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3cm 몸무게 135kg의 몸으로 현역 입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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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1.신검 이후 방탕한 생활을 1년 정도 했더니 몸무게가 거의 50kg이나 늘어나버렸다. 아... 어쩌지. 이러다가는 공익인데....
2.미국에 이민갔다가 고교 중퇴하고 온 후임은 국방 퀘스트를 수행하는데...
알고보니 면제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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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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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면제 #대대장
일해라! 오인용데빌. 간식 주기. 멤버십
/ @team5p
00:00 키 183cm 몸무게 135kg의 몸으로 현역 입대라니!!!
06:42 알고보니 초졸이라 면제였던 후임

Пікірлер: 510

@user-hq7ev4cu4f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두번째 썰 제보자입니다. 영상 보여주니까 사연 당사자의 만족도와 군뽕이 다시 치사량으로 올라갔습니다. 사연에 말씀드렸다시피 병사 총원은 6명인데 후임중에 형도 두명이나 있고 짬차이도 다들 얼마 안나서 사실상 동기처럼 즐겁게 군생활 했습니다. 전역한지 5년이나 됐지만 아직도 연락 자주 하면서 지내네요. 사연 재밌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현재도 불철주야 국토수호에 여념이 없으신 국군장병 여러분께 깊은 감사인사 전합니다. 오인용의 건승과 모든 장병들의 안전 복무를 기원합니다. 백골!

@team5p 3 ай бұрын

덕분에 즐겁게 제작했습니다. 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군대 지인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호시노브롤 3 ай бұрын

와

@om_WHAT 3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이참에 가능한 대박식당 선전도 해야 하지 않을까요?ㅎㅎㅎ

@user-jg3nd9sx6k 3 ай бұрын

대박입니다 좋은관계 계속유지하세요😊

@KangCryFan 3 ай бұрын

백골!

@user-sp6jp9br2x 3 ай бұрын

1번 사연 주인공, 방법은 잘못됐지만 훌륭한 마음, 태도이네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namkyungcho 3 ай бұрын

봐요.. 이렇게 현역으로 가려고 고군분투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같은 우리나라가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드리구요..

@user-ip3gx3ny1f 3 ай бұрын

집에 가야지 1년 9개월 뒤에 ..... 대사만 들으면 소름 돋네요

@user-sq4bw8kz6g 3 ай бұрын

1벙 제보자분 인품이 좋고 훈련소 조교와 교관도 좋은 분인게 다행인듯

@user-nu6ro6fu1x 3 ай бұрын

진짜 멋진 분이신듯..

@user-fj4px6xw9y 3 ай бұрын

간혹 인격 파탄자도 있지만 대부분의 훈련소 교관과 조교들 보면 처음 만났을 때랑 훈련때는 무섭지만 계속 지내다 보면 좋은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수 있었음.

@poc1132 3 ай бұрын

@@user-fj4px6xw9y 진짜 주적은 간부가 아닌 폐급일 수도...

@user-xg8ye8ob1z 3 ай бұрын

@@poc1132조교는 병사 아닌가용

@user-hj8uu1mh2e 3 ай бұрын

174cm 120kg 저도 현역군인으로 입대했습니다..... 신교대에서 20키로 빠지고 자대에서 계속 빠지는 중입니다 중입니다 ㅠ

@user-no2lo8ye3p 3 ай бұрын

어우... 앞으로 35키로는 더 빼야겠다 욕봐라

@haruka-- 3 ай бұрын

와우 힘내라

@user-go7ds2ml1i 3 ай бұрын

살 빼 뭐 자랑이라고 올리냐

@gamza1214 3 ай бұрын

자랑할만함.. 열씨미 군생활하시고 자대생활하면서 건강해져서 무사히 전역하길 바랍니다.

@user-FindingObserver 3 ай бұрын

뒤쪽 글 보니까 살 빼는게 많이 힘들긴 한가 봄...

@team5p 3 ай бұрын

raidenst@gmail.com 구독자 여러분의 귀한 군대 사연을 들려주세요. 특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용기 내어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어떤 사연이든 제게는 아주 귀한 소재랍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user-pu5jz7lf8x 3 ай бұрын

첫번째/두번째 사연자님들 모두 현역에서 빠질 수 있는 아주 유리한 조건들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전부 현역을 선택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신 점에 너무 감사드리고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b4sg4lv8s 3 ай бұрын

오늘은 정말 기분 좋아지는 썰이에요 두분 다 정말 멋있습니다

@jhk7834 3 ай бұрын

이번 사연분들은 참으로 대단하네요.. 두분 다 사회서 잘 하고 계실 거 같네요

@user-oj3sd4jk6k 3 ай бұрын

2011군번입니다 저도 103kg으로 입대 훈련소에서만 75kg까지 빠졌었고 자대배치후 요요가 와서 103kg로 복귀 상꺽때 이건 아니다 해서 전역때까지 죽어라 빼서 75kg으로 전역했던 기억이 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user-zs4re3wu9v Ай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__cheetah__ Ай бұрын

지금은 체형이 어떠신가요?

@user-oj3sd4jk6k Ай бұрын

@@__cheetah__ 186/85입니당

@user-oj3sd4jk6k Ай бұрын

@@user-zs4re3wu9v 감사합니다!!

@v0lare 3 ай бұрын

오늘 사연들은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두 사연의 주인공 모두 바른 인성과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참으로 귀감이 됩니다. 제보해주신 구독자님도 제작해주신 오인용도 감사합니다. 저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현역, 예비역, 민방위 여러분 모두 멋지십니다👍

@user-ox3yp4um1n 3 ай бұрын

와 첫번째 사연은 진짜 대단하십니다. 저도 10kg 빼는것도 힘든데 ㅠㅠ

@user-cf8dq5lm9y 3 ай бұрын

1번째 분은 인간 승리다 진짜 대단합니다

@Qkdcjfdl 3 ай бұрын

1번 주인공님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user-rx8ek9qz5t 3 ай бұрын

사연자 2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훈훈한 오늘 이야기에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pinenine 3 ай бұрын

두분다 훌륭한 군생활을 하셨네요.

@user-mq2tx2ph3i 3 ай бұрын

와 183에 135킬로... 저는 인자약이라 몸무게 90만 되어도 몸이 무겁다고 느껴지던데 ㅎㄷㄷ

@user-bh8qm1ck9z 3 ай бұрын

저정도면 근골격도 한 50 나올듯 ㄷㄷ

@IiIiiIiIiliiIIIIiIIiIiIIiil 3 ай бұрын

고도비만 진짜 아무나 되는거 아니지 ㄹㅇ 골격근이 버텨주니까 그렇게 찌는거

@user-bo8ct5eb4z 3 ай бұрын

@@Gominser헤비급은 신이 허락해주지 않으면 되지않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user-kb9us7wv4f 3 ай бұрын

굳이 현역을 왜 가냐? ㅋㅋ 진짜 인생 낭비

@user-cf4ns6mw7f 3 ай бұрын

@@user-kb9us7wv4f너도 인생낭비 한것처럼 남들도 똑같은 거임

@user-S55555 3 ай бұрын

역시 점심 식사후 오인용과 함께!

@user-mq2hk3dt5h 3 ай бұрын

데빌님 와이프님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데빌님 영상보면 끝부분에서 스킵안하고 와이프님 목소리 들으면서 힐링합니다. ㅋㅋ

@user-ty2hw7oi7a 3 ай бұрын

첫번째/두번째 사연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user-cy5xj2tc5d 3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첫번째 사연이 눈물나게 하네요.😂

@user-hw4kv5wl2t 3 ай бұрын

축복소녀 예전에 보았습니다. 연예인지옥도 보고왔습니다.

@user-rz5oi6qn1z 3 ай бұрын

1,2번째 다 훈훈한 에피소드였네요

@UC4wQWEdyfrJZZK_cc42rI5g 3 ай бұрын

이맛으로 일요일 즐깁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do2iq2sm2g 3 ай бұрын

두분 모두 대단한 분들이고 주변분들 모두 훌륭한 분들이네요. 우리 사회가 알게모르게 점점 좋아지는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joker-sn1qh 3 ай бұрын

1번째 제보자분 성격이 정말로 온화하신분 같으시네요.보통은 공익으로 뺄려고 악을 쓸텐데...😅

@g.o.d3583 3 ай бұрын

와.... 솔직히 현역나온거 크게 자랑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군대 이야기할수 있다는것에 나름 만족합니다

@super-gogildong 3 ай бұрын

일요일은 오인용과 함께

@user-uu4gs1cd3e 3 ай бұрын

막내형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user-qf9fn5bi3e 3 ай бұрын

모처럼 사고 안치는 모범군인들 얘기군요.훌륭한 생각들을 가졌으니 사회에서도 적응잘해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user-ji2yw7cp3y 3 ай бұрын

와 진짜 대단한 분 뭘 해도 될 양반이네

@markjohn5190 3 ай бұрын

1번째 사연 주인공님 진짜 너무 멋있네요ㅠㅠ 저도 당시에는 군대 수도없이 빼고 싶었는데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user-ej4qt7gc6i 3 ай бұрын

1번사연자분그래도 멋지십니다ㅎㅎ 사회생활하실때도 엄청잘하실듯

@rkdqja0510 3 ай бұрын

이번 첫번째 사연이 정말 재미있게 신청했고 제 자신에 대해서 반성하게 되었네요...고생 많으셨고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doubletrouble3241 2 ай бұрын

오인용 데빌! 유툽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채널이고 가장 훌륭한 채널이다. 충성!

@user-hm2uw2td7v 3 ай бұрын

정말 멋지신 분들이네요. 제가 신검받을때 4급 공익판정 받았을때 재검을 받을수 있었는데도 재검을 안받았던게 반성이 되는 영상이네요.

@poiuh45 3 ай бұрын

오늘 2개썰들 황당하면서도 결말은 훈훈해서 좋네

@user-ko3dl4qy8b 3 ай бұрын

오늘은 첫번째 사연분이 제일 감명깊었습니다. 저도 군대를 전역한지 몇년 되었지만 이 이야기를 본 받아서 뭐든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haehae008 3 ай бұрын

과체중이면 더 잘빠지긴 하지만 진짜 대단하네.. 군대 잘 모르지만 멋짐

@jeoh97me 2 ай бұрын

첫번째 썰...대단하긴 해......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m3ff8of7o 3 ай бұрын

일요일엔 짜파게리+군대썰=갸뀰띄!!

@changhooh1991 3 ай бұрын

역시 현역을 필한 예비역분들 존경합니다. 그대들 있는한 대한민국이 영원합니다. 충성 ~ ~

@love-rb2ld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user-ig6pr8ej4y 3 ай бұрын

멋진 두분 감명받았습니다 앞으로의 길에 승리만 있길 기원합니다

@forthepeaceofallmankind9033 3 ай бұрын

선추천 후감상 ㅋㅋ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eam5p 3 ай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hGb-qr5zx 3 ай бұрын

와 진짜 인간승리다;; 50킬로나 빼다니 ㄷㄷ

@user-zg6oy8cy6y 3 ай бұрын

오늘 제보의 주인공들은 진짜 멋진분들이네..돈이든 권력이든 있는자들은 어떻게든 안갈려고하는데..두분 좋은 일 많으실겁니다.. 저도 안좋은 곳이 있었는데 신검 1급 받으려고 몇달간 치료받고 1급 받고 군 복무했네요..

@user-tw3ph6et7v 3 ай бұрын

오인용데빌~👍

@Spcegunhoo 3 ай бұрын

흐뭇- 한 일요일 오후 되십셔.

@mp.3studio683 3 ай бұрын

6:34 깨어나세요 용사여~ 헙;;;; 저.. 정지혁 병장!!!! @0@;;;;;

@user-dk6bt2me4j 3 ай бұрын

일요일 또 기다림... 하.. 재미있어요❤

@0900hoon 3 ай бұрын

동기형 생각나네요 ㅋㅋㅋ 맞는 탄띠가없어서 2개로 연결해서 하던 그형님 생각나네 ㅋㅋㅋㅋ

@klasses1316 3 ай бұрын

이번 사연은 두분 다 멋지네~ㅋ

@user-fn4mp8nl9e Ай бұрын

현역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들입니다. 감사합니다.

@pureblackcrystal 3 ай бұрын

이번 이야기에 나온 분들 진심으로 멋있습니다 진심 따거할뻔했어요 ㅎㅎㅎㅎㅎ

@user-xg2lt7ec7t 3 ай бұрын

훈훈하고도 멋진 이야기 감사합니다.

@user-xo5vl9gv8f 3 ай бұрын

첫번째분 진짜 대단하네요ㄷㄷ

@jamienoh6726 3 ай бұрын

건강한 후배님들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ㅎ

@ajrunak2372 3 ай бұрын

간만에 눈물나게 좋은 군대 이야기 보고 갑니다.

@woojin02 3 ай бұрын

누구는 어떻게든 공익으로 빠질라는데 대단합니다

@userdksemldlsfndcp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장석조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고 건의하고픈 사안이 있는데 영상에 챕터 시스템을 활용해서 첫번째 사연과 두번째 사연을 나눠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시청자분들도 더 보기 편하실것같아요

@user-teddygom 3 ай бұрын

현역으로 가고 싶어 그렇게까지 살을 빼시다니... 저 같음 바로 공익으로 빠졌을거 같은데 리스펙합니다👏👏

@blitzkronis2734 3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인간승리 특집인가요 ㅎㅎ 대단합니다. 군생활 중 살 빼기와 검정고시 중, 고등학교 과정 패스하기라니... 마침 분류도 되네요? 신체적 극복과 정신적 극복

@user-ku4ov9hb2s 3 ай бұрын

첫번째 제보자분처럼 저도...21살쯤에 몸무계로 공익 판정 받았다가,,,매일 등산하여 살빼고 재검 받고 해병대 갔었던 저로는 동감합니다,,다시 그시절로 가도 다시 해병대를 갔을거를..

@user-rm7km6wk4x 3 ай бұрын

듣다가 괜히 자랑스럽네요 !!!

@sukheechoi369 3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자분 정말 인간승리네요 ㄷㄷ

@user-zi9tx9fq7r 22 күн бұрын

그래도 군생활 잘하셨다니.. 군필자지만 존경스럽네요 ㅋㅋㅋ

@black_cat0v0 3 ай бұрын

첫번째는 정말 마인드가 남 다르네요. 저라면 몸무게로 공익으로 빠지고 싶었을 것 같은데

@user-yl9mv7kd9y 3 ай бұрын

맨날 보는것 같아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user-pl2fq5in5r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난 군대 가기 싫어서 그냥 병무청가서 군 면제 받으로 왔습니다 손들었는데 그 후 면제 처리 해주신 병무청 핡

@hannwi7250 3 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user-yh2ht5jg1i 3 ай бұрын

첫사연 그나마 큰일없던게 다행이네요 한여름 군번인데 훈련소때 과체중 인원들 일과 끝나도 연병장에 막 굴리다 취침 중에 큰일 나버렸거든요 그 뒤로 편지 검열 다 해야 부쳐주고 통제해버리니 결국 유야무야 지나간 일이 되버렸죠

@user-ug1nl9os1x 3 ай бұрын

캬 두분다 저보다 젊으신데 존경스럽습니다^^*

@wka2222 3 ай бұрын

비슷한 상황이긴한데 11년도인가 신검받았을때 180/104인가 했는데 3급나와서 13년도 2월에 입대하고 검사받을때 180/124가됬는데도 저런게 없었는데.... 이후에 일인가... 싶기도 하지만 예비군 끝났다고 하는거보다 비슷한 때에 입대한거같긴한데 논산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user-of4id1nn8r 3 ай бұрын

와!!! 재미지다 재미져!!!!!

@user-qm8yr6so4b 3 ай бұрын

축복소녀 재밌음👍

@user-yb5ql8hq8o 3 ай бұрын

병무청은 변하질 않네요. 언제나 지들 편한대로... 분명 피해 보는 분들 상당하실 듯 한데... 씁쓸하네요. ㅎ

@user-qm6dp3qh7x 3 ай бұрын

저도 176 129키로 12년도6월 여름에입대해서 어차피 버텨야한다고 생각하고 하루한끼먹고 훈련병 수료식때 105키로까지 빼고 자대배치받고 매일달리기해서 90키로 전역했습니다 오인용보다가 제이야기 같아서 그냥써봅니다 ㅋㅋ

@Coreisstone 3 ай бұрын

1번 제보 얘기 저 다니는 병원 물리치료사님 얘기인 거 같은데... 그 물리치료사님이 체중이 135일 때 입대해서 다이어트를 하셨었다고 들었었거든요.

@dudgh12 3 ай бұрын

이번편 잼나네요ㅎ

@gonary3833 23 сағат бұрын

gop 가니까 진짜 쫙쫙 빠지드라 ㅋㅋㅋㅋㅋ 복무중인 군인분들 힘내세요!

@user-pt4vc2ff2h 3 ай бұрын

이쁜짓하는 군인들이 많아서 즐겁게 사연 읽으며 웃어 봅니다

@user-nv4yw1ei7m 3 ай бұрын

저도 두번째 사연분 처럼 공익으로 갈수 있었는데 현역입대 하고 전문하사도 2년이나 해서 3년반이나 복무했죠 후회는 없습니다

@user-ro9zx2ek2v 3 ай бұрын

진짜 군대는 다이어트하기 최고의 환경인듯..식사 정시에먹고 운동과 작업의 무한반복..

@tomi_J992 3 ай бұрын

엠씨몽 때문에 11~12년도 신검기준이 진짜 박살나서 별의별 애들 다 입대함... 키 163에 90키로 넘어가는 후임도 있었음. 상의 사이즈가 125였나... 그리고 두번째 비슷한 사례도 후임중에 한명 있었음.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캐나다에 살다왔고 군대 올때 캐나다 군대 생각하면서 나름 들뜨기도 했었다함.

@user-bg6nt7dk4n 3 ай бұрын

오늘도 나올줄 알았지~

@JO-mc9qg 3 ай бұрын

두 사람 모두 최고다 😆

@user-ys1jh6do2r 3 ай бұрын

밥먹고 보는 최고의 선택

@chrischoi5983 3 ай бұрын

1번 사연분 진짜 대단하네요.. 저도 177에 116kg로 입대했다가 나름 많이 빼서 83kg로 전역해서 역대급이라고 많이 들었는데 사연자분이 진짜 역대급인듯..

@catfood722 3 ай бұрын

아 저도 bmi 수치 떄문에 빠꾸먹고 밖에서 살빼고 현역 입소 했었지요 ㅋㄷㅋㄷ

@puwazatza 3 ай бұрын

이번 이야기도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도 첫 사연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병 4호봉부터 전역때까지 15킬로를 뺀 경험이 있는데, 스스로 석식 이후 금식 원칙(즉 PX안감)을 지키며 살을 빼는데 매달 부대 내 교회에서 생일자들 먹으라고 대형 버터크림 케이크를 올려주면 저녁 8시쯤 다같이 둘러앉아 한조각씩 먹는데 정말 못견디게 맛있어 보이더군요. 그때 그걸 참아냈더니 그 이후로는 어떤 식탐도 다 컨트롤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40대 중반인데 한번씩 살이 너무쪘다 싶으면 두세달 잡고 8킬로그램 정도는 그냥 슥슥빼는 다이어트를 능숙하게 해내는 고무줄 몸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