4iq6jj9b8 ай бұрын
95군번입니다. 8월에 입대해서 감기에 걸렸는데 퇴소때까지 감기가 안나아서 정말 죽을뻔했던 기억이 있네요...자대 배치1년후 독수리 훈련때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이 터져서 실탄 받고 바로 강릉으로 출동한 경험도 있구요...부산 동아시안 게임 개막식 태권도 시범도 하고...참 추억이 많은 군시절을 보냈네요...구타 가혹 행위는 그냥 일상이라 지금 세대들은 절대 용납하지 못할 그런 폭행을 담담히 받았지만...그것마져도 전역후에는 그냥 추억으로 묻었습니다. 지금 국군 장병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을테고 어려움이 있겠죠..그래도 힘내시고 잘 해쳐나가시길 바랍니다.
@user-we1xc9zj5q7 ай бұрын
당신도 뭐 똑같이햇을테니까 구타 가혹행위는 ㅇㅈ?
@millerjames41397 ай бұрын
@@user-we1xc9zj5q 왜 발기하누 공익쉐키가
@koreabye9529Ай бұрын
조뺑이좀 쳤구나 그래도 화이팅!
@ruvoluble11 ай бұрын
훈련소가 논산이 제일 좋으니까 이것만 기록이 남았겠군요. 강원도에서 훈련받은 사람들은 매우 열악했다는데.
12군번 입니다 아버지가 90군번 이시고 군대 썰 들으면 정말 얄짤 없던데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
@bluestone695710 ай бұрын
다들 젊네 ㅎㅎ
@user-og1nu5pb8c8 ай бұрын
90군번인데 운전병이엇던 관계로 총 만질 일이 거의 없어 나중에 총번호도 잊어버릴 정도... 그나저나 외부 촬영 때문에 많이 순화된 모습이지만 내무반 분위기는 정말이지 저거랑 똑같앗음
@ho4587 ай бұрын
94년 핵위기때 들어갔는데 수십년만에 무더위 월드컵 인생에서 가장 무더웠던 여름이었음 훈련소에서 무더위에 하도 고생했더니 자대 가서 맘껏 샤워하고할수 있다는거에 몇달은 행복했던것 같음
@2-ru8xp7 ай бұрын
늙엇노
@user-uu4gs1cd3e4 ай бұрын
05군번 대한민국 군인을 응원합니다
@user-hz6vw9hn2s5 ай бұрын
와 군대에서 있는 일병 3개입니다 그땐 얼마나 힘드셨을까... 힘들었겠다 마음아파요ㅠㅠ
@user-ps9ik5qh9n11 ай бұрын
86년도 3월 군번입니다
@user-mq1tf8gj6k7 ай бұрын
94년 7월 논산훈련소 훈련받은 날이 기억이 나는군요. 엄청 더웠었는데
@lapaloma26527 ай бұрын
그 때가 50년만의 더위에 가뭄이라고 난리였죠.. 7월군번을 여기서 보네요..ㅎㅎ
@user-dv5gi7hv5fАй бұрын
제가 3개월 전에 입소해서 너무 더운데 식수 보급이 없어서 교육 막바지에 야외교장에서 풀 뜯어 씹어 수분 보충하려다 높으신 분(훈련소장님은 아니었음, 그렇다고 사고뭉치도 아니어서 훈련소에서 주는 포상휴가증은 동기 중에 소대선임에게 무조건 주는 거라서 형식상 포상휴가증 투표[웃긴 게 투표하면 그때까지는 소대선임에게 몰표라서 소대선임표도 받은 첫 케이스라 함, 조교와 교관도 어이없어함]에서 압도적 1위였지만 그건 못 따고 자대에서 포상 챙겨주라는 종이쪼가리 하나 받음)에게 걸렸습니다, 그 이후 야외교장 훈련 나갈 때 식수 꼭 챙겨 보냈다고 하더군요 훈련강도도 좀 낮추었다고 기억하시겠지만 막사에선 녹물 나오니 못 마시게 하고 식수를 취사장에서 배급받는데 그걸 제대로 안 채워주기에 수분보충은 똥국 아니면 작업지원 뽑히면 마시는 맛스타...샤워장에서 녹물 마신 건 안 비밀..물론 조교가 감시하지만 그렇다고 못 마시진 않죠.
미개했던 군 시절.... 지금이 딱 적당함.... 서로 터치없게, 폭력대신 스마트폰에 눈을 돌릴 수 있게....
@user-rk8wo3yj7e7 ай бұрын
저번달에 최전방 15사단 GOP 만기전역했습니다. 2000년대 기수분들도 대단하신데 그 분들이 존경한다고 하시니 저는 고개를 들 수 없군요.. 저당시 군생활은 군기, 부조리, 분위기, 훈련, 기간, 복지, 너무 부족한 월급 등 모두 제가 상상할 수 없을정도였을텐데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kdhyun047 ай бұрын
저는10군번 구타마지막시기에 헌병전역했는데 고개를 들고다니세요 앞으로 더좋아져야지요~ 라떼충들도 그래서 더좋아진게 불만이냐물어보면 절대아니라합니다ㅎ
@pizzafetch7 ай бұрын
반가워용 전 39 지오피 나왔습니덩
@user-rk8wo3yj7e7 ай бұрын
@@kdhyun04 고생하셨습니다!
@user-rk8wo3yj7e7 ай бұрын
@@pizzafetch 반갑습니다 필승!
@user-so8cs6rl3r7 ай бұрын
02군번 저도 윗 선임들에게 많이 편해졌다는 소리듣고 생활 했었지만 정작 저는 죽고싶을만큼 힘들었어요. 지금은 추억이지만 다시 돌아가고싶지않아요. 더군다나 8. 90년대 군번 선임들은 정말 존경심이 절로 드네요 🙇
@user-ye7ef8kw2m7 ай бұрын
와....
@user-hw9vv2fn9v5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93년도 생각이 납니다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3리 3사단 수색대대 2중대 5소대에서 군생활을 했습니다 그때 겨울에 추웠던 생각이 나네요
@@user-hu3rk2gh2g그럼 뭐냐? 군대가 아닌데 애들 왜 끌고 가서 그 지 랄을 하는거냐?
@user-ce3ww5vn1u6 ай бұрын
@@user-hu3rk2gh2g지금은 인구가 줄어 저 시절기준 면제받아야 할 인원들까지 징집되니까 어쩔수 없죠
@nogunee6 ай бұрын
@@user-hu3rk2gh2g그러면 한번 더 가던가 ㅋㅋㅋ
@user-iy9ys9vw5n4 ай бұрын
@@user-hu3rk2gh2g이런 놈들 특 공익
@EvanZerad3 ай бұрын
어우 07년 군번 입니다. 육군훈련소 마크 그립네요. 입대는 공주 32사단 자원입대해서 들어갔다가 소대장 면접에서 컴퓨터 자격증 있는거 몇개 생기부에 적었던거 같았는데, 바로 논산훈련소로 착출되어서 행정병으로 근무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집이 대전이어서 완전 축복받은 군생활을 했었지요. 외출만 나가도 집까지 30분이면은 도착했으니까요. 하지만 군생활은 착출되서 가서 순탄치가 않았지만..(후반기 교육 전혀 못받고 가서 상말 때까지 엄청 깨졌음) 거기에 행보관이 써야 될 부대일지는 내가 쓰면서 대부분 행정업무 총괄도 했던 터라... 많이 고생했지요. 육체적으로도 약간의 고생도 했지만(보급병이 불만을 토로한 탓에 서무병들도 보급지원에 강제로 같이 나감) 다들 아시다시피 군대는 물리폭행보다는 정신적인 피해가 가장 힘들다고 하지요. 지금 생각하면은 의욕도 없이 군대에 끌려가서 억지로 한다는 생각만을 하는 피 끓는 젊은 청춘이다보니 생각이 짧아서 이왕 당하는거 열심히 즐기자고 생각 했음 편했을지도.. 지금 영상만 딱 봐도 훈련소라 그런지 훈련병들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부드럽네요. 자대생활이면은 이미 폭언 구타가 나갈 상황이었으니 말이죠. 05년 부터인가? 군생활이 줄어드는 시기라서 나름 짧아진 22개월 육군 근무도 했었지요. 잡설이 길어지긴 했는데, 앞으로는 점점 더 나아지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user-bt3qm2cd8c4 ай бұрын
그래도 우리 국군장병 여러분이 영웅이셨습니다 .
@user-ls3cw3yd6h7 ай бұрын
가장선진화된 논산훈련소.. 90년에도 논산훈련소는 구타없었음..주특기라 거의 후방 배치
@user-ll1ty9mv4o6 ай бұрын
구타가 없긴ㅋㅋ 저시절 논산 30연대에서 침상에서 게으름 피고 헛소리하던 훈련병 조교가 막바로 군화로 얼굴 밀어버리던데 다음날 얼 굴에 군화발자국으로 피멍들고 훈련 받았는데 중대장이 너는 얼굴 왜그로나 하니 넘어졌습니다 그러니 조심해야지 하던 시절인데
@user-ls3cw3yd6h6 ай бұрын
@@user-ll1ty9mv4o 그건 하도 또라이 고문관.. 조교가 눈깔돌아가서 팬거고.. 그런 사람 햇또돌아가서 폭행은 지금도 있음
논산훈련소 27연대 91년2월군번 동기 조교에게 국자로 머리맞아서 깨지고 피가 철철 흐르는 봤구만
@diekimse920111 ай бұрын
전 02군번 논산 30연대 신막사엿는데 엄청 좋은시설에서 생활했음ㅋㅋ 그당시에 26연대인가 23연대인가 훈련병들은 급수도 제한적이고고생많이 했다고 들었음ㅋㅋ
@luvholic57111 ай бұрын
01군번 논산23연대 구막사였는데 번쩍번쩍 신막사 내부는 어떤 모습일까 항상 궁금했었죠. 지븡 땟갈부터가 남달랐던.... 구막사는 나무 관물대에 누런장판 ,쥐도 돌아당기고 물이 자주 끊어져 샤워도 못하고 소대장이 호수로 돼지에 물뿌리듯이 1분 뿌리고 정말.... 각개전투장 가는길이었나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완전한 외부를 볼 수 있는 다리건너는데 자동차가 아래로 지나다니는 광경은 아직도 생각나네요.
@rainmanbow611 ай бұрын
@@luvholic571 01군번 23연대 출신입니다. 반갑습니다. 23연대 구막사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내가 92군번 7월 23 군번 수류탄 던지러 가는데 온도계상 40도 넘음 수류탄 던지고 점심때 감자국에 물은 펄펄 끓는 물 지하수 마심 식중독 걸린다고 어쩔수 없이 식기 닦으면서 그 물 마심 아무 이상 없었음 잴 부러웠던게 쓰러지는 애들 잴 부러웠음
@user-oj8si4qg3i11 ай бұрын
@@tjsqls2choi627 전99년 6월 서울서 국회에서 시위진압하구 점심이 순두부찌개가 나왔어여 그때 일경때라 물도못마시구요 들가자 2분만에 먹고 입에 우물우물 거리면서 나왔어요 그더위 진압복입은 상태서 햇빛이 쨍쨍 내리찌는데요 아스팔드 지글지글 ^^ 비록 현역보다 좀 편하긴 했음니다 고생하셨씀니다 물이라도 주던가요 그리고 쓰러지면 군기빠젓다고 경찰버스 에서 처맛음
@tjsqls2choi62711 ай бұрын
@@user-oj8si4qg3i 저때는 전경 즉 백골단 이라고 불렀는데요 친구가 거기가서 엄청 고생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