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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까지 서열나누고 살고 이젠 개발자까지 국비출신이네 부캠출신이네 비전공자네 급나누고 비하하고 지겹지도 않냐… 걍 이것저것 해보고싶은거 해보며 그들인생 그들이 살게 내버려둬 흘러가는대로 전공맞춰서 취업하고 달리다가 40대 가서 불행하다고 불평하며 사는사람보단 뭐가 맞고안맞는지 시도해보는 사람이 되고싶나보지 걍 서로 응원해주면 안되냐 지겹다 지겨워

여러분들은 컴공과와 경쟁해야해요~컴공과,멀티미디어과,정보통신과, 기타 유사전공등 매년 졸업하는 사람이 수만명은 돼겠죠? 4년 전공 무시못합니다. 이게 현실이죠. 6개월 코딩캠프 가서 네카라쿠배 간다? 코딩캠프 마케팅입니다. 환타지에서 벗어나세요. 네카라쿠배의 신입이란 경력직 신입입니다. 완전 신입이 아니란 말입니다.

6개월 배우고 네카라쿠배 간다고 믿는 사람은 없는데 6개월하고 네카라쿠배 되겠냐고 뭐라고 하는 댓글만 주렁주렁인게 웃음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스펙 지방 4년제 사학과졸업 27살에 국비지원으로 java과정 6개월 짜리 수료. 28살에 서울로 무작정 상경. 2015년 초봉 1800만원 받고 재직자 총 2명인 좋소 입사. 2016년 연봉 2500만원으로 이직 2018년 현재 회사 3400으로 이직. 22년 현재 연봉 6700.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정시 퇴근 손꼽음. 주말에는 무조건 살려고 일 이외에 공부만함. 저보다 더 능력있고, 훌륭한 개발자들 진짜 많고 그들과 계속 경쟁해야함. 내 생에 있어서 가장 잘한 선택 2가지 꼽으라면 취업때 뒤도 생각치도 않고 서울 상경한거랑 어줍잖은 전공 바로 버리고 이길로 들어온거

잘될 사람은 대학을 가던 부트캠프를 가던 잘 되더라구요. 그러니 뭐 쓸때없는 생각할바엔 주어진 상황에서 노력하면됩니다

최근에 6개월 끝난 비전공자 국비지원자입니다. 6개월 배운거랑 4년 배운건 당연히 기초에서 무시못하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보니 6개월 배워서 취업했다고 공부하는거 멈추지말고 끊임없이 배우고 공부해야죠. 이런 생각 혹은 다짐없이 그냥 날먹할 사람들은 그냥 관두시는게 나을수있다고봅니다. 저도 솔직히 들으면서 비전공자다보니 뭔소리지 싶을때가 60퍼는 됩니다. 그래서 진짜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이쪽은 취직은 잘되긴합니다. 그러나 좋은곳취직하는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스스로 정제하고 혼자공부하고 배우는 꾸준한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국비나 부트캠프분들 자기가 못한다고 주눅들지말고 어느곳을가든 꾸준히 공부하고 배워서 좋은 곳으로 가는 발전된삶을 살아가길바랍니다 P.S 돈 연봉을 보지말고 자신이 배울수있는곳을 갔으면합니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세요. 6개월동안 여름 휴가도 못 가고 고생하는 후배들 저는 응원합니다.

어디든 뭘 수료했다고 끝이아니다. 오히려 시작이다 부단히 더 노력하고 공부해야 그 수료증이 온전히 스펙이 된다

비전공에 국비지원으로 뭔가 배우고 열악한 회사 취직해서 경력을 시작하게 됐지만, 그 첫걸음을 뗀 것만으로도 대단한 성취라고 생각해요... 전 겁이 많아서 그 첫걸음조차 제대로 못 뗐을 때가 너무 많았거든요. 시작은 미미하지만 계속 지나면 분명 성장해 있겠죠...?

근데 댓글보면 si 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si가서도 기술쌓고 프리하거나 직장내에서 인정받으면 돈 많이 받아요. 대한민국 99프로가 si중소업체일텐데 하청 업체라고 엄청 무시하네

공대다니는 애들이 자기껀 어렵고 다른건 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나?ㅋㅋㅋ 다른 과도 적성 지독하게 많이탐. 그래도 해내야 하니깐 하다보면 되는거임. 천재적인 사람도 있지. 근데 몇프로 되는데? 개발 시작하는 사람도 개발 관심가고 현재 본인 직종이 마음에 안 들어서 옮기는 건데 직종 안 맞았을때의 어려움 모르는 사람 있나? 배우는데 오래 걸릴거 당연히 각오하고 가서 하는거임. 도중에 안 맞으면 다른거 하면 되는걸 꾸역꾸역 인간들 부정적이게 말하는게 에휴...

본업 때려치고 직종바꾸려고 학원다녔었는데 ㅋㅋㅋㅋ 제 스펙으로 넣을 수 있을만한 곳은 본업 최저연봉보다 못한 연봉조건에 댓글 중 하나처럼 대학에서 전공한 친구들에 못비빌 것 같아서 원래하던 업종으로 리턴한지 1년됐습니다 ㅋㅋㅋㅋㅋ 처음에 배경에 마이바티스 진짜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엔지니어로 취업할땐 편했는데 개발자로 취업할땐 대학4년제 컴퓨터 전공자나 유사 관련 전공자랑 비교당해서 학원출신 안 뽑음. 근데 전공자도 다 잘하는건 아니더라.

거기서 버티고,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계발(체력!) 하다보면 업그레이드 된 곳 가있더라고요. 중요한 건 하루하루 내가 있는 곳에서 집중하기. 그리고 삶에서 정도를 걷지 않은 게 나중에 타인을 이해하는데 있어 플러스 요소가 될 수도 있어요. 모두모두 파이팅입니다. 응원해요.

이거 ㄹㅇ 한 반에 10명있으면 1~2명 밖에 못 살아남음 ㅋㅋ 교육중에 이게 내 천직이라는 생각 한번도 못 한 사람은 그냥 포기하는게 맞음 어쩌다가 입사됐다고해도 거긴 지옥이고 못버틸거임

국비 할 때 하더라도 ai랑 빅데이터는 절대 하지마라 특히 비전공들 수료해도 서류지원도 못함 애초에 ai랑 빅데이터가 6개월 과정으로 될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것만 6개월 하는게 아님 이것저것 다 하고 ai는 1달 하려나 ㅋㅋㅋㅋㅋ 서류지원 최소학벌이 석사임 ㅋㅋㅋㅋ 적어도 4년은 ai 를 했던 사람들을 뽑는다는 소리

학원수료로 개발자 되어도 잘나가는 애들은 일단 적성이 맞고 일머리도 있어서 일의 핵심파악이 되는 애들이다. 예전에 4년제 영문과 나오고 학원6개월된 사람 뽑았는데 일을 졸라 잘하는거야. 가만히 보니까..보통 개발자들이 자기말만 하고 자기중심으로 생각하는데 얘는 남의 말을 경청을 잘해서 프로그램 퀄리티가 좀 떨어지더라도 사용자들이 뭘 원하는지 잘알더라는..

조코딩님 ~ 비전공 국비수료후 si 중소파견업체에서 2.5년 버티고 여의도 증권회사 정규직으로 이직했어요. 개발쪽은 아닌데 인프라 쪽으로 왔습니다. 이직할때 퇴근하고 따로 공부하긴했어요, 면접볼때 개발자 출신이라고 하니까 좋아하시더라구요. Si에선 3000초반받았는데 지금 6000좀 넘네요. It 업계에선 모든 업무가 다 연동되어있기 때문에 바리에이션이 많아서 꼭 개발이 아니라도 여러분야로 갈데가 많습니다. 어짜피 시간은 흐르고 버티면 경력은 쌓이니까 공부하면서 열심히 기회 노리시길 바랍니다.

1. 유튜브에도 나오는 강의 내용 2. 죄다 똑같은 프로젝트 3. 사이비 홀린듯한 수강생들

근데 6개월 수료하면서 수업에 막힘 없었으면 평타는 침 보통 저런 부트캠프들 수업은 진도가 빨라서 스스로 공부 안하면 따라잡기 힘듦

ㅋㅋ팩트 중소 si업체 서류만 쓰면 일단 합격시키고 일단 대면면접 코테 오라고함 ㅋㅋㅋ 첨에 자소서 10개썼는데 8개 합격해서 능력자인줄암ㅋㅋ

저도 서울IT보안 회사에서 재직하고있지만, 백엔드로 이직준비도 같이 하고있습니다 진짜 단순히 코드 작성하는게아니라 컴퓨터CS지식 및 리눅스 부터 네트워크구조 알아야할 배경지식이 엄청많습니다

진짜 학원출신들 지원한거 보면 다 똑같음ㅋㅋㅋ 이력서 볼때 학원출신들 죄다걸렀음.. 그나마 팁을 드리자면, 차별화를 하세요. 죄다 팀과제한것만 달랑.. 깃헙에 혼자한 소스를 올리던지, 혼자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포트폴리오로 첨부하세요. 팀과제한거 pdf 랑 6개월 학원수료 달랑써놓고 뽑아주길 바라지마시고ㅋㅋ

1차전직 축하합니다! 이제 최종보스 잡으러 갑시다 ~~!!

어디든 가능하지만 그래서 어디도 갈 수 없다. 진짜 부캠 안가고 대졸도 아닌채로 대기업 들어가는 사람도 있는 반면 전공에 학원에 자격증에 별 짓 다 하고도 좋소조차 못 들어가는 사람도 많음 코딩을 잘해도 지식이 없으면 못가고 지식이 있어도 자격증이 없으면 못가고 자격증이 있어도 커리어가 부실하면 못가고 커리어가 있어도 결국 운이 없어서 그걸 아무도 못알아봐주면 못가고 운이 있어서 끝내 들어갔더라도 계속 연구하지 않으면 뒤로 밀려남

학사랑 비교할순없지만 전문학사랑은 비교할만합니다. 총 시간을 따졌을땐요. 단기간에 집중해서 고3마냥 공부하니 수료직후엔 꽤나 빠릿빠릿한거같더라구요

지졸/국비 출신으로 현재 네카라쿠배에서 10년째 일하고 있는 1인입니다. 불가능한건 아니에요~ 단, 신규입사를 네카라쿠배로 하긴 현실적으로 힘들고 경력이직을 노려야 합니다.

에고… 비전공인 상태에서 부트캠프 하고 있는데, 더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네요ㅠㅠ 모두들 힘내세요~

문과에서 경쟁하는거보다 파이 큰 개빌자시장이 좀 더 나은 것 같다.. 국비가보면 실력쩌는 전공자도 있는 반면에 쟤보단 내가 나은데 싶은 전공자도 있어서 열심히 하면 적당히 좋은 곳 취업은 가능하다..

비전공인데 6개월 듣고 그럭저럭 먹고사는중 전공자들 들어오지만 실무에선 또이또이 할때가 많음

국비받고 네카라쿠배 간다는 광고판 == 서연고 보냈다는 수능학원 광고판

비전공자 학원출신이면 현실적으로 힘들죠~ 학벌안되면 지원할 수 있는 폭은 더 좁아지구요~ 예전부터 그랬었고~ 근래 들어 수요많아졌어도 양질?의 일자리 구하긴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근데.. 게다가 올해는 경기마저 안좋아서 SI 일거리조차 별로 없으니.. 신입이 갈곳은 더더욱 찾기힘들듯~ 어떻게든 경력쌓는게 최선이긴한데...

지방국립대 전기공 졸업하고 너무 나랑 안맞아서 진로 다시 설정하다가 빅데이터쪽이 나랑 되게 잘맞는거 같아서 학원 커리큘럼 따라서 시작했고(개발자아님) 이제 국비지원 들으면서 열심히 따라가는 중인데 바깥 시선이 국비지원 수업듣고 온 사람들을 좋게 보지는 않는군요 ㅜ.. 다 선례가 있으니 그런거겠죠. 네카라쿠배 애초에 기대도 안하고 중소, 아주 잘되면 중견가서 일단 발담궈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하는중인데 기가 좀 죽네 허허

학원 다니시는분들 응원하고요 이력서 받아보니 다 똑같이 홈페이하나 딸랑만들고 거기에 본인이 추가로개발한게 뭐 api호출 정도던데 전공자들 홈페이지 수업시간 ,과제하면서 만든경험들 다 있습니다 그걸로 경쟁이 안되요 학원출신중 유일하게 뽑힌 인원이 만든게 같이 만든 홈페이지에 본인이 고생해서 만든 챗봇이였습니다 엄청나게 대단한건아니지만 본인이 만들었더라구요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그안에서 본인이 만든 포폴을 넣어야됩니다 홈페이지하나 만든 프로젝트는 포폴에 취급을 못받아요

늘 컴공관련 교수님들 중 꼭 이 말 하시는 분들 있음 학원 나와서 성공할 수 있으면 대학 문 다 닫아야한다고

저렇게 온 사람 중에 3년뒤 살아남은 사람 10에 한명이었는데..

ㅋㅋㅋ아니 근데 국비 나와서 부심부리는 애들이 종종 있음 실력은 진짜 SI급인데 본인만 모르고 눈만 높아서 풀스택풀스택 이지랄하고 하여간 학원강사들이 애들 다 버려놔 함정은 학원 강사들도 메이저가 아니고 마이너급들이란거 잊지맙시다

저거 다 나라세금에 빨대꼽고 기생하는 국비지원 학원들의 상술입니다. 비전공자가 6개월 배워서 중소기업도 힘들어요. 사람인 잡코리아 가보세요 좀 괜찮은 중소기업 초급 개발자 1명 구하는 공고에 100명 넘게 지원함.

학은제 학사, 정처산기 준비해서 국비 들어갔는데 1달만에 첫번째로 빤스런~~ 하고 공공기관 준비해서 들어왔습니다. 습득력도 늦는데다 신기술이 쏟아져서 평생 공부한다하고 강사님이 과로사도 몇번 봤다해서 겁났었음

저는 페북에서 디자인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붓캠프하고도 최고회사들 갈 수 있지요. 몇년 다른데서 일하시면서 실력을 키우시면말이죠. 6개월 공부해서 의사나 간호사가 될 수 없듯이 6개월 공부해서 갑자기 탑 티어 프로그래머나 디자이너가 되긴 힘들다고 생각해요.

부트캠프 수료하고 계속 자기계발하고 포트폴리오 만들고 회사에서 원하는 기술 스택들 쌓으면 다른 분야에 대한 역량까지 있는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회사에서 경력 쌓고 기술 갈고 닦으면서 코테 준비하면 네카라쿠배 갈 수 있겠죠. 하지만 컴공과 소프트웨어관련 학과들은 이미 대학에서 역량 쌓고 준비 다해서 나옵니다. 이미 4년이상 나는 격차를 메꿀만큼 열심히 하지 않는 이상 부트캠프로 컴공이랑 유사학과 이기고 네카라쿠배 가기는 어렵습니다

네네치킨 알바 카페 알바 라면가게 알바 쿠팡 물류센터 알바 배달의 민족 라이더

OOO 학원 웹 풀스택 과정 6개월 수강.. 다 똑 같은 Notion 포폴 첨부.. 포폴 중 대부분은 '투두리스트'... 근데 그것도 배포된 링크도 없이 Github 링크 딸랑 기재해놓고 들어가서 너가 알아서 봐달라는식... 커밋 수는 열개를 넘지를 못함.. Velog 들어가보면 기초적인 것들을 인사이트라고 올려 놓음 면접에서는 다들 열정으로 배우겠다는 의지,,, 현실은 사수 없다고 징징,,,

서울에서 경력4년정도 쌓고 삼전,sk같은 제조대기업 공장프로젝트로 들어가는것도 좋아요 중급만되도 억대연봉 받을수있고 언제나 칼퇴에 연단위계약으로 최장20~25년 근무도 가능하고 일도 널널하며 최신기술에대한 스트레스도없어 공부에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몇년전까지만해도 ie5버전에 맞춰개발할정도로 최신기술에 둔감함

중소 si로 시작해서 상승이직하며 한 5년 다니고부터 인정받죠.

그놈의 출신 따지는놈들 가만보면 어중이 떠중이ㅋㅋ 열등감에 찌들어서 그런갑다 하고 이해해주자 브로들ㅋㅋㅋ 정작 천상계 애들은 천상계 위에 또다른 천상계를 너무나 잘 알아서 함부로 나대질 않더라

인서울 4년제 컴공과 졸업함 애들이 기본으로 깔렸는데 학원 몇 개월 다니고 좋은 데 취업 잘 되길 바라는 심보는 좀 아니라고 봄ㅠㅠ 저도 그래서 코딩 쪽은 아직 손 안 댄 사람 중 한 명..

부트캠프 6개월 하고 가든 대학을 전공을 하든 본인 인생인데 알아서 하겠지 여기서 댓글로 급 나눠봐야 뭐함. 대학을 가도 가방운반사업 하는 애도 있고 부트캠프에서 처음 코딩했어도 열심히 노력해서 몸값 올리는 사람도 있음.

네카라쿠배 까진 아니더라도 괜찮은데 갈 생각 있으면 학원 수료‘만’ 해서는 안되죠 .. 힘든건 알겠는데 4년 전공생들 이랑 경쟁하려면 6개월만에 4년치 이상의 학습량/성과를 뽑아야 한다는 말씀..

비전공 중견SI 계약연봉 4층 거주자 질문받습니다 자랑 의도는 전혀 아니고 잣대처럼 대보시는분들 많은거같아서 그냥 궁금하신분들.. 답변해주고자 남겨요

재능을 떠나서 하면 됨 몸 갈아 넣을 각오로 저는 3년하다가 접은 결정적 이유가 부모한테 벽을 느껴서 ...손절치고 전혀 상관없는길 가지만 열심히만 하면 작으면 작은대로 크면 큰대로 배울걸 알아서 찾아서 하면됩니다 전공자에 국비1년 들갔는데 가르칠꺼 없다고 실무가래서 80프로채우고 일시작했었슴돠 쩝 it가 좁긴 좁은지 3년 미만 신삥이 못하는게 더 많겠죠 아버지 경력이 있어서 그런지 자꾸 안좋은 이야기 들어가고 집에서 까지 털리니까 거기서 멘탈나가서 아예 딴일 하면서 손절치고 사는중

컴공 및 유사학과 출신이 생각하는 개발자: 라이브러리 및 오픈 소스를 개발 하는 사람 학원 출신이 생각하는 개발자: 프로그래밍을 다루는 사람

지금은 네카라쿠배토당ㅋㅋㅋ 직장 동료 토스로 이직했는데 페이 진짜 지리더라..

???:6개월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디 취업이 되나 한번 잘 해보시길 ㅎㅎ

학원들 과장광고는 진짜...ㅋㅋㅋ 저런 과정 밟고 나서 정말 뛰어난 극히 일부는 자기가 따로 준비해서 밥값하는 사람이 되지만 대부분 실무와서 코드 짜는거 보면 ???? 스러운 코드만 짜고 있음. 전공생들한테 밀리지 않으려면 따로 공부 열심히 해야돼 진짜...

고졸출신 일학습병행 전문대졸 3년차 개발자 입니다. 반 솔루션 반 SI 느낌 회사 재직 중인데 진짜 비전공 학원 출신 신입들 초봉 3200 받아가는데 하는거 보면.. 진짜 가관.. 간단한 CRUD 과제로 내줬는데 한달 걸리는거 보고 충격이에요 정말로..

국비 6개월 + 개인 토이프젝 2개 + 팀프1개 코테 3개월 준비 까지 전향후 딱 1년만에 대기업 입사 성공

전화기보단 그나마 비전공자가 비벼볼만한 건 맞지만 그래봤자 성공사례는 뒤늦게 적성 찾은 극히 일부들.

Microsoft VIP 분께 한달동안 배웠는데 C, C++, Win32, MFC, 임베디드까지 다 했습니다 하루 12시간씩 했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한 달 만에 일반 학원 2년치 넘게 했습니다

전공자가 무조건 잘하는것도 비전공자가 무조건 못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전공자도 못하는 사람은 이샛기뭐지? 하는 생각들게 하는 사람도 있고 비전공인데도 괴물인 사람들 널렸습니다. 팩트는 재능차이 ㅋㅋㅋㅋㅋㅋ

용접학원 나온애들이랑 분위기가비슷함 분야는 틀리지만 ㅋㅋ 상상하고 안달나있고 들떠있는 분위기 현실은 잡부

난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결국 6개월 하루 8시간 주 6일 땡기면 전체학습 시간 자체는 4년 졸업한 전공자랑 같지 않는가? 그럼 주니어 레벨 수준에서는 전공자랑 부트캠프랑 비슷하지 않나?

거니님도 계시네 신가하다

내가 그래서 컴공과 들어가서 다시공부중..

주변지인 코딩한답시고 26살에 1년준비하더니 지금 직방에서 일하고있음ㄷㄷ

아무것도 모르는 대졸자도 4년은 공부하고 온 애들인데 6개월로 퉁칠려는것부터 도둑놈 심보 아님? 그리고 진짜 몰라서 그런데 코딩배우면서 자료구조 운영체제 이런거 같이 배우나요 아니면 코딩만 주구장창 시키나요?

그치... 이제부터 시작인거지 마치 훈련소 수료식날처럼...

보통은 전공이나 학원이나 다 끝내고 알던 모르던 나만의 것 하나쯤 만들어서 포토폴리용으로 써먹어야 하지않음?

킹받는건 강사 조차도 비웃는 표정으로 얘기함 ㅋㅋ

프로그래머 하려면 코딩은 독학하고 수학학원 다니는게 빠름.

첫취업은 힘들어도 점프로는 갈수있으니 존나 열심히하면 됨

현직 마케터로써 개발자들과 얘기를 많이 하게됌 같이 일하는 개발자들 보면 고딩때부터 스스로 개발 공부하던 사람들인데 제일 극혐하는데 학원 출신 ㅋㅋㅋ 1년 배워서 오는 애들도 극혐인데 6개월짜리들이 오면 아주 기절함 근데 대표는 국가 지원 받을라고 학원 출신들 인턴으로 받아주는데 그럴때마다 개발자들은 소리지르더라 ㅋㅋ

부캠 시작하니까 불안하게 이런거 뜨네 ㅠㅠ

6개월 부트캠프 수료해서 네카라쿠배 가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겠죠 ㅋㅋ 근데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확률이 재수학원 같은데서 뭐 스카이 보내는 확률보다도 적을거임...그 안에 못드는 사람이 절대다수일거고

일찍 취업하고 싶으면 잠시 네쿠포기해... 부캠하고 대기업si만쓰니까 금방 붙던데 일단 일하구 생각하자....

6개월이 거기 가는 방법 이력서에 우주비행사 출신, 노벨상 출신, 고위 간부 출신 전 군인

부트캠프가 뭐냨ㅋㅋㅋㅋㅋ걍 훈련소라해

코더가 되신것을 축하합니다.

네카라쿠배가 혹시 네이버 카카오톡 라인 이런건가요

저렇게 수료하고 좋소에 취업하면 바로 경력3년에 파견직 ㅋㅋㅋ 지방지역에 안가면 다행~

4년 공부한 사람이 6개월 따리한테 밀리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밀리면 문제 있는거임

컴퓨터 좀 만진다는 사람들 모두 가길 원하는 회사에 6개월 수료했다고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보거나 무지한 것임. 비전공으로 그런 회사에 들어갈 수 있는 인재라면 학원 6개월 수료가 이미 필요없는 상태임. 물론 저 학원 다니는 사람들 역시 자신의 처지를 알고 있는 내용일테지만...

여기 비하하는 댓글들 ㅋㅋ 본인은 서연고 나오고 전공 잘 살리셨나보네요? 저기 부트캠프 하는 분들은 4년 동안 지잡에서 놀고 먹다 이제 막 공부하는 사람이라고 보고 계셔서 그렇게 말하시는 건가요? 왜 그렇게까지 한심하게 생각하는 거지?

거니님이 왜 여기서나왘ㅋㅋㅋㅋㅋㅋ

지나치게 현실적이어서 영상이 끝났는데 끝난줄모름

주방일만 해오던 사람인데 나이 먹어서 그런가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쉬는시간 2시간 빼면 9시간을 서서 팬돌리면서 팔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결려서 어휴.. 그래서 좀 앉아서 하는 일좀 하고 싶은데 공장은 취향 너무 안맞고 또 주방일 특성상 공휴일 주말 쉬는거 불가능해서 남들 연휴라고 쉴때 주5-6일 고정적으로 근무하는 것 때문에 이게 뭐하는 건가 싶어서 나름 앉아서 일하는 거 찾다가 국비지원 개발자 이런거 보게 돼서 할까 하는데 주방일도 8년을 해왔는데 이보다 빡셀까요?😂

코딩인 재능빨이 맞는데 전공 과 가면 가끔 인생 회귀자 있는거같음

번외지만 베이커리 업계 일한지 이제 20년됨. 무슨 국비지원으로 교육받고 뭐라도 된것처럼 오는 사람들 있는데 기고만장함. 그러다 실무와서 몇일 갈려보고 갑자기 연락두절되고 안나옴. 학원에서야 같은 사정끼리 모여서 좋지. 문제는 실무와서 본인이 배운게 아무 소용없다는걸 알고 좌절감 느끼고 안나옴. 딱 비슷하지않나. 그냥 배운다 생각하고 막내부터 하면되는데 그걸 못내려놓더라고.

네카라쿠베 ㅋㅋㅋ 서울대 컴퓨터공학과가 장식인줄 아나 ㅋㅋㅋㅋ

기술은 그게 그거고 결국엔 경험 노하우더라고여.. 33살이고 17살부터 전기시작해서 33까지 전기 밥먹고있어요 회로보고 해석하고 결선하고 다 그게 그건데 결국 경험이 최곱디다

비전공자 입장에서 개발자가 코딩공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부류가 있어서 그럼. 그 외것도 얼마나 중요한데.... 한국어로 비교하면 한국어를 배우는데 한글만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는거랑 같음. 사실 문법,표현이 훨씬 어려운데

근데 궁굼한게 부트캠프 다녔다고 네카라 합격률 몇퍼센트로(기억은 안 남) 높다고 하던데 그건 어떻게 결과가 나온건가요? 댓글 보면 실제로는 아닌것 같은데 아예 결과를 속이지는 못할 것 같고(막 10퍼인데 70퍼로 속이긴 힘들잖아요) 왜 그런 합격률이 나왔는지 정말 궁굼합니다!

전공자도 하다가 전과하는게 코딩인데 비전공자들이 필드나가서 잘도하것다

떨어진 근본적인 이유? 남들 다하는거 남이 시키는대로만 했으니깐 스스로 이룰 줄 모르는 사람은 좋은대우 해봐야 월급루팡 될게 뻔한걸

컴공, 솦웨-성골 전자공, 전자통신, - 진골 부트캠프 코딩노예- 6두품 문과 - 천민 맞나요?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코딩 말고 캐드나 이런 것도 마찬가지 인가요???..

현실은 학원 6개월 다닌사람보단 전공 3~4년 배우고 졸업한 학생들을 뽑는게 나음..

유자는 무대 욕심이 있어서 잘할듯요

아 국비든 뭐든 상관없다… 중급 개발자 어디갔냐?? 멸종 위기종이네 진짜… 단가 월 7-800 불러도 올까말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