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이면 저 국민학교 입학하고 1학년때 이네요.. 듣다보면 어딘지 익숙하고 마음편히 듣게 되네요.. 음악듣다보면 어릴적 생각나고 그때로 다시 가고싶다네요^^!!!
@user-xe7lg7zf2l Жыл бұрын
72년생이시네요 선배님 전81년 입학했네요 행복하십시요
@victormido54142 ай бұрын
@@user-xe7lg7zf2l 웬지 과거로 돌아가는 심신(?)을 느껴봅니다 저는 80년도 신내동에서(?) 입학하였습니다 요즘들어 세월 너무 빠르게 느껴집니다 다들 좋은일만 생기시길 기원드립니다
@kani37seo644 жыл бұрын
가수 이수영 사진이 참 요즘 젊은이들 처럼 멋있네요. 1979년이라니요,,,,
@tufreeyj705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만세~~~
@user-eo7ow3co5w11 ай бұрын
79년이면 군에 입대하여 군기가 바짝들었던 기억을 더듬으며 그시절 유행했던 노래감상하며 지나간 세월을 그리워하는 시간입니다
@user-iw9ie6ou2k3 күн бұрын
수고했어 아우야
@user-xw9ym6eu4b6 ай бұрын
저 당시에는 라듸오도 귀하던 시절 이었어요.
@user-ex5or7vb9v4 жыл бұрын
조일수님 90년대 밤 10시조일수의영화음악 최고였습니다
@user-qj6ct1ey3j Жыл бұрын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그리워지네요
@user-vc4rj3wn9h5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고운목소리네요 어느덧세월이 ~
@sunflower-fp5kw5 жыл бұрын
79 고딩 1학년. 차분하고 잔잔한 목소리. 저는 이종환DJ. 김세원 씨 만 낭랑한 목소리만 기억
@user-fj3lo1tg5k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넘 좋아요 국민학교 6학년 추억으로 가네요~~☆
@user-no1ev5ev1v3 жыл бұрын
잊고 있던 이름^^ 참 엽서도 많이 보내던 프로였습니다! 너무 반갑네요!
@velociraptor78713 жыл бұрын
역시 옛 서울말이 좋다. 뭐랄까, 부드럽게 휘감아 오는 느낌이 있고 매우 듣기 편안하다. 요즘은 어렵지만 나이드신 서울토박이 아주머니들 얘기 들으면 고급스런 교양인 느낌이 든다.
@nuujackswing2 жыл бұрын
나 서울 토박인데 가끔 경상도,전라도 가면 마치 외국 나온거 같음..ㅋㅋ
@dongwonkim12232 жыл бұрын
@@nuujackswing 원래 경상도인데, 서울 살다 6개월만에 대구 갔는데 목소리들이 커서 깜작깜작 놀랐음. 78년도에 서울아가씨가 집에 전화왔는데 건너편에 우리 큰집형님 찾는 전화였죠. 담너머로 "형 서울서 시외전화 왔다" 하니 냅다 달려와 받었드랬죠. 근데 말소리가 사근사근한 것이 마치 천사랑 얘기하는 줄 알았죠.
당시 학창시절..핸드폰도 없었고 카셋트 라디오가 위안이었죠..조일수 님의 청아한 목소리가 기억납니다..
@choijwchoi3 жыл бұрын
79년 10월 방송이 인터넷에 여럿 있네요 더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이거라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user-wq8vl8om8i3 жыл бұрын
아 옛 향기여~ 그립구도 그립네...
@pak566212115 жыл бұрын
잊고지내던 목소리의 조일수 아나운서님! 저역시 고딩때 엽서도 보내 읽어주시기도 했던 그리운 목소리이십니다! 어찌 변하셨는지 궁굼합니다?
@user-cf5ed4hu2o3 ай бұрын
음악 감사합니다
@user-vf6pc5yq3m Жыл бұрын
🎉🎉옜날에는 참 감성깊은~.음악이많았네요,//요즘에는...흉내내는 갓들만있죠,❤❤
@user-ve2oz4pg4k4 жыл бұрын
가슴이저려온다
@user-nb6wh6zk7i3 ай бұрын
할머니.할아버지 되셨죠^^ 그때 그 감성 내마음에 그대론데...
@neogurux68283 жыл бұрын
예전 노래들이 듣기 편하고 좋네요.
@WBA1975-WBC-WBO6 жыл бұрын
참 어렸을때 들어본 목소리 음향이네요조일수 씨는 텔레비젼 뉴스진행 도잘하셨는데요 지금은 안보여요
@janghyun19813 жыл бұрын
최장수 아나운서로 활동 하셨고 정년이 되셔서 그만두셨습니다
@arabica7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조일수 아나운서가 장학퀴즈도 진행했었죠..차인태아나운서와 같이...
@kk0954313 жыл бұрын
추억는 아름답습니다....
@bookmakeryoo39954 жыл бұрын
조일수의 FM영화음악 80년대 하신걸로 아는데 팬이었습니다 너무 반갑네요...
@user-ju9qj6ke8z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히식스의 " 바닷가에서" 경음악 들으면 조일수 아나운서의 모습이 상상되어진다 특히 이프로는 가요를 틀어주면서도 팝을 들려주는 방송과 같은 분위기 인걸로 기억된다. 방송을 하던 79년도 이때 나는 중부전선 최전방에서 3개월 남은 군생활 막바지에 이르렀을때인데 집에 가게될날만 기다릴때인데 전역하고 복학준비할때도 자주 듣고 특히 고교시절 흑백 시절 TV프로그램 도 진행하는걸 자주 봤었는데... 조일수 아나운서도 어느곳에서 자식 키우면서 행복한 노년을 잘 보내고 있겠지 ᆢ
@bbb22224 Жыл бұрын
저보다 한 10년 선배님이네요... 박정희 대통령 서거가 79년 이었죠. 한 10년후 화천에서 군생활중....
@user-ju9qj6ke8z Жыл бұрын
@@bbb22224 10.26시해 사건땐 민통선 초소에서 근무할때 비상이 걸리면서 초소근무 인원만 남기고 근처 진지에 투입했는데 새벽에 근처이장님이 오셔서 호외를 보여줘서 박대통령 서거를 알았지요.전역하고 서울시내는 학생들 시위로 최류탄 냄새가 끊일날이 없고 머리가 짧으니 검문 자주 당했고 어느날 남산도서관 갔다오다 남대문부근에서 전경이 버스에 치이는걸 목격 했지요
@user-15815kku3 жыл бұрын
십이육사태 20여일전이군요ᆢ세월참
@velociraptor78713 жыл бұрын
10.26 바로 전이네. 육군 일병, 의정부 1921부대에서 쫄따귀로.....오후 6시면 저녁먹었겠네. 끝나면 식기 한무더기 쌓아놓고 스폰지에 빨래비누로 박박 닦았겠지. 이어 내부반에 들어가면, 청소하고, 집합해서 한따까리 해야 하루가 갔다. 영화 장면처럼 지금도 스쳐간다.
@user-hm4bl9lj2i Жыл бұрын
조일수 아나운서를 처음 접한 게 1990년도쯤 조일수의 영화음악이었는데...... 정은임 아나운서 바로 전에 하셨지요. 그런데 조일수 아나운서 목소리가 그때랑 지금 이 영상의 목소리와는 좀 다르네요. 그러니까 여기서 나오는 목소리는 좀 얇고 어린 티가 나는데 영화음악할 때는 목소리가 좀 중년스러우면서 동글해지고 말의 속도가 약간 느려진 느낌? 그리고 억양도 요즘 아나운서처럼 하는 식으로 바뀐 듯.. 참 놀랍네요.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이야.ㅎㅎ 저 개인적으론 영화음악할 때의 목소리가 더 좋네요.
@Johyeongjin7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의 시그널 음악은 김희갑 악단이 연주하는 '바닷가의 추억'입니다. kzfaq.info/get/bejne/f6umpamgtrHKXYE.html
@nuripapa5 жыл бұрын
장학퀴즈 진행하시던분.
@beatlelism5 жыл бұрын
전 83? 84년 즈음의 장유진의 가요산책만 기억이 나네요.
@travellerworld89662 жыл бұрын
조일수 아나운서....80년대 후반에 MBC AM 심야라디오도 진행하셨는데요. 시그널 뮤직이 케니 G의 Songbird 였는데 기억하는 분들 계실런지 모르겠네요.
@Johyeongjin2 жыл бұрын
예 기억합니다~! 근데 제목은 기억이 안 나고 시그널 음악만 기억나네요.
@user-dd1pu5od4t Жыл бұрын
그 시절이면 초등 5학년 참 힘든시기였지만 그립다
@ellijetex2 ай бұрын
저땐 버스나 택시를 타도 틀어주면서 가던길도 지루하지 않던 시절이 있었다고…
@dehwankim22693 жыл бұрын
조일수 아나운서..참으로 보기드문 지적으로 생긴 아나운서.. 저 시절이 정말 그립다..참으로 살기 좋았는데..
@user-jo4gh3ip7u5 жыл бұрын
늦은밤 우연히 님이 올리신 이종환님의 영상을 듣고 모든불을 끄고 조용히 청취했습니다.시간을 초월한 소중한 자료 잘 듣고가겠습니다.
@thankslee31482 ай бұрын
이방송 십여일후 10,26발생으로 격동의 대한민국으로 돌입 계엄령, 초저녁부터 통행금지, 학교는 군대가점령, 강제로 집에서 칩거한 기억이 생생합니다,
@user-sg5rh1ug7v5 жыл бұрын
맟아요 차인태 조일수 아마도 예쁘셨는데
@user-df5fw8xx6v3 жыл бұрын
이시대 dj들은 말투가 뭔가 고급지다고 해야하나, 이게 서울사투리인가~
@emerald-garden11 ай бұрын
79년이면 제대 6개월 남긴 말년이었는데....
@midas92933 жыл бұрын
제가 태어난지 10개월 일때 방송한 거였네요.
@user-rn5cp2ok4i7 жыл бұрын
조일수 아나운서..짝 사랑하던 분인데
@user-kw2jj4ny3y Жыл бұрын
1990년부터 배캠 하는 시간대네요. 사실 팝에 대해 문외한이라 배캠은 거의 안 듣습니다만...
@mir27537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방송국계시더군요. 조일수씨 이때 들은 곡을 테잎에 몇 곡 녹음 했어요. 젊음아, 사랑아. 저 새(달빛 속에서)
@shinpro1235 жыл бұрын
저 새. 젊음아 사랑아 내가 즐겨부르는 노래 이네요.
@dannykim58014 жыл бұрын
아오 저도 좀 들어볼수 없을까요?
@user-tf2tk2np1e3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아직도 현역으로 방송국에 계시다니♡♡♡♡♡
@user-jv6zj3rd6v3 жыл бұрын
@@user-tf2tk2np1e 2016년도자료구여 2014년도에정년퇴직하셨습니다
@annekang35055 жыл бұрын
다시 못 올 내 청춘이여
@dannykim58014 жыл бұрын
아쉽죠 우리청춘?
@user-fy8jp6yh4v5 жыл бұрын
저는 마산에서 고3이였는데 조일수 아나운서님은 기역이 잘 안나네요
@WBA1975-WBC-WBO3 жыл бұрын
ㅂ ㅂ ㄱ억을 못하다니
@user-js7vt3ti5m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엄정행입니다,백형두의 FM아침의 행진도 올려주세요
@user-jy5jl7rs4l5 ай бұрын
2024,02,13
@mir27537 жыл бұрын
야생마부른 김하정씨. 옆집 엘ㄹ리스불르셨구나..
@yoon83675 жыл бұрын
옆집 엘리스가 아니고 가장 필요로할때 떠나는 당신...
@user-jy7nx1on6f4 жыл бұрын
으메,,, 고1때 아닌가.... 미치겠다...........
@dannykim58014 жыл бұрын
ㅎㅎ거긴 고1때이세요 전 고3때인데 벌써 세월이 흘러서 58살입니다 세월 엄청 빠르네요 이거 실화 인지 꿈인지 요즘은 우울해서 자꾸 옛날 생각나서 이노래 못들어요 공감대가 있어서 반갑게 댓글 써봅니다
@user-rd2tb5gq7k3 жыл бұрын
@@dannykim5801 저는 코흘리게 시절입니다.
@user-ge5ms7zz7u2 жыл бұрын
조일수 아나운서 내고향 부여선배님이라서 더욱 친근했던분
@user-sc7jv3ls4q3 жыл бұрын
군대가던해10.26으로입대연기 조일수아나너무올만에보네요
@user-xm4vu5sb8x6 ай бұрын
특명받아놓고 민간인 시절 ㅎㅎㅎ 25일 전역 다음날 아침 박대통령 서거 혹시 재입대할까 걱정을 혹시 댁이 군산? 노래 한곡 한곡이 청춘과 ㅎㅎㅎ
@Wpyr82563 Жыл бұрын
MBC(전)아나운서시네
@user-em5zf2cd9g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user-nu6rg3id3r Жыл бұрын
윈드버드님! 오랜만이시네요
@joelucky17765 жыл бұрын
이맘때쯤에 성수대교 개통식이 있었겠네요..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실종된 날이기도 하네요... 유신정권막바지...
@user-fj4nc1xm1s5 жыл бұрын
79년 7월에 상경했는데요, 파란 입체교차로의 이쁜다리 성수대교가 있더라구요, 그해에 10•26 사건이 있었고