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사람이 나훈아 라는 사실을 오늘 알았네....... 어떻게 20살 대학생이 이런 노래를 만들수가 있는지??? 정말 놀랍고,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걸 대학새이 직접 작사 작곡 천재다 너무 프로같아서 수상 못했다니 어이가 없다

심수봉 같은 가수는 전무후무할 것임. 그만큼 독보적이고 개성적인 재능. 인생철학도 멋집니다.

그당시 대학가요제 노래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던 노래. 너무 특이하고 너무 잘해서...

모든 노래가 작사자곡이라는 게 놀랍고 진짜 심수봉은 여자 최고 가수. 나훈아는 남자 최고 가수.

난 개인적으로 심수봉은 천재라 생각함

당시 심사의원들이 심민경 양이 너무 프로같아서 대상을 안 줬다는 전설의 명곡...

나훈아 가수가 그때 그사람 알고 들으니 더 감동

사연을 알게되니.. 혼자만의 개인사를 들고 큰 무대에 서서 노래를 했을 당찬 소녀의 옛 모습이 떠올라 버렸네요. 당대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

재즈, 피아노, 보컬의 감정전달까지 3박자 오짔다.

피아노도 간단한반주정도가 아니라 솔로파트까지 넣은 완벽한 연주곡수준이네 ㄷㄷㄷㄷ

명지대 3학년 저나이에 작사 작곡 피아노연주....유니크한 독특한 가창력까지 ㅎㅎㅎㅎㅎ 정말 상상이 안가는 천재다....

무심한 듯 슬픔을 억누르는 구슬프고 가녀린 목소리에 세련된 피아노, 정말 천재라고 해도 과찬이 아닌 명가수 명곡.

프로같아 대상 안줬단게 말이됨? 천재네

심수봉 노래들은 하나같이 사랑에 대한 여심을 잘 표현하고 있음. 난 심수봉이 국보급이라고 생각함.

저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40년이 다 됐내요.

그때 그 사람이 나훈아였으면 짝사랑 힘들었겠다ㅜㅠㅠ노래가 뭔가 더 와닿음

재즈같기도 하고 스윙같기도 하고 대중가요같기도 하고 진짜 천재다. 작사, 작곡, 연주쯤 해야 가수,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지.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 45년 전 노래인데 온몸에 감동과 전율이....;; 단언컨대 이 노래는 노력으로 나올수있는 노래가 아닙니다. 저분은 선천적인 재능이 있는 음악적 천재라 생각합니다. 너무 좋네요..

노래야 뭐 익히 들은대로 독보적 찬란하다지만 연주는 뭐임.. 미쳤다.. 천재라는 말로는 부족해 이세상 수준이 아니야..

지금 들어도 너무 멋진 곡.20대에 자작곡..와.. 천재 싱어송라이터. 심수봉님..넘넘 멋지네요

대학생으로 혼자 작곡 작사하고 스스로 피아노 연주하며 노래 하는 심수봉, 청순함께 함께 특유한 음정으로 가슴속 깊이 스며 드는 인상적인 노래 였습니다.

나훈아님 소감이 궁금하네요 이제 온세상사람들이 그때 그사람이 나훈아님 인걸 다 알았으니 심수봉님 멋짓분이네요 사랑도 정열적으로 지금의 짝을 만났으니 행복한 분이네요

와 노래가 전부가 아니었구나.. 작사, 작곡에 악기까지 잘 다뤘구나..

우와, 할 말을 잊었습니다. 20대 초반에 저런 곡을 작곡하고 피아노 연주 하는 거 보소. 너무나 쉽게 잊혀진 레전드 씽어 송 라이터, 심수봉 선생닝. 정말 대단하십니다.

슬픈 노래를 슬프게 부르는 하수들은 결코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경쾌한 스윙재즈 속에 녹아드는 슬픔의 격조 문학으로치면 세익스피어

천재라고 할 수 밖에.

순수함의 극치 귀여운 미모의 여인 심수봉

어머.. 노래만 부르시는 줄 알았는데 작사 작곡에 연주실력이 진짜 대단하시네요!! 피아노 연주 정말 너무 명연주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아버지가 아직도 심수봉씨 광팬이시지 어렸을 때 이렇게 말씀하셨지... 심수봉은 노래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목에 핏줄한번 안선다.

예술입니다 저럴수가 작곡까지 신이 내리셨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가수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천재가수 심수봉..어찌 대학생이 저런 특유의 곡을 만들어 나왔는지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너무 프로같아서 대상을 안줬답니다.

음악교육 제대로 받지도 못했는데 절대음감의 천재인가 봅니다 지금 들어도 감동 입니다

이분 콘서트를 꼭가고 싶은데 못갔네요. 저의 최애 가수십니다

이당시 대학가요제 심사가 진짜 희안함 어떻게 이노래가 대상을 못받은건지 참

심수봉의 아버지가 일제시대 아주 유명한 명창이셨고 전국의 기생들에게 노래와 악기를 가르치시던 분 입니다. 충남 홍성으로 피난 내려와 정착하면서 심수봉이 태어났죠. 원래 피가 명창의 족보입니다.

시대를 앞서간 천재. 너무 선정적이고 대학생 노래답지 않다고 대상을 안줌. 명곡을 몰라보고.....

아마추어 대학 가요제에 한20년 가수생활 한 베테랑이 축하무대 한 줄 알았네 ㄷㄷ 심수봉님 천재셨구나

아니 어떻게 저 시대에 저런 멜로디,가사를 쓸 수가 있었을까요...

와 이게 괜히 한국 최고의 명곡 중 하나로 꼽히는 거가 아니구나

너무 노래를 잘 불러 아마추어 티가 안나서 대상을 못 받았는데 바로 전국을 강타했습니다.

진정 시대를 앞섰고 시대에 사라지지 않는 한국이 낳은 명품보컬 심수봉님...

저나이에 저런감성을 어찌 표현할수가 있을까요? 노랫말도 너무나 성숙하고 아름답네요. 심수봉의 천재성을 알아본 나훈아. 지금 들어도 명곡중의 명곡이예요 왜 화장도 안하고 저리 수수하게 나왔는지~~

전설의탄생 ㅎ ㄷ ㄷ사랑보다 더 슬픈건 정 이라고...... 가사가 미친듯.....ㅎㄷ ㄷ

노래도 잘 하지만 피아노 연주 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파아노 음율이 너무 멋지다

야. 저시대 저 연령대에 저런가사와 저런 노래 저런 목소리가 나온다고??? 푸....후...후...후..후.후 최고다...

저 어린 소녀의 얼굴로 어떻게 저렇게 깊고도 경쾌한 음악이 나올 수 있을까요.. 정말 대단한 음악성을 가지신 분이시네요.

지금 시대에도 통할 천재가수였네. 대단하다는 말밖에...

타고난 천재가수 심수봉 거의모든악기연주 노래 작곡 대단한 능력인입니다

이정도면 그냥 음악천재급 아니냐

작사, 작곡, 노래, 드럼, 기타, 피아노 ... 천재다

천재맞네요~~

참 독특한 목소리네 어린데 어른스러운 느낌

이 전설의 노래가 이대학가요제때 입상두 못했다는게 함정..겪어보지 못한 천재들이 등장 할때 .. 꼭 기성전문가들을 알아보지 못하지요..대중이 알아보구 느끼며 그 값어치가 제대로 빛나기시작합니다 이때 심수봉씨가 그랬구 그후.. 서태지아이들이 그러했지요

진짜 천재이며 지금시대에 20대였으면 어찌되었을까 생각해보면 시대를 잘못타고난 천재가 조금은 있다 정말 대단하다 정말

그때 그 사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미워요 , 비나리 ,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백만송이 장미 등등 심수봉 씨가 만든 노래는 하나같이 불후의 명곡들임..ㄷㄷㄷ특히 목소리는 진짜 말로 표현하기도 힘든 음색

피아노 치는거 봐. 개작살 난다.♥

제가 중2때 등교길을 헐레벌떡 뛰어 가고 있는데 논에서 일하시며 카세트를 틀어 놓으셨는데 심수봉님의 그때 그사람이라는 노래를 처음 듣는 순간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 저렇게 고운 목소리가 있다는게 신비로웠어요 불타는 트롯맨에 나오시는걸 보고 옛 기억이 떠올라 댓글 올려 봅니다 심수봉님! 건강 하세요

참가번호 9번 서울대표 심민경 명지대 3학년 재학중 파격적이고 세련된 뮤지션 👍 명곡의 시작

원곡은 재즈였네.. 중간중간 피아노 즉흥...전체적인 분위기는 빅밴드반주고...

심수봉 가수의 음색은 한겨을 눈도 녹이는 듯한 신의 선물이다

42년전 그 당시 대학가요제는 신선한 열풍이었어요. 젊음의 열정과 낭만 순수... 심수봉씨가 나왔을 때... 왜 저런 노래를 부르는지... 충격이었는데 세월이 흐르고... 그 녀의 노래가 좋아지는 걸 보면... 나이가 드는가 봅니다. 빛나던 청춘...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 집니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대학가요제 역사상 가장 훌륭했던 그때그사람.가사가 정말 아련한 곡임.

심수봉선생님. 감히 따라 할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소유자이신 수봉님 하늘에서 내려 주셨어요😍😍

목소리만큼은 만년에 한번 나오는 소리임ㅜㅜ

우리나라 예전에 천재들이 참많았다.. 시대를 앞서간 사람들..

실제 나이는 1950년생으로 당시 만 28세셨음..그래서인지 왠지 모를 성숙함이ㅋㅋㅋ이전부터 미8군에서 재즈 연주자나 싱어로서, 호텔이나 파티에서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하시면서 아르바이트를 하셨는데 (본인 말로는 오부리 뛰셨다고 함) 실력이 워낙 뛰어나 소문이 나셨음 결국 1975년 박종규 경호실장이 대통령에게 소개한 이후 여러번 초청를 받는 박대통령의 원픽(?)가수셨던...ㄷㄷ 여러 사정으로 정식 가수 데뷔가 복잡했던 상황에 음반이나 내기 위해 시험 삼아 출전한 게 바로 저 대학가요제임 이미 나훈아와 듀엣 음반 까지 낼 뻔한 프로가수나 (만약 이때 음반을 발표했으면 대학가요제는 출전 못함) 마찬가지였으므로 공정성을 위해 상은 안준 듯함...만약 줬으면 당연히 대상감 하지만 상 없이도 저 대회 화제성은 심수봉이 독차지했고 그때 그사람은 하루만에 차트를 점령, 사실상 국민가요가 됨

심수봉이야 말로 천재였음

천재라는 말이 딱이다 어떻게 저런 노래를 만들었을까 참으로 당당한 앳된 그녀의 모습이 좋습니다 심수봉님의 주옥같은 노래 감사합니다 정말좋아요

저 때가 8살 정도… 되었는데 벌써 50이네요 인생은 들의 풀과 같다는데 맞는 말씀 이네요 지나간 시절은 정말 한순간

이런 목소리가 또 나올수있을까? 천재다

와..진짜 그 시절 음악 천재..였네요

심수봉 레전드님은 원래부터 존경해왔지만... 지금 다시 들어보니 78냔도에 피아노 하나로 그때그사람 재즈풍으로 보사노바 같이도 하고 대학생때 이란음악을 자유자대로 구사하는 실력이면 천재라고 친송 받을만 합니다

이걸 대학생 때 작사,작곡 했다고?ㄷㄷ 대박

에스엠 회장인 이수만, 아이돌 스타 레전드 임예진, 그리고 무엇보다 올타임넘버원 심수봉. 이 무대는 레전드.

악기 잘 다룬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천재입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천재를 따라갈 수 없는 평론가들때문에 시간이 흐른 뒤 천재는 더욱 빛이 나는거네

심수봉님! 세월이 새롭슴다. 천재적인 뮤지션!!

와. 이런 스타일을 저때 했다니 대단하시다.

대학가요제 곡중에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곡 대학가요제 가수중에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가수

끝내주는 심수봉선생님~^^🎉

대학3년이면 넘 어린데 저런 노래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감수성 천재, 음악천재네요

음악천재이십니다. 부러워요, 저 어린나이에 피아노에 영혼 담은 노래까지, 심지어 음악전공자도 아니심. 역시 천재는 타고나나봅니다.

목소리가 어떻게 저렇지!? 진짜 말도 안되는 감정표현 ㄷ ㄷ ㄷ ㄷ

천재 심수봉님 대단한듯 시대를 앞서갔었네요

군복무 시절 이 노래 정말 자주 불렀는데 특히 산악 구보나 행군할때 너무 힘이 들거나 지칠때 속으로 부른 그때 그사람ㅋㅋㅋ

이노래야말로 라이브로들음 너무좋다ㆍ 곡자체가 워낙 좋음

심수봉님 음악적 역량 엄청나네요. 정말 시대를 앞서간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저 나이에 저 불후의 명곡을 작사 작곡에 피아노 연주에 노래까지 했다고? 놀라울 뿐이다~~천재 뮤지션 레전드~~~~~

갈수록 대단한 가수라는걸 느껴요 나이가 들어도 여전하고

노래를 처음 좋아하게된 노래~ 세월이 지나도 언제나 들어도 좋은노래~

와. . 42년전. . . .ㄷㄷㄷ수만이형님 충격적. 수봉선생님 천재

진짜 실력 있는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 개인적 으로 저가 가장 존경 하는 음악가 이구요^^

1978년으로 기억된다. 그때 작곡을 저렇게 멋있게 했다니!

저때는 마이크에 어떤것도 가미되지 않은 순수 목소리 진짜 프로의 노래같음

0:52 1978년으로 가고싶어지는순간..

피아노실력이 어마어마하네요!!

많이 긴장한 목소리이긴 해도 역시 뛰어난 노래 실력입니다.

노래끝나고 관객들이 놀라며 내는 탄성이 충분히 공감가는 무대 우와 정말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